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질문 좀 드리겠읍니다. 1, 아무 조치 없이 배추가 견디는 온도는 어느 정도 일까요? 2, 배추가 온도가 내려 가면 얼지 않으려고 체액 농도를 높이려고 달아 진다고 지난 영상에서 말씀 하셨었는데 지금도 계속 조금이라도 더 달아 질까요? 3, 칼륨 부족으로 누렇게 되는데 칼륨 공급이나 다른 조치 없이 계속 겨울 내내 보관 하시나요? 전 이번에 부직포를 덮어 두고 돌도 누르고 핀으로도 고정 했었는데 몇일간 바람이 쎄게 불더니 돌로 누른곳은 벗어 나기만 해서 다시 위치 잡고 누르면 되는데 핀으로 고정 한곳은 찢어져 버려 고추대로 아랫 부분을 둘둘 말아서 돌로 눌러 두었읍니다. 오랫 동안 김장 안하시던 구순되신 어머님이 제가 밭에서 재배한 배추를 지난번에 오셔서 보시더니 갑자기 김장을 직접 하시겠다고 해서 수확을 못하고 있는데 날씨가 풀려야 가능 할거 같아서 계속 수확을 못하고 밭에 두고 있읍니다. 건강해야지 나이 들어가며 지병도 생기고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해주는 김장이나 사먹는게 어려 워 지는게 당뇨가 생기면 설탕을 빼야 하고 혈압이 올라가면 소금도 최소한으로 해야 하고 위장도 약해지면 잘 드시던 좀 매운 고춧가루도 드시면 속이 탈이 나서 못 드셔 가장 순한 맛 고춧가루를 구해 본인에게 맞는 김치를 만들어야 하더라구요. 암튼 올해는 가장 편하게 드실 수 있는 김치를 만들어 드리고 싶어 별도로 어머님 김치만 따로 만들어 드리려고 수확 안하고 있는데 걱정도 되네요. 영원히 그럴 수는 없지만 건강 오래 지켜서 불편한 시간을 가능한 짧게 해야겠더라구요. 입맛에 맞게 만들어 드린다고 형제들이 그러는데 꼭 제 밭에 있는 배추로 만드시겠다고 하는데 그냥 재미로 그러는 거면 좋겠는데 다른 이유가 있는건 아닌지 불안 하기도 합니다. 작년부터 선생님 따라하기 해서 이런 기분 좋은 걱정도 보람도 있네요.
1. 영하 4도까지는 그냥 두어도 별 문제 없습니다. 얼었다가 녹는 과정에서 겉잎이 자꾸 벗겨지면서 아래로 쳐지니까 영하권 날씨에 밭에서 오랬동안 보관하실 경우는 배추를 묶어주면 좋습니다. 2. 야간온도가 영하 4~5도 내려가더라도 주간온도가 영상으로 회복되면 배추는 다시 녹으면서 정상적으로 돌아오면서 맛이 좋아집니다. 즉, 추위에 견디는 힘을 스스로 만들기 위해 당이 생성되는 것이지요 3. 3차 웃거름을 하지 않아 칼륨성분이 부족하여 겉잎에 있는 성분이 이동하면서 황화현상이 오고 이후에 서리를 맞으면서 노랗게 마른 부위는 회복이 안됩니다. 지금 다른 비료를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날씨가 더 추워지면 부직포를 덮어 영하 8~9도까지는 보온을 하면 12월 날씨는 문제가 없습니다. 1월의 추운날씨에 부직포를 4겹으로 덮어서 두었더니 못먹을 줄 알았는데 괜찮더군요! 부직포를 덮을 때 고정핀과 짱돌이나 벽돌을 같이 활용을 합니다. 바람이 부는 방향은 고정핀으로 먼저 잡아주어 지면에 부직포가 확실하게 바람이 적게 들어가도록 하고 이후에 날씨가 더 추워지면 한겹씩 부직포의 두께를 더해주면 됩니다. 4. 9순의 어머님께..... 댓글을 읽으면서 제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저의 어머님이 천국으로 이민을 가시지 않으셨다면 금년에 92세이시거던요! 막둥이인 제가 가까이 살면서 (시골집과 10분거리) 사소한 모든것을 챙겨 드렸는데....엄니 생각이 나네요! 어머님과 형제분들 모두 그리고 효자인 아드님까지... 건강한 웃음이 함께 하는 12월 되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친구에게 나눔하면 10~20포기 사이쯤 남을 것 같습니다. 절반은 밭에 그냥 두고 보관하고 절반은 땅에 묻어두었다가 1~2월에 먹을 생각입니다. 부직포로 간이저장한 것을 먼저 먹고 땅속에 보관한 것은 나중에 먹으면 좋습니다. 궁금하신 것은 언제든지 댓글로 질문하시면 답글을 드리며 필요시(다른분들도 알면 좋을 내용) 답글 영상으로 설명드겠습니다. 고운 댓글 감사드리며 행복한 12월 되시길 응원합니다.
어제밤에 통화했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친구라 밤마다 취중통화를 하곤 하는데 오늘은 과메기 사가꼬 온다고 하는데 ㅎㅎ 와야 오는 것입니다. 어제 밤에도 취중에 대답을 한 것이라.... 낮에 멀쩡할 때 지금 간다는 전화를 받아봐야 오는갑다...라고 알게 되지요! 포항에 계시는군요! 해산물 풍부하고 살기 좋은 곳이지요! 제가 군생활을 대보면 강사리 해군부대에서 86~89년 1월까지 했습니다. 수송반장으로 근무를 했지요! 당시, 지역방위병들이 저를 많이 좋아했답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시고 행복한 12월 되시길 응원합니다.
남은 배추 영상을 찍으며 시연하면서 부직포를 한겹 덮었네요! 두번 만지기 귀찮아서 그냥 두었습니다. 흰색부직포는 빛이 50% 이상 투과가 되기 때문에 그냥 두어도 별 문제 없기에 벗기지 않고 그냥 두었습니다. 날씨가 추운 곳이라면 이젠 부직포를 한겹쯤 덮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고운 댓글 감사드리며 행복한 12월 되시길 응원합니다.
선생님 여기 남쪽 경주는 아직 영하로 떨어지진 않았어요 다음주부터는 영하 1도와 3도가 기상일기에 3번 예보 되어 있어서 12월 8일에 배추를 뽑을 예정입니다 시간이 바빠서 김장을 이달 20일경에 할 예정인대 김장전까지 뱨추저장을 실온에서 어떻게 하면 될지 궁금합니다^^ 밭에 선생님처럼 녹색 천막 창고가 있어요 배추뽑아서 창고속에 넣고 이불을 덮어두면 될까요? 어제 무뽑고 주변에 나눔할것 소분하고 나머지는 김장전까지 보관할려고 두꺼운 김장비닐봉투에 넣어서 케이블타이로 밀봉해서 창고에 넣어두고 왔어요. 항상 유익한 정보에 감사드리고^^ 시청 잘 하고 있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한 겨울 나세요^^
수확 후 10일 정도는 작업장에 넣어놓고 가벼운 부직포 한장 덮어 높이시면 될듯요! 배추는 영하 4도까지는 버티니까 일정기간 밭에 그냥 두시고 수확전까지 그냥 두려면 흰색 부직포 한장만 덮어도 문제 없을듯요! 혹? 한파가 온다면 수확해서 그늘진 작업장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여기는 경기도 양주시인데 오늘 11월30일,아직까지 멀쩡합니다.해마다 직접 모종내서 300포기정도 심는데 저의 몇년의 경험상 새벽온도 영하5~6도까지는 아무것도 안덮고 묶어주지 않아도 괜찮더라고요. 하루 이틀정도는 영하 8도까지는 버티는것같아요. 배추는 추울수록 더 달고 맛있습니다.내일 오후부터 100포기 김장을 하려합니다.
경기도는 이곳보다 훨 추운곳인데....? 금년 가을은 그곳도 아직은 예년보다 따뜻한 가을이군요! 맞습니다. 일시적인 영하 8도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낮기온이 영하권일때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얼었다가 녹아야 하는데 녹지 않고 계속 얼게 되는 경우 보온조치를 하지 않으면 안쪽으로 점점 더 많이 얼게 되어 결국은 회복불능의 상태가 되지요! 그러기에 밭에서 오래 보관하려면 만사불여튼튼이라고 배추를 묶어주고 부직포로 보온조치를 해 줘야 멀쩡하게 배추가 보관이 됩니다. 오늘 김장을 하시는군요! 와우~~100포기면 대가족이 먹을 분량입니다. 대단하시네요! 맛있게 김치를 만드시길 응원하며 건강한 웃음이 함께 하는 12월 되시길 바랍니다.
맞습니다. 일시적으로 영하4~5도로 떨어지는 날씨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요! 금년은 특이한 가을이라 배추맛이 지난해 보다 못하더군요! 그래도 쌈을 싸서 먹으니 맛은 좋던데....생각보다는 맛이 쪼메 부족한 듯 하더군요! 일부 김장을 하고 밭에 놔두고 먹는 것은 배추가 맛이 좋을 듯 합니다. 고운 댓글 감사드리며 오늘도 건강한 웃음이 함께 하는 12월 첫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그렇군요! 아직도 상추는 겨울동안 피해를 보지 않았는데.... 지난해는 겨울동안 땅속에 보관한 배추에 들쥐 피해를 봤지요! 보관상태를 보면 보관방법에는 문제가 없는데 추위만 걱정했지 들쥐 걱정을 하지 않아 절반의 실패 경험을 했습니다. 금년은 단순하게 아버님 하던 방법으로 덮어줄 생각입니다. 이후에 영상으로 남기겟습니다.
경험공유 감사합니다 👍 12월에는 부직포 덮어 보관한 배추 활용을 하고 1월에는 땅에 묻은 배추를 활용합니다. 추울때 부직포를 4겹까지 덮어봤는데 생각외로 효과가 있답니다. 금년은 배추의 당도가 예년만 못한 것 같아 저장력에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하지만 몇포기는 실험삼아 1월까지 둘 생각입니다
술을 좋아하는 친구이기에 여기 오는 시간 있으면 술마실 듯 합니다. 오늘도 온다는데 (어제밤 취중통화) 와야 오는 것이지요 ㅎㅎ 동네 부랄친구가 3명이었었는데 하나는 천국으로 이민가고 딸랑 그친구와 둘만 남았지요! 수시로 통화를 하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눈답니다. ㅎㅎ 구독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복한 12월 첫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오늘도 질문 좀 드리겠읍니다. 1, 아무 조치 없이 배추가 견디는 온도는 어느 정도 일까요? 2, 배추가 온도가 내려 가면 얼지 않으려고 체액 농도를 높이려고 달아 진다고 지난 영상에서 말씀 하셨었는데 지금도 계속 조금이라도 더 달아 질까요? 3, 칼륨 부족으로 누렇게 되는데 칼륨 공급이나 다른 조치 없이 계속 겨울 내내 보관 하시나요? 전 이번에 부직포를 덮어 두고 돌도 누르고 핀으로도 고정 했었는데 몇일간 바람이 쎄게 불더니 돌로 누른곳은 벗어 나기만 해서 다시 위치 잡고 누르면 되는데 핀으로 고정 한곳은 찢어져 버려 고추대로 아랫 부분을 둘둘 말아서 돌로 눌러 두었읍니다. 오랫 동안 김장 안하시던 구순되신 어머님이 제가 밭에서 재배한 배추를 지난번에 오셔서 보시더니 갑자기 김장을 직접 하시겠다고 해서 수확을 못하고 있는데 날씨가 풀려야 가능 할거 같아서 계속 수확을 못하고 밭에 두고 있읍니다. 건강해야지 나이 들어가며 지병도 생기고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해주는 김장이나 사먹는게 어려 워 지는게 당뇨가 생기면 설탕을 빼야 하고 혈압이 올라가면 소금도 최소한으로 해야 하고 위장도 약해지면 잘 드시던 좀 매운 고춧가루도 드시면 속이 탈이 나서 못 드셔 가장 순한 맛 고춧가루를 구해 본인에게 맞는 김치를 만들어야 하더라구요. 암튼 올해는 가장 편하게 드실 수 있는 김치를 만들어 드리고 싶어 별도로 어머님 김치만 따로 만들어 드리려고 수확 안하고 있는데 걱정도 되네요. 영원히 그럴 수는 없지만 건강 오래 지켜서 불편한 시간을 가능한 짧게 해야겠더라구요. 입맛에 맞게 만들어 드린다고 형제들이 그러는데 꼭 제 밭에 있는 배추로 만드시겠다고 하는데 그냥 재미로 그러는 거면 좋겠는데 다른 이유가 있는건 아닌지 불안 하기도 합니다. 작년부터 선생님 따라하기 해서 이런 기분 좋은 걱정도 보람도 있네요.
1. 영하 4도까지는
그냥 두어도 별 문제 없습니다.
얼었다가 녹는 과정에서
겉잎이 자꾸 벗겨지면서
아래로 쳐지니까
영하권 날씨에 밭에서
오랬동안 보관하실 경우는
배추를 묶어주면 좋습니다.
2. 야간온도가 영하 4~5도 내려가더라도
주간온도가 영상으로 회복되면
배추는 다시 녹으면서
정상적으로 돌아오면서
맛이 좋아집니다.
즉, 추위에 견디는 힘을 스스로
만들기 위해 당이 생성되는 것이지요
3. 3차 웃거름을 하지 않아
칼륨성분이 부족하여
겉잎에 있는 성분이 이동하면서
황화현상이 오고
이후에 서리를 맞으면서
노랗게 마른 부위는 회복이 안됩니다.
지금 다른 비료를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날씨가 더 추워지면 부직포를 덮어
영하 8~9도까지는 보온을 하면
12월 날씨는 문제가 없습니다.
1월의 추운날씨에 부직포를
4겹으로 덮어서 두었더니
못먹을 줄 알았는데 괜찮더군요!
부직포를 덮을 때
고정핀과 짱돌이나 벽돌을
같이 활용을 합니다.
바람이 부는 방향은 고정핀으로
먼저 잡아주어 지면에 부직포가
확실하게 바람이 적게 들어가도록 하고
이후에 날씨가 더 추워지면
한겹씩 부직포의 두께를 더해주면 됩니다.
4. 9순의 어머님께.....
댓글을 읽으면서
제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저의 어머님이 천국으로
이민을 가시지 않으셨다면
금년에 92세이시거던요!
막둥이인 제가 가까이 살면서
(시골집과 10분거리)
사소한 모든것을
챙겨 드렸는데....엄니 생각이 나네요!
어머님과 형제분들 모두
그리고 효자인 아드님까지...
건강한 웃음이 함께 하는
12월 되시길 응원합니다.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
영상감사합니다 김장을하고나면 20포기정도남을것같아서 힘들게키워서 얼면안될것같아서 선생님께 도움을청해봐서읍니다 꼼꼼한영상감사합니다 저도10포기정도땅속에묻고 나머지부직포로 보관해보게읍니다 영상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저도 친구에게 나눔하면
10~20포기 사이쯤 남을 것 같습니다.
절반은 밭에 그냥 두고 보관하고
절반은 땅에 묻어두었다가
1~2월에 먹을 생각입니다.
부직포로 간이저장한 것을
먼저 먹고
땅속에 보관한 것은
나중에 먹으면 좋습니다.
궁금하신 것은
언제든지 댓글로 질문하시면
답글을 드리며
필요시(다른분들도 알면 좋을 내용)
답글 영상으로 설명드겠습니다.
고운 댓글 감사드리며
행복한 12월 되시길 응원합니다.
여기도 포항입니다 포항친구분 빨리 가지고 가시지요 오늘도 잘보았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어제밤에 통화했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친구라
밤마다 취중통화를 하곤 하는데
오늘은 과메기 사가꼬 온다고 하는데
ㅎㅎ 와야 오는 것입니다.
어제 밤에도 취중에
대답을 한 것이라....
낮에 멀쩡할 때
지금 간다는 전화를 받아봐야
오는갑다...라고 알게 되지요!
포항에 계시는군요!
해산물 풍부하고
살기 좋은 곳이지요!
제가 군생활을
대보면 강사리 해군부대에서
86~89년 1월까지 했습니다.
수송반장으로 근무를 했지요!
당시, 지역방위병들이
저를 많이 좋아했답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시고
행복한 12월 되시길 응원합니다.
쌤 고생 하셨습니다
저도 해야 합니다 ㅎㅎ
남은 배추 영상을 찍으며
시연하면서
부직포를 한겹 덮었네요!
두번 만지기 귀찮아서
그냥 두었습니다.
흰색부직포는 빛이 50% 이상
투과가 되기 때문에
그냥 두어도 별 문제 없기에
벗기지 않고 그냥 두었습니다.
날씨가 추운 곳이라면
이젠 부직포를 한겹쯤
덮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고운 댓글 감사드리며
행복한 12월 되시길 응원합니다.
단디오랜만에들어봅니다힘내시고하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12월입니다.
이젠 단디 싸메고
댕기야 감기에 안걸립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12월 되시길 응원합니다.
선생님 따라 배추,무우 대박났습니다.
저 처럼 초보자는 농약,물 아주 기초적인것도 몰랐는데
넘 감사하니다.
몇포기 안되지만 나눔도 하였습니다.
금년같은 폭염의
악조건에서 잘 키우셨네요!
축하 합니다.
나눔까지 하시고...
뿌듯하시겠습니다.
나눔은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의 행복감이
더 크다고 하더군요!
고운 댓글 감사드리며
오늘도 멋진 일요일 되시길
응원합니다.
대구는
너무
따뜻 합니다
저희는
독안에다
저장 합니다
밭에
아직 150 포기
그냥 둡니다
영상 날씨기
땀시
늦게심은
무우도
아직있고예
영상 잘보고
갑니데이
대구는 이곳 상주보다는
늘 온도가 높더군요!
다음주말은 좀더 춥다고 하니까
무는 곧 정리를 해 줘야 할 듯 합니다
배추는 영하 4도까지는
그냥 두어도 끄떡 없습니다.
12월입니다.
행복한 12월 되시길
응원합니다.
독이 얼마나 크길래?!!
선생님 여기 남쪽 경주는 아직 영하로 떨어지진 않았어요
다음주부터는 영하 1도와 3도가 기상일기에 3번 예보 되어 있어서 12월 8일에 배추를 뽑을 예정입니다
시간이 바빠서 김장을 이달 20일경에 할 예정인대 김장전까지 뱨추저장을 실온에서 어떻게 하면 될지 궁금합니다^^
밭에 선생님처럼 녹색 천막 창고가 있어요
배추뽑아서 창고속에 넣고 이불을 덮어두면 될까요?
어제 무뽑고 주변에 나눔할것 소분하고
나머지는 김장전까지
보관할려고 두꺼운 김장비닐봉투에 넣어서 케이블타이로 밀봉해서 창고에 넣어두고 왔어요.
항상 유익한 정보에 감사드리고^^
시청 잘 하고 있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한 겨울 나세요^^
수확 후 10일 정도는
작업장에 넣어놓고
가벼운 부직포 한장
덮어 높이시면 될듯요!
배추는 영하 4도까지는
버티니까
일정기간 밭에 그냥 두시고
수확전까지 그냥 두려면
흰색 부직포 한장만 덮어도
문제 없을듯요!
혹? 한파가 온다면
수확해서 그늘진 작업장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여기는 경기도 양주시인데 오늘 11월30일,아직까지 멀쩡합니다.해마다 직접 모종내서 300포기정도 심는데
저의 몇년의 경험상 새벽온도 영하5~6도까지는 아무것도 안덮고 묶어주지 않아도 괜찮더라고요.
하루 이틀정도는 영하 8도까지는 버티는것같아요.
배추는 추울수록 더 달고 맛있습니다.내일 오후부터 100포기 김장을 하려합니다.
경기도는 이곳보다
훨 추운곳인데....?
금년 가을은 그곳도 아직은
예년보다 따뜻한 가을이군요!
맞습니다.
일시적인 영하 8도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낮기온이 영하권일때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얼었다가 녹아야 하는데
녹지 않고 계속 얼게 되는 경우
보온조치를 하지 않으면
안쪽으로 점점 더 많이 얼게 되어
결국은 회복불능의 상태가 되지요!
그러기에
밭에서 오래 보관하려면
만사불여튼튼이라고
배추를 묶어주고
부직포로 보온조치를 해 줘야
멀쩡하게 배추가 보관이 됩니다.
오늘 김장을 하시는군요!
와우~~100포기면
대가족이 먹을 분량입니다.
대단하시네요!
맛있게 김치를 만드시길 응원하며
건강한 웃음이 함께 하는
12월 되시길 바랍니다.
영하 3~5도까지는 괜찮을 것으로 압니다
날씨가 넘 따뜻해서 배추가 넘 연하고 싱겁습니다
추울수록 맛이 달고 고소하니 좋습니다.
맞습니다.
일시적으로 영하4~5도로
떨어지는 날씨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요!
금년은 특이한 가을이라
배추맛이 지난해 보다 못하더군요!
그래도 쌈을 싸서 먹으니
맛은 좋던데....생각보다는
맛이 쪼메 부족한 듯 하더군요!
일부 김장을 하고
밭에 놔두고 먹는 것은
배추가 맛이 좋을 듯 합니다.
고운 댓글 감사드리며
오늘도 건강한 웃음이
함께 하는 12월 첫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눈이 다 녹은건가요?
이곳은 눈이 많이 오지 않고
바가 내렸습니다.
첫눈이라고 왔지만
비와 썩여서 왔기에
산에는 그늘진 곳만
눈이 조금 남아 있고
밭이나 주변에는 눈이
흔적을 감췄습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시고
행복한 12월 되시길 응원합니다.
@jungjaehun 아 그렇군요..
부직포 40그람짜리는 도톰하고 조금더 비싸요. 품질좋음.
맞습니다.
양파용 20g은
너무 얇고 힘이 없지요!
그래서
저는 못자리용부직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성비는 좋은듯요!
쥐가상추도뜯어먹어요
그렇군요!
아직도 상추는 겨울동안
피해를 보지 않았는데....
지난해는 겨울동안
땅속에 보관한 배추에
들쥐 피해를 봤지요!
보관상태를 보면
보관방법에는 문제가 없는데
추위만 걱정했지
들쥐 걱정을 하지 않아
절반의 실패 경험을 했습니다.
금년은 단순하게
아버님 하던 방법으로
덮어줄 생각입니다.
이후에 영상으로 남기겟습니다.
'단디'......
어떤일을 확실하게 실수없이 꼼꼼이 주의 하라는 의미('단단히'의 경상도 방언)
제가 일을 하면
꽁꼼하게 확실하게
단디 하는 편이랍니다. ㅎㅎ
오늘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12월 되시길 응원합니다.
영하 10도 되면 얼고 썩음..
경험공유 감사합니다 👍
12월에는
부직포 덮어 보관한 배추
활용을 하고
1월에는 땅에 묻은 배추를
활용합니다.
추울때 부직포를
4겹까지 덮어봤는데
생각외로 효과가 있답니다.
금년은
배추의 당도가
예년만 못한 것 같아
저장력에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하지만
몇포기는 실험삼아
1월까지 둘 생각입니다
포항 랄부친구
빨리 배추 가져가야지
모하노!
술을 좋아하는 친구이기에
여기 오는 시간 있으면
술마실 듯 합니다.
오늘도 온다는데
(어제밤 취중통화)
와야 오는 것이지요 ㅎㅎ
동네 부랄친구가
3명이었었는데
하나는 천국으로 이민가고
딸랑 그친구와 둘만 남았지요!
수시로 통화를 하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눈답니다. ㅎㅎ
구독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복한 12월 첫날
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