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선인 그래도 인복이 있어서 성공하는구나 나는 효선이처럼 일등만 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딸이라고 인정 하면서도 저렇게 훌륭한 선생님과 사모님을 만나지 못하고 집안위해 희생만 강요 당하고 결혼도 반강제였다 내의사는 전혀 들어주는 사람도 없었고... 좋아해서 한 결혼 아니지만 남편은 나를 인정해주고 챙겨주는 능력자로 지금은 행복한 생활... 그래도 가끔씩 끔찍하게 생각나는 결혼전의 일들은 트라우마로 남아서 괴롭다 잊고 살려고 일에 몰두하고 예쁜꽃과 자연을 즐겨도...
이 드라마를 보는 재미 중
예전에 있던 집 구조, 가구, 동네 모양 이런것들이 생생하게 보여져서 좋고
요즘은 잘 안쓰는, 하지만 예전에는 많이 쓰던 말투들도 드문드문 다시 만나니 새롭네요.
5:48 양촌리 김회장 댁 둘째사위와 용의 눈물 염상궁!
7:34 716의 수하 찍지마좌!
11:51 여인천하 엄상궁!
12:41 영화 우묵배미의 사랑(1990) 박중훈의 밀애녀=한중록(1988) 혜경궁 홍씨=영화 장미빛 인생(1994) 최재성의 애인(?)=용의 눈물 킬방원의 아내 민씨=대왕세종 킬방원의 아내 민씨
22:54 이 브금은 홍콩 영화 사형도수(1978)에서 들었는데....
효선인 그래도 인복이 있어서
성공하는구나
나는 효선이처럼 일등만 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딸이라고
인정 하면서도
저렇게 훌륭한 선생님과
사모님을 만나지 못하고
집안위해 희생만 강요 당하고
결혼도 반강제였다
내의사는 전혀 들어주는 사람도 없었고...
좋아해서 한 결혼 아니지만
남편은 나를 인정해주고
챙겨주는 능력자로
지금은 행복한 생활...
그래도 가끔씩 끔찍하게
생각나는 결혼전의 일들은
트라우마로 남아서 괴롭다
잊고 살려고 일에 몰두하고
예쁜꽃과 자연을 즐겨도...
썸네일 찍지마 리즈시절
효선이 미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