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몸 긍정주의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자기 자신과 타협해서 정신승리하는 것이군요.. 자기 자신만 그렇게 정신 승리하면 아무 의미가 없고 미친련 소리 들으니깐 그걸 자신과 환경이 비슷한 뚱뚱한 여자들에게 합리화 시키고 동조해 달라는 것이네요... 이왕 미친거 단체로 미치면 덜 쪽팔린다는 긍정적인 마인드였군요..ㅎㅎ
옛날에 신라에 화백제도가 있었죠 오늘날의 만장일치제도죠 극과 극은 서로 상통하기는 하나 전혀 다르기도하죠 원에서 처음과 끝은 붙어 있어 같아보이지만 정반대이기도 하죠 같은 평화란 말도 민주국가의 의미와 공산국가의 의미는 정반대죠 화백제도 북한의 투표제도와 같지만 정반대의 의미죠 말에도 잘한다 할때 정말 잘하는지 아니면 역설적으로 비꼬아 말하는지 구분할줄 알아야죠 페미니즘이 무언지 참 묘하게 느껴지네요 옳바른 구분을 보는 것이 혜안이죠 언니는 조금 독특한 유튜버같아요 헷갈릴듯 이해갈듯 정신 바짝 차리고 봐야될것 같아요 자칫하면 반대자들의 비난이 봇물터지지는 않을지ㅡㅡㅡ
물에 떠있는 백조는 물속에서 쉼없이 물질하는 발의 덕분이고, 불타는 초의 아름다움은 자신을 태우는 고통이 따르고... 자기 몸긍정주의는 오늘날 과도한 여성의 몸매 표준에 따르며, 고통받은 수많은 인간들에게 완충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맞다고 봅니다. 민주주의에서 자유와 평등이 조화롭게 상호작용할 때, 그 사회의 구성원이 행복해진다고 봅니다. 인간이 미적추구와 이를 컨트롤하는 자기몸긍정주의는 둘다 필요한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날 몸긍정주의가 필요할만큼의 사회로 변화된 배경에는 인간들간에 정보가 너무 원활해서 비교가 무한대로 된 사회, 그리고 미를 추구하는 인간의 심리를 이용하는 자본주의의 결합과 부추김 그런 것들에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는 많은 사람들의 문제점을 일정부분 해결하고자하는 자정운동의 하나라고 봅니다. 날씬하다고 건강과 반드시 일치하는 것도 아니고... 날씬한 사람들의 영양결핍과 많은 건강상 문제점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나친 아름다움 추구로 지나친 성형수술도 문제가 되고, 지나친 화장술로 불량화장품에 희생되기도 하고, 이에 따른 정신병적인 문제까지 나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한국사회가 그런 비교문화가 매우 발달된 사회라서 성형술도 발달한 사회라고 봅니다. 그 허세가 쩌는 사회이기도 하니까.. 가까운 등산만 가도 한국인은 히말라야 등반하는 사람들처럼 화려하고 고가의 등산장비 갖추고 바다낚시 가도 화려한 장비.. 이건 허세쩌는 한국사회의 단면이기도 하고요. 세계적 명풍시장중 고가를 유지하는 원동력을 지닌 나라이기도 하고... 이런 사회현상에 대한 자기중심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중심을 지키며 유지하지만, 적지 않은 사람의 수는 한편으로 정신병적으로 고통을 받는 것이기도 하고.. 미의 추구와 자기긍정주의는 둘다 균형을 이루며, 필요한 가치는 둘다 있다고 보고 싶군요.
극단적 미의 추구가 몸매 표준을 따른다고 성형술에 의존하고, 음식도 못먹는 것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때로는 거식증같은 정신병의 원인이라고도 하고... 때로는 과도한 성형술로 인해서 얼굴을 완전히 망쳐버린 수많은 사람들에게 자기만족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몸긍정주의는 덮어놓고 부정할 수는 없죠.. 미의 추구에 대한 사회적 강박증을 완화할 수 있는 도구라는 겁니다.
연아쌤은 어쩌면 그렇게 반듯하고 미인이시고 학식도 풍부하시고
팔방미인 👆😄
가끔 틀린말도 하세요...
@@BonsBeat 너 엄마 말씀 안듣지
페미니스트들은 대부분 레즈비언들이며 레즈들이 자신들의 모순을 교묘한 논리로 포장하여 기만하는 것이며 레즈들이 설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여성들 스스로 정화시켜야 할것임
'몸긍정' 이라 쓰고 '자기 관리 조자 못하는 저능아' 라고 읽는다.
최근들어 보기 시작한 영상이에요.
유익한 내용들로 구성된
좋은 방송입니다.
응원합니다!!
과분한 칭찬 감사드립니다. 오세라비작가님에게서 많이 배웁니다. 새로운 책도 대박나시기를 응원드립니다.
자기 몸을 사랑하자라고 할거면 관리해야 하는거 아니냐??? 비만은 질병인데 자기몸 관리해서 건강하게 만들어야지
옳은 말씀이예요 자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 몸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건데..
뭐든 지나치면 독이죠...건강의 적신호가 켜졌는데.. 자기 몸 긍정주의에 빠지는 건 긍정적으로 보는게 아닌듯...
절대적인건 없겠지만 이영상에서 모순을 찾을수 없다!
감사합니다^^\/
자기 몸 긍정주의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자기 자신과 타협해서 정신승리하는 것이군요..
자기 자신만 그렇게 정신 승리하면 아무 의미가 없고 미친련 소리 들으니깐 그걸 자신과 환경이 비슷한 뚱뚱한 여자들에게 합리화 시키고 동조해 달라는 것이네요...
이왕 미친거 단체로 미치면 덜 쪽팔린다는 긍정적인 마인드였군요..ㅎㅎ
몸긍정주의 하는 여자들 이혁재의 뱃살이 강다니엘의 복근 만큼 아름답다고 한다면 인정.
미련함과 긍정적임의 차이를 정확히 설명해주셨네요...감사용..ㅎ
좋은 내용입니다.. 잘 보고 감..^^
비만을 아름답다고 세뇌시키면 안되지 난 흡연으로 비난받는데 흡연 멋있는거라고 권장해줘 이것만 나쁜거라고 하지마...
논리적으로는 비만이 아름답다는것 보단 훨씬 이성적이잖아......
자기몸 긍정주의 좋은데, 남들한테 강요하지는 말자. 그리고 나도 뚱뚱하지만 뚱뚱하면 여기저기 조금씩 몸이 안좋아지는 건 사실이다. 건강하게 살자
감사해요~~~^^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쳐주셔서요
진짜 최고의 채널
진정한 자기몸 긍정주의라면 체중계를 부술게 아니라 그 위에서도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잘 듣고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100년전에 이미 다 지나간건데 우리나라는 이제 시작이네요 하지만 저는 날씬하든 뚱뚱하든 가리지않습니다
몸 긍정 운동은 허상입니다.
왜냐하면 "그럼 저 몸하고 바꿀래?"라고 했을때
그러겠다고 하는 여성을 못봤거든요
피오나도 결국에는 슈렉이랑 결혼해서 진흙탕에서 벌레 잡아먹고 삽니다.......
피오나는 한스왕자랑 결혼 할 수 없습니다....... 피오나가 아란델같은 왕국을 가졌다 해도 결국 왕국을 보고 간거지 피오나라는 그 사람 객체자체를 보고간게 아닙니다.......
정말 매력적이신 연아님.
조리있고 차분하게 어쩜 이렇게 말씀을 잘 하시는지...하시는 말씀마다 머리에 쏙쏙! 박힙니다. 목소리도...미소도...^^👍
우연히 본 연아씨 동영상/ 아직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는것 같습니다.추천 꾸욱~~~
내가 말하고 싶었던 주제!
잘난놈 제끼고,못난놈 보내고. 안경제비처럼 배신해서 .... 더 나은 입지를 차지하기위한 선동질 ㅋ 순진한 애들이 그거에 속아서 ㅋ
아무리봐도 저 운동은 자기몸 포기주의가 잘못된 방향으로 긍정화된것같다
옛날에 신라에 화백제도가 있었죠 오늘날의 만장일치제도죠
극과 극은 서로 상통하기는 하나 전혀 다르기도하죠
원에서 처음과 끝은 붙어 있어 같아보이지만 정반대이기도 하죠
같은 평화란 말도 민주국가의 의미와 공산국가의 의미는 정반대죠
화백제도 북한의 투표제도와 같지만 정반대의 의미죠
말에도 잘한다 할때
정말 잘하는지 아니면 역설적으로 비꼬아 말하는지 구분할줄 알아야죠
페미니즘이 무언지 참 묘하게 느껴지네요
옳바른 구분을 보는 것이 혜안이죠
언니는 조금 독특한 유튜버같아요
헷갈릴듯 이해갈듯 정신 바짝 차리고 봐야될것 같아요
자칫하면 반대자들의 비난이 봇물터지지는 않을지ㅡㅡㅡ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좋지만 자기 합리화는 아닌것 같아요 일단 건강하게 사랑하는 것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속이 후련합니다. ㅠㅠ
참좋은채널! 그리고 진짜 말씀잘하세요~~
자기몸 긍정하고 사랑하든 말든 상대남자는 혐오스럽게 여길수 있으니 사랑을 강요하진 맙시다
그러면서 한남뿔테안경 캐릭만들고 뱃살나온 아저씨 커피숍에서 지들끼리 모여 흉보고 키작은 남자, 찐따남 무시하던데 그건 뭘까??? 모순 아닌가?
미의 기준은 확실히 존재하네요!! 잘봤습니다^^
여자끼리도 못생긴친구와 같이다니려고 하지않습니다
못생긴 친구라도 다른 매력이 있음 저절로 사람들이 주변에 생기게 되어 있어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페미들이 못생긴 외모로 차별받는다는데 못생긴것 때문이 아닌 다른 문제가 있는거죠. 페미들은 그걸 모르는것 같아요.
사실 유럽의 조각상만 봐도, 근육질의 아름다운 몸매가 미의 기준이죠..
내 의견은 돼지들이 쳐먹는 유혹엔 넘어가고 살빼기는 고통스러우니 정신 줄 놓고 빼액 거리는 거라고 봄.
조금 일하고 많이 받아가려는 월급도둑처럼!!
잘못을 해놓고 죄는 않받으려는 죄인처럼!!
??? : 나도 못났으니 너도 못나져라 빼애액!
이게 바로 그 존재들 생각 한 줄 요약
와.. 저 사진을 보고 아름답다를 외치는건 '벌거숭이 임금님' 수준인데?;;
서양 플러스 사이즈여자 모델이나 과거 중세그림 여자들도 결국 보기좋게 좀 통통하면서 볼륨이있는 스타일이다. 패미나 도브광고 처럼 그냥 마구 뚱뚱한게 아니란거지. 결국 절대적 미의 기준과 범위가 존재하고 그범위내에서 정도의 차이가 있는것일 뿐.
물질원리? 불이믿음평등호 & 정신원리? 통일믿음반성호
목적은 평등믿음 사바하
성대모사 잘하시네요~~ 말씀하시는거랑
확 차이가 ㅋㅋㅋ
배리나 보고 밥. 탄수화물 거의 안 먹고 지내는데.
이것도 나름 갠찮네.
미의 기준은 분명 있는것
아름다움을 보면 보는이도 행복
그래서 이쁘면 용서가된다 하지 않던가
연아님은 마음도 몸도 기준 이상인듯 부럽땅
엇 ㅋㅋㅋ 참신하다 ㅎㅎㅎ
물에 떠있는 백조는 물속에서 쉼없이 물질하는 발의 덕분이고,
불타는 초의 아름다움은 자신을 태우는 고통이 따르고...
자기 몸긍정주의는 오늘날 과도한 여성의 몸매 표준에 따르며, 고통받은 수많은 인간들에게 완충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맞다고 봅니다.
민주주의에서 자유와 평등이 조화롭게 상호작용할 때, 그 사회의 구성원이 행복해진다고 봅니다.
인간이 미적추구와 이를 컨트롤하는 자기몸긍정주의는 둘다 필요한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날 몸긍정주의가 필요할만큼의 사회로 변화된 배경에는
인간들간에 정보가 너무 원활해서 비교가 무한대로 된 사회, 그리고 미를 추구하는 인간의 심리를 이용하는 자본주의의 결합과 부추김
그런 것들에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는 많은 사람들의 문제점을 일정부분 해결하고자하는 자정운동의 하나라고 봅니다.
날씬하다고 건강과 반드시 일치하는 것도 아니고... 날씬한 사람들의 영양결핍과 많은 건강상 문제점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나친 아름다움 추구로 지나친 성형수술도 문제가 되고, 지나친 화장술로 불량화장품에 희생되기도 하고,
이에 따른 정신병적인 문제까지 나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한국사회가 그런 비교문화가 매우 발달된 사회라서 성형술도 발달한 사회라고 봅니다.
그 허세가 쩌는 사회이기도 하니까..
가까운 등산만 가도 한국인은 히말라야 등반하는 사람들처럼 화려하고 고가의 등산장비 갖추고
바다낚시 가도 화려한 장비..
이건 허세쩌는 한국사회의 단면이기도 하고요.
세계적 명풍시장중 고가를 유지하는 원동력을 지닌 나라이기도 하고...
이런 사회현상에 대한 자기중심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중심을 지키며 유지하지만, 적지 않은 사람의 수는 한편으로 정신병적으로 고통을 받는 것이기도 하고..
미의 추구와 자기긍정주의는 둘다 균형을 이루며, 필요한 가치는 둘다 있다고 보고 싶군요.
극단적 미의 추구가
몸매 표준을 따른다고 성형술에 의존하고, 음식도 못먹는 것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때로는 거식증같은 정신병의 원인이라고도 하고...
때로는 과도한 성형술로 인해서 얼굴을 완전히 망쳐버린 수많은 사람들에게 자기만족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몸긍정주의는 덮어놓고 부정할 수는 없죠..
미의 추구에 대한 사회적 강박증을 완화할 수 있는 도구라는 겁니다.
멋진 영상이네요 세상 모든이가봤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이런 영상을 공중파에서 보고싶네요
제가 요즘 슈렉이 됬습니다. 옆의 사진 찍을 때가 작년 11월 65kg 였었는데. 지금 81kg 입니다. 다이어트 돌입 해야겠습니다. 고만좀 술먹어야지.. ㅎㅎㅎ
항상 그렇지만 이런 이야기를 전해 나르는 여기자들 역시 5년만 지나도 이뻐지더군요. 어딜손봤는 지.. 본인은 이뻐지려고 화장도 하고 얼굴도 가꾸면서 페미앞에서 이런 이야기를 컬럼을 쓰고.... 그걸 보면 서도 지지하는 그런 분들은 참...
뭐 지들 몸 지방으로 칠하면서 혹사시키는건 상관없는데 그걸 남자들이 싫어한다고 ㅈㄹ을 하니까 욕을 먹는거임
피오나는 그래도 공주인데 ㅡㅡ
몸긍정 운동 단어 알게되서 감사해요
와우 .몸 긍정 운동자체를 처음 접하네요 황당. 몸은 정신을 지배하고 정신은 몸을 지배한다 고로 적정 체중을 유지해라...여기서 팩트 라이언 연아는 김연아보다 아름답다...
비만은병임니다건강한몸과비만은다름니다 등산한번가보시고 스스로판단하세요,
배리나 말하는거네여
힐링되네요 사탄들이 보고 정화되길..
울산에서 140킬로는 족히 나가보이는 여자 본적 있음.. 불쌍하드라..
어이구......옛말에 똥물에도 파도가 있다고...알겠냐..이말의 의미를 ㅋㅋㅋ
오폐수 물도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흘러가고 ㅋㅋㅋ
연아처럼 날씬해야 몸도 정신도 건강하다 한국여자들은 본받자
40대 거짖말같아요.
누나 인스타좀 알려주세요..
개인인스타은 개인적 개정으로 비공개로 쓰고 있습니다. 라이온 퀸즈 인스타를 만들면 더 많이 소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논리갑~~!
강의내용이 너무 뻔해요. 다 알고 있는 얘기가 아닌가요?
그래서 루키즘을 옹호하고 계시는 건가요?
당신이 미인입니다.......여가부장관 가즈아..
남자도 아름다워져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