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80년대 예금이자가 평균 30~20%로 유난히 높았던 이유는 그때 대한민국이 전쟁폐허국에서 개발도상국으로 올라가던 고도성장시기였기때문에 가능한거였음 건물을 짓고 도로를 만드는 과정인 개발도상단계에서는 무엇보다 자본이 중요했기에 국민들한테 높은 이자를 주는 댓가로써 저축을 적극적으로 장려했고 그렇게 국민들이 저축해 놓은 돈들을 여러기업들이 고금리로써 대출해 가면서 여러군데 건설토목투자를 많이 했고 그렇게 해서 대한민국이 고도성장을 이루게된 것임
어릴때 국민은행에 (미래로 통장)이라는 게 있었음 하루 1천원 저금한다 생각하고 만들었던 통장 3년 만기되면 121만 얼마가 되는데 이 금액이 자동으로 정기예금으로 들어가고 여기서 나오는 이자가 1만5천원 ( 3만원짜리 적금에 이자가 50%) 1만5천원 역시 자동으로 적금형식이었고 이게 2004년까지 계속 적용이 됐었는데 동생이 사고치는 바람에 해지했던 지금 생각해도 너무 열받음 ㅠ.ㅠ
원래 언어학적으로 서북, 서울, 경기, 충청, 전라쪽은 이어집니다. 과거 서울말은 남북분단이 얼마 되지 않았던 시절이라 억양이 좀 더 북쪽과 비슷했지요. 그러다가 남북분단이 길어지고, 서울에 오만지방사람들 다 몰려와서 방언도 뒤섞이고하다보니 바뀐 것이고. 요즘도 나이든 서울 토박이 말투는 영상속과 비슷합니다.
0:07 고등학생맞음?ㄷㄷ
저때가 진짜 살기 좋았던 때다
~하겠어요 라는 서술어 지금은 구어에서 사라졌지만 넘 듣기좋다
학비에 보태겠어요~ 더 저축을 하겠어요~0
어른들이 명절때 일상때 보면 우리들에게 이야기하셨죠 나쁜짓하지말고 열심히 일하면 성공할수있으니 성실하고 열심히살기만해라
3:35 잘생겼네~ 저런 패팅 2021년에 다시 유행인데...역시 유행은 돌고도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다시 이자율30%시대오면
불체자부터 사라지겠죠
이 당시는 티비가 선전물이라 그런지 다들 아름답고 건강한 느낌이네. 잘생긴 사람에 많이 나옴. 정신적으로 건강한 느낌의 구도, 편집, 내용임. 이게 옳은거 같기도 하고
초등학교때 (내가 3학년때까지는 국민학교였지만) 학교에서 의무로 새마을금고에 계좌 만들고 일정 금액마다 저금하게하고 통장 가져와서 검사받게 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국민저축 포스터도 내걸고, 한푼 한푼 돈 모이는게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일주일에 500원씩 모아서 10만원 만들고 어찌나 뿌듯했던지... 이자도 나중엔 1000원씩 따박따박 받았지요.
이자 28퍼 실화냐? 살만한 시절이였네
ㄴ
대신 받는 월급이 적다면..?
그만큼 물가 상승률도 상당했을 듯
7, 80년대 예금이자가 평균 30~20%로 유난히 높았던 이유는 그때 대한민국이 전쟁폐허국에서 개발도상국으로 올라가던 고도성장시기였기때문에 가능한거였음
건물을 짓고 도로를 만드는 과정인 개발도상단계에서는 무엇보다 자본이 중요했기에 국민들한테 높은 이자를 주는 댓가로써 저축을 적극적으로 장려했고 그렇게 국민들이 저축해 놓은 돈들을 여러기업들이 고금리로써 대출해 가면서 여러군데 건설토목투자를 많이 했고 그렇게 해서 대한민국이 고도성장을 이루게된 것임
저때는 월급 저축만해도 집 그냥 샀던 시절
진짜 이런거보면 똥팔육세대가 얼마나 편하게세상누릴꺼 다누리고 아직까지도 기득권안내려놓고 나라망치고있는지 잘알수있는대목이다 ㅋㅋㅋ
어릴땐 돼지저금통엔 동전만넣었는데 그추억에 저금통 구매한기억이
지금 아르헨티나 정기예금은 이자 96%나 줍니다. 큰손들은 다들 투자해요~ 말그대로 돈 복 사
어릴때 국민은행에
(미래로 통장)이라는 게 있었음
하루 1천원 저금한다 생각하고 만들었던 통장
3년 만기되면 121만 얼마가 되는데
이 금액이 자동으로 정기예금으로 들어가고
여기서 나오는 이자가 1만5천원
( 3만원짜리 적금에 이자가 50%)
1만5천원 역시 자동으로 적금형식이었고
이게 2004년까지 계속 적용이 됐었는데
동생이 사고치는 바람에 해지했던
지금 생각해도 너무 열받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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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이자가 물가상승률보다 훨씬 높았던 저때가 더 좋았지. 특히 물가상승률이 확 떨어졌던 80년대. 물론 대출을 해야하는 회사입장에선 안 좋겠지만 요즘은 정기예금 이자도 사실상 이득이 없어
멋있다 그당시젊은세대
엄마가 저래서 지금까지 쭉 저축저축 거리셨구먼 ㅋㅋㅋ 물론 그 덕에 나도 돈 좀 모아둔 게 있긴하고, 아빠는 엄마가 너무 돈을 가둬둘려하는 거 같다고 하고...아빠는 주식 엄청 올라갈 때 제때 팔고 그런 얘기 하셨으면..ㅋㅋㅋㅋ
국민학교때 부터 중딩때까지 매주 수요일인가? 학교에 저축의날있었는데 ㅎㅎ
목요일임
2:07 저게 원래 서울 말씨였는데
9:56 에 나오는 노래 제목아시는분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 입니다.
3:38 겁나 잘생겼넹..ㄷ
새생활예금을..
처음에들었을때는사생활예금이라고한지알고있었는데
글씨을보니새생활예금이라고적어났네...
저 시대땐 먹고살기 참 좋았는데
ㅋㅋㅋㅋㅋ 그 이자율 높은 은행들 얼마나 부도 났는지는 아나? 그때 은행 예금 넣는 거나 주식 넣는 거나 지금 살아있었으면 주식이 훨 벌었겠다.
코찔찔이 때 받았던 세뱃돈들 어머니께 압수…당하고 없어진 줄 알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예금통장 만들어서 넣어놓으신 거였음. 당시 이자 붙은게 꽤 짭짤했던걸로 기억함
지금 가진 전재산 가지고
저당시로 돌아가고싶다
서울 땅부터 긁어모아야지
프사 십극혐
밑에 저 때가 부럽다는 인간들은 월 2~30만원 받으면서 주6일은 기본에 매일 야근과 상사 비위 맞춰 주는 술자리 회식을 다 참석하면서 휴가는 반납하는 게 기본인 생활을 하시면 됨
저게 무조건 좋은건 아니에요. 대출금리가 어땠을까요? 뭔가 투자를 일으키는 것이 지금처럼 가능했을까요?
아! 옛날이여
있읍니다 라고쓰는시절이네
이 시절이 좋았다
훌륭한대통령, 박정희대통령과 육영수여사님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애국심투철한 국민들 .
박정희 실제를 모름?
박정희 ㄹㅇ 개극혐임
뭔가옛날말투가 북한틱한...
한국전쟁이후 북한지역 사람들이 남한사회에 진출해서 그럼
원래 언어학적으로 서북, 서울, 경기, 충청, 전라쪽은 이어집니다. 과거 서울말은 남북분단이 얼마 되지 않았던 시절이라 억양이 좀 더 북쪽과 비슷했지요. 그러다가 남북분단이 길어지고, 서울에 오만지방사람들 다 몰려와서 방언도 뒤섞이고하다보니 바뀐 것이고. 요즘도 나이든 서울 토박이 말투는 영상속과 비슷합니다.
요즘학교도 경제수업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