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간의 개인의 생활 수준을 비교할 때에 1인당 GDP(PPP)는 어느정도 유용할 수 있지만, 시장의 의한 분배(평균근로소득)와 해당 국가의 총 경제력을 온전히 GDP(PPP)로 비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첫 번째로, GDP(PPP)는 GDP를 달러화 시킨 수치에 비해 정확도가 떨어진다. 이는 물가 수준의 차이를 반영하는 셈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나라마다 산업구조에 따라 싼 재화, 비싼 재화가 제각각인데 PPP는 각국의 차이는 생각하지 않은 채 같은 기준에 따라 정리를 한다. 두 번째로는 낮은 노동임금을 가진 국가에서 생산되는 물건이 당연히 쌀 수밖에 없는데 PPP에서는 각국의 노동비용을 모두 같다고 본다는 점이다. 세 번째, 상기한 물가 반영 비율의 경우 경제력의 크기를 비교적 적절하게 측정하는 데에 있어서는 요긴하나 국가마다 같은 형태의 자산이더라도 다른 형태의 가치를 가질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점이다. 예를 들어서 'ㄱ'나라에서는 사탕을 매우 좋아하지만 'ㄴ'나라 사람들은 사탕보다 초콜릿을 더 좋아하기에 자국에서 사탕이 나지만 쵸콜릿을 더 비싼값을 주고서 산다고 가정, 국제 시장에서 사탕과 쵸콜릿 가격은 동등하게 형성이 되지만, 이 두 나라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수출,수입이 용이하지 않다고 가정해보자. 서로의 나라에 해당 제품의 교환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실제로는 'ㄴ'나라에서는 초콜릿에 쓰는 돈을 'ㄱ'나라가 사탕에 쓰는 돈보다 더 많이 쓰게 되지만 PPP 상에서는 같게 나오게 된다. 이러한 요소가 PPP에 반영이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이해관계가 얽히면 얽힐수록 정확하게 판단하기 힘들어진다. 네 번째, PPP는 GDP가 물가 수준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지만, 물건 및 서비스의 퀄리티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있다. 똑같은 물건이면 가격이 같아야 한다는 아주 옳은 말이지만 # 실제로는 같은 물건을 생산하더라도 각 나라의 생산 공장의 기술이 달라서 같은 품질을 갖추기 어렵다.[5] 그런데 그런 점들을 고려하지 않으니 즉 생산량은 몰라도 제품의 품질 자체는 구할 수가 없다. 예를 들어 똑같은 배기량의 차라고 하더라도 독일인과 중국인이 각각 자국의 차를 구입한다고 할 때 독일차와 중국차의 품질 차이는 크지만 PPP는 같은 자동차를 샀다고 여긴다. 또 다른 예로 시장 바닥의 3~4만원짜리 가방이나 명품 브랜드의 천만원 짜리 가방이나 같은 소비를 했다고 해버리는 게 PPP다. 특히 비교역재 부문에서 이 문제가 심각할 수 있다.
단위: 100만 $
나라 간의 개인의 생활 수준을 비교할 때에 1인당 GDP(PPP)는 어느정도 유용할 수 있지만, 시장의 의한 분배(평균근로소득)와 해당 국가의 총 경제력을 온전히 GDP(PPP)로 비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첫 번째로, GDP(PPP)는 GDP를 달러화 시킨 수치에 비해 정확도가 떨어진다. 이는 물가 수준의 차이를 반영하는 셈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나라마다 산업구조에 따라 싼 재화, 비싼 재화가 제각각인데 PPP는 각국의 차이는 생각하지 않은 채 같은 기준에 따라 정리를 한다.
두 번째로는 낮은 노동임금을 가진 국가에서 생산되는 물건이 당연히 쌀 수밖에 없는데 PPP에서는 각국의 노동비용을 모두 같다고 본다는 점이다.
세 번째, 상기한 물가 반영 비율의 경우 경제력의 크기를 비교적 적절하게 측정하는 데에 있어서는 요긴하나 국가마다 같은 형태의 자산이더라도 다른 형태의 가치를 가질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점이다.
예를 들어서 'ㄱ'나라에서는 사탕을 매우 좋아하지만 'ㄴ'나라 사람들은 사탕보다 초콜릿을 더 좋아하기에 자국에서 사탕이 나지만 쵸콜릿을 더 비싼값을 주고서 산다고 가정, 국제 시장에서 사탕과 쵸콜릿 가격은 동등하게 형성이 되지만, 이 두 나라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수출,수입이 용이하지 않다고 가정해보자. 서로의 나라에 해당 제품의 교환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실제로는 'ㄴ'나라에서는 초콜릿에 쓰는 돈을 'ㄱ'나라가 사탕에 쓰는 돈보다 더 많이 쓰게 되지만 PPP 상에서는 같게 나오게 된다. 이러한 요소가 PPP에 반영이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이해관계가 얽히면 얽힐수록 정확하게 판단하기 힘들어진다.
네 번째, PPP는 GDP가 물가 수준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지만, 물건 및 서비스의 퀄리티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있다.
똑같은 물건이면 가격이 같아야 한다는 아주 옳은 말이지만 # 실제로는 같은 물건을 생산하더라도 각 나라의 생산 공장의 기술이 달라서 같은 품질을 갖추기 어렵다.[5] 그런데 그런 점들을 고려하지 않으니 즉 생산량은 몰라도 제품의 품질 자체는 구할 수가 없다.
예를 들어 똑같은 배기량의 차라고 하더라도 독일인과 중국인이 각각 자국의 차를 구입한다고 할 때 독일차와 중국차의 품질 차이는 크지만 PPP는 같은 자동차를 샀다고 여긴다. 또 다른 예로 시장 바닥의 3~4만원짜리 가방이나 명품 브랜드의 천만원 짜리 가방이나 같은 소비를 했다고 해버리는 게 PPP다. 특히 비교역재 부문에서 이 문제가 심각할 수 있다.
와 이거 직접 쓰는 거예요?
@@luckywinner22 그럴리가요. 사람들 말이 많아서 나무위키 긁어왔습니다
@@Uagooood 쇼츠 댓글에는 간혹 직접 엄청 길게 쓰시는 분들이 있어서요🙂
잘못된 예측. 과거는 맞지만 중국은 금년서 부터 급격히 후퇴중
PPP가 아닌 GDP는 중국이 미국을 추월한다는 예측 연도가 점점 늦춰지고 있죠
이건 과거입니다~~
우리 열심히해서 더 높이 날아 올라보아요~~^^❤
미국이 난리 칠만했네
구매력 순위 인구가 많으면 순위가 올라가는것.
뭔가 이상한데요??? 튀르키예 gdp 우리나라 절반 수준밖에 안돼는데 높은 순위에 있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출처가 어딘가요?
PPP(구매력)기준 이고 출처는 IMF입니다.
뭐야 중국이 미국을 앞섰던적이없는데
PPP(구매력)기준 입니다.
멕시코보다 못사는 나라가 한국이네
PPP(구매력)기준 입니다.
중국인 유튜버가 중국몽으로 만든 동영상
PPP(구매력)기준 입니다.
한국은 튀르키예 만도 못하네?
20위 밖으로
PPP(구매력)기준 입니다.
중국 인도가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