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존나 마굴임 호주 처음 가서 이틀정도 방에서 찍찍거리는 소리가 계속 들림 첫날에는 쥐인줄 알고 침대 아래 위주로 계속 봤는데 그러다 금방 안들리길래 도망갔구나 함 다음날 다시 들리길래 바로 소리따라 갔더니 침대 머리맡 판이랑 벽 사이에 팔뚝만한 도마뱀이 붙어서 내는 소리였음 ㅅㅂ.. 걔랑 같이 하루 잔 이후로 앤간한 동물 보고는 안놀라게 될 줄 알았는데 집위에 무슨 장식마냥 앉아있는 중형견 사이즈 독수리랑 창틀에 박쥐랑 이 대벌레랑 걍 있는 내내 뭘 보든 놀라다가 옴..
골드코스트 근처 작은 동네에 있을때 정말 동물의 왕국이었음. 서퍼들이 많이 오는 동네였는데.. 일단 아침 늦잠같은거 절대 없음. 동틀무렵부터 집안 마당 커다란 아름드리나무에 모란앵무새같은 녀석 수천마리가 앉아서 몇시간을 시끄럽게 떠들다감ㅋㅋ 집안에 팔뚝만한 도마뱀 작은 도마뱀들 들어오지 내 신발안에 타란튤라같은 거미가 잠자고 있지 ㅋㅋ 밤에 수퍼문 뜬다고 구경가다가 얼굴에 야구공같은게 눈근처에 맞아 놀라자빠져 자세히보니 공이 아니라 야구공만한 장수풍뎅이같은 곤충이었음 ㅋㅋㅋ 호주사람들이 자국의 동물들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고 보호하는지를 보면 정말 존경 안할수가없고 인종차별하는 애들 간혹있지만 대부분의 호주인들은 친절하고 유머있고 상냥하고 따뜻한 사람들이 많았음
겨울마저 짧고 비교적 온난한 기후 때문입니다 겨울 최저 온도가 영상이고 그마저도 두세 달 정도고 일 년 내내 우리가 말하는 극심한 추위랄 게 없어요 나머지 계절도 일교차는 크지만 계절이 우리처럼 뚜렷하지 않습니다 덕분에 벌레들도 다 큽니다 ^^... 일정한 기온이 내내 지속되는 환경이라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거대한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도 지분이 크고요
나호주살떠 근처 동네뒷산에 혼자 산책갔었는데ㅋㅋ 다리밑 강가에 악어가 떠다니고(다리옆에 친절하게 민물악어, 바다악어를 설명하는 안내판이 있었음. 그악어는 주둥이가 좁은위험하지않은 민물악어였음ㅋㅋ) 그리고 뒷산올라가는데 데크가 꽤나 높게 있더라고...어디선가 푸드득 소리가 나더니 코모도 도마뱀만한 거대한 도마뱀이 내밑을 지나가더라...(집에가서 검색해보니 호주에는 코모도도마뱀이 안산다해서 조금 안심했음ㅋ)
호주에서 5년정도 살았는데 저런 대벌레는 그나마 위협적인 곤충이 아니라 낫죠 아직도 잊지못하는데 자다가 배쪽의 느낌이 이상해서 눈떠서 아래를 보았는데 제 머리크기의 거미가.. 씨발 몸이 그대로 굳어버림 아무짓도 못하고 그렇게 보고있는데 거미가 제얼굴쪽으로 그대로 올라와 지나갔었네요
이쯤되면 다음 포켓몬 설정상 배경은 호주로 하자.. 디자인이 울트라 비스트 씹어먹을듯..
ㅋㅋㅋ😂
ㅋㅋㅋㅋㅋ
말개잘하네 ㅋㅋㅋㅋㅋ
ㅋㅋ
그러면 일반동물과 포켓몬 구분이 안되잖아 ㅋㅋ
진짜 보자마자 소리도못지르고 기절할자신있다
@@ne.o.검색해봤어요 세상에 ㅜㅜ
@@김춘복-h2f괜히 봣네여 사진만봐도 끔찍한데 실제로보면 트라우마생길듯;;
호주는 존나 마굴임
호주 처음 가서 이틀정도 방에서 찍찍거리는 소리가 계속 들림
첫날에는 쥐인줄 알고 침대 아래 위주로 계속 봤는데 그러다 금방 안들리길래 도망갔구나 함
다음날 다시 들리길래 바로 소리따라 갔더니 침대 머리맡 판이랑 벽 사이에 팔뚝만한 도마뱀이 붙어서 내는 소리였음 ㅅㅂ..
걔랑 같이 하루 잔 이후로 앤간한 동물 보고는 안놀라게 될 줄 알았는데
집위에 무슨 장식마냥 앉아있는 중형견 사이즈 독수리랑 창틀에 박쥐랑 이 대벌레랑
걍 있는 내내 뭘 보든 놀라다가 옴..
도마뱀과 뜨거운 밤을 보내셨군요 사랑은 국경과 나이를 초월하죠 종족도 초월하셨네요
응원합니다 😂😂
@@hazejin5604ㅋㅋㅋㅋㅋㅋㅋㅋ 말장난 대박 👍
집에서 만나면 기절할 자신있다
집에 불지를 자신잇음 살기를 포기한다
기절하면 당신의 입 속으로 들어갈것입니다
입속에 들어가서 자기 자신도 모르게 배속에서…😢
뱃속에서 새끼 수십마리 들이 배를 찢고 나오는거지
윗 놈들 이 나쁜 놈들이 ㅋㅋㅋ
존재 자체가 위협적인데....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라
@@8tsukii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세요
@@8tsukii호주엔 말이없다 대신 2m 도마뱀이 있다
날개펴면서 위협한다는대 눈앞에서 날개 쫙 펼치면 ㅈㄴ소름돋을거같네요
@@erk208 아니 나같은 곤충 덕후면 얼른 잡아다가 밀웜이나 귀뚜라미 주면서 키운다
시드니에서 살면 저런거 못봅니다. 진짜 서호주나 윗쪽 오지같은데 가야해요. 남쪽도 어느정도 있는것 같더라고요.
그럼 다있는거잖아 ㅋㅋ 아 동쪽이 남은건가?
@@SSIIK89 애초에 호주 대도시는 다 동쪽에 몰려있긴함 ㅋㅋ
@@Luke-ft8hc애초에 호주 자체가 사람이 살 수 있는 지역이 많이 없지 않음?
퍼스 정도 빼고 호주는 동쪽에밖에 사람 안살지
내가 알고있는 대벌레는 흐느적거리는 하찮은 무언가였는데 위협...?
혹시 그거 라바아님?ㅋㅋㅋ
원래 대벌레도 위협 해요
좌우로 덩실거리면서
Get stick bugged lol
벌래 무서워하는 사람이 절대 가지말아야할 국가
골드코스트 근처 작은 동네에 있을때 정말
동물의 왕국이었음. 서퍼들이 많이 오는 동네였는데.. 일단 아침 늦잠같은거 절대 없음.
동틀무렵부터 집안 마당 커다란 아름드리나무에 모란앵무새같은 녀석 수천마리가 앉아서
몇시간을 시끄럽게 떠들다감ㅋㅋ 집안에 팔뚝만한 도마뱀 작은 도마뱀들 들어오지
내 신발안에 타란튤라같은 거미가 잠자고 있지 ㅋㅋ 밤에 수퍼문 뜬다고 구경가다가 얼굴에 야구공같은게 눈근처에 맞아 놀라자빠져 자세히보니 공이 아니라 야구공만한 장수풍뎅이같은 곤충이었음 ㅋㅋㅋ 호주사람들이 자국의 동물들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고 보호하는지를 보면 정말 존경 안할수가없고 인종차별하는 애들 간혹있지만 대부분의 호주인들은
친절하고 유머있고 상냥하고 따뜻한 사람들이 많았음
몬스터 왕국이네 증말 ㄷㄷ
내년에 골코 가는데 벌레는 진심 걱정되네
@@다라민-y2e 골드코스트는 괜찮아요 ㅋ 제가있던곳은 골코에서 남쪽으로 40분가량 떨어진 tweeds head라는 조그만 동네였어요! 쿨랑가타에서 가깝답니다. NSW주 최북단 동네이고 퀸즐랜드주와 NSW주 경계선에 있답니다. 호주 뉴질랜드는 지상낙원입니다. 즐거운 여행하시길😎
호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곤충이네요. 저런 곤충이 있는 나라인 줄 알았으면 안왔을텐데...
보셨을겁니다 워낙 위장을 잘해서
@@공룡-n3j 그냥 못 본 걸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주는 이게 일상이야”
팩트)다
@@rgbycm0266응 아니야 뭔 팩트야 ㅋㅋㅋㅋㅋ
호주 시골에서 4년째 사는데 한번도 못봄 ㅋ
퍼스에서 1년 워홀 했었는데 저런건 한번도 못봤고 많이 크고 날라다니는 바퀴정도는 봄 ㅋ 도마뱀을 더 많이 본듯..
@@Litstars-yq8tn??
호주는 ㄹㅇ 판타지 게임에 나오는 던전
순화 돼서 나온 현실판임 ㅋㅋㅋㅋㅋㅋㅋ
워킹홀리데이를 가고싶은 마음이
덕분에 사라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잡으면 경험치 들어올거같다
저런건 대도시에선 절대 볼일없고 완전 시골깡촌에 있는 농장같은데나 가야 볼수 있습니다. 호주살이 7년차인데 저런 왕벌레, 왕거미, 캥거루주먹다짐 본적 한번도 없어요
ㅋㅋㅋㄲ캥거루 주먹다짐
더무서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캥거루주먹다짐 못보는건 아쉬운데
반대로 시골가면 볼수있구나..
골드코스트 여행갔다가 벌레에 학을 떼고 예정보다 3일 일찍 뉴질랜드로 건너간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는 전혀 공감 안됩니다
진짜 호주는 꼭 가봐야겠다 너무 멋지다
저덩치로 위장하는게 웃기네 ㅅㅂㅋㅋㅋㅋ
근데 또 위장이 됨ㅋㅋ
오히려 덩치가 크니까 더욱 위장이 필요할듯
??? : 알아보면 어쩔건데
??? : 니가 날 본다고 니가 뭘 할수 있는데? 니가 뭔데?
??? :내가 보여?ㅎㅎ그럼 안될텐데.
예전에 공작인가 뭔가 저렇게 깃털이나 날개같은 걸 펼쳐서 위협적으로 보이게 한다 했을 때 와닿지가 않았는데 곤충이 그렇게 하는
거 보고 바로 와닿음. 곤충이 저렇게 날개 펴거나 날아다니면 ㅈㄴ 극혐임 ㅋㅋ 바로 피함
이건 말로만 듣던 요정...?
@user-ls4od5rb9b“팅커벨 선장을 무찌르자!”
판의 미로네 ㅋㅋ
요정의 축제ㅋㅋㅋ
요정= 팅크벨= 엄청 큰 나방
탱크벨ㅋㅋㅋㅋㅋㅋㅋ
등산하다가 대벌레 자주 보는뎅! 위협적이지도 않고 잘 안보여서 많이 죽는 벌레예요ㅜ 근데 호주에 사는 대벌레는 너무 크고 눈에 띄네요! 우리나라 대벌레는 귀여운데 호주 대벌레는 먼가 무서워요😰
호주는 대체..😨
호주 워홀 농장으로 갔는데 진짜 적응하느라 너뮤 힘들었음;; 저런게 한마리만 기어다니는게 아니라 나무에 수십개 붙어있음
덕분에 저의 살면서 절대 안 갈 장소 리스트에 호주를 추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어차피 어디 외딴 시골로 갈꺼 아니잖아요 걱정마세여 ㅋㅋㅋㅋㅋ7년살았는데 저도 방금 알았음
영상보고 흠칫한적이 별로 없는데 날개 펼칠때 순간 흠칫했네;;
괜히 감옥으로 사용한 땅이 아니다.
진짜 호주는 수도인근 도심지 여행만 추천.
시골가면 원시 공룡시대 체험.
"위협적이지 않데"
"푸드덕-"
" "
내가 저기 살았음 맨날 기절각이네, 요즘 가게 정리하다 메뚜기나 사마귀 들어와도 기겁을 하는데ㅠ
호주는 그냥 다른 행성같아~
해롭지 않다고?
독이 있건 없건 나는 손에 올려놓기만 핻ㆍ
아니 걍 근처에 오기만 해도 심멎할듯 ㄷㄷㄷ
대신 개나 고양이를 같이 기른다면 이들과 맨날 싸우는데 이때 목도리를 핀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거 한국에도 있을까요? 얼마전 공원나무에서 비슷한거 봤는데 너무커서 깜짝놀랬네요....ㄷㄷㄷ
저게 얼굴에 날라 붙었다 생각해봐..
갸아아악
ㅁㄷㄱㄷ!
안돼 내꺼야
한국에 있었으면 메뚜기와 함께 볶아 먹었을 텐데 아쉽군!😮😮 녀석, 운이 좋은줄 알아라!🤨🤨
대벌레요...? 저게요...? 사마귀 아니라요? 저게요? 저게 안 위협적이에요? .......??????
거대한 호주대륙에 맞는 크기의 벌레다 마다가스카르도 그렇지만 다윈의 진화론은 정말 위대한 업적
호주 방사능 검사좀해봐...다 개커!!!
혹시 호주만 산소농도가 ㅈㄴ 높은게 아닐까
겨울마저 짧고 비교적 온난한 기후 때문입니다 겨울 최저 온도가 영상이고 그마저도 두세 달 정도고 일 년 내내 우리가 말하는 극심한 추위랄 게 없어요 나머지 계절도 일교차는 크지만 계절이 우리처럼 뚜렷하지 않습니다 덕분에 벌레들도 다 큽니다 ^^... 일정한 기온이 내내 지속되는 환경이라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거대한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도 지분이 크고요
@@fall_wind 하긴 우리나라 곤충은 겨울잠 자야하거나 겨울되면 죽어야하니 클필요없이 에너지를 보존하는게 유리한 반면 저쪽은 그냥 꼴리는데로 클수있구나
소름이 몇번 돋았는지ㅠ
호주동물들은 크기도 크기인데
눈깔들이 너무 무서움ㅋㅋㅋ
이 세계가 따로 있는게 아니었네...
잫 찾아보면 통통거리며 뛰어다니는 슬라임들도 있을듯
집에서 만나면 심장마비로 죽을자신있다..
저번에 다이소 가다가 차 뒷유리에 붙어서 뭐지 하고 후방블박으로 보니까 이상한 게 기어가길래 내려서 봤더니 있던 게 저거였구나...자벌레 같다고는 생각하면서도 너무 징그럽고 기괴하게 생겨서 뭐지 싶었는데...
호주는 이계가 떨어져 나온곳이 분명한듯
오우 쒯 마지막부분에서 날개필때 존ㄴ;;;
애국심 풀충전 완료
나호주살떠 근처 동네뒷산에 혼자 산책갔었는데ㅋㅋ 다리밑 강가에 악어가 떠다니고(다리옆에 친절하게 민물악어, 바다악어를 설명하는 안내판이 있었음. 그악어는 주둥이가 좁은위험하지않은 민물악어였음ㅋㅋ) 그리고 뒷산올라가는데 데크가 꽤나 높게 있더라고...어디선가 푸드득 소리가 나더니 코모도 도마뱀만한 거대한 도마뱀이 내밑을 지나가더라...(집에가서 검색해보니 호주에는 코모도도마뱀이 안산다해서 조금 안심했음ㅋ)
호주는 어떤 곳이길래...도대체...
나 이거 본적있어! 머리에서 등인가 내려왔는데 뭐지? 하면서 뭔가 등뒤에서 움직이길래 진짜 개놀람
와 총갖고 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호주에서 5년정도 살았는데 저런 대벌레는 그나마 위협적인 곤충이 아니라 낫죠 아직도 잊지못하는데 자다가 배쪽의 느낌이 이상해서 눈떠서 아래를 보았는데 제 머리크기의 거미가.. 씨발 몸이 그대로 굳어버림 아무짓도 못하고 그렇게 보고있는데 거미가 제얼굴쪽으로 그대로 올라와 지나갔었네요
아 존나무섭다
졸래 무섭스 !!
ㅁㅊ 또 호주야??
호주 바퀴벌레도 진짜 크더라
길거리 건물벽에 엄청 붙어 있던데 진짜 크다 ㅋㅋ
호주는 이세계네
브리즈번에서 저것도저건데 왕거미가(속도개빠름) 방안에들어오는바람에 밤샜던 기억이있음
다죽여서 시체옆에 누워 자면 위장이지
날개 퍼덕이는거 귀엽다 사마귀같네
호주에 사는 사람으로서 이 곤충을 본적이 없다는...
거미는 개많은데 ㅋㅋ
찌르려고 하지만 실제론 찌르지않음❤귀여워
벌레 손으로 잡는 사람들은 진짜 대단한거 같음 ㄷㄷㄷ
으~~~~사마귀 무서워하는 1인으로써..
귀절할것같음 으~~~~
헐...;; 저게 내얼굴에 붙어버리면 난 진짜 기절한다..
위협이 되지않는다=무섭고 징그럽지 않다고 한적없음
호주 10년 살지만 아직 본적이 없어 아쉽네요ㅎㅎ
위협적이 아니라니...크기자체가 위협...ㄷㄷㄷ
난 진짜 차라리 들개같은 짐승 만나면 완전 당당하게 맞서 싸울 거 같은데 저런 벌레들 만나는게 더 두렵다 소녀 처럼 비명지를 자신 있음..
마치 영화 미스트에 나오는 그 벌레같네요 안개속에서 ㅡ테지어 날아다니는 그 벌레말이에요.
사마귀 친척인줄 와! 대벌레라니 곧 서울에 저거 퍼지면? 와 이제 곤충이라면 진절머리난다ㅠ
ㄹㅇ호주 이민하는 사람인데 작은 벌레를 본 적이 없어
이게 지구에 존재하는 생물이라는게 놀랍다.....
스타쉽트루퍼스네요ㅋㅋㅋㅋㅋ
저거 구워먹으면 맛있어유~
(끓는 기름에 튀긴)맛은?😂😂😂😂😂
호주 너무 가고싶은데
저런 부분 때문에 두렵다
진심으로 소름끼친다...말벌도 무섭지만 저 벌레도 만만치 않네..ㅎㄷㄷ;;
영화 미스트보면 저런거 진짜 차원의 지옥에서 오던데. 으으..
벌레들이 싸이즈 커지는 경우는 산소가 풍부하면 커지지않음
아무리 위험한 곤충이 아니라도 갑자기 얼굴쪽으로 날아오면 쇼크사할 것 같은디..
호주는 대체...... 😱
옛날에 10살 때쯤 친구들이랑 나무 타다가 대벌레를 못 보고 나무를 타서 죽였는데 그 몸에서 나온 벌레 피와 사체가 팔에 붙어 있을 때의 그 징그러움은...😰
호주..뭐야 무서웡..😰
호주에 처음 갔을 때 모든게 다 커서 존나 놀랐지...ㅎㅎ
아아 호주 또 당신입니까...
이런 거 볼 때마다 한국에서 사는 게 다행이다 싶다.
난 군대 숙영 훈련때 a형텐트 치고 들어가서 LED켜는 순간 천창에 대벌레가 춤추고 있어서 바로 뛰쳐나옴
아니 무슨 갑각류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호주같은경우 특히 큰 벌레가 많은이유는 산소량아 다른 나라보다 더 많아서 그렇다는 썰이 있음
호주, 인도, 중국은 지구속에 존재하는 또다른 별개의 행성인듯
저건 천적이 뭐임..? 천적없어서 무한증식할거 같은 두려움...
잠자리 70cm 날아다니던 시절은 대체 더 어땠을까. 미스트 졸라 찍을 것 같은데. 습기 땜에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2미터짜리 지네가 오면 어우
짱 기엽따…
호주는 현존 지구상 가장 오래된 1억년 이상된 원시림이 있다. 따라서, 생물종이 가장 독특하고 오래된 것들이 많다.
아마존, 아프리카, 동남아 밀림 등은 대부분 신생대 이후에 기후변화로 형성된 신생밀림이다.
호주는 정말 지구상의 이세계 갔더라....난 일단 저것들 직접 목격하면 기절할 자신있다. 미국서 손바닥 만한 거미보고 바로 마시던 콜라 코로 다 뿜었었는데...으으으
생김새가 특이한 공작새.. 인줄 알았는데 벌레라니… 미친…
우리는 숨지 않는다.. 쩌뻐쩌뻐쩌뻐
우리집 정원에도 있음.
내가 본건 한 20센치 정도. 나무가지에 붙어 있으면 있는지 없는지 몰라요 ㅎㅎ
와 진짜 몬스터 유니버스 호주다..
호주 10년 살다왔는데 친구들이다 박쥐랑 벌레 저만치 크냐고 다 물어봄 ㅋㅋㅋ;;; 도시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나는 못봤는뎅;; 근데 시골가보면 뭐가 나와도 안이상할꺼같은 분위기이긴 함 ㅋㅋㅋㅋ;;
호주만가면 모든동물의 능력치가 상승되고 진화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