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에게 감정 표현이 왜 중요한가? -홍성남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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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июл 2022
  • 욕망을 숨긴 노예의 삶 VS 욕망을 승화한 자유인의 삶
    어떤 삶을 살고 있습니까?
    거룩한 척 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나의 모습을 존중하며
    내가 가진 것 안에서 하느님의 모습을 발견하는 삶은 어떠십니까?
    * 감정의 목소리를 내려면...
    - 마음의 근육(=감정)을 발달시켜야 한다. 모든 감정을 다 써야 한다.
    - 자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건강한 신앙생활...?
    - 타인도 존중하면서 자신도 존중하는 삶. 가장 복음적인 삶이다.
    * 존중은 인간 관계를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 나를 존중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욕망 #감정 #표현 #홍성남 #홍성남신부님 #영성심리 #톡쏘는영성심리 #영성상담 #노예 #자유인 #신앙 #믿음 #세상 #밀 #가라지 #수원교구 #천주교 #청소년 #활성화 #사목 #얀세니즘 #고해 #보속 #가톨릭 #성당 #교회

Комментарии • 51

  • @dinguri2271
    @dinguri2271 2 года назад +24

    거룩한 신앙생활보다 건강한 신앙생활이 훨씬 하기 편할것같고 좋을것 같아요~~
    내면의 근육을 키워서 진정한 사랑과 존중을 실천할수있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hyensum9772
    @hyensum9772 2 года назад +12

    찬미예수님🙏
    홍마태오신부님 말씀고맙습니다
    건강한자아 위하여 모든 감정으로 마음근육 자아의힘기르는 훈련.연습해야함을 !새깁니다
    복음서의 거의모든 주제들이 건강한자아에 대한 말씀..을 기억하며 나자신과 상대를
    존중 하는 내적관계 외적관계로의 복음적삶으로 나아가게하소서🙏

  • @user-cs5hi9fv7z
    @user-cs5hi9fv7z 2 года назад +11

    종교적 관점으로는 조심스러우나, 사람의 심리적 관점으로는 홍신부님 말씀이 지당하다고 여깁니다.

  • @user-bb3sr2np3t
    @user-bb3sr2np3t Год назад +5

    "나" 라는존재가 하느님께로부터 왔는데 얼마나 하느님께서 귀하게
    여기실까? 생각하면 우선 나를 사랑하는것
    그래야 남도사랑할수 있음을~~~
    신부님 말씀이 우리 천주교회에 많이
    전파되시길 기도합니다.♥♥♥

  • @gracias5183
    @gracias5183 2 года назад +11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복음서에서 주제들
    건강한 자아에 관한것 ...
    벗으로~ 친구로오신 예수님!
    감정표현. 자아의힘. 존중의중요성 일깨워주시는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user-gx1ow6xo2w
    @user-gx1ow6xo2w 2 года назад +10

    내가 나를 존중하는거~~
    감사합니다
    아멘

  • @ysy9445
    @ysy944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홍성남
    우리 신부님👍
    신부님
    고맙습니다
    많이
    배우고
    깨닭고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user-ol4yu7jv9e
    @user-ol4yu7jv9e 2 года назад +7

    옛날에는 많이 경직되고 무겁고 어둡고 힘들었겠구나 싶습니다.
    자녀들을 바라보시는 하느님의 마음을 생각해볼게요~♡
    나를 존중하고 남도 존중할 줄 아는 마음♡
    신부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lilylily2764
    @lilylily2764 2 года назад +10

    홍성남 신부님 존경합니다.늘 건강하셔요!~♡

  • @user-ic3fy7hh4u
    @user-ic3fy7hh4u 2 года назад +10

    신부님
    정말 화내면서 살고 싶어요.
    내안으로 화를 쌓아두어서
    나를 아프게 하는게 아니고
    밖으로 내감정들을 다 들어내면서
    내마음을 이제 더이상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요~
    신부님
    근데 안하던걸 한다는게
    너무너무 무섭고 겁나고
    떨려요~그렇지만 해볼께요~
    꼭! 해보고 싶어요.

    • @user-yp1fj5ku8u
      @user-yp1fj5ku8u 2 года назад +2

      🌈 🏳️‍🌈 🌈 🏳️‍🌈 🌈 🏳️‍🌈

    • @user-rd5hu7nl7j
      @user-rd5hu7nl7j 2 года назад +4

      화를 내는 것도 훈련되면 상대를 상처주지 않으면서도 나의 감정을 잘 표현하는 기술이 늘어나더라구요.. 시행착오를 거쳐야 그 단계가 가는 법이니 우선 참지말고 많이 화를 내보셔요^^~

  • @sorashin3734
    @sorashin3734 2 года назад +6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아멘 🙏

  • @user-eh5dn8gk2o
    @user-eh5dn8gk2o 2 года назад +7

    홍성남신부님 말씀 .언제나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大山淑子

  • @user-ef6fi1wp5w
    @user-ef6fi1wp5w 2 года назад +7

    신부님 말씀 공감합니다.
    우리본당 신부님께서도 이 명석한 강의를듣는 시간이 있기를 바람니다.

  • @minsuja8257
    @minsuja8257 2 года назад +4

    사랑보담 존중과예의

  • @user-do8tm1yk8y
    @user-do8tm1yk8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성함은 많이 들어봤지만 말씀하시는 건 오늘 처음 보았는데요, 신부님을 만나게 되어 제 마음에 기쁨이 생기는군요 :)

  • @user-kq2qf8nm4s
    @user-kq2qf8nm4s 2 года назад +2

    건강한 신앙생활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stephenkang
    @stephenkang 2 года назад +3

    신부님 고맙습니다 😀
    신부님의 말씀은 저에게 금과옥저 입니다 ♻️

  •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Год назад +1

    철학적으로 수준높은 말씀이십니다

  • @Lee-pg6bo
    @Lee-pg6bo 2 года назад +2

    요즘은 건강한 신앙생활을 해야되는게 맞아요 우울한데 성당가면 더 우울해져요 그런 중압감이 요즘 많이 흔들려요 홍성남 신부님 너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내믿음에 사이다를 뿌려주니 어떤 확신같은게 서는 느낌..내가 잘못 하는게 아니라는 공감대..여튼 최고입니다

  • @user-kb5gv6ff5t
    @user-kb5gv6ff5t 3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user-np3fv6wr2o
    @user-np3fv6wr2o 2 года назад +1

    홍성남 신부님, 존경하고 팬입니다 건강하세요

  • @bertha917
    @bertha917 2 года назад +3

    신부님..
    덕분입니다.

  • @user-ir3ym8nr3h
    @user-ir3ym8nr3h 2 года назад +3

    종으로 있지 말고 이제 벗으로 예수님과 함께 하자. 타인도 자신도 존중합시다.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도록 도와 주신 홍성남신부님은 밀로 이루어진 성직자로 신앙을 도와주세요. 기도드립니다

  • @hyejungkim9297
    @hyejungkim9297 Год назад

    좋아요 편안해요 👍

  • @user-cc2pr1ql6b
    @user-cc2pr1ql6b 2 года назад +1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user-pg6gi9wp2y
    @user-pg6gi9wp2y Год назад

    나와 내적인 관계가 외적 관계로 확대된다는 말씀을 잘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kb5gv6ff5t
    @user-kb5gv6ff5t 3 месяца назад

    내가 종이 아니 네요,
    내 무의식에는 나는 종 이다,
    새겨져있는데 나는 예수님의 벗이다, 나는 존중받고 싶다.

  • @user-pv4tm5zq1f
    @user-pv4tm5zq1f 2 года назад +4

    신부님~감사합니다^^

  • @user-rd5hu7nl7j
    @user-rd5hu7nl7j 2 года назад +2

    지도학생 몇 명이 7월말에 강신주박사의 "감정수업" 책을 읽고 독서토론회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책을 읽는것보다 생활속에서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는 훈련이 더 중요해서 그 자리에 참석하고 학교생활에서 실천하는 모습을 관찰해보려고 합니다...

  • @user-nr5ij8wc1s
    @user-nr5ij8wc1s 2 года назад +1

    지금도 보속하자며 그러는 자매들 있어요

  • @user-qj2ye3sw1p
    @user-qj2ye3sw1p 3 месяца назад

    경기도에있는 교구 성직자 범죄 자꾸 언론에서 보네요. 홍 신부님 도와주세요. 쪽팔립니다. 성당다니기. 솜방망이처벌에 자꾸 덮어주고 이래서 그런걸까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곘네요

  • @haescoklockwood170
    @haescoklockwood170 2 года назад +4

    ... 교회 다니는 친구 나 이웃들을 보면 자기 학대 .. 이런 모습, 관년을 정말 보기 힘든 것 같아요.. 그렇다면 아무래도 그런 생각을 가지게 하는데는 신부님들의 강론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아요..

    • @user-rd5hu7nl7j
      @user-rd5hu7nl7j 2 года назад +1

      말씀하신대로 주변사람들의 자기학대 모습을 보시는 것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이 견뎌낼 수 있는 힘은 홍성남신부님의 강론말씀 덕분이라는 말씀이 공감됩니다. 우리 마음의 근육을 강화시키는데 더 노력하면 좋을 것 같아요^^~

  • @leesoon4116
    @leesoon4116 2 года назад

    신부님
    성당영이 카톨릭병원 이용해라
    레지오 해라 하면 말들어야
    하나요

  • @sopoong421
    @sopoong421 Год назад +1

    홍신부님의 나아가시는 방향에 대하여 너무나 응원합니다. 저는 젊은 신자입니다. 신앙은 자기를 '거룩하게 끔' 보이려는 바리사이파 같은 인간이 되기위해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 욕구라면 마리아께서 마굿간에서 예수님 낳으신것을 부정할겁니다. 왜냐면 그러한 자유롭고 소박한 예수는 나에게 방해물만 될것이기때문입니다. 그 소박함도 자신에게 꾸미는 악세사리가 될 수도 있습지요.
    저는 소박함에 대한 가치는 충분히 알겠는데 ㅜㅜ, '고해성사나 성체성사의 생활에서의 강박증이 생겼습니다.' (더 예수님과 가까워지고 싶습니다.)
    저는 소박한 예수님 쾌활한 예수님을 믿고싶습니다. 믿고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일상생활속에서 잣대를 들이미시며 나를 지옥 보낼 준비를 하시는것같습니다. 이 모든건 교회법 때문인거같다고도 생각합니다.
    혹시 교회법에 대하여 홍신부님의 생각도 있으실까요? 제가 너무 깊게 가톨릭에 심취하는걸까요? 교회법에서는 내 친형에 대한 혼인성사에서마저도 관면혼인같은것도 어떤 신부님 본인이 사법부에서의 '검사'라는 지칭을 본인이 갖고있다는, 역할놀이하는 ㅄ같은 제도도 있는거같은데, 뭔가 제국주의에 심취한 소꿉놀이 권위로 한다는것이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1. 가톨릭이 주님의 사랑을 따르는건가요 2.가톨릭이 로마제국의 흔적들을 따라가는건가요? 제가 '개빡치는게'(비속어 죄송합니다) 이 2번 후자가 강해서 아무도 가톨릭을 젊은세대에서 취하려 하지않는다는겁니다. 이게 예수와 바오로가 바란 교회의 모습인가요? 죄송합니다. 많이 화났었습니다. 신부님도 많이 화났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