엄청 빠른 속도로 돌아가는 게 터보인데 오일이 제대로 공급이 안되면 바로 사망함. 혹시나 오일 피딩 라인에 오일 슬러지라도 끼어 있었다면 그게 문제 일수도 있죠. 그리고 4.2l 면 오일 거의 9리터 먹을 텐데 아마 오일 제대로 안갈고 타고 다닐 가능성도 높을 듯요. 싸진 않을 테니...
자동차 카페에서 오일 7,8천 마다 갈아줘야 좋다고하고 디젤은 더 관리 잘 해줘야한다고 했더니 사람들이 눈에 불켜고 달려들더군요. 디젤은 rpm 낮게 써서 길어도 된다고 하면서 자기는 2만마다 가는데 20만째 문제 없었다.. 무슨 근거로 7,8천 교환주기 얘기하냐고 하는데 진짜 세상은 넓다는걸 느꼈습니다.
오일 관리는 정말 생명이죠 엔진의 생명 !! 터보의 냉각을 슈퍼카가 아닌 이상 다 엔진오일로 하니 엔진 오일의 관리가 아무래도… 오일 관리의 누적 아닐까요 특히 디젤은 더 관리 해 줘야 되지 않을까요 가솔린 역시 터보를 올리면서 아무래도 비슷해 진 것 같아요 !! 자기가 쏜다 5000미만 교환 권장 입니다
종종 흡기 열어서 터보차저 상태를 살펴보면 좋겠지만 어디 현실이 그럴수 있나요. 이예전에 하도 궁금해서 우연히 차량용 터보차져만드셨던분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오일이 한방울도 안세게 만드는것은 없답니다. 구조상 미량누출되는데 플로팅 베어링 저널베어링 유격이 생기기 시작하면 축에 갭이생겨서 보통 휘바람소리처럼 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그게 커지다가 우당탕탕 임펠러가 깨지고 이곳저곳 오일과 같이들어가고 그래서이상이 생기면 엔진을 최대한 바로 정지하라고.. 그리고 오일로 윤활과 냉각을 보통하기때문에 오일시스템에 문재 생겨서 몇분만 사용해버리면 터보차져 상태 바로 메롱되버릴거에요. 일단 여기 사장님도말씀하시듯 오일 관리 그리고 평소 차량의 소리 매연 오일소모량등등으로 큰고장 나기전에 가는방법밖에는 없을듯.
보통 백년이 넘어서 거기서 거기이긴 피스톤길이 구경등은 비슷한 엔진들은 거의 비슷비슷하다더군요. 같은엔진이라도 압축압력만 적게써도..엔진 조금만 디튠해도 수명 길어진다는 말은 어디선가 주워들어본적이 있습니다. 일본 회사의 일반인 대상 차량들이보통 그랬었다고.. 주위나 유투브 보면서 뽑기라고도 말씀하시던데 사람 운전 성향 관리같은 것도 뽑기 못지않은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차주입니다. 2월에 중고차 가져와서 중고차 보증보험으로 냉각수 펌프 교환하면서 엔진오일 교환 했습니다. 직후 한 1주일 후 터보 걸릴때 쉬이익하는 소리가 났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주행거리 조작된 차량으로 확인 되어 전차주와 정리 중이었는데 잠수 타버렸네요. 보낼 차량이라고 생각해서 그랬나 봅니다. 실주행거리는 16만 넘는 상태입니다. 이곳에서 수리비용이 너무 커서 - 엔지 보링이나 중고교환과 터보수리 제안받았습니다. 차 값과 비슷한 금액대라고 하시면서. 다른곳에서 엔진부분은 일단 시동에 문제가 없어서 터보만 교환 하는쪽으로 정비 했습니다. 터보 2개 교환. 엔진부분 진단시 내시경 확인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실린더 압을 확인 해볼수 없었을까요? 그외의 점검방법은 없는건지요. 작업자의 눈이 아닌, 실린더 압이나 그외의 점검방법으로 엔진수리를 권하셨다면 다시 생각해볼수 있었을듯 합니다. 오버런이 엔진오일이 타면서 고알피엠 유지되는 걸로알고 있는데요. 영동고속도로에서 문제 발생시 퍽소리 후 엑셀이 안먹어서 안전지대에 정차하고, 엔진쪽에서 연기가 올라와 시동을 껏습니다. 영상에서도 일단 시동은 걸리고 오버런은 없는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블로바이 가스가 원래 많은건지 모르지만 실제 좀 많은 상태였습니다. 실린더 내부 오일 있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머플러쪽 매연이나, 카본등은 거의 보이지 않아 원래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수리 후 500km 넘어가고 있는데 별문제 없어 보이긴 합니다. 여차하면 또 수리 해야 겠죠. ㅜㅜ 엔진부분 진단에 대한 의문과 댓글에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답글 남겨봅니다.
안녕하세요 디젤차량에서 실린더 압축압력을 측정할수는 있지만 사실상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실린더 압축압력측정에는 오차값이 있어서 1번링과 2번링 사이의 크랙이 생긴경우에 압축압력이 정상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입고당시에 엔진의 상태가 한개이상의 실린더에서 점화가 안되는 상태였고 오일게이지를 밀어올려서 엔진오일을 뿜을정도로 블로바이가 심하게 나왔던점이 엔진의 고장으로 판단을 하였습니다. 통상 블로바이가 많다고 오일게이지를 뽑아서 엔진오일이 하나도 남지않고 넘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엔진이상으로 판단을 내렸고 터보차져는 완전 고장으로 리빌트 터보차져로 작업시 재 작업사례가 많았었기에 신품으로 권장을 드린것입니다. 그리고 터보차져가 교환을 하려고 하면 작업의 방향이 엔진탈거후 작업이 되기때문에 실제로 터보만 교환후 시동을 걸어서 엔진의 이상이 발견된다면 엔진탈거작업을 다시해야 합니다. 그러면 업체입장에서는 난감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됩니다. 꼭 오버런이 아니라도 순간적으로 들어가는 오일에 의한 엔진의 고열증상은 저희로써는 자주 보는 증상입니다. 고장 범위를 넓혀서 차주에게 더 큰 수리비용을 받아내려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동일 증상의 차량이 입고가 되더라도 같은 판단을 내릴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다행이 터보만 수리하는 부분수리로 지금까지 문제가 없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큰 고장없이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차 상태 안타깝고, 차주분도 속상 하시겠고....영상 잘 봤습니다.
한 번도 터보차를 타 본 적이 없지만 막 타기에는 자연흡기가 최고인거 같아욧!
요즘 디젤은 다 터보입니다
터보 안달린 차 찾기가 더 힘들듯?
디젤은 거의 다 터보가 달리져..(VGT)
한 번도 디젤차를 소유한 적이 없네요. ㅎㅎ
역시나 장 사장님... 오늘도 고생 많이 하셨네요 ㄷㄷ
근데 댓글 상황을 보니, 여전히 장 사장님께서는 더욱이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저 웃지요 ㅎㅎㅎ
엄청 빠른 속도로 돌아가는 게 터보인데 오일이 제대로 공급이 안되면 바로 사망함. 혹시나 오일 피딩 라인에 오일 슬러지라도 끼어 있었다면 그게 문제 일수도 있죠. 그리고 4.2l 면 오일 거의 9리터 먹을 텐데 아마 오일 제대로 안갈고 타고 다닐 가능성도 높을 듯요. 싸진 않을 테니...
자동차 카페에서 오일 7,8천 마다 갈아줘야 좋다고하고 디젤은 더 관리 잘 해줘야한다고 했더니 사람들이 눈에 불켜고 달려들더군요. 디젤은 rpm 낮게 써서 길어도 된다고 하면서 자기는 2만마다 가는데 20만째 문제 없었다.. 무슨 근거로 7,8천 교환주기 얘기하냐고 하는데 진짜 세상은 넓다는걸 느꼈습니다.
한국사정과 맞지도 않는 얼탱이없는 메뉴얼을 철썩같이 믿는것도 있고, 수입차는 국산과는 다르다고 얼빠진소리를 하는사람이 많더군요
오히려 국산차카페는 덜하던데...
한국기준으론 마지노선이 1만인거같습니다
@@promjc1 그마저도 1만기준이 차에 좋은것도 아닙니다. 사원님 말씀대로 마지노선일뿐
오일 관리는 정말 생명이죠 엔진의 생명 !!
터보의 냉각을 슈퍼카가 아닌 이상 다 엔진오일로
하니 엔진 오일의 관리가 아무래도…
오일 관리의 누적 아닐까요 특히 디젤은 더
관리 해 줘야 되지 않을까요
가솔린 역시 터보를 올리면서 아무래도 비슷해 진 것 같아요 !! 자기가 쏜다 5000미만 교환 권장 입니다
대장 내시경의 달인 장용석 원장님 개업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내시경 검사 하실 때 마스크 랑 장갑 은 꼭 끼시고 하세요 ㅋㅋㅋ
터보 차져 손상..
사장님이 여러번 강조하신 엔진 오일 주기 지킬것.. 아마도 엔진 오일교환 주기를 간과한것이 아닐까 보여집니다.
마지막 얘기가 무섭네요. "과연 엔진오일을 잘 갈아주는것 만으로 터보가 고장나지 않을까?"
운 나쁘게 터보 고장에 당첨되서 저런 경우가 생긴다면..ㄷㄷㄷ
우와 천단위 수리비 과연 차주님은 어떤결정을 내릴까요? 궁금하네요
지인이 엑티언스포츠 탓는데 저상황이랑 똑같네요
그차는 오일은 정상었다는것만 빼고요
터보 임펠라 날개 깨진게 실린더까지 넘어가서 실린더 블럭 긁어버린바람에 짜증난다고 엔진 유로3에서 유로4로 바꿨는데 ....
중고로 엔진과 터보차져를 교환해도 공임비포함 1500~2000사이되고 신품
이면 3~4천만원사이 될듯합니다~@
영상 너무 좋습니다👍
와~~상태가 심각하네요.
수리비용이 후덜덜 하네요
아멘
한순간에 그냥 날라가나버리네요 ㅎㄷㄷㄷ
8기통 디젤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펄펄끓는 흔적 투척 툭 데굴데굴 엎드려 터진다 빵
비싼차들은 오일교환주기가 짧은게 맞습니다 특히 고출력차일수록 열이 빠르게 높이 오르기 때문에 싸구려오일 8천마다 가는게 답이에요 오히려 싼차들이 엔진계통 고장이 잘 안나요 다른 일반부품 내구성이 떨어질뿐 그만큼 출력이 낮고 열관리가 쉽죠
기본 중 에 기본은 오일관리 입니다
V8 디절에 터보 수리비가 ㅎㄷㄷ
엔진화장장예약은 포항체철로
폭스바겐 3.0TDI 엔진이 고장이 잘 나나요? Q7, 투아렉, 카이엔 고장이 많이 나오네요
지금 차 대기 시간 중고차 값 생각해 보면 수리가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 싸개 먹힐겁니다
8기통인데요....과연 싸게 먹힐까요?
고장ㅠㅠ
더운날 애쓰셨습니다... 아쉽네요... 자연흡기엔진이였다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런데 2013년식 10만.....엔진의 문제인지 오일관리의 문제일지 운이 없는것인지... 알수가 없네요...
1000만이상 😱 😱 😱
엔진오일및냉각수관리를 철저히하자
원인은 그것들뿐이다
구독하고갑니다
우리동네라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안타깝네요
부품값 비싼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초저가로 구입 할 수 있는것이 오일류인데.....제발 오일 좀 관리하면서 타세요...
터보 차저를 타는 당사자로서 자연흡기가 최고 입니다.
견적 어마무시하겠다
잘 못된 오일 관리의 결과이네요
오일이 평생 가는줄 알고,,,
와.같은 차 같은 엔진 을 타고 있습니다.
오일관리를 조금더 신경 써야할까요?
차는 정말 좋은데.
수리비용이 어마무시 하내요.
종종 흡기 열어서 터보차저 상태를 살펴보면 좋겠지만 어디 현실이 그럴수 있나요.
이예전에 하도 궁금해서 우연히 차량용 터보차져만드셨던분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오일이 한방울도 안세게 만드는것은 없답니다. 구조상 미량누출되는데 플로팅 베어링 저널베어링 유격이 생기기 시작하면 축에 갭이생겨서 보통 휘바람소리처럼 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그게 커지다가 우당탕탕 임펠러가 깨지고 이곳저곳 오일과 같이들어가고 그래서이상이 생기면 엔진을 최대한 바로 정지하라고.. 그리고 오일로 윤활과 냉각을 보통하기때문에
오일시스템에 문재 생겨서 몇분만 사용해버리면 터보차져 상태 바로 메롱되버릴거에요.
일단 여기 사장님도말씀하시듯 오일 관리 그리고 평소 차량의 소리 매연 오일소모량등등으로 큰고장 나기전에 가는방법밖에는 없을듯.
에구에구 어쩌나요
가슴 아프네요
엔진 맛집ㅋㅋㅋ
아우디 수리 첨보는것 같아요 ㅎㅎ
지저스 최악의 상황이네요
엔진 터보 앗세이로 사망이라... 크흥...
사단이 나기 전에 충분히 전조 증상이 있었을 텐데, 차주가 너무 간과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늦었죠. 터보챠저가 저 정도면 상당기간 동안 문제가 있었는데 방치를 했군요. 고장난 상태를 보면 차주는 수리를 포기할 것 같습니다.
연식은 있어도 키로수는 10만바께 안됐는데 평소 관리를 얼마나 안했으면...
안녕하세요 사장님!
유튜브보고 연락드렸습니다 월요일에 남양주지점으로 차입고하기로 했어요ㅎㅎ
첫차인데 사자마자 고장나서,, 잘 부탁드려요ㅜㅜ
감사합니다. 잘 점검해보겠습니다.
이제 연차가 지나다보니 자연흡깅에서 타보로 다운사이징한 후과가 많이 나타나는중이네요
차라리 자연흡기가 나은건가요?
단순히 수리 및 내구성만 보고 접근을 한다면 자연흡기 가솔린이 낫습니다. 괜히 중고 고마일리지 디젤 차량, 특히 기통수가 많은건 진짜 신중하게 구매하라고 하는게 아니겠죠 ㅎㅎ
그냥 토크고 마력이고 필요없이 내구성만이 라면 좋은 선택이죠.
폐차네요
😭😭😭😭😱😱😱😱😱😱😭😭😭
이주임님..혹시 준혁인가요..
아이고~~ 수리비가...수리비가..
아반떼 가격나올려나요...
터보 는정말 타 차종보다 신경을 더 써야겠네요
요즘 독일차들 엔진 내구성은 참으로 수준이하 인듯 합니다!
그것보다 오일 주기를 개같이잡아서 알려주니 저꼴이 자주남..
1빠~!
최소 천,,,, 엔진앗세이 값만 해도 천은 넘을텐데,,, 차라리 엔진을 교환해버리는게 저렴할지도 ㄷㄷ
일단 돈 부자들은 예외이지만, 일상주행용인데 8, 6기통 필요없음 고장확율, 수리비용 증가, 또 차리뷰에서 제로백 측정하는것도 한심스런 리뷰임, 레이싱목적이 아니라면
나는 아우디 13년째 운행하는데 ..엔진고장없이 타는데 기계는 복불복같다
제 생각이지만 외제차에 연식 오래된것에 킬로수가 10만이면 오일 관리 않했을수 있어요
헐 천단위 수리비 ? 저거 중고차값이 천단위일텐데~~
인젝터 동와셔가 녹은 색깔일까요?
터보차저 파괴가 엔진손상의 주범이구나..터보금속이 불량품으로 보이네
폐차하는게 맞을 듯...
디젤차에 가솔린 오일 넣어도 되는건가요?~ㅠ
디젤 가솔린 겸용 아닐까요?
겸용
아우디는 답이없다 증말
수입 독일차 내구성 이정도면 국산차 품질도 우수하내요
독일차는 10만이 한계인듯 합니다 이후에는 엄청난 수리가 요구되는것 같아요 반면 부품값 비싼 미국차들이 내구성은 좋은대 자잘한 고장이 있는듯 하고요 역시 일산차가 내구성은 좋은것 같아요 사골은 검증됐다는 얘기잖아요
비싸지만 않으면 무조건 일본차 사는데 ㅠㅠ..
보통 백년이 넘어서 거기서 거기이긴 피스톤길이 구경등은 비슷한 엔진들은 거의 비슷비슷하다더군요. 같은엔진이라도 압축압력만 적게써도..엔진 조금만 디튠해도 수명 길어진다는 말은 어디선가 주워들어본적이 있습니다. 일본 회사의 일반인 대상 차량들이보통 그랬었다고.. 주위나 유투브 보면서 뽑기라고도 말씀하시던데 사람 운전 성향 관리같은 것도 뽑기 못지않은것같아요.
10만이한계는 개뿔그냥 관리를 개판으로한거지 ㅋㅋ
10만이 한계가 아니라 관리안하고 밟아대고 오일주기를 길게잡는게 문제죠...
27만 키로 베라크루즈 누유 한방울 없습니다 .
그렇게 따지고 보면 사골국 푹 끓여먹었던 현대 D 엔진은 진짜 좀비인듯. 40만 탔지만 누유따윈 없음.
많이 바뿌신지 문자 문의는 답변을 안주시네요. 하남. 남양주 동일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대표전화를 전문정비사가 받고 상담. 예약을 하고 있습니다. 작업을 하며 받아야하는 전화통화량도 많기 때문에 문자로 정비문의 주시는 내용까지 회답할 여력이 없습니다. 서운하셨겠지만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폐차가 답이네
안녕하세요.
차주입니다.
2월에 중고차 가져와서 중고차 보증보험으로 냉각수 펌프 교환하면서 엔진오일 교환 했습니다.
직후 한 1주일 후 터보 걸릴때 쉬이익하는 소리가 났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주행거리 조작된 차량으로 확인 되어 전차주와 정리 중이었는데 잠수 타버렸네요.
보낼 차량이라고 생각해서 그랬나 봅니다.
실주행거리는 16만 넘는 상태입니다.
이곳에서 수리비용이 너무 커서 - 엔지 보링이나 중고교환과 터보수리 제안받았습니다. 차 값과 비슷한 금액대라고 하시면서.
다른곳에서 엔진부분은 일단 시동에 문제가 없어서 터보만 교환 하는쪽으로 정비 했습니다.
터보 2개 교환.
엔진부분 진단시 내시경 확인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실린더 압을 확인 해볼수 없었을까요?
그외의 점검방법은 없는건지요.
작업자의 눈이 아닌, 실린더 압이나 그외의 점검방법으로 엔진수리를 권하셨다면 다시 생각해볼수 있었을듯 합니다.
오버런이 엔진오일이 타면서 고알피엠 유지되는 걸로알고 있는데요.
영동고속도로에서 문제 발생시 퍽소리 후 엑셀이 안먹어서 안전지대에 정차하고, 엔진쪽에서 연기가 올라와 시동을 껏습니다.
영상에서도 일단 시동은 걸리고 오버런은 없는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블로바이 가스가 원래 많은건지 모르지만 실제 좀 많은 상태였습니다. 실린더 내부 오일 있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머플러쪽 매연이나, 카본등은 거의 보이지 않아 원래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수리 후 500km 넘어가고 있는데 별문제 없어 보이긴 합니다.
여차하면 또 수리 해야 겠죠. ㅜㅜ
엔진부분 진단에 대한 의문과 댓글에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답글 남겨봅니다.
안녕하세요
디젤차량에서 실린더 압축압력을 측정할수는 있지만 사실상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실린더 압축압력측정에는 오차값이 있어서 1번링과 2번링 사이의 크랙이 생긴경우에
압축압력이 정상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입고당시에 엔진의 상태가 한개이상의 실린더에서 점화가 안되는 상태였고
오일게이지를 밀어올려서 엔진오일을 뿜을정도로 블로바이가 심하게 나왔던점이 엔진의 고장으로 판단을 하였습니다.
통상 블로바이가 많다고 오일게이지를 뽑아서 엔진오일이 하나도 남지않고 넘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엔진이상으로 판단을 내렸고
터보차져는 완전 고장으로 리빌트 터보차져로 작업시 재 작업사례가 많았었기에 신품으로 권장을 드린것입니다.
그리고 터보차져가 교환을 하려고 하면 작업의 방향이 엔진탈거후 작업이 되기때문에
실제로 터보만 교환후 시동을 걸어서 엔진의 이상이 발견된다면 엔진탈거작업을 다시해야 합니다.
그러면 업체입장에서는 난감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됩니다.
꼭 오버런이 아니라도 순간적으로 들어가는 오일에 의한 엔진의 고열증상은 저희로써는 자주 보는 증상입니다.
고장 범위를 넓혀서 차주에게 더 큰 수리비용을 받아내려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동일 증상의 차량이 입고가 되더라도 같은 판단을 내릴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다행이 터보만 수리하는 부분수리로 지금까지 문제가 없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큰 고장없이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car123 상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오래된 경력에서 오는 판단을 의심한 제가 죄송스럽습니다. 너무 큰 금액에 이런저런 생각을 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아마도 장사장님께선 차를
중간에 대충 중고 정리할것 아니고 안정적으로 오래 타시고 두번작업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견적을 내신듯 하십니다
터보 2개 교환 비용 얼마나 나오셨나요
터보교체비용 얼마나오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