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할머니 틀니 끼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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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 할머니의 커피잔 밑에는
늘 동그랗게 커피자국이 있다.
어제는 커다란 동그라미
오늘은 작은 동그라미
커피잔 따라 모양도 제각각이다.
닦아도 금방 다시 생기는 동그라미
87세 우리 할머니.
언제부터 저렇게 손이 떨리셨을까?
어렸을때 기억이 난다.
'야야~밥무라~~'
흰밥. 그리고 김가루.
주황색 네모난 반찬통 속의 김가루.
맛없는거라고 안먹겠다고 말했던듯.
그때의 등짝 스매싱은 저렇게 떨리는 손이 아니었는데.
커다란 할머니가 이제는 내 반이다.
오늘은 할머니 틀니 끼는 날.
'야야~ 고맙데이~~내가 참 감사한다.'
할머니.
감사합니다.
덕분에 손자 이렇게 컸습니다.
맛있는거 많이 많이 드실수 있게 도와드릴께요.
건강하세요!!
할머니 멎져요 섭관 돼면 음식 먹는것도 편안하고요 더 이쁘세요 의사 서생님 고맙 슴니다 감사함니다
저도 틀니 해드리고 싶었는데 작년에 돌아가셨네요 ..
뭔가 해드릴 거 있을 때 다 해드리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우와 멋져요! 할머니께서 최고로 행복한 크리스마스로 기억하실것 같아요. 감동입니당👏👍
감사감사~!!따봉따봉!!
돈이좋다..
너무너무 불쌍하다 옛날
사람들은 못먹고 일만하고
영양도 부실하고 치약칫솔도
귀했으니 특히 여자는 못먹는데
다가 임시해서 아기에게 영양
다뺏앗끼고 성도 원치안해도
남편이 원하면 응해주고
여자는 사람측에도 안낀 사람도
많았으리라 늙어서 이도 다
망가지고 하리 다리 관절
다 망가져서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고 그래서 여자는 보호
해줘야한다던 선생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어딘가요?
얼만가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원을 공개하고있진 않습니다
틀니 안하는게 훨씬 나아요
누가 진작에 나라에서(대통령이 법맹글어) 미리 좀 해주지 싸게 다 늙을때 해주지 말고 60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