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님께서는 제 상상력과 의지를 책 한 권으로 넓혀준 분이십니다. 고등학교 시절, 동네 도서관에 갔다가 '데스크 프로젝트' 라는 책을 우연히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의 크리에이터들이 어떤 환경에서 작업을 하는지 엿볼 수 있는 것과, 성향과 취향의 다름에서 오는 결과물의 차이 등등을 상상할 수 있어 마치 꿈을 꾸듯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로 그때의 기억을 잊고 살다 오늘 김종민 디자이너님 유튜브 채널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제가 고등학교 시절 꿈꾸듯 보던 책을 지으신 분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어 기쁘고 놀랍고 행복합니다. 두서없지만 김종민 디자이너님께서 제게 세계 곳곳의 크리에이터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책으로 경험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등학생 때, 우연히 학교 도서관에 있던 데스크프로젝트를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기억이 남아 있는 이유는 책의 내용이 공간에 대한 큰 영감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난 지금은 공간에 대하여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본 작가님의 다른 영상 속에서 익숙한 그 책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이 프로젝트에 대한 영상도 따로 있는 것을 보니, 잠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졌네요! 좋은 영감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주시는 것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날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와 정말 놀랍네요!!! SNS에서 감성 있는 책상 사진을 보면 캡처해두고 필요한 물건은 따라서 구매하기도 했었는데, 이런 생각을 하시고 또 실행에 옮겼다는 게 대단하신 것 같아요! 영상 몇 편 보았는데 굉장히 실행력이 강하시고 아이디어가 팡팡 터지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ㅎ 저도 디자이너님처럼 자신의 분야에서 어떠한 경지에 오른 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도 성실하게 미래를 위해 공부해야겠어요!
안녕하세요, 프로젝트에 나를 담는 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느껴져서 감동 받았어요. ㅎㅎ 저는 프론트엔드로 진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도구들에 익숙해지면 점점 저를 담아내고 싶어서 좀 지칠때면 이런 생각으로 힘을 내고 있어요. 다만 혼자 공부하고 프로젝트를 준비하다보니 조금 지치거나 스스로 정한 기간보다 늦어질 때가 있는데요 이런 점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ㅎㅎ 혹시 말씀해주실만한 팁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개인작업은 자신과의 싸움 같습니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고 바쁜 와중에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하기는 쉽지 않으니까요. 그만큼 얼마나 디자인을 좋아하는지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친구만나는 것보다, 게임하는 것보다, 먹는 것보다 디자인이 재미있으면 자연스럽게 하게되더라고요 :)
좋은 질문입니다. 질문 하신 부분이 개발을 할때 프레임웍을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구조는 짜기 나름인데 화면이 전환될때 일부요소만 다른 페이지에 복사해서 트랜지션을 줄수도 있고요, 이전페이지에서 모든 트랜지션을 끝내고 다음 화면으로 넘길수도 있고요. 이부분은 디자인에 따라 달라질수있어요. 그래서 이런 인터랙티브 코딩을 배울땐 비주얼부분도 중요하지만 개발의 근본이 되는 뼈대를 잘 만드는 능력도 많이 공부하시는게 중요합니다.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항상 좋은 결과물들과 그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산업디자인 학생으로 졸업전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다른 사람 피드백에 흔들리지않고 혼자서 하다보면 성장할 수 있다는 말이 와닿네요ㅠㅠ
디자이너님께서는 제 상상력과 의지를 책 한 권으로 넓혀준 분이십니다.
고등학교 시절, 동네 도서관에 갔다가 '데스크 프로젝트' 라는 책을 우연히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의 크리에이터들이 어떤 환경에서 작업을 하는지 엿볼 수 있는 것과, 성향과 취향의 다름에서 오는 결과물의 차이 등등을 상상할 수 있어 마치 꿈을 꾸듯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로 그때의 기억을 잊고 살다 오늘 김종민 디자이너님 유튜브 채널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제가 고등학교 시절 꿈꾸듯 보던 책을 지으신 분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어 기쁘고 놀랍고 행복합니다.
두서없지만 김종민 디자이너님께서 제게 세계 곳곳의 크리에이터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책으로 경험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등학생 때, 우연히 학교 도서관에 있던 데스크프로젝트를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기억이 남아 있는 이유는 책의 내용이 공간에 대한 큰 영감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난 지금은 공간에 대하여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본 작가님의 다른 영상 속에서 익숙한 그 책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이 프로젝트에 대한 영상도 따로 있는 것을 보니, 잠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졌네요! 좋은 영감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주시는 것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날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귀한 작업물 공유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인터랙티브 디자인 잊고 지냈는데 다시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요 :)
삶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업무 공간 안에서 각자의 성격이 들어나는 거 같아서 흥미로워요.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추천 눌렀어요!)
너무 재미 있네요. 언택트 시대에 재택근무가 늘어남에 따라 기업에서도 사용 하면 재밌을꺼같아요.
진짜 천재신것 같아요... 21세기 피카소가 아니실지 영감이 장난 아니시네요.. 심지어 2011 년 작품이라니 ㅠ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디어도 디테일도 디자인도 좋지만 스토리텔링이 젤 좋아요
아 이 홈페이지 예전에 본적이 있어요! 만드신분을 알게 되다니 기쁘고 놀랍습니다. 심플한 것에서 영감을 얻어서 아이디어를 펼쳐간 흐름을 설명해주시니 많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와 정말 놀랍네요!!! SNS에서 감성 있는 책상 사진을 보면 캡처해두고 필요한 물건은 따라서 구매하기도 했었는데, 이런 생각을 하시고 또 실행에 옮겼다는 게 대단하신 것 같아요! 영상 몇 편 보았는데 굉장히 실행력이 강하시고 아이디어가 팡팡 터지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ㅎ 저도 디자이너님처럼 자신의 분야에서 어떠한 경지에 오른 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도 성실하게 미래를 위해 공부해야겠어요!
진자 멋있습니다.
롤모델로 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ehe, glad I'm in this project too :)
구현해내는 구조와 코딩이 보통 내공이 아니라는걸 느낍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정말 세심하시네요. !! 아참. 그리고 만드신 웹사이트를 링크로 남겨주시면, 진짜 좋을 거 같아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존경합니다!!
온라인 원격수업에도 이용되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몇년째 유튜브 보면서 귀찮아서 댓글단적이 없었는데.. 정말 너무 멋있으세요!!!😆
책상들이 진짜 하나같이 예술이네...
아티스트다..
헐.. 통통 튀는 모니터라니! 넘 귀여워요 😍
충격적이다..열심히 살아야지
저도 아트작업 너머 이렇게 작업해보고싶어요..
와.. 어떻게 만들지..
프로젝트 너무 멋있네요 ㅎㅎ 어떻게 저렇게 구상하시는지.. 대단하십니다 공부하셨던 순서나열해주는 시간 없을까요?ㅠ 저도 아무것도 모르지만 해보고싶은데 뭐부터 공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영상 한번 만들어 볼께요 :)
안녕하세요, 프로젝트에 나를 담는 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느껴져서 감동 받았어요. ㅎㅎ 저는 프론트엔드로 진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도구들에 익숙해지면 점점 저를 담아내고 싶어서 좀 지칠때면 이런 생각으로 힘을 내고 있어요. 다만 혼자 공부하고 프로젝트를 준비하다보니 조금 지치거나 스스로 정한 기간보다 늦어질 때가 있는데요 이런 점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ㅎㅎ 혹시 말씀해주실만한 팁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개인작업은 자신과의 싸움 같습니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고 바쁜 와중에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하기는 쉽지 않으니까요. 그만큼 얼마나 디자인을 좋아하는지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친구만나는 것보다, 게임하는 것보다, 먹는 것보다 디자인이 재미있으면 자연스럽게 하게되더라고요 :)
좋은자료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화면이 전체적으로 넘어가지만 일부 요소는 가진채로 트랜지션을 자연스럽게 주려면 하나의 페이지(주소?)에 코드를 전부 넣어야 할까요?
좋은 질문입니다. 질문 하신 부분이 개발을 할때 프레임웍을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구조는 짜기 나름인데 화면이 전환될때 일부요소만 다른 페이지에 복사해서 트랜지션을 줄수도 있고요, 이전페이지에서 모든 트랜지션을 끝내고 다음 화면으로 넘길수도 있고요. 이부분은 디자인에 따라 달라질수있어요. 그래서 이런 인터랙티브 코딩을 배울땐 비주얼부분도 중요하지만 개발의 근본이 되는 뼈대를 잘 만드는 능력도 많이 공부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이 동적인 움직임은 자바스크립트로 구현한건가요?
c에 java까지 하신건가요? 음... 대단하네요!
와 실제로 저도 들어가서 보고싶은데 앱 다운이 안되어요 ㅠㅠ 제공중지된 것인가요~??
2011년 당시의 플래시 웹사이트였네요
문화충격 수준이네. 마치 아이폰을 처음 볼때와 같은 충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