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을 처음엔 좋게 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본인이 현명한 사람이다 라는걸 자꾸 어필하려는 스타일인것 같은데 사실상 별거 없는 느낌 상철과 데이트하고 방에서 여자들끼리 모여있을때 상철얘기를 정숙이 듣고 있는데 노래어쩌고 할때 부터 자기자랑 어차피 방송보면 알건데 진짜 배려심 깊은사람이면 절대 저렇게 행동못함 내눈엔 그냥 본인이 되고 싶은성격을 갖다씌운것 같음 이미지 메이킹 오히려 솔직한 영자가 훨나았음
솔직히... 현숙이가 본이아니게 상철한테는 빌런이였음.. 영숙이랑 당사자끼리 대화로 잘 풀어나갈수도 있었는데 중간에서 사견을 담아 전달하고, 여출사이에서 이미지를 그렇게 만들어서 상철의 기회를 닫아버림, 정작 본인은 no라고 결론났으면서 상철에게는 배려라는 포장지로 여지를 줌..
김광진의 편지 틀어줫으면 대성통곡 할뻔 ㅠㅠ 가사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현숙 전편 보니까 정숙한테 언니언니 하면서 지가 상철에게가서 뒷조사 해오겠다고 일대일데이트때 온갖 정보 캐올것 처럼 하더니 갑자기 나는 상철님한테 내 순위에 있었다는둥 그렇게 여지를 줘놓고 여자들한테 가서는 상철 뒷담화 하고 완전 고단수 여우다 그러면서 이제 영철이랑 잘되가니 내가 너한테 여지 줬던게 미안햇던건지 질질 짜대고 보통내기가 아니네
근데 소름인게 여자숙소 들어와서 여자들 앞에서 갑자기 손이 눈쪽으로 가면서 눈물 훔치는 척 함 물론 전부터 울고 왔지만 진짜 들키기 싫었고 민망했으면 밖에서 좀 산책하고 눈물 그치고 들어오던가 바로 화장실 들어가서 눈물 삼키고 오던가 할텐데 기다렸다는 듯이 방에 들어오자마자 눈물 훔치는 척 ㅋㅋㅋㅋㅋㅋ 현숙도 걍 여우 같음..; 순수하고 맑은척 하는 여우과임 매우매우매우매우 고단수라서 티안나게 잘 조절하는 것 뿐ㅇㅇ 저런 얘기 굳이 정숙 엉자 다 있는데서 할 필욘 없잖아 ㅋㅋㅋㅋ
영철이 영자와 틀러진걸 우연히 알게돼서 영철님이랑 대화를 시도해봐야겠다 생각해서 영철이랑 얘기하러 간게 아니라, 영철이랑 얘기하기로 미리 얘기했었고 영철이랑 얘기할때 영철이 본이이 직접 얘기해서 그때 안거잖아요 말을 본인 유리하게 하네요 그리고 상철님이나 영호님에게 표현했던 호감표시는 정말 와닿지않았어요 상대에게 쓸데없는 여지를 준건 울음으로 반성해도 너무 늦은듯,,여자출연자들에게 상철이가 한 말을 전달할때 참 배려심없다 생각했었음, 무슨 상황이건 "말"로 다 이리저리 잘 해결하는 스타일인듯
현숙님이 여자분들과 있을 때 말씀 하시네요. 솔직히 안 좋게 봤는데 상철님이 생각보다 스윗하고 섬세한 남자였고 간절함 때문에 감정 요동친걸 깨닫고 너무 미안 해서 울었다고.. 그냥 한마디로 진짜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고 정숙언니한테 않좋게 일렀는데 그게 찔리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운거죠.
@@눈이부시게-u7y 진솔은 자기감정 표현을 상대방 기분이 상하지 않을 정도로 하는게 진솔이고요.. 현숙이 하는짓은 여우짓이죠. 은근 말 다 전하고 정숙언니도 듣는데 굳이 상철님이 들려주는 노래가사땜에 울었다고 ㅋㅋ 이미 다 울었는데 도착해서 다른 여출들 앞에서 눈물닦는척 하면서 들어감ㅋㅋㅋㅋㅋㅋ 썸은 정숙/상철이 탔는데 자기를 엄청 좋아했다는듯이 여자들앞에서 하는거 자체가 여우짓임 근데 사람 자체가 원래 선한 이미지니까 아닌것처럼 비춰지는거지
나는 이장면이 나는 솔로 최고의 장면이라고 본다. 본인의 감정에 솔직하고 다른사람의 마음에 공감하고, 본인에 의해서 다른 사람의 감정이 흔들리거에 대한 미안함등.. 어찌되었건 상대방에 대한 공감이 잘들어나는 장면이였음. 솔직히 저런여자 평생에 한번 만날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했음. 현숙이 앞으로 잘살았음 좋겠음
현숙은 상철과 첫 데이트를 한 뒤 정숙에게 상철이 진정성이 없게 느껴진다고 자신의 판단도 곁들여 말도 전했고, 상철이 이인삼각 게임룰을 잘 못 이해하여 현숙 자신과 데이트하기위해 열심히 한것도 알게되고 상철과 슈퍼데이트도 하고나니 상철도 진지하게 임하게 있는 모습을 알게되어 미안함과 고마움과 복잡한 마음에 울었을거 같아요. 상철님도 감정기복이 평균보다 많으신거 같긴한데, 먼곳에서 배우자 만나기 위해 생업을 미뤄두고 온것이기때문에 최대한 집중해야하고 많이 예민해진거같아요. 미국에서 주류업은 유태인-한인-인도/방글라데시 이민자들이 많이 하는데 한마디로 진짜 부지런히 열심히 일하셨을거고 위험도 감수하는 직업일거에요. 그리고 운동선수란 정체성으로 성장을 했고, 거의 20년전에 미국에 가신거고 한인사회도 좁아서 배우자를 다시 찾기도 힘이 들었을 수도 있고, 한인분들은 본인이 미국에 갈 당시의 한국사회의 통념에서 살아가고계신 분들을 많이 봤고 그래서 현재의 한국인분들과 개념이 다를 수가 있어요. 예민하신 부분이 이해는 돼요. 다들 용기내셔서 오신만큼 더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저도 좀 뜨악했어요..ㅠㅠ남자들과의 대화에서는 감정파악도 빠르고 스킬풀해보였는데 여자들과 있을때 유난히 상대입장을 한끝차이로 배려못해서 (의도치않게? Or 의도했지만 순수해보이게?) 주변사람 맥이는 경우가 많더라구욬ㅋㅋㅋ 제작진이 왜 미스불도저라고 별명을 지은지 대충 알거같은느낌ㅎㅎ
전 눈물포인트가 너무ㅠㅠ이해가 가는데요ㅜㅜ이혼을 겪은 분들이잖아요 새로운 사랑을 위해 방송에 나왔지만 상대에게 아픔주기도 얼마나 미안할까요 참아오던 것들이 터지기 쉬워요 얼마나 그렇겠어요ㅠㅠ 남녀간의 이성적인 감정이 아니라 공감인것 같아요 현숙님도 상철님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난 이해가던데..솔로나라에 다들 각오하고 온거고 그렇기때문에 다들 각자의 사정과 감정이 있는건데 일단 자기가 여지를 줬고 그것때문에 멀리서 온 사람의 소중한 시간과 기회를 뺐었다고 생각해서 미안한거같음. 그리고 두번째로는 영철이에게 호감이 있었지만 영자님과 잘되가는 모습을 보고 포기 상태였는데, 본인 마음이 정리되지 않으니 이 사람 저사람 알아보려고 노력해도 그게 맘처럼 호감이 가질 않았고 그거땜에 내내 맘이 불편했던거지. 결국 본인은 바라던 영철과 잘되어서 좋은 결과가 나왔지만 본인이 준 여지 때문에 누군가가 피해를 봐서 씁쓸해하니까 아 이게 다 내가 처신을 잘못해서 그런거구나. 이런게 큰 거 같음. 사실 저 노래때문이 아니라 어떤 노래를 틀어도 현숙은 울었을거같음. ㅋㅋㅋ 상철은 그런 현숙의 모습을 보고 마음 정리를 잘 한것같고..ㅇㅇ.. 그리고 마지막에 현숙이 사람들 모아놓고 이야기하는건 자랑하는게 아니라 그동안 오해했던 상철이의 모습이 사실은 그런게 아니었던거같다. 하면서 여자들이 가졌던 상철이의 삐돌이 이미지를 풀어주려고 한것도 있는거같음.
현숙이 남자들에게만 친절하고 착하고.. 웃기지도 않는데 크게 웃어주고 칭찬해주고 엄청 크게 리액션 해주고. 여자들에겐 그렇게 한 걸 본 적이 없음. 정숙에게 상철 이야기 말할때도 그렇고 어쨌든 영철을 이제 자기 남자로 만들었으면 영자랑 단둘이 이야기 할 법도 한데 전혀 없음. 남자들에게 배려하는 것과 여자들을 배려하는 게 완전 달라. 친구로 두면 내 남자도 뺏을 수 있음
난 이번 기수에서 상철이 제일 괜찮던데.. 마음이 좁은건 저길 정말 나가면서 간절함이 제일 많이 보여서인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에게난 집중해주길 바랜것 뿐인것 같음... 난 왜 현숙이 순수한척 하는 여우같지... 정숙이 앞에서는 상철 알아본다고 해놓고 자기가 싱철한테 알아보고 싶은 사람이였라고 하면서 여지를 주고 상철이 자기에게 오게끔 함. 영자가 성격이 모난건 있어도 마음은 차라리 순수함. 정숙은 그냥 자기 가게나 홍보하러 나온게 티가 너무 많이 남. 정숙은 쿨한 언니 자수성가 언니로 인식해서 뭐라도 하려고 나온거임. 사랑에 집중하지 않고 나서서 적극적으로 인연을 만들려고 하는게 아님. 저기 현숙이 제일 고수임. 착한 사람은 영숙이 인데.. 남자보는 눈 너무 없음. ㅠㅠ 순자는 상철과 비지니스 파트너같은 느낌. 채워줄수 있는 부분? 변호사는 그냥 성격이 이상하고 영수랑 영식이는 그냥 딱 느낌이 사기꾼임. 난 이번 기수에서 상철이 제일 괜찮던데.. 마음이 좁은건 저길 정말 나가면서 간절함이 제일 많이 보여서인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에게난 집중해주길 바랜것 뿐인것 같음... 난 왜 현숙이 순수한척 하는 여우같지... 정숙이 앞에서는 상철 알아본다고 해놓고 자기가 싱철한테 알아보고 싶은 사람이였라고 하면서 여지를 주고 상철이 자기에게 오게끔 함. 영자가 성격이 모난건 있어도 마음은 차라리 순수함. 정숙은 그냥 자기 가게나 홍보하러 나온게 티가 너무 많이 남. 정숙은 쿨한 언니 자수성가 언니로 인식해서 뭐라도 하려고 나온거임. 사랑에 집중하지 않고 나서서 적극적으로 인연을 만들려고 하는게 아님. 저기 현숙이 제일 고수임. 착한 사람은 영숙이 인데.. 남자보는 눈 너무 없음. ㅠㅠ 순자는 상철과 비지니스 파트너같은 느낌. 채워줄수 있는 부분? 변호사는 그냥 성격이 이상하고 영수는 그냥 딱 느낌이 보험영업 돈 많은 정숙만나려도 난리치는데 정작 매력 하나 없고 말만 함.. 영식은 그냥 사기꾼에 나르시시트의 사이코패스. 영철은 착한척하는 지 맘대로 하고 싶은대로 하는 가벼운 남자. 영자의 마음 흔들고 미용실 얘기하더니 바로 현숙 데이트 하고 들어와서 다른 사람 잘해보라고 하는게 영자가 화낼만함. 저기서 제일 괜찮은 여자는 순자와 영숙이임. 이둘은 매력만 좀 더 어필하면 좋은 사람 만날수 있음.
원래 상철은 눈높아서 어리고 이쁜 현숙이 좋은데 정숙은 그냥 싫은데 자기 소개후 또 본인 좋다 하니까 맞추어 볼라 한거임
현숙에게만 착하고 이해력 있어지네
다른여자 한테는 본인 똥고집 아집 삐침 있음
어리고 예쁜여자를 싫어하는 남자는 없고
상철피셜 정숙은 3픽이였음
궁예질도 정도껏
ㅅㅂ개정확 이거지
다른 여자 한테는 호감 없으니 베풀 마음이 안 생기죠
이게 정답임
자기가 맘에둔 여자에게만 배려하고 이해하는 모습이 진정한 남자죠
상철님이라야말로...순수한면이 많으신것같아요 진심으로 장난끼없이 짝을찾으러오신분이느껴져요...
상철님 영식님재밌고 10기 제일생각나고 궁금한분들이예요
저도 단순 삐돌이로 생각했다가 상대방의 감정이 자신과 다르면 인정하고 보내줄 줄 아는 매너남이라 느꼈어요...
아마 본인 성향이 그러니 첫데이트 때 정숙님과 커플확정된 느낌일때 영수가 치고 들어오고 정숙이 거기 호응한게 본인 상식에 맞지않아 삐돌이가 되신것 같네요
현숙이가 친구라면 절대 내 남자 안보여준다.
그건 ㅇㅈ ㅋㅋㅋ 너무 퀸카재질임
@@user-wr8okgedkd7b 퀸카재질이 아니고 불여시임
@@user-wr8okgedkd7b 퀸카치고는 넘 평범하잖아 그냥 저기중에서 가장 스타일이 좋고 잘 꾸며서 이뻐보이는거지. 촌티나게 생김
@@헐랭-c6w그래서 안보여줘야되는거임. 매력있어.
@@meeu9025원래 평범,그보다 조금 위에 애들이 끼 부리는거 쩜… 여기저기 흘리고 ㅇㅇ
현숙 캐릭터 보면 겁나 과해ᆢ
설거지할때 나 발레했다니까 라는듯
발레포즈 하는것도 그렇고ᆢ자기는 말로는 영철바라기한것처럼 얘기하지만 행동은 이사람저사람한테 연극하는것도 아니고 남자들이 좋아하는 감정공유 적극적으로 함에 있어 여지를 자꾸 준달까 ᆢ
하는게 그대라이팅 영식이 하는 짓이랑 겁나 비슷해::::::그냥 영식이는 와꾸가 얄밉게 생긴거랑 얜 참하게 생긴거랑 풍기는 이미지가 다른거뿐이지
여기도 울만한 갬성이였나::: 하는거지::::
상철이 감수성 풍부한거 진즉에 캣치한 눈치빠른 여자애고 자기한테 아예 관심없는것도 아닌것 같으니까 상철도 하나의 보험으로 두려는 노력의 일부분으로 보였음
오~~~
이보험의 일부는 자기가 솔로나라에서 상철이라든지 영철이라든지 자기에게 관심받는 사람이 많아지게해 주인공 효과를 내어 돋보이려는 것같음
남들이 탐낼수록 더 가치있어 보이니까 그 가치를 어장으로써 스스로 높이려는거지~
@@ghkal102 분석지리심
현숙 자기자랑으로 들리는데~
저상황에 정숙 기분은 어떨까?ㅋ
내말이~~~~~
현숙이 눈치가 없는건가?
없는척을 하는건가?
절대~~~~
사람을 참 능수능란하게 들었다놨다하는 재주가 있어요~~
저게 언니들 다 들으라 할소리는 아니지 않을까싶네요~
@@use-p2o 암튼 말 겁나 많아~~ㅋ
영자 기분도요... 더 이어진 얘기는 영철이랑 잘됐다고도 말해요.
@@user-md9ou2ym2v 은근 다 병신 만든다니깐요~~
듣는 영자 기분도 참 드럽.
저 상황에서 영철얘기도 나오고.. 영자 기분도 별로였을것 같아요
상철을 별로로 왔다리 갔다리 주책바가지로 봤는데 진심이 있고 간절하게 자기 짝을 찾고자 이역만리까지 날아온게 느껴지고 미안하고 한 마음에 눈물이 났었것 같습니다.
이게 팩튼데 왜 우냐는둥 여우라는둥 왜케 논점흐리는 계집련들이 많은지모르겠음 인기많은여자보면 보고 배울점을 찾아볼것이지 ㅂㅈㅂ할생각밖에못하니ㅉ
현숙이가 비위를 ㅈㄴ 잘 맞춰줘서 이번에 상철공주 안삐짐
ㅇㅈ현숙이 대인관계 대처능력 ㅆ상타치임.
그러나..마지막에 고른건 애매모호한 남자 + 2:1 데이트에서 나 말고 다른여자에게 관심보인 남자를 빼앗은 승리감을 사랑이라고 착각한건데....
상철공듀 ㅠ 너무 감정적이ㅇ ㅑㅠㅠㅠ 물론 솔로나라가 본인 감정을 짧은 시간내에 쏟아내면서 상대방에게 어필을 해야되는 곳이라 더 그렇겠지만 또 언제 삐질지 화면을 뚫고 나오는 뚱함 때문에 보면서 조마조마함
ㅋㅋㅋㅋㅋㅋㅋ
상또삐 ^0^ , 삐돌이 공쥬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철 불안해요 어떤순간에 삐질지
상철공듘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불안불안ㅋㅋㅋㅋ
현숙을 처음엔 좋게 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본인이 현명한 사람이다 라는걸 자꾸 어필하려는 스타일인것 같은데
사실상 별거 없는 느낌
상철과 데이트하고 방에서 여자들끼리 모여있을때 상철얘기를 정숙이 듣고 있는데 노래어쩌고 할때 부터 자기자랑
어차피 방송보면 알건데 진짜 배려심 깊은사람이면 절대 저렇게 행동못함
내눈엔 그냥 본인이 되고 싶은성격을 갖다씌운것 같음 이미지 메이킹
오히려 솔직한 영자가 훨나았음
솔직히... 현숙이가 본이아니게 상철한테는 빌런이였음.. 영숙이랑 당사자끼리 대화로 잘 풀어나갈수도 있었는데 중간에서 사견을 담아 전달하고, 여출사이에서 이미지를 그렇게 만들어서 상철의 기회를 닫아버림, 정작 본인은 no라고 결론났으면서 상철에게는 배려라는 포장지로 여지를 줌..
상철은 정숙에 대한 호감도 거의 없이 나이 조건 맞춰 분위기에 휩쓸려 커플 돼 보려고 했던거라 정숙과는 잘 될 수 없는 성향이에요 상철은 여성스럽고 은은한 스타일 좋아 하는 거 같아요
그렇긴하지만 개인의 시각이 저 안에서 여론이되는건 또 다른문제라고 봐요
@@늘-x3r 데이트 하고 들어 와 정숙 태도에서 바로 현실 자각 하게 되고 감정 싹 걷힌게 호감이 바닥 수준이여서 그런 거에요영수랑 겨루면서 뭘 해 보고 싶다는 의지가 1도 안 생기는거였죠
@@나은진-f3f 노노 현숙이간질전까진 상철도 정숙의 태도에 일희일비하고 있었슴 장보러갈때도 정숙,상철커플 둘이 말하는분위기고 영수끼어들자 상철귀막고 그랬슴
근데 현숙이는 말이 너-무 많음
모든걸 말로 다 표현해야하나봄
개인적으론 매력없게느껴짐
15살 많고 애 둘까지 딸린남자가 내 딸한테 들이대면 진짜 기분나쁠거 같다.
김광진의 편지 틀어줫으면 대성통곡 할뻔 ㅠㅠ
가사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저기여.. 님댓글 넘 웃겨요😂 상상할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umming8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진짜 대성통곡할듯!
아웃겨ㅋㅋㅋㅋㅋ
so what ~ 김광진의 편지가 왕인가요
상철님 예민하고 꽁하게만 봤는데 감수성 풍부하신 찐멜로로 보이네요
맞는분 찾으시면 잘되실꺼 같아요
현숙님은 솔직하고 말도 디개 잘하세요
현숙 전편 보니까 정숙한테 언니언니 하면서
지가 상철에게가서 뒷조사 해오겠다고 일대일데이트때 온갖 정보 캐올것 처럼 하더니 갑자기 나는 상철님한테 내 순위에 있었다는둥 그렇게 여지를 줘놓고 여자들한테 가서는 상철 뒷담화 하고 완전 고단수 여우다
그러면서 이제 영철이랑 잘되가니 내가 너한테 여지 줬던게 미안햇던건지 질질 짜대고
보통내기가 아니네
방송보면 여자들도 놀랄듯ㅋㅋ
정숙님이 방송보고 젤 충격일듯
데이트에서 돌아와서 여출들 모아놓고 하는 얘기도 나중에 방송보고 욕먹을까봐 미리 자기변호겸 충격완화용 쿳션인것 같은데,
이게 능력이라 해야할지
여우짖이라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여기서 넘 깼음 본인꺼 다 챙겨먹고 뒤에가서 ..찐여우..
진짜맞는말 현숙 진짜 뵈기싫은 인간상임
글쎄 딱히 여우짓인지 모르겠든디? 그냥 순수한 거 아닌가.
근데 소름인게 여자숙소 들어와서 여자들 앞에서 갑자기 손이 눈쪽으로 가면서 눈물 훔치는 척 함
물론 전부터 울고 왔지만 진짜 들키기 싫었고 민망했으면 밖에서 좀 산책하고 눈물 그치고 들어오던가 바로 화장실 들어가서 눈물 삼키고 오던가 할텐데
기다렸다는 듯이 방에 들어오자마자 눈물 훔치는 척 ㅋㅋㅋㅋㅋㅋ 현숙도 걍 여우 같음..; 순수하고 맑은척 하는 여우과임
매우매우매우매우 고단수라서 티안나게 잘 조절하는 것 뿐ㅇㅇ 저런 얘기 굳이 정숙 엉자 다 있는데서 할 필욘 없잖아 ㅋㅋㅋㅋ
다 티남~~ㅋㅋㅋㅋ
자랑하고싶어 안달난거~~ㅋ
와이거나만본거아니구나ㅋㅋㅋㅋㅋㅋㅋ들어오면서 눈쪽에눈물ㅋㅋㅋㅋㅋ데이트때 운거얘기하고시 어서안달
이거 나도 이렇게 생각했는데 ㄷㄷ 뭐 현숙이 공감잘하고 대화잘푼다하는데 내가 보기엔 말이 너무 가벼움
현숙~진짜 지인으로 두고 싶지 않은 스퇄
정숙 + 영자 + 순자도 포함요
현숙 보통내기가 아닌 듯
첫날 여자들 모여 이야기할 때 말 돌릴 때부터
능글능글 허허
11:41 정숙 드러 누워있는거 보고 졸라웃음ㅋㅋㅋㅋㅋㅋㅋ
데이트때 예상치못한 똥공격받고 멘붕와서 퍼진 큰누님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숙은 아는 동생 들이랑 펜션 온 느낌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공감
ㅋㅋㅋㅋㅋㅋ 정확히 11:41 을봐야합니다
난 이장면 보면서.. 둘이 꼴깝떤다.. 이 생각 했는데.. 내가 생각이 좀 꼬였나??;;
여자들 대화 장면에서 영자 괜찮게 보임.
상철이는 방송보면 뒷목잡겠다. 자기 안좋게 얘기 뒤에서 퍼트린사람이 이제와서 자기앞에서 미안함에 운다ㅜㅜ 현숙님은 입조심했다면 좋았을텐데... 너무 자신의 주관이 뚜렷하셔서 본인생각이 맞다고 믿고 동네방네 너무 말하고 다녔어...
저런부류의 인간 조심해야함
정말 뒷목잡을듯
정숙지령받고 와선 상철에게 맘있는척하다 인터뷰때 바로 손절
정숙과의 사이만 완전 갈라놈~
@@user-or7bk5oi8t 소름돋구쳤나봐요 영식과 찍은 영상에서 상철이 현숙필요없어~! 하구 외치더라구여 ☹️
상철님께도 좋은 인연이 어딘가 계실 겁니다. 좋은 인연 만나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왜우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결혼해서 살면 이모든게 부질없다는걸
알았다. 지금 아이들과 살면서 나라는 존재가
점점사라지게 될때 너무슬프다.
지금의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고.설레고.
이런것들을 떠올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표현하고 확인하는 과정들이 좋은것 같다.
영철이 영자와 틀러진걸 우연히 알게돼서 영철님이랑 대화를 시도해봐야겠다 생각해서 영철이랑 얘기하러 간게 아니라, 영철이랑 얘기하기로 미리 얘기했었고 영철이랑 얘기할때 영철이 본이이 직접 얘기해서 그때 안거잖아요 말을 본인 유리하게 하네요 그리고 상철님이나 영호님에게 표현했던 호감표시는 정말 와닿지않았어요 상대에게 쓸데없는 여지를 준건 울음으로 반성해도 너무 늦은듯,,여자출연자들에게 상철이가 한 말을 전달할때 참 배려심없다 생각했었음, 무슨 상황이건 "말"로 다 이리저리 잘 해결하는 스타일인듯
멀리 미국에서 온다고 고민도 많았을거라고 상철마음에 공감해주니 상철입장에서 거절은당했지만 이해해주는 말에 고마웠을듯
현숙 암만봐도 강유미 닮음. 강유미 예쁜 버전
난 쟤 걔닮았던데
써니 주인곤 심은경
마르고 키큰 버전 같음
누가봐도강유민데 누가자꾸 손예진이라고
전 박지윤
황정음 닮아보이던데 ㅎㅎ 전
배려가 좀 없었음… 굳이 다 모아서 세세하게 말할 필요가…
나는 왜 저 눈물이 30% 진심 70% 가식같지.......
상철님이 매너도 제일 좋으시고 스윗하시고 섬세하시고 다 너무 좋은데... 섬세한 사람이 그만큼 예민하기 때문에 상처도 잘 받고 잘 삐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ㅠㅠ 안타까워요 상철님. 근데 현숙이는 왜 운거임? 감정선이 특이한듯 ㅋㅋ
현숙님이 여자분들과 있을 때 말씀 하시네요. 솔직히 안 좋게 봤는데 상철님이 생각보다 스윗하고 섬세한 남자였고 간절함 때문에 감정 요동친걸 깨닫고 너무 미안 해서 울었다고..
그냥 한마디로 진짜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고 정숙언니한테 않좋게 일렀는데 그게 찔리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운거죠.
@@N456hfjvvuxbhhjkkkf 그건 알겠는데 그게 저렇게 오열할 일인가해서요 ㅋㅋ
@@treepark2660 오열하고싶은가보지 너 영수냐?
현숙이 공감능력이 높아서 그렇죠
상철 정숙한텐 삿대질을 해가며 바로 그점이 싫었다고 구박하더니 현숙한텐 끝까지 좋은사람으로 남고싶었나보네요 징징할배의 이틀순정인가?
이미 입잘못 놀려서 일 다 벌려놓고 운다고 해결되는게 아님.. 운다고 없던일 되는것도 아니고..
정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나솔 한 번씩
나가봐야한다.
저기가면 얼마나 감정의 소용돌이를 느끼고
나를 또 알아가게될까?~
자기객관화를 해야돼
솔직히 국민 대다수가 저기 출연진보다 못하면 못햇지 절대 낫지는 않을껄 ㅋㅋㅋ
@@wogns357357 그러니깐요!!ㅋㅋ
@@wogns357357 ㅇㅈㅇㅈ
Pd님, 이건 좀....
현숙..최고단수 여우다
ㅇㅈ
여우가 아니라 진솔한거에요
@@눈이부시게-u7y 진솔=진짜로 솔직히 말하면 개진상
@@눈이부시게-u7y 진솔은 자기감정 표현을 상대방 기분이 상하지 않을 정도로 하는게 진솔이고요.. 현숙이 하는짓은 여우짓이죠. 은근 말 다 전하고 정숙언니도 듣는데 굳이 상철님이 들려주는 노래가사땜에 울었다고 ㅋㅋ 이미 다 울었는데 도착해서 다른 여출들 앞에서 눈물닦는척 하면서 들어감ㅋㅋㅋㅋㅋㅋ 썸은 정숙/상철이 탔는데 자기를 엄청 좋아했다는듯이 여자들앞에서 하는거 자체가 여우짓임 근데 사람 자체가 원래 선한 이미지니까 아닌것처럼 비춰지는거지
@@눈이부시게-u7y 진솔이랑 솔직한것도 때와 장소를 가리면서 하는겁니다. 그리고 할말 못할만 가릴말 나혼자만 알고있어야 될 말등 그런것도 모르면 미성숙하쥬
현숙이는 정숙한테 상철 얘기 다 털어놓을 때도 그렇고 뭐 저렇게 자세하고 상세하게 미주알 고주알 다 말하냐;; 결코 좋을 게 하나도 없는데 본인이 말하면 뭐해. 다른 사람들 대화해주게 길을 터주던가 암시만 해줘서 궁금한 사람이면 당사자들끼리 얘기하게 해야지. ㅋㅋ
현숙이 진짜 여우라고 느낌..
@멍멍 김 아님
이번 기수 너무 재밌다
진짜 미쳤어요 ㅋ 처음으로 본 10기 대박 잼나요
현숙 카메라 의식하는 느낌은
나만 든건가~~ 곱게 안보임
해맑은척 다 이해하는척 얄미운 스탈~
여자방에선 또 왜 이야기함~
선택적 여우
상철님 매너좋고 좋으신 분 같은데 너무 섬세하고 예민하고 감수성도 겁나 풍부 해서 같이 있으면 눈치 보이고 상대방 기 빨리게 하는 스타일이네요.ㅜㅜ
나이먹으면 보통 유해진다는데 상철님은 거꾸로 가고 계신거 같아요ㅜㅜ
님이 먹는 나이만 나이가 아니에요
사람마다 다 다르게 나이먹어가는거임
본인 및 본인 주변만 정답이 아닙니다
좋아해서 미국가서 결혼하고 사는데~상철 삐지면 혼자 외롭고 우울할듯~ㅋ
그건 님성향이 예민해서 상철같은 스타일에게 그렇게 느끼는거죠. 모두다 그렇게 반응되는건 아니예요
좀 섬세한 사람은 나이들수록 더 많이 예민해지고 섬세해지더라구요.
말 섞기 싫은 스타일
상철은 무슨생각하는지 미스테리임. 독특한 캐릭임
오픈마인드가되려고 노력하면서 현실과타협을 잘하는타입같은데..
과하지 않고 진중한 타입임.
한없이 가벼운 캐릭터가 판치는 와중에서 상철이 빛나는 이유임.
다른 남출들과 비교했을때 가식적이지 않고 순수한 사람인 편임
여자능력에 대한 자격지심만 버리면 베스트일것..
@@sparkmannn 저런 소심함과 자기객관화의 부재는 베스트로 가기 힘듬
순자영숙 : 왜 오바하지? 팩폭 시전.
정숙 : 결론이 뭔데? 여기서 울면서 그런얘기하노? ㅡㅡ
영자 : 착해짐. 너가 이겼다.. ... ...
현숙 : 착하고 뻔치좋고 이뿌고 자신감있어서 안티가 생길수도 있음. 하고싶은거 하고싶은말 다하고 살수있지만 현숙보다 스킬좋은사람은 하지말아야할 말은 안하는 사람임. 결국에 계속만날수있는 사람은 참을땐 참는사람들임.
현숙울면서 얘기하는데 정숙 ㅋ 그래서 머라는건데? ㅋㅋㅋ 다리 올리고 ㅋㅋㅋ 상철님 아직 궁금해하시는거 같음요
정숙님 귀요워
그리고 정숙이 상철이랑 잘 되고 싶은 거 뻔히 알고 랜덤데이트 때 나온 말 술술술술 다 불고 저기서 눈물 흘리며 자기 자랑.. 나 같아도 그래서 뭐 이 반응 나옴요 ㅠ
최악의 여자
입싼 여자
눈물을 무기로 사용하는 여자
미안하면 오해해서 미안하다 사과를 하세요 질질 짜지 말고
결국 상철한테 본인이 느낀 미안함은 전달하지도 않음
상철이 감성적인 남자임. 음악 좋아하는거 보면 알지. 단지 삐침이 심할 뿐
현숙의 맘은 여러가지 복합 미안한것도 있고 여기까지 오게 된 상황 영철을 처다보며 간절한 마음 놀림 받고 바보 소리 들으며 버텼을 인내의 시간 등등
영식이 얘기 듣고 울었던 영숙, 상철이 노래 듣고 운 현숙 둘다 왜 운거임?????ㅋㅋㅋㅋㅋ
현숙같은 사람 내 주변에 있음 피할거같다. 아닌척 하면서 뒷통수 날리는 사람같아서. 착한척하는데 여우에다 그냥 푼수.
상철님 영어이름 크리스탈로 하세요 ㅋㅋ 감정이 막 유리같아
No... glass로 해야함...
크리스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숙이 이상 왜 우냐. 현숙이 입이 잘 다물어 지지않는듯. 항상 입이 벌어져있음.
뭘 저리 카메라 의식하며
질질 짜는지 푼수녀 과연
고단수다 의리녀 영자가
당당해 보기좋다 똑띄!
나는 이장면이 나는 솔로 최고의 장면이라고 본다. 본인의 감정에 솔직하고 다른사람의 마음에 공감하고, 본인에 의해서 다른 사람의 감정이 흔들리거에 대한 미안함등.. 어찌되었건 상대방에 대한 공감이 잘들어나는 장면이였음. 솔직히 저런여자 평생에 한번 만날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했음. 현숙이 앞으로 잘살았음 좋겠음
용기 내신거 너무 멋지네요
맞아요. 내가 만약 상철에 대한 의견을 말했고 그로 인해 여출 사이에서 상철에 대한 오해가 생겼다면 저리 솔직하게 미안함을 모두에게 표현할 수 있을지 궁금할 정도로 현숙님은 솔직하시더라구요. 내 실수와 감정에 대해 회피하지 않고 책임지는 모습 너무 멋졌고 배웠습니다!
@@down0601 저도요,, 상철과 랜덤데이트때 마음도 없으면서 상철 찔러보고 마음 흔든거 현숙이 여우라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솔직하게 풀어내는 거 보고 이해하게 됐어요,,
다시 싱글이 되어 나온 모든 분들, 고생이 많습니다.
모든 분들 다들 천생연분 만나 남은 인생 행복하시기를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팔자가 기구하여? 굳이? ㅋㅋ
ㅋㅋㅋㅋ팔자가 기구.... 비꼬는거야 못 배운거야..
얼굴에 팔자주름이요? 아니면 팔자걸음이요? 아니면 아이구 내 팔자야~~
중 어떤 팔자인가요?
다른 출연자들도 왜우는지 이해못하겠는 표정인데 나도 이해할수가없다..
상철은 좋아하는사람에게는 잘대해주는데 아닌 사람한테는 지나칠만큼 똥매너인사람?
그런사람은 맘변하면 다시 똥매너될껀디
현숙은 상철과 첫 데이트를 한 뒤 정숙에게 상철이 진정성이 없게 느껴진다고 자신의 판단도 곁들여 말도 전했고, 상철이 이인삼각 게임룰을 잘 못 이해하여 현숙 자신과 데이트하기위해 열심히 한것도 알게되고 상철과 슈퍼데이트도 하고나니 상철도 진지하게 임하게 있는 모습을 알게되어 미안함과 고마움과 복잡한 마음에 울었을거 같아요.
상철님도 감정기복이 평균보다 많으신거 같긴한데, 먼곳에서 배우자 만나기 위해 생업을 미뤄두고 온것이기때문에 최대한 집중해야하고 많이 예민해진거같아요. 미국에서 주류업은 유태인-한인-인도/방글라데시 이민자들이 많이 하는데 한마디로 진짜 부지런히 열심히 일하셨을거고 위험도 감수하는 직업일거에요. 그리고 운동선수란 정체성으로 성장을 했고, 거의 20년전에 미국에 가신거고 한인사회도 좁아서 배우자를 다시 찾기도 힘이 들었을 수도 있고, 한인분들은 본인이 미국에 갈 당시의 한국사회의 통념에서 살아가고계신 분들을 많이 봤고 그래서 현재의 한국인분들과 개념이 다를 수가 있어요. 예민하신 부분이 이해는 돼요. 다들 용기내셔서 오신만큼 더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현숙 = 여자 영식
이런포인트 이해가되서 너무 웃깁니다ㅋㅋㅋㅋ
소소인배 + 하하남자인 감성왕 상철공주이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이쁘게 잘 하구 왔네~~
소소인배하하남잨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난 노래 듣자마자 터질듯 감정이 메마른건가요?...
난 노래를 불러주는건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아무 배경없이 걍 음원 틀기만 했는데 울음이 나오는게 넘 신기
@@go_mammi 관심없는사람이 불러주면 오글거려서 더 진심전달안되지않나요? 노래틀어주는게 더 나았던것같음
꼬리 흔들다가 영철이가 넘어오니까 태세전환하는거지
진짜 보면서 개쳐웃었음ㅋㄱㄲㄱㅋ어우..
@@go_mammi
아 피곤한 스타일;;; 자기감정에만 엄청 충실함..
상철공주 ㅋㅋㅋㅋㅋㅋ 별명 넘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밴댕이 속알딱지에서 급 이미지 귀여워짐ㅋㅋ
현숙씨 마음가짐이 넘 예쁘다
여출들 처음에는 영자와 영철커플 너무꽁냥할때 오히려 눈치주고 그러고.현숙이 불쌍하다 감싸주는 분위기였다가...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고. 현숙이 초여우짓 간파하고 표정들...나만 그래보이는지? 오히려 쌘캐로 나가던 영자가 수척해진 느낌...쌔게만 보이드만.여출들끼리 있으니 표정 아련해지네
11:35 저도 들어가도 돼요 ㅋㅋㅋ영자 귀엽다
여출중에 상여우는 현숙이고 남출중에 상늑대는 상철과 영식같다.
현숙은 순애보 연출하면서 커플브레이커가 되었고 상철과 영식은 여기저기 흘리면서 간보기하는것이 웃겼다.
각자 좋은 이성과 반려자를 만나기위해서 최선을 다하는것은 맞지만 커플브레이커는 더이상 나오지않았으면한다.
영철의 마무리는 영아닌것같다.
상철씨 너무 욕심 내셨네 ㅎㅎ 나이가 15살이나 어린 현숙을 마음에 두다니요 ㅠㅠ
왜~~ 울지????
이해불가 현숙
현숙 좀 ㅋㅋㅋ 여자들한테까지 전부 저렇게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데… 은근 오해 생기게 말하는 타입
예를 들어 어떤 부분이요??
@@yesand2339 그냥 너무 필요이상으로 모든걸 다 얘기 하는거 같네요..
@@saorii890 장난아니겠죠ㅋㅋ
저도 좀 뜨악했어요..ㅠㅠ남자들과의 대화에서는 감정파악도 빠르고 스킬풀해보였는데 여자들과 있을때 유난히 상대입장을 한끝차이로 배려못해서 (의도치않게? Or 의도했지만 순수해보이게?) 주변사람 맥이는 경우가 많더라구욬ㅋㅋㅋ 제작진이 왜 미스불도저라고 별명을 지은지 대충 알거같은느낌ㅎㅎ
@@깔끔정리-h4o 게다가 졸업하고 업으로 하잖슴ㅋㅋ 으 드러워라ㅋㅋㅋ
이번 현숙우는거는 안방에있던 여자들도 이해못한듯 ㅋㅋㅋㅋㅋㅋ특이하다 정말 흠;;;;
저게 이해가 안간다고요??
이햐… 공감 못하시는 분들 의외로 많으시네
와 나 같이 울었는데
잘 삐지긴 하지만 영식처럼 여기저기 흘리지도 않고 영철처럼 음흉하지도 않고 자기가 좋아하면 일단 집중하고 진중할 것 같아요
ㅋㅋㅋ현숙님 왜울어여 ㅋㅋ우는건 아닌거가타여
뭔가 사이가 굉장히 좋은 오누이의 느낌이었음!!
상철형님 진짜 좋으신분 같은데 조금만 더 릴렉스 했으면 좋겠어요~
오누잌ㅋㅋㅋㅋㅋ 감동 와장창ㅋㅋㅋ
조카와 삼촌
현숙이는 다 존댓말 존칭 해주니깐 더 인기많은 듯.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모른다.
나 또한 방송에 나온다면 내 단점을 보고 사람들이 욕할 수 있다.
저 분들도 다 고민하고 나와서 어려운 경험 한 건데 너무 심한 악플은 더 힘들게 할꺼 같네요.
전 눈물포인트가 너무ㅠㅠ이해가 가는데요ㅜㅜ이혼을 겪은 분들이잖아요
새로운 사랑을 위해 방송에 나왔지만 상대에게 아픔주기도 얼마나 미안할까요
참아오던 것들이 터지기 쉬워요
얼마나 그렇겠어요ㅠㅠ
남녀간의 이성적인 감정이 아니라 공감인것 같아요
현숙님도 상철님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호오... 정숙님앞에서 상철이 현숙본인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그러나 현숙은 그런 상철따위를 차버린다는 말을 하면 정숙님 비참할듯;;;
난 이해가던데..솔로나라에 다들 각오하고 온거고 그렇기때문에 다들 각자의 사정과 감정이 있는건데 일단 자기가 여지를 줬고 그것때문에 멀리서 온 사람의 소중한 시간과 기회를 뺐었다고 생각해서 미안한거같음. 그리고 두번째로는 영철이에게 호감이 있었지만 영자님과 잘되가는 모습을 보고 포기 상태였는데, 본인 마음이 정리되지 않으니 이 사람 저사람 알아보려고 노력해도 그게 맘처럼 호감이 가질 않았고 그거땜에 내내 맘이 불편했던거지. 결국 본인은 바라던 영철과 잘되어서 좋은 결과가 나왔지만 본인이 준 여지 때문에 누군가가 피해를 봐서 씁쓸해하니까 아 이게 다 내가 처신을 잘못해서 그런거구나. 이런게 큰 거 같음. 사실 저 노래때문이 아니라 어떤 노래를 틀어도 현숙은 울었을거같음. ㅋㅋㅋ 상철은 그런 현숙의 모습을 보고 마음 정리를 잘 한것같고..ㅇㅇ.. 그리고 마지막에 현숙이 사람들 모아놓고 이야기하는건 자랑하는게 아니라 그동안 오해했던 상철이의 모습이 사실은 그런게 아니었던거같다. 하면서 여자들이 가졌던 상철이의 삐돌이 이미지를 풀어주려고 한것도 있는거같음.
공감요
제 의견과 백퍼센트 일치 합니다
어장관리하다 미안해서 우는모습 잘 보았읍니다.
과하지 않고 진중한 타입임.
한없이 가벼운 캐릭터가 판치는 와중에서 상철이 빛나는 이유임.
다른 남출들과 비교했을때 가식적이지 않고 순수한 사람인 편임
여자능력에 대한 자격지심만 버리면 베스트일것...
현숙이 노래 듣고 우는 모습도,,,,이쁘다..
자기가 틀어준 노래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사실 상철이 바라던 그림이었을텐데.. 더 현숙에게 반했겠음
13:14 옥순 영자 되게 자매같네ㅋㅋㅋ 귀여웡
아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
초반 차갑기만 했던 영철을 향한 현숙의 바로
그 마음이었지요.
상철님 멋진 분😊
상철은 그냥 감성이 풍부한 것 같다. 남들보다 좀 더 감성이 풍부한 사람. 겉모습과는 좀 다른 모습에 오해 많이 받고 살았을 듯.
정작 울어야 할 사람은 상철님에게 차인 정숙님.영철님에게 차인 영자님인데 그것도 본인이 다 아작내놓고 왜 굳이 방에다 여자들 죄다 모이게 해서는 상철님을 거절한 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났다며 행복한 눈물 똥꼬쇼를 했을까..내가 만약 정숙님.영자님이었다면 얼척이 없었을듯.
내말이욬ㅋ
내말이 투
현숙 운 이유는 여자들끼리 있을 때 얘기하자나용. 자기는 상철이 말 전하지 말란 말을 본인 생각까지 첨부해서 얘기했고 사람이 기복이 심하고 그런 사람으로 봤는데 자기 앞에서는 섬세하게 배려하고 진심인 모습 보여주니 미안해서 울었다고.
@Ryup 맞아요. 현숙은 교묘하게 어장아닌 어장쳤어요. 눈물을 흘리는건 미안해서 라고하지만 왠지 좋게보이지 않는 건 왜 일까요???
섬세와 예민한건 같이갈수밖에없는 성격인건 맞아요
현숙이 남자들에게만 친절하고 착하고.. 웃기지도 않는데 크게 웃어주고 칭찬해주고 엄청 크게 리액션 해주고.
여자들에겐 그렇게 한 걸 본 적이 없음. 정숙에게 상철 이야기 말할때도 그렇고 어쨌든 영철을 이제 자기 남자로 만들었으면 영자랑 단둘이 이야기 할 법도 한데 전혀 없음.
남자들에게 배려하는 것과 여자들을 배려하는 게 완전 달라.
친구로 두면 내 남자도 뺏을 수 있음
@@박지연-x1i 여자와 남자에게 리액션 해줄때 원래 다르게 해야함 어린 남자아이는 새빨간 자동차를 좋아하고 여자 아이는 예쁜 드레스 입은 인형을 좋아하는 거랑 같은 이치
현숙이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높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반응을 잘하는 거지 여우짓 하는게 아닙니다
자기보고 여왕벌 여왕벌 이랬는데 안싸운게 다행 아니냐
난 이번 기수에서 상철이 제일 괜찮던데.. 마음이 좁은건 저길 정말 나가면서 간절함이 제일 많이 보여서인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에게난 집중해주길 바랜것 뿐인것 같음... 난 왜 현숙이 순수한척 하는 여우같지... 정숙이 앞에서는 상철 알아본다고 해놓고 자기가 싱철한테 알아보고 싶은 사람이였라고 하면서 여지를 주고 상철이 자기에게 오게끔 함. 영자가 성격이 모난건 있어도 마음은 차라리 순수함. 정숙은 그냥 자기 가게나 홍보하러 나온게 티가 너무 많이 남. 정숙은 쿨한 언니 자수성가 언니로 인식해서 뭐라도 하려고 나온거임. 사랑에 집중하지 않고 나서서 적극적으로 인연을 만들려고 하는게 아님. 저기 현숙이 제일 고수임. 착한 사람은 영숙이 인데.. 남자보는 눈 너무 없음. ㅠㅠ 순자는 상철과 비지니스 파트너같은 느낌. 채워줄수 있는 부분? 변호사는 그냥 성격이 이상하고 영수랑 영식이는 그냥 딱 느낌이 사기꾼임. 난 이번 기수에서 상철이 제일 괜찮던데.. 마음이 좁은건 저길 정말 나가면서 간절함이 제일 많이 보여서인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에게난 집중해주길 바랜것 뿐인것 같음... 난 왜 현숙이 순수한척 하는 여우같지... 정숙이 앞에서는 상철 알아본다고 해놓고 자기가 싱철한테 알아보고 싶은 사람이였라고 하면서 여지를 주고 상철이 자기에게 오게끔 함. 영자가 성격이 모난건 있어도 마음은 차라리 순수함. 정숙은 그냥 자기 가게나 홍보하러 나온게 티가 너무 많이 남. 정숙은 쿨한 언니 자수성가 언니로 인식해서 뭐라도 하려고 나온거임. 사랑에 집중하지 않고 나서서 적극적으로 인연을 만들려고 하는게 아님. 저기 현숙이 제일 고수임. 착한 사람은 영숙이 인데.. 남자보는 눈 너무 없음. ㅠㅠ 순자는 상철과 비지니스 파트너같은 느낌. 채워줄수 있는 부분? 변호사는 그냥 성격이 이상하고 영수는 그냥 딱 느낌이 보험영업 돈 많은 정숙만나려도 난리치는데 정작 매력 하나 없고 말만 함.. 영식은 그냥 사기꾼에 나르시시트의 사이코패스. 영철은 착한척하는 지 맘대로 하고 싶은대로 하는 가벼운 남자. 영자의 마음 흔들고 미용실 얘기하더니 바로 현숙 데이트 하고 들어와서 다른 사람 잘해보라고 하는게 영자가 화낼만함.
저기서 제일 괜찮은 여자는 순자와 영숙이임. 이둘은 매력만 좀 더 어필하면 좋은 사람 만날수 있음.
영철의 착하고 선한 모습? 그것은 당신의 착각일 뿐입니다. 행복하시길..
상철님이 젤 매력있던데 ㅎㅎ
잘 삐지는 남자가 얼마나 매력있는데
ㅋㅋㅋ 무미건조하고 루즈한 남자보다
남자다운데 소녀감성도 있고 눈물도 있는
상철님같은 남자들이 오히려 자기 여자한테는 올인함
정숙씨 누워서 발 벅벅 긁는거 매력터지네요ㅋㅋㅋㅋㅋ
눈물을 흘리는건 랜덤 데이트때 상철님이 하지말라는 얘기까지 다 까발려서 참회의 눈물이 아니니?
상철이 이해안되는 포인트는 있었지만 진심으로 사람을 빈말없이 대한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상철이가 젤 진솔하다 인정! 간절함에 좋은결과가 있길바랍니다!
상철 웃긴게 현숙한텐 매너있고 관대한데 정숙한텐 왜그렇게 구박하고 삐지고하냐 ㅠㅠ
현숙은 어리고 단아하고 애도없으니 자기보다 급이 높다생각하고
정숙은 나이도비슷하고
크게 자기스탈도아니고
정숙이돈은많지만 상철역시 돈이많아서 여자가돈많은건 딱히 메리트없고
결론은 자기가 더 급이 높다고 생각해서 그런것같기도하고 ㅋ
본인이 주인공 되서 감격함 여자들 대화에서도 신남 영자도 있는데 말이지 자신감 넘침
정숙언니 쏘 쿨 ❤
근데 애초에 나이차가 너무 심해요 ㅎ
그럼 저렇게 세팅한 제작진 잘못이지~ 뭐 그럼 나이 까지를 말든가
현숙은 다 좋은데 왜 자꾸 뒤에가서 남얘기를 세세히 하니.... 고쳐라
ㄹㅇ
이미 굳어짐. 저런 사람은 피하는게 상책임.
정신나갔음 이남자저남자 다여지주고다니고 뒤에서 뻘소리나처하구있고 심지어 영철이랑 데이트하기로 결정되고나서도 다른여자한테 고구마먹은거같다 어쩐다 또 뒤에서 뻘소리하구있구 저러니 이혼했지
@nuanlee ㅋㅋㅋㅋㅋㅋㅋ팩폭
근데 요번 기수여자들이 다 그런듯 데이트얘기하며 디게 친해져서그런가
상철님정숙님 너무 잘어울려요
상철님! 넓은 가슴으로 포옹력만 있으면 만사형통일듯 하네요
상철은 자기만의 기준이 확고하다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굿바이사요나라 해버리는 스타일. 사업할땐 먹힐지 모르겠지만 감정이오가는 남녀관계에서는 융통성발휘가 필요
상철이 또 삐질까봐 다른 기수들이 상철이 눈치보는게 보임ㅋㅋㅋ
앜ㅋㄱㄱㅋㄱㅋ
방송 이제서 첨부터 다시보기 했는데요
감동의 눈물이 아니라 뭔가 옛생각 때문이든 그음악을 평소에 좋아했던가.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서 갑자기 운거같은데
현숙님 저 상황에도 말 잘하네요 진짜 ㅋ 👍대단하심
노래들려주는것도 오글인데 거기서 우는것도 오글 못보고 채널돌렸다가 그장면끝나고다시돌려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