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육아 관련 상당히 많은 영상과 책을 보고 조선미선생님 강의도 많이 봤는데.. 오늘 엘레베이터에서 아랫집 할머니가 인사 못하는 저희 아이(29개월) 보며, 어린이집 아직도 왜 안 보내냐고 가면 사회성 키우고 얼마나 좋은데... 라고 얘기 들은 날이라서인지ㅎㅎ 유독 명강의라고 느꼈네요. 편하게 앉아서(실은 누워서) 좋은 강의 듣기가 참.. 감사하다는 말씀으로는 부족하네요. 늘 항상 많이 감사합니다!
저희아이는 타인에 대한 관심 관계를 맺고자하는 욕구는 보입니다 하지만 자기가 다가가는법, 싫으면 싫다 말하는 법을 잘 모르는것 같아요..놀고싶은 친구가 있으면 직접가서 이거하고 놀래? 하지않고 그옆에 서서 '이거 같이 할사람??' 하고 그애가 쳐다봐주길 원하거든요.. 아이가 순한기질에 의사표현력이 조금 부족한것 같은데 이런 자기표현력을 키울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요즙 발달이 느린아이들이 늘고있습니다. 언어적으로 동작적으로 선천적으로 문제있는게 아닌... 보통 그런아이들이 어린이집다니는 아이들이 많을까요? 집에서 부모와 애착만하는 아이들이 많을까요?? 병원에 계시니 많이 보실거같고.. 부모님들이 잘못된 육아상식만 가지고 육아를 한다면 전 그만큼 독이없다고 생각합니다. 육아는 상호작용이고 동네에도 놀아이가 있을때의 얘기말고... 놀이터가도 이젠또래가 없는 시점입니다. 엄마가 전문가라도 100프로 해줄수 없는것도 있어요
지금까지 육아 관련 상당히 많은 영상과 책을 보고 조선미선생님 강의도 많이 봤는데.. 오늘 엘레베이터에서 아랫집 할머니가 인사 못하는 저희 아이(29개월) 보며, 어린이집 아직도 왜 안 보내냐고 가면 사회성 키우고 얼마나 좋은데... 라고 얘기 들은 날이라서인지ㅎㅎ 유독 명강의라고 느꼈네요. 편하게 앉아서(실은 누워서) 좋은 강의 듣기가 참.. 감사하다는 말씀으로는 부족하네요. 늘 항상 많이 감사합니다!
조선미선생님 옆에 선생님~ 진짜 옆에서 조곤조곤 포인트 짚어주시고 마지막에 정리 진짜 너무 잘해주시네요~ 목소리도 너무 이쁘셔서 성우하셔도 될것 같아요~!
난 저분 가식없고 솔직해서 좋더라구요
임신때부터 선생님 유튜브찾아보기 시작햇는데 애가 지금 36개월 됏네요 저의 든든한육아멘토십니다 감사의하트 ❤
정말 요약의 달인이세요~
전체듣기하고 요약부분 다시들으며 적용시킬부분 되짚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저희아이는 타인에 대한 관심 관계를 맺고자하는 욕구는 보입니다 하지만 자기가 다가가는법, 싫으면 싫다 말하는 법을 잘 모르는것 같아요..놀고싶은 친구가 있으면 직접가서 이거하고 놀래? 하지않고 그옆에 서서 '이거 같이 할사람??' 하고 그애가 쳐다봐주길 원하거든요.. 아이가 순한기질에 의사표현력이 조금 부족한것 같은데 이런 자기표현력을 키울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교수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외동아이키우고 있어서 말씀해주신 부분들 더 신경써야겠어요 교수님 쿨내 풀풀나는 명쾌한 강의 너무 와 닿구요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기지만 지금이라도 잘 키워봐야겠어요^^
다른사람과의 관계형성욕구, 감정이입능력(가정내에서 경험해서 길러주기) , 협동과 타협능력
바쁜 일상중에도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늘 좋은방송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딸셋에게 엄마가 엄마라서 좋다는 소리들으며 살고있네요 ㅎㅎ^^
선생님 말씀 배우고 갑니다~
오늘도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 흘러왔어요^^ 진짜 너무너무 도움되는 내용이에요!!!!!!찐팬될거예요!!!!
게다가 재미까지 있어요ㅋㅋ 놀이터에서 처음보는 애한테 친구잖아 가서 같이놀자그래~ㅋㅋㅋ 막상 엄마인 나도 그아이엄마한테 말도 못걸면서ㅋㅋㅋ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좋은강의 해주시어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초등6학년 남아 학부모입니다.
이 또래 친구들관계(사회성?)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예민한 친구도 사회성을 위해 태권도 보내야할가요? 주변에서 권합니다.
조선미선생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
선미선생님 예뻐지신것 같네요~~
사회성이 적절하면 괜찮은건데.. 왜 이렇게 사회성에 목을 메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늘 감사합니다
저희집 남편은 하는말이
외동이 경쟁을 하지 않아서
평소 스트레스가 없어 양보를 더 잘한대요
그런측면은 없을까요?
전수현 저도 남편말애 동의합니다
저도 동의 유치원시기에는 원래 아이들이 양보를 하기 힘들어해서 형제없는 외동은 더 도드라져 보이긴하지만 막상 초등학교들어가고 본격적으로 친구에게 관심가지면 외동이 더 아쉬울것 없고 스트레스 없어서 그런지 잘하는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외동인데 양보를 잘하고 사람들한테 뭘 잘 주고 아쉬워하지 않아요.
요즙 발달이 느린아이들이 늘고있습니다. 언어적으로 동작적으로 선천적으로 문제있는게 아닌... 보통 그런아이들이 어린이집다니는 아이들이 많을까요? 집에서 부모와 애착만하는 아이들이 많을까요?? 병원에 계시니 많이 보실거같고.. 부모님들이 잘못된 육아상식만 가지고 육아를 한다면 전 그만큼 독이없다고 생각합니다. 육아는 상호작용이고 동네에도 놀아이가 있을때의 얘기말고... 놀이터가도 이젠또래가 없는 시점입니다. 엄마가 전문가라도 100프로 해줄수 없는것도 있어요
현실적으로 워킹맘은 육휴를 다 쓰기 힘들고15개월 정도에 적응겸 어린이집에 가야 6개월 후 복직 때아이도 엄마도 어느정도 루틴에 적응을 할 수 있는데. . 아이의 불안감이 높아진다니너무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