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나는 혈귀라는 특수한 종족인데 이들은 피를 빨아먹고 빨린 대상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 욕망을 억제하지 못하기에 도시에서 크게 배척당합니다. 장로들을 중심으로 도시에 숨어 공존을 꾀하고 피와 관련된 힘을 다루는 등 그냥 쉽게 말하자면 흔한 어반 판타지의 흡혈귀라 봐도 무방합니다. 이종족이라 괴물이라 오해하기 쉽지만 혈귀 자체는 외곽의 그것처럼 완전한 괴물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혈귀는 전염됨으로써 그 수가 늘어나는 형태로 모든 혈귀의 본질은 변형된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이 기계로 오인하기 쉽지만 뇌는 인간으로 남겨진 철의 형제나 세피라와 같은 단순 의체는 물론 형태는 괴물이나 기계 등으로 보이지만 원래는 인간이었던 뒤틀림이나 환상체처럼 변질되었을 뿐 본질적으로 따지자면 인간의 한 형태이기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배척될지언정 외곽으로 쫒겨나거나 종족 채로 토벌당하지는 않는겁니다. 이는 엘레나 역시 과거에는 평범한 인간이었으며 혈귀를 전염병으로 오인하고 치료하려던 시도 과정에서 전염되어 혈귀가 된 의료인이었다는 배경 설정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사실 혈귀라는거 자체가 뒤틀림의 일종입니다. 두레박은 L사가 마음대로 환상체를 찍어낼 수 있도록 해준거 뿐이지 도시에는 이전부터 유적이나 삼새처럼 이런 과학적으로 이해 불가능한 뒤틀림이 자연적으로 존재해왔다고 합니다.
1:41:35 이때 아갈이가 장갑보고 역겹다한 이유가 아트북을 보면 원래 검은침묵은 안젤리카였으며 눈 앞에 죽은 동생의 장갑을 끼는 걸 보니 역겹다 한거 =====추가===== 안젤리카가 1대이고 2대는 롤랑입니다. 그리고 원래 롤랑의 무기는 뒤랑달뿐이였으며 안젤리카에서 롤랑으로 바뀐 이유는 불명이나 결혼 후 은퇴 혹은 안젤리카 사망 후 롤랑의 광란 이후에 하나측에서 강등 후 부여로 추측됩니다.
롤랑은 검은침묵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검침이라는 칭호를 부여받은 기록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님 말대로 검은침묵을 하나에서 부여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롤랑이 혼자서 안젤리카의 장갑을 쓰고 검은침묵 행세를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요. 롤랑또한 1급 해결사였고 특색또한 분류상으로 1급이라고 분류되어있기 때문에 실제 전투력에서는 장갑을 쓴 롤랑은 특색급이라고 해도 되지만요.
인게임 내에서 계속 검은 침묵이라 얘기하는걸 보면 안젤리카가 임신해서 특색 자리를 양도하고 안젤리카가 죽자 꺵판을 쳐서 9급으로 강등된거 같습니다. 본래 롤랑의 무기였던 뒤랑달까지 장갑에 넣은채 뺏긴거 보면 하나한테 뺏길 때 자기가 원래 가지고 있던거 까지 전부 다 뺏겨서 도서관에서 힘을 못냈던거 같네요.
5:36 백야도 사람취급합니다. 백야든 뭐든 환상체 그자체를 머리는 "인간의 또다른 이면"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인간에서부터 비롯된 것이라면 머리는 긍정하는 겁니다. 만약 백야가 머리의 규칙에 어긋난 존재라면 로보토미시점에서 백야의 등장과 동시에 머리의 무조건적인 개입이 들어와서 제거하려 하기때문에 이야기가 틀어졌을 겁니다. 애초에 로보토미가 뭘 하고 있는지도 아는데도 방관하고 있던게 머리인데 로보토미 엔딩시점까지 머리의 개입이 없었다는 건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의 행위에 있어서 머리의 규칙에 어긋난 행위가 없었기 때문인거죠
악단에 피아니스트가 없는 이유가 사실 롤랑을 위한 자리였다는 말이 있던데
ㄷㄷ
ㄹㅇ?
요즘은 있지만 고전시대 악단에는 피아노가 포함되지는 않는다네요.
0:30 엘레나 vs 비나
20:34 플루토 vs 호크마
1:36:40 아르갈리아 vs 롤랑
2:02:08 엔딩인가
엘레나는 혈귀라는 특수한 종족인데 이들은 피를 빨아먹고 빨린 대상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 욕망을 억제하지 못하기에 도시에서 크게 배척당합니다.
장로들을 중심으로 도시에 숨어 공존을 꾀하고 피와 관련된 힘을 다루는 등 그냥 쉽게 말하자면 흔한 어반 판타지의 흡혈귀라 봐도 무방합니다.
이종족이라 괴물이라 오해하기 쉽지만 혈귀 자체는 외곽의 그것처럼 완전한 괴물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혈귀는 전염됨으로써 그 수가 늘어나는 형태로 모든 혈귀의 본질은 변형된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이 기계로 오인하기 쉽지만 뇌는 인간으로 남겨진 철의 형제나 세피라와 같은 단순 의체는 물론 형태는 괴물이나 기계 등으로 보이지만 원래는 인간이었던 뒤틀림이나 환상체처럼 변질되었을 뿐 본질적으로 따지자면 인간의 한 형태이기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배척될지언정 외곽으로 쫒겨나거나 종족 채로 토벌당하지는 않는겁니다.
이는 엘레나 역시 과거에는 평범한 인간이었으며 혈귀를 전염병으로 오인하고 치료하려던 시도 과정에서 전염되어 혈귀가 된 의료인이었다는 배경 설정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사실 혈귀라는거 자체가 뒤틀림의 일종입니다. 두레박은 L사가 마음대로 환상체를 찍어낼 수 있도록 해준거 뿐이지 도시에는 이전부터 유적이나 삼새처럼 이런 과학적으로 이해 불가능한 뒤틀림이 자연적으로 존재해왔다고 합니다.
플루토:저의 기믹을 모르고 덤벼들면 시간낭비에 불과하죠.
썸네일 합성 무엇 ㅋㅋㅋ
1:41:35 이때 아갈이가 장갑보고 역겹다한 이유가 아트북을 보면 원래 검은침묵은 안젤리카였으며 눈 앞에 죽은 동생의 장갑을 끼는 걸 보니 역겹다 한거
=====추가=====
안젤리카가 1대이고 2대는 롤랑입니다. 그리고 원래 롤랑의 무기는 뒤랑달뿐이였으며 안젤리카에서 롤랑으로 바뀐 이유는 불명이나 결혼 후 은퇴 혹은 안젤리카 사망 후 롤랑의 광란 이후에 하나측에서 강등 후 부여로 추측됩니다.
롤랑은 검은침묵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검침이라는 칭호를 부여받은 기록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님 말대로 검은침묵을 하나에서 부여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롤랑이 혼자서 안젤리카의 장갑을 쓰고 검은침묵 행세를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요.
롤랑또한 1급 해결사였고 특색또한 분류상으로 1급이라고 분류되어있기 때문에 실제 전투력에서는 장갑을 쓴 롤랑은 특색급이라고 해도 되지만요.
@@Haizruu 그래서 아트북 공개되고 갤에서 한동안 돌은 추측중 하나가
안젤리카 은퇴로 인한 공석 - 피아니스트 터짐 - 검은침묵으로 추정되는 인물(롤랑)이 깽판침 - 그로 인한 강등 직전 검은침묵 부여
이런 추측이 돌음
인게임 내에서 계속 검은 침묵이라 얘기하는걸 보면 안젤리카가 임신해서 특색 자리를 양도하고 안젤리카가 죽자 꺵판을 쳐서 9급으로 강등된거 같습니다. 본래 롤랑의 무기였던 뒤랑달까지 장갑에 넣은채 뺏긴거 보면 하나한테 뺏길 때 자기가 원래 가지고 있던거 까지 전부 다 뺏겨서 도서관에서 힘을 못냈던거 같네요.
기둥 첫 주사위 설명을 '합 패배 : 대상 근거리 주사위 파괴' 라고 했으면 좀 더 알아듣기 쉬웠을텐데 재사용 불가라고 하니까 와닿질 않아서 못 알아듣는 사람 많았
@@user-waterkite 그래도 합 패배 또는 무승부 키워드도 허수아비 전 같은 데 이미 있었는데 아쉽.
근데 쓰레기처리나 엄숙한 애도같이 재사용 가능한 책장도 있어서 그거땜에 그런거 아닐까요?
@@냐옹-n2u 사실 왜 그랬는지가 의문이라기보단 이해하기 힘들었던 게 문제죠. 재사용이라고 할때 다들 회피나 반격이나 말씀하신 재사용책장을 떠올렸지 근거리 책장 막는데 쓸 용도로는 못 떠올린 사람들이 많아서 처음 붉은 안개 나왔을때 많이들 헤맸죠
5:36
백야도 사람취급합니다.
백야든 뭐든 환상체 그자체를 머리는 "인간의 또다른 이면"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인간에서부터 비롯된 것이라면 머리는 긍정하는 겁니다.
만약 백야가 머리의 규칙에 어긋난 존재라면 로보토미시점에서 백야의 등장과 동시에 머리의 무조건적인 개입이 들어와서 제거하려 하기때문에 이야기가 틀어졌을 겁니다.
애초에 로보토미가 뭘 하고 있는지도 아는데도 방관하고 있던게 머리인데 로보토미 엔딩시점까지 머리의 개입이 없었다는 건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의 행위에 있어서 머리의 규칙에 어긋난 행위가 없었기 때문인거죠
로보토미가 뭘 하는지 다 알진 못했을 겁니다. 조율자의 뇌를 뜯어서 세피라로 만들었는데도 머리가 눈치채지 못했던 것처럼요.
@@Scathantheapprover 환상체도 인간취급 일겁니다.
스포주의(난 말했어 도망가)
제나가 뒤틀림도 응당 사람의 모습중 하나라 했으니 그와 결이같은 환상체도 당연히 사람으로 보는것이겠죠
개소리네
철학층 20분에 종교 1시간ㅋㅋ
자 이제 기승전결결결결결 가즈아!!!!
아갈이는 안젤리카가 죽은 순간 그것을 비극이라고 정의내리는 순간 맨정신으로 버티지 못할 것 같았기에 그 슬픔을 부정하고 아름답다고 하는 것이 아닐까...
올리비에랑 아르갈리아를 furioso로 막타치면 도전과제가 하나 깨지죠
벌써 잔향즈 마지막!
이것은 절단신공!?
다음편..... 다음편.......
다음편...... 다음편..........제발다음편.........
이제 슬슬 종착지점에 다다르는 구만
다음화에 드디어
다음화! 다음화! 다음화!
아 여기서 끊네 ㅋㅋㅋㅋㅋㅋ
절단마공
와 샌즈 아시는구나! 제 안경을 빌려드리죠 크게 보세요
지금와서 보니까 엘레나 목소리 로쟈네 ㅋㅋ
다음화는 그 브금인가?
어떻게 다 보긴했네.
#31 푸른잔향VS검은침묵
-검은장갑-
플루토를 이렇게 잡다니 ㅋㅋㅋ
아 샌즈전 이 있네 ㅋ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