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입시하는 사람로서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남이 그린 그림만 보고 따라그리지 말고 막히는 포즈가 있을 때는 자신이 그 포즈로 직접 촬영하고 그리는게 좋아요. 그래야 조금 더 구체적으로 그림이 나오구요! 그리고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거는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예요! 그거 하나만 잘하면 웬만한 포즈는 쉽게 그려요!
@_ᄆ 만화입시는 주제가 들어가서 나옵니다만... 또한 만화 입시는 주제로 난해한 것이 나오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어느정도의 시나리오를 짜가서 바꾸거나 배경이나 인물의 각도등을 외워서 간다고 해도 4~6시간은 그닥 많은 시간은 아니죠. 온전히 짜져있는 시나리오를 그리기만해도 18~24컷은 많은 양입니다.
엄마께서 코칭해주시는 모습이 진짜 훈훈해보이고 좋네요! 저는 그림그리는 것이 취미이긴 했지만, 옛날에 엄마로부터 그까짓게 뭐라고라는 말을 듣고 엄청 우울했던 적이 있어요. 지금은 제 취미를 존중해주시고 가끔은 좋아하기도 해주셔서 많이 나아졌죠ㅎㅎ 확실히 그림은 주변인의 칭찬이 중요한 것 같아요!
예은학샌에게 그림 연습하시는 것도 좋지만 웹툰 한편한편 만들어보는 것도 실력향상에 도움이 정말 많이됩니다. 물론 연습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웹툰은 일러스트가 아니기 때문에 스토리적인 부분과 연출도 중요해서 웹툰 한편 만들면 그림연습 몇달 한 것보다 실력이 늡니다. 제가 그랬고요. 가능하면 웹툰 피디출신이시거나 연출능력 뛰어나신 작가님 혹은 웹툰과외를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 방사에 웹툰과외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좋은 선생님이 많고 웹툰 관련 프로그램 스케치업 클립스튜디오같은 프로그랩 공부하시는 것도 정말 꿈을 위해 도움이 됩니다. 저도 거의 고등학교때는 공책에만 그림을 그리고 컴터는 잘 안썼는데 지금 생각하면 같이 병행했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ㅎㅎ 진짜 인생 통틀어 그림그린것보다 요 최근 2년 동안 만든 수십편의 웹툰이 제게 더 값지고 피디님들께 들은 피드백이 훨씬 제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피디님들이 진짜 문제점을 쏙쏙 지적해 주시더라고요 ㅎㅎ 주위에 피디님이 없다하면 웹툰과외가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그림 정말 잘 그리십니다. 노력하는 모습도 보기좋고 저는 저때 저렇게까지 못그렸는데 ㅎㅎ 저렇게 연습하는 것도 성장의 밑거름이니 앞으로도 열심히 하셔서 좋은 작가가 되길 바랄게요.
공감합니다.장편이 아니더라도 한편을 완성시켜보는 게 더 도움이 됩니다.스토리가 완성되어야지 부족한 부분을 찾기가 더 쉽고,일러스트나 크로키와는 다르게 구도나 효과가 달라서 완성된 한편을 만드시는 편을 추천드려요.비율 좀 뭉개져도 괜찮지만 그림그리는 시간을 단축해 주는 데에도 도움이 될 거에요.
그림을 바로 피드백 받을수 있는건 진짜 좋은 상황이긴 해요, 확실히 인체랑 구도 선 전부 중요하긴 한데 웹툰작가가 꿈이라면 그야말로 웹툰을 많이 그리는게 중요해요. 그림을 잘그린다고 웹툰작가가 될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못하더라도 만화부터 시작해서 웹툰 한편을(1화) 완성할수 있다면 그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저도 꿈이 웹툰작가인 사람인데 많이찾아보고 해서 알게되었어요. 그림은 잘 그린단 얘기는 많이 듣는데 웹툰 1화를 그리려니까 안그려지더라고요. 그래서 틈틈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여기 나오신분도 웹툰을 그려보시는것 추천합니다!!(그리고 확실히 그림하나를 완성하는건 종이에 그릴때보다 컴퓨터에 그리는게 더 빈도가 많아져요. 그러니까 종이에 그리고 색칠까지 하는것보다 컴퓨터에 그리는게 더 빠르고 실력도 꽤 늘어요)(인체를 연습하시는거라면 전신샷을 똑바로 서있는거, 뭐 뛰어오르는거, 앉아있는거 그리는게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저런건 모작이 아니라 크로키를 해야 되는데,,, 자료같은것도(저기 나오는 경우는 학원 sns자료인것 같아서 저작권 문제는 없을것 같아요)원작자분들은 거의 참고만 하라고 설명용으로 올려놓는거지 모작을 하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실력향상에도 효과가 미미하구요, 인체 이해도도 키우기 어려우니까요. 모작보다는 사진을 보고 형태를 참고해서 그리는 인체드로잉이나 크로키가 훨씬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근육도 외워두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모작은 그림 실력향상 요소에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실제 프로분들도 모작은 꾸준히 하시고요 관찰력이 늘어나고 그림을 분석하면서 보다보니깐 더 이해도가 깊어요 크로키는 짧은 시간은 선의 이해 긴 시간은 자세의 이해를 위해 하고요 영상에서 나오는 학생분 아직 기본기가 부족한가봅니다 인체에서 한구석이 부족해보이면 그 부분이 이상한게아니라 인체 전체의 이해도가 낮은겁니다 수축과 이완 이런말을 하는게 그런의미고요
@@바보-x5w7q 동영상에 나오는 모작은 전반적인 인체이해도 향상쪽으로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말이었구요, 모작 자체는 그림실력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육모작이나 여러 누드인체모작이 인체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요. 제가 말한건, 저 학생이 단순히 인체나 구도 기본기가 부족하다면 저렇게 흉상까지만 그리는 모작보다는 크로키나 인체드로잉으로 기본기를 쌓는게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 한겁니다. 모작=그림실력 향상x 이라고 말하려던건 아니었습니다. 저는 기본적인 인체이해도를 기르는데 동영상에 나오는 모작보단 크로키나 인체 드로잉이 낫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두서없이 써서 오해가 좀 있을 수도 있겠네요.
저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중간과정의 부족한 부분같은거나 내가 완성해내지 못한 딱 봐도 부족해보이는 면을 보여주기 싫어서 저도 그래요.. 엄청 그려놓고 제일 마음에 드는것만 보여주고 다른 예시로는 제일 친한 친구랑 노래방에 가도 불러보거나 연습해보지 않은 노래는 부르지 않아요ㅎㅁㅎ
부럽습니다. 독학하면서 그 누구의 도움도 못받고 지금까지 혼자 노력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인체구조를 잘그린다는 칭찬을 듣게 될때까지의 노력...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주변인이 도와주면서 제가 좋아하는일을 같이 즐긴다는건... 행복한 일이네요. 영상으로도 피드백받으면서 즐거워하는게 보입니다..
저도 기디했을 때 생각나네요... 진짜 꾸준히 물어보고 집에 와서 내 그림보면서 뭐가 잘못되었을까 생각하고 엄마랑 이야기하면서 엄마가 그냥 이 부분이 조금 이상하다 하는 것만 있어도 진짜 도움 많이 되었어요 실제로 거슬리는 부분 한 가지가 그냥 그림을 처음본 사람들이 느끼는 감상일테니까, 그 부분 신경써서 다음그림에서는 고치고, 계속 수정해나갔거든요. 별 거 아닌 것같은데 필요할 때 진지하게 이 부분 뭔가 이상한데? 하고 조언해주는 거 정말 도움이 많이 돼요. 그 거슬리는 부분도 결국 뜯어보면 하나하나 이유가 있는데, 그 부분을 재빠르게 캐치해서 점점 바꿔나가면 그만큼 빠른 발전이 가능하거든요. 어머니나, 주변인들이 정말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수 있으니까 혹시 미술비전공자라도 자문을 구하면 '이 부분이 조금 어색한데?' 등등의 사소한 말들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아 진짜 괜히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넘 부럽다 저렇게 한번 나오면 이름값으로라도 돈 더벌거아냐... 예체능이고 뭐고... 저분도 지금은 좀 더 잘그리게 되셨을텐데 실력 계속 늘면 잘 될 일만 남지 않았으려나 싶다... 사람이 항상 저 실력으로 있는것두 아닐테니까 늘겠지... 여튼 인생참 불합리하다 부러워죽겠어잉 나도 열심히 해야지ㅜㅜ..
헐 어무니가 잘 가르쳐주시네 부럽스..
확실히 인체는 잘그리는데 어색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는데 나보다 잘그려서 역시 연습이 중요한듯
니보다 잘그리는데 왜 돌려까냐?어휴
@@shh5276 인체는 많이 연습해야하는데 저는 인체를 많이 안그리지만 이론으로는 알고있는데..그냥 제생각을 댓글에 쓴건데 초면에 반말 에바고
@@사월-w1r 나도 내생각적은건데?
왜 니가뭔데 지적질 처하냐고ㅋㅋㅋ
@@shh5276 뭘 요런 댓글이 있으면 이런 댓글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거 아닌가 굳이 제가 단 댓글에 답장해서 그러는거죠 저는 니생각 안궁금한데요
@@사월-w1r 나도 니생각 안궁금하니 ㄲㅈ
확실히 거울놓고 포즈해가면서 그리면 훨씬 잘 그려지더라구요! (집에 전신거울 있어서 맨날 거울 앞에서 이런저런 포즈 취하다가 1시간 훌쩍 버리는 사람이 저에요)
앜ㅋㅋ저랑 같아용ㅋㅋ그림만 그리면 시간이 훌쩍 가버려요ㅎㅋㅎㅋ
그러다 현타오는 1인
창작을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도 중요하지만 여유와 즐거움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ㅋㅋ
훌쩍 지나는거 인정 솔직히 학교 쉬는시간 또는 자율때 그림 몇개 그리면 바로 종침 시간 지나간줄 모름 ㅋㅋ
저도 전신거울 있으면 좋겠어요...
다들 얘기 들어보면 많이 편리한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
애니메이션 입시하는 사람로서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남이 그린 그림만 보고 따라그리지 말고 막히는 포즈가 있을 때는 자신이 그 포즈로 직접 촬영하고 그리는게 좋아요. 그래야 조금 더 구체적으로 그림이 나오구요! 그리고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거는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예요! 그거 하나만 잘하면 웬만한 포즈는 쉽게 그려요!
오 맞아요 저도 포즈 막힐때 포기하면 너무 아쉽고 자존심 상하더라고요!! 사진찍어서 보는것도 유용하게 쓰이죠!! ٩( ᐛ )و
예비 예술지망생들의 열정이란.. 진짜 대단하구만
지나가던 헬창입니다. 헬스장 가세요 근욱의 수축과 이완이 잘보입니다.
그 근육이 너무 어렵더라구요..
미대 다니는 친구들 보니깐 인체해부학 책인가.. 그거 보던데
솔직히 그림그리는거는 ㄹㅇ 칭찬이 약인것같아요 칭찬받으면 자신감 뿜뿜해져서
열심히 하게됨 ㅋㅋ
+헉 1.1천 감사합니다!ㅠ
답글보니까 전부 공감이 되더라구요!!그래도 포기하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오늘하루도 힘차고 좋은하루되세요 😙~♥
저는 학생때 그린거 보여줬다가 안좋은말 들어서 그뒤로 그림그리는걸 놓왔어요...ㅠ 그래서 그림실력 않좋구요ㅎ
ㅇㅈㅇㅈ
칭찬받고싶어서 더 열심히 하다가 안좋은소리 받으면 시무룩해하고 지적받았던 부분 고쳐나가면서 하는데 아무 코멘트 없이 그냥 넘어가면 진짜 그때가 제일 힘든것같아요.. 잘한건지 못한건지.. 뭘 고쳐야 더 나은지 모르는 상태에서 계속 그리기만하니까
전 칭찬안해주심..부모님께 보여드리면 동생은 무슨 피카소 같다고 하는데 저꺼보여드리면 왜 맨날 똑같은것만 그리냐면서...
@유한 아.. 완전 인정 ...
진짜 그림 그릴 때 칭찬 한번 받고 나면 열정이 화르르 타오르면서 그리게 되는데 부족하다는 말 듣고 나면 짐 빠져서 서러워진다.. 그래도 솔직하게 말해줘야 고치게 되드라
밀당이 중요하져
저는 그 반대던데 칭찬받으면 이제 좀 쉴까하고 부족한말이나 비판 들으면 열정이 넘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전설민 저도요ㅎㅎ
전 부족한 말들으면 서러워지진않음 더 열심히하져
@@옹심이-x4g 저도 그러긴 하는데, 마음 한구석은 조금 서럽더라구요. 이거밖에 안 되나 싶고..
내 그림실력은 유치원 때가 전성기 였는데...
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어머니는 간호사를 하셔서 인체를 아시는데 아시기만하셔서.. 네.ㅜ 조언이 아닌 그냥 인체가 이상하다는 말만하시는..
+ 퇴직한지 오래되셔가지고 인체도 정확히는 모르셔요... 이상하다고만하고..그리지못하신다구여..
인체가 이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체는 따로 공부를..
ㅇㅈ이요... 저희 아빠 의산데 어깨를 그려달라하까 근육만 그리시더라구여,,,,
저희 어머니도 의료계에 한자락 걸치고 계시기에 근육을 그려주십니다.. 공짜 근육 수업..
호달달.... 위에 의료계 종사자셔서 근육 그려주신다는 분들 부모님들 대단하신거 같은데요...? 기본적으로 그림실력이 있으신듯.. 저도 간호학과인데 인체를 알기만 하고 그려보라고 하면 절대 못그려요 그림똥손이라ㅋㅋㅋ
만화 입시 진짜 힘들어보임 스토리까지 짜고 완성도도 탄탄해야되는데 4절 4시간 ㅠㅠ
상상력이 풍부ㅠ
@_ᄆ 만화입시는 주제가 들어가서 나옵니다만... 또한 만화 입시는 주제로 난해한 것이 나오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어느정도의 시나리오를 짜가서 바꾸거나 배경이나 인물의 각도등을 외워서 간다고 해도 4~6시간은 그닥 많은 시간은 아니죠. 온전히 짜져있는 시나리오를 그리기만해도 18~24컷은 많은 양입니다.
네절 네시간 뇌절 뇌시간
@_ᄆ 입시 안 쳤으면 가만히 계세요 그냥 ㅜ
@_ᄆ 컷 구성이나 연출, 캐릭터ㆍ배경 디자인같은 것들은 자기가 잘하는 패턴을 정해서 어느정도 외워서 그리는건 맞는데 모든 것들을 다 외워서 그리지는않음;;; 애초에 시험마다 주제가 다 다른데 불가능한 일이고.. 입시 안 해봤으면 쉿하자;;
스토리텔링 잘하고 삽화는 특히나 코믹보다는
로멘스나 판타지 계열이 중요한 것 같은데....
것보다
....그냥
.....실질적인 배움과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부모라
음 좋으네요
1.4천인데 아무도 댓글을 안달았다..
@@쩌에요같은소리하고있 요기 댓글있넹
한쪽으로 재능이 뛰어난 사람들 보면 그냥 부러움 .. ㅠㅠ 하는 사람들은 힘든일도 많겠지만.. 그냥 일반인들한테는 부러운 재능이니까 너무 고민않고 쭉 했으면...
근데 막상 재능믿고 시작해보니 더 날고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좌절하는 경우 많이 있음 ㅜ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재능 펼칠만한 자기만의 방식을 찾는 것도 중요한거같아요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앵간히 좋아하고 재능있지않은 이상 공부하셈. 아 돈많으면 킹정이다 반대로 우리집이 좀 가난하다 싶으면 닥공부임 예술절대ㄴㄴ
@@user-eu6qb8oc5n 나도 시랑 글 쓰는 거 좋아하고 도대회도 대상까지 타봤는데... 시인되겠다고 하니까 온 가족이 돈 못 번다며 뜯어말림 그래서 지금은 공무원 되려고 공부중...
저런건 재능이라 하면 안됨 누군가 몇년을 매달고 노력해온게 재능충이나 재능이라는 말에 다 가려져버림
그림은 좋아서 시작하고-> 현업 작가들 보면 진짜 극 상위 작가들은 99% 노력인데요? 그 사람들은 밥먹고 그림밖이 안그려요
부럽네 부모님이 서로 애기 잘주고 받는게 보여서
애기를 주고받는장면은 아무리봐도 안나오는데...
애기를..주고받아요...?
얘기
Baby
@@후야-f8w ㅋㅋㅋㅋ
잘 그리긴 하는데 확실히 인체에 대한 이론적 미숙함에 대한 부분이 많이 보이는듯. 어머니가 잘 잡아주긴 하는데 크로키같은걸 좀 해봐야 기본기가 확실히 잡힐텐디
와 저런 어머니 처음봐요... 진짜 지원해주시고 도와주시고 부럽네요ㅠㅠ
헐 사랑과전쟁에서 맨날 보던 멋있는 언니...전에 미술전공 엘리트로 나오시더니 진짜 미술 전공하셨었넹
어머니 진짜 개예쁘셔요
헐 어쩐지. 사랑과전쟁에서 본 적이 있었어
헐 얼마전 개재밌게 봤던 편에 나오셨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제 알아봤지
@@첫l스도둑 그 영상 링크 좀 알 수 있을까요?
전국 입시하시는 분들 힘내십쇼 같이 대학 갑시다!!
예중입시생도 껴두 될까요 !!
그냥 . 예중예고 다 되져!!
전 입소합니다... 하...
예초는여!!
경쟁자 많노
어머님 멋있다ᆢ 저렇게 조언도 해주시고
그림알못은 모녀간의 대화가 그저 신기할 뿐... 그림 잘 그리는 사람들 너무 대단해👍 본인은 인체해부쪽 공부하는 사람인데 기본골격은 저만큼 공부해야 되겠네요.. 거기다 그림까지 잘 그려야 하니 수고가 이만저만 들어가는 게 아니겠구만
엄마도 딸도 미모가 후덜덜...딸의 하고싶어하는일에 엄마가 조언할수있다니..금상첨화네요
잘 그리는데 그걸 떠나서 그림체가 진짜 개성있고 이쁘네요...
모작 아닌가요?
@@도둑스눕 그렇네요 ㅋㅋㅋㅋ 근데 모작을 해도 자기 그림체가 조금 나타나긴 해요
모작하면 그림 실력 별로 안 늘텐데..
@@린이-d2b 트레이싱이 잘 안늘어나지 그림은 모작하면서 배워야돼요! 자연스럽게 인체나 주름 표현 등을 배울 수 있죠 여러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분들도 추천하는 공부법이랍니다 :)
뭔 소리여... 제일 실력 향상시키기에 모작이 엄청 좋음. 모작하면서 어느정도 감 잡고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체도 알게되고, 그 때 부터 모작 + 크로키 + 인체 공부 들어가는거지..
엄마가 조곤조곤 팩트잘 짚어서 얘기해주시니 신뢰가 더 가고 존경스러워요!!
정말 좋은 엄마다... 자식들 꿈을 존중해주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필요한것을 명확하게 알려주시네
너무 부럽다. 미술학원 다니는 것도 부럽고 그런 딸을 지지해주고, 도와주는 엄마도 있는 게 너무너무 부럽다. 나는 그림 얘기하자마자 반대하셨어서 그런지 아직도 내가 하고 싶었던 그림 못했던 게 너무 한이야.
나도 그림 배우고 싶고 그림그리면서 살고 싶은데 돈이 안따라주네
꼭학원을 다녀야만 그림그릴수 있는게 아니에요
물감이 없으면 굴러다니는 연필이라도,
노트가 없다면 교과서에까지도 그려야지
돈때문에 좌절당할꿈은
많이 위태로운 꿈이에요
하.... 이거 공감..... 미술학원 다녀본거는 초등학교때 한 2년 다닌것 빼고는(그때 ㄹㅇ 별거 안 했음) 미술 배워본적 없음... 독학이라도 열심히 해야 하나.. 과외 받은적도 없는데 이 실력으로 대학은 가겠나...ㅠㅠㅠ
저두요ㅠㅠ
@@웃어라-k1z 그런데 현실은 미술쪽으로 가는 사람은 돈이 받혀줘야돼요ㅠㅜ
@@웃어라-k1z 실제론 미대 가려면 미술학원에서 입시를 해야해요ㅠㅠ
와 엄마가 미술도 했던데다 모델출신인 배우여서 이론에 실제 인체구조며 표정묘사까지 원샷원킬로 조언 가능..넘 부러워요ㅠㅠ
엄마께서 코칭해주시는 모습이 진짜 훈훈해보이고 좋네요! 저는 그림그리는 것이 취미이긴 했지만, 옛날에 엄마로부터 그까짓게 뭐라고라는 말을 듣고 엄청 우울했던 적이 있어요. 지금은 제 취미를 존중해주시고 가끔은 좋아하기도 해주셔서 많이 나아졌죠ㅎㅎ 확실히 그림은 주변인의 칭찬이 중요한 것 같아요!
성격이 좋아 더 예뻐 보임. 꼭 꿈이 이루어지길~
와 예술 하고싶으면 밀어주는 부모님이 있는 애들 진찌 너무너무 부러웠는데 저렇게 하고싶은거 집중하는거 너무 부럽고 대단하다 난 루미스 온라인에 풀리기도 전에 형편이 녹록치 않아서 이과로 전향해고 그리고싶은것만 취미로 그려서 버릇 잘못들었는데ㅋㅋㅋㅋㅋ
저는 예술적 재능이 있는 사람들 자체가 부러워요 ㅎㅎ
아이의 그림을 보시고 직접 포즈까지 취해주시면서 관찰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피드백해주시는 게 보기 좋네요
무엇보다 가족이라는 틀에서 저렇게 그림가지고 얘기한다는거 부터가 놀랍다 부모님 두분다 회사원이신데.. 저런 대화, 배움을 느껴본 적이 없다.. 미술했던 엄마의 딸이 미술한다는거가 너무 부럽다 부러워... 거기다 저렇게 ㅍ
인체 드로잉에서 막히면 스스로 포즈하면서 그리면 도움 돼요! 얼굴 비율도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으면 자기 얼굴의 비율이 어떻게 돼있나 보는거죠! 모델분들 사진도 많이 보구요 거울보면서 포즈 잡고 표정 지을 때 순간순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현타온다는게🤦♀️🤦♂️
빈말이 아니고 따님분 어리신 것 같은데 진짜 잘그리신다 옷 질감이나 머리카락 묘사하시는거 보면 진짜 재능있ㅇ신듯
연예인 아들딸들 나와서 같잖은 실력가지고 떠벌떠벌 자랑하는거 많이 봐와서 이분도 별로일줄 알았는데 아니네 눈빛부터 미술에 푹 빠지신 게 티남
응원할게요
예은학샌에게 그림 연습하시는 것도 좋지만 웹툰 한편한편 만들어보는 것도 실력향상에 도움이 정말 많이됩니다. 물론 연습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웹툰은 일러스트가 아니기 때문에 스토리적인 부분과 연출도 중요해서 웹툰 한편 만들면 그림연습 몇달 한 것보다 실력이 늡니다. 제가 그랬고요. 가능하면 웹툰 피디출신이시거나 연출능력 뛰어나신 작가님 혹은 웹툰과외를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 방사에 웹툰과외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좋은 선생님이 많고 웹툰 관련 프로그램 스케치업 클립스튜디오같은 프로그랩 공부하시는 것도 정말 꿈을 위해 도움이 됩니다. 저도 거의 고등학교때는 공책에만 그림을 그리고 컴터는 잘 안썼는데 지금 생각하면 같이 병행했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ㅎㅎ
진짜 인생 통틀어 그림그린것보다 요 최근 2년 동안 만든 수십편의 웹툰이 제게 더 값지고 피디님들께 들은 피드백이 훨씬 제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피디님들이 진짜 문제점을 쏙쏙 지적해 주시더라고요 ㅎㅎ 주위에 피디님이 없다하면 웹툰과외가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그림 정말 잘 그리십니다. 노력하는 모습도 보기좋고 저는 저때 저렇게까지 못그렸는데 ㅎㅎ 저렇게 연습하는 것도 성장의 밑거름이니 앞으로도 열심히 하셔서 좋은 작가가 되길 바랄게요.
공감합니다.장편이 아니더라도 한편을 완성시켜보는 게 더 도움이 됩니다.스토리가 완성되어야지 부족한 부분을 찾기가 더 쉽고,일러스트나 크로키와는 다르게 구도나 효과가 달라서 완성된 한편을 만드시는 편을 추천드려요.비율 좀 뭉개져도 괜찮지만 그림그리는 시간을 단축해 주는 데에도 도움이 될 거에요.
사실상 봤을 때는 인체 옷감 주름 모두 어긋났습니다.. 방송이라서 다 좋게 좋게 말해주는데 미술은 정말 깨지면서 그려야 늘어요
엄마가 저렇게 도와주시니까 부럽다....진짜 저런 부모가 정말 최고임...난 집에서 그림 그리면 혼나서 밤마다 등키고 몰래 그리는데 눈물나네
헐 이분 이셨네ㅔㅠㅠ 핀테에서 인체공부 많이 도와주신 분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실력이ㅣ 많이 늘었어여
나도 저 그림 핀터레스트에서 보고 그려보겠다고 저장해놓고 방치하고 있었는데 그리러 가야겠구만 큼큼
그림실력도 뛰어나시네요!! 열심히 하시면 분명 꿈을 이루실 수 있을거예요!!! 좋은 작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저 언니 진짜 부럽다..
저 언니 엄마가 계속 팍팍 알려주니까..
저런 그림은 인체 공부를 무조건 하셔야해요 !!
저도 일러스트쪽 배우면서
인체 배웠었는데
확실히 인체가 기본기이긴 하더라구요
이 영상은 교수님이 어릴때 생각하면서 흐뭇하게 보는 게 너무좋고 엄마한테 가서 조언받는 게 너무 좋음ㅎㅎ
너무 좋은 엄마고 참 열심히 살려고 노력한 사람같은데
좋은 부모님이시네요... 아이가 좋은 피드백과 칭찬을 같이 받는 환경이 몇될지...휴 좋겠다
어머니가 되게 잘 짚어주시네ㅋㅋ 인체 해부학이랑 만화그리기 뎃생 이런 책 사서 읽으면 ㄹㅇ 도움됨
멋있다.. 일단 이 영상만 단편적으로 본다면 예체능 쪽 직업을 갖고싶은 딸의 꿈을 인정해주면서 동시에 자신읜 능력 안에서 닿는 곳까지 가르쳐주기도 하고.... 저런 모습이 부러우면서도 한 편으로는 대단하다고 느껴짐..
우리딸도 예은인데 웹툰 작가 되는게 꿈인데
미술 모델 배우..? 다재다능 하시네
전공자 입장에서 너무 뿌듯하고 멋있고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집안 사정이 어려워서 혼자 그리다가 어렵게 재수해서 미대를 들어갔던 과거가 생각나고 그래요. 너무 힘든 직업이지만 예은님 원하시는 작가의 꿈 꼭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ㄹㅇ 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고2면 너무 늦었다
하루 풀로 그림 그리는거 아니면 힘들겠다...
선은 깔끔하기는 한데 인체쪽은 어려워서 근데
재능은 없어도 노력으로 발라버리면 되지 힘내십쇼
그림은 나이 상관없습니다 반고흐도 30대에 처음 미술시작했어요
@@방세혁-l2r 반고흐라.......
@@방세혁-l2r 그건좀... 재능이있어서 성공한사람이랑 비교하면우짬
@@방세혁-l2r 반고흐는 시대에 한명 나올까말까한 천재고.재능의 차이가 극심한데 비교하면 어짬;; 대학입시얘기하는데
어머니가 그림을 ㄹㅇ 강사님처럼가르치네ㅋㅋ 특히 피드백할때 손 허리에 얹진건 포스드로잉이라고 인체가 취하고있는 포즈의 리듬감이나 흐름을 파악하는 보이지않는 테크닉이 필요한 부분인데 그거까지 잘짚는다.
ㅇㅈㅇㅈ 난 심지어 그냥 디자인계열이였지만 어머님이 딱 강사재질. 딱 찝어 잘가르치심
1:00 I have no idea what's happening but I aspire to draw this cleanly-
그림을 바로 피드백 받을수 있는건 진짜 좋은 상황이긴 해요, 확실히 인체랑 구도 선 전부 중요하긴 한데 웹툰작가가 꿈이라면 그야말로 웹툰을 많이 그리는게 중요해요. 그림을 잘그린다고 웹툰작가가 될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못하더라도 만화부터 시작해서 웹툰 한편을(1화) 완성할수 있다면 그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저도 꿈이 웹툰작가인 사람인데 많이찾아보고 해서 알게되었어요. 그림은 잘 그린단 얘기는 많이 듣는데 웹툰 1화를 그리려니까 안그려지더라고요. 그래서 틈틈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여기 나오신분도 웹툰을 그려보시는것 추천합니다!!(그리고 확실히 그림하나를 완성하는건 종이에 그릴때보다 컴퓨터에 그리는게 더 빈도가 많아져요. 그러니까 종이에 그리고 색칠까지 하는것보다 컴퓨터에 그리는게 더 빠르고 실력도 꽤 늘어요)(인체를 연습하시는거라면 전신샷을 똑바로 서있는거, 뭐 뛰어오르는거, 앉아있는거 그리는게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와웅..애니포스 다니시는구나!
연세대 교수님 아빠한테 물어보니까 애니나 웹툰하려면 그림 잘 그리는것보다 세계관을 잘 짜야된다든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림을 조온나 잘그려도 갓☆작 안나오는 이유가 그거임 세계관
갓작 많이 나오는데여...?
반대로 세계관 존나 심오한데 그림체 개같으면 안팔리잖아요~ 세계관 그림체 다 중요한거지 그걸 누가 몰라욥..
기안84 생각나네
김은지 예시 보여주세요 저는 한국 애니 갓작 많이 몰라서
와 아버지께서 연세대 교수... 부럽다......
와ㅏ .. 저두 웹툰작가가 꿈인데 그림에 대해 아는 가족이 아니라서 .. 유튜브로 배우긴하지만 저렇게 가까이서 인체를 배울수 있다는게 너무 부러움 ..
저런건 모작이 아니라 크로키를 해야 되는데,,, 자료같은것도(저기 나오는 경우는 학원 sns자료인것 같아서 저작권 문제는 없을것 같아요)원작자분들은 거의 참고만 하라고 설명용으로 올려놓는거지 모작을 하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실력향상에도 효과가 미미하구요, 인체 이해도도 키우기 어려우니까요. 모작보다는 사진을 보고 형태를 참고해서 그리는 인체드로잉이나 크로키가 훨씬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근육도 외워두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모작은 그림 실력향상 요소에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실제 프로분들도 모작은 꾸준히 하시고요 관찰력이 늘어나고 그림을 분석하면서 보다보니깐 더 이해도가 깊어요 크로키는 짧은 시간은 선의 이해 긴 시간은 자세의 이해를 위해 하고요 영상에서 나오는 학생분 아직 기본기가 부족한가봅니다 인체에서 한구석이 부족해보이면 그 부분이 이상한게아니라 인체 전체의 이해도가 낮은겁니다 수축과 이완 이런말을 하는게 그런의미고요
@@바보-x5w7q 동영상에 나오는 모작은 전반적인 인체이해도 향상쪽으로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말이었구요, 모작 자체는 그림실력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육모작이나 여러 누드인체모작이 인체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요. 제가 말한건, 저 학생이 단순히 인체나 구도 기본기가 부족하다면 저렇게 흉상까지만 그리는 모작보다는 크로키나 인체드로잉으로 기본기를 쌓는게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 한겁니다. 모작=그림실력 향상x 이라고 말하려던건 아니었습니다. 저는 기본적인 인체이해도를 기르는데 동영상에 나오는 모작보단 크로키나 인체 드로잉이 낫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두서없이 써서 오해가 좀 있을 수도 있겠네요.
그림 진짴 잘 그리는데...
0:07 “중간고사/기말고사/수능공부 할 때” vs “방학이 왔을 때”
어머니가 진짜 좋으시다 ㅠㅠㅡㅠ 그림도 완전 잘 그리구..
그림 잘 그리는 애들 교과서 빌리면 ㄹㅇ 미술책임
나는 그냥 공부 열심히 하는 평범한 학생인데 솔직히 그림 잘그리는 친구들 보면 너무 부러움.. 나는 별로 경험을 못해봐서 저렇게 자신이 하고싶은 거 찾아서 하는게 너무 멋지다고 생각함ㅠㅠ!!
헐 사랑과 전쟁 배우분 ㅁㅊ
헐....이분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내 점심 메이트잖아....반갑다..
그림그리고 오빠한테 보여줬을때 맨날 아무말도 안하거나 놀리는데 한번 어 괜찮게 그렸네 나는 잘 그렸다고 생각하는데? 라고 했을때 진짜 기분 개째짐 ㅎ
와 진짜 좋은 분이고 좋은 딸이다
나는 엄마가 가르쳐주면 뭔가 계속 감싸주는 엄마한테 지적질 당한 기분이라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로 마음이 상했었는데 이 친구는 가르침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자체로 고마워하네 배우고싶다 저런 부분
저거 따라그리는것도 좋은데 숙제 다 끝나면 나중에 그 그림을 보고 자기 스타일로 개성이 보이게 그리면 더 좋아요
안녕하세요 웹툰작가가 꿈인 꿈나무입니다 이 영상을보고 무언가가 제 그림이 이상하다는걸깨달았습니다 바로 구도..이 영상보고 구도 열심히 그리고 한층더 그림에 만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 이때까지 그림 좀 잘그린다고 자만하고 있었는데 현타옴
전 올해 초6인데 꿈이 웹툰작가라서 그림을 열심히 독학으로 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자신이 못 그리는 포즈를 자신이 직접 포즈를 취해서 거울로 보고나서 그걸 바탕으로 그리면 효과가 좋아요!근데 제 주변에는 알려줄사람이 없고 그냥 공부 해서 공무원이되라고 그러네여ㅠ
난 내 그림이 부끄러워서엄빠한테 숨기기 급급한데ㅠㅠ 그리다가 방에 엄빠오면 호다닥 숨기고 폰보는 척하고 나가면 다시 그리고 ㅠㅠㅠ
저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중간과정의 부족한 부분같은거나 내가 완성해내지 못한 딱 봐도 부족해보이는 면을 보여주기 싫어서 저도 그래요.. 엄청 그려놓고 제일 마음에 드는것만 보여주고 다른 예시로는 제일 친한 친구랑 노래방에 가도 불러보거나 연습해보지 않은 노래는 부르지 않아요ㅎㅁㅎ
저랑 똑같군요 ㅋㅋ
앜ㅋㅋㅋㅋ저도요..
저랑 반대네요 저는 폰하다 엄빠오면 후다닥 숨기고 그림그리는척 하죠 ㅋㅋㅋㅋㅋ
맞아요. 거울을보고 어려운부분이나 어려운 포즈같은거를 따라그린다던가 사진같은걸 찍어서 참고해서 그리면 더 그리기 수월해요!
웹툰학원 다니는사람으로서 그림만 잘그린다고
되는거 아닙니다 글쓰는 능력이 받쳐줘야
됩니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자기만의 세계관
만들기를 잘하시는분들이 하면 좋죠
부럽습니다. 독학하면서 그 누구의 도움도 못받고 지금까지 혼자 노력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인체구조를 잘그린다는 칭찬을 듣게 될때까지의 노력...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주변인이 도와주면서 제가 좋아하는일을 같이 즐긴다는건... 행복한 일이네요. 영상으로도 피드백받으면서 즐거워하는게 보입니다..
.?.?.?헐 사랑과 전쟁에 나오셨던 분이시다ㅏ
저도 기디했을 때 생각나네요... 진짜 꾸준히 물어보고 집에 와서 내 그림보면서 뭐가 잘못되었을까 생각하고 엄마랑 이야기하면서 엄마가 그냥 이 부분이 조금 이상하다 하는 것만 있어도 진짜 도움 많이 되었어요
실제로 거슬리는 부분 한 가지가 그냥 그림을 처음본 사람들이 느끼는 감상일테니까, 그 부분 신경써서 다음그림에서는 고치고, 계속 수정해나갔거든요. 별 거 아닌 것같은데 필요할 때 진지하게 이 부분 뭔가 이상한데? 하고 조언해주는 거 정말 도움이 많이 돼요. 그 거슬리는 부분도 결국 뜯어보면 하나하나 이유가 있는데, 그 부분을 재빠르게 캐치해서 점점 바꿔나가면 그만큼 빠른 발전이 가능하거든요.
어머니나, 주변인들이 정말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수 있으니까 혹시 미술비전공자라도 자문을 구하면 '이 부분이 조금 어색한데?' 등등의 사소한 말들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하고싶은 걸 청소년시기때부터 지원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위기가 부럽네요..ㅜㅜ
전 남자는 가장이라 돈벌어야된다는 이유로 음악전공을 포기하고 대학을 갔는데 지금와서 후회중이네요ㅜ
꼭 포기하지않고 원하는 꿈 이루셨음 좋겠어요 모두들 😁
와...좋아하는 걸 하는데 부모님이 코칭을 해줄 수 있다니
정말 부럽다..
음..남이 그린 그림보단 사진을 따라그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끔 틀린 부분이 있는 그림 따라그리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이거 공부할 때도 좋아요ㅠㅠ
교과서 밑줄 치면서 이해 안 가는 거 샤프 (다른 건 색깔 펜이나 형광펜) 으로 이거 몬 말이야,,? 이렇게 적어두고 나중에 찾아보거나 쌤한테 물어봐서 샤프 흔적 지우는 식으로 많이 배웠어요 ..!
진짜로 거울보고 포즈취하면 생각보다 잘 그려져요
이분이 웹툰하시면 무조건 본다
우오아 잘그리시네욤 🥰😍❤️👍👍👍
그림 칭찬 해주면 좋긴한데 케바케지만 오히려 입시할땐 칭찬 하면 오히려 독될수도 있음
예.. 맞아요. 칭찬을 해줘도 칭찬으로 안 들리고 오히려 스트레스가 더 쌓이더라고요. 이게 잘했다고..? 난 아직 만족이 안되는데? 라는 생각도 들고....
헐..나도 그림쟁이고 장래희망이 일러스트레이터인데..저런 엄마 있었음 좋겠당ㅜ
재능이 있는 편은 아닌듯..주변 비전공자 애들한테나 잘그린다는 소리 들었겠지만 입시미술학원을 다니는데도 따라그린거에 비해 비율도 맞지 않으면 그냥 많이 노력하고 분발해야할듯..미술입시는 실기도 보지만 거의 모든 대학은 내신/수능이 6~70%이라..공부도 챙겨야할텐데
따끔한 말이지만 어떻게보면 맞는말이네요 ㅠㅠ
제가 봐도 냉정하게 보면...그리 잘 하진 않죠. 요즘은 중학생들도 프로 일러스트처럼 그리는 애들이 수두룩한데...그래도 웹툰이 그림만 보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성인되어서도 공부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저도 대학진학은 잘 모르겠네요.
오옹 되게 성실하시다....!
개잘그리는데???
저 배우님 너무 우아하시고 진짜 너무 좋아 고급져 ㅠㅁㅠ
이 그림 핀터레스트에 돌아다니기에 픽해뒀더니 저 아이가 그린거구나
영상 내용으로는 따라그린 것 같아요. 원본 그림은 따로 있지 않을까요.
맞아요 원본 따로 있는거에요
혹시 원본 링크 좀 주실수있나요?🥺
아 진짜 괜히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넘 부럽다 저렇게 한번 나오면 이름값으로라도 돈 더벌거아냐... 예체능이고 뭐고... 저분도 지금은 좀 더 잘그리게 되셨을텐데 실력 계속 늘면 잘 될 일만 남지 않았으려나 싶다... 사람이 항상 저 실력으로 있는것두 아닐테니까 늘겠지... 여튼 인생참 불합리하다 부러워죽겠어잉 나도 열심히 해야지ㅜㅜ..
0:46 4배나 좋은거였군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그냥 보고 있었는데 교수님이 나오셔서 깜짝 놀랐네요..😆
그림 그리는 사람 으로써 그림 그리고 친구들 한테 보여주면 친구들이 "역시 ㅇㅇ 이는 잘해" "그림이 예술이야 ㅠㅠ" 등등 칭찬 해주면 자신감 뿜뿜!! 내 발끝까지 뿜뿜!!
+하 ㅅㅂ 이딴거 왜적어 놨냐.. 겁나 부끄럽다
부모님과 함께 해결해가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엄마분 그 사랑과전쟁에 나오신 분 아닌가요?? ㅌㅋㅋㅋ
깔끔하게 잘그리신다..
0:10 아니 안경 벗어서 커지는 거잖아 그리고 위쪽봐서 조금 더 커진거고
와 정말 열심히 연구한 흔적이 보이네요.. 분명 좋은 웹툰 작가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지금은 고3이겠죠?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
엥.. 저 나이대에 저정도면 절대 잘 그리는거 아님.. 요즘 잘 그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물론 저렇게 연구하고 많이 연습하면 늘겠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한듯..
인정이요,,,
거울 보면서 그리는게 중요!! 이해도 쉅고!!!
울 애기들도 선생님~ 하고 자기가 그렸다고 보여주거나 말하면 어찌나 예쁜지~~ 엉덩이 토닥 토닥!!!
Will be back when this have eng sub (will th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