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은 하고싶고 성장하고싶은데 편안함을 추구하는거같아여 그래서 환경을 바꾸고자 스타트업으로 이직을 했는데 첫날부터 야근을하고 그냥 야근이 일상인 곳이더라구요 일찍가면 싫어하고.. 전 야간대학도 다니고있는데 이 점을 멈추지않고 성장해나간다라고 좋게 봐주셨는데 막상 입사하니 학교 수업을 이해해주지않을거같고 매일매일 야근을해야할것만 같아요 입사 4일차인데 생각이 많아요ㅠㅠ
저도 맘에 드는 스타트업이 잇어서 떨어졋는데도 불구하고 이메일로 간절하게 메일을 보내 붙어서 활동을 햇는데 이전 직장보다 오히려 급여는 적고 업무를 익힐세도 없이 일로 계속 싸대기를 맞으니까 정말 죽겟더라구요. 나름 열심히 살앗다고 생각햇는데 게으르게 보낸거엿나 하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쉬는날에도 업무하고 밤샘 서칭하고 그랫는데 퇴근후의 세컨잡 혹은 삶을 작게나마 추구하고잇엇던 제가 이게 박살이 나니 마음을 기댈곳이 없었고 업무가 익숙해진다 한들 앞으로 일만 늘어나지 저에겐 여유가 없을거 같더라구요. 커리어나 연봉에 대한 욕심도 분명히 있었지만 여기저기 지인들에게 상담을 하면서 제가 그 1~2주내에 극도로 우울함에 빠져잇다는것을 인지하게되었어요. 혼자잇을땐 잘 알지도 못햇어요 그 우울함이 저를 잠식해도 전 그게 저의 모자람과 노력부족으로 이루어진 거짓됨이라고 느끼고 부정하고 채찍질하려 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결국 3달도 못채우고 한달만에 일을 정리했습니다. 지금은 전 직장에 다시 들어와 연봉 조금 높게 협상하고 일하고 있고 , 열정을 다시 불태울 세컨잡 내지 삶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그만둔 결정을 내린것이 잘했다 혹은 후회스럽다 라는 두 감정 중에 확실히 선택이 된건 아닙니다. 무슨 결정을 내렸든 반대로 선택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은 사장될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결국 나라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가를 고민해보는게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그러기에 제 결정을 끌어안고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모자란 사람의 푸념이었습니다만 부디 나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이름모를 어떤 아무개분들이라도 응원합니다! 다들 좋은 한해 되시길..
3년 다녀서 전문성? 최소 20년 다녀야 함 ㅇㅋ?, 솔까 회사 생활에서 전문성 운운하는 게 진짜 전문직군 아니고선 낭만같아요...진심으로.. 다들 어떤 환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일을 배우겠다 나의 커리어를 쌓아서 전문성과 내 입지를 다지겠다 등등 그러나 현실은 회사에서 그런 기회를 잘 주지를 않습니다. 핵심요직은 한 번 꿰찮사람이 쭉 할 가능성이 높죠. 진짜 성장을 하고싶다면, "나의 일"을 해야합니다. 여기 이형님도 정말 아이러니하게 직장에 관한 일을 언급하면서 정작 본인은 개인사업가입니다. ^^ 화이팅!
성공의 기준이 무엇인지, 한번 잘 생각해보심이... 역경을 딛고 자기개발을 지향해야하는건 인정, ppbee 는 ppbee 대로 의미가 있고, hr 은 hr 대로, cs는 cs대로, rnd는 rnd대로, rm은 rm대로 각자의 성공기준이 있을테고. 누군가에겐 이 마지막 하루를 얼마나 충만하게 살아내는지가 중요하듯, 성공의 기준과 방향은 각양각색 ㅎㅎ + 퇴사한이형이 강의하는 내용은 결국 회사라는 작업공동체에서 생존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인데,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이 직장인으로서 살아가는 방법, 이 하나뿐인건 아니고 결국 퇴사한이형도 결과만 따지고 보면 작업공동체에서 퇴장한 수많은 사람중 1인 일 뿐.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는게 성공의 기준이라고 생각한다면, 정치도 있고 예술도 있고 봉사도 있고 길은 여러가지가 존재... 그리고 각각 다른 생존전략이 있을테고 여기서 얻어갈건 '아 저 사람은 저렇게 치열하게 살고 있구나, 나도 일이 바빠지면 시간관리를 체계적으로 해야겠다' 와 '계속 배움의 자세를 견지하고 끊임없이 무언갈 배워나가야겠다' 정도
이게 사실 말은 그럴듯 하지만 함정이 있습니다. 방법만 알려주면 다른 사람들도 잘 할 것이다 라는건 제 생각에는 착각 입니다. 제 경험상으로 이건 아이큐 높은 사람들이 전형적으로 빠지는 함정입니다. 퇴사한 이형님 같이 똑똑한 분들은 그런 접근이 쉽거든요...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들은 사실 방법론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잘 짜여진 프로세스를 직접 만들어 주는 겁니다. 하지만 이건 현장에서 진득하게 대상에게 맞아가면서 심어주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라 대중이 대상인 컨텐츠에서는 전달해주기 어렵죠... 결국 지금 하고 계시는 이야기는 고지능자가 시대상에 맞춰 잘 포장해 놓은 이상적인 그 무엇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사회 구성원들의 현실과 이상 사이에 벌어져 있는 이해간극과 거기에 뛰어들었을 때 벌어질 후과를 알면서도 영달을 위해 그 안으로 한걸음 딛을 수 있는 사자의 심장. 솔직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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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은 하고싶고 성장하고싶은데 편안함을 추구하는거같아여
그래서 환경을 바꾸고자 스타트업으로 이직을 했는데 첫날부터 야근을하고 그냥 야근이 일상인 곳이더라구요 일찍가면 싫어하고..
전 야간대학도 다니고있는데 이 점을 멈추지않고 성장해나간다라고 좋게 봐주셨는데
막상 입사하니 학교 수업을 이해해주지않을거같고 매일매일 야근을해야할것만 같아요
입사 4일차인데 생각이 많아요ㅠㅠ
저도 맘에 드는 스타트업이 잇어서 떨어졋는데도 불구하고 이메일로 간절하게 메일을 보내 붙어서 활동을 햇는데 이전 직장보다 오히려 급여는 적고 업무를 익힐세도 없이 일로 계속 싸대기를 맞으니까 정말 죽겟더라구요. 나름 열심히 살앗다고 생각햇는데 게으르게 보낸거엿나 하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쉬는날에도 업무하고 밤샘 서칭하고 그랫는데 퇴근후의 세컨잡 혹은 삶을 작게나마 추구하고잇엇던 제가 이게 박살이 나니 마음을 기댈곳이 없었고 업무가 익숙해진다 한들 앞으로 일만 늘어나지 저에겐 여유가 없을거 같더라구요. 커리어나 연봉에 대한 욕심도 분명히 있었지만 여기저기 지인들에게 상담을 하면서 제가 그 1~2주내에 극도로 우울함에 빠져잇다는것을 인지하게되었어요. 혼자잇을땐 잘 알지도 못햇어요 그 우울함이 저를 잠식해도 전 그게 저의 모자람과 노력부족으로 이루어진 거짓됨이라고 느끼고 부정하고 채찍질하려 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결국 3달도 못채우고 한달만에 일을 정리했습니다. 지금은 전 직장에 다시 들어와 연봉 조금 높게 협상하고 일하고 있고 , 열정을 다시 불태울 세컨잡 내지 삶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그만둔 결정을 내린것이 잘했다 혹은 후회스럽다 라는 두 감정 중에 확실히 선택이 된건 아닙니다.
무슨 결정을 내렸든 반대로 선택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은 사장될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결국 나라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가를 고민해보는게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그러기에 제 결정을 끌어안고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모자란 사람의 푸념이었습니다만 부디 나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이름모를 어떤 아무개분들이라도 응원합니다! 다들 좋은 한해 되시길..
@@탬니-r6f 와.. 감사해요 저 생각이 정말 많았는데 조금 정리가 돼여 ㅠㅠㅜ
그만두세요..
3년 다녀서 전문성? 최소 20년 다녀야 함 ㅇㅋ?, 솔까 회사 생활에서 전문성 운운하는 게 진짜 전문직군 아니고선 낭만같아요...진심으로.. 다들 어떤 환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일을 배우겠다 나의 커리어를 쌓아서 전문성과 내 입지를 다지겠다 등등 그러나 현실은 회사에서 그런 기회를 잘 주지를 않습니다. 핵심요직은 한 번 꿰찮사람이 쭉 할 가능성이 높죠. 진짜 성장을 하고싶다면, "나의 일"을 해야합니다. 여기 이형님도 정말 아이러니하게 직장에 관한 일을 언급하면서 정작 본인은 개인사업가입니다. ^^ 화이팅!
동감합니다
나의 일이라는것은 결국 개인사업을 해야한다? 라는 뜻인가요?
자기가 알아서 일 찾아서 해야해요.
내 일 아니라고 쳐내기만 하는 사람은 상사가 되면 아는게 없어서 무시받아요.. 보통 전문성을 갖춘 사람은 집에서도 따로 공부하죠.
@@tototoday7609 맞습니다. 적극적으로 찾아서 하고, 끊임 없이 자기계발 하면서 커리어 관리하는 게 정답입니다.
취업을 하고나니 계속 성장을 해야되는게 맞는것같은데, 오히려 걱정없이 편안한 안정을 추구하는게 점점 커지는 것같아요 저는..!
이런 마음을 느끼는게 잘못된거는 아니겠죠?
다들 정말 열심히 살아가시는것같아 부끄럽기도하네요 ㅎㅎ…
끊임없이 공부하고 성장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 본인이 좋아하는 것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도 인생에서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성공의 기준이 무엇인지, 한번 잘 생각해보심이...
역경을 딛고 자기개발을 지향해야하는건 인정,
ppbee 는 ppbee 대로 의미가 있고, hr 은 hr 대로, cs는 cs대로, rnd는 rnd대로, rm은 rm대로 각자의 성공기준이 있을테고.
누군가에겐 이 마지막 하루를 얼마나 충만하게 살아내는지가 중요하듯,
성공의 기준과 방향은 각양각색 ㅎㅎ
+ 퇴사한이형이 강의하는 내용은 결국 회사라는 작업공동체에서 생존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인데,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이 직장인으로서 살아가는 방법, 이 하나뿐인건 아니고 결국 퇴사한이형도 결과만 따지고 보면 작업공동체에서 퇴장한 수많은 사람중 1인 일 뿐.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는게 성공의 기준이라고 생각한다면, 정치도 있고 예술도 있고 봉사도 있고 길은 여러가지가 존재... 그리고 각각 다른 생존전략이 있을테고
여기서 얻어갈건 '아 저 사람은 저렇게 치열하게 살고 있구나, 나도 일이 바빠지면 시간관리를 체계적으로 해야겠다' 와 '계속 배움의 자세를 견지하고 끊임없이 무언갈 배워나가야겠다' 정도
그러려면 이채널 보지마세요
여기는 성장이 포커스인데
안정이중요하시면
청춘예찬 힐링채널 가심이..
예시한 사람들 다 말잘해서 성공한 사람들. 꼭 스토리가 없어도 된다 생각해요. 같은 경험을 해도 누가 얘기하느냐에 따라 재미가 천지차이아것 처럼
머리만 커진 사람 🧠🤕 접니다 ㅜㅜ 지금부터라도!! 인생이 바뀌는, 성장하는 기록 다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이형님 🌸
편안한 직장에 있는데 29살 늦은 나이에 대기업으로 이직합니다. 지금의 여유로움은 없어지겠지만 새로운 도전 하러가네요. 면접 팁 도움 많이 됐습니다 :)
29살이 왜 늦은 나이인가요 ㅠㅠ
@@bitmega4877 저만 그 생각한게 아니였네요ㅋㅋ 더군다나 남자분이신거같은데 ㅜ
우와 저도 시간 기록하다가 업무시간을 간단하게 분류하게 됐는데, 이렇게 세가지로 딱 정리해주시니까 너무 좋네요~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이게 사실 말은 그럴듯 하지만 함정이 있습니다.
방법만 알려주면 다른 사람들도 잘 할 것이다 라는건 제 생각에는 착각 입니다.
제 경험상으로 이건 아이큐 높은 사람들이 전형적으로 빠지는 함정입니다.
퇴사한 이형님 같이 똑똑한 분들은 그런 접근이 쉽거든요...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들은 사실 방법론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잘 짜여진 프로세스를 직접 만들어 주는 겁니다.
하지만 이건 현장에서 진득하게 대상에게 맞아가면서 심어주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라 대중이 대상인 컨텐츠에서는 전달해주기 어렵죠...
결국 지금 하고 계시는 이야기는 고지능자가 시대상에 맞춰 잘 포장해 놓은 이상적인 그 무엇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사회 구성원들의 현실과 이상 사이에 벌어져 있는 이해간극과 거기에 뛰어들었을 때 벌어질 후과를 알면서도 영달을 위해 그 안으로 한걸음 딛을 수 있는 사자의 심장.
솔직히 부럽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완벽한 일잘러로 성장하기 위해 오늘도 배웁니다
선생님 덕분에 이번에 원하는 곳에 취업했습니다!!! 선생님이 쓰신 책 중 도움 되는 책 사서 읽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와중에 방송국 어디일까 궁금한 저ㅋㅋㅋ ㅇㅋㅈ 나오시면 넘 반가울 거 같아요!
최근 백지수준의 부사수가 생기면서 알려주는데 시간이 더 든다는 생각에 고민이 많은데 이런 친구들 조차 이끌고 가야 성장하는거였군요😀
듣기만 해도 몸에서 사리 100개 나올 거 같아요...
백지수준...하아
그 친구가 좋아지는게 보이면 뿌듯하긴 한데 아니면 정멀 ㅠㅠ
이내용을 깨달은 동시에 지금이 유튜브를 보니까 이해가 잘가네요
좀 편하게 살면 어떠냐 뒤지도록 그렇게 살다가 우울증 지독하게 쳐맞고 나가떨어짐. 적당히 살아 그래도 살아져
말하고자 하는것이
데일리리포트의 연장선에 있는건가요?
와 e북 나와서 바로샀습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공대장"이었다
1-2월 체인지업 듣고, 꾸준히 시간 기록해나가고 있습니다. 근데 객관적인 피드백이 쉽지 않네요 ㅠㅠ!
어떻게 맨날 성장해요..
편하게도 살아야지
아니 또커스가‼️ㅋㅋㅋㅋㅋ
QT 너무 노잼인데 5시부터 일어나서 하시다니 진짜 부지런하시네요..
늦게 채널 발견 하고 보고 있는데 저의 과거를 이야기 하는거 같아서 신기하네요 ㅎㅎ 도전욕구가 강하다 보니 회사 이직을 자주 하는데 친구는 이해를 못하더군요 ㅎㅎ
키야 현자 ㅇㅈ 감사합니다
일을 하다보면 알아서 성장하게되네요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계획을 짜도 못하는게 현실임ㅠㅜ
트래커스 커뮤니티는 어떻게 참여할 수 있나요?
성공의기준이뭐죠
우와 시간관리 완전 체계적,,,,
02:25 펀드매니저가 전문가 분야에도 안 껴주는 사람들이라... 저는 운용업계는 아니고 증권업계 종사하고 있는데, 이형님 말씀 평소에 여러모로 뜻깊게 듣고 있지만 이 말씀에는 선뜻 공감이 가질 않네요...
저 상태에서 퇴사하고...... 후회중
편안하지 않으면 성장이 멈춘 것이다. 맞는 말씀입니다. 언제나 고통받아야하는 것이 직장생활임을 다시 느낍니다
일종의 선점효과
신사"엄"당은 좀.... ㅋㅋㅋ 자료 오타 수정좀요 ㅋㅋ
일부러 하신거
슈카월드도 일부러 슈가월드로 하신 거 보면 의도하신 거 같아요.
저작권 문제인듯?
그냥 좀 편안해도 될거같은데
ㅛ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