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에피소드는 기존에 어디선가 들었던 다른 에피소드와는 다르게 생소하고 컬트적인 요소가 있어서 상당히 흥미진진하게 봤었던 기억이 있음. 한락댁이가 바가지를 뚥고 가면으로 쓰고 달려가는 장면은 상당히 기이해 보이면서 매력적이였음. 게다가 당시 어린나이의 나로서는 한락댁이라는 것이 어감이 독특해 도깨비와 비슷한 일종의 "종족"으로 오해했던 기억도 있음.
오렛만에 부릉이(만화 초반 장면에 소를 부르는 호칭)라는 단어를 듣게 되네요. 부릉이는 송아지에서 밭갈 수 있는 성인 수컷소(밭갇쇠)가 되기직전인 소를 부릉이라고 제주에서는 불렀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아버님이 소로 밭을 경작하고 구르마라는 달구지를 끌고 하며 농삿일을 하셨거든요) 부릉이는 사람으로 치면 사춘기나 갓 청년기 정도에 접어든 수컷소를 말합니다. 그래서 보통 부릉이는 천둥벌거숭이마냥 통제가 잘 안되는 통에 몸집은 성인 숫소와 비슷하지만 아직 밭경작하는 일엔 적합하진 않아 한해 두해정도 훈육을 거쳐야 비로소 밭 경작하는 일이나 구르마를 끄는 농삿일을 시킬 수 있었습니다. 송아지=>부릉이=>밭갇쇠
7살때 보고 30년만에 보네요. 37에 봐도 재밌네 추억을 자극하는 유튜브의 대단한 알고리즘 이번 편은 어렴풋이 기억이 날랑말랑 확실히 기억나는건 그 버드나무 도령편이죠 근대 어릴땐 재미로만 봤는데 확실히 교육적인 면이 있네요 성우들 보이스도 좋고 13:30 도깨비 중저음 ㄷㄷㄷ
83년생 42살입니다 현재 뇌출혈로 투병중인데 옛날생각나고 잠깐이나마 두통 통증을 잊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치료에 만전을 기하여 반듯이 이겨내겠습니다 너무 재미 있습니다 😊
힘내세요! 친구!
@@YDZD 감사합니다 ☺️ 많은응원 덕분에 이겨 내고 있습니다 💪
쾌차하세요.. 비슷한나이대라...남일 같지 않네요..
@@geunwooweon9478 갑자기 찾아온 뇌출혈에 많이 무너 졌지만 지금은 치료만전을기하며 투병하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아이고 저는 81년생인데,
아직 젊으신분이 어쩌다가 뇌출혈이 생기셨는지...궁금하네요
건강에 조심할 나이가 되었는지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이 병에 걸리면
저또한 섬뜩한 느낌이듭니다.
38살인데 아직도 재밌는건 왜지 ㅋ
저도요
미투
30대 추가
40대 추가요
마니쳐드셨네요ㅜ
한라댁은 진짜 레전드편임, 30년만에봐도 너무재밌다
인정 ㅎ동갑이네요ㅠㅎ호랑이남매 ??그것도 너무 잼잇게밧음
한라댁은 뭔댁인데?
한락댁이 인데?
@@gun_love 제주도 설화라서 한라댁 맞음
레전드 맞아요. 저도 어릴 떄 이거 너무 좋아했는데.
명작
1981년생 마흔세살 으른이입니다. 어릴적 즐겨 시청했던 배추도사 무도사를 다시보니 역시 재미있고 교훈도 배워갑니다~
막상이한테한대맞아야한당신은😂
동갑이다 ㄷ
여전히 철없는 탈모
이런 먄화, 요즘도 해주면 좋겠다. 너무 서정적이고 따뜻하다.
환락댁이, 산부새 같은 에피소드가 재밌는것같습니다
맞아요^^
그러게용
다른 에피소드는 엔딩이 슬프고 씁쓸하게 끝나는 새드엔딩이 많아서 마음이 무겁고 씁쓸한데 이 에피소드는 엔딩이 슬프지도 않고 씁쓸한게 없으니 너무 좋습니다. 마음이 편해집니다.
페미들 들고일어나요 ㅜ
85년생입니다ㅎㅎ 아 너무 추억돋네요^^ 나이들수록 추억을 먹고사는게 맞는것같아요.
은비까비도 재밌었는데~^^;;;
83년생인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날 정도로 너무 재밌게 꼭꼭 챙겨봤었어요! 너무 반갑고 좋아요~!!!
한락댁이 한손으로 바가지 구멍 내는거 존멋♡♡♡
다 커서 보니까 성우분들 하나같이 연기력 음색 진짜 클래스 보여주네
79년 만45세 입니다. 너무 재밌어요~옛날 옛적에 중에서도 한락댁이는 아주 생생하게 기억나는 이야기였는데 다시 보니 너무 좋네요~~^^
저도 어렸을때 보던기억이 납니다
핸드폰도 없던 그어린시절이 그립네요~
정겨운 그림체와 성우들의 따뜻한 목소리.. 신기하네요. 어느덧 40대가 되고 말았는데, 어린 시절 누나 형들과 둥근 밥상 맡에 둘러 앉아 배추도사 무도사 티키타카가 보면서 어머니가 해 주신 계란말이 맛나게 먹던.. 그때가 떠오릅니다.
ㅎㅎㅎ형님 40대가 되고말다니 ㅜㅜㅜㅜ
20년전으로 돌아갓으면..😢
ㅜㅜ
어렸을때 그냥 재밌게 본게 아니었네 ㅋㅋㅋ 지금봐도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
91년생이 제가 유치원-초등생 시절만해도 1tv에서 전국노래자랑이 끝나면 옛날 옛적에,하니,영심이,둘리를 자주 틀어준 기억이 새록나는데 직장인 생활하는 지금에서 다시보니 아련한 기억이 나네요
완전!
날아라 슈퍼보드도 있었죠ㅎㅎ
원더키디, 마법사의아들코리도 있었음ㅋ
그게 다엿죠 만화프로..엄마가 교회가자고하면 ㅜㅜ 섭섭햇지
하지만 저는 목사가 되엇죠
@@띵똥-i1y날아라 슈퍼보드 진짜 방영해주던 당시 최애였어요ㅋㅋ 일요일 낮에 했었던걸로 기억나는데 신문에 나오는 편성표에다 표시해두고 그 시간만 기다렸죠
매주 아빠랑 목욕탕 갔다와서 바나나우유 한잔 빨고 집에오면 딱 만화할시간이었음 ㅋㅋ가끔 신문 편성표랑 다른게 나올때가 있어서... 실망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지금보니까 우리나라 성우들 수준이 수준급이구나. 어쩜 이렇게 그림체에 맞게 목소리가 딱딱 나오지 ㅋㅋㅋ 특히 촉새역할이나 말라깨비 역할은 그냥 찰떡이네
@@키약키야악 맞아요~👍
저(81년생) 어렸을때 성우분들 너무 너무 좋아해요~👍👍👍
벌써 35년이 다되어 가네요.
그당시 설레임 을 느끼고 있네요.
진짜 옛날 옛적에 이걸 보면서 효도,도리,예의, 등등 배우게 되던 만화~~
요즘엔 그런게 없어.. 아쉽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뭐든 당연시 되는 느낌이라 아쉬움~~~~
저때는만화가 왤케재밌었던지ㅋㅋㅋ
난 어른이되어도 만화는계속볼꺼야!!라고 생각했던게 기억나능군ㅎㅎ
물론 지금봐도 이런만화는재미나지ㅎㅎ
당신의 고정관념이 느껴지는군요
만화는 어릴때보는거임..성인돼서 만화보는건 지능이 어린이 수준이거나 아니면 쪽바리들이나 보는거임..쪽바리들이 만화보기좋아하기에 지능이 어린이수준처럼 유치함..
@@박정애-x6k 네다음 드라마충 김치싸대기나 많이보셔
진짜 어른 되어도 만화는 계속 볼줄 알았음... 21살 군대가기 전까지도 원피스 나루토 등등... 만화방에서 살았지... 군대 갔다온 후부터 안보게 되더구만... 뭐 진격의 거인 어쩌구 하는데도 안보게 됨... 근데 그것도 10년 전이네... 허...
저도 지금 봐도 제밌더라구요 요즘 나오는 만화들은 죄다 유아틱 스럽고 유치하고 뇌절 그자체인데 옛날만화는 그 특유의 향수감성이 많아서 좋은거 같아요
와!!! 갑자기 떠서 봤는데 옛날생각 너무 나네요!
미국에 산지 30년 넘었는데 어렸을때 한국에서 보던 생각이 나는군요….. 그 시절이 너무 생각나고 돌아가고 싶군요…ㅜㅜ
잘 봤습니다
저도 똑같네요. 25 년동안
강하다고 함부로 뽐내지않고 남편 기 살려 주는 지혜로운 한락댁이 네요 지금봐도 호감임
맘충들이.봐야할 영상
정확히는 놀고 먹고 뻘짓이나 하는 무능하기 짝이 없는 남편 기 살려주는 만화영화죠
지금 한녀들은 잘난것도 없으면서 잘난척 으스대고 남자 까려고 들던데 ㅋㅋ
@@soburusce뷔응싄 늑음마요
@@study_rck 에휴 ㅉㅉ 이딴거 아들이라고 낳아키운 엄마 ㅈㄴ불쌍...
87년생인데 어릴 적 만화중 제일 좋아하는 만화였음. 요즘에는 이런 전래동화들 각색한 만화가 나오질 않아서 너무 아쉬움 ㅠㅠ 그나저나 한락댁이가 뭔가 했는데 하루방 나오고 해녀인거 보니 제주 한라댁 이구나~
대사가 개 멋있음. 난 늘 남의 것에 관심이 많습죠 캬 도깨비 간지 ㅋㅋ
신기한 거는 이거 옛날에 독일 티비에서도 나왔었어요. 독일 동화랑 달라서 좋아했어요^^ 배추도사~ 무도사 ♡
@@das_media84 네 맞아요 ^^
KBS 국제방송인가 그런게 있더라구요. 해외에서 방송해주는 채널이요.
독일에서도 나오다니 그거 참 신기하네요ㅋㅋ
정말 재미있고
진짜 힘있는사람의 여유와 지혜
한라댁이 바로 그사람이다!!
한락댁,,도깨비 목소리 머야....너무좋아
이 에피소드는 기존에 어디선가 들었던 다른 에피소드와는 다르게 생소하고 컬트적인 요소가 있어서 상당히 흥미진진하게 봤었던 기억이 있음. 한락댁이가 바가지를 뚥고 가면으로 쓰고 달려가는 장면은 상당히 기이해 보이면서 매력적이였음. 게다가 당시 어린나이의 나로서는 한락댁이라는 것이 어감이 독특해 도깨비와 비슷한 일종의 "종족"으로 오해했던 기억도 있음.
이거 은근 섬찟했었어요^^
그래 한락댁이 워낙 괴력의소유자라
그럴수도
애기때 이 에피 무서워했음 ㅋㅋㅋㅋ
아니, 어렸을 때 추억보정인 줄 알았는데 지금 봐도 재밋잖아?!
그립다. 만화보며 행복해하는 어린 내모습
성우분들이 진짜 레전드
옛날 성우는 목소리가 자연스럽고 개성이 높은데 요즘 성우들은 쓸데없이 목소리 성량만 크고 개성이 없고 기계처럼 딱딱한 듯
@@프린스송-w8g AI성우 도입이 도래한듯요 ㅎ
@@프린스송-w8g 목소리 만 이쁜데 누가누군지 분간이 안됨
인정합니다
장나라 아버님이 배추도사임
지덕체 거기다 미모까지 최고
ㅋㅋㅋㅋㅋ 그립다.. 그때가..
45살인데 아직도 재밌는건 왜지 ㅋㅋㅋ 즐거운 명절되세요^^
듬돌들기는.
제주도의 향토문화로써 마을 청년들의 놀이문화이자 듬돌을 듬으로써 성인으로 인정받게 되는 관례문화이기도 했음..
그럼 멸치는 성인 불가야?
3대 500의 전통놀이 버전인가 보네요
뭔가 느낌이 아이슬란드에도 비슷한거 있던데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설명감사해요😊
듬돌들다가 허리디스크 로 여럿 잡았겠구먼
어릴때 이거볼땐 엄청 많은 회차인줄 알았는데
13부작인거 알고 정말 놀랐음
야 정말 겨우 13회뿐이야?
실망이네. 일년넘게 본거 같은데
은비까비랑 이거 배추도사무도사 두개 번갈아 가면서 반복해서 방송해줘서 그런듯.
주에 한번 보니 그렇게 느껴졌죠
@@하나둘-n2c 배추도사와 은비까비 모든편이 39편인데 1주에 1회 방영했으면 39주정도 되겠군요. 한 10달 방영할수도 있겠군요
내말이 ㅋㅋㅋㅋ
제주도의 잘 알려지지 않은 설화라 더 재미가 있었던듯 합니다.(동시에 도깨비가 뿔난 오니 형태가 아니여서 더 좋았고)
씨름하는 진짜 도깨비 가 나오네요
치사한 도깨비
인트로만 들어도 갑자기 눈물이 왈칵.. 그때 젊었던 우리 부모님..동생...모든게 그립다..
학교 끝나면 티비앞에 앉아서 꼭 봣던 만화. 이거보고 밖으로 나가서 동네애들이랑 놀앗지요ㅎㅎ
난 84년생!주말만 기다렸지~ㅋ
추억돋넹^^
어렸을땐 한락댁이가 왜 힘을 숨기는지 이해못했는데 커서 보니 알겠네요 ㅎㅎ
무엇보다도 오프닝 엔딩 스토리가 한국전통적인 우리것이라서 너무 좋다 ㅠ
재미를 떠나서 80~90년대 자료가 이렇게 복구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대단한거 같습니다 ㅎㅎ
현대에 나오는 만화나 등등 모든것들은 자료 수집이 쉬운 반면 예전에 나왔던 것들은 데이터화 시키기 어려웠을탠데
감사하네요 :)
그림채 너무 예쁘네요. 안에 들어가서 살고 싶다 ㅎㅎ
성우님들 이며 그림도 대박... 만화좋아해서 이런저런거 찾아보는데 요즘에도 예전 만화 이렇게 볼 수 있다니 신기하다..
난42살인데도 재미있네 왜지ㅋ
@@언제까지할끼고남자동심이 아직도 살아있는것 같은데요...ㅋㅋ
저도 33살이고요 ^^
여기 글 쓰는 분들 감성은 동호회 해도 될 정도로 잘 통할 듯
어릴때 너무 좋아했던 에피소드예요 ㅎㅎ
한락댁이가 너무 예뻐서 좋아했어요
코시국을 잠시 잊고, 오프닝 쏭을 눈 감고 들으며 그 시절을 잠시 회상해 봅니다 .
진짜 눈감고 들으니 국민학교 시절 생각이 나면서 아른해지네요...ㅎ
진짜 저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그때의 향수가 느껴지는듯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한편으론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42살이 된 나도 초딩 저학년때 정말 좋아했던 프로인데ㅎㅎㅎ다시봐도 재밌네
요즘 어른이 되어도 본 사람들이 있죠 ㅋㅋ
나도 현재 32세인데 옛만화를 보죠 ㅋㅋ
58살에 보아도 여전히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옛날생각남
58살이 어렸을 때는 이런 만화 없었습니다 왜 거짓말치나요?
@@천사-x8f 뭔개소리지 얜
@@천사-x8f 젊은 시절 동생이나 자식들이랑 재밌게 봤던걸수도 있잖아요 ㅋㅋㅋ
@@천사-x8f 야이 쉽새야 그냥 근갑다해 뭘 따지냐
사십중반에 나는 왜 이걸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있는걸까 ㅋ
어렸을때 생각나고 좋구나
근데 남편의 눈썹이 두건위에 있는건
지금 알았네
마지막 엔딩곡...눈물이 날것처럼 먼가 찡하내요.. 옛날 어릴적 저녁먹기전에 할머니랑 같이 보던 시절이 생각이나내요 ㅠㅠ
할아버지랑 도깨비랑 입담 나누는거 왤케 재밌지 ㅋㅋ 계속 돌려 보는 중
42살.아재임 진짜 어릴때 재밌게봤는데 이건 아직도.생각나네요
와 엄마가 나 애기일 때 이거 보여주면 가만히 잘 봤다고 했었는데 방송년도 보니 진짜 애기일 때 본 거구나. 다시 애기였으면 좋겠다
엄마입장도 들어봐야지?
어렸을때 본걸 지금 이나이에 보게될줄..시대참 좋아!
옛날옛적에(배추도사무도사,은비까비)시리즈 모든 에피소드 통틀어 최애편..
저도여~!!
12살때 잼나게봤던 만화 그런꼬마가 이제 44살ㅜ...버들도령,우렁각시 다음으로 한라댁 잼나게 봤네요^^
이편 너무 재밌어요!
도깨비랑 영감님 말싸움하는거 왜케 웃긴지ㅋㅋㅋㅋ
도깨빈줄 알고 부인한테
"향기는 좋네" 이 대사도 너무 웃김ㅋㅋㅋ
눈썹 듬썩듬썩ㅎㅎ
배추 할아부지 무영감탱이가!! 하는거 귀엽 ㅎㅎ
참 매력있는 여성이구만 외모도 아름답고 힘도 쎄고 지혜롭고 착해♥
제일 좋아하는 에피소드, 같은 제주 별아기, 오름과 버릇도 최고^^ 우리 민속이야말로 흥미진진
한락댁이 비긴즈가 산부새와 섯하니편이죠..전래동화편에서는 오누이와 아버지편으로도 나오기도했습니다.
나이 40에도 찾아보는..우리식구들 최애였는데..그때가 그립다
저랑 동갑이시군여
그때는 유치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성우분들 애니동작 장난이 아니구나..중학교때니 벌써 30년이 지났네..이 에피소드 넘 좋았음..^^
노래가 너무 정감이 감니다.. 어린시절 .. 그립네요
어릴 때 봤던 기억이 생생~ 한락댁이 이름만 빼고 내용은 다 기억나는 ㅋㅋㅋ 다시 봐도 재미있네요. 요즘은 많이 변해버린 듯한 제주의 옛 느낌도 나는 것 같아서 좋아요 👍
저도요!ㅎㅎㅎ
편집 오지게 해서 여성우월주의 만화로 탈바쿰시킨 kbs.
이걸 알고 나니 손발이 다 떨리고 머리고 띵해. 언냐~~~~ ㅋ
@@isaw111 미친놈 니가 말하는 편집전 링크좀 줘봐라. 내기억엔 내용바뀐거 없는데 무슨 개솔이냐
@@서원용-y2r 아이들 두명 스토리 빠졌고. 말인지 당나귀인지 스토리 빠졌고.
돌섬도 빠졌고. 다 빠졌네.
@@서원용-y2r 그리고 사실확인 안하고 다짜고짜 미친놈이래. 이 도라이 ㅅㄲ.
한락댁이 목소리 변하는거 멋있으심 ㄷㄷ
오렛만에 부릉이(만화 초반 장면에 소를 부르는 호칭)라는 단어를 듣게 되네요.
부릉이는 송아지에서 밭갈 수 있는 성인 수컷소(밭갇쇠)가 되기직전인 소를 부릉이라고 제주에서는 불렀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아버님이 소로 밭을 경작하고 구르마라는 달구지를 끌고 하며 농삿일을 하셨거든요)
부릉이는 사람으로 치면 사춘기나 갓 청년기 정도에 접어든 수컷소를 말합니다.
그래서 보통 부릉이는 천둥벌거숭이마냥 통제가 잘 안되는 통에 몸집은 성인 숫소와 비슷하지만 아직 밭경작하는 일엔 적합하진 않아 한해 두해정도 훈육을 거쳐야 비로소 밭 경작하는 일이나 구르마를 끄는 농삿일을 시킬 수 있었습니다.
송아지=>부릉이=>밭갇쇠
2024년 9월1일 현재 38살 너무 잼있습니다~❤
45살 지금봐도 재밌네요.이거 틀어놓고 자면 잠도 잘오더라구요.ㅋ
ㅋㅋㅋ ㅋ ㅋ
한락댁이를 제일 좋아했는데 알려줘서 고마워요
이게 진짜 만화지!
@RUclips 코리아 BOY 옮소X 옳소O
요즘 만화는 만화가 아니여!! 그냥 그림을 그린거여!!!
재미없음
N
Yýg 77ddszxuh99pt66i
@RUclips 코리아 BOY 이제 알았으면
맞춤법 틀린거 글수정 해라..^^
주제곡 너무 좋아
아이들에게 교훈을 줄수있는 만화인데 요즘 다시 방송해줘라
옛날옛적에는 지금봐도 재밌네
앤딩곡들으니 추억에잠기네
요즘은 애들한테 보여준답니다
자기전에 틀어주면 너무너무좋아하네요
7살때 보고 30년만에 보네요.
37에 봐도 재밌네
추억을 자극하는
유튜브의 대단한 알고리즘
이번 편은
어렴풋이 기억이 날랑말랑
확실히 기억나는건 그 버드나무 도령편이죠
근대 어릴땐 재미로만 봤는데 확실히 교육적인 면이 있네요
성우들 보이스도 좋고
13:30 도깨비 중저음 ㄷㄷㄷ
예전은 만화 보는게 시간대 따로있었지 . 평일 오후 5시이후 .일요일아침 하고. 전국노래자랑 하기전에.그리고 명절날 오전에 . 이런 시간대 놓치면 볼수가 없어서 밖에 놀다가도 집에들어감ㅋㅋ
금요일에만해주는 만화도 있었죠ㅋㅋ
예전에 참 좋아했는데 이 노래만 들어도 가슴이 찡해지네
그림채가 너무 예쁘네요
어려서 재밌던게 아니라 걍 퀄리티자체가 높음ㅋㅋ
와 좋아하는 에피소드였는데 ㅜㅜ 다시보니 너무너무 새롭네요ㅜㅜ감사합니다
지금봐도 재밌네요
어렷을때 이거 진짜 좋아햇엇는데 ㅜㅠ 보고자야지
삶에 지칠때 한번씩보러옵니다ㅎㅎㅎ
이거 티비에서 봤어..... ㅠㅠ 국민학교 3학년때...... 30년이 더지났군요 ㅠㅠ ........ 감사합니다 옜날생각나네요
본방송 할때 봤었는데
추억 돋네요~^^
우와~~~ 옛추억이 생각나네요ㅎㅎ 저 시절이 그립네요ㅎㅎ 이시간만 기다리며 티비보던 시절이었는데 이제는 휴대폰으로 보는 시절이 되어버렸네요...
옛날 추억 소환ㅎㅎㅎ kbs 담당자분 고맙습니다
엣헴!~ 87년생인 이 할애비도 소싯적엔 참 재미나게 보았다우~~허허허헣ㅎㅎ
초등학교 저학년 때 마치고 집에 오면 일 나간 엄마가 해놓은 도시락 돈까스 반찬 먹으면서 배추도사 무도사 비디오 보던 추억이 새록새록
삼십여년이 훌쩍 지났는데 어제 본것처럼 어릴적 추억이 생생합니다~
당시 국딩 시절, 그 순간 하나하나가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저 시절 그립다 ㅠㅠ
순수한 옛날얘기 참 좋네
재미있다. 옛날 생각나네 ㅎ
역시 옛날옛적에 진짜잼나게 봤죠 초딩때 ㅋㅋ쵝오~~!
한락댁이 너무좋아~~~^^
캬. . 그립네. . 내 유년시절 즐겨보던 만화들. . 요즘은 아이들이 이때의 감성으로 지금 시대의 만화를 보고 있을까나.
추억돋네.
30년만에 이걸다시보다니 너무좋다
ㅎㅎㅎ배추도사무도사도 반갑지만
오프닝노래 정식이형이 부르는지몰랐었네 잘부르시넹 락커인줄
이 영상을보니 옛날에 본 기억이 어렴풋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영상
와..어릴적 기억 새록새록 돋네..ㅋㅋㅋ 아 영상 고맙습니다
옛날 현명한 현모양처의 표본인가 ㅎㅎ
재밌게잘봣어요
송도영 성우 목소리 들을수 있어서 좋네요
한락댁이 송도영님이었군요. 날아라슈퍼보드 파링과는 느낌이 전혀다르군요
슬램덩크 채소연 목소리와도 다른 느낌이에요.. 대단하신분..
깔리는 이 배경음악까지도 너무 좋네요 ㅎ 그리운 그시절 ㅋ
왜케 재밌는지 ㅋㅋ 옛날생각나네요 감사요~^
지금과 다르게 성우공채 많이 뽑던 시절이라 성우도 좋았고 일본 버블시절 한국이 작화하청 많이 했기때문에 작화도 좋았음.
저 당시에도 이 만화 주조연급 분들 억대연봉 버셨어요. 그래서 미국 캐나다 이민가신 성우분들이 많죠
국산영화 드라마 더빙도 성우들전담이라 많이 벌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