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목사 고린도후서강해07 : 구원의 은혜는 우리에게 사랑으로 사는 책임을 줍니다. 사랑으로 살아내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명예입니다.

남포교회원로 박영선목사
이 시대를 향한 위로의 메시지 박영선목사 그린도후서강해
[고후3:7-18]
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8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10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으로 말미암아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11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12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13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14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15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
16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린도후서 3:7-18은 복음이 율법을 넘어서는 더 큰 영광과 자유를 가져다준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신앙이 힘을 잃고 형식에 그치는 이유는 구원의 은혜가 주는 새로운 책임을 다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단지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에게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실제로 그 사랑을 삶으로 나타내야 하는 책임을 줍니다. 이 책임을 외면할 때 우리의 신앙은 최소한의 노력에 만족하며 멈춰버립니다.
성경은 우리가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점점 더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하도록 부르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신앙의 책임을 되새기며 영광에서 영광으로 나아가는 삶을 함께 나누어 보세요!”
1. 고린도후서 말씀 묵상
2. 복음의 영광과 자유
3. 신앙이 힘을 잃는 이유
4. 구원의 은혜와 책임
5. 신앙과 사랑의 실천
6. 율법과 복음의 차이
7.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
8. 하나님의 영광 바라보기
9. 영광에서 영광으로
10. 신앙의 열매 맺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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