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야나 다 그렇습니다. 제조업, 건축,토목 등 엔지니어링 분야도 특히나 일제강점기때부터 일본에게 영향을 많이 받아서 아직도 전문용어적인 측면에서 일본어 많이 씁니다. EX 공구리,나라시,오함마 등등 그래도 요즘은 전문적으로 대학 등 기술교육기관에서는 영어 및 우리말로 많이 변환해서 가르치고 있어서 점차 일본어식 표현이 사라지고 있긴 합니다.
얼마전까지 빅3..였던 곳에 지인 아들이 연생으로 있다가 데뷔했는데요 교육비 월 3천 정도 들었다고 했어요 언어 몇개+춤 몇 종류+ 노래+숙소지원+알파.. 근데 고맙게도 데뷔하니 예전 교육비 하나도 제외 안하고 정산 해줬다고.. 고마워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데뷔후..는 어쩔수 없지만 데뷔전 아이돌 키워내는 능력은 우리나라 대단한 것 같아요 큰 곳에서 그렇게 해주니 다른데도 따라오는 것 같구요
이건 귀담아 들어야하는 게 "다른 나라는 시스템이 그렇지 못해서"로 위안 삼을 게 아니라 kpop이 계속 현재의 위상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시스템 우위를 늘 유지해야한다. 그리고 잘하는 애들 발전 시켜야 하는 게 kpop 콘텐츠의 다양성을 가질 수 있다. 인지도 쌓고 숙련되면 창조적인 아티스트가 될 수 있는 기회도 모색해야지. 현재 한국에 kpop과 연관된 문화 사업들이 없는 곳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결론은 그건거 같아요. 회사에서 주는 걸로 자기 개발 한계가 있으니 성장하고 싶으면 사비 털어서라도 뭔가 계속해라 일반회사나 연예계 회사나 비슷비슷 하네요. 어느직업이던 바뀌는 세상에 자기자리 보전하고 살려면 죽을 때까지 공부와 자기개발은 기본이 되어 버린게 슬픕니다. 사람 쉬어줘야 뛸 힘도 생기는건데 사회전반이 쉴틈을 안주고 계속 뭘하래요. 열심히 물질 안하면 가라 앉는건 다 똑같습니다. 다만 연예계는 그게 더 잘보일뿐
k-pop 아이돌은 더 이상 아이돌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작년 우리나라 중소기업 수출이 역대 최고의 역대급이었는데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k-pop이 우리나라 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올려놨기 때문입니다. 대기업은 몰라도 중소기업이 해외에 광고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k-pop 의 덕을 많이 본 것입니다. K-pop 아이돌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건 이제 국가적인 문제가 되었습니다.
학교수업이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학교수업도 한명한명 챙겨주기 힘든 상황이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학교도 진도에 따라가는 사람이 있지만 아닌사람도 존재하기 때문이죠. 대신 리더가 존재하는게 부족한 멤버 끌고가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트레이너 없는 상황에서는 결국 리더에게 부담을 주기도 하는 거라 봅니다. 또 코치방식이 팀이냐 솔로냐에 따라 배우는 환경적인 요인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근본적인 차이는 초반에 어떤 트레이너를 만나냐에 따라 아이돌의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사람을 개개인이 전부 다르다고 보니까 하나하나 가르치기 힘듭니다. 그래서 학교현장에서 완전학습을 못하지요. 아이들을 근본적인 몇개의 부류로 나누어서 가르치면 3,4부류만 가르쳐도 전체를 가르치는 것이 되어 완전학습으로 되는데... 먼저 튀어나오는 아이들은 자세히 보면 좀 작고 깡말라서 뼈가 여기저기 튀어나와요. 그리고 뭔가 눈치?가 빨라서 과제에 대해 잘 알아채지요. 이런 애들은 또한 목표지향적이라 뚜렷한 목표와 보상을 잘해주면 잘 따라오는 부류입니다. 또한 처음 재미있게 잘 따라오는 듯 하다가 딴짓을 잘하는 애들은 주로 춤이나 노래 등 예술적인 일에 흥미를 갖고 잘합니다. 이런 애들은 몸에 살이 없고 크거나 작거나 눈이 크거나 작거나,,, 이렇게 흥미가 닿는 부분만 발달을 하는 애들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호비스타일, 이런 애는 주의가 자꾸 흐트러지니까 흥밋거리를 자주 바꿔줘야 합니다. 국어를 2시간 동안 공부하라면 못해도, 그 시간 안에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음악 등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주면 전체를 다 잘하지요. 교사가 말투를 자주 바꾸는 것도 좋아요. 또다른 한 케이스는 얼굴로는 아는 것 같은데 좀처럼 나서지 않는 순하게 생긴 아이이지요. 몸이나 얼굴이 전체적으로 길게 생겨서 누가 봐도 순하게 보이고 눈에는 겁이 잔뜩 들어 있어요. 이런 애들은 직접적으로 관심을 주면 도리어 겁을 먹고 도망을 갑니다. 자기가 뭔 잘못을 해서 주의를 주는 것으로 착각..을 합니다. 그러니 그저 스쳐지나가는 정도로 중얼거리듯이 칭찬을 해주어야 합니다. 순하고 어떤 일이나 자꾸 되풀이하는 천성으로 그냥 놔둬도 저절로 학습이 되는 타입입니다. 글을 길어져서 나머지는 생략합니다.
아이돌 중에 마에스트로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전소연인듯... 작사 작곡 할때부터 각 멤버들의 개성을 생각해서 파트까지 짜며 만든다고 하니.... 거기에 방과후 설렘에서 애들 가르치는거 보면 각 멤버의 매력을 잘 살릴 수 있는 포인트까지 캐치해내는거 보면 진짜 아이돌계의 마에스트로 그 자체...
성향의 차도 있어요 아이돌하는 목적이 단순히 음악인이 되기 위해서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아이돌을 발판으로 다른 일하고 싶은 친구들도 있을꺼에요 어차피 아이돌수명이 짧아서 30.40대되면 아이돌 그만두고 직장 다니거나 배우.모델.화장품 사업.바리스타.서비스직이며 다른 직군으로 가는 멤버들도 있더군요 슈가맨 프로그램봐도 가수 그만두고 다른일 하는분들도 많더군요 회사의 문제 뿐만 아니라 시스템적인 한계에요 시장은 좁고 성공은 한계가 있고 몇년 연습해보고 몇년 하다보면 본인 스스로 아는거죠
그래도 내가 관심 가진 그룹들은 다 성장하던데.. 공통점은 모두 멤버들 개개인이 열정이 많고, 팀웍이 좋음. 그리고 좋은 리더. 지웅님이 말씀하신대로 실력 좋은 멤버나 리더가 머리채 잡고 끌고 가고, 또 다른 멤버들은 머리채 잡는다고 불평안하고, 잘 따라가는것 같음. 왜냐면 자기도 잘하고 싶으니까. 그리고 애초에 멤버들 중에 음악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멤버가 많이 있는 그룹들이 그런듯. 음악 아니면 춤에 진심인 사람들이 많은 그룹.
그래서 아이돌을 하는거 아닌가요? 모두가 같은 실력을 가지고 있기는 힘들고 그러다 보니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팀을 만드는 거죠. 외모센터, 메인보컬, 메인댄서, 메인랩퍼, 서브보컬... 등등.. 그게 우리 아이돌 시스템이죠.. 물론 기본기의 기준은 잡고 가는거라 실력이 아주 떨어지는 애들은 떨어지겠죠. 외모 역시도.... 이렇게 만들어진 아이돌그룹이 최고의 가수냐, 혹은 최고의 댄서냐 를 물어보면 쉽게 예스를 못하죠. 더 잘하는 솔로도 있으니까요. 그런 부문을 본다면 대형 소속사에 떨어지고 데뷔한 솔로들이 잘되는 경우도 있지요. 혹은 인기는 덜해도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이어가는 사람들도 생기구요. 즉 아이돌은 특히나 데뷔해서 첫 계약기간까지는 소속사의 울타리를 넘기 힘든거지요. 소속사 탈락 후 힘든 시기를 지나 탑에 선 아티스트들은 반대로 주목을 덜 받고 시작하지만 스스로 성장하면서 자리를 잡게 되는거구요. 전 이런시스템이 나쁘다 좋다 보다는 음악계에 다양성이 부족한게 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늘고 줄고는 개인의 노력과 재능의 차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이돌 시장만 냅다 키우고 다른 장르의 음악 시장을 축소 시켜버리는 이 시장이 더 위험하다고 봅니다.
아예 손을 놓는거 같음 맨날 연습 간다고 하지만 뭘 연습한지도 궁금하고 내가 연예부 기자라면 진짜 한번 촌철살인으로 한번 물어보고싶기도함 최근 논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ㅋㅋㅋ 그렇게 물으면 분명 회사차원에서 막겠지 그러고는 이제 이 언론이랑은 인터뷰 진행안한다고 으름장 놓고 ㅋ최소 아이돌이라도 가수인데 가수로서 자부심은 있는지 물어보고싶음
맞아요 음악과 무대를 진심으로 사랑하기에 가능한것같아요,연차가 쌓였음에도 꾸준히 아직까지도 계속 발전하는게 보이니까 정말 신기할 정도에요, 지민이를 보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요즘 발성이 아주 많이 좋아지고 , 워낙에 노력파라서 늘 발전하더라구요, 다른멤버들도 말할것도 없구요, 팀분위기도 한몫 하는 것 같아요, 열심히 하는 애 옆에 또 열심히 하는애 서ㅗ가 자극을 받는다고 매번 말하는거 보고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대단들 해요 방설 보니까 이젠 수준들도 많이 올라서 애들이 애들이 아니더라고요 물론 개인 능력 외에도 기획사도 잘 만나야 하고 멤버도 잘 만나야 하고 노래도 잘 만나야 하고 안무 의상도 좋아야 하고 운도 따라줘야 하죠 제대로 된 투자를 안하면 성공하기 불가능한 시장이 됐어요.
스엠 욕 많이하지만 트레이닝 시스템 잘 잡혀있는건 인정하는게 회사 고참일 수록 실력이 탄탄함,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레벨 등등 쭉 생각하면 인정하게 됌. 신인들도 갈수록 늘고.. 그 와중에 보컬+춤 실력 미친듯이 늘린 태민이나 원래 잘했던 보컬을 갈고 닦아서 아이돌 출신 여솔 탑 맡고있는 태연도 있고.. 여튼 스엠은 본인이 발전할 의지가 있으면 트레이닝 마음껏 받쳐주긴 하는 것 같음
여기 일부 댓글중 아이돌은 어차피 오래 안하고 실력 있어도 인기없는 멤버가 있고 상품 자체로 파는거라 실력 자체에 큰 비중이 없어도 좀 괜찮다 분들도 있는데 그런식으로 치면 우리도 일본 아이돌들 욕할수 없는 처지가 되고 우리 관점에서만 말하는겁니다.이제 케이팝은 아시아를 넘어서 글로벌적인 인기를 끌게 됐는데 외모만 내세운 그저그런 실력의 아이돌들만 나온다면 아! 케이팝이란 비주얼적인 면을 가장 부각시키는 음악이구나 실력은 별로 없구나하는 이미지가 굳어지고 결국 오래 못가게 됩니다.항상 실력이 뒷받침 되어 있어야 케이팝 팬층외에 일반 세계 대중들에게 받아들여져 진정한 대중성을 가진 음악으로 거듭 태어날수 있어요. 어젠가 방탄에 대한 영상이 떠서 봤는데 선동하는 동영상이긴 했지만 방탄이 슈퍼볼 하프타임 무대에 초대받지 못한이유 어쩌고 저쩌고 영상이었는데 댓글보니 제대로 자각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뭐 그런것때문에 방탄을 안불러? 인종 차별이네? 하는 댓글들 보니 실소를 금치 못하겠더군요.실상은 미식축구라는게 남자들 위주로 보는데 방탄을 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일거고 이름은 들어봤을지언정 방탄의 음악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를겁니다.그런 상황에 우리의 방탄은 세계 최고인데 안부르네 이러고 있는데 손발이 다 오그라듭니다. 그런 남자들도 방탄하면 어떤 노래를 안다하는 정도가 되어야 대중성이 있는거고 슈퍼볼에서도 불러주게 될겁니다.
외모는 성형으로, 성격은 이미지메이킹, 실력은 회사에서 주는것만 그대로 소화(창작하라는것도 아닌데 이게 힘들면 요리사가 레시피있는 요리도 못한다는거임) 과거는 사진만 없으면 덮을수있음 몸은 요즘 한국사람들 대부분이 마름 이래서 아이돌은 아무나 하는 직업아니냔 소리가 있는거임
이미 성공해서 성의만 있으면 이름난 가수분한테도 배울 수 있는 위치인데 레슨받는다는 얘기도 없고 콘서트든 음방이던 어디서든 노래 못하고 병크 터트려서 딴멤 앰들 같이 수치사 시킴 덕질 2년 반 동안 라이브 잘 하는 걸 못 봤어요 대강 흥얼거리는 거도 음정 다 나가있음 ㅋ 시간이 없다는 변명도 안 통하는게 딴 멤들은 보컬 레슨 받고 실력 쑥쑥 늘었는데 혼자만 저럼 다른 애들은 소속사 스타일이라도 다 잘 추는데 젤 못 추는 게 혼자만 박치에 곤조 대박 있고 증말 쳐다보기도 흉함 이거도 혼자만 저럼 덕질 하면 할수록 느끼는 게 애초에 재능이 없으면서 쉽게 보고 뛰어들지 말아 달라는 생각이 들어요 재능, 외모,끼, 입담, 열정 뭐하나 타고난 게 없는데 해보겠다는 게 사기아닌감 입덕했는데 그룹에 이런 애 있음 진짜 피곤 나 덕질 내내 피곤했음 묻어가기라도 하면 흐린 눈 하는데 또 젤 설치고 앰들도 멤버 닳아서 젤 시끄럽고 늘 미쳐있음 ㅋ 약간 소속사 시스템 문제라고만 하셔서 속상해서 적어봤네요
@@성이름-q4q4h 칼군무잘하는게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개성을 발휘할 댄스실력은 기르지 못하고 마냥 칼군무에만 몰두하는 그룹들이 있었습니다. 그걸 두고 선배 아이돌들이 사람이 아니고 기계같다고 표현을 하기도 했지요. 실력있는 그룹의 칼군무는 개인의 댄스실력이 받침이 되서 하는 칼군무이지만, 안그런 경우도 종종 있거던요
아이돌 회사가 대부분 개떡같이 가르친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년차가 쌓일수록 찰떡같이 잘하는 그룹도 많고 누가봐도 대형기획사 소속 가수인데도 데뷔한지 몇년이 지나도 실력이 1도 안 느는 가수도 있는거 보면 소속만 까이는게 아니라 그 가수의 기본자질도 문제가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회사가 개떡같이 가르치는데도 년차가 쌓일수록 실력이 느는 가수는 천재라서가 아니라 노력해서일테니까 년차가 쌓이는데 실력이 형편없다고 그렇게 까이는데도 지원해주지 않는 회사도 문제있고 노력도 안하는 가수도 문제있는듯
근본적으로 아이돌은 실력 기대하고 소비하는 게 아니니까... 마마무처럼 진짜 아티스트급 실력으로 흥하는 케이스도 있긴 하지만 열에 아홉 이상은 실력 외적인 요소들이 더 큼. 무대를 다 소화 못할 정도로 심각하게 못하지 않는 이상. 그러니 가수든 소속사든 굳이 퀄리티 측면의 성장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거 같음.
노래 취미로 하는 사람인데요... 음색 좋게 나오는 발성 =/= 라이브 잘하는 발성인 경우가 은근 꽤 됩니다. 이런 경우에도 라이브를 챙기려면 진짜 기본역량을 무시무시하게 키우고 연습하고, 창법도 연구하며 더 나은 창법 알아보고 해야해요. 근데 여러활동하면서 목관리하며라 바쁜데 이런 연습까지 짬내서 하는 초인이 얼마나 될까요. 특히 대중음악은 인기가 휘발성인 경우가 많아서 타이밍 잡았을 때 적당히 쉬면서 활동하기도 어려워가지고 관리가 매우 어려운데요 게다가 성대도 노화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나이 젊을 때에 비해 나이들면 안 되는게 생길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그건 당연하지만 자기류 창법이나 정석에서 벗어난 창법가수가 영향을 훨씬 받습니다. 그래서 정석 발성으로 탄탄하게 내는 가수들이 수명이 긴 거고 나이들어도 티가 그리 안 나는 거고요. 당연하게도 나이들었는데 무리해서 계속 젊을 때 처럼 내려고 하면 라이브 이상하고 목도 가고 하는 거죠. 근데 대중들은 젊을 때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하면 참 난감하겠죠? 그 천하의 이수도 창법 바꿨다 뭐다 해서 까였습니다. 그리고 가수도 자기가 내던 길이 있고 거기에 길들여져 있는데 바꾸기도 어렵습니다. 자기가 수년간 하던게 안 되던걸 받아들이기도 어렵죠. 근데 과연 여기서 과감하게 방향을 틀 수가 있을까요..
매번 보는건 아니지만, 보면 항상 좋아요는 누르는 독자입니다. 아이돌 춤이야 뭐 틀리지만 않으면 될 것 같고요. 메인 댄서가 있으니.. 근데 노래는 자기 몫 한두줄도 못하는 멤버 보면 진짜 답답해요.. 라이브로 할때는 진짜 못들어줄 수준이겠죠? 사실 진짜 실력파는 메인 댄서 메인 보컬 정도 인듯.....
인지웅님 대부분 의견 다 찬성하는데 실력 있고 없고 구분도 중요하겠으나 어차피 아이돌은 단기적으로 팔려야되는 상품과도 같은 존재라..꼭 잘팔리는쪽=실력파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보컬 춤으로 누구도 무시못할 실력이 있어도 인기없는 분들은 있듯이 실력적인면에선 좀 떨어질지라도 팔리는 상품적 가치가 있으면 같이 포장해서 만들어야되는게 회사입장이고 좀더 세부적인 작업을 하느냐 자체적으로 맡기는 비중이 크냐 그차이라고 생각하는데 듣기로 데뷔후 실력이 늘지 못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바쁜 스케쥴 소화하느라 따로 트레이닝 받을 짬이 없단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정말 듣보 그룹 제외하고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스케쥴이 줄어서 그렇지 좀 인기있는 그룹들은 콘서트 앨범 준비 음방 행사 예능기타 방송 녹음 씨엡 등등 활동 새우잠 자면서 겨우겨우 해내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데뷔후 실력 느는게 정말 대단하고 오히려 흔치 않다구 하더라구요 이거도 트네이너님께 직접 들은 이야기 입니다 너무 실력적인면에서 회사 시스템도 지적하셨지만 개인 역량으로 몰이하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는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 봅니다
인지웅님 진짜 너무 궁금합니다 다름아니라 하향평준화 라는게 너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서요 . 그룹팀 내에서 상대적으로 실력이 뛰어난 이에게는 고급안무 중심으로 부여하고 상대적으로 부족한 애들한테는 쉬운안무 중심으로 부여해서 그런식으로 조합을 맞춰도 되는데 왜 전부 다같이 일괄적으로 하향평준화 하냐는 겁니다 ㅠㅠㅠㅠ
그래도 결국 개인의 선택에 달린 것 아닐까요? 초창기엔 회사에 끌려다니더라도 인기 얻고 경제적으로 여유 있어지면 아이돌 이후의 진로도 고민해야 하니 솔로 아티스트가 되려면 사비를 들여서라도 실력을 키워야 하고 예능이나 방송에서 활동하려 하면 무대능력보다는 자신의 개성을 키워야 하는 식으로 자신의 장래를 위해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일 인데도 새 영상 올라올 때 마다 실력이 거기서 더 늘었냐 미쳤다 놀랍다 소리 나오는 거 보면 정말 회사일도 하고 바쁜 와중에 노래에 얼마나 진심인지 알게 되네요... 정말 꿈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소속 회사 자체가 특정 스타일 없이 개별적 개성의 아티스트들이 많기도 하지만, 그동안 해왔던 컨셉들 중에 스타일에 전혀 안맞는 컨셉도 있었지만 그 와중에서 결국 자기 스타일 지켜내서 앨범 내는거 보면...
아이돌 그룹 실력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 은근히 많아요. 물론 실력만 보고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외모와 실력, 매력을 같이 보죠. 아이돌은 무조건 외모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물론 외모도 매우매우 중요하지만.. 실력이 뛰어나면 당연히 팬 더 많이 생깁니다. 사람마다 끌리는 포인트가 다르니까요.
아이러니하게도 진짜 욕을 지속적으로 먹는 회사는 체제가 제대로 잡혀있는 회사네요 근데 또 그런건 있어요 요즘은 아이돌을 볼때 사람들이 좀 부족해도 실력이 모자라도 허당일지라도 챙겨주고 싶고 지지해주고 싶고 친근감이 느껴지는 마음이 드는 그런 친구들을 데리고 있는 회사가 더 마음이 가는 팬들도 있습니다 스엠은 실력으론 깔게 없죠 완벽하고 우와 라는 감탄사밖에 안 나오는 회사이고 일처리 하난 확실하게 하는 회사입니다 그런데 요즘 스엠은 감탄은 나오는데 오히려 대중들 사이에서 서로 헐뜯고 비방하고 너넨 누구누구 발톱의 때도 안되잖아 같은 타인비하가 일어나는 일도 허다한거 같아요 예를들면 광희님이 세계 최고의 가창력이나 세계 최고의 미남은 아니지만 그리고 스엠 출신 아이돌도 아니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스엠도 잘생기고 예쁜데 그 중에 너무 완벽하지만은 않은 것만 같은 멤버가 점차적으로 더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국엔 아이돌은 봐봐 나 짱 잘생겼고 멋지지? 봐봐 내 실력 짱이지? 이런 경우가 아니라 내가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테니 여러분들도 마음을 열어주세요 이렇게 해주면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ABC-DoReMi 1등이여도 박수를 못 받을수있고 꼴등이여도 박수 받을수 있는 경우가 있는것같아요 스엠이 항상 1등의 위치에 있었기에 1등을 못하면 욕을 먹겠지 라는 강박관념이 회사측에서 있을수도 있는데 1등을 지키는 것만이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욕하는 사람들은 1등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지만 이세상에 그런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들만 살아가는 건 아닌것 같아요 사람으로 등급을 매기고 순위를 매기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추구하는 건 아니니까요
@@mooncheolkim1989 내말을 잘 못 이해하고 있는데 이건 내가 말한 것이 아니라 스엠 스스로가 가지는 문제의식입니다. 스엠이 한국 최고 기획사로 한국 아이돌 산업을 이끌 수 있었던 것은 스엠이 1위 아이돌들을 계속 배출했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스엠이 하면 업계 표준이었고, 모든 아이돌들이 스엠 아이돌들을 따라했죠. 하지만 지금은 남돌은 방탄, 여돌은 블핑이 업계의 롤모델이 되었죠. 한국 최고 기획사라고 자부하는 스엠 입장에서는 자존심이 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스엠의 이수만 회장이 자신의 지분을 팔려고 했을 때 하이브가 접촉했지만 바로 거절당했죠. 업계에서는 이수만 회장이 자존심상 도저히 하이브에 지분을 넘길 수 없었을거라는 말이 돌았죠.
@@ABC-DoReMi 그렇긴한데 스엠이 1등의 자리를 못 지키거나 위태위태하거나 그런 회사사정에 대해서는 대중이 우려할 고민거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제 글에 담긴 의미는 꼭 스엠이 최고의 소속사라고해서 모든 사람들이 추구하는 생각, 가치관이 그 소속사가 이끄는대로 종속되어 있는 것 아니라는 것이고 아이돌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취향은 다양하다는 것과 그런 현상들이 보기에 자연스럽고 좋아보인다는 걸 말씀드린 거에여
능력이 뛰어나서 상품성이 있는 애들을 데려다가 영양분 공급해주고 마음놓고 놀아라. 인성은 알아서 해라. 능력이 좋아도 문제 일으키면 나만 욕먹는다. 잘 골라서 하자. 그런데 역시 고르긴 했는데 뒤책임은 안질테니 알아서 해. 두들겨 팰 수도 없고 공자왈맹자왈 할 시간도 없다.
다 필요없고 남녀구분없이 호감가고 예쁜얼굴이 최고임 인기걸그룹에서 막상 제일 돈 많이버는 애들 보면 알텐데 무슨 실력타령이야 물론 괜찮은 메보 메댄 한명씩 껴놔야 좋지 퀄리티면에서 하지만 돈 많이 버는 애는 결국 예쁘고 스타성 있는 아이돌임 부정하는건 멍청한 짓 뷔 아린 수지 손나은 등등 얼마나 많음? 개인적으로 호카손같은 유투브에 가서 일본애들 까내리는거 이해안됌 한국아이돌이 일본 상위호환일뿐 결국 같은 결인데
@DY imooo 한국 까내리며 어그로 끄는애들보다 한국아이돌 좋아하는 일본팬들이 훨씬 많음 케이팝 외화 통로 1위가 일본아님? 호카손이 일부 혐한열폭만 노출해서 그게 메이전줄 아나본데 일본아이돌중에 케이팝 팬 많음 한국에서 데뷔하겠다고 넘어온 일본인들도 대부분 케이팝 팬들임 그리고 혐한 혐일과 관계없이 한일아이돌산업 기조는 비슷함 내리막길도 비슷할듯 영미권은 조금 다르지만
애들이 불쌍하고 회사가 나쁘다고만 할 수 없는게, 인지웅 님은 실력 있는 애를 예시로 들었는데 그 반대가 문제임. 회사는 어떻게든 못난 놈들도 대중의 최저 기준을 맞춰서 데뷔시킴. 그런데 그 최저 기준을 만든 애들이 여전히 그 레벨을 못 벗어남. 회사 스타일을 덮어서 실력을 최대한 감추면서 시간을 벌어줘도 나아질 기미가 없음. 지만 못배웠나? 멤버들 다 똑같지. 근데 낮짝 하나로 뻔뻔하게 버팀. 실력도 없는게 하고 싶은 아이돌로 먹고 사는데 욕 처먹는건 매우 당연하고 전혀 불쌍하지 않음.
고민하고 노력하시는 트레이너분들을 보니 KPOP의 미래는 더 밝을거라는걸 확인할수있었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잘 나가는데 트레이너분들이 느끼는 단점들이 보완되면 얼마나 더 발전할까요~ 관련분야의 전문가들이 최고가되기위해 갈고닦아왔고 그것을 모두합친 결정체가 지금의 KPOP이란 생각이 듭니다
Sm 요즘 활동하는 아이돌들 왜그렇게 립씽크만 주구장창 하는지 꼴보기싫더라 라이브 계속 해서 목상태 안좋아 삑사리난건 조롱당하면서 목쓰지도 않다가 한번 라이브하는걸 잘한다고 우쭈쭈하는팬들도 꼴보기싫고 예전 소녀시대 태연 고음라이브 넘많이해서 삑사리난걸로 안티들에게 공격당했는데 요즘 라이브 많이 하는 아이돌들도 똑같이 당하고 있더라 솔직히 삑사리나도 열심히 라이브하는 아이돌들이 진짜지
실제 원더걸스 소희가 노래 못한다고 악플을 심하게 먹었지. 연습생 기간도 있고 3대 기획사인데 근데 지금 보면 원더걸스는 처음 딱 데뷔하고 바로 뜬 케이스. 즉 신인이라는 거임. 마이크 음향. 춤. 그리고 회사에서 하지도 못하는 음역대를 줬다는 것에 비하면 저걸 라이브로 소화하는 애들이 대단한 거였음. 소희는 퇴화된 케이스임.
일단 춤실력 평균치는 역대 스엠 아티스트 통틀어서 제일 높은듯. 아무래도 프로 댄서 크루 출신이 2명이나 있고 그외에 프로들 사이에서도 칭찬받는 텐,태용,마크 그리고 토공출신이 2명, 중국무용대학 3년간 전체 수석한 애도 있음. 초딩때 국가대표로 아테네 올림픽으로 공연간멤버도 있고. 랩은 뭐 태용 마크는 돌판에서도 탑인데 얘네는 실제로 릴보이,원슈랑 곡작업하는 애들이고 보컬은...엔시티엔 한양대 실음과 출신있다. 그 해 합격자 22명중 유일한 남자 합격자였다. 407:1의 경쟁률을 뚫은 문태일과 토공출신 이해찬, 그리고 9살에 단독 오페라 공연한 종천러, 그리고 ost판 씹어먹는 메보 김도영이 있죠. 엔시티 생각보다 스펙 오짐
시스템 적인 문제도 크겠지만 개인의 노력과 성향도 이유일 것 같네요. 같은 레슨 시간과 연습 시간이 주어져도 그 시간을 정말 제대로 사용하고 레슨이 부족하다 싶으면 따로 찾아와서 물어보는 친구가 있는 반면, 실력은 결국 재능이고, 아이돌은 그저 외모가 다라고 생각하는 듯 대충 시간만 때우는 친구들도 있으니까요.
그 회사 얘기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보컬 쪽으로는 떠오르는 회사가 있네요. 그쪽 아이돌들이 회사 창법 때문에 보컬에 자신감도 잃고 실력도 떨어지고 고생 많이 했죠. 적어도 보컬에서만큼은 스타일을 강요하려면 그에 맞는 발성을 기초부터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소리를 연구를 해서 만들어낸 사람이요. 원래 그런 소리를 타고난 사람이 자기 발성을 간과하고 스타일만 가르치는 것 만큼 큰 독이 없죠.
요즘 너무 돈만 쫒으니까.. 이미지만파는 가짜들이 너무많음 특정회사를 덕질하려던건 아닌데 대형기획사 시총의 100분의1도 안되는.. 작지만 괜찮은 회사가 있음.. 회사가 작아서 연습실도 적고 개인보컬트레이닝도 꾸준히 받지 못하는데 노래잘하기로 유명한 맏이 아이돌팀 선배가 후배들 연습할때 노래봐주고..조언해주고 그 후배들은 지금 남돌 여돌 모두 춤도 기깔나고 노래도 기깔나고 라이브장인..상향평준화된 실력파그룹 명곡맛집 퍼포먼스 장인소리듣는 팀들이 됐고.. 여기저기 레전드 무대 뿌리고다님.. 또 인성들도 좋음.. 이런데가 잘되야되는데.. 갈수록 아이돌이 가수가 아닌.. 인플루언서가 되가는거같음
대부분 공감하는데 그렇다고 시스템만 욕할건 아니죠 아이돌들 스스로가 조금만 찾아봐도 널린것이 정보인데 데뷔 7년차가 되어도 솔로곡 하나 제대로 못부르는 가수가 말이 될까요 근데 그런 사람들 수두룩... 기본적인 발성도 안되는 친구들도 많고 노래하고 춤 추는 사람인데 좀 벌이가 생기면 사비를 써서라도 레슨을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회사가 안해준다고 손놓고 있으면 발전이 있겠나요
해외시장 특히 영미유럽 본 시장은 실력이 뛰어나거나 비범한 아이돌 수요가 많습니다. 국내시장이나 아시아 시장은 노래 춤 실력 외의 상품성이 좀 더 중요한 것 처럼 보입니다. 모든방면에서 뛰어난걸 원하지만 보컬 댄스 작곡 보다 외모나 끼의 비중이 더 크죠 큰 시장에 도전 할 만한 능력이 있고 그 준비를 하는 회사 소속 아이돌들이 실력적으로 잘 성장할 수 있다고 보네요 투바투, 에이티즈. 꽤 성공적인 시작을 한 아이브 같은 그룹들
@STXystem 실력적으로 잘 성장할 수 있다고 쓴 것 같은데 아이브는 꽤 성공적인 시작을 했다고 썼고 그런 말은 3년차 정도 지나서 하는게 좋을 것 같고 아이브 이미 잘 하는 멤버도 있고 앞으로도 많이 향상될 것 같은 멤버도 있어요 커뮤니티에서 짖어대는건 사람의견은 아니고 정병 의견이라 별 신경 안 씁니다. 제가 보고 판단한걸 믿지 직접 보고 들어도 걔네 생각하고 다르네요
곤조 = 안좋은 버릇 정도로 이해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방송 연예쪽 용어가 일본에서 배워온 분들이 기틀을 닦아놔서 일본식 은어가 많습니다 좀더 이해하기 편한 말로 순화해보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댄스쪽에서는 곤조라고 하나보군요.
보컬쪽에서는 쿠세 라는 단어를 많이 쓰던데...
어느 분야나 다 그렇습니다. 제조업, 건축,토목 등 엔지니어링 분야도 특히나 일제강점기때부터 일본에게 영향을 많이 받아서 아직도 전문용어적인 측면에서 일본어 많이 씁니다.
EX 공구리,나라시,오함마 등등 그래도 요즘은 전문적으로 대학 등 기술교육기관에서는 영어 및 우리말로 많이 변환해서 가르치고 있어서 점차 일본어식 표현이 사라지고 있긴 합니다.
@@Milkmaru 거의 비슷한 의미라고 보시면 되는데 쿠세는 단순한 버릇 같은 느낌이고 곤조는 좀 깊게 박혀버린? 고집스러운 조금 더 딥한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Kpopidoltrainer 곤조라는 말이 알기로는 근성이라는 뜻으로 알고 있는데 버릇, 습관 같은 의미로 쓰이나 보군요
설명만 들어선 시스템이 엉망인것같은데, 그런 와중에 아이들 실력 보면 진짜 우리나라 아이돌판은 넘사벽이구나 싶음. 회사에서 그렇게 개떡같이 가르치는데 어떻게 그렇게 찰떡같이 잘하는 친구들이 많을까요.
다른 나라에는 그나마의 트레이닝 시스템도 없어서겠죠...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돈이 들뿐 트레이닝받을 수 있는 곳은 정말 많아졌어요.
지방 중간정도 도시만 되도 보컬학원, 댄스학원 여럿 있어요.
이정도로 배울 수 있는 방법이 넓게 열리다보니 평균자체가 올라가버린 거죠.
빅3는 연습생에게 1년에 1인당 1억원 정도를 교육비로 투자한다고 합니다. 중소 기획사는 1인당 3천만원 정도라고 하니 1군 그룹들이 대부분 빅3 소속인 것이 이유가 있죠.
당장 일본쪽 기획사만봐도 뭐...ㅋㅋㅋㅋ
우리나라 중소보다 못하는곳들이 수두룩함
뭐 아이돌이라는개념이 한국에선 실력파 완성형 회전문이고 일본은 성장형 물량빨 개인팬 인것처럼 크게 다른것도 한몫하지만요
학교교육이 엉망이니까 아이들이 개성을 발달시킬 기회가 많고, 또한 망칠 기회도 많지요.
얼마전까지 빅3..였던 곳에 지인 아들이 연생으로 있다가 데뷔했는데요 교육비 월 3천 정도 들었다고 했어요
언어 몇개+춤 몇 종류+ 노래+숙소지원+알파..
근데 고맙게도 데뷔하니 예전 교육비
하나도 제외 안하고 정산 해줬다고..
고마워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데뷔후..는 어쩔수 없지만 데뷔전 아이돌 키워내는 능력은 우리나라 대단한 것 같아요 큰 곳에서 그렇게 해주니 다른데도 따라오는 것 같구요
이런 영상 진짜 필요한듯...
그래야 연습생이나 지망생들이 인생걸고 선택하는 시점에서 신중할수 있으니까...
SM 연차 쌓이면 점점 잘하는 거 ㄹㅇ... 스엠 소속 그룹마다 연차 쌓일수록 느는 멤버들 딱 보임
동방신기 유노윤호, 샤이니 태민 진짜 데뷔할땐 노래 준나게 못했는데, 대체 얼마나 노력을 한건지 몇년 후에 보니 깜짝 놀랄만큼 늘어서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한 아이돌
와 사실 영상 보기전에 댓글부터 달았는데 소름돋네. SM은 원래 트레이닝 잘하는곳이였구나
스엠은 예전부터 이미지가 '잘생기고 예쁜 외모만 갖고 와라, 실력은 우리가 만들어준다' 느낌이었죠
태민이의 노력은 뭐~~
그게 다 무대에서 실력으로 다 나타나더라구요
태민 노래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예전에는 못했었군요
SM은 대표적으로 태민만봐도 샤이니 데뷔곡때 파트도 거의 없던 멤버였는데 솔로앨범도 가장 빠르게 냈고 메인보컬이 부상으로 무대에 못설때 파트를 대신해줄수있는 멤버로성장한것만봐도 진짜 연차가 쌓일수록 더 잘해진다는 말이 딱맞음
민호도..
@@rhombus3815 ???????
태연도!
첨부터 잘했지만...실력이 점점 더 좋아짐!
태민은 좀 예외적인게 너무 어릴때 데뷔해서 변성기가 초반 2-3년은 지속됐어서 그런듯요. 변성기때문에 데뷔전이랑 데뷔 초에 노래를 제대로 못배웠다네요.
@@rhombus3815 ㅐ
이건 귀담아 들어야하는 게 "다른 나라는 시스템이 그렇지 못해서"로 위안 삼을 게 아니라 kpop이 계속 현재의 위상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시스템 우위를 늘 유지해야한다. 그리고 잘하는 애들 발전 시켜야 하는 게 kpop 콘텐츠의 다양성을 가질 수 있다. 인지도 쌓고 숙련되면 창조적인 아티스트가 될 수 있는 기회도 모색해야지. 현재 한국에 kpop과 연관된 문화 사업들이 없는 곳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어린 친구들이 감당할수 있는 짐을 지우는건 아닌지 매번 시스템에 질문을 던져야 하는 것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문화 산업이라는 크나큰 시스템에 개개인의 희생도 고려해야 할 부분이구요.
그래도 실력이 느는 팀은 결국 늘더라...굳이 따로 말하지는 않겠지만 연차가 꽤 차도 안느는건 자기 노력 부족도 충분히 이유라고 생각하네요
사실 개인의 문제도 크죠 ㅠㅠ 시스템이 저모양이라 잘하는 멤버 못하는 멤버 실력차가 연차가 쌓일수록 점점 벌어지니까 나중에는 아 나는 댄스멤버가 아닌데! 하면서 정신승리하고 딱 군무 출만큼만 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Kpopidoltrainer 근데 딱 군무 출만큼도 사실 전 대단한거 같아요. 요즘 진짜 칼군무 아닌 그룹이 없잖아요. 그정도 하기도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것 같은데...
지웅님이 말씀해주신거 들어보니.. 댄스도 문제 있겠지만.. 보컬이 더 문제일것 같네요..
결론은 그건거 같아요.
회사에서 주는 걸로 자기 개발 한계가 있으니 성장하고 싶으면 사비 털어서라도 뭔가 계속해라 일반회사나 연예계 회사나 비슷비슷 하네요.
어느직업이던 바뀌는 세상에 자기자리 보전하고 살려면 죽을 때까지 공부와 자기개발은 기본이 되어 버린게 슬픕니다. 사람 쉬어줘야 뛸 힘도 생기는건데 사회전반이 쉴틈을 안주고 계속 뭘하래요.
열심히 물질 안하면 가라 앉는건 다 똑같습니다. 다만 연예계는 그게 더 잘보일뿐
확실히 인기랑 실력은 별개인듯.
연차 쌓이면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트레이닝 이외에 본인이 따로 시간 내서 연습해야 되겠네요... 바쁜 스케줄 속에서 그러기 쉽지 않고... 그런 마음 먹기도 힘들고.
다같이 성장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이는데 보컬로 수납멤 하나 없었던 여자친구 ㄹㅇ신기하네...옴걸은 보컬이 조금 떨어지는 아린씨 적절히 수납하고 춤이 격하지 않은 파트 주고 나머지 멤들이 실력 좋아서 다 커버.. 옴걸정도 까진 진짜 좋은 것 같음
k-pop 아이돌은 더 이상 아이돌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작년 우리나라 중소기업 수출이 역대 최고의 역대급이었는데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k-pop이 우리나라 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올려놨기 때문입니다. 대기업은 몰라도 중소기업이 해외에 광고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k-pop 의 덕을 많이 본 것입니다. K-pop 아이돌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건 이제 국가적인 문제가 되었습니다.
신기한게 업계에서 보면 대기업 제품은 대기업돌이 중소기업 제품은 중소돌이, 영세기업 제품은 영세돌이 광고, 홍보하는 경향이 있어, 신기함. 해외에서는 이 차이를 모르니, 중소돌, 영세돌이 더 가성비가 있기도 함.
슬기 웬디는 진짜 .. 평생 행복하고 잘되면 좋겠다..
개인의 노력과 의지도 중요할거같음 .
아이돌들 얘기들 듣다보면
잘하는애들이 연습시간도 길더라
어느 분야든 그렇죠
학교수업이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학교수업도 한명한명 챙겨주기 힘든 상황이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학교도 진도에 따라가는 사람이 있지만 아닌사람도 존재하기 때문이죠. 대신 리더가 존재하는게 부족한 멤버 끌고가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트레이너 없는 상황에서는 결국 리더에게 부담을 주기도 하는 거라 봅니다. 또 코치방식이 팀이냐 솔로냐에 따라 배우는 환경적인 요인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근본적인 차이는 초반에 어떤 트레이너를 만나냐에 따라 아이돌의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사람을 개개인이 전부 다르다고 보니까 하나하나 가르치기 힘듭니다. 그래서 학교현장에서 완전학습을 못하지요. 아이들을 근본적인 몇개의 부류로 나누어서 가르치면 3,4부류만 가르쳐도 전체를 가르치는 것이 되어 완전학습으로 되는데...
먼저 튀어나오는 아이들은 자세히 보면 좀 작고 깡말라서 뼈가 여기저기 튀어나와요. 그리고 뭔가 눈치?가 빨라서 과제에 대해 잘 알아채지요. 이런 애들은 또한 목표지향적이라 뚜렷한 목표와 보상을 잘해주면 잘 따라오는 부류입니다.
또한 처음 재미있게 잘 따라오는 듯 하다가 딴짓을 잘하는 애들은 주로 춤이나 노래 등 예술적인 일에 흥미를 갖고 잘합니다. 이런 애들은 몸에 살이 없고 크거나 작거나 눈이 크거나 작거나,,, 이렇게 흥미가 닿는 부분만 발달을 하는 애들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호비스타일, 이런 애는 주의가 자꾸 흐트러지니까 흥밋거리를 자주 바꿔줘야 합니다. 국어를 2시간 동안 공부하라면 못해도, 그 시간 안에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음악 등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주면 전체를 다 잘하지요. 교사가 말투를 자주 바꾸는 것도 좋아요.
또다른 한 케이스는 얼굴로는 아는 것 같은데 좀처럼 나서지 않는 순하게 생긴 아이이지요. 몸이나 얼굴이 전체적으로 길게 생겨서 누가 봐도 순하게 보이고 눈에는 겁이 잔뜩 들어 있어요. 이런 애들은 직접적으로 관심을 주면 도리어 겁을 먹고 도망을 갑니다. 자기가 뭔 잘못을 해서 주의를 주는 것으로 착각..을 합니다. 그러니 그저 스쳐지나가는 정도로 중얼거리듯이 칭찬을 해주어야 합니다. 순하고 어떤 일이나 자꾸 되풀이하는 천성으로 그냥 놔둬도 저절로 학습이 되는 타입입니다. 글을 길어져서 나머지는 생략합니다.
샤이니 태민, 엑소 카이 연차 쌓일수록 라이브 실력 엄청 늘어난 거
방탄 진 춤 엄청 늘어난 거 보면 개인차도 있는 것 같아요
슴은 라이브 안 하잖아????
@@아-e7k9g 예전엔 쌩라 많이 함요..
@@아-e7k9g 샤이니랑 엑소는 라이브한 무대 많아요
@@아-e7k9g 뭐 ar 이런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태민 볼 때마다 다 립씽 이던데...
아이돌 중에 마에스트로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전소연인듯...
작사 작곡 할때부터 각 멤버들의 개성을 생각해서 파트까지 짜며 만든다고 하니....
거기에 방과후 설렘에서 애들 가르치는거 보면 각 멤버의 매력을 잘 살릴 수 있는 포인트까지 캐치해내는거 보면 진짜 아이돌계의 마에스트로 그 자체...
전소연은 아이돌이라기보단 싱어송라이터 및 프로듀서 정도로 봐야할 듯; 혼자서 다 할 줄 아는데...이런 형태의 가수? 랩퍼? 가 현시대에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요..
@@리제이-l1c 지코랑 비슷한 포지션 같음
@@리제이-l1c 프로듀서인 동시에 아이돌이죠. 무대에서의 표현력 보면 아이돌로서의 능력도 최상위급이니까요.
GD, 지코, 전소연, 악뮤같은 정말 독보적인 보물같은 존재들...정말 없죠 ㅠㅠ 탑급이니 당연한 거지만..
진짜 대단한 사람❣
멋모르고 까는 사람들도 이렇게 알고나면 건설적인 비판을 하는 쪽으로 바뀔 수 있을듯
보물같은 채널이다 정말
이렇게보면 중소의 기적은 기적수준이 아니라 신내림이었네..
엄마같은 마음으로 머리채잡고 끌고가줌ㅋㅋㅋ 뭔지 알겠는데 표현이 역설적이고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
성향의 차도 있어요 아이돌하는 목적이 단순히 음악인이 되기 위해서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아이돌을 발판으로 다른 일하고 싶은 친구들도 있을꺼에요 어차피 아이돌수명이 짧아서 30.40대되면 아이돌 그만두고 직장 다니거나 배우.모델.화장품 사업.바리스타.서비스직이며 다른 직군으로 가는 멤버들도 있더군요 슈가맨 프로그램봐도 가수 그만두고 다른일 하는분들도 많더군요 회사의 문제 뿐만 아니라 시스템적인 한계에요 시장은 좁고 성공은 한계가 있고 몇년 연습해보고 몇년 하다보면 본인 스스로 아는거죠
그래도 내가 관심 가진 그룹들은 다 성장하던데.. 공통점은 모두 멤버들 개개인이 열정이 많고, 팀웍이 좋음. 그리고 좋은 리더.
지웅님이 말씀하신대로 실력 좋은 멤버나 리더가 머리채 잡고 끌고 가고, 또 다른 멤버들은 머리채 잡는다고 불평안하고, 잘 따라가는것 같음. 왜냐면 자기도 잘하고 싶으니까.
그리고 애초에 멤버들 중에 음악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멤버가 많이 있는 그룹들이 그런듯. 음악 아니면 춤에 진심인 사람들이 많은 그룹.
그중 세븐틴인듯
드림캐쳐
그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은 해당사항 없다고 하겠지
엄마같이 챙겨주는 실력있는 멤버 만나는게 정말 복받은거네요. 2년동안 주구장창 개인연습만한 연습생분 너무 안타까워요.
제일 내로남불 심한 기획사가 JYP 죠 , 공기반 소리반 지리는 아티스트들은 다 내보내고 , 돈되는 아이돌만 만드는 곳, 회사 이익때문에 이해는 하지만 박진영이 공기반 소리반을 내세울 만한 사람인가 싶음
아니 그리고 jyp는 박진영이 실질적 CEO가 아님
그게 또 다른 문제임 진짜 CEO는 따로 있으면서 프로그램 나와서 본인이 다 하는척 하니깐요
마지막으로 아이돌은 진짜로 회사빨도 있는것 같음
맞아요. 곡에 따라 공기반소리반이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는데 다 같은 스타일로만 가르치니까 문제죠. 진성으로 쭉 올리는 고음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데 말이죠. 오죽하면 걸그룹 지망생 부모님 입에서 JYP는 보컬 잘 안본다더라 라는 소문이 돌았을까요...
@@푸른혜성-z6k 곡 마다 창법이 다양한건 사실이지만, 발성과 호흡이 기본으로 깔려 있어야 하거든요, 그걸 강조하는 제와피가 정작 소속 걸그룹들은 그런거 신경 안쓰죠 ,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실력이 그대로인 경우가 많죠
그래서 아이돌을 하는거 아닌가요? 모두가 같은 실력을 가지고 있기는 힘들고 그러다 보니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팀을 만드는 거죠. 외모센터, 메인보컬, 메인댄서, 메인랩퍼, 서브보컬... 등등..
그게 우리 아이돌 시스템이죠.. 물론 기본기의 기준은 잡고 가는거라 실력이 아주 떨어지는 애들은 떨어지겠죠. 외모 역시도.... 이렇게 만들어진 아이돌그룹이 최고의 가수냐, 혹은 최고의 댄서냐 를 물어보면 쉽게 예스를 못하죠. 더 잘하는 솔로도 있으니까요. 그런 부문을 본다면 대형 소속사에 떨어지고 데뷔한 솔로들이 잘되는 경우도 있지요. 혹은 인기는 덜해도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이어가는 사람들도 생기구요. 즉 아이돌은 특히나 데뷔해서 첫 계약기간까지는 소속사의 울타리를 넘기 힘든거지요. 소속사 탈락 후 힘든 시기를 지나 탑에 선 아티스트들은 반대로 주목을 덜 받고 시작하지만 스스로 성장하면서 자리를 잡게 되는거구요. 전 이런시스템이 나쁘다 좋다 보다는 음악계에 다양성이 부족한게 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늘고 줄고는 개인의 노력과 재능의 차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이돌 시장만 냅다 키우고 다른 장르의 음악 시장을 축소 시켜버리는 이 시장이 더 위험하다고 봅니다.
개인에 맞춘 교습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실감합니다.
아니 여기서 누구 아이돌은 잘한다 뭐다 하는게 웃긴데...굳이 이런 글에서 언급을 해야하나?
전직 영어강사입니다
하향평준화하는게 이해가 갑니다
같은 반으로 배정받는 학생들이라도 제가 수업준비를 하다보면
갈립니다.
인지웅님 말이 잔인하지만 맞아요
아예 손을 놓는거 같음 맨날 연습 간다고 하지만 뭘 연습한지도 궁금하고 내가 연예부 기자라면 진짜 한번 촌철살인으로 한번 물어보고싶기도함 최근 논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ㅋㅋㅋ 그렇게 물으면 분명 회사차원에서 막겠지 그러고는 이제 이 언론이랑은 인터뷰 진행안한다고 으름장 놓고 ㅋ최소 아이돌이라도 가수인데 가수로서 자부심은 있는지 물어보고싶음
에이티즈 산이도 같은 멤버인 민기, 윤호한테 춤 배웠다는데 어쩌면 트레이닝으로 부족한 부분을 이런 식으로 메워나갔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력 느는 사람들은 n년 지나고 똑같은 노래로 무대할 때 차이가 느껴짐.. 노력형 가수들 대단해요
비단 아이돌 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도 그런거 같아요. 아이돌로 열심히 해서 성공한이들은 다른걸 해도 성공했을 것 같아요
지웅님 말씀듣고보니 점점 실력이 넘사벽으로 늘어난 몇몇 아이돌들이 더더욱 대단해보이고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방탄이 그렇지요...정말 맞네요....
걔들은 팀웍으로 발전하는 타입, 역할이 거의 같은데 누군 잘하고 누군 못하면 크게 차이나니까 죽어라고 보충한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엔 남진, 그 다음엔 송창식, 요샌 방탄만 알고 있는 음악에 좀 무식한 사람임.
데뷔 전이나 막 데뷔했을 때만해도 살짝 부족했지만 그 뒤로 무서운 속도로 발전했었죠! 2014년에 카라 분들이랑 음방 활동이 겹쳤었는데 그때 카라 허영지님이 방탄이 라이브를 너무 잘해서 리허설도 멤버들이랑 찾아가서 봤다고 하시네요
맞아요 음악과 무대를 진심으로 사랑하기에 가능한것같아요,연차가 쌓였음에도 꾸준히 아직까지도 계속 발전하는게 보이니까 정말 신기할 정도에요, 지민이를 보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요즘 발성이 아주 많이 좋아지고 , 워낙에 노력파라서 늘 발전하더라구요, 다른멤버들도 말할것도 없구요, 팀분위기도 한몫 하는 것 같아요, 열심히 하는 애 옆에 또 열심히 하는애 서ㅗ가 자극을 받는다고 매번 말하는거 보고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맞아요. 프리스타일은 전혀 못하는 상황이 됨.
댄스배틀 시키면 대부분 버벅 거릴겁니다.
외운 안무만 추던 습관이라서.
모든 멤버가 메보 급일 필요는 없지만 최소 자기 파트는 소화할 줄 알아야지
어쨌튼 아이돌 하겠다고 그 고생하는 어린애들이 대단하네요. 요즘은 초등학생도 연습생 한다던데..중고등이래도 14-16살애들이 하루종일 10시간이상 하는게 대단.. 그 고생해도 데뷔하기도 힘들고..데뷔후 뜨는건 더 힘드니...
대단들 해요 방설 보니까 이젠 수준들도 많이 올라서 애들이 애들이 아니더라고요
물론 개인 능력 외에도 기획사도 잘 만나야 하고 멤버도 잘 만나야 하고 노래도 잘 만나야 하고 안무 의상도 좋아야 하고 운도 따라줘야 하죠
제대로 된 투자를 안하면 성공하기 불가능한 시장이 됐어요.
스엠 욕 많이하지만 트레이닝 시스템 잘 잡혀있는건 인정하는게 회사 고참일 수록 실력이 탄탄함,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레벨 등등 쭉 생각하면 인정하게 됌. 신인들도 갈수록 늘고.. 그 와중에 보컬+춤 실력 미친듯이 늘린 태민이나 원래 잘했던 보컬을 갈고 닦아서 아이돌 출신 여솔 탑 맡고있는 태연도 있고.. 여튼 스엠은 본인이 발전할 의지가 있으면 트레이닝 마음껏 받쳐주긴 하는 것 같음
거긴 근데 라이브를 안하자나요
@@lovelyjjin8091 조금만 유튜브 찾아봐도 라이브 영상 널렸구만..
@@lovelyjjin8091 요즘 스엠 라이브 안한다 어쩌구 태클 거는 분들 많으신데 smtown 콘서트 영상 찾아보세요 음방에서 라이브 안하는건 저도 왜그러는지 1도 모르겠어요 진짜.. 스엠아 정신차리자. 쨋든 라이브를 안하는거지 못하는게 아닌건 확실해서 🤷♀️
알못들이 안티들이 선동하는 콘텐츠만 보고 스엠돌한테 라이브 염불외고 실력을 후려치더라..뭐 립싱 할때도 있지 근데 정작 라이브 시키면 제일 잘하는게 슴돌들
? 진짜 뭣 모르는애들 개많구나 ㅋㅋㅋ 보컬하면 스엠인데
엑소 백현이 남돌 중에 노래 잘하는 편임에도 연차 찬 이후에도 매일 새벽에 보컬 트레이닝 받으러 다녔죠.
슈스케5 송희진이 기획사 가서 더 퇴보한 케이스 그 맑고 시원하던 소리가 몇년만에 탁 막혀버린....
마치 똑똑한 애들 많은데 공부할 수록 도리어 다양한 생각의 능력을 떨어뜨리는 한국식 입시교육의 폐단과 비슷하네요.
이런 영상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k pop은 단순히 문화를 넘어서 반도체, 2차전지와 함께 우리나라를 앞으로 먹여 살릴 기둥이 될 산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강국으로 생존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위상을 더 유지시키고 발전시켜야 하거든요.
여기 일부 댓글중 아이돌은 어차피 오래 안하고 실력 있어도 인기없는 멤버가 있고 상품 자체로 파는거라
실력 자체에 큰 비중이 없어도 좀 괜찮다 분들도 있는데 그런식으로 치면 우리도 일본 아이돌들 욕할수 없는 처지가
되고 우리 관점에서만 말하는겁니다.이제 케이팝은 아시아를 넘어서 글로벌적인 인기를 끌게 됐는데
외모만 내세운 그저그런 실력의 아이돌들만 나온다면 아! 케이팝이란 비주얼적인 면을 가장 부각시키는
음악이구나 실력은 별로 없구나하는 이미지가 굳어지고 결국 오래 못가게 됩니다.항상 실력이 뒷받침 되어 있어야
케이팝 팬층외에 일반 세계 대중들에게 받아들여져 진정한 대중성을 가진 음악으로 거듭 태어날수 있어요.
어젠가 방탄에 대한 영상이 떠서 봤는데 선동하는 동영상이긴 했지만 방탄이 슈퍼볼 하프타임 무대에 초대받지
못한이유 어쩌고 저쩌고 영상이었는데 댓글보니 제대로 자각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뭐 그런것때문에
방탄을 안불러? 인종 차별이네? 하는 댓글들 보니 실소를 금치 못하겠더군요.실상은 미식축구라는게 남자들 위주로
보는데 방탄을 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일거고 이름은 들어봤을지언정 방탄의 음악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를겁니다.그런 상황에 우리의 방탄은 세계 최고인데 안부르네 이러고 있는데 손발이 다 오그라듭니다.
그런 남자들도 방탄하면 어떤 노래를 안다하는 정도가 되어야 대중성이 있는거고 슈퍼볼에서도 불러주게 될겁니다.
진짜요.. 제가 일본 아이돌 그거 엄청 싫어하거든요 못하는 상태로 데뷔해서 팬들의 우쭈쭈를 먹고 사는 ..
연차가 쌓이면 투자가 더 많아야 재계약할때도 유리할 것 같은데 그것도 아닌가 봐요
어려운 문제네요
회사는 목표가 이윤추구이니 다다익선으로 적은 비용을 들이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촌철살인 이야기 항상 많이 생각할 것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진우-i9u6m 그래서 마의 7년이라고 하죠
연예계 사람들이 본래 목적지향보다는 흥미본위의 성격을 가진 사람이 많아서 열이 식으면 방법이 없음.
벌써 댓글 물타기하려는거 느껴지네ㅎ..지웅님은 좋은의도로 올리셨는데 댓글은 걍 아이돌들까판될듯
자기 최애돌 소속사 옹호에 우리애들 회사는 안그래.. 개판
SM이랑 비투비,세븐틴이 ㄹㅇ...진짜 갈수록 늘어서 무서움..ㅋㅋㅋㅋㅋㅋㅋㅋ
외모, 성격, 실력, 인성 뿐만 아니라 과거와 몸까지 완벽해야함..
외모는 성형으로, 성격은 이미지메이킹, 실력은 회사에서 주는것만 그대로 소화(창작하라는것도 아닌데 이게 힘들면 요리사가 레시피있는 요리도 못한다는거임)
과거는 사진만 없으면 덮을수있음 몸은 요즘 한국사람들 대부분이 마름
이래서 아이돌은 아무나 하는 직업아니냔 소리가 있는거임
@@쿼카-t1u 엥 정반대 아닌가. 과거 아이돌들은 그랬겠지만 요즘은 sns이 워낙 발달해서 손쉽게 까발려질 수 있는 시대임. 그래서 과거 아이돌들보고 “시대 잘 타고났다”고 하잖음. 요즘은 과거 안좋으면 두다리 뻗고 못 잠.
공부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도 학창시절때 매일공부한다고 해서 다 서울대갈실력이 나오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goatmme 거의 매일했죠... 제가 아니라고 해도 주변에 공부잘하는사람들 봤기 때문입니다.
아이돌그룹이 생각난다.
노래는 너무좋은데, 각자 실력은 영~~
수상받고 라이브노래할때 안부르려고 하고..
공장식으로 갈아 넣나 보군요. 이제는 엔터업계도 연차들이 제법 되니 이해도가 높은 종사자들이 분업을 해서 체계적인 시스템을 꾸릴 때도 된거 같은데
난 실력보다 매력이 있어야 덕질할수있는 타입이지만
실력이 점점 좋아지면 더 사랑스럽긴 하더군요.
다만 멤버 개인이 모든걸 감수해야하는 직업인지라 타팬덤이 악플을 달아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함.
팬은 계속 응원과 채찍을 들고 잘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취미생도 안 할 단체 레슨을 연습생이 한다는게 신기하다....
이미 성공해서 성의만 있으면 이름난 가수분한테도 배울 수 있는 위치인데 레슨받는다는 얘기도 없고 콘서트든 음방이던 어디서든 노래 못하고 병크 터트려서 딴멤 앰들 같이 수치사 시킴
덕질 2년 반 동안 라이브 잘 하는 걸 못 봤어요 대강 흥얼거리는 거도 음정 다 나가있음 ㅋ
시간이 없다는 변명도 안 통하는게 딴 멤들은 보컬 레슨 받고 실력 쑥쑥 늘었는데 혼자만 저럼
다른 애들은 소속사 스타일이라도 다 잘 추는데 젤 못 추는 게 혼자만 박치에 곤조 대박 있고 증말 쳐다보기도 흉함 이거도 혼자만 저럼
덕질 하면 할수록 느끼는 게 애초에 재능이 없으면서 쉽게 보고 뛰어들지 말아 달라는 생각이 들어요
재능, 외모,끼, 입담, 열정 뭐하나 타고난 게 없는데 해보겠다는 게 사기아닌감
입덕했는데 그룹에 이런 애 있음 진짜 피곤 나 덕질 내내 피곤했음
묻어가기라도 하면 흐린 눈 하는데 또 젤 설치고 앰들도 멤버 닳아서 젤 시끄럽고 늘 미쳐있음 ㅋ
약간 소속사 시스템 문제라고만 하셔서 속상해서 적어봤네요
재능, 외모, 끼, 입담, 열정 아무것도 없는데 데뷔가 가능한가요? 그래도 뭐 하나는 있어야 데뷔할 것 같은데.. 외모라도 괜찮았겠죠.. 아닌가요?
갑자기 누군가가 생각난다.. 거기도 잘하는 멤버는 보컬 갈 수록 느는데 그 멤버는.. 원래부터 못했는데 그냥 계속 못하고 자기는 잘생겼다고 자부심 쩔어함
팬들도 칼군무 잘하는게 멤버 개인으로는 절대 좋은게 아니라는걸 이해할 때가 온거 같네요.
칼군무라도 잘하는 쪽이 개인 실력들도 더 좋은 경우는 많은거 같아요 영상에 언급된 sm도 칼군무 엄청 하죠.. 실력없는 멤버가 있으면 군무를 못따라가니까 칼군무조차 못하기도...
@@성이름-q4q4h 칼군무잘하는게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개성을 발휘할 댄스실력은 기르지 못하고 마냥 칼군무에만 몰두하는 그룹들이 있었습니다. 그걸 두고 선배 아이돌들이 사람이 아니고 기계같다고 표현을 하기도 했지요. 실력있는 그룹의 칼군무는 개인의 댄스실력이 받침이 되서 하는 칼군무이지만, 안그런 경우도 종종 있거던요
@@allenyoo57 넹 맞아요 갑자기 저도 생각나서 댓글을 달아봤어요
제이티비씨 피크타임에서 성규(인피니트)님이
칼군무는 다른 단점을 가릴 수 있는 쉬운 방법중에 하나라고 이야기하시기도 했구요
아이돌 회사가 대부분 개떡같이 가르친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년차가 쌓일수록 찰떡같이 잘하는 그룹도 많고 누가봐도 대형기획사 소속 가수인데도 데뷔한지 몇년이 지나도 실력이 1도 안 느는 가수도 있는거 보면 소속만 까이는게 아니라 그 가수의 기본자질도 문제가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회사가 개떡같이 가르치는데도 년차가 쌓일수록 실력이 느는 가수는 천재라서가 아니라 노력해서일테니까
년차가 쌓이는데 실력이 형편없다고 그렇게 까이는데도 지원해주지 않는 회사도 문제있고 노력도 안하는 가수도 문제있는듯
근본적으로 아이돌은 실력 기대하고 소비하는 게 아니니까...
마마무처럼 진짜 아티스트급 실력으로 흥하는 케이스도 있긴 하지만 열에 아홉 이상은 실력 외적인 요소들이 더 큼. 무대를 다 소화 못할 정도로 심각하게 못하지 않는 이상.
그러니 가수든 소속사든 굳이 퀄리티 측면의 성장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거 같음.
한국 아이돌의 판매포인트 = 군무 = 개인의 개성은 버리고 팀의 개성을 극대화 한다 = 게시물과 같이 적은 돈으로 할 수 있다 = 기획사 난립 = 데뷔 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다 .
후! 어렵다 .
와....트레이닝 시스템에 이런 문제가 있을 줄은ㅠㅠ잘할 수 있는 애들도 망칠 수 있다는게....
영상 보면서 참 많이 공감이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곤조[根性] 근성의 일본식 발음인데 살아오면서 주변에 쓰는사람들 참 많이 봤네요 ㅎㅎ
댄스판에선 나쁜근성 이런 뉘앙스로 사용하나보군요. 제가 들은건 근성의 뜻으로 좋은의미로 많이 썼던걸로 기억나는데.
곤조보단 쿠세가 더 맞는 표현인듯 ㅋㅋ
부산사람인데요 곤조있다는 지방에서 근성있다라는 뜻이 아닌 고집있다는 뜻으로 보통 부정적으로 더 많이 쓰는걸로 알아요 똥고집같은 느낌ㅋㅋ 물론 일반적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제 주변에선 어른들이 그렇게들 많이 쓰시더라구요 근성은 근성인데 안좋은쪽으로의 근성이가 봐요 ㅋ
@@죽슈니 아하 그렇군요 그 표현을 즐겨쓰던 옛 친구도 부산사람이었습니다 ㅎㅎ 부산서 흔하게 쓰나봅니다
"사람이 곤조가 있어야지?" 이런식으로 썼었어요
못따라가는데도.주변에서 도와주는데도. 열심히 안하고 그정도만 유지하려는 걸그룹 멤버 몇몇이 생각나네요.
걔네는 그냥 연애인인게 좋은듯.
자기 커버쳐 줄 멤버들 두고 자기는 대충 발전도 없이 추고 노래부르고.
아이돌 딩고 킬링 보이스에서 싹다 모아놓고 라이브나 시켯음 조켓다
노래한곡을 나눠 부르는데 한곡을 제대로 소화 못해
음색 좋은 가수들이 있는데 그분들도 실력이 늘지않더군요. 음색믿고 노력을 안한건지 바빠서 그런건지 옆에서 떠받들어 주는 사람들만 있어서 그런건지. 라이브 보면 으악하게 됨.
노래 취미로 하는 사람인데요... 음색 좋게 나오는 발성 =/= 라이브 잘하는 발성인 경우가 은근 꽤 됩니다. 이런 경우에도 라이브를 챙기려면 진짜 기본역량을 무시무시하게 키우고 연습하고, 창법도 연구하며 더 나은 창법 알아보고 해야해요. 근데 여러활동하면서 목관리하며라 바쁜데 이런 연습까지 짬내서 하는 초인이 얼마나 될까요. 특히 대중음악은 인기가 휘발성인 경우가 많아서 타이밍 잡았을 때 적당히 쉬면서 활동하기도 어려워가지고 관리가 매우 어려운데요
게다가 성대도 노화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나이 젊을 때에 비해 나이들면 안 되는게 생길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그건 당연하지만 자기류 창법이나 정석에서 벗어난 창법가수가 영향을 훨씬 받습니다. 그래서 정석 발성으로 탄탄하게 내는 가수들이 수명이 긴 거고 나이들어도 티가 그리 안 나는 거고요.
당연하게도 나이들었는데 무리해서 계속 젊을 때 처럼 내려고 하면 라이브 이상하고 목도 가고 하는 거죠. 근데 대중들은 젊을 때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하면 참 난감하겠죠? 그 천하의 이수도 창법 바꿨다 뭐다 해서 까였습니다.
그리고 가수도 자기가 내던 길이 있고 거기에 길들여져 있는데 바꾸기도 어렵습니다. 자기가 수년간 하던게 안 되던걸 받아들이기도 어렵죠. 근데 과연 여기서 과감하게 방향을 틀 수가 있을까요..
실력이 뒷걸음질 칠 사정이라는게 있다는 걸 이제서야 꺠닫게 됨
어른들의 사정이라는 거 싫다
매번 보는건 아니지만, 보면 항상 좋아요는 누르는 독자입니다. 아이돌 춤이야 뭐 틀리지만 않으면 될 것 같고요. 메인 댄서가 있으니.. 근데 노래는 자기 몫 한두줄도 못하는 멤버 보면 진짜 답답해요.. 라이브로 할때는 진짜 못들어줄 수준이겠죠? 사실 진짜 실력파는 메인 댄서 메인 보컬 정도 인듯.....
에스엠이 여기 나오는구나 진짜.. 아이돌 소녀시대 출신 엄청난 솔로 보컬 태연을 보유한 에셈이잖아.. 데뷔때부터 봤지만 갈수록 더 잘해지고 앞으로 더 잘할 거 같은 보컬임.. 뛰어나다는 애들은 에셈에 많은거 같은
그룹레슨이 하향평준화되는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근데 15분 레슨이라니 ㅋㅋㅋ 문화센터네요.
인지웅님 대부분 의견 다 찬성하는데 실력 있고 없고 구분도 중요하겠으나 어차피 아이돌은 단기적으로 팔려야되는 상품과도 같은 존재라..꼭 잘팔리는쪽=실력파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보컬 춤으로 누구도 무시못할 실력이 있어도 인기없는 분들은 있듯이 실력적인면에선 좀 떨어질지라도 팔리는 상품적 가치가 있으면 같이 포장해서 만들어야되는게 회사입장이고 좀더 세부적인 작업을 하느냐 자체적으로 맡기는 비중이 크냐 그차이라고 생각하는데 듣기로 데뷔후 실력이 늘지 못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바쁜 스케쥴 소화하느라 따로 트레이닝 받을 짬이 없단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정말 듣보 그룹 제외하고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스케쥴이 줄어서 그렇지 좀 인기있는 그룹들은 콘서트 앨범 준비 음방 행사 예능기타 방송 녹음 씨엡 등등 활동 새우잠 자면서 겨우겨우 해내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데뷔후 실력 느는게 정말 대단하고 오히려 흔치 않다구 하더라구요 이거도 트네이너님께 직접 들은 이야기 입니다 너무 실력적인면에서 회사 시스템도 지적하셨지만 개인 역량으로 몰이하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는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 봅니다
시즌 그리팅 갤러리 보세요
재미난 글 많아요
그런데 가지마요 정신병자들 가득한 곳 아닌가요
@@lovelyjjin8091 정신 병자는 박지민 팬들 이삐고
어김없이 김연ㅇ 차준ㅇ 한테 부비고
안창피 하니?
@@lovelyjjin8091 박지민팬들 손흥ㅁ 선수한테 들러 붙어서 축덕들 한테 욕처먹고도 정신 못차리고..
조용히 좋아요만 찍히는거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지웅님 진짜 너무 궁금합니다 다름아니라 하향평준화 라는게 너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서요 . 그룹팀 내에서 상대적으로 실력이 뛰어난 이에게는 고급안무 중심으로 부여하고 상대적으로 부족한 애들한테는 쉬운안무 중심으로 부여해서 그런식으로 조합을 맞춰도 되는데 왜 전부 다같이 일괄적으로 하향평준화 하냐는 겁니다 ㅠㅠㅠㅠ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전원이 실력이 좋은거네요
연차가 갈수록 성장을 하니깐요
그래도 결국 개인의 선택에 달린 것 아닐까요? 초창기엔 회사에 끌려다니더라도 인기 얻고 경제적으로 여유 있어지면 아이돌 이후의 진로도 고민해야 하니 솔로 아티스트가 되려면 사비를 들여서라도 실력을 키워야 하고 예능이나 방송에서 활동하려 하면 무대능력보다는 자신의 개성을 키워야 하는 식으로 자신의 장래를 위해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돈을 더 들여서 연습시켜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내요.
그렇다면 연습생도 아주 신중하게 데뷔시킬수 있는 친구들로 뽑아서 연습시켜야 할거같아요
큰 결격사유만 없다면 말이죠
이렇게 어려운 일 인데도 새 영상 올라올 때 마다 실력이 거기서 더 늘었냐 미쳤다 놀랍다 소리 나오는 거 보면 정말 회사일도 하고 바쁜 와중에 노래에 얼마나 진심인지 알게 되네요... 정말 꿈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소속 회사 자체가 특정 스타일 없이 개별적 개성의 아티스트들이 많기도 하지만, 그동안 해왔던 컨셉들 중에 스타일에 전혀 안맞는 컨셉도 있었지만 그 와중에서 결국 자기 스타일 지켜내서 앨범 내는거 보면...
팬들이 실력이 더 좋아진다고(그 만큼 투자한다고) 더 많이 사준다거나, 더 많은 팬들이 생길지는 의문이기도하네요
사바사 인것 같아요 세상에 모든 사람들은 사실 다 자기만의 생각이 있죠 어떤 사람은 실력에 빠지고 어떤 사람은 매력에 빠지고 어떤 사람은 인품에 빠지는 것 같아요
어쩌면 인기라는 건 인기를 얻는 사람의 것이 아니라 사랑을 주는 사람의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돌 그룹 실력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 은근히 많아요. 물론 실력만 보고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외모와 실력, 매력을 같이 보죠.
아이돌은 무조건 외모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물론 외모도 매우매우 중요하지만.. 실력이 뛰어나면 당연히 팬 더 많이 생깁니다. 사람마다 끌리는 포인트가 다르니까요.
팬이 떨어질 수는 있죠
아이러니하게도 진짜 욕을 지속적으로 먹는 회사는 체제가 제대로 잡혀있는 회사네요 근데 또 그런건 있어요 요즘은 아이돌을 볼때 사람들이 좀 부족해도 실력이 모자라도 허당일지라도 챙겨주고 싶고 지지해주고 싶고 친근감이 느껴지는 마음이 드는 그런 친구들을 데리고 있는 회사가 더 마음이 가는 팬들도 있습니다 스엠은 실력으론 깔게 없죠 완벽하고 우와 라는 감탄사밖에 안 나오는 회사이고 일처리 하난 확실하게 하는 회사입니다 그런데 요즘 스엠은 감탄은 나오는데 오히려 대중들 사이에서 서로 헐뜯고 비방하고 너넨 누구누구 발톱의 때도 안되잖아 같은 타인비하가 일어나는 일도 허다한거 같아요
예를들면 광희님이 세계 최고의 가창력이나 세계 최고의 미남은 아니지만 그리고 스엠 출신 아이돌도 아니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스엠도 잘생기고 예쁜데 그 중에 너무 완벽하지만은 않은 것만 같은 멤버가 점차적으로 더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국엔 아이돌은 봐봐 나 짱 잘생겼고 멋지지? 봐봐 내 실력 짱이지? 이런 경우가 아니라 내가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테니 여러분들도 마음을 열어주세요 이렇게 해주면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스엠의 문제는 1등을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는 거죠. 에쵸티, 에스이에스, 동방신기, 소녀시대까지만 해도 스엠 아이돌들이 남녀를 불문하고 최고였는데, 지금은 남돌은 빅뱅→방탄, 여돌은 트와이스→블랙핑크로 아이돌 최고 그룹이 넘어가 버렸죠.
@@ABC-DoReMi 1등이여도 박수를 못 받을수있고 꼴등이여도 박수 받을수 있는 경우가 있는것같아요
스엠이 항상 1등의 위치에 있었기에 1등을 못하면 욕을 먹겠지 라는 강박관념이 회사측에서 있을수도 있는데 1등을 지키는 것만이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욕하는 사람들은 1등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지만 이세상에 그런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들만 살아가는 건 아닌것 같아요 사람으로 등급을 매기고 순위를 매기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추구하는 건 아니니까요
@@mooncheolkim1989 내말을 잘 못 이해하고 있는데 이건 내가 말한 것이 아니라 스엠 스스로가 가지는 문제의식입니다. 스엠이 한국 최고 기획사로 한국 아이돌 산업을 이끌 수 있었던 것은 스엠이 1위 아이돌들을 계속 배출했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스엠이 하면 업계 표준이었고, 모든 아이돌들이 스엠 아이돌들을 따라했죠. 하지만 지금은 남돌은 방탄, 여돌은 블핑이 업계의 롤모델이 되었죠. 한국 최고 기획사라고 자부하는 스엠 입장에서는 자존심이 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스엠의 이수만 회장이 자신의 지분을 팔려고 했을 때 하이브가 접촉했지만 바로 거절당했죠. 업계에서는 이수만 회장이 자존심상 도저히 하이브에 지분을 넘길 수 없었을거라는 말이 돌았죠.
@@ABC-DoReMi 그렇긴한데 스엠이 1등의 자리를 못 지키거나 위태위태하거나 그런 회사사정에 대해서는 대중이 우려할 고민거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제 글에 담긴 의미는 꼭 스엠이 최고의 소속사라고해서 모든 사람들이 추구하는 생각, 가치관이 그 소속사가 이끄는대로 종속되어 있는 것 아니라는 것이고 아이돌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취향은 다양하다는 것과 그런 현상들이 보기에 자연스럽고 좋아보인다는 걸 말씀드린 거에여
능력이 뛰어나서 상품성이 있는 애들을 데려다가 영양분 공급해주고 마음놓고 놀아라. 인성은 알아서 해라.
능력이 좋아도 문제 일으키면 나만 욕먹는다. 잘 골라서 하자. 그런데 역시 고르긴 했는데 뒤책임은 안질테니 알아서 해. 두들겨 팰 수도 없고 공자왈맹자왈 할 시간도 없다.
춤을 20대에 배우기 시작해서 첨엔 삐그덕 댔는데 이제 콘서트 때는 개인 댄스공연까지하고... 섹시 레전드라고 댓글모음도 나오고... 장하다 진짜......
@@user-atdqeryxcgwyfhiuihw 아... 서은광 가시나 치시면 나옵니다
@@송지영-e5d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구지?방탄 진인가? 했더니 은광이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춤도 노래도 계속 느는 우리 실버라이트
딱 보고 서은광 생각했는데 은광이었네요
진짜 볼때마다 춤 느는 것 같아서 신기할지경...
아... 아이돌 트레이닝도,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가면 상당히 어렵고 손이 많이 가는 분야네요. 마지막엔 종합예술 한 덩어리로 나와야하는데... 성공하기 쉽지 않은 듯.
다 필요없고 남녀구분없이 호감가고 예쁜얼굴이 최고임 인기걸그룹에서 막상 제일 돈 많이버는 애들 보면 알텐데 무슨 실력타령이야 물론 괜찮은 메보 메댄 한명씩 껴놔야 좋지 퀄리티면에서 하지만 돈 많이 버는 애는 결국 예쁘고 스타성 있는 아이돌임 부정하는건 멍청한 짓
뷔 아린 수지 손나은 등등 얼마나 많음?
개인적으로 호카손같은 유투브에 가서 일본애들 까내리는거 이해안됌 한국아이돌이 일본 상위호환일뿐 결국 같은 결인데
@DY imooo 한국 까내리며 어그로 끄는애들보다 한국아이돌 좋아하는 일본팬들이 훨씬 많음 케이팝 외화 통로 1위가 일본아님? 호카손이 일부 혐한열폭만 노출해서 그게 메이전줄 아나본데 일본아이돌중에 케이팝 팬 많음 한국에서 데뷔하겠다고 넘어온 일본인들도 대부분 케이팝 팬들임
그리고 혐한 혐일과 관계없이 한일아이돌산업 기조는 비슷함 내리막길도 비슷할듯
영미권은 조금 다르지만
일본애들이 우리나라 가수랑 실력이며 외모며 비교가 되냐? 눈깔과 귀는 폼인가 보네.
아이돌 트레이닝도 기초공사가 튼튼해야 된다는것.
애들이 불쌍하고 회사가 나쁘다고만 할 수 없는게, 인지웅 님은 실력 있는 애를 예시로 들었는데 그 반대가 문제임.
회사는 어떻게든 못난 놈들도 대중의 최저 기준을 맞춰서 데뷔시킴. 그런데 그 최저 기준을 만든 애들이 여전히 그 레벨을 못 벗어남.
회사 스타일을 덮어서 실력을 최대한 감추면서 시간을 벌어줘도 나아질 기미가 없음. 지만 못배웠나? 멤버들 다 똑같지. 근데 낮짝 하나로 뻔뻔하게 버팀.
실력도 없는게 하고 싶은 아이돌로 먹고 사는데 욕 처먹는건 매우 당연하고 전혀 불쌍하지 않음.
고민하고 노력하시는 트레이너분들을 보니 KPOP의 미래는 더 밝을거라는걸 확인할수있었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잘 나가는데 트레이너분들이 느끼는 단점들이 보완되면 얼마나 더 발전할까요~
관련분야의 전문가들이 최고가되기위해 갈고닦아왔고 그것을 모두합친 결정체가 지금의 KPOP이란 생각이 듭니다
연차 느는데도 실력 안느는 아이돌보고 연습좀 하라한다고 그걸 악플이라면서 무작정 쉴드 치려하는 무개념 팬들도 문제임....
Sm 요즘 활동하는 아이돌들 왜그렇게 립씽크만 주구장창 하는지 꼴보기싫더라 라이브 계속 해서 목상태 안좋아 삑사리난건 조롱당하면서 목쓰지도 않다가 한번 라이브하는걸 잘한다고 우쭈쭈하는팬들도 꼴보기싫고 예전 소녀시대 태연 고음라이브 넘많이해서 삑사리난걸로 안티들에게 공격당했는데 요즘 라이브 많이 하는 아이돌들도 똑같이 당하고 있더라 솔직히 삑사리나도 열심히 라이브하는 아이돌들이 진짜지
실제 원더걸스 소희가 노래 못한다고 악플을 심하게 먹었지. 연습생 기간도 있고 3대 기획사인데 근데 지금 보면 원더걸스는 처음 딱 데뷔하고 바로 뜬 케이스. 즉 신인이라는 거임. 마이크 음향. 춤. 그리고 회사에서 하지도 못하는 음역대를 줬다는 것에 비하면 저걸 라이브로 소화하는 애들이 대단한 거였음. 소희는 퇴화된 케이스임.
그런데 데뷔하고 나면 자신들이 각자 역량향상을 위해 노력해야지
김세정을 보니까 스스로 발성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는데 그렇지 않은 애들이 많지
최고 인기 아이돌이 아닌 이상 시간이 그리 없지 않을텐데 스스로 생각이 없이 연습하니까그런거지
덕질하다보면 보이죠. 발전하는지 고여있는지 퇴보하는지. 발전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계속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고..
걍 팩트 꼽아줌 보컬 레벨 SM이 제일높음 그냥 전체적으로 수준이 높음 이건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있는거임 근데 NCT는 잘모르겠다 ㅋㅋ
일단 춤실력 평균치는 역대 스엠 아티스트 통틀어서 제일 높은듯. 아무래도 프로 댄서 크루 출신이 2명이나 있고 그외에 프로들 사이에서도 칭찬받는 텐,태용,마크 그리고 토공출신이 2명, 중국무용대학 3년간 전체 수석한 애도 있음. 초딩때 국가대표로 아테네 올림픽으로 공연간멤버도 있고.
랩은 뭐 태용 마크는 돌판에서도 탑인데 얘네는 실제로 릴보이,원슈랑 곡작업하는 애들이고
보컬은...엔시티엔 한양대 실음과 출신있다. 그 해 합격자 22명중 유일한 남자 합격자였다. 407:1의 경쟁률을 뚫은 문태일과 토공출신 이해찬, 그리고 9살에 단독 오페라 공연한 종천러, 그리고 ost판 씹어먹는 메보 김도영이 있죠.
엔시티 생각보다 스펙 오짐
sm 출신 베테랑 아이돌들 보면, '어, 쟤가 저렇게 노래를 잘했었나'하는 생각이 자주 드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
시스템 적인 문제도 크겠지만 개인의 노력과 성향도 이유일 것 같네요. 같은 레슨 시간과 연습 시간이 주어져도 그 시간을 정말 제대로 사용하고 레슨이 부족하다 싶으면 따로 찾아와서 물어보는 친구가 있는 반면, 실력은 결국 재능이고, 아이돌은 그저 외모가 다라고 생각하는 듯 대충 시간만 때우는 친구들도 있으니까요.
시스템이 엉망인데 그걸 노오오오력으로 커버하라는건 너무 잔인한 말이네요
각자 갖고있는 재능이 다 다르니 똑같이 레슨시켜도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이 나뉘기 마련인데 그걸 노오오오력의 차이로 치부하기 쉬운 관점이라고 봅니다
인지웅님이 말씀하셨다 시피 8~10시간 해도 방향이 안잡힌 채로 개인연습만 하면 안느는데 뭘 어떻게 더 노력하나요
아 맞습니다.. 같은 sm의 엑소인데도 누구는 정말 날이 갈수록 보컬 또는 댄스가 늘어가는데 어떤 멤버는 노래 랩 댄스 아무것도 성장하지 못한.. 외모만 믿고 그러다가 인성도 별로라.. 이미지도 안좋아졌죠
왜 못하는 애를 보충개인수업 안하고
잘하는 사람을 하지?
미안해서?? 이건 변명이 안될것 같다.
팀 수준을 향상 시키는게 선생의무면
부족한 아이를 보충지도 해야지....
날이 좋아서 우산 쓴다와 뭐가 다른가?
그 회사 얘기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보컬 쪽으로는 떠오르는 회사가 있네요. 그쪽 아이돌들이 회사 창법 때문에 보컬에 자신감도 잃고 실력도 떨어지고 고생 많이 했죠. 적어도 보컬에서만큼은 스타일을 강요하려면 그에 맞는 발성을 기초부터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소리를 연구를 해서 만들어낸 사람이요. 원래 그런 소리를 타고난 사람이 자기 발성을 간과하고 스타일만 가르치는 것 만큼 큰 독이 없죠.
그쵸 스타일도 기본기가 일단 된 상태에서 입혀져야죠
저도 떠오르는 회사가 있는데 원래 잘하고 개성 있던 친구들 거기 가면 다 그 창법으로 변했음 아님 그쪽에서 오래 배운 애들은 그 쪽 스타일 소리는 내는데 기본기가 없었음
요즘 너무 돈만 쫒으니까.. 이미지만파는 가짜들이 너무많음
특정회사를 덕질하려던건 아닌데
대형기획사 시총의 100분의1도 안되는..
작지만 괜찮은 회사가 있음..
회사가 작아서 연습실도 적고 개인보컬트레이닝도 꾸준히 받지 못하는데
노래잘하기로 유명한 맏이 아이돌팀 선배가
후배들 연습할때 노래봐주고..조언해주고
그 후배들은 지금 남돌 여돌 모두
춤도 기깔나고 노래도 기깔나고
라이브장인..상향평준화된 실력파그룹 명곡맛집 퍼포먼스 장인소리듣는 팀들이 됐고..
여기저기 레전드 무대 뿌리고다님..
또 인성들도 좋음..
이런데가 잘되야되는데..
갈수록 아이돌이 가수가 아닌.. 인플루언서가 되가는거같음
JYP가 그랬지 가수와 아이돌은 다른 거 같아요라고ㅋㅋㅋ 본인 발성을 소속사 아이돌한테 주입시키는 것도 문제고 아이돌이 굳이 실력이 좋아야 할 필요가 없다는 확고한 생각을 가진 사람임. 근데 지금까지 JYP의 성공을 보면 꼭 틀린 말도 아닌 거 같음.
근데 아이돌들에게 본인 발성을 강요하는 제왚...
전통적으로 3사 중에서 제일 실력은.. ㅠ
이런거보면 멱살잡고 팀이끈 제이홉이나 채연이 대단한거구나
이러다 쟈니즈처럼될까 걱정됩니다
대부분 공감하는데 그렇다고 시스템만 욕할건 아니죠
아이돌들 스스로가 조금만 찾아봐도 널린것이 정보인데
데뷔 7년차가 되어도 솔로곡 하나 제대로 못부르는 가수가 말이 될까요
근데 그런 사람들 수두룩... 기본적인 발성도 안되는 친구들도 많고
노래하고 춤 추는 사람인데 좀 벌이가 생기면 사비를 써서라도 레슨을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회사가 안해준다고 손놓고 있으면 발전이 있겠나요
해외시장 특히 영미유럽 본 시장은 실력이 뛰어나거나 비범한 아이돌 수요가 많습니다.
국내시장이나 아시아 시장은 노래 춤 실력 외의 상품성이 좀 더 중요한 것 처럼 보입니다. 모든방면에서 뛰어난걸 원하지만 보컬 댄스 작곡 보다 외모나 끼의 비중이 더 크죠
큰 시장에 도전 할 만한 능력이 있고 그 준비를 하는 회사 소속 아이돌들이 실력적으로 잘 성장할 수 있다고 보네요
투바투, 에이티즈. 꽤 성공적인 시작을 한 아이브 같은 그룹들
@STXystem 실력적으로 잘 성장할 수 있다고 쓴 것 같은데
아이브는 꽤 성공적인 시작을 했다고 썼고
그런 말은 3년차 정도 지나서 하는게 좋을 것 같고
아이브 이미 잘 하는 멤버도 있고
앞으로도 많이 향상될 것 같은 멤버도 있어요
커뮤니티에서 짖어대는건 사람의견은 아니고 정병 의견이라 별 신경 안 씁니다.
제가 보고 판단한걸 믿지
직접 보고 들어도 걔네 생각하고 다르네요
따악 이 얘기 듣는데 제일먼저 JYP생각나고 특히나 트와이스 생각나네요 ㅋ 그 공기반 소리반 소리에다가 안무도 정말..ㅋㅋ
시스템 부족할것 없는 슈퍼스타 아이돌 멤버지만 실력이 여전히 안느는 친구는 본인이 노력하지 않는거겠죠. 겉멋만 들어가고...ㅠㅠ
아 진짜 스타성만 보고 데뷔시키는 경우가 제법있어서 쳐다도 안봄
노래 안불러도 유튜브 유령계정 만들어서 AR깔아놓고 MR제거영상 이라고 유튜브에 뿌리고 이러니까 회의적이긴 함
자기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실력을 늘리는게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배우는 입장에서도 정말 어려운거지
보컬 같은건 자기 스타일이라고 개인 연습하다 오히려 목에 무리가 가는 경우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