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ulture of nurses quite similar to the dilemma experienced by Korean soldiers l 〈Devil〉 E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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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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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yongjin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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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및 비즈니스 제안 khs@3ycorp.kr
출연배우 [2부]
이소희 - 김승혜 / hyehye____e
이미선 - 박소이 / so2_zy
장하은 - 김유리 / 99olll
김효진 - 나미리 / namiri__
정구현 - 김 봄 / bb__vely_
원정선(수간호사) - 이연선 camsunn@hanmail.net
의사 - 현재이 / hjae.2
환자1 - 임은욱 / eunuk1128
장소협조 - 오성병원
공동제공 - (주)새벽그룹, 임준용
극본 - 진용진 / jinyongjin92
연출 - 진용진
조연출 - 강민기
스크립터 - 강형규
연출팀 - 원정선, 김묘경, 박수진
연출지원 - 김승현
PD - 이소희
제작실장 - 백정빈
제작부장 - 박현준
제작팀 - 김단우, 김건태, 이준희, 황태흠
촬영 - 김상문
촬영B - 정인혁
촬영팀 - 심형진, 마호영, 박수련
동시녹음 - 전병준
붐 오퍼레이트 - 김연수, 정한나
미술 - 김혜린
미술팀 - 김해빈
분장 - 정가영, 박나영
편집총괄 - 강형규
편집 - 강형규, 이상훈
캐스팅 - 최정진
데이터 - 김준범, 박해인
믹싱 - 전병준
Thanks to - 이형원
Kkwon, OMR_오답노트_출석체크_에듀허브, 뚜뜌, Kyung Chul Shin, 여니마미, 신승훈, 강진구, Jason Lee, 나모리, 김미리, 승수승수, kjh, KL, 강지연, 김태경, 김종현, CRAZY GREAPA, Sueng-hwa Song, 김동현, user-ls9qu6sf2n, 김건우, Superpp, 주저자 (주저자), 이현우, 이하연, 핸꾹잉, 우우우, 김남희, 푸르던, 민채 김, 이재용, 성윤미, junhoyoung kim, 멍하룽, 박하연, Say U, 호랭이, 그냥저냥, 쁑ㅇ삥뽕?, 나노니, 김시훈, 차워니 님 Blue Tie Master 멤버십에 가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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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쌤이 ㅈㄴ 현자임 ㅋㅋ 걍 저런 정치판에 몸 안담구고 자기 일만 하는 게 베스트지
음 확실히 그게 현명하군...
자기한테 프리셉터 안시켜서 그렇지. 시켰으면 똑같은 고민할수밖에 없음ㅋㅋㅋ
걍 원래 전부 효진쌤처럼 자기 할일함
근데 거기에 프리셉터라는 책임이 요구되면 그때부터 영상처럼 고민과 갈등이 생기는 거지
누가 얼굴 붉히고 모두가 싫어할 군기반장을 자처하고 싶겠음 ㅋㅋ 큰 뜻이 있거나 그걸 함으로써 큰 이득 보는거 아니면 안하지.. 근데 프셉 한다고 해서 돈 더주거나 승진 빠른가? 그런 것도 아님 그냥 내 밑에 어린애 하나 데리고 다니면서 케어해야하는 수준인데 누가 하고 싶겠음? 바빠 뒤지겠는데 걸리적거리면 여친 남친이라도 슬쩍 짜증섞인다. 근데 어쩌냐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인데
그거 모르는일임ㅋㅋ 효진이가 짬 차서 프셉 안하니까 걍 마이웨이 할 수 있는거지 짬처리 해야했을때는 어땠는지 모를일.
당장 미선이 갈킨건 누구였을까? 미선인 누구보고 저렇게 됐을까~
ㅋㅋ악마같이 하니 버림받고
잘해주니 개같이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현실고증 잘 표현해서 소오름이다
이런거 보면 더도말고 덜도말고 뭐든 적당히 해야하지 않나 싶음
@@user-vy7pc8nz4 적당히가 대체 뭔데 ㅋㅋㅋ
@@user-vy7pc8nz4 그적당히가 세상에서 가장 어려움ㅋㅋㅋ
ㅋㅋ군대맞네
우리가 군생활해봐서 알듯 개새끼가 한명은 있어야함
이거 회사도 똑같음. 너무 천사같이 대해주면 개같이 기어오르고 자기한테 일 가르쳐주는 선배 갖고 놀려하는 인성쓰레기들 꼭 있음
아닌 사람이 걸려서 서로가 고마움을 알고 예의있고 그러면 서로 나이스고 회사 분위기도 좋아지긴 하는데 그럴 확률은 높지 않고
인간이 원래 적응의 동물이라 긴장안하고 너무 편해지면 정신상태가 해이해지기 엄청 쉬움
그래서 서로 적당히 긴장 주는 관계가 가장 좋음
좋아요는 많은데 댓이없네
제가 그렇게 하다 하극상 당했잖아요 싸이코같은 인성쓰레기 만나가지고... 하아
사람은 시스템에 움직일뿐 그 사람의 인성에 의존하는 시스템은 망한다
대표적인게 정치
나도 채찍보다 당근이 쉬워서 사회초년생때 첫 후임한테 잘해주다가 당했는데..ㅎㅎ 동갑이었어서 더 기어오르더라. 어찌해야 맞는건지 몰라서 세게나갔다가 사이가 틀어졌었는데 줄타기하는게 진짜 어려움...
ㅇㅈ
8:48 연기 진짜 잘하신다ㅋㅋㅋㅋㅋ
근데 막상 저 상황에 신입 입장이면 저 당시는 너무 힘들고 고역이긴한데
나중엔 가르친 선임이 정말 잘해주고 해서
일은 백퍼센트 늘고 적응도 잘되는건 맞는거 같아요
살짝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좀 떠 오르는 심오한 편이네요 이번 작품
... 일을 어마어마하게 느리게 배우고 중간에 사고도 많아지겠죠. 정리 안해 놓고 저저 위생보세요.
잘해주면 왜 기어오르나 알아봤는데, 그런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아서 무의식중에 자기같은 사람한테도 잘해주는 사람을 아래로 본다고 하네요. 높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안태우면서 가르치면 오히려 감사히 배웁니다. 사바사예요.
@user-ec8gt7jo7x???
사바사바 아이사바
그게 맞네.
난가......ㅠ
나르시시스트 특징
진짜 편하게 해주는 게 전부는 아님. 적당히 채찍에 당근을 주면서 이렇게하면 혼나고 이렇게하면 칭찬 받는다는 걸 알게 해야함
나도 저랬는데 결국 상병때 갈구게 되더라 인간이라는게 이등병때랑 상병때 마음가짐이 완전 달라
@@IlllllllIIIIIIl 그건니가못해서그런거고ㅋㅋ
그거 강아지 훈련으로 되게 잘되던데
난 선배가 저런식으로 ㅈ같이 나오면 그냥 천사던 악마던 초장부터 잡아 족쳐버림
맞말,, 정말 50년대는 제외하더라도 6070년대생들은 정말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않고 집이 가난하더라도 부모 원망하거나 부모님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없었음 그이유는 어려서부터 엄하게 교육받아서 그런 행동양식이 몸에 베버림 그런데 민주화시대로 넘어오면서 자란 아이들은 나름대로 합리적인 교육을 받았으며, 대부분의 가정들도 아이 한명만 낳아 정말 소중하게 키웠음 그러나 그건 결국 헛지랄,,,그결과는 요즘 학교보면 알수 있음 정말 야구방망이로 대갈통을 박살내버릴것들이 지천에 피였음
어디든 기강이 조금은 있어야함. 근데 업무 외 적으로 갈구는 사람들은 꼭 한명씩 있음.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사람만든다,군기반장이다 이런 븅신같은 생각 하고있음. 100%
병원에선 실수 하나에 사람목숨이 달려있으니 기강이 심할수밖에 없는듯
악마 역할 한명정도는 잇어야함..
업무관련으로 쿠사리먹는건 당연히 있어야함. 근데 변질되어 사소한거에 핀트나가고 맘에안든다고 업무에 관련 된것처럼 엮어 갈구는게 문제란 말임.
갈굼에서 나오는 기강은 필요없어
배우님 천우희+안지영 섞어놓은 거 같음 ㄷㄷ
ㄹㅇ 마스크 취저임
누구배우요? 악마쌤은아니죠?
@@dopetubelee8529 악마쌤도 이쁘심, 역할에 너무 몰입하지 마셈 ㅋㅋ
@@faact0202 ㅇㅋ 악마쌤 내스타일임
바타닮았는데
진심 소름.. 소희분 입장이 제 경함담 입니다. 태움 없애려고 당했던 악습 없애고 잘해줬더니 밑에 놈, 또 그 밑에놈들.. 첨엔 좋다 좋다하다가 나중엔 기강 무너지고 일 안 돌아가고 하극상까지… 게다가 일이 안 돌아가니 결국에 일 내리지도 못하거 상급자인 내가 나갈 때 까지 다 맡아서 했네요.
시벌새키들이네요
저는 오히려 그게 감사해서 열심히하는데
글쓴이님좋은분같아요
응원해요!
니가 조직문화 다 망쳐놓은 주범이네
갈궈도 자존심 건드리지 말고 갈궈야 됩니다. 하극상을 했다는건 뭔가 윗사람이 아랫사람 자존심 건드리면서 갈궜다거나 그런기 있으니깐 하극상 하는거에요
? 자존심을 안건드려도 마냥잘해주다 잡으려면 꼴값떠느니 어쩌니 우숩게보고 하극상함
@@sik6586 근데 초장에 족치고 잡으면 더 칼갈고 달려들고 지랄하는게 인간 심리임
미선연기 하시는 분 너무 연기 잘 하신다
저 눈빛 진짜 찐 간호사임 ···
ㄹㅇ 저 세모눈
다음화엔 하은쌤 유하고 편하게 가르쳐주다가 실수해서 투약사고 날거 같음 그래서 주인공이 미선이처럼 변하고 끝날듯
와 인정요ㅠㅠ
근데 이게 ㄹㅇ 현실임
없는영화 고인물이노 ㅋㅋ
일주일 안기다려도 되겠고만
고인물이다
잘해주면 나태해지고 혼자다하게됨 ㅋㅋ 이건 걍 진리임
기강은 적당히 있는게 좋음
적당히 해야함 여군장교처럼 말고 ㅡㅡㅋ
@@SpkToYou ㄱㅇㅈ?
ㅇㅇ 필요악은 어느 정도 필요함 저정돈 아니지만
적당히가 필요하긴 함... 그런데 대부분이 그 적당히가 안돼서 문제
나도 잘해줬더니 지 알거 다 알고 나서부터 맞먹으려드는 경우도 보고
내가 밑으로 들어갔을때 하루도 안돼서 태움하는 경우도 봤다
기강 잡는건 중요하지만 고문하고 괴롭히는건 하지 말아야지 그 둘을 구분하는것도 지능임. 고문하고 괴롭히면 당하는애가 괴로운건 당연한거고 가해자 지 인생도 결국 망치는데 왜 그걸 모르나 몰라
나 대병 6년 경력으로 나름 뇌피셜 통계 내자면 일 잘하는 간호사보다 일 못하고 미루는거 습관된 애들이 화 더 잘 냄. 일 잘하는 애들은 태우는 시간 자체를 아까워 함ㅋㅋㅋ그럴 시간이 어딧음..ㅠ 당장 해야 될 일이 산더미인데ㅋㅋ 그래서 나도 신규 때 내 프셉이 '더 혼내고 싶은데 그럴 시간이 없다. 일단 수습부터하고 넌 이따 일 끝나고 보자'고 했었음ㅋㅋ(물론 끝날때쯤 까먹으심) 반면에 일 못하는 애들이 꼭 신규들 감정적으로 태움...ㅋㅋ 내 동기가 그랬음.
사바사 우리는 일잘하는 사람들이 잘태웠음 저렇게 따로 안부르고 스테이션에서 ㅋㅋ
"물론 끝날때쯤 까먹으심"
생명을 케어하는 직업인데, 적당한 긴장감은 있어야된다고 봄. 단, 꾸짖는 만큼 칭찬도 확실히 해줘야되고 선을 넘어선 안되겠죠
ㅇㅈ 칭찬한마디로 내가 몇달을 버텼지
아 맞아요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가면서 한다는 느낌으로 잘할때는 잘하셨다고 칭찬 해주고 실수했을때는 따끔하게 조언 해주고 그러는게 좋을것같네요
적당했으면 우리나라 간호 역사가 안이랬지 ㅋㅋㅋㅋㅋㅋㅋ
생명을 케어하는 직업이라 어느정도 허용되면 낙상사고도 낸 사람이 책임져야함 본인은 빠져나가고 사고를 신고안해서 넘어가는 사람은 일잘하게 인식되고
@@log_633 태움을 당근과 채찍으로 미화시키다니;;; 태움을 잘 모르는 ㅅㄲ들이 많네ㅋ;;
오히려 내가 안 갈구면 밑에서 기어오른다고 조직 내에 저런 쓰레기 같은 악마가 꼭 필요하다는 사고방식은 진짜 절.대 아님. 영상이 말하고자 하는거에 본인이 휩쓸리지 않앗으면 좋겟다,,정말 이거 관련해서는 너무 할 말이 많은데 다 쓰진 못하겠고, 미선이 같은 악마가 필요하다는 사람은 아마 간호사가 아니거나 태움을 한적 있거나 태우는 간호사 아닌가라고 생각될 정도네
당근과 채찍을 사람 성향마다 다르게 잘 골고루 주는 사람이 베스튼데 그게 보통 쉬운일이 아닐뿐 아니라 그런 사람이 있을수 있나 싶음....
대부분 뭐하나 마음에 안들기 시작하면 다른것들도 하나하나 안좋게 보이기 시작하니까..
사람이 싫어지고 본인도 감당이 안되니까 화를 내는거지 ㅋㅋ
혼낼땐 빡세게 혼내고, 잘 해줄땐 잘 해줘야됨, 혼자서 힘들면 최소한 잘해주는 사람이 있어야지...
재미써.. 미선이 연기 너무 잘 해......
밖에서 눈 마주치면 오줌 지릴듯 ㅠㅠ
무서워….😞
qt
눈 크기 다른거 ㄹㅇ 찐 바이브
내 눈에는 섹시해보임
ㄱㄱㅋㄱ ㄱ미선이 처럼 너도 후임들 갈궜군아?ㅋㄱㄱㄱ
침상난간 꼭 올려둬야해요... 진짜기본입니다ㅠ
무서워요@user-ec8gt7jo7x
그거 넘어서 낙상하는 사람도 있음... 낙
@@봉운-v5x22 인정요
@@봉운-v5x진짜? 어떻게그래??????????? 그거넘을힘이면 낙상사고가 안날정도의 힘이 있는거아냐?
@@Republic-of_Korea 정신장애
이게 무슨 말이지..
저렇게 군기 잡고 사람 몰아세우면 안할 실수도 해요.. 저렇게 가르쳐주면 고마워서라도 더 열심히 하고 배우려 하지 무슨 군기가 빠지고 기어오른다뇨.. 애초에 군대도 아닌데 왜 직장에서의 군기가 필요한가요
위계질서와 군기는 엄연히 다릅니다
현 신규간호사인데 진짜 인정합니다..소희쌤같은 천사쌤이랑 같이 일하는 날에는 솔직히 출근길부터 긴장이 덜 되는 건 맞아요. 그치만 똑같이 제 할일 열심히 하고 열심히 뛰어다닙니다..그리고 저렇게 갑자기 라면먹는 간호사가 어디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ㅠㅠ
무슨 말인진 알겠는데 이건 사람 바이 사람임. 잘해주면 이걸 역으로 이용하는 악랄한 애들이 있음 님 이론대로라면 공산주의도 이미 성공함
5명중 2명은 말로 해도 알아듣고 내가 배려해주는 걸 알아줘서 열심히 하지만 3명은 갈궈야 듣는 다는 걸 군대에서 배움
오냐오내 해주면 잡아먹히는건 자연의 섭리임 나대지마셈
미필검거 ㅋㅋ
적당한 군기는 필요함 그래야 정신차리고 일하지 본인 경험담임 현직 간호산데 물론 환자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 현장이라 무조건 정신차리고 경직되서 일해야하는데 신규때 사고 치고 실수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군기잡는 쌤하고 마음편한 쌤하고 일하면 확실히 차이가 있음.
군기잡는 쌤ㅎㅏ고 일하게되면 일단 더 정신빠짝차리면서 내 한계를 뛰어넘게 됨. 더 열심히 할수 밖에 없고 더 한발 앞서서 해내야하니까. 마음은 좀 불편하지만. 반대로 마음편한 소희같은 쌤이랑 일하면 그날은 마음 졸라 편한데 편하다보니 내 능력 이하치로 일하게됨 어차피 뭐라하지도 않으니까. 이건 인간이라면 어쩔수없는 것 같음 . 특히 간호사같은 환자 생명을 다루는 일은 단 하나의 실수때문에 목숨이 왔다갔다 할수 있기때문에 더 엄하고 경직되고 군기는 있을수 밖에 생각함. 그리고 적당한 군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대신 정말 사적인 일이나 인신공격 이런건 무조건 아닌거고 딱 일적인 상황에서 지적하는건 충분히 있을수 있다고 봄. 봐봐 소희 마인드는 훌륭하지만 적당한 군기없이 포용만 하려고 하니 벌써 신규 라면먹고 흐트러지는거봐 그리고선 소희도 이제 어쩔수없이 좀 엄해질수밖에 없어서 지적하면 신규는 또 뭐야 잘해준다매 바뀌자매 똑같네 이지랄 하면서 기어올라
사람자체를 싫어해서 갈구는거랑 사람만드려고 갈구는건 구분해야함
위에 두새끼는 좀 갈궈야겠노
그거 당할때는 모르죠
@@김재환-z7g 당할때 모르는게 관심병사임. 지가잘못해서혼나는지 씹억까인지는 구분하지 보통
@@김재환-z7g왜모름??? 매번 실수하거나 열심히안했거나 그랬을때 갈구는거랑
꼬투리잡아서 갈구는거랑 차이를 모름??
이건인정 갈구는 이유가 매우중요함
태움 있는 병원 없는 병원 다 다녀봤지만
태움 없는 병원이라도 그것도 젤 막내인데 저렇게 극단적으로 막나가는 간호사 본적없어요,, 뭔가 태움은 필요하다고 말하는것같아서 속상하다.. 태움 없어도 충분히 잘할 수 있는데..
꼭 태움 문제가 아니라.. 일반 회사에서도 군기 심하게 잡으면 그것도 그것나름대로 장단이 있고.. 또 잘해주면 잘해줘서 개처럼 기어오르는 게 한두번이 아님...
@@노네임-x5z ㅇㅈ
나 같은 경우는 쪼아대면 하던 것도 못하는 사람이라 태움이든 기강 잡는거든 반대
@@aliceroom1195 님처럼 풀어줘도 알아서 잘하면 상관이 없는데.. 진짜 잘해주면 기어오르고 일도 뭐같이 하는 몇몇 인간들 땜에 문제가 생기니... ㅠㅠ
@@aliceroom1195 근데 잘한다고 긴장 풀어주면 긴장감없이 느~ 슨해져서 언젠간 사고침. 그리고 집중도 안하고 누가 터치도 안하고 프리하게 냅두니 자기세상 지멋대로 하려고 하는 경우가 태반이라 풀어준다고 알아서 잘하면 그건 천명중 한명 있을까 말까한 정도 대부분 풀어주면 사고치거나 기어오름 그게 인간의 심리라
연기는 진짜 인정... 넘 잘함 모두들
배우들 그대로 쓰는거 넘 조음 ㅜ 연기 진짜 미쳤어
현직 간호산데 ㄹㅇ 나 신규때 당한거 내 선에서 끊으려고 풀어줬는데 6개월쯤되니깐 꼭 선 못지키고 기어오르는애들 있음. 그래 기어오르는것까진 봐줄수있다치는데 본인 일은 다 끝내놓고 가야할꺼 아니냐.. 그것도 평일보다 한가한 주말에.. 다 못끝내서 부탁하는 입장이면서 미안하단 한마디없이 쌤 좀 부탁해영~ ㅇㅈㄹ 하는것들 보면 계속 봐줘야하나 이 생각도 들고
그냥 나 당했던것처럼 잡아보자니 윗년차들이랑 똑같은년 될것같고 후..
그냥 자기 생각에는 난 힘들었으니까 내 밑에는 조금 편하게 해줘여겠다 이런 마인드였겠지 근데 왜 단체에 규율이 있고 계속 내려왔을까
조금만 생각해보면 되는건데…결국에는 님 윗사람들이랑 똑같이 행동하거나 그렇게 먹히거나 둘중 하나임
신규들은 그 행동에 고마워 할까? 그 전에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는데 수직 관계가 흐려진 순간 끝난거임.그건 당신 문제…영웅이 해볼려다가..
ㅋㅋㅋ 얘기 들어보면 다들 지만 잘났고 지만 일잘하고 애들이 못 따르지ㅎㅎ
결과가 과정을 대변하는거란다. 후임이 생각만큼 못 따라온다면 결국 너가 틀린거고 너가 능력이 부족하다는 반론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bbongb8954 댓 달꺼면 글이나 똑바로 읽던가 장문 해석 능력 안되면 달지를 말던가
난 내가 일 잘 한다고 한적 없고 신규시절 말도 안되는걸로 당했던거 단지 끊으려는것뿐
그리고 밑에 적은 후임은 못 따라오는게 아니라 일을 안하고 간거임 그럼 인간 대 인간으로 미안한 자세라도 취해야하는 기본적인 예의를 말하는건데 국평오짓 하고있네..
@@연어덮밥-c7b ㅋㅋ 제대로 이해하고 똑바로 달았음.
회사일 하는데 인간적인게 어딨음? 할일 이상을 하면 추가 고과고 제 할일도 못하면 마이너스 고과 내지 징계 처리하면 되지.내가 일하고 있는곳은 3out제라 해서 본인 프로젝트 개발기한을 넘기면 가차없이 아웃이거든. 그것만 지키면 누가 뭘 하든 신경을 안쓰지. 또한 인턴3개월 기간 후 정직원채용 최종평가시, 점수 미달이면 바로 아웃이야. 뭐하러 폐급을 가르치며 써야하는지도 의문인 점이지. 생각보다 잘하는 사람은 널렸고, 지원하겠다는 사람도 넘쳐나잖아. 난 굉장히 만족하는 제돈데 간호사는 그런 시스템이 없는건가?
태움, 갈굼, 이런 문화를 옹호하는건 아니야. 특히 업무적인 능력 미달을 가지고 인신공격을 하거나 폭력을 행사하는건 더더욱 미개한 짓이지. 그냥 자르면 되거든.
당신은 이유없이 갈굼을 당했다고 하지만 그건 윗사람 얘기도 들어봐야해. 당신이 후배를 보며 인간적인 도리를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듯이 당신의 선배들은 당신을 보며 더한 생각을 했을 수도 있거든. 이건 거의 100프로인게 경력자가 비경력자를 바라볼땐 무수히 많은 헛점이 보이는게 사실이잖아.그걸 표현하는 방식에 따라 조언이 될수도 갈굼이 될수도 있는거지
당신이 쓴 글을 보면 글에 내포 되어있는게
나는 일을 참 잘 하는데 위에서 이유없는 갈굼과 괴롭힘에 힘들었고, 그 이유없는 괴롭힘과 부당함이 싫어 후배들에게는 그 악습을 끊으려 하는 좋은 선배인데, 밑에 애들이 인간적인 도리도 모르는 폐급이라 내가 이렇게까지 신경써줘도 모르고 제 할일도 못하는 애들 때문에 미치겠어. 나좀 칭찬해주고 위로좀해줘~
이렇게 느껴져. 내가 잘못 이해한거라면 사과할께. 글을 읽고 이해하는것 주관적인거니 그러려니 해주면 고맙고
근데 글을 쓰다보니 2편까지 공개된 이 영상의 주인공 모습같네?
@@연어덮밥-c7b
저두 기강잡는게 없어지면 일의 결과물에 대한 디테일이 떨어지게 되고 그러면 같이 일하는사람들이 힘들어 지는것도 군대때 부터 알았었기에...
사회에서는 알려줄때 엄청 빡세게 가르침 같은일을 될때까지 다시 반복시키고 화조차 안내고 '너가 못하면 계속하고 다음으로는 못넘어 가는거야' 라는 느낌으로 웃으며 말함
대신 이러면 인간적으로 나를 싫어하는게 보였기에 일끝나면 정말 재밌게 불편하지 않게 대해주고 잘해줌
훈훈하긴해도 밋밋하게 끝나나했는데 소희가 이제 미선이같이 흑화할 차례군ㅋㅋ이게 이상한게 군대도 그렇고 잘해주면 만만하게 보는게 문제란 말이지ㅋㅋㅋㅋ
군대에서도 악역이었던 선임이 신고당해서 전출가거나 다른데로 빠지면 초반에는 뭐 이제 행복할일만 남았네 하지만 결국엔 밑에 애들 기어오르고 선임 먹으려함 기강이 해이해져서 실수도 더 많이 하는것 같고 그러면 결국엔 상병장들만 피곤해지는거지 작중 미선은 필요악이라고 봄
공감합니다. 제가 갈굼을 너무 많이 당해서 제 라인부터 바꾸려고 했는데 진짜 에이스들은 좋게 말해도 잘하는데 폐급들은 그냥 개빠지기 때문에 악습은 필습입니더
일못하면 갈궈야되는건 진짜 맞긴해 ㅋㅋㅋㅋㅋㅋ
제가 딱 그케이스 였음.맞선임이랑 3개월?2개월 차이였는데 상병 달때까지 악마였음.근데 제가 상병 다니까 흔히 짬대접 해주려는거 보였는데 영창갔음.내가아닌 내 맞후임 군번들이 찔러서..
근데 그 맞후임은 나 병장달때쯤 지 멋대로 하다가 제대전에 똑같이 영창감 ㅋㅋㅋㅋ.진짜 악마는 태어나는게 아니라 만들어지는거 맞음 ㅋㅋㅋㅋ
솔직히 일할때는 빡세게 놀때는 잘 풀어줘야함 그 선을 잘유지하는 사람이 군생활 잘하는 사람이었던거고
못하는사람은 모든일에 개 ㅈㄹ을 너무하거나 모든일에 한없이 너그럽게 풀어주거나 였지
악역선임도 있어야하고 선역선임도 있어야함 ㅋㅋㅋㅋ 그리고 악역 선역 둘이 친하지
진짜 현실이라 막막하다... 어느 집단에서나 악마가 필요한이유..
근데 병원은 진짜 엄격해야 맞는 거 아님? 긴장감 없으면 매일 의료사고 남 ㅋㅋ;
군대든 병원이든 건설현장이든 무언가와 싸우는 최전방인데 긴장끈 놓치면 큰 일 나는거쥬
그 악마가 얼마나 고마운 악마였는지 악의없는 순수악을 마주하면 그때 그리워지죠..
사람은 실수할 수 있다? 그런 생각으로 일하면 그때부터 사람이 죽고 의료사고 생겨서 수억원대 소송이 들어오고
정리상태는 개판이고 나만 그게 보이고 내가 악마를 때려눕혔으니 악마가 될 수도 없음
@@math_r9250 군대랑도 다르죠 ㅋㅋㅋ 군대도 사실은 "모의"훈련, "시뮬레이션"훈련인거고 병원, 소방 이런건 매일매일이 실전이니 ..
@@록이-t8j 군대도 실전인데, 전시와 같은 병과도 있고, 전시와 같은 상황속에서 훈련하고, 혹시 군캉스 전역 하셨나?ㅋㅋ
드디어 없는영화다운 없는영화가 .. 너무재밌어요
@@Mekxl377 넌 걍 여자 못만날듯ㅋㅋㅋ
ㄹㅇ진용진폼 돌아왔다🎉
개돼지들이 따로 없네요, 이거 베낀 영화예요. 즉 있는영화. 하정우의 '용서받지 못한 자'
대신 현실이랑 거의 안맞고 픽션으로 보셈.
진짜 사람들 어쩜 이렇게 제작자 의도에 갈대처럼 휘둘리는지,, 앞전 에피소드랑 반응이 너무 다르네,, 아마 간호사랑 전혀 관련 없는 직업이 대부분이거나 본인이 가해자 인 간호사들이 많은듯. 태움은 무조건 없어져야 할 악습이고 전혀 전혀 전혀 도움되지 않음. 오히려 저런 쓸데없는 태움이 시간낭비도 더 심하고 사람을 위축되게 만들어서 안해도 될 실수도 나오고 의료사고도 발생하는거임. 사람이 맨날 욕 쳐먹고 죽고 싶다는 생각들고 우울한 상태로 출근하면 상식적으로 일이 제대로 되겠음? 머리가 맑지가 못한데 멍하고 계속 퇴사하고 싶다. 힘들다.울고싶다, 그러다 혼자 어디 구석에서 울고 훌쩍거리고, 근무시간에 이런 딴 생각 드니까 일에 집증이 안되고, 낙상사고 투약사고가 나오지..
미선이같이 욕하고 손찌검 하는 사람은 없어야죠.. 하지만 병원은 항상 긴장감 유지하면서 일해야하는 곳이에요. 어이없는 실수는 정말 한순간에 나오거든요..하… 병원에 진짜 희노애락,인생이 있따진짜루..
ㅋㅋㅋㅋㅋㅋ군대랑 똑같노, 후임 조지면 부조리인데, 또 안조지자니 기어오름
감정이나 과한 억까는 넣지 않게 선을 잘 타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으니..
과하게 했다가 풀어지고 다시 슬슬 과해지고 무한반복
생각이 있고 배운애들은 잘해줄때 지들도 잘하는데 못배운새끼들은 좀만 잘해줘도 기어오름 군대후임은 맞춤형으로 대해줘야함
본인이 잘하고 강하면 안기어오릅니다
@@ya-ki6pz사람이 그렇게 항상 완벽하기가 쉽지 않아요. 누구나 결점은 있고, 영악한 사람은 언젠가 그 흠을 파고 들겠죠.
@@ya-ki6pz 님 밑의 부하직원: 저분이 저를 심하게 뭐라했어요. 폭언으로 신고할꺼에요 흑흑흑
동감이 가면서도 진짜 인성 안 좋은 사람이 내 위에 있으면 그 직장 다니기 정말 힘들다... 아래 사람도 마찬가지.. 잘해주면 기어 오른다..뭐든지 적당히 해야 되는데 그 선을 지키기가 참 힘들지..
하 진짜 설마설마 했는데 마지막 스테이션 엉망진창인데 라면들고 나오는 하은이보고 머리 쥐어뜯었다
좋아하는 배우가 한 역할이여도 빡치는건 어쩔 수 없구낰ㅋㅋㅋㅋㅋㅋㅋ 휴우
사회생활 고민이신 분.. 자신의 일 최소한 1인분 한다는 가정 하에 잘하면 칭찬하고 못하면 인격모독 까진 가지 마시구 행동에 대해서만 따끔하게 지적하시면 되요.. 선후배 관계로 친해지고 싶은 건 알겠는데.. 그게 크게 보면 사내정치에요..회사생활 할 때 적당한 관계로 지내시고 친해지는 건 친구랑만 합시다..
미선이 솔직히 완벽하고 본인실수 인정할줄 알았으면 오히려 다른사람들이 별얘기 못할텐데...
주변에 잘난'척'하는게아닌 진짜 할일 잘하고 실수적고, 본인이 가끔 실수하더라도 인정할줄아는 선배 있는데 그렇게 멋있을수가없더라..
애기들 정말 힘들 게 산다 다들 고생이네
누구든, 어디에 있든 힘내십시요
그쪽도 행복하세요
배우들 연기 진짜 잘하네요
나는 내분대후임들 잘 만난듯
욕한번 구타한번 하지도않고 내말을 잘 따라줬으니
나도 선임이 일 잘하고 책임감 있게 하면 그모습이 멋져보여서 더 노력하기도 하고 했었는데.. 사람마다 다른듯
답글들 님 후임임
EP1 댓글이랑 여기EP2댓글 둘다보면 댓글속에 태움가해자, 태움피해자, 태움유발자 다모여있네
EP1에서는 태움가해자 욕하고 아직도 저런 병원이있냐 버티지말고 고발해라 애초에1인이 감당못할 업무량이다 등등 태움현상은 이해안가는 일이고
EP2에서는 역시 사람은 안갈구면 일자체를 안한다. 안갈구면 나만 힘들어진다. 사회생활해본사람들은 다 알꺼다 갈굼이 왜 필요한지 등등.
두편 다 댓글 번갈아보고나면 뭔가 역하네.
민중은 개돼지와 인간의 이중인격적 역겨움이 어떤건지 교훈을 얻네요 ㅋㅋ
상황이 바뀌면 자기가한말을 책임지지 못하면서 다른 누군가의 잘못만을 욕하려는 도덕적 선민의식적 심리죠.
적당히 하는 게 중요한 거죠. 안 갈구면 일 안한다는 말도 적당히 갈구는 게 필요하다는 거지, 간호사 태움문화처럼 독하게 갈구는 게 필요하다는 건 아닐거에요
미선이도 어느 정도 잡히고 나서부터는 간섭 심하게 안 하는 스타일인 것 같은데.. 꼭 필요한 역할이긴 했네
ㄴㄴ 그건 아님. 왜냐 프로세스대로 가르쳤으면 낙상사고 보고 했어야함. 그냥 지 실수에는 관대하고 남의 실수에는 물어뜯는 사람임. 책임전가는 기본이고
근데 한번 크게 실수하면 환자 생명이랑 연관된 직업이니까ㅠ..나쁜마음으로 괴롭히는게 아닌 이상 엄격하게 알려줘야 하는건 맞는듯
대단한 직업이라 생각하는 명분으로 잡는거지 운전수든 건설업자든 생명연관안된일없고
미선님 만큼의 저정도 갈굼은 아니더라도 일을하는데에 있어서 엄중하고 엄격할 필요는 충분히 있는 것 같아요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기도 하고
저정도는... 그래도 착한편인게 뒤로가서 혼내잖아요ㅋㅋ 환자앞에서 화내는 태움이 제일 😢
태업이 나쁜걸 알면서도 안없어지는 이유가 있음..
사람 목숨을 담보로 업무를 보는데라 한번 실수하면 치명적이라서, 긴장도가 높게 유지되는 조직 특성상 기강이 심해지는 것 같음.. 항상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태움은 그냥 감정 배설일 뿐이에요. 무슨 얼어 죽을 업무적 긴장감이랍니까?!
태움 없어도 병원 잘 돌아가요^^ 오히려 과한 업무와 긴장 때문에 실수 더 많이 생겨요
학폭 피해자 앞에서 학폭은 있어야 된다고 한 번 말해보세요ㅎㅎ
암컷들 기싸움하고 왕따시키는게 무슨 업무 타령임
간호사들 군기문화 . . 현직 간호사입니다.
간호대 재학중일때부터 시작입니다.
저문화 . .
일부라고 하기엔 많은 교수님들이 학생들에게 저렇게 군기를 잡는 분위기를 만듭니다. 학생때부터 시작인거죠.
대학교 1학년때부터 군기문화를 접한 학생들은 교수님들을 군대선임처럼 바라봅니다.
그리고 대망의 국시끝나고 입사.
입사부터 군기를 잡는 선생님들이 존재하죠.
다는 아닙니다. 10명중 2-3명.
하지만 나머지 거의 5명은 동조합니다.
나머지 2명은 소수이니 입다물고 조용히 도와주거나 합니다.
저는 딱붙어서 일하는 첫 사수가 남자분이었어서 군기잡아도 군대갔다와서 그러려니 하긴 했습니다. 사실 오히려 남자분이어서 덜했습니다. 그래도 연차도 못쓰게하고 회의있으면 집에도 못가게하고 . . 그런일이 있긴했지만 . . .인간적이긴 했어요.
다른과로 다른병원으로 이직하고나서야 태움이 이런거구나 느꼈어요.
우리모두 동조하지말아요.
간호계를 후퇴하는 행동이예요.
저야 하고싶었던 일이라서 지금까지 하고 있지만 감정적으로.힘든순간이 너무 많았어요 . . 막상 년차가 올라가니 . . .더 이해가 안갑니다.
여자의 적은 여자라서 그렇습니다. 인정하시죠?
@@정진우그림자 남자도 똑같음 걍 성별이 같으면 본능적으로 서로를 경쟁자라고 인식해서
저도 간호학과생이지만 공감이 가네요..🥹
잘해주면 만만하게 보고 기어오르는 양아치 같은 인간이 많음.
소희 보는내내 어디서 봤는데.. 했는데 취향에 나온신 분이였구나.. 연기대박..
하은이도 짱세연
미선이는 민영이
취향이 뭔가여?
@@davina6308전에나온 없는영화의 제목
@@davina6308 없는영화 취향 치시면 나옵니다
이번 시리즈 개재밌네
뭔가 미선이 가고나서 하은씨가 점점 악마로 변할거같은 스토리로 갈거같은데.. 미선보다 더 악마로.
어느 직장이든 어느회사든
간에 알려주고 가르쳐 주는건 딱 그 안에서 감정 빼고 알아듣게 딱딱 말해주고 끝나면 되고 질문 들어오면 말해주고 조언으로 끝! 내면되는데 저렇게 열악한환경에서 감정까지 실어서 말하면 그 밑에 아무도 못들어옴.. 요즘은 저런상사 일부러 자르기도 하더라… 여자들있는 직장은 진짜 너무힘듬…
다들 연기 너무 잘하신다
군필자들은 안다. 갈굼. 태움. 악마를 없애려고 바꿔보려고 했다가 아랫것들 개빠지는 모습을 보면 다시 악마가 생길.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악습 이어가지 마세요 보급관이 말하길 악습은 없애야 한다고 했습니다 모든게 적당히가 좋아요)
ㅇㄱㄹㅇ
ㄹㅇ어느정도 군기는 필요함
미필들은 후임들 빠지는것도 못봐주냐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단순히 보상심리나 눈꼴셔서 그런게 아니라 내가 선임때 그러다 사고나면 내책임되서 내가 거시기 되서 그런거임.
한명은 있어야함 그리고 올라가면 알게됨 왜 그랬는지
이거 진짜 레알ㅋㅋㅋ존나 풀어줬더니 새1끼들 개 빠져가지고 ㅋㅋㅋ인간답게 대우 해줬으면 최소 인간의 행동을 보여야지 하
자영업하면서 느낀점. 잘해줄 필요가 없음. 규칙에 따라 잘한사람은 그에 걸맞는 대접해주고 못하는 사람은 혼내야됨. 이유없는 잘해줌은 매장을 개판으로 만들기 딱좋지
업무적인걸로도 엄하게 하지 않은게 잘못이네. 그건 엄하게 한다고 해서 태움이 아님
업무 외적인걸로도 계속 꼬투리잡아서 괴롭히는게 태움인데
그냥 사람은 일단 잘해줘보면 안다ㅋㅋ
내가 해주는 만큼 잘 맞춰주거나
아니면 당연하다는듯 기어오르거나.
난 그렇게 사람 거르는데 이것만큼 좋은 방법이 따로 없다ㅋㅋ사회생활도 똑같다~
부조리나 태움은 없앤다고 없어지는게 아님...
자기 라인에서 ㅈㄴ 열심히 해서
없어졌다해도 그 뒤뒤뒤 라인부터
다시 생기기 마련
Ai 면 몰라도
사람마다 다 다른데 그걸 없앤다니
그게 진짜 없어졌다는 조직은
안 봐도 정상적이지 않을 조직
맞습니다. 악마를 다른데로 보내고
부조리를 없앤다고 사라지지 않죠.
한 개인이 주제넘게 시스템을 바꾸려하다간 자신이 그 시스템이란 덫에 걸려 자신을 잃을 수 있죠. 개인적으로 영화 용서받지 못한자가 생각나는 에피소드네요. 결말은 과연 어떨지
다들 연기 진짜 잘한다…
서양 선진국들은 이딴 쓰레기 문화 없이도 잘 굴러가는게 사실이다. 그쪽 사람들은 급 나누기 없이 서로 존중하고, 분담을 확실하게 해서 하나하나 더 자세하게 잘 알려주고, 신입들을 도와주는데에 노력한다고 한다. 매뉴얼도 정석대로 연습하고 실행하고, 뭐든지 체계적으로 진행한다고 함. 일단 인력을 가성비 안따지고 충분하게 채용하니까 다 가능한듯. 이게 근본적인 문제의 시작이라고 본다. 간호사들도 그렇지만 의사들도 그렇고 안전이 중요한 환경에서 너무 다 쫓기듯이 일하고 스트레스가 오진다. 옛날엔 그와중에 지금처럼 일회용도 안썼다 그러고(요즘 이런걸 아끼는 곳들도 있다함) 별별 중요하지도 않은 규칙들이 더 있었다고 함. 지금도 그런것들이 있긴 하지만. 암튼 한국은 의료계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문제가 많다
현실고증 미쳐따… 사소한 알바에서도 잘해주고 본인보다 더 두세배로 일해도 티안내면 감사할줄 모르고 저렇게 행동하며 선넘던인간들땜에 현타왔는데 이걸 이렇게 표현하시다니 역시 진용진님! 제가 느낀건데 무한대로 친절할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저렇게 감사할줄 모르는인간들 10/7인 것 같습니다 적당한기강은 필요한거 같아요! 정말 괜찮은사람한테만 잘해줍시다
한국판 Black Mirror 같아서 좋음. 이런 느낌 계속 해줘요
반말하거나 남들보는 앞에서 소리지르는거 뭐 그래 그까지는 내가 정병걸려도 기강 잡아야된다는 사람들 있으니 그런가보다 하겠어 근데 진짜 욕하면서 몸에 툭툭 손 올리면 그때부턴 걍 녹음하는게 맞아요 자기도 돈받고 일하면서 뭔데 남의 몸에 손을대
병원에서 일하는입장으로서 미선이도 인수인계하느라 개힘들겠다싶음 그리고 엄청고마운사람인거임 저렇게 알려주는거도 엄청 기뺏기는일. (물론 욕하거나 인격비하 폭행은 에바임)
병원은 사람목숨 상대하는곳이라 긴장 놓치면 안됨 근데 사람은 로봇이아니라 실수하기마련 특히 신입들은 본인실수하면 안배웠다고 잡아떼거나 잘해주면 인수인계자한테 실수뒤집어써달라고 함..ㅡㅡ하
구독한지는 몇년됐는데 댓글은 남긴적이 거의 없네요..ㅎㅎ 넘 잘보고있습니다😆
어떤일이든 긴장감은 계속 유지해야한다 그런걸 잡아주는 악마는 한명쯤 꼭있어야함
김유리 배우는 볼때마다 너무 이쁘네
배우님들은 누군가요 다들 연기가 ㄷㄷ
뭔가 단단히 다들 착각을 하고 있는데
악마가 나를 위해서 화를 내는건지
지감정 하나 컨트롤 못해서 화를 내는건지
그게 듣는사람에게는 티가난다
악마가 버림받는 대다수의 이유는
그냥 죶같아서다 대다수는
상황이 죶같으니까
화를 죤나 내는경우가 태반이고
지도 미안한지 다 너를 위해서 한말이라고
포장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병원일은 군대 맞습니다.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곳인데. 실수를 허용하는 쪽으로 가면 끝도 없습니다.
제 동기가 악마를 자처하면 너무 고맙습니다. 일커져서 쫒겨날때도 걔혼자 덤탱이 쓰고 나쁜놈으로 되거든요? 그럼 그때 손절치면 되서.. 악마를 자처하는 애들은 보통 기가 쌔요. 여기 드라마에 나오는 여주도 악마한테 안지려고 박박 노력 하다가 자기도 악마화 되가잖아요? 이런 기 쌘애들이 동기면 ㄹㅇ 편합니다. 걍 '해줘' 마인드로 알아서 욕먹는 역활 다해줌 ㅋㅋ
기다렸다
보고있는데 넘 재밌어..
1주일동안 기다렸습니다 ㅠㅠ
군대에서 뼈저리게 느낌 ㅋㅋㅋ
의경, 전경 합쳐지면서 전경이 서서히 없어지던 시기였는데 악습이 많이 없어졌던 때긴 했지만 내가 신병 때 그래도 살짝 남아 있었음
악습, 부당한 것들 없애려고 중간에서 싸우고 막아주고 그리고 후임들한테 진짜 잘 해줬는데
편하게 편하게 해주다 보니까 군기도 없어지고 한 없이 편하게 하려고 하고 점점 선을 넘으니까 ㅈㄴ 빡치더라
편하게 해주고 잘 해주면 감사한 걸 알아야 하는데 나태해지고 기어 오르려고 하는 게 어쩔 수 없는 인간인 듯
그렇다고 영상에 미선이처럼 하는 건 확실히 잘못된 거고,
정당하고 올바르게 교육하고 평소엔 잘 해주되 잘못된 건 친하다고 그냥 넘어가지 말고 똑바로 지적하는 게 중요한 듯
한 없이 편하게 해주지 말고 선 넘으려고 할 때마다 바로 잡아 주고
요즘 군대 얘기하면 꼰대라고 하겠지만
옛날처럼 심한 구타, 악습 이런 건 절대 안 되지만 적당한 군기는 필요하다고 생각..
예비군 동원 훈련 갔는데 중대장이 교육하려고 하는데 뭐를 안 가져온 거
그래서 일병?인가한테 가서 가져오라고 시켰는데
어슬렁 어슬렁 가는 거 보고 너무 충격..
군대에서 항상 동기끼리 하는말
“우리때 부조리 없애자” 진짜 없애면
후임애들이 부활시켜서 다시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인간에 대해서 신뢰도가 확 낮아짐
ㅋㅋㅋ하은이 기어오르네
진용진 형님껀 한번에 다 못 보겠음 예전부터 숨이 턱턱막혀서 끄고 다시켜고 반복한다.
이래서 너무 풀어주면 안돼 잘해주면 개같이 기어오름
군기강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yeng645 누가 뭐라 함? 그냥 그렇다고
과장님 소희쌤이랑 회진 도실 때 환자들 다 사이드레일 안 올라가져 있어요 🥺🥺ㅋㅋ큐ㅠㅠ
병동마다 이상한 선생님들 하나씩은 있는 듯.. 저도 소희쌤같은 느낌이네요 신규시절 별 이상한 거로 엄청 혼나고 이후 엄청 살갑게 구시다가 제가 퇴사하고서도 연락 옴.. 너가 그립다고.. 아직도 그 선생님이 행동이 이해가 되진 않지만.. 저또한 신규 가르칠 때 한 3주 후두염을 앓았을정도로 열심히 가르치고 태움 문화 없애보겠다고 최대한 화 안 내고, 잘한다고 칭찬도 하고, 신규가 미처 놓쳐버린 게 있으면 다 커버치려고 노력하고 해서 그래도 나갈 때 밑에 후배애들한테 천사쌤들 다 나가셔서 본인은 어떡하냐는 말도 들어보고.. 빈말이래도 기분 좋았습니다
저는 이제 간호계 떠나려고 다른 쪽 공부를 하고 있지만 부디 이런 문화가 없어지길.. 많은 사람들 말대로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니 무리한 업무 과중으로 실수가 생기지 않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규 응급사직해서 마이너스 티오되면 남아있는 본인들 손해인데 왜 응사마렵게 태움하는지…… 개멍청ㅋㅋㅋㅋ
군대랑 다른점은 군대는 퇴사를 못하지만
태움 많은 병동은 자꾸 퇴사자 나오고 새로 뽑아서 채우면 신규가 많아지고
병동에 신규가 많아질수록 의료사고 많아지는건 국룰아닌가요
태움이랑 의료사고는 비례하는게 맞습니다
생명을 다루는 직업 어쩌구 하면서 태움문화를 옹호하지 마세요;
진짜로 ㅋㅋㅋㅋ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간호사들 태움 문젠데 뭣도 모르면서 걍 생명을 다루는 직업은 엄격해야하니 어쩌니 하면서 태움 옹호하고 가해자 옹호하는게 진심 너무 멍청함
사직서에 태움이라고 적고 나왔는데 태움간호사에게 그 어떠한 징계조차 없었음
여전히 병원 잘 다니고 코로나19땐 tf팀 팀장까지 했다지. 그 병원 최근에 사건 터져서 뉴스도 나왔던데 태움간호사 감싸주는 간호부장도 똑같은것들임
제발 유병장수하세요 불행해주세요 제발
태움간호사 덕분에 나는 간호사 면허 포기하고 다른 직장 다니고 있음
나도 이등병땐 상병장 되면 애들한테 잘해줄거라했다ㅋㅋㅋㅋ근데 잘해주니까 ㅈㄴ기어오름ㅋㅋ 결국 나도 똑같이 하고있더라
ㅠ...
진짜 기다렸다!!!!
하 진짜 개재밌다…
담화까지 또 어케 기다려…
진용진은 천재가 맞다
악역이 있어야
조직이 굴러간다~~~
군필이라 그런가 마지막 화 예상 잘 된다 ㅇㅈ?
미선눈나 고생했어~
부조리 없애자 악습 바꾸자
> 아랫사람이 윗사람과 맞먹으려 하거나 개념없게 행동해도 된다는 뜻은 포함되있지않음
다시말해 확실히 올바른사람들한테만 잘해주고 개념없고 싸가지없을경우 어느정도 정당하게 밟아버려야함
세연이 일진생활 청산하고 간호사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만들었네 재밌어요!
사회생활 편하게 하려면 강하게 나가야 됨 그렇다고 너무 막 나가면 안 되고 ㅋㅋㅋㅋ 뇌 비우고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면서 마인드를 단단하게끔 만드는 게 중요함 사회생활에서 필수덕목이 멘탈임ㅇㅇ
태움은 가스라이팅처럼 진짜 사람이 영혼없게 만듦 자존감도 떨어지고
간호일 해봐서 칭찬이 박하다는 말만큼 진짜 잘하는사람도 긴장해야할만큼 어디서든 돌발상황도 생길수있고 하나하나 예민해져야되는듯해요
특히 가르쳐주다가 그 사람이 혼자 행동하거나 정확하게 하지않고 실수를 하면 환자에게 위험한 상황이 생길수있어서 단호해져야되는듯
사람이라는게 참 신기한게 누군가가 나한테 잘해주면 그 사람을 위해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어? 저사람은 내가 이렇게해도 괜찮다하네? 그러면 좀 더 편하게 해야지? " 라고 생각하며 행동함.. 물론 소수의 인원은 오히려 더 열심히 노력하겠지만 대부분의 인원은 그렇지 않음.. 그 소수의 인원이 모이면 드림팟이지만 현실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니 .. 근데 그렇게 소수의 인원 하나, 둘 이라도 있으면 좀 할만할텐데.. 한명조차 없으면...
소희도 신규인데 무슨 하은이 프셉이되는지 ㅋㅋㅋ
간호사는 신규가 신규를 가르칠 수 없는 구조입니다. 최소 5년차이상은 되어야 뭘 가르쳐도 가르치죠;;
영화는 영화로봐야지? 막장드라마를 현실에 대입하진 않듯이
어느정도 선을 유지해야지 그냥 잘해주기만 하면 먹힌다...
악마같이 굴지않고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선에서 나이스한 선임되기 참 어렵지 ㅎㅎ 악마같이 굴면 그만두거나 소원수리 넣을꺼고 잘해주면 개판치는 애들 꼭 있는데 목숨 왔다 갔다하는 병원과 군부대는 적당한 긴장감 유지는 필수...
군대 갔다온 사람이라면 그 순환고리 알잖아 ㅋㅋㅋ 그 사람만 없어지면 분위기 확 바뀌고 내가 뭐든 다 바꿀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근데 그자리 올라가면 밑에 사람 실수하는거 자기가 책임져야되는데 진짜 보살이 아니고야 쉽지 않다. 다만 자기 아량에 따라 부조리를 하느냐 훈계를 하느냐의 차이일뿐
바로 먹혀버렸네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 제가 빡치는거보니까 연기들을 진짜잘하시는거네요ㅋㅋㅋㅋ혼동됐습니다
미용실 다니는데 현실고증 미쳣어요 진짜저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