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의 각도가 사람이 맨손을 쭉 뻗었을때 손바닥과 손목의 위치와 일치하는 각도라고 합니다. 브라우닝 옹께서 최초 설계시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 것이라고. 가장 이상적인 각도지요. 이와 별개로 제가 이 총 저 총 겪어봤던 경험에 비추어보면 손에 착 감기는 그 느낌은 1911보다 CZ75가 더 착 붙는 느낌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손잡이를 쥐었을 때의 느낌기준으로.
그렇습니다. 45ACP는 대인저지력만을 위해 만들어진 총기이죠. 그래서 한방이 있는 총기 입니다. 45ACP는 타깃에 명중을 시킬 수 있다면 9mm같이 여러발 사격할 필요가 없는 탄환이죠. 하지만 현대에 들어와서 장탄수와 크기 때문에 은닉휴대가 힘들어서 외면 받고 있는 총기이기도 합니다.
1911보다 후대에 제작된 p38발터를 실전에서 쓴다고 하면 좀 고루한 사람이지만 1911을 실전에서 쓴다고 하면 미국의 영혼이 돋보이는 워리어가 되는 마법~ 참고로 글록의 그립감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호평도 많습니다 군사 페스티벌에서 글록의 카피판과 1911의 카피판을 쥐어 보았고 최신형 2011가스건과 타회사 커스텀 글록가스건도 쥐어 보았지만 제 취향에는 글록이 더 좋았습니다 더 좋은 그립감이란 손에 익은 그립감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사실 1911의 슬라이드와 프레임은 글록에 비해 접촉면이 많지요. 그러다 보니 그걸 연마하느라 수제공정이 많이 둘어가는 것이랍니다. 하지만 1911로 사격도 강한 반동덕에 나름 재미가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45ACP 사격에 숙달되면 반동이 적은 9mm 사격은 매우 숴워지죠. 😅
Glock G34 Gen 5 MOS 만해도 retail 가격이 700~750 사이인데 Tisas, Rock Island, Springfield 등등 400~900 사이에도 충분히 괜찮은 1911을 살 수 있는거 보면 굳이 비교해서 비싸다 라고 말은 못할듯 합니다 wilson combat이나 staccato 등등 2~4000불 우습게 가는 총들이 있다지만 뭐 입문자들이 누구나 필요하지도 않으며 그렇게 따지면 글락도 premium 업그레이드 (afterburner, ported slide & barrel등등 ) 해주면 1000~2500은 우습게 올라가죠 TTI combat master 처럼요
맞습니다. 사실 Colt나 Springfield Armory를 위시한 1911 명가들이 쓸때 없이 가격을 너무 올린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사실 Tisas 1911을 사용해 보았는데 사격하는데 그리 나쁘진 않았습니다. (물론 그리 감동적이지도 않았죠. ㅋ) 개인적으로 Wilson Combat, Staccato, Nighthawk는 경기용이나 소장용 가치가 있는 1911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개인의 선호도 겠지요. 1911 같은 스틸프레임 총기는 총기가 무거워서 총구 반동 제어가 수월하고 매우 낮은 싱글액션 방아쇠 덕분에 아직도 미국 사격선수들이 선호하고 있는 총기이죠. 물론 말씀하신데로 글록은 스트라이커 방식이라 일관된 방아쇠압과 가벼운 무게가 장점입니다.
근데 뭐 낭만으로 가면 어쩔수 없지 않을까?ㅋ 시계만 해도 1만원대 저렴한 가격에 높은 정확도 오래가는 건전지 막굴려도 되는 내구성을 지닌 전자시계보다 매일 차줘야 멈추지 않고 충격에도 약해 떨어뜨려도 안되고 일오차 존재해서 시간은 항상 틀어지고 방수도 잘 안되는 오토메틱 시계를 더 선호하는것 처럼 ㅋ
@@chesshasoo1911의 인기는 물론 낭만이 50%라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 1911는 미국이 승전한 세계 대전에서 사용되었기 때문에 M1개런드나 M1카빈과 같이 사랑을 받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패전한 배트남전의 M16은 훌륭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민수시장에서 그리 인기를 끌지 못했죠.
@@this.is.ohmerica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전쟁을 현역&예비역으로 증명해내고 일반적인 자동권총으로 만들어졌지만 기관권총을 거쳐 기관단총급까지 발전한 권총이죠. 덤으로 사용기간도 엄청나고 수량도 방대하며 위에서 말했듯 파생형도 많지만 항상 2등 취급을 받으며 땜빵으로 사용된 재미있는 권총이라서 뭔가 현대화 개조해도 저작권 거릴 구석도 없는데다가 현대시대에 탄생한 무기보다 더 좋은 설계로 된 권총입니다.
나도 여러 자루 의 권총 이 있는데 최고는 베레타 M9 이라 생각 되내요.9mm 총 중 에는 최고중 에 최고 입니다.글락 9mm 도 있지만 베레타 가 최고.한국산 K5 도 약 30년전 200불? 정도 에 한자루 구입 했는데,ㅋㅋㅋㅋㅋ.베레타 는 25년전 에 1000불 정도 준거로 기역 되내요.Colt 45도 약 7-8년전 한자루 구입 했는데 얼마나 안 맞던지,,
그러셨군요. 베레타 M9 참 좋은 권총이죠. 9mm 스틸 권총중 최고의 명작이 시그 사우어 P226와 베레타 M9 그리고 CZ75이지요. 와 25년전에 1000불이면 어마어마한 가격에 구매하셨군요. 지금은 좀 가격이 떨어져서 700~800불정도에 신품 구매가 가능해졌습니다. 1911처럼 베레타 M9도 전쟁을 겪은 역사적인 총기이죠. ㅋ
1911은 풀사이즈 군용 재식 권총 개발되어서 크기가 큰 편입니다. 더군다나 크고 뚱뚱한 45ACP를 쓰기 때문에 더더군다나 크죠. ㅋ 하지만 이 크고 무거움이 사격 시 총구들림과 반동을 상쇄시켜 좋은 명중률을 낼수 있게 해준답니다. 다만 하루종일 휴대가 무겁고 조금 불편하죠. ㅋ
SAA, M1911, AR-15의 공통점:
미국 전통무예에 사용된다.
ㅎㅎㅎ b.
전통 무예는
리볼버, 레버액숀, 야구빠따 아니였나요?
바로 미국의 전통 무예 '건법'입니다. ㅋㅋㅋㅋ 야구빠따는 들어가기 힘들겠네요. ㅋㅋㅋ
@@this.is.ohmerica "Gun법" ㅎㅎㅎ b.
@@oldboy7611 😁
개인적으로 딴건몰라도 1911의 지리는 그립감을 따라갈권총이 없다고 생각함
맞습니다. 1911를 한번 쥐어보면 글록의 뚱뚱한 그립을 째려보게 됩니다. ㅋ
그립의 각도가 사람이 맨손을 쭉 뻗었을때 손바닥과 손목의 위치와 일치하는 각도라고 합니다. 브라우닝 옹께서 최초 설계시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 것이라고. 가장 이상적인 각도지요. 이와 별개로 제가 이 총 저 총 겪어봤던 경험에 비추어보면 손에 착 감기는 그 느낌은 1911보다 CZ75가 더 착 붙는 느낌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손잡이를 쥐었을 때의 느낌기준으로.
@@yk5672 과연 브라우닝 옹은 대단하시군요!
@@yk5672 젠장 또 대브라우니옹이야 난 숭배해야만해
진짜 인정.. 실탄사격 취미일때 1911 쥐어보고 환호성 나옴..
그냥 두개를 다 사세요 둘다 매력 쩔어요
정답입니다. ㅋ
우문헌답 ㄷㄷ
생각보다 반동이 커서 놀랬던 경험이 있음. 펀치력은 45acp가 더 낫기때문에 m4대신 m14쓰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글록대신 1911을 선호하는 층이 따로 있다고 봄
그렇습니다. 45ACP는 대인저지력만을 위해 만들어진 총기이죠. 그래서 한방이 있는 총기 입니다. 45ACP는 타깃에 명중을 시킬 수 있다면 9mm같이 여러발 사격할 필요가 없는 탄환이죠. 하지만 현대에 들어와서 장탄수와 크기 때문에 은닉휴대가 힘들어서 외면 받고 있는 총기이기도 합니다.
1911보다 후대에 제작된 p38발터를 실전에서 쓴다고 하면 좀 고루한 사람이지만 1911을 실전에서 쓴다고 하면 미국의 영혼이 돋보이는 워리어가 되는 마법~ 참고로 글록의 그립감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호평도 많습니다 군사 페스티벌에서 글록의 카피판과 1911의 카피판을 쥐어 보았고 최신형 2011가스건과 타회사 커스텀 글록가스건도 쥐어 보았지만 제 취향에는 글록이 더 좋았습니다 더 좋은 그립감이란 손에 익은 그립감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물론입니다. 그립은 어짜피 개인 취향이지요. 😊
수제공정이 많으면 그만큼 고장확률이 높을 수 있고, 두배나 비싼데다 장탄수까지 적다면 당연히 글록을 선택해야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사실 1911의 슬라이드와 프레임은 글록에 비해 접촉면이 많지요. 그러다 보니 그걸 연마하느라 수제공정이 많이 둘어가는 것이랍니다. 하지만 1911로 사격도 강한 반동덕에 나름 재미가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45ACP 사격에 숙달되면 반동이 적은 9mm 사격은 매우 숴워지죠. 😅
메탈! VS 플라스틱!
메탈은 급하게 못을 박을 일이 있을 때 망치로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운 여름날 메탈 핸드건 캐리하면... 땀이 주르륵, 내 바지도 주르륵 총은 뜨뜻 미지근
메탈은 가정용
캐리는 폴리머가 적당합니다.
맞습니다. 하루 종일 휴대하려면 가벼운 폴리머가 제격이죠. ㅋ
@@this.is.ohmerica 체온과 가까운 축축한 총은..... 좋지 않습니다 ㅋㅋㅋ
@@paulkim7348 맞습니다. 허리에 차고 있어도 무겁지요. ㅋ
싱글스택과 더블스택의 치열한 밸런스 싸움...
맞습니다. ㅋ
고급피스톨은 슬라이드 당길때부터 유격없이 스무스하게 당겨짐
그렇습니다. 슬라이드에 유격이 없어야지 명중률이 올라가죠. 😊
글록은 장탄수가 많은 게 장점이지만 그립감 존나 나쁨. 1911은 장탄수가 적어도 확실히 맞힐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드는 그립감이지.
1911의 얄상한 그립감을 따라갈 권총은 별로 없다고 생각됩니다. 체코의 CZ75정도가 비교할만 하죠.
미국에살던 사촌집놀러가서 사용했던 스프링필드 trp는 아직도 제가 썻던것중 최고입니다!! 그립감부터 명중률,슬라이드느낌,트리거압 다 좋았는데 익스텐션탄창을써도 10발아고 떨어트리면 격발되는 특유의 1911류 설계가 아쉽죠 ㅜㅜ
스프리링필드는 아주 오래전 부터 1911을 만들어 왔기 때문에 퀄리티가 매우 좋습니다. 1911는 해머가 있기 때문에 세이프티가 두개 임에도 불구하고 낙하 오발이 위험이 있는것에 사실이지요.
Glock G34 Gen 5 MOS 만해도 retail 가격이 700~750 사이인데
Tisas, Rock Island, Springfield 등등 400~900 사이에도 충분히 괜찮은 1911을 살 수 있는거 보면 굳이 비교해서 비싸다 라고 말은 못할듯 합니다
wilson combat이나 staccato 등등 2~4000불 우습게 가는 총들이 있다지만 뭐 입문자들이 누구나 필요하지도 않으며 그렇게 따지면 글락도 premium 업그레이드 (afterburner, ported slide & barrel등등 ) 해주면 1000~2500은 우습게 올라가죠 TTI combat master 처럼요
맞습니다. 사실 Colt나 Springfield Armory를 위시한 1911 명가들이 쓸때 없이 가격을 너무 올린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사실 Tisas 1911을 사용해 보았는데 사격하는데 그리 나쁘진 않았습니다. (물론 그리 감동적이지도 않았죠. ㅋ) 개인적으로 Wilson Combat, Staccato, Nighthawk는 경기용이나 소장용 가치가 있는 1911들이라고 생각합니다.
@@this.is.ohmerica Nighthawk은 구매하면 사격장에서 얼마나 쏠까란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 xD 그냥 만지작 만지작 관상용 혹은
"투자용" 으로 구매하면 했지 사격용으론 아까워서 못살듯 합니다
차도 바퀴 한바퀴만 굴러가도 중고차 되는거니까요
@@MaiaZvyezda 맞습니다. ㅋㅋ
둘다 쏴봤는데 1911이 확실히 글록에 비해서 쏘는 맛이 있음. 글록은 쏠때 뭔가 장난감 총 쏘는 느낌이 나서 개인적으론 기대했던 것보다 별로였고, 1911은 무슨 소총탄 쏘는 느낌이었음.
45ACP를 장시간 사격하면 손이 좀 얼얼하죠. 그리고 45ACP 사격이 손에 익으면 9mm 사격은 매우 쉬워지는것 같더군요. ㅋ
1911의 얄쌍한 그립을 잡았을 때의 핸들링 만족감이 너무나 큽니다
그렇습니다. 1911의 얄상한 그립감은 최고이죠. ㅋ
요즘들어선 1911의 단점을 보안한 2011계열이 생기다보니 스타카토 같은 권총이 글록보다 예뻐보이기 시작합니다 ㅎㅎ
스타카토 좋지요.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ㅋ
@@this.is.ohmerica 그래도 전/현직 군인은 할인이 꽤나 들어가서...
@@smellsliketeenspirits 경찰도 할인이 되죠. ㅋ
@@this.is.ohmerica 몇년전 blm 시위때 포틀랜드에 투입된 법집행기관 오퍼레이터들도 많이들 쓰더라고요. 확실히 .45가 대인 저지력이 높긴 높나보더라고요 일선 병력들이 체감할만큼. 다만 2011 특유의 신뢰성이 ㅠㅠ
@@smellsliketeenspirits 그렇습니다. 45ACP가 9mm보다는 훨씬 대인저지력이 좋지요. 사실 아직도 45ACP를 사용하는 경찰관이나 군인들의 수가 좀 있다고 합니다.
가격싸고 신뢰성 좋고 성능 좋은 권총VS
낭만 개지리는 권총
정확한 표현이십니다. 😊
1911 9밀리버전도 장탄수좋으니 노상관 근대 미국이 45를 사랑하니까 문제지만
45 ACP는 미국에선 '크고 뚱뚱한 탄환'이라로 불리우며 사랑을 받고 있지요. ㅋ
에어소프트건 취미로 하면 뭐 다들고있는 기종이죠ㅋㅋ저도 kjw1911 vfc글록17gen5 가지고있습니다
와우! 멋진 총기들을 가지고 계시네요!
1911 수제에다가, 디자인 멋뜰어지게 들어가면 어우 값이 올라간다 올라간다~~!
그렇습니다. 출시된지 100년동안 변하지 않고 2번의 세계대전을 치루어냈으며, 현대식 권총 메카니즘에 효시가 된 작품이라고 보여집니다.
처음 1911을 쐈을 때 , 예상치 못한 강한 반동으로 인해 총구가 90도로 꺽여 올라가는 그 느낌..! 잊지못합니다 ㅎㅎ..
저도 같은 경험을 했는데요. 그 후로 1911에 자꾸 손이 가더군요. 참 재미있는 총기 입니다. ㅋㅋ
근데 미국인은 45구경 좋아하면, 1911말고 HK45나 USP45는 안 샀나요? 아님 역시 가격때문에 못사는 건가?
뚱뚱하고 못생겨서 인기없음. ㄹㅇ임.
차라리 그돈이면 글록사지 글록에비해 장탄수도 적고 그립감도 별로고 큰데 살 이유가없음. 그리고 미국인들은 폴리머권총을 그닥 선호하지않아서 어차피 비싸고 무겁고 외관 그립 별로면 1911쓰지라는 마인드임. 한마디로 이도저도 아니라서 기피하는것
글록은 효율성으로 1911은 가치로 구매하는것 같습니다. 😊
그냥 M1911을 좋아하는듯 워낙 근본있고 미군이 오래 쓰기도 했고
@@tjg-xm7wt 존 브라우닝이 제작한 미국산 총기로서 두번의 세계대전을 치루어냈죠. 즉 미국인들이 자존심인 무기라는 말씀입니다. 물론 오스트리아산 글록이나 스위스의 시그 사우어만큼 현대전에서 효율적이진 않습니다. ㅋ
@@this.is.ohmerica 시그 가 독일 아니던가요? 시그 p226 9밀리중 가장 예쁘던데.x파일에서 멀더가 사용했던걸로기억. 계속 독일회사로 알고 있었는데...
실화. 미국 담배가게에 5인 강도. 그걸 이기는 직원1인.
45였으면 장탄 딸려서 죽음.
그럴 수도 있었겠네요. ㅋㅋ
가격이 절반이니까, 글록을 두 개사면 장탄수가 무려 30발임.
글록 17이면 34발이나 되지요. ㅎㄷㄷ
현실은 아무리 멋과 낭만을 따져도 실전들어가면 전부다 글락들고 갈거란 거임.
정답이십니다. 그래도 낭만을 이야기하는건 죄는 아니겠죠? ㅋㅋ
@@this.is.ohmerica 전 글락보다 발터 ppq들고감
@@배철현-s6c PPQ 좋은 총기이죠. ㅋ
상황에따라 다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정규전에서는 글록이
비정규전이나 미국처럼 개인호신용으로는 콜트가 좋죠.
@@lgh1072 사실 .45ACP가 근거리 명중률이나 대인저지력이 9mm보다 뛰어나죠. 이런 강한 한방을 호신용으로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솔직히 글록에 비하면 1911 계열은 데져트 이글이나 콜트 파이썬 처럼 상징적인? 느낌이 있죠
그렇습니다. 1911은 현대 총기에 아이콘입니다. 1911은 존 브라우닝의 역작으로 현대식 반자동 권총 디자인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총기 이지요.
1911 vs. polymer pistol
10번 중에 9 번은 metal frame 고르겠읍니다
ammo 숫자가 9 이라 마음에 안들면 2011 으로 가면 9 mm 25-26 개 까지도 넣을수 있읍니다
물론입니다. ㅋ 역시 1911쪽으로 마음이 가죠. ㅋ
장전된 권총의 무게가 2Kg 입니다. M1911의 무게
무겁긴 합니다만 무게가 총구 반동을 잡아주어 명중률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오래 쏘거나 휴대하기엔 좀 무거울 수도 있지요. ㅋ
2kg 짜리 회전하는 쇳덩어리는 강력한 무기가!! ㅋㅋㅋ
@@paulkim7348 그래서 영화에서 1911을 많이 던지나 봅니다. ㅋㅋㅋ
콜트가 정확도 높다는 헛소문은 처음 듣네요,
글락으로 300미터 표적을 맞추는 비커스는 신인가?
글락이 정확도 최고다.
네. 개인의 선호도 겠지요. 1911 같은 스틸프레임 총기는 총기가 무거워서 총구 반동 제어가 수월하고 매우 낮은 싱글액션 방아쇠 덕분에 아직도 미국 사격선수들이 선호하고 있는 총기이죠. 물론 말씀하신데로 글록은 스트라이커 방식이라 일관된 방아쇠압과 가벼운 무게가 장점입니다.
저는 작동성을 빼면 p08을 좋아합니다
에어소프트마저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건 좀 그렇지...
클래식 총기 매니아시군요. ㅋ
?? 1911의 감성과 슬라이드당겼을때의 손맛은 글록이 따라오지못하죠. ㅋㅋ 마치 사치품같은맛
물론입니다. 1911의 특유의 슬라이드와 프레임 마찰 소리는 일품이지요.
1911 or Glock 뭔지는 다 알고있쮜??
네. 알고 있습니다. ㅋ 😅
종이타겟을 쏘는데 사용하는 1911.
타지역갱을 쏘는데 사용하는 glock
사실 대인저지력은 9mm 보다는 45ACP가 훨씬 좋습니다. 하지만 역시 장탄수가 문제죠. 1911를 사용하려면 역시 사격에 고수여야 한다는... ㅋ
그렇죠. 타겟을 많이 놓칠 경우 그렇죠. 하고 1911로 하나도 못맞춤
ㅋㅋㅋㅋㅋ
어디서요? 서든어택?
@@다문-v9w 9밀리보다 45구경이 더 잘맞을 거라는 확신은 어디서 오는거죠?
@@다문-v9w 일반적으로 45. acp가 9mm보다 반동이 강하고 탄속이 느려서 맞추기 힘들 것 같네요
@@2023MooHyeon 그냥 사격 실력과 그날 컨디션 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ㅎㅎ
권총 대량 생산하면 10만원이면 충분할듯..
맞습니다. 전시체제로 대량생산에 돌입한다면 가격은 10만원때로 떨어질 수도 있지요.
성능과 실전성이 모두 좋은 최신 총보다 구닥다리 옛날 총이 더 비싸고 서로 사려고 하는 미국 총기 시장
1911은 미국인이 개발한 미국 권총으로 구매에 애국심이 한몫을 하는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또한 대인저지력이 좋은 .45ACP를 쓴다는 장점도 있지요.
근데 뭐 낭만으로 가면 어쩔수 없지 않을까?ㅋ
시계만 해도 1만원대 저렴한 가격에 높은 정확도 오래가는 건전지 막굴려도 되는 내구성을 지닌 전자시계보다
매일 차줘야 멈추지 않고 충격에도 약해 떨어뜨려도 안되고 일오차 존재해서 시간은 항상 틀어지고 방수도 잘 안되는 오토메틱 시계를 더 선호하는것 처럼 ㅋ
@@chesshasoo1911의 인기는 물론 낭만이 50%라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 1911는 미국이 승전한 세계 대전에서 사용되었기 때문에 M1개런드나 M1카빈과 같이 사랑을 받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패전한 배트남전의 M16은 훌륭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민수시장에서 그리 인기를 끌지 못했죠.
스티븐시걸이 이 총으로 하인드 공격헬기도 격추시킨 총이라 비쌀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 물론 합성 짤이지만 ㅋㅋㅋㅋ
시걸형님은 1911으로 뭐든 하시죠. 하물며 헬기 따위야… ㅋㅋㅋ
@@누구인가-v7c 유럽전선에새 톰 행크스가 권총으로 독일군 전차를 잡ㅇ.....아 아닙니다.
1911 도 4천불 넘어가는 럭셔리 모델 있는데...빈총 방아쇠만 당겨봐도 우와 서리가 자동으로 나옴
그렇습니다. 고급 1911들은 정말 비싸지요. ㅋㅋ
할리데이비슨이 비싼 이유이기도 하지^^
적절한 비유이십니다. ㅋ
9mm 2011도 있죠 장탄수도 더블
밎습니다. 하지만 2011의 가격도 글록에 비해 비싼편입니다. ㅋ
M1911에 대한 설명은
1,2차 세계대전에서
명예훈장 받은 군인들이
상당수가 M1911과 함께했다는것
이거하나로 끝날듯
그렇습니다. 1911은 2개의 세계대전을 치루어 냈지요.
지금도 실전 중
@@격멸군 넵. 미국에 사격장에서 실전중에 있습니다. ㅋㅋ
M1911을 폴리머로 만든 제품은 없나요?
네. 1911의 하부 프레임을 폴리머로 만든 총기들이 있습니다만 별로 인기가 없습니다. ㅋ
1911은 존재 자체가 예술품 이죠
그렇습니다. 아름답죠. ㅋ
이 셋중 뭐가 제일 좋으신가요?
M1911
M9 베레타
글록 19
3개다 좋습니다. ㅋ 하지만 글록 19이 효율성은 갑이지요.
갠적으로 저는 킴버 1911을 아주 사랑합니다❤
저도 킴버 1911을 매우 좋아하죠. 미국 사람들은 총기를 마구 마구 다룰거면 스프링필드 1911 잘 관리할거면 킴버나 콜트 1911을 사라고 하죠. 명품 1911의 시작이 바로 킴버입니다.
리볼버도 비싸죠
특히 S&W사제
그렇습니다. 리볼버는 대부분 1911처럼 수작업이 많이 들어가고 제련된 강철을 쓰기 때문에 비쌉니다. 콜트와 S&W 두 회사 제품들이 대부분 한화 100만 원 이상이지요.
저도 M1911 선택이에여ㅎㅎ
1911 멋진 권총이죠. 😊
누가 저보고 권총 가지라고 한다면 마우저C96 계열 및 파생형으로 갈 것입니다.
마우저는 매우 오래된 디자인인데도 불구하고 매우 신뢰성이 높은 권총이지요. ㅋ
@@this.is.ohmerica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전쟁을 현역&예비역으로 증명해내고 일반적인 자동권총으로 만들어졌지만 기관권총을 거쳐 기관단총급까지 발전한 권총이죠. 덤으로 사용기간도 엄청나고 수량도 방대하며 위에서 말했듯 파생형도 많지만 항상 2등 취급을 받으며 땜빵으로 사용된 재미있는 권총이라서 뭔가 현대화 개조해도 저작권 거릴 구석도 없는데다가 현대시대에 탄생한 무기보다 더 좋은 설계로 된 권총입니다.
그야.. 머싯자나..
정답이십니다. ㅋㅋ
콜트는 부품이 많아서 수작업이 많이 들어가는구나
부품도 많고 죄다 강철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수제 연마 및 조립과정이 꼭 필요한것이죠. 특히 슬라이드 레일은 매우 길어 시간이 많이 가게 되죠. 한마디로 대량생산이 조금 힘든 총기라는 것이죠.
아무래도 기본 설계를 잘했다지만 100년은 넘은 총이다보니 어쩔수 없죠...
M1911 계열 및 파생형은 총이 멋진듯.
그렇습니다. 😊
우리나라 실탄사격장에도 1911있나요 쏴보고싶네요
있다고 합니다. 😊
목동이나 강남 실탄사격장 가시면 쏴보실 수 있습니다
상당히 맛있어요
@@JK-sh8ll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서울이였나 9밀리 버전 1911이 있다고 합니다 1911은 아니지만 9밀리정도면 한손으로 되겠네? 했는데 45구경을 쏴보는 순간 아 이래서 미국형님들이 좋아 하는구나의 반동을 느낄수 있더라고요
1911이 커스텀 총기도 더 이쁜듯… 그만큼 더 비싸지만
그렇습니다. 매우 비싸지요. ㅋ
결론 : 메탈 글록을 사자.
🤣ㅎㅎㅎ
나도 여러 자루 의 권총 이 있는데 최고는 베레타 M9 이라 생각 되내요.9mm 총 중 에는 최고중 에 최고 입니다.글락 9mm 도 있지만 베레타 가 최고.한국산 K5 도 약 30년전 200불? 정도 에 한자루 구입 했는데,ㅋㅋㅋㅋㅋ.베레타 는 25년전 에 1000불 정도 준거로 기역 되내요.Colt 45도 약 7-8년전 한자루 구입 했는데 얼마나 안 맞던지,,
그러셨군요. 베레타 M9 참 좋은 권총이죠. 9mm 스틸 권총중 최고의 명작이 시그 사우어 P226와 베레타 M9 그리고 CZ75이지요. 와 25년전에 1000불이면 어마어마한 가격에 구매하셨군요. 지금은 좀 가격이 떨어져서 700~800불정도에 신품 구매가 가능해졌습니다. 1911처럼 베레타 M9도 전쟁을 겪은 역사적인 총기이죠. ㅋ
제가 손이 작은게 아닌데
1911은 너무 파지할 때 불편하던데
1911은 풀사이즈 군용 재식 권총 개발되어서 크기가 큰 편입니다. 더군다나 크고 뚱뚱한 45ACP를 쓰기 때문에 더더군다나 크죠. ㅋ 하지만 이 크고 무거움이 사격 시 총구들림과 반동을 상쇄시켜 좋은 명중률을 낼수 있게 해준답니다. 다만 하루종일 휴대가 무겁고 조금 불편하죠. ㅋ
1911 초등학교때 직접손수 조립했었죠^^
권총중 제일 이쁜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때 아카데미사의 콭트 1911을 조립하고 가지고 놀면서 컷지요. ㅋ
1911은 미국의 카타나 같은 존재다
총기의 신 존 브라우닝이 이 땅에 선사하고 가신 권총이다
적절한 비유이십니다. ㅋㅋ
무엇보다 이쁘잖아요
그렇습니다. 한번 잡아보면 그 얇고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을 잊을 수가 없지요...
반동이랑 강한화력이라면 말이다르지
45ACP가 반동이 세긴 합니다만 총기의 무게 덕분에 명중률이 꽤 좋습니다. 그래서 1911을 경기용으로도 아직 사용을 많이 하고 있지요. 대인저지력은 9mm 보다 강하며 357 매그넘에 가깝다고들 합니다.
상남자의 총 콜트~
1911을 애용하는 미국 남자들이 그런말을 꼭 합니다. 남자라면 45ACP라고요. ㅋ 😊
예술품이구나
그렇습니다. 😊
내게 적합한 권총은 풀싸이즈는 버레타 엠나인 소형은 식사워 p365❤
멋진 총기들을 선택하셨네요. 😊
@@this.is.ohmerica 제게는 쏴본 권총 중 명중률이 좋고 생김모양도 젤로 맘에들어요, 뭐랄까 내게 착 감긴다라고
저도 왜? 비쌀까 생각했었습니다......
1911은 미쿡부심이 때문에....
묵은 모델이 왜비싸 ? 신모델은 싸고 좋은디..ㅋㅋㅋ b.
흔히 말하는 간지값입니다.
만일 누군가 혼자만 쓰는 조건으로 1911 한정 vs 글록17 세정 중 고르라고 한다면 저는 1911 고를 겁니다.
물론입니다. 1911의 판매량은 글록에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하지만 존 브라우닝의 디자인과 세계 대전을 치루어낸 100년에 대한 가치를 사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얄상한 그립과 부드러운 방아쇠 그리고 명중률은 덤이죠. 편리성과 효율성은 글록이 더 좋다고 봅니다.
@@미들네임드 명중률도 꽤 좋습니다. 미국에선 나이트호크 같은 명품 1911을 아직도 경기용으로 사용하죠.
현실적으론 글록 낭만은 1911
정답이십니다. ㅋ
45acp한방이면 끝.소총탄 맞고 온다고요. 45한방이면. 끝
그렇습니다. 순수 대인저지력만을 위해 만들어진 탄환이죠.
비교가 잘못되었다네 젊은이(쿨럭 쿨럭).... 나인틴일레븐은 민속용품일세
하하하 일리있는 말씀이네요. 민속용품 ㅋㅋ
장탄수 얘기할꺼면 22로 갈 것. ㅋㅋㅋ
신기한것은 22LR 권총들의 장탄수가 9mm와 비슷하다는것이죠. 더 넣을 수도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그쵸? 😅
1911을 왜쓰죠?
는
아이폰 왜써요? 라는 질문과 같달까… ㅎㅎ
하하하 매우 적절한 표현이십니다. ㅋㅋ
그래도 총은 철컹철컹 쇳소리가 나야 제맛이쥐~~!!ㅋㅋ
그렇지요. 메탈 특유의 소리가 매우 멋있죠. ㅋ
1911에 9미리달고 더블피딕?탄창달고 그립이바뀌엿을때 악몽이라햇는데 1911이 9미리???
왓더ㅍ.....
스타카토사가 1911의 100후의 업그레이드라고 2011이라고 명명해서 더블스텍 9mm 1911을 시장에 내어 놓았습니다. 골수 1911 팬들에겐 핀잔을 젋은이들에겐 꿈에 권총이 되었지요.
난 글락 베스트셀러는 이유가 있지 ㅋㅋㅋ
글록 참 나무랄때 없는 총기이지요. 😊
하지만 인피니트는 어떨까?
😅ㅎㅎㅎ
대인저지력은 45구경이 확실한지라... ㅎㅎㅎ
그렇습니다. 대인저지력만을 위해 탄생한 탄종이 45 ACP이죠.
하긴 근데 그소리는 44매그넘이 m1911에게 해주고 싶은 소리 같은데요. ㅎㅎㅎ
그렇군요. ㅋㅋㅋ 희안하게 같은 반자동이란 이유로 1911이 많이 놀림을 받습니다. 리볼버는 약간 논외로 두는 분위기죠. 실린더 형식이라 아마 포기 했을 수도 있겠군요... ㅋㅋㅋ
누가 폴리머 프래임 1911을 만들면 해결 되려나?
사실 폴리머 프레임 1911은 이미 시장에 나와있습니다. 희안하게도 시장에 안착이 질 않되었죠. 😅
핸드캐논 ㄷㄷ
그렇습니다. 1911이 한방이 있지요. 특히 45ACP 탄두가 크고 탄속이 느리기 때문에 대인저지력이 훨씬 강합니다.
건빵님이 왜 생각나지?
왜 그럴까요? 😅
글록윈
글록이 효율성이 높지요. ㅋ
45구경이잖아 한잔해~
진짜 한잔해야 겠네요. ㅋ
15빌탄창을 달면 됨
물론 입니다. ㅋ
걍 m2011쓰면 안되나
2011는 9mm를 사용하기 때문에 1911 팬들은 2011를 계승자로 생각하지는 않는 분위기 입니다. 하지만 젊은층은 2011의 출현을 반기고 있죠. ㅋ
그립감은 1911압승 근데 7발? 음..
45ACP가 한방이 묵직해서 사격술이 좋으면 좀 커버가 되긴 할꺼 같습니디만 9mm의 17발 장탄수에는 비할바가 못되긴 하겠죠. 😅
(대충 뼈맞아서 부들부들거리는 글록 애호가 짤)
ㅋㅋㅋ 저도 글록 애호가이긴합니다만 클래식 총기 애호가로 1911도 매우 사랑하죠. ㅋㅋ 그래서 두 애호가들의 관점이 이해가 갑니다. ㅋ
특수부대도 글록19로 갈아타던 시기를 보면....
전투에는 글록이 최고라고 봅니다. 많은 장탄수와 가벼운 무게, 작은 사이즈 최고 이지요. 요즘 1911은 미 군장성들이 현장에서 멋으로 많이들 차더군요. ㅋ
글록은 명품이아니다 1911은 명품이고
맞습니다. 글록은 배스트셀러이지만 아직 명품에 반열에 들지는 못했지요.
45구경과 9mm 를 비교 하다니 ^^
그렇습니다. 45ACP 총기가격이나 탄환가격이 9mm에 비해 좀 더 비싸지요. ㅋ
@this.is.ohmerica 뭔 가격?? ㅋ
338라푸아 대포알이랑 22LR 가격차이로 말해야 하나요 ㅋㅋㅋ
답글이 영 아닙니다 ㅋㅋ
@ 하하하 그렇군요. 적절치 못했네요. ㅋ
베레타는 잘안나오네 ㅠㅠ
베레타 관련 영상이 곧 나옵니다. 기대해 주세요. ㅋ
스텀 루거 社 : (탄창 용량 제한을 지지하며) 내 말이!
미국의 국민 총기 회사인 스텀 루거가 탄창 제한을 지지하다 나락으로 한번 떨어진적이 있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