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환경오염을 1/2 수준으로 줄여봐야 중국, 미국의 환경오염 기여도에 비하면 새발의 피임. 결국 환경오염을 막기위해선 개개인의 노력이 아니라 전지구적 합의가 필요한 것. 그리고 한국 1인당 전기 사용량이 OECD 국가 중 8위라고 하지만, 대기업들이 쓰는 산업용 전기를 제외하면 OECD국가 중 28위. 중하위권임. 제발 우리나라 개개인이 문제라는 언플 좀 그만하자 기업의 무문별한 산업용 전기 사용이 문제니까
우리가 종이빨대를 쓰든 에어컨을 덜 쓰든 고기를 덜 먹든 하나도 소용이 없다. 우리는 전기의 생산 체제와 구조를 바꿔야 하고 아스팔트를 덜 깔아야 하고 가축의 수를 줄여야 하고 운송체제를 바꿔야된다. 우리가 해야할 것은 단지 정치와 투표뿐이다. 다들 제발 환경정책과 정치에 조금 더 힘과 의견을 실어주었으면 좋겠다.
칠레 사는데, 이상하게 올해 겨울(현재 여기는 겨울입니다)에 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 칠레는 건조한 나라이고 여름에는 비가 거의 안오고(산티아고 기준) 겨울에 비 3-4번 내리는 것이 전부입니다. 근데 이번 겨울은 평균 일주일에 최소 4일 비가 오고 있고, 흐린날이 2일, 하루 중 반나절 정도 해가 비칩니다. 땅에 못보던 초록색 물때가 끼네요....ㅎㄷㄷ 두달정도 땅이 마른적을 본적이 없어요....
한반도는 참 맵빨 이 너무나도 안 받은 곳이네요 ㅠㅠ 역사, 국력(geo-political), 날씨 등등... 어릴 땐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가 마냥 좋은 것만으로 교육 (=세뇌) 받아왔는데 (교과서에 항상 사계절 뚜렷이라는 주제 아래에 행복한 사람들이 봄여름가을겨울 아름답게 그려진 삽화 안에서 웃고 있는 모습 등등) 커가면서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가 과연 좋은 것인가?' 라는 의문이 점점... 여름엔 사우나처럼 더워서 가나에서 온 사람이 한국 개덥다고 하고 겨울엔 시베리아처럼 추워서 러시아 사람이 개춥다고 하는 기후가 좋은 기후인건가... 또 저 어릴 때도 여름방학 시작하고 바로 수해 소식에 뉴스가 도배되고 수해/이재민돕기 700 번호로 전화하는 게 국룰이었는데... 이게 과연 사람 살기 좋은 기후인건가... 좀 더 크고 미국 서부, 캐나다 서부를 가 보고 8월 여름 햇빛이 내리쬐는 30도 후반의 날씨가 예보되어 잔뜩 겁을 먹었으나, 막상 야외 그늘에서 가만히 앉아 쉬어 보니 (그늘 밖은 강렬한 태양) 시원한 바람이 쉬지않고 불어 쌀쌀해서 가디건을 입었던 기억... (가디건 챙겨가라는 현지인 말에 미친놈이구나 했었던 ㅋㅋ) 여기가 사람 살기 좋은 천혜의 기후인것이지 라고 생각했던 기억... 하늘은 생전 본 적 없던 컬러 팔레트에서나 보던 쨍하고 깊은 파란색... 수목과 물은 그림에서나 보던 채도 높은 색깔들... (어릴 땐 수목, 하늘 그림의 색깔들이 과장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미국 캐나다 가본 이후로 자연에 진짜 있는 색이구나 했었던) 이후 오세아니아, 서유럽 (프랑스, 영국) 가 보고 북미보다 더욱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볼 수 있었떤...
미국 서부(캘리포니아), 캐나다 서부 일부지역(빅토리아)은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라고 csb기후 세상에서 가장 좋은 최고의 기후입니다 실제 유럽 지중해의 기후보다 더 쾌적하고 좋은 기후에요ㅋㅋ 일반적인 지중해성 기후에 비해 여름에도 더위라고 할만한게 없어서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선선하여 그야말로 살기 좋은 곳.. 그외에도 호주 남서부(퍼스,에들레이드) 칠레 남부지방, 포르투갈, 남아공 케이프타운이 csb기후.
이미 인류가 단합되기엔 늦었음...당장 여기 댓글만 봐도.. 그럼에도 난 에어컨을 끄려고. 조금의 희망이라도 걸어보고, 최악의 상황까지 치닫았을 때에도 나는 당당한 사람이 되도록.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대도 그게 지구를 향한 예의가 아닐까 하며...이럴 때 호구 한 번 되어보는거지 뭐.
어렸을땐 에어컨 사용이 적었으니 그런거죠. 초중고에서 조차도 천장에 달린 선풍기로 겨우겨우 버텼던 시절인데 에어컨이 있는 환경에서 안쓰고 버티는거랑 없었던 환경에서 버티는거랑은 체감이 다름. 대다수의 집에서도 부모들이 에어컨이 있어도 전기세 나간다고 못틀게 했음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사람들 인식이 변해서 걍 더우면 틀고말지. 예로 자동차 없이도 대학교시절 통학 다 했던 사람들도 자가용한번 생기면 한여름 or 장마때 차없이 못나감.
@@어흥-g9t 중학교때만 해도 한반에 서른명 넘는 나름 복작한 교실에서 천장 선풍기 여섯대로도 잘버텼고 저희집도 에어컨 없었어요 학교 에어컨은 고등학교가서 시스템 에어컨 첨봤네요 에어컨 한번 맛보니 중딩때 비해 완전 천국이었음ㅋㅋ 시골이긴 하지만 친정은 4년 전에야 에어컨 샀네요 나이드신 시골 어른들은 전기세 아깝다고 안틀고 하시는데 그런데 시골도 요샌 더우면 그냥 틀더라구요 덥기도 많이 덥구요 예전에도 에어컨 있는집도 있긴 하지만 드물었죠 있는집이 부럽긴 했지만 창문만 열어놔도 시원했고(저희집이 뒤로는 논이고 뻥뚫려있어서)좀 더울땐 선풍기틀면 버틸만했어요 같은집이지만 요즘은 창문열고 선풍기 틀어도 더워요 제 나이가 30초중반이라 그예전이 거의 이십년전이랍니다.
0:18 습할 때 더 덥다고 느끼는 이유는, 체감온도가 기온은 물론 습도의 영향도 받기 때문입니다. --> 그냥 같은 말 아닌가요? ㅎㅎ 솔직히 저도 궁금해서 답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바로 뒤엣 말에 피식 했네요... ㅋㅋ 앞에 말을 좀더 유식하게 바꾼 게 전부 같은데... 바로 그 뒤에 나오는 '습한 공기는 따뜻한 열을 가득 붙잡고 있기 때문인데요' 가 바로 나왔어도 좋았을 것 같네요.
그래 다들 좋은 의견 좋은 생각들 멋져 근데 하나만 물어볼게 너네 집에서 에어컨 안틀고 가까운거리 걷고(차없는 사람빼고) 물건 아끼고 도서관이나 회사 학교에서 내가 전기세 안낸다고 에어컨 막쓰지 않고 적정온도로만 설정해두냐? 다들 안지키면서 니가 잘못됬다 쟤가 잘못됬다 왜 싸우냐고 본인부터 제대로 지키고 해야지 다들 본인은 뭐때문에 못한다라는 핑계만 많잖아 한번 자기좀 생각해보고 진정으로 지구온난화 막고싶으면 본인부터 제대로 노력해 여기서 싸우고 있지 말고 댓쓰고 폰보는 것도 전기사용으로 지구온난ㅎ......암튼 (제대로 하고있는 분들은 진짜 존경함다 )
가장 우선순위는 아니지만 사람들이 모르는것중에 하나가 우리나라 디젤차 비율이 아주 높다는것. 커뮤니티에서 “북미 픽업 트럭이 그렇게 많은데 우리나라 디젤차 비율이 많을리가 없다”가 공감을 많이 얻었는데 북미는 특수 차량 말고는 죄다 휘발유 차량입니다. 디젤차 유지보수비 훨씬 비싸고, 디젤도 휘발유보다 비싸니까요. 이런 인식 하나하나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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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 돌아갈지도 모름 ㅠ 추울 조건은 다 갖췄다는 올해 겨울 추위 전망 ruclips.net/video/0BQ_fsHC6Vo/видео.html
먹는거 가지고 장난은 안쳤으면 좋겠네요^^ 다른 소품도 많을탠데 굳이
@@buddy5599 촬영 후 남은 음식은 제작진이 다 먹었습니다
@@buddy5599 ㅁㅁㅁㅁㅁㅁ¹ㅂ11¹¹¹¹¹
@@buddy5599 불편하냐? 그럼 자세를 고쳐앉아ㅋㅋㅋㅋ
우리나라 환경오염을 1/2 수준으로 줄여봐야 중국, 미국의 환경오염 기여도에 비하면 새발의 피임. 결국 환경오염을 막기위해선 개개인의 노력이 아니라 전지구적 합의가 필요한 것. 그리고 한국 1인당 전기 사용량이 OECD 국가 중 8위라고 하지만, 대기업들이 쓰는 산업용 전기를 제외하면 OECD국가 중 28위. 중하위권임. 제발 우리나라 개개인이 문제라는 언플 좀 그만하자 기업의 무문별한 산업용 전기 사용이 문제니까
한국 성장기에 오염물질 콸콸쏟아내는건 쏙 빼버리고 남의 나라 탔부터 하는거 웃기네 ㅋㅋㅋㅋ
@@breakthewall5566 그렇다고 미국 중국을 제외하고 환경을 논할 수는 없으니까.. 우리도 저랬으니까 중국도 한동안 내비두자.하는 순간 문제해결은 물건너가는거라 저 말이 나올 수밖에 없음
@@breakthewall5566 그거 해봐야 중국 미국 1/100도 안된다니까? 논지를 이해를 못 하는데 설명을 해봐야 뭘 하겠니
맞음ㅋㅋ딱 imf때 국민들 과소비때문에 imf났다고 가스라이팅 심지어 금모으기운동까지 하던 그짝임
우리는 수출밖에 없는 나라라서 기업이 전기 사용 줄이자는 건 가난해지자는 말이나 다름 없음
차라리 일교차 심하게 벌어져서 낮에 35도 내외지만 밤에는 20도 내외로 떨어져 열대야 없고 고온건조한 날씨였으면 좋겠네요.
폴란드 출장가서 그런 날씨 경험하다가 6월 말에 한국오니까 지옥이 따로 없음.. 여름이라고 같은 여름이 아님
요새 아침 저녁은 선선하던데
밖에 좀 나와라 집안에만 있지 말고
@@블베-z5i 교육수준 심각하네
그거 딱 캘리포니아 날씨네요 여름 낮은 디지게 뜨겁지만 최소 습하진 않아서 견딜만 했고 밤부터는 10도대로 떨어져서 가을날씨처럼 변해요ㅋㅋ 다른 계절도 쭉 선선한 날씨 유지돼서 진짜 날씨 하나는 끝내주는 곳이었어요
몽골도 그래요 낮에는 쨍쨍하지만 습하지않아 견딜만하고 저녁엔 추워서 새벽에 일어나 나가보면 잔디에 서리가 있어요
아직 의외로 시작도 하지 않은 것.
초복 7월 16일, 중복 7월 26일, 말복 8월15일
아직 초복도 아닌데 여름이 무섭습니다
올해는 그렇게까지 더운것 같진 않은데
@@pajamzmq-djqz 부산인데 오늘은 저번주보다 그렇게 덥진않은거같음
@@pajamzmq-djqz 더운거보다 습한게 문제임..
초복 아직은 괜찮아여
@@이정snendk ㄹㅇ습해서 빨래돌려고
옷에서 냄새나도 아침에 밖에 나가면
몸 끈적끈적해짐
캐나다에서 2년정도 머물다 저저번주말에 들어왔는데 비행기문 나서자마자 열기가 쫙~ 같은 30도인데 이렇게 다른가 싶어서 놀람ㅋㅋ 습도차이를 확실히 느꼈음
이건 개낮은거야 ㅋㅋㅋㅋ 참고로 13년 산 캐나다 시민권자고 한국에 2년째 살다 다시 캐나다 간다 ㅋㅋ
@쭈쭈쭈 신토불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웃기네
진짜 집에 있을때 요즘 비도 오고 덥고 바닥이 끈쩍해서 에어컨이나 제습기 무조건 틀어야함.. 기후 안그래도 안좋은데
그런데 가습기는 더 습하게 만들지 않을까요?
제습기 ㅋㅋ
ㅋㅋㅋ 가습기를 끄세요
이습치습
@@행복하고싶어-k7w 아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헷갈려서
남쪽 사는 사람인데...올 여름이 유독 남부지방은 장마는 무슨...비도 안 내리는데 습해서 죽을 것 같네요
남부가 비오면 중부가 그래요 ㅋㅋ
@@garlicbroccoli 질량보존의 법칙 멈춰 ㅠㅠ
숨막혀요~~~~ 비라도 좀
북쪽 사는 사람인데 아직까진 강 덕분인지 시원하네요
뜨거운게 낫지 습한건 아오 ㅠㅠ
우리가 종이빨대를 쓰든 에어컨을 덜 쓰든 고기를 덜 먹든 하나도 소용이 없다. 우리는 전기의 생산 체제와 구조를 바꿔야 하고 아스팔트를 덜 깔아야 하고 가축의 수를 줄여야 하고 운송체제를 바꿔야된다. 우리가 해야할 것은 단지 정치와 투표뿐이다. 다들 제발 환경정책과 정치에 조금 더 힘과 의견을 실어주었으면 좋겠다.
전세계인이 종이빨대를 쓰고 에코백을 매고 다녀도 중국 공장 1퍼 늘어나는게 환경 압도적으로 손상이니...
인류가 지구에서 사라져야 함
그것도 의미 없는 게 어설프게 아는 대다수는 전기 생산 체제를 태양광으로 바꿔야 한다고 해버림... 실질적으로 탄소 발생량을 줄이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원전을 안전하게 쓸까 고민해야 하는데 탈원전 그러고 있으니...
도심에 녹지가 좀 많아져야 하는데,
있던 가로수도 잘라내는 판이니 아쉬울 따름.
요즘 날씨가 아주 많이 더워서 많은 사람들이 큰 불쾌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더위를 피하기 위한 방법은 다양하게 있는데 모두들 이를 이용해서 이번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에 유희합시다.
유의
듀얼하냐?
시드니 사는 1인인데 올해는 유난히 맑은날이 없다 시피하고 흐리거나 비가오는날이 유독 많군요 오늘도 먹구름이 찐하게 껴있네요
지구의 이상기후라는게 느껴질 정도로…
칠레 사는데, 이상하게 올해 겨울(현재 여기는 겨울입니다)에 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 칠레는 건조한 나라이고 여름에는 비가 거의 안오고(산티아고 기준) 겨울에 비 3-4번 내리는 것이 전부입니다. 근데 이번 겨울은 평균 일주일에 최소 4일 비가 오고 있고, 흐린날이 2일, 하루 중 반나절 정도 해가 비칩니다. 땅에 못보던 초록색 물때가 끼네요....ㅎㄷㄷ 두달정도 땅이 마른적을 본적이 없어요....
@쭈쭈쭈 칠레 비자조건이 까다로워서 한국분들 많이 없어요.. 한 이천명 내외입니다.
한국에있을때 여름습해서 너무 불쾌했는데 일본 살아보니까 한국은 진짜 천국이에요 태평양에서 올라오는 습한공기 제습기역할해서 일본열도가 습기 다빨아먹음ㅠㅠ
그래도 겨울은 천국이지. 우리나라처럼 여름, 겨울 온도차 있는곳 거의 없음
@@ad_carry 일본 겨울이 천국..???? 일본 주택 성능이 선진국 최저 수준인 건 아시나요? 집 단열 뒤지게 안돼서 바깥은 덜 추울지 몰라도 집안은 시베리아인데요??
@@ad_carry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 하시는지?
@@reynolds_rey 아 ㅋㅋ단열보다는 습하게 추운게 더 큰 이유가 아닐까싶네용
@@ad_carry 눈오면 폭설에 여름엔 40도 알고말하지?
그와중에 썸넬...영고 이기광
영상 연출이 엄청 좋아요! 매번 신경써서 만드시는 게 눈에 보이네요 재밌는 주제도 많고 피디님들 아이디어 좋으신 듯..! 깨알 독도 수박씨도 귀여워요
너 sbs직원이지~~~-_-/
뭐 니엄마가 없다고?
ㅇㅈ
@@mh9850 ㅋㅋㅋㅋㅋ
수박 잘라서 우라나라 만든거 넘 아기자기하게 귀엽네요 ㅎㅎ
수박먹으면서 무더위 이겨내자라는 빅픽쳐가 있을수도..?
창조경제ㅋㅋㅋㅋ
수박은 촬영이 끝난 후 제작진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1:00 깨알같은 울릉도랑 독도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
영상 연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신게 느껴집니다.
작년: 이제는 지구온난화를 걱정해야할때
현재: 이제는 지구온난화를 걱정해야할때
10년뒤: 이제는 지구온난화를 걱정해야할때
20년뒤: 이제는 지구온난화를 걱정해야할때
느낌 오시죠... 솔직히 진짜로 심각할때는 전세계 정부가 비상사태를 열 때입니다. 그 이전엔 개개인은 뭔 지랄을 해도 안 바뀜.
석유랑 똑같음 ㅋㅋ 지구온난화는 사기임
@@user-yq4ow2fi6n 지롤 하네;
그래서요? 깔깔깔
30도 전후라도 습도만 좀 낮아져도 살 만할 텐데..
밴쿠버 사는데 집이 30층 북서향인데 밴쿠버 대부분의 집들이 그러듯 에어컨 없음.. 원래는 여름에 평균 20에서 23도에 건조해서 필요가 없는데 작년부터 40도넘어가고 습해짐.. 집이 엄청 오래된거도 아니고 고작 2016년에 완공된 새집인데 ㅠㅠ
3:09 물의 비열이 어느정도인지 안다면 지금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을것이다
온도보다 습도가 더 짜증남. 그런데 영상 잘만들었당ㅋ
영상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 계속 돌려보고싶은 귀여움과 노력이닷
외국 살아보면(습도 낮거나 냉대기후인나라 주로 동유럽이나 북유럽쪽) 진짜 체감온도가 낮아서 살만함
+댓글에 다 저 욕하는게 많아서 추가정보인데 일본이나 그런 습한곳은 제외입니다
교과서에서 우리나라 기후 좋다고 대국민 사기극했음, 온대 기후 중 가장 쓰레기인데
외국 어디에요?
일본이면 여름 끔찍할거같은데 ㅋㅋ
그 외국이 어디라는거에요?
일본이나 그런 아시아 말고요… 어… 잘못말했다가 댓글 난장판 될거같은데
대규모 공장이나 기업 쪽을 손봐야하는데 그건 힘드니 일반 시민한테 환경을 지키자 뭐하자 하면서 책임전가하는거임
해외살다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공항 나오자마자 다시 비행기타고 돌아가고 싶었을 정도로 습하고 더웠음..
어디서 다녀오셨어요
@@vaqush 전라도
@@vaqush 남극이요
@@ccxw 한국이 남극보다는 좀 덥긴 하죠
@@vaqush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이요
한반도는 참 맵빨 이 너무나도 안 받은 곳이네요 ㅠㅠ 역사, 국력(geo-political), 날씨 등등... 어릴 땐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가 마냥 좋은 것만으로 교육 (=세뇌) 받아왔는데 (교과서에 항상 사계절 뚜렷이라는 주제 아래에 행복한 사람들이 봄여름가을겨울 아름답게 그려진 삽화 안에서 웃고 있는 모습 등등) 커가면서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가 과연 좋은 것인가?' 라는 의문이 점점... 여름엔 사우나처럼 더워서 가나에서 온 사람이 한국 개덥다고 하고 겨울엔 시베리아처럼 추워서 러시아 사람이 개춥다고 하는 기후가 좋은 기후인건가... 또 저 어릴 때도 여름방학 시작하고 바로 수해 소식에 뉴스가 도배되고 수해/이재민돕기 700 번호로 전화하는 게 국룰이었는데... 이게 과연 사람 살기 좋은 기후인건가... 좀 더 크고 미국 서부, 캐나다 서부를 가 보고 8월 여름 햇빛이 내리쬐는 30도 후반의 날씨가 예보되어 잔뜩 겁을 먹었으나, 막상 야외 그늘에서 가만히 앉아 쉬어 보니 (그늘 밖은 강렬한 태양) 시원한 바람이 쉬지않고 불어 쌀쌀해서 가디건을 입었던 기억... (가디건 챙겨가라는 현지인 말에 미친놈이구나 했었던 ㅋㅋ) 여기가 사람 살기 좋은 천혜의 기후인것이지 라고 생각했던 기억... 하늘은 생전 본 적 없던 컬러 팔레트에서나 보던 쨍하고 깊은 파란색... 수목과 물은 그림에서나 보던 채도 높은 색깔들... (어릴 땐 수목, 하늘 그림의 색깔들이 과장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미국 캐나다 가본 이후로 자연에 진짜 있는 색이구나 했었던) 이후 오세아니아, 서유럽 (프랑스, 영국) 가 보고 북미보다 더욱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볼 수 있었떤...
미국 서부(캘리포니아), 캐나다 서부 일부지역(빅토리아)은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라고 csb기후 세상에서 가장 좋은 최고의 기후입니다 실제 유럽 지중해의 기후보다 더 쾌적하고 좋은 기후에요ㅋㅋ 일반적인 지중해성 기후에 비해 여름에도 더위라고 할만한게 없어서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선선하여 그야말로 살기 좋은 곳.. 그외에도 호주 남서부(퍼스,에들레이드) 칠레 남부지방, 포르투갈, 남아공 케이프타운이 csb기후.
이런 연출 좋네요 귀엽기도 하고 귀에 잘 들어오고
대안? 중국이 뭘해야지 ㅋㅋㅋ
프레온가스 그냥 무시하고 뿜어댄다던데 ㅋㅋㅋㅋㅋ
하찮은 수박씨 독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도 울릉도 넘 귀여워요. ㅎㅎㅎ
중국 인도만 합쳐도 30억인대 걔네가 환경보호가 뭔지 모르는대 우리끼리 이념적인 환경보호 한다고 뭐가 달라지냐 진짜 망하기전에 최선을 다해 즐겨라 얘들아
솔직히 온도가 38도 이상 상승해도 습도만 낮아져도 버틸 것 같던데 지금은 무슨 바다 속에서 헤엄치는 기분
습도 괜찮은거같은데 아니였나
건식사우나 보다 습식사우나가 더 덥게 느껴지는것과같은 이유와 같죠
그와중에 독도랑 울룽도 표시 정말 잘했다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인류가 단합되기엔 늦었음...당장 여기 댓글만 봐도..
그럼에도 난 에어컨을 끄려고. 조금의 희망이라도 걸어보고, 최악의 상황까지 치닫았을 때에도 나는 당당한 사람이 되도록.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대도 그게 지구를 향한 예의가 아닐까 하며...이럴 때 호구 한 번 되어보는거지 뭐.
멋있으십니다
ㅋ전기세 없어서 못키는게 뭐래
@@erom216 ? 남의 사정 지레짐작 어이도 없네요. 환경 생각한다는게 그렇게 아니꼬울 일인지...뭐 근거도 없이 아무말이나 하니 반박할 가치도 모르겠네요. 알아서 생각하십쇼
@@erom216 니가 더 그지일듯
이제 여름이 시작되었다고 생각 하였는데 너무 덥습니다 원래 에어컨을 틀 때는 여름의 절정인 8월 정도에 한두 번 정도만 틉니다 하지만 이번 여름은 덥고 습하고 해서 7월부터 계속해서 틀고 있어요 모두 시원한 여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존나 웃긴게 그린피스 일시 후원 최소 금액이3만원임 제작년인가 초등학생이라 돈이 얼마없어서
일시후원으로 만원정도 후원할랬는데
30000원 부터라서 걍 안함
빨리 가을이 왔으면...
여름 개싫어 ㅆㅂ
다 우리가 우리를 고통주고 있다....
스브스 사무실 에어컨 부터 꺼주세요
면적과 인구가 큰 나라들이 분리수거를 안함
노답
오늘 야외에 설치된 대기 측정기 봤는데 습도 100%로 찍혀있더라고요ㅋㅋㅋ
101%도 있나요?
아닠ㅋㅋ 썸네일 기광이오빠 뭐냐고 ♥사랑합니다 스브스 ♥
중국 남부의 심천이란 도시에 살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여기는 원래 되게 습한데 오히려 덜 습해진것 같네요..
습도가 높으면 습기가 열을 많이 품고 있기도 하지만 땀도 증발이 잘 안되어서 더 덥죠...
분명 습하고 더웠는데 요 며칠은 습한게 덜해서 버틸만함..
제작에 사용된 수박과 오랜지는 끝나고 제작진들이 맛있게 먹었답니다
에어콘이 아니라 공장을 멈춰해야됨 ㅋㅋ
실외기로 뜨끈해지는거보다 공장이 화석연료
자동차가 매연 질질 하는게 몇백배는 쌤
점점 날씨가 극단적으로 변해가고있는듯
여기서 에어컨 끄고 수동차사고 대중교통 이용할 사람 있음???
무조건 파워냉방아니냐?
분명 나어릴땐 더워도 이리 물속에 있는거마냥 습하진 않았음 햇볕뜨거운 쨍한 더위였지 그늘에 있음 나름 시원했고 더위도 32도~34도면 미쳤다 할정도였고 34도 까지도 잘 안올라 갔던거 같은데 요즘은 32도 정도는 기본 아닌가?ㅠㅠ
어렸을땐 에어컨 사용이 적었으니 그런거죠. 초중고에서 조차도 천장에 달린 선풍기로 겨우겨우 버텼던 시절인데 에어컨이 있는 환경에서 안쓰고 버티는거랑 없었던 환경에서 버티는거랑은 체감이 다름.
대다수의 집에서도 부모들이 에어컨이 있어도 전기세 나간다고 못틀게 했음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사람들 인식이 변해서 걍 더우면 틀고말지.
예로 자동차 없이도 대학교시절 통학 다 했던 사람들도 자가용한번 생기면 한여름 or 장마때 차없이 못나감.
@@어흥-g9t 중학교때만 해도 한반에 서른명 넘는 나름 복작한 교실에서 천장 선풍기 여섯대로도 잘버텼고 저희집도 에어컨 없었어요 학교 에어컨은 고등학교가서 시스템 에어컨 첨봤네요 에어컨 한번 맛보니 중딩때 비해 완전 천국이었음ㅋㅋ 시골이긴 하지만 친정은 4년 전에야 에어컨 샀네요 나이드신 시골 어른들은 전기세 아깝다고 안틀고 하시는데 그런데 시골도 요샌 더우면 그냥 틀더라구요 덥기도 많이 덥구요 예전에도 에어컨 있는집도 있긴 하지만 드물었죠 있는집이 부럽긴 했지만 창문만 열어놔도 시원했고(저희집이 뒤로는 논이고 뻥뚫려있어서)좀 더울땐 선풍기틀면 버틸만했어요 같은집이지만 요즘은 창문열고 선풍기 틀어도 더워요 제 나이가 30초중반이라 그예전이 거의 이십년전이랍니다.
@@보고싶어-x5q 애키우고 있지만, 저도 어렷을땐 이렇게 안더웠는데 라고 생각했거든요?ㅋㅋ 근데 안더웟던게 아니라 애키워보니 애들은 더위를 안타요.ㅋㅋ 32도가 넘는데 놀이터에서 뜀박질합니다ㅋㅋ 그래서 저도 내가 어릴때 저랬지 하고 이해했습니다ㅋㅋㅋ
@@돈까스먹자 요샌 더운것도 더운거지만 습한게 심하죠 그리고 온도도 많이올라간게 맞죠
@@돈까스먹자 그리고 저도 아이 키우고있어서 알아요 이더운데도 밖에서 꼭 놀고 에너지 분산 시키는거요ㅋㅋ
이런 영상 나올때마다 기후, 기온, 평상치 않는 기후, 생태계 변화 등등 전부다 지구온난화로 귀결된다는게 무섭다...
핑계대기 편하지 ㅋㅋ
앞으로 습해진다고 해야 더 적절할 듯.. "이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가 기정사실이니..
비염있는 사람한테는 천국입니당...♡
요즘에 가을이 있긴함?? 거의 토일처럼 순삭이던데.
몇 년 전 오사카 갔을 때랑 같은 습도를 한국에서 느끼고 잇음.......... 진짜 물속에 있는 것 같다
전세계가 하루만 에어컨 아예 안쓴다면 어떨까
덥지만 일부러라도 에어컨끄는중.. 다른 집도 그랬으면 좋겠건만 우리집 외에 다 키고있어서 실외기의 뜨거움이 지구를 더 뜨겁게 만드는듯.
나포함 모두 참을성 좀 길러서 옆집까지 도울수있는 여건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딱 하루만!
*아이언맨 수트 나왔으면 좋겠다.. 공기청정기능 에어컨기능 우산 필요없고.. 가는길 맞은편 사람 쳐다봐도 모르고.. 미래엔 필수 아이템일듯..*
우리나라 기후가 온도 자체는 그렇게 높지 않지만 습도때문에 더욱 덥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높은 습도로 인해서 불쾌지수도 높아지고 널어놓은 빨래도 잘 안마르고 여름이 점점 싫어지는 것 같아요.
와 수박으로 한반도 만들때 독도 울릉도 까지 넣어주는 센스!
진짜 현재 여름 날씨가 10년전 사이판이랑 비슷할정도로 기후변화가 심각함...
진짜 작년 여름 까지만해도 빨레가 몇시간 만에 다 건조가 되는데 이번 여름이 습도가 심해서 빨레가 2일이 지나도 건조가 안돼고 아직도 축축한...
빨자말자 입으세요 그럼 건조되요
2:18 가을이... 뭐죠..?? 그런 계절이 있었나..
포기하고 즐겨 우리가 뭘 하든 못 바꿈
한국의 기후(Cw)는 온대 기후 중 가장 쓰레기인데 옛날 교과서에서는 사계절이 뚜렷해서 좋은 기후라고 대국민 사기극을 자행했지
진짜 짱인 기후는 지중해성 기후다
ㄴㄴ 지중해성은 지금도 40도를 간단히 넘는 폭염에 까딱하면 대규모 산불 터짐
습도타령해봤다 50도 찍을 기세로 오르면 도찐개찐
굳이 따지면 온대고산기후가 최고일듯
@@JH-ek5bn ㄹㅇ임. 캘리포니아 같은 데 가보면 선크림 안 바르면 진짜로 화상 입음. 온대고산기후 좋은 건 ㅇㅈ하는데 또 고산기후는 고산기후대로 입지가 쒯이라...ㅋㅋ 본인은 개인적으로 Cfb 선호
어딜 가나 지구가 더우니 원...
@@study_hanado 그런데 Cfb는 일조량이...
난 일본 북해도 기후가 제일 좋다.
여름에 서늘하고 겨울에 눈 펑펑
0:29 습도가 높으면 땀이 잘 증발하지 못해서 같은 기온에서도 더 더운거죠.
제습기랑 선풍기 조합하면 에어컨 안들어도 견딜만 합니다.
걍 에어컨을틀어라 전기세 별 차이 안나겠구만
제습기=에어컨
제습기는 습도에 맞춰
에어컨은 온도에 맞춰 작동함
상식적으로 에어컨이 더 시원함
개손해보시는거에용
독도 디테일하네요
여름이 없는 나라가됬으면 좋겠당
이번영상 재밌네요. ㅎㅎㅎ
0:18 습할 때 더 덥다고 느끼는 이유는, 체감온도가 기온은 물론 습도의 영향도 받기 때문입니다. --> 그냥 같은 말 아닌가요? ㅎㅎ 솔직히 저도 궁금해서 답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바로 뒤엣 말에 피식 했네요... ㅋㅋ 앞에 말을 좀더 유식하게 바꾼 게 전부 같은데... 바로 그 뒤에 나오는 '습한 공기는 따뜻한 열을 가득 붙잡고 있기 때문인데요' 가 바로 나왔어도 좋았을 것 같네요.
집돌이 집순이 들은
뽀송뽀송한 에어컨 방 안에
나오질않아서
여름이 덥고 습한지 모르게떠요
여긴 익산인데요. 집에서 습도 80%찍은족 있습니다.
수박으로 울릉도 독도를 만든 게 넘 귀엽네용!
4계절 좋다고 한놈 누구냐?
여름은 진짜 덥고
겨울은 아으 춥고.
여름이 길어지는건 너무 끔찍해
그래 다들 좋은 의견 좋은 생각들 멋져
근데 하나만 물어볼게 너네 집에서 에어컨 안틀고 가까운거리 걷고(차없는 사람빼고) 물건 아끼고 도서관이나 회사 학교에서 내가 전기세 안낸다고 에어컨 막쓰지 않고 적정온도로만 설정해두냐?
다들 안지키면서 니가 잘못됬다 쟤가 잘못됬다 왜 싸우냐고 본인부터 제대로 지키고 해야지 다들 본인은 뭐때문에 못한다라는 핑계만 많잖아 한번 자기좀 생각해보고 진정으로 지구온난화 막고싶으면 본인부터 제대로 노력해 여기서 싸우고 있지 말고 댓쓰고 폰보는 것도 전기사용으로 지구온난ㅎ......암튼
(제대로 하고있는 분들은 진짜 존경함다 )
유럽사는데 집에도 학교에도 에어컨이 업쪄.. 차도 업쪄... 강제 환경운동중 유튭보는것도 전기사용인거 ㅇㅈ 하지만 유일한 낙
이젠 제습기 선택이 아니라 필수..
강아지 산책시키기 너무 어려운 날씨ㅠ 분리수거하러가는데 비 안온다면서 안온다는 시간에 비는 또 왜 오는데ㅠ
울 댕댕이 산책 언제 시켜주지ㅜ 계속 비오면ㅜㅜㅜ
꼬마네
우리집 개는 실외배변이라 비와도 나감
@@김선엽-t3w 아이고야ㅜ 고생하시네ㅠㅠ
@@김선엽-t3w ㅇㅇ 우리개도 최소 1일1산책 필수견이라 태풍불고 장마와도 무조건 산책감ㅠㅠ 둘이 비옷입고 방수목줄로 중무장하고 나감.
대책없이 더운날씨보단 차라리 비가 나은듯. 개우비 두벌만 사놓고 돌려 입히면 장마철도 끄떡없음.
우리가 믿을 건 태풍 형님밖에 없다
자율에 맡기지말고 그냥 강제로 해야함
3면이 바다
습할 수 밖에 없지
공장 드럽게 많이 돌리는 민폐국
1. 중국
2. 북한
3. 서아시아 쪽 석유 나라
여름: 더워 죽을꺼 같애
겨울 : 추워 살고 싶어
봄 : 살만해
가을 : 와ㅏㅏㅏㅏㅏ 가을 이다ㅏㅏㅏㅏㅏㅏ
난 겨울 이 최고 다 생각 한다 땀도 안나 몸 온도 높은사람 겨울이면 몸온도 내려가서 살만 하자나
습도가 온도를 올리는건 둘째치더라도 끈적여서 불쾌지수가 올라감
일본도 에어컨 못끔 ㅋㅋ 끄면 사망자 너무 많이 나와서 더우면 무조건 에어컨 틀라고 함
어항 vs 땡볕...... 애어컨 밖은 위험해
진짜 물고기도 살 정도의 습도임
솜에다 용과 섞어놓은거 열받네 ㅋㅋㅋ
지구온난화는 지구가 위험한게 아니라 우리 인간이 위험한거
지구는 사람으로 따졌을때
소행성이 떨어지면 모기 물린거고
화산이 터지면 여드름터진거고 ㅋㅋㅋㅋㅋㅋ
지금 지구도 코로나 걸린듯;;
하늘에서 온수가 내린다구…
온실가스가 있다면 냉각가스 역할을 해줄 물질은 없나..
가을이 과연 존재할지도 모르겠다 ㅠ
오호.. 이런 상큼한 영상을. ㅋㅋ 인정!
멀아끼자 어쩌자해도 미국부터 저렇게 엉망진창으로사는데 ㅋㅋ 우리가아껴서될일도 아니며 환경단체의 뒷통수들도 본 이상
그냥 인간이 기술을 발전시켜서 지구자체의온난화를 막는수밖에없다고생각한다
에어컨 아끼자해서 사람들이 진짜 아끼게 되는거보다 기술이 발전 하는게 더 빠를듯ㅋㅋㅋ
2:53 TMI: 사막은 구름이 없고, 고온건조해서 밤이 춥죠.
3:10 해파리 많아지는거 아니예요?
비도 안하고 해도 쩅쩅한데 습하고 더운 날씨가 완전 최악 비가 안오면 적어도 습한게 없어야하는데
해도 쨍쨍 습도 60~90% 빵빵 NO구름 NO바람 완전 불구덩이 그 자체
가장 우선순위는 아니지만 사람들이 모르는것중에 하나가 우리나라 디젤차 비율이 아주 높다는것. 커뮤니티에서 “북미 픽업 트럭이 그렇게 많은데 우리나라 디젤차 비율이 많을리가 없다”가 공감을 많이 얻었는데 북미는 특수 차량 말고는 죄다 휘발유 차량입니다. 디젤차 유지보수비 훨씬 비싸고, 디젤도 휘발유보다 비싸니까요.
이런 인식 하나하나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