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더 나쁜지는 잘 모르겠지만 중독성 자체는 담배가 술보다 더 강한 거 같아요 사회생활 하면서 주변을 보면 담배 자체를 일 년에 한두 번만 피우는 사람은 못 봤지만 술 같은 경우는 일 년에 한두 번 드시는 사람들은 자주 봤어요 저 같은 경우 담배는 아예 안 피워서 잘 모르겠지만 술 같은 경우 일 년에 한두 번 정도 겨우 먹거든요. (20대 30대 초반시절에는 술을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마셨던 거 같지만. 30대 중반 들어서도 일 년에 한두 번?)
뭐든 적당히 하고 주변을 배려하면... 각자 알아서 하는거죠... 골초영감하고 해외출장 와있는데 방도 좁은데 밖에서 담배피고 들어와서 콜록콜록콜록콜록.... 어디 안좋으세요? 천식 있어서 그래 영감님이라 입 가리고 얼굴 돌리고 그런것도 없고 그냥 콜록콜록콜록콜록 밖에 시끄럽다고 문 닫아놓고 그러면 순식간에 방안에 담배냄새 침냄새... 에혀... 거실 나와서 소파에서 잡니다...
담배 술 둘 중 뭐가 끊기 힘드냐 하는 것은 사회적 분위기도 중요하다고 봄니다 담배는 금지하는 구역이 점차 늘어나고 방송 언론 에서도 금연을 중요하고 담배 이야기는 금기시 합니다 사회적 인식으로 담배는 나쁘니까 끊는 것이 좋다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술의 경우는 방송에서 담배와는 다르게 주량이 얼마나 되세요 자랑 하듯이 말하고 술 이야기가 많이 나옴니다 사회적 인식으로 술은 어느 정도 마셔도 된다 분위기가 있습니다 인터넷,방송 등 에서 술도 담배 처럼 다룬다면 금주도 금연 처럼 중요하게 볼수 있다고 봄니다
@@SongSong-o4z만원으로 담배 며칠간 버틸수 있으면 담배 흡연량이 심각하다 볼 정도는 아닌듯. 04-19 제가 흡연 하면서 몸이 최절정으로 니코틴에 찌들었을땐 하루 두갑이 기본 이었을때도 있었음 거진 6MG 이상되는걸로 펴야 한갑으로 버틸수 있고 괜히 몸 생각 한다고 1MG 이딴거 샀다간 두갑 세갑씩 피워도 불만족감 스트레스 생기고 난리도 아니었죠 . 다들 건강하게 늙읍시다.
담배피시는 분들의 연기가 다른 사람들 한테 옮기는데 (특히) 후각이 발달이 되시는 분들 에겐 독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 담배가 다양하게 나오면서 다른 사람들의 후각이나 미각까지 영향을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침을 삼키면 분해가 된다고는 확신 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담배의 니코틴, 타르 말고도 100가지의 발암물질이 코속이나 입안에 들어가면 맵거나 따갑거나 뜨겁거나 이러한 현상을 겪은 사람도 있다는 점 입니다. 아마 다른분들도 겪어 보셨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술, 담배 끊은지 4년이 다 되어간다 / 가래와 침은 이제 온데간데없고 4년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양치질할 때 내 목 안에서(폐나 내장에서) 니코틴이 느껴진다 여전히 내 몸은 회복 중이라는 걸 느낀다 술, 담배, 커피 마시던 돈으로 쇼핑, 주식하는데 지금 벌써 큰돈이 되었다 아마 스무 살부터 그 돈을 아꼈더라면 훨씬 더 일찍 집을 사고 더 빨리 자리 잡았을지도 모르겠다
담배가 더 끊기 어렵다는 말이 지배적으로 많지만, 그건 알콜 중독까지는 안 가본 사람이 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에 담배에 대해서 들었을 때 담배 한 개비를 펴면 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안나지만 혈관이 대략 40분정도 쪼그라든다고 했었는데 하루에 한 갑펴면 하루종일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 상태가 되고 그러면 몸 상태도 뇌도 영향을 받을테니 담배를 핀다는 말은 내가 중독이라고 인지하든 안하든 그냥 중독 상태라는 얘기일거다. 반면에 알콜 중독은 술을 20년을 마셔도 중독까지 시간이 필요하고 중독이 안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담배가 더 어렵다고 얘기하는 것이다. 동일 비교를 해보자. 술을 담배 피듯이 매일 5ml씩 10잔에서 20잔 먹으면 같은 기간 동안 어떤게 더 안좋을까? 당연히 술 일거다. 내가 볼때 둘 다 중독 상태라면 끊는 건 술이 훨씬 어렵다고 본다
@@00olion 중독이 아니어도 몸에 미치는 해가 없는게 아니라서 몸에 미치는 해가 어떤게 더 크냐 토론하는거 아니냐고요? 토론이 누가 이기고 지고를 판가름 내자고 하는건 아니잖아요. 서로가 얘기하는 나름의 논리를 듣고 논리가 맞으면 그거 대로의 의미가 있는거지. 중독이 되어야만 술이고 담배고 해가 됩니까? 무슨 말 같지 않은 소리임?
한국인들 사이에서 제 온전한 정신 건강을 지켜내기 위하여 제 신체 건강을 희생하여 음주와 흡연을 모두 하겠습니다. 물론 규칙적인 건강과 운동으로 음주와 흡연이 가능한 신체 조건을 유지 중이며, 매년 건강 검진으로 계속 음주와 흡연이 가능한지 점검 중이죠. 사실 음주와 흡연은 제 건강한 신체를 낭비하는 행위가 분명합니다. 그러나 세상 살면서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사치스러운 행위를 그만 둘 생각이 전혀 없답니다. 낄낄낄~
술은 솔직히 진짜 어지간히 짧은 주기로 숙취도 못버틸정도로 들이부으면서 마시는거 아니면 알코올 중독 생길정도까지 가는게 쉽지 않은데 담배는 일단 시작하면 중독 안되는게 쉽지 않음... 맥주나 소주, 와인, 위스키 등의 술을 먹는다고 사람 자체에 프레임이 씌워지진 않지만 담배 피우는 사람한텐 어느정도의 질나쁜 프레임이 씌워지는 사회적 통념도 있고... 현시점에 둘다 소비하고 있는 내 기준에 하나를 완전히 끊는다면 담배를 끊는게 더 어려우면서 인생 전반에 긍정적으로 다가올듯함
@@Maseemaro 담배 아예 안맞는 사람들도 종종 있는듯? 제 주변에서도 궁금해서 시도했다가 그냥 금방 접었던 사람도 있고, 아예 담배냄새 자체를 극혐해서 피하던 사람도 있어서 그런 분들은 억지로 계속 접하는거 아닌 이상은 괜찮은거 같음... 전 궁금해서 액상 전담 입문했다가 몇년째 쓰는 중이라
담배는 기본 한갑 어떤 날은 2~3갑씩 13년 피다가 지금 끊은지 7년됐는데 별 생각이 안듬 술도 사람들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6일씩 마시다가 그것도 기본 소주 2~3병 군데 나이들고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가고 지금은 사람들과 안 어울려도 되는 직업을 가지다보니 한 3~4년동안 한달에 한번 그것도 맥주 2캔 먹을까말까..소주는 언제 먹었는지 기억도 안남 그거보면서 개인 의지가 젤 중요하지만 주변 환경도 중요함을 느낌
담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하고 싶은 말이 (술은 안마셔서 할 말이 없고) 담배 끊는다고 액상형 전자담배로 간다? 절대 안 됨 물론 일반 연초보단 훨씬 안전하고 괜찮은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잘 생각해야 봐야 할 게 오히려 증기라는 이유로 냄새도 안 배니 집에서도 그냥 쉽게 피고 항상 손에 잡고 피게 돼서 오히려 흡연량이 증가하게 됨 금연을 원하면 흡연량을 줄여주는 방향으로 가야지 안전하다고 그걸로 바꾸면 제로 콜라가 칼로리 없다고 매일 물처럼 마시게 되듯 액상 전담은 흡연량이 증가돼서 오히려 더 쉽게 니코틴 중독에 빠짐 진짜 금연을 생각 중이면 그냥 한번에 딱 끊어버리는게 가장 좋고 아니면 그냥 흡연량을 줄여보고 싶다 그러면 파이프 담배나 시가 같은 담배를 해보는걸 추천함 이 둘은 한번 태우려면 최소 1시간의 시간적 여유와 공간이 필요하기에 마음대로 못한다는 제약이 있고 그렇다 보니 특별히 쉬는 날이나 휴식을 가질 때만 피우게 되고 그러면 많아 봐야 일주일에 한 번 적으면 한 달에 한 번 정도로 흡연을 하게 돼서 흡연량 조절에 좋고 쉬는 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취미 느낌으로 접근이 되어서 흡연량을 줄이고 싶은 흡연자 라면 추천함 물론 파이프나 시가로 바꿀 땐 절대 연초는 입에 댈 생각을 하면 안 됨 이것도 했는데 안되는 사람도 분명 존재는 하겠지만 그러면 그냥 건강 안좋게 일찍 죽는거 감안하고 그냥 피던가 확 끊던가 해야지 술이든 담배든 과하지 않게 즐기는 법을 익히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한다
둘다 끊기 쉬움. 본인 둘다 끊고 있음. 담배는 10년피다 결혼하면서 끊음. 현재까지 유일하게 와이프랑 한 약속중이 지키고 있는거. 술은 통풍때문에 안마시고 있는데 그냥 그럼. 제일 힘든건 탄수화물 끊는거 아닐까 싶음. 그러면 또 술 안좋아하는거 아니냐 그럴텐데ㅋㅋ 대학교때 술 365일중이 360일 마셨고 친구랑 둘이 마셔도 13-14병씩 마셨었음.
건강을 따진다면 담배가 더 나쁜 거 같다. 일단 간은 회복이 되지만, 폐는 회복이 안 됨. 간접음주는 없지만, 간접흡연은 있음. 사회적 해악을 따지면 단연코 술이 더 나쁜 거 같다. 주취폭력, 음주운전 등... 술보다 담배가 더 사회적 해악을 끼치는 건 담배 쓰레기랑 산불 정도?
둘다 좋은 건 아니지만 술이 더 나쁘죠. 주량넘는 술먹고 이성잃고 개돼서 물건 부수거나 타인에게 폭력사건 일으키는 사건들 숱합니다. 담배 문뒤에 갑자기 이성잃고 주먹 휘두른 흡연자 사례는 거의 못봄. 담배 문다고 시비걸려서 싸우면 싸웠지..둘다 본인의 건강에 이득되진 않으나 타인에 관해서 담배의 해악은 간접흡연으로 피해를 주는 수준인데 술은 사고나 폭력을 부르는 경우가 너무 많음. 음주운전이 흡연운전보다 위험하고 법적으르 제재를 가하는 이유임.
저는 술이 훨씬 더 나쁘다고 생각함. 담배는 그래도 상대방에게 폭력을 끼치는 경우는 없는데 술에 취하면 광기에 가득차서 상대방이나 민간인을 폭력하고 심한 경우에 범죄나 음주 운전 등으로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경우들이 많음.. 담배는 그래도 기껏해야 연기 정도지.. 살인을 하거나 폭력을 행사하진 않으니까..
@@noonting999 흡연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보다 음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크다고요? 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진짜라고 한들 술로 인한 경제 활성화 효과가 비교도 못할정도로 훨신 더 큽니다 담배같은 경우엔 세금을 많이 떼가서 한갑에 몇백원밖에 안남지만 술은 마진이 엄청나게 남고 뭣보다 담배는 세금을 그렇게 때가도 흡연자들 병원비 대주는데도 벅찰정도라 오히려 담배가 경제적 효과가 아예 없는 수준입니다 담배 때문에 이득보는건 담배회사 말고는 없어요
안녕하세요 장홍제입니다. 처음 해보는 민감한(?)주제여서 재밌었습니다! 모두 술담배 적당히 즐기는 건강한 한 해 되세요❤
장홍제 대전 동산중학교 동창인데 ㅎㅎ 진짜 옛날부터 장홍제 엉뚱하긴 했음 ㅎㅎ
교수님 뽀야시네요 파운데이션의 화학 부탁드립니다
제발제발 많이 나와서 탄고기는 먹어도된다고 더더말해주세요ㅜㅜ 제가 몇년전부터 탄고기로 암걸릴려면 한트럭을 먹어야한다고 얘기하고다는데 듣는사람들은 그래도~ 이러고 넘어감ㅜㅜ...
솔직히 그냥탄고기는 맛도없긴하지만 살짝 그을린고기는 그자체로 풍미가있거든요...ㅜㅜ
교수님 방송 나오는거 많이 봤는데..천재이신듯합니다.
@@ginseng-c8h 바보들과 대화는 무의미 합니다..적당히 무시하세요
술을 끊을 생각이 없다는 말에서 신뢰도 상승.
두 분 조합 너무 좋아요~! 자주자주 계속 되길 ❤
술은 금지가 불가능해서 손을 못대는거.
당장 마트에서 파는 음식들로도 집에서 쉽게 술을 만들 수 있음.
역시 약물과 화학은 맞닿아있어서인지 두 분 대화가 너무 잘 어울리네용
오 새로운주제 좋아요!! 이런 내용도 많이 다뤄주세요 늘 잼나게 보고있습니다😊
뭐가 더 나쁜지는 잘 모르겠지만 중독성 자체는 담배가 술보다 더 강한 거 같아요
사회생활 하면서 주변을 보면 담배 자체를 일 년에 한두 번만 피우는 사람은 못 봤지만 술 같은 경우는 일 년에 한두 번 드시는 사람들은 자주 봤어요
저 같은 경우 담배는 아예 안 피워서 잘 모르겠지만 술 같은 경우 일 년에 한두 번 정도 겨우 먹거든요.
(20대 30대 초반시절에는 술을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마셨던 거 같지만. 30대 중반 들어서도 일 년에 한두 번?)
그건 아직 중독이 안되서 그래요. 둘다 중독이된후로 따지면 저는 알콜이 니코틴 쌉바른다고 봅니다ㅋㅋ
알콜이 의존 되기가 담배보단 어렵지만 알콜장애에 걸리면 비교가 안된답니다...
담배는 끊었지만 술은 못 끊고 간경변에 걸리고 지금도 고통받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말씀 드립니다
일년에 한두번 술 먹는 사람이면 술을 싫어하거나 안먹는 사람이지. 비교를 할걸해야.
알콜중독 걸리면 엄청다들 힘들어하세요 담배보다 ;;
담배 12년간 피우다 끊은지 8년 되어가는데
일년에 한두번 동창들 만날 때나 태웁니다
그 외에는 담배 생각 일절 안나구요
뭐든 적당히 하고 주변을 배려하면...
각자 알아서 하는거죠...
골초영감하고 해외출장 와있는데
방도 좁은데 밖에서 담배피고 들어와서
콜록콜록콜록콜록....
어디 안좋으세요?
천식 있어서 그래
영감님이라 입 가리고 얼굴 돌리고 그런것도 없고 그냥
콜록콜록콜록콜록
밖에 시끄럽다고 문 닫아놓고 그러면
순식간에 방안에 담배냄새 침냄새...
에혀... 거실 나와서 소파에서 잡니다...
그냥 술이고 담배고 피해끼치고 조절 못하는게 문제
우열을 가려 뭐하겠습니까
그냥 자신들의 행위가 다신에게, 주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나 확인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삼년전쯤 금연지정병원에서 무료로 챔픽스 처방받고 한번에 끊음. 주변에 추천했는데 다들 약으로 끊는건 진짜 끊는게 아니라며 싫다고 함. 왜그러는지 모르겠음.
담배가 맛이 없어지고 담배를 피고싶다는 생각이 사라짐. 어렵지 않게 끊었음.
처방받고 1년 금연했다가 친구따라 다시펴버렸네요 😂😂😂ㅋ
챔픽스 복용중에 악몽을 너무 많이 꾸고
잠도 잘 안오고 두통이 너무 심했어서
다시 복용하기가 무섭네요 ..
대단하십니다
25년 하루2갑흡연자임 챔픽스는 퇴출된거 같고(뭔가 이물질같은게 유출됐다던가?) 비슷한성분인 탑픽스 먹으면서 금연 34일차임 약으로 끊건 뭘로 끊건 끊으면 장땡이지 무슨 담배하고 자존심싸움하는지 ㅋ
그렇게 이상한 똥고집부리면서 가오잡으니깐 담배를 못끊지😂
걍 계속 피고싶어서 핑계대는 것임
난 약먹어도 맛있던데 ㅠ
담배는 참은지 8개월이 지났지만, 술은 참기가 어려워 마시고 있음ㅎ 일주일에 맥주 한두캔은 마셔야 사는 느낌ㅎ
일주일에 한두캔은 보약이죠!ㅋ
정말 궁금했던 부분을 긁어주셔서 감사하게 담배피면서 보고있어요 ❤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들이 만나고 있다.. 세계관이 점점 웅장해진다
이낙준 장홍제라고...?ㄷㄷㄷㄷㄷㄷㄷㄷ
와 조합봐 감사합니다
아 너무 재밌어요 두 분 자주 모셔주세요~~! 김준상 아나운서님두
술은 적당히 조절하면서 즐길 수 있지만 담배는 적당히 조절하는 게 안 되는 게 클듯...
오..? 두 채널 다 재밌게 보고 의학의역사나 연금술 역사 같은 컨텐츠로 유사한걸 다룰 때도 있다 생각 했는데 잘 보고 가요
오 숙취해소 꿀팁 🤣
재밌네요
담배는 5년차 끈었는데 이게 술 맛있는 안주 이거 진짜 못참겠네요 일주일 한번정도 마셔요
둘 다 끊은 사람으로
느끼;는건 술이 백배 이상 어렵습니다
뇌에는 술이 더 안 좋고, 몸에는 담배가 더 안 좋지 않을까? 사람마다 발병하는 유전자 요인이 다르니 어떤게 더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남에게 피해를 덜 주는건 그나마 술이 아니지 않을까 싶다
술에 관련된 범죄들이 얼마나 많은질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나..?
@@Jin-q8i 몸에 대해서 토론하고 있는데 논점을 벗어나서 범죄를 얘기하면..이건 뭐하자는 얘긴가? ㅋ 어이가 없네.. 남에게 피해를 주는게 간접 흡연 얘긴데 논점을 벗어나서 얘기하는 수준이 2찍인데 말 섞어 봐야 입 아프지
@@kyumsangishard부정적이고 매사 정치적으로 호도하는게 1찍답네
@@kyumsangishard '남에게 피해를 준다'의 관점에서 얘기하고 있는데 혹시 지능에 문제있음..?
실제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은 담배보다 술이 훨씬 높아요
담배 술 둘 중 뭐가 끊기 힘드냐 하는 것은 사회적 분위기도 중요하다고 봄니다
담배는 금지하는 구역이 점차 늘어나고 방송 언론 에서도 금연을 중요하고 담배 이야기는 금기시 합니다
사회적 인식으로 담배는 나쁘니까 끊는 것이 좋다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술의 경우는 방송에서 담배와는 다르게 주량이 얼마나 되세요 자랑 하듯이 말하고 술 이야기가 많이 나옴니다
사회적 인식으로 술은 어느 정도 마셔도 된다 분위기가 있습니다
인터넷,방송 등 에서 술도 담배 처럼 다룬다면 금주도 금연 처럼 중요하게 볼수 있다고 봄니다
요즘에는 술관련 방송도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도 많아요. 나혼산같은 프로도 음주조장 방송이라며 질타도 많이 받구요. 전 술 싫어하기도 하고 몸에서 안받아서 안마시지만 음주관련 사건사고들 보면 어느정도 금주정책도 필요하다 봅니다.
담배 개싫어,,, 길빵에 침뱉에 쓰레기버리고 간접흡연 남의 폐까지 썩게함 냄새뱀 흡연금지나 여기저기서 핌 구석에서 피는 사람이없음 술은 음주운전이나 여러 큰문제로 이어지기 때문에 횟수나 마시는 양을 절제 못할거면 안마셔야함 둘다 좋은건 절대아닌데 담배혐오자이자 비흡연자지만 술안좋은건 진짜 인정함
$담배 는 힘들어
술은 지금은 안마심
사는데 짜증ㆍ불면증ㆍ😢😢
술 담배를 끊는 방법중 하나는 사회 분위기 부터 바꿔야 합니다.
술 잘 마시면 좀더 인정받고 주변지인 관계에 의해서 흡연하고 이러한 인간관계 형성에 있어서 마지못해 시작하는게 문제
술을 너무나도 즐기고 싶은데 남들처럼... 그놈의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분해가 안 되서 고통만 생김...
알콜이 담배보다 끊기 어렵다. 그래서 안끊을것이다.
술과 담배를 다 끊었지만 담배보다 술을 끊은게 더 좋습니다. 일단 내 시간이 늘어나는거같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집니다...
비용적으로도 술은 안주도 있고 고급술도 있기때문에 지갑 두께 측면에서도 좋습니다 ㅎㅎ 담배는 비싸봤자 만원에 몇일 쓸수있으니까요
@@SongSong-o4z만원으로 담배 며칠간 버틸수 있으면 담배 흡연량이 심각하다 볼 정도는 아닌듯.
04-19 제가 흡연 하면서 몸이 최절정으로 니코틴에 찌들었을땐 하루 두갑이 기본 이었을때도 있었음 거진 6MG 이상되는걸로 펴야 한갑으로 버틸수 있고 괜히 몸 생각 한다고 1MG 이딴거 샀다간 두갑 세갑씩 피워도 불만족감 스트레스 생기고 난리도 아니었죠 .
다들 건강하게 늙읍시다.
그건 케바케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른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는 무조건 1순위
술은 알코올중독땜에 입원도 하고 해서 끊은지 4달 정도 됐는데 담배는 진짜 못끊겠네요 ..
아니 썸넬 땜에 들어왔네
대체 제임스 롤프가 왜 나오냨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 끊는게 천만배 어렵다
비누 섭취 권유하는거 엄청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피시는 분들의 연기가 다른 사람들 한테 옮기는데 (특히) 후각이 발달이 되시는 분들 에겐 독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 담배가 다양하게 나오면서 다른 사람들의 후각이나 미각까지 영향을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침을 삼키면 분해가 된다고는 확신 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담배의 니코틴, 타르 말고도 100가지의 발암물질이 코속이나 입안에 들어가면 맵거나 따갑거나 뜨겁거나 이러한 현상을 겪은 사람도 있다는 점 입니다. 아마 다른분들도 겪어 보셨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술, 담배 끊은지 4년이 다 되어간다 / 가래와 침은 이제 온데간데없고
4년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양치질할 때 내 목 안에서(폐나 내장에서) 니코틴이 느껴진다
여전히 내 몸은 회복 중이라는 걸 느낀다
술, 담배, 커피 마시던 돈으로 쇼핑, 주식하는데 지금 벌써 큰돈이 되었다
아마 스무 살부터 그 돈을 아꼈더라면 훨씬 더 일찍 집을 사고 더 빨리 자리 잡았을지도 모르겠다
술담배 끊은지 4년이 되었는데 얼마나 큰돈이 되었습니까 ㅋ 술담배커피 끊으시고 투자중독이실까요
ㅁㅊ.. 알코올이 담배보다 끊기 힘든거면 얼마나 힘든거임 ? ㅠㅠ 술 안먹어서 다행이다
우리나라 음식은 소주 반주할 음식이 넘나 많아 담배보다 끊기힘듬
배고프면 더그래 인간이 어쩔수없나봐
역시 술에 존니 관대한 대한민국 의식수준.술먹고 강간해도 심신미약이니ㅎ 금주령만 내려도 폭행 강간 살인 음주운전 사망사고 80프로는 사라진다
썸넬부터 게스트까지 딴채널인줄알았네 ㅋㅋ
담배가 더 끊기 어렵다는 말이 지배적으로 많지만, 그건 알콜 중독까지는 안 가본 사람이 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에 담배에 대해서 들었을 때 담배 한 개비를 펴면 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안나지만 혈관이 대략 40분정도 쪼그라든다고 했었는데 하루에 한 갑펴면 하루종일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 상태가 되고 그러면 몸 상태도 뇌도 영향을 받을테니 담배를 핀다는 말은 내가 중독이라고 인지하든 안하든 그냥 중독 상태라는 얘기일거다. 반면에 알콜 중독은 술을 20년을 마셔도 중독까지 시간이 필요하고 중독이 안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담배가 더 어렵다고 얘기하는 것이다. 동일 비교를 해보자. 술을 담배 피듯이 매일 5ml씩 10잔에서 20잔 먹으면 같은 기간 동안 어떤게 더 안좋을까? 당연히 술 일거다. 내가 볼때 둘 다 중독 상태라면 끊는 건 술이 훨씬 어렵다고 본다
정의에 따라 다르겠죠
말씀하신대로 마시면 의존증이구요 ㅋㅋ
완전히 비과학적 비논리적 비교 방법이네
그렇게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코올 중독이 아니라고 봐야하는데 이 토론이 의미가 있음?
@@00olion 중독이 아니어도 몸에 미치는 해가 없는게 아니라서 몸에 미치는 해가 어떤게 더 크냐 토론하는거 아니냐고요? 토론이 누가 이기고 지고를 판가름 내자고 하는건 아니잖아요. 서로가 얘기하는 나름의 논리를 듣고 논리가 맞으면 그거 대로의 의미가 있는거지. 중독이 되어야만 술이고 담배고 해가 됩니까? 무슨 말 같지 않은 소리임?
@kyumsangishard 썸네일에 뭐가 더 끊기 어렵냐는 주제를 보고 한 말인데요? 그리고 피기 시작하면 끊기 어려운 담배랑 중독까지 가기 어려운 술이랑은 비교 자체가 힘든 거 아닌가?
난 둘 다 안한다. 제로펩시 먹어라
어느 나라였지? 자국민들 담배 술 확 줄여서 세금 안 나오니까 급하게 세금 억지로 부과 할 거 없나 회의하던데 ㅋㅋㅋ 근데 준상님 어떻게 점점 갈수록 눈이 더 초롱초롱해져요? 아무리 조명이 많고 밝아도 와... 주인공 눈
담배는 애당초 안펴서 술 마신다고 땡기진 않는데 오히려 담배냄새남 짜증남
술이 중독되긴 담배보다는 힘들지만 한번 중독되면 절대 못끊는다더라
비누도 넣고 2번 반복하는거 웃김ㅋㅋㅋㅋㅋㅋㅋ
홍제님 안경 벗고 오셨넹
접근성은 담배>술
중독성의 깊이 담배
술좋아하는 사람은 담배가 더 나쁜넘이고
담배 좋아하는사람은 술이 더 나쁜넘이지 둘다 좋아하면 둘다 좋은넘 둘다 시러하면 둘다 나쁜넘 ㅋㅋㅋㅋㅋㅋ
경험상 비교도 안되게 술끊기가 더 힘들어요. 알콜은 사실상 마약하고 동급이라고 봐야 합니다.
전 술은 절대 안마십니다 아버지가 개그지꼴로 가족휘젓는걸 보며자랐거든요
둘다 악이지만 차악을 선택하겠습니다
차라리 담배를 선택하겠습니다
16:53 청주랑 약주는 다릅니다. 그리고 약주는 약산선생이 처음 마셨다 해서 약주 입니다. 약초 약 자가 아닙니다
패널 조합 좋네요
진행자님 눈빛 ㅋㅋㅋㅋㅋㅋ
담배 금연초반이후에는 5분만 참으면됨
술은 하루죙일 머리에 빙빙.. 음식과 관련도 커서, 더 힘든듯..
관상학적접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들 사이에서 제 온전한 정신 건강을 지켜내기 위하여 제 신체 건강을 희생하여 음주와 흡연을 모두 하겠습니다.
물론 규칙적인 건강과 운동으로 음주와 흡연이 가능한 신체 조건을 유지 중이며, 매년 건강 검진으로 계속 음주와 흡연이 가능한지 점검 중이죠.
사실 음주와 흡연은 제 건강한 신체를 낭비하는 행위가 분명합니다.
그러나 세상 살면서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사치스러운 행위를 그만 둘 생각이 전혀 없답니다. 낄낄낄~
술을 끊으시길
술은 뇌를 망가트림 🧠
술이 더 안좋죠
술,담배,1급 발암물질 이라는데...좋을게 없죠.
술...담배는 끊음..체력소모가 너무 많아요..
썸넬에 왜 홍진경님이 있는건가요
술. 알잖아요. 예전에 쌍둥이 다큐
헐 중증뢰상센터 작가님이 직접 오시다니 ㅋㅋㅋㅋ
08:35 탄 고기
술은 솔직히 진짜 어지간히 짧은 주기로 숙취도 못버틸정도로 들이부으면서 마시는거 아니면 알코올 중독 생길정도까지 가는게 쉽지 않은데 담배는 일단 시작하면 중독 안되는게 쉽지 않음... 맥주나 소주, 와인, 위스키 등의 술을 먹는다고 사람 자체에 프레임이 씌워지진 않지만 담배 피우는 사람한텐 어느정도의 질나쁜 프레임이 씌워지는 사회적 통념도 있고... 현시점에 둘다 소비하고 있는 내 기준에 하나를 완전히 끊는다면 담배를 끊는게 더 어려우면서 인생 전반에 긍정적으로 다가올듯함
궁금해서 연초나 말아피는 거나 전담이나 다 맛은 봐보았지만 담배는 손이 안가던..
@@Maseemaro 담배 아예 안맞는 사람들도 종종 있는듯? 제 주변에서도 궁금해서 시도했다가 그냥 금방 접었던 사람도 있고, 아예 담배냄새 자체를 극혐해서 피하던 사람도 있어서 그런 분들은 억지로 계속 접하는거 아닌 이상은 괜찮은거 같음... 전 궁금해서 액상 전담 입문했다가 몇년째 쓰는 중이라
@@xkwhd123 목만 아프고 맛없어여 ㅜㅜ
차라리 말아피는 게 젤 깔끔
전담류는 너무 느낌도 이상함..
담배는 기본 한갑 어떤 날은 2~3갑씩 13년 피다가 지금 끊은지 7년됐는데 별 생각이 안듬 술도 사람들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6일씩 마시다가 그것도 기본 소주 2~3병 군데 나이들고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가고 지금은 사람들과 안 어울려도 되는 직업을 가지다보니 한 3~4년동안 한달에 한번 그것도 맥주 2캔 먹을까말까..소주는 언제 먹었는지 기억도 안남 그거보면서 개인 의지가 젤 중요하지만 주변 환경도 중요함을 느낌
@@김상중-b5f 전 그 한달에 한번도 아예 끊어버렸습니다.
술은 모르겠고 매운거먹고 죽을거 같은데 담배피면 매운맛 사라진다는
술은 2차 피해 생각안하면 혼자 죽지만 담배는 타인을 살인해서 더 위험함
술과 담배는 즐기면 즐길수록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그보다도 입에서 풍기는 똥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거죠
1901일째 금연중
💙 *재앙과 근심과 분쟁과 원망과 까닭없는 상처와 붉은 눈이 누구에게 있느냐?*
🧡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
술과 담배를 한다 = 암걸린다 둘다안해도 스트레스받는다 = 암걸림. 하나 안하나 암걸려뒤지는건 같습니다..
일상이 달라요. 몸 컨디션이 좋아집니다. 행복도가 높아집니다. 흡연,음주시 몸안의 염증이 많아져서 피곤하고 몸이 고통스럽습니다.
저기 감옥에 있는 0010 십석열에게 한번 물어봐라..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
술 담배 다 끊었어도. 당을 못끊는
담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하고 싶은 말이 (술은 안마셔서 할 말이 없고)
담배 끊는다고 액상형 전자담배로 간다? 절대 안 됨
물론 일반 연초보단 훨씬 안전하고 괜찮은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잘 생각해야 봐야 할 게
오히려 증기라는 이유로 냄새도 안 배니 집에서도 그냥 쉽게 피고 항상 손에 잡고 피게 돼서 오히려 흡연량이 증가하게 됨
금연을 원하면 흡연량을 줄여주는 방향으로 가야지 안전하다고 그걸로 바꾸면 제로 콜라가 칼로리 없다고 매일 물처럼 마시게 되듯
액상 전담은 흡연량이 증가돼서 오히려 더 쉽게 니코틴 중독에 빠짐
진짜 금연을 생각 중이면 그냥 한번에 딱 끊어버리는게 가장 좋고
아니면 그냥 흡연량을 줄여보고 싶다 그러면 파이프 담배나 시가 같은 담배를 해보는걸 추천함
이 둘은 한번 태우려면 최소 1시간의 시간적 여유와 공간이 필요하기에 마음대로 못한다는 제약이 있고
그렇다 보니 특별히 쉬는 날이나 휴식을 가질 때만 피우게 되고
그러면 많아 봐야 일주일에 한 번 적으면 한 달에 한 번 정도로 흡연을 하게 돼서 흡연량 조절에 좋고
쉬는 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취미 느낌으로 접근이 되어서 흡연량을 줄이고 싶은 흡연자 라면 추천함
물론 파이프나 시가로 바꿀 땐 절대 연초는 입에 댈 생각을 하면 안 됨
이것도 했는데 안되는 사람도 분명 존재는 하겠지만 그러면 그냥 건강 안좋게 일찍 죽는거 감안하고 그냥 피던가
확 끊던가 해야지
술이든 담배든 과하지 않게 즐기는 법을 익히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한다
술을 경찰서에서 판다고? 술 종류가 얼마나 되는 지 알고하는 얘긴가? 경찰서가 이마트정도로 커야되겠네.
댓글에 술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담배는 안주는 것처럼 얘기하는 애들이 있네ㅋㅋ
근데 일상에선 흡연자 니들이 제일 민폐야
술이든 담배든 끊을거면 애초에 시작안하는게 좋음 괜히 입댓다가 스트레스 받으면서 끊을바에
냄새 때문에 안먹었는데.. 비누맛이 난다고?
의사들은 일반적인 얘기를 많이 하던데
화학자는 정도나 속성을 통달한듯 얘기를 하네
평소 다루는 분야나 관심 분야에 따라 다르겟지만
둘다 끊기 쉬움. 본인 둘다 끊고 있음. 담배는 10년피다 결혼하면서 끊음. 현재까지 유일하게 와이프랑 한 약속중이 지키고 있는거. 술은 통풍때문에 안마시고 있는데 그냥 그럼. 제일 힘든건 탄수화물 끊는거 아닐까 싶음. 그러면 또 술 안좋아하는거 아니냐 그럴텐데ㅋㅋ 대학교때 술 365일중이 360일 마셨고 친구랑 둘이 마셔도 13-14병씩 마셨었음.
술을 쳐먹고 범죄를 저지르면 가중처벌을 해야지
근데 왜 30분이징? 10분토론인데
건강을 따진다면 담배가 더 나쁜 거 같다.
일단 간은 회복이 되지만, 폐는 회복이 안 됨.
간접음주는 없지만, 간접흡연은 있음.
사회적 해악을 따지면 단연코 술이 더 나쁜 거 같다. 주취폭력, 음주운전 등...
술보다 담배가 더 사회적 해악을 끼치는 건 담배 쓰레기랑 산불 정도?
폐 회복 된다고 발표 되었습니다. ~
담배냄새때문에 더 해악이야
둘 다 해본 사람으로써 담배 ㅈ밥임
난 군대때 끊음.
근데 예비군 5년차인, 직장인 2년차인 난 요즘 술 늘음
둘다 좋은 건 아니지만 술이 더 나쁘죠. 주량넘는 술먹고 이성잃고 개돼서 물건 부수거나 타인에게 폭력사건 일으키는 사건들 숱합니다. 담배 문뒤에 갑자기 이성잃고 주먹 휘두른 흡연자 사례는 거의 못봄. 담배 문다고 시비걸려서 싸우면 싸웠지..둘다 본인의 건강에 이득되진 않으나 타인에 관해서 담배의 해악은 간접흡연으로 피해를 주는 수준인데 술은 사고나 폭력을 부르는 경우가 너무 많음. 음주운전이 흡연운전보다 위험하고 법적으르 제재를 가하는 이유임.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가운데 있으신분 예라는말을 너무 많이하시는거 같아여
술이 더 나쁨 사회적비용도 많이 들고 술로 인한 문제도 더 많이 발생함
사회적으로 안좋은건 술
개인적으로 안좋은건 담배
술보다 담배냄새 짱난다는분들 계시는데 술마시고 꼬장피우는사람보다 백배나음
술 나쁜건 잘 알면서 담배가 간접흡연으로 애어른 할거없이 전국민 죽여가고있는건 모름?ㅋㅋㅋㅋㅋㅋ
술이 더 나쁨 술마시고 남에게 피해를 심하게 주잖어
참.. 다큰 어른들이 그거 참는게 뭐가 어렵다고.. 좋밥들 진짜 ㅋㅋㅋㅋ
남녀노소 술취한것들은 제어가안됨. 주폭,성범죄,음주운전
군대가서 담배배운 1人 ㅅㅂ ㅋㅋㅋㅋㅋ
담배 냄새 좀 맡았다고 죽는건 아니지만 음주운전은 살인임
저는 술이 훨씬 더 나쁘다고 생각함. 담배는 그래도 상대방에게 폭력을 끼치는 경우는 없는데 술에 취하면 광기에 가득차서 상대방이나 민간인을 폭력하고 심한 경우에 범죄나 음주 운전 등으로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경우들이 많음.. 담배는 그래도 기껏해야 연기 정도지.. 살인을 하거나 폭력을 행사하진 않으니까..
그렇게 술에 취해서 난동 부리고 문제 일으키는 사람들은 전체 음주자의 0.1퍼센트도 안되지만 흡연은 100퍼센트 확률로 남에게 피해를 주잖음
폭력을 끼치진 않지만 폭력에 버금가는 냄새 피해를 주잖아? 바로 윗 답글이 맞음. 흡연자의 95프로 이상은 남한테 피해를 줌. 담배가 훨씬 나쁨.
둘다 똑같음 인과가 눈에 보이나 안보이나 차이이지
@@MUANSDLOVE그 피해가 존나 커서 음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은 흡연에 비해 엄청 높음.
@@noonting999 흡연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보다 음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크다고요? 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진짜라고 한들 술로 인한 경제 활성화 효과가 비교도 못할정도로 훨신 더 큽니다 담배같은 경우엔 세금을 많이 떼가서 한갑에 몇백원밖에 안남지만 술은 마진이 엄청나게 남고 뭣보다 담배는 세금을 그렇게 때가도 흡연자들 병원비 대주는데도 벅찰정도라 오히려 담배가 경제적 효과가 아예 없는 수준입니다 담배 때문에 이득보는건 담배회사 말고는 없어요
그냥 둘다 안하는게 최고좋음. 난 그런남자 만나 잘살고있음. 나도 그렇고.
삼십년째 술담배에 찌들어 살고 있는데....(주 5회이상 음주, 하루 한갑이상 흡연(
그나마 최근에는 매년 한달금주를 실천하는데...확실히 딱 한달만 금주해도 간치수가 정상으로 회복되더군요.
1년에 2차례씩 한달금주를 하는데...담배는 도저히 끊기가 어렵네요...ㅡㅡ
한국은 담배공해 너무 심하고 담배꽁초 쓰레기 여기저기.. 제일 혐오스러운게 무매너 흡연자임
담배 맛없음. 술 맛없음
치킨 맛있음
둘다 안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