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실제로 디엔비엔푸를 관광했었는데요. 하노이에서 아주작은 비행기 타고 1시간이면 도착합니다. 아직도 그 비행장 자리에 똑같이 있고요. 가면 프랑스 벙커랑 탱크같은거랑 박물관도 있어서 전투현장을 직접 느껴볼수있습니다. 사실저는 전쟁이 관심있어서 간게 아니라 우연찬게 인터넷으로 베트남아가씨하고 알게되어 자기는 디엔비엔푸산다고 해서 사진상으로 예뻐서 바로 갔는데 사진하고 달라서 2틀정도 머무르고 바로 하노이로 왔습니다 ㅋㅋ 암튼 잼있는 추억이네요
전술적으로 보면 프랑스 군지휘관이 수준이 미국과 비교됩니다. 만약 "디엔 비엔 푸"가 월맹군에게 고립되어 포위되었다면 이에 대한 대책이 전에 하던 식으로 공수로 병력과 보급을 지원한다고 하지만 이미 월맹군은 이미 간파하고 있기 때문에 성공하겠습니까? 그렀다면 "디엔 비엔 푸"을 포격과 병력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기지를 중간지역에다 설치하고 필요하면 육로도 뚫어 놓았다면 오히려 이를 기회삼아 월맹군을 섬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을까요?
1992년 피에르 쇤도르페르 감독(Pierre Schoendoerffer,1928~2012)이 도널드 플레젠스 주연으로 만든 영화 디엔비엔푸(Diên Biên Phú ,1992)가 있다. 프랑스와 베트남의 합작으로 프랑스 감독과 배우들이 베트남 올로케이션으로 만들었다. 프랑스군의 시각에서 디엔비엔푸의 몰락을 보여주는데 '용감하게 싸운 프랑스 만세!'가 아니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어떻게든 버텨 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병사들의 허망한 모습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현실적으로 그리고 있다. 참고로 쇤도르페르 감독은 젊은 시절 프랑스군 사진병으로 이 전투에 종군하였다가 포로가 된 후 풀려난 경력이 있다. 자신이 두 눈으로 직접 겪은 일이다 보니 리얼리티가 높을 수 밖에 없다. 그러니 빵빵쏘고 부수는 액션을 기대했다면 접어두자. 50년대 프랑스군의 장비와 복식을 제대로 고증한 수작으로 고증덕후들은 눈이 즐겁다.
베트남인들의 독립을 열망하는 부분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82KM의 밀림길을 민간인들이 자발적으로 개척하고 1000KM를 넘는 거리를 자전거로 자발적으로 식량배달을 했다는 부분과 15KM를 견인포를 인력으로 끌고갔다는 부분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쩝.이념보다는 독립에 대한 열망으로 초인적인 힘으로 불가능한걸 해냈다는 사실에 감동. 이런 민족은 그 어떠한 강대국이 이길수 없을듯.
그 모든 일을 프랑스와 부역자들의 눈을 피해 이뤄냇다는게,이미 프랑스에 대한 반감이 전국민에게 동일하게 공간하고 잇엇다는 것입니다.이게 더 놀라운 것입니다. 프랑스는 매일 정찰비행기를 띄웟고,마을마다 기관마다 요소요소에 부역자를 심어두엇는데도, 오고 가면서 검문소도 많앗을것이고, 그 먼거리를 떠나는 동네 주민들 동태도 파악됫을텐데, 심지어 도로개척에는 제트남 고산부족들,식민지 되기 전 찡족에게 차별받던 소수부족들까지 참여햇다는 것. 프랑스가 다른 식민지배국과 다르게, 케밥의 고기덩이처럼 베트남을 수탈해 갉아먹기만 햇기 때문. 2차대전 끝나자마자 다시 옛 식민지로 뻔뻔하게 돌아온 두 나라.프랑스와 네덜란드. 프랑스는 첫 인사로 함포사격으로 6천명 학살. 부역자들의 눈까지 피할 정도로 전 국민이 보안유지, 완벽한 포위망 구축까지 전 과정을 국민들은 공유하고 잇는데, 단 한 명의 프랑스군인과 부역자가 몰랏다는 사실,이 후 지배하는 미국과는 다른 사실, 미국은 패망때까지 최소 10만 명의 부역자를 두고 통치, 속속들이 알고 잇엇다고 하는데도, 구찌터널의 보안이 몇 십년 간 유지한것을 보면, 독립의 열망이 태양의 끝없는 수소폭밯보다 강햇습니다.
디엔비엔푸 전투 총합본 영상 정말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자주적인 독립국가를 위해 투쟁했던 호치민과 보 응우옌 잡 그리고 베트민 군대와 이름 모를 수많은 베트남 민중들에게 참으로 많이 감동하게 됩니다. 독립을 향한 이들의 투쟁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정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번에 만들게 된 베트남 전쟁 영상도 기대해봅니다.
프랑스의 오만과 민.군이 힘을 합쳐 총력전을 펼친 베트남의 끈기가 만들어낸 전투네요~ 이렇게 역사적인 승리를 거둔 월맹군에게 기다리고 있던 것이 헤피엔딩이 아니라, 베트남전이란 참극이라니... 그리고 베트남이란 타지서 피를 흘리며 죽어간 우리 장병들의 희생까지... 참 입맛이 씁쓸하네요...
그동안 "디엔 비엔 푸" 전투에 대한 진행과정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디테일하게 설명한 채널이 있었나 할 정도로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프랑스군이 월맹군에게 포위되어 항복되었다는 말만 들었지 이렇게 처참하게 당할 줄이야. 월맹군은 총력전, 프랑스군은 고립된 지역에 공수작전이니 이미 승패는 날 수밖에. 자기의 나라에서 독립을 위해 싸우는 월맹군과 외인부대로 구성된 프랑스군과의 싸움은 이미 명분과 사기면에서 결정되었네요. 프랑스는 명예로운 철수가 가장 현명한 선택이었고 다시 미국도 왜 이런 교훈을 얻지 못했을까? 그후 미군은 프랑스군의 복사판입니다,. 결국 자만심의 결과입니다.
민주주의 VS 독재주의 , 자본주의 VS 공산주의 이런 기본 개념을 모르는것인지.. 아님 아직도 북한처럼 세뇌 작업을 여기서도 하는 중인지 .. 헐 ㅋㅋㅋ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대립이 아니라.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대립 이였음... 현재 , 21세기에도 우민화 작업을 하시네 . 비효율적이고,생산력과 경쟁력이 떨어지고 궁극적으로 독재주의에 빠진 공산주의를 혐오하지만 말은 바로하자... 미국의 흑인 1965년 , 미국의 우방 사우디아라비아가 2015년에 여성들에게 투표권이 부여됐음.. 무슨 민주주의 타령임... 그리고 , 미국의 OSS가 속았다고 ? 큭... 한심하다... 토큐멘터리 전쟁사에서 수많은 국가간에 암투를 강의 했으면서 ... 속았다로 해석하는거 골때림... 현재 중국의 발전은 중국 공산당과 손잡고 중국을 발전시킨게 미국임 . 이젠 자신들이 키운 중국 공산당과 열라 다투고 있지만 . ㅋㅋㅋ ..... 말장난 그만 합시다... 미국은 자신의 말을 잘들으면 그 사람이 누구든 관계하지 않는다.. \ 참 .. 이런식으로 중요한 관계에 양념을 쳐서 작업해도 대부분 국민들은 다 안다. 전쟁사를 전문적으로 해주는 미디어가 없어서 여길 찾는거지 .. 전 세계 선진국들이 자본주의 + 사회주의 + 공산주의 이론에 + 실용주의를 포함시켜 기득권과 시민들이 서로 얼키고 설키며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데 .ㅋㅋㅋ 제대로된 역사좀 배우자 ... 부탁이다.
책으로만 읽었을때 무리하게 진입했고 공수에만 의존하면서 방심하다 당한 건줄 알았는데.. 이건 뭐... 활주로 주변 확보해야 되는 기본 상식도 없었네.. 그냥 무능이라고 밖에는... 확실히 영상이랑 지도 섞어주면서 잡지식들 폭넓게 넣어서 설명해주시니 전투가 쏙쏙 들어오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많이 궁금했던게 베트남의 역사였는데 이상하게 베트남의 전쟁역사에 관한 정보를 찾기가 어렵더군요. 2차세계대전 한국전쟁같은 다큐는 차고넘치는데 이상하게 베트남전쟁다큐는 없더라구요. 아마 보편적으로 미국의 시각에서 엔터테인먼트가 이루어지다보니 다큐고 뭐고 없는것도 같습니다. 반만 보고 자려다가 다 보게 됐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프랑스 이놈들은 베트남 식민지로 70년이나 지배하면서.. 다낭같은데 바나힐에 휴양지도 만들어 놓고 갖은 수탈을 다해먹고.. 2차대전때 독일한테 멍청하게 당하고 연합군이 해방시켜줬더니.. 곧바로 지내가 식민지배했던 베트남에 다시 돌아가서 그렇게 베트남사람들 죽이고 차지할 생각을 하는게 말이나 되나? 전쟁의 명분도 없는데... 그것도 베트남은 프랑스에서 멀리 떨어져있던 곳인데
그게요. 세계최강의 미국을 이겼다는 자신감에 의기양양 하고있는데 중국과 월남은 역사적으로도 그다지 사이도 안좋았으며 또 당시에 소련과 중공이 점점 대립하며 자신들의 패거리를 형성해가고 있는데 월남은 소련과 가까웠잖아요. 그런데 이웃나라인 간포채의 폴포트가 이끄는 크메르루즈는 중공파였지요. 그때문에 월남이 건방지다 여긴 중공이 월남을 상대로 전쟁을 한거지요.
당하긴 뭘 당해요. 베트남 주력군이 모두 캄보디아 쳐들어간 상황서 1달도 안된 23일전쟁. 당연히 주력이 발길을 돌리는데만 2개월 필요한거고요. 중국.베트남 국경요충지 주요도시 도로.비축물자.도시가반시설.건축물 모든 다리 철저히 흔적도 없이 폭파해 버리고 철수해버렷죠.저항하든 안하든 포로로 끌어왓고 여의치 않음 다 사삻하고 ㅡ중국왈 40년동안 아낌없이 인윈. 쌀.온갖 무기 .운송도구.도로.다리.터널 공사를 지원해준거 파괴해으니 우리의 목적을 달성한거다. 여기까지는 암것두 아니죠.그후로 8년3개월동안 벌어진 고지전이 무서운거죠. 중국 5대 군사령부가 2년주기로 교체해가믄서 국지전으로 싸우다가 기력이 쇠해진 구소련 물자지원고갈 .베트남군.기려고갈로 정전협정 .이게 다에요. 심양.북경.제남. 성도.란주..광주.광서.복건. ㅡ8개 방면군 사령부 산하 5개방면군 인원이 돌리다가 끝난거죠.1바퀴 16년인데 10년도 안되니 5개군구로 끝나버린거죠. 40년지원은 일본.프랑스.미국. 전쟁중 지원해준 자원들이죠.
@@김영준-g1s6e 그건 중국 입장 아닐까요.그런 식이면 미국 베트남 전쟁때 베트남 피해가 압도적이었으니 미군이 이겼다고 하는거랑 같을거고요. 일단. 중국이 처음에 상대했던건 10만 게릴라 민병대였고, 실제로 베트남 정규군 30만하고 하노이에서 붙기 전에 갑자기 철군한거니 누가 정면충돌 회피한건지는 뻔하죠. 사망자도 적지 않았습니다. 중공군 56만명 중 2만6천명 사망, 베트남 민병대 10만명 중 3만명 사망. 물론 중국의 청야작전으로 손해는 베트남이 더 많이 입은건 사실이지만 게릴라전 특징상 가능했던 일이고, 정작 정규 군끼리 제대로 붙기 전에 중국군이 먼저 철군했고 그 상황을 서로 자기가 이겼다고 주장하는 거 뿐이죠. 반면에 베트남군은 캄보디아 쳐들어가서 정권 무너뜨리고 돌아왔지요. 이럴때를 확실히 이겼다고 하는 거죠. 중국은 이도저도 아닌 상태에서 파괴만 엄청 하다가 17일만에 갑자기 철수한거고요..
저 개인적으로 20세기 인류사의 4대 명장으로 미국의 조지 마셜, 중국의 주덕, 나치 독일의 프리츠 에리히 폰 만슈타인, 베트남의 보 응우엔 지압(무원갑)을 꼽습니다. 만슈타인의 경우에는 그의 전략전술에 대해 정확히 분석할 정도 내공이 없어서 100% 장담은 못하겠군요. 프리츠 발터 모델 원수도 대단한 명장이라고 들었는데 20세기 n대 명장 대열에 포함될 정도인지는 모르겠네요.
장시간에 걸쳐 준비하고 설명해 주셨네요... 디엔비엔푸로 프랑스군이 집결해서 마지막 결언을 치룬건... 여기 저기서 베트밍들의 병력증강과 화력증강등르로...요소 요소서 전투를 해보니 전력이 분산되고 번번히 막대한 피해를 입으니...마지막으로 여기에 병력, 화력 집결해....베트밍을 격멸할 작전을... 결론적이지만...프랑스가 베트밍 전략 및 전투력 과소 평가... 하노이와 중북부는 3-5월 우기철 아닙니다. 호치민을 기준해서 말씀한 듯 합니다
2차세계대전 때 그렇게 참혹한 피해를 입었던 벨기에, 네덜란드도 전쟁 끝나고 다시 콩고, 인도네시아로 군대 보내서 독립운동 철저히 때려부쉈고, 심지어 포르투갈은 1970년대까지도 그러고 다녔음. 아직도 전세계 요충지마다 온갖 식민지들 거느리고 있는 영국, 프랑스 보면 과거 제국주의 태도가 바뀌지는 않은듯 합니다.
![(110분) 제2차 세계대전의 알지 못했던 내막! '독소 전쟁'부터 '윈스턴 처칠'까지 그 날의 비하인드 스토리 총정리! [전쟁사 읽어드립니다 풀버전] |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http://i.ytimg.com/vi/fx_Ld5KOsF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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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순삭⏰]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종결시킨 디엔비엔푸 전투 1부 요약본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img/1.gif)
이 영상은 다시봐도 또 다시봐도 정말 최고의 영상 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베트남전 참전용사시고 저도 또한 관심 많습니다
이 영상 여러번 봤지만 최고네요
역시 샤를 세환님
지금도 영상 보고 있지만 감동은 이 영상이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오오!! 올라왔군요!! 베트남전에 대한 이만한 분석영상은 진짜 볼 수가 없는데 고맙습니다~!!
저는 2017년 비앤비엔푸를 직접 다녀왔어요. 박물관과 프랑스 진지, 베트남 진지 등을 보았네요! 베트남 하노이에서 디앤비엔푸를 가려면 프로펠러 비행기를 타고 1시간 가량 가야 하지만 정말 잊지 못한 여행 이었습니다.
도큐멘터리 전쟁사 보다가 .. 역기까지 왔네요 ㅎㅎㅎ. 익숙한분 뵈서 좋습니다 .. 역시 ..최고수준 이십니다 .. 구독 좋아요 꾹 누루고 갑니다 . .
저는 실제로 디엔비엔푸를 관광했었는데요. 하노이에서 아주작은 비행기 타고 1시간이면 도착합니다. 아직도 그 비행장 자리에 똑같이 있고요. 가면 프랑스 벙커랑 탱크같은거랑 박물관도 있어서 전투현장을 직접 느껴볼수있습니다. 사실저는 전쟁이 관심있어서 간게 아니라 우연찬게 인터넷으로 베트남아가씨하고 알게되어 자기는 디엔비엔푸산다고 해서 사진상으로 예뻐서 바로 갔는데 사진하고 달라서 2틀정도 머무르고 바로 하노이로 왔습니다 ㅋㅋ 암튼 잼있는 추억이네요
4ㅂ
선생님 감사합니다. 역사를 전쟁사와 말쯤주시니 재미있습니다.
역시 몰아보는 재미가있죠 말씀대로 빨리 베트남전 들어보고 싶습니다
02:20 베트남.(맹획은 베트남과 무관합니다.) 3:11 식민지,독립운동. 4:37 대동아공영권. 5:39 베트민 06:45 호치민의 언변 8:15 자존심 회복하자 9:57 하이퐁. 11:23 선동가. 13:02 보 응웬 지압 13:56 중공의 무기지원. 15:32 호아빈 전투 16:40 식민지 공수대대. 17:50 첩보. 19:16 병력. 20:40 게릴라 전략. 21:47 프랑스의 전략수정 23:28 소련,중공의 지원. 24:19 '마오케 전투' 26:51 나산전투 31:17 자만심. 31:58 '브르타뉴 작전'. 33:09 베트민 포병. 33:50 무앙쿠아 공격 39:18 프랑스의 좌절(지휘부 교체,카스토르 작전)
41:15 '디엔비엔푸'. 42:55 프랑스군 규모 43:44 첫번째 임무. 44:51 요새화. 46:18 '보응웬'의 생각 47:55 전초기지 51:20 프랑스군의 문제점 55:15 정리 56:11 방심 57:52 베트민군의 전략 1:00:32 보급 1:01:30 장비수송(하이라이트) 1:03:57 준비 완료. 1:04:35 철마 여단 1:07:27 3개월 1:10:15 프랑스군의 상황. 1:12:25 전략. 1:14:43 전투시작 1:18:07 돌격. 1:20:07 베아트리스 함락 1:21:25 프랑스 수송병들의 활약. 1:22:43 부상병. 1:23:32 다른 기지. 1:25:01 앙느마리 1:30:12 증원군 투입 1:32:31 최후의 반격 1:33:24 항복 1:34:13 피해 상황. 1:35:09 심리전. 1:35:42 미국이 도와줄거야 1:36:40 한국인 외인부대 1:38:14 분석 1:39:34 제네바극동평화회의 1:40:16 미국의 개입
여태까지 디엔비엔푸에는 순수 프랑스군인만 있는줄 알았는데, 영상 풀편으로 다 보고 나니깐
그냥 현지인들, 다국적 군대 짬뽕 시켜놓은거네요. 지휘관들만 프랑스인이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그냥 나무위키 보는 게 낫네.
외인부대는 일반적인 용병이 아님. 정규군에 속하는 부대임. 다만 해외작전에 우선투입되는 외국인구성 부대일뿐.
신속기동부대 성격을띠는 부대라고 할수 있죠...상륙을 점담하는 한국의 해병대처럼요..그래서 국가전략 기동부대라고 하잖아요..
구르카와 비슷한건가요?
가장 사랑하는 비전..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요ㅜ
프랑스vs베트남 전쟁은 거의 소개된 영상이 없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프랑스도 2차 대전 끝나고 알제리랑 베트남에서 진짜 어렵게 전쟁을 계속했네요...포르투갈도 2차 대전 후에 식민지 전쟁을 세계 곳곳에서 하다가 정권까지 바뀌었던데..
2차대전 초반에 털린 주제에 전쟁 끝나자 마자 기존 식민지들을 다시 때려잡던 프랑스
우리가 당시에 반공이란 한쪽편을 드는지라 몰라서 그렇지 들으려고 안해서 그렇지 프랑스,네덜란드,포르투갈 등등 열강들요. 피지배민들을 탄압했어요.
미국만 유일하게 신사적인 통치를 했어요.
인공지능 덕분에 무심코 들어왔다가
끝을 보고 갑니다
한편의 전쟁소설을 본 느낌입니다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몰입감 넘치는 진행에 시간 가는지
모르고 완청했네요
잘 보고 갑니다
채널 번창 기원합니다
pd분이랑 캐미가 좋으시네용 ㅎㅎ 재밋어요
진짜 너무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ㅎㅎ 믿고보는채널입니다 역시 샤를세환 ㅎㅎ
결국 전쟁을 승리할려면 정보전에서 우월해야 승리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아니군요
풀버전~♡♡♡
전술적으로 보면 프랑스 군지휘관이 수준이 미국과 비교됩니다. 만약 "디엔 비엔 푸"가 월맹군에게 고립되어 포위되었다면 이에 대한 대책이 전에 하던 식으로 공수로 병력과 보급을 지원한다고 하지만 이미 월맹군은 이미 간파하고 있기 때문에 성공하겠습니까? 그렀다면 "디엔 비엔 푸"을 포격과 병력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기지를 중간지역에다 설치하고 필요하면 육로도 뚫어 놓았다면 오히려 이를 기회삼아 월맹군을 섬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을까요?
님 생각을 미국이 했고 성공도 했지만 승리한만큼 피해를 입었지요
아까 뭔일이래요? 다시 올라와서 쨉싸게 보고 있어요.. 여튼 재밌어요..
1992년 피에르 쇤도르페르 감독(Pierre Schoendoerffer,1928~2012)이 도널드 플레젠스 주연으로 만든 영화 디엔비엔푸(Diên Biên Phú ,1992)가 있다.
프랑스와 베트남의 합작으로 프랑스 감독과 배우들이 베트남 올로케이션으로 만들었다.
프랑스군의 시각에서 디엔비엔푸의 몰락을 보여주는데 '용감하게 싸운 프랑스 만세!'가 아니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어떻게든 버텨 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병사들의 허망한 모습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현실적으로 그리고 있다.
참고로 쇤도르페르 감독은 젊은 시절 프랑스군 사진병으로 이 전투에 종군하였다가 포로가 된 후 풀려난 경력이 있다. 자신이 두 눈으로 직접 겪은 일이다 보니 리얼리티가 높을 수 밖에 없다.
그러니 빵빵쏘고 부수는 액션을 기대했다면 접어두자. 50년대 프랑스군의 장비와 복식을 제대로 고증한 수작으로 고증덕후들은 눈이 즐겁다.
다음 시간에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
흥미있게 봤습니다.
20초 보고 바로 구독신청. 토전사 끝나고 방황했었는데 이제야ㅋ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팬입니다~~ 도입부분 짱 ㅋ
베트남 전쟁을 다루시려면 샤를님과 소닉PD님 고생을 많이 하실거 같습니다.
자료도 자료지만 우리도 직접 관여한 전쟁이고 그 평가도 각양 각색인데다.
시각도 다양하고 전쟁에 직접 참전한 분들도 많이 계시기때문에 원고 작성하실때 고민을 많이 하실것 같습니다.
미련한 이유로 싸운 두나라 전쟁속에 국적이념 상관없이 목숨바쳐 싸운 사람들 뿐인 이야기군요... 외인부대의 한국인들 이야기도 좀 마음무겁게 만드네요
지금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라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알고 있지만, 백년전 지식인들은 얼마나 혼란스러웠을까요...
군대에서 중대장이 항상이야기 했었는데 경계를 우습게 보면 대대 전체가 날라간다고.. 했을때 왜 중요시 이야기 하는게 여기서 나오내
샤를세환님 소닉피디님 늘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닷
역사를 알려주심에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휴일엔 몰아보기가 제맛...^^
풀버전이 제맛
베트남인들의 독립을 열망하는 부분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82KM의 밀림길을 민간인들이 자발적으로 개척하고 1000KM를 넘는 거리를 자전거로 자발적으로 식량배달을 했다는 부분과 15KM를 견인포를 인력으로 끌고갔다는 부분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쩝.이념보다는 독립에 대한 열망으로 초인적인 힘으로 불가능한걸 해냈다는 사실에 감동. 이런 민족은 그 어떠한 강대국이 이길수 없을듯.
111.인간숭리.
그러게요 한국은 그냥 독립됐는데
@@이타치-b9v 프랑스 식민지였어서 그렇죠...뭐 프랑스가 승전국이였기에 저런 짓을 벌일수있었던거고요
대한민국은 일본에 먹힌터라 일본의 패망과 함께 자동으로 독립됬고요
그 모든 일을 프랑스와 부역자들의 눈을 피해 이뤄냇다는게,이미 프랑스에 대한 반감이 전국민에게 동일하게 공간하고 잇엇다는 것입니다.이게 더 놀라운 것입니다.
프랑스는 매일 정찰비행기를 띄웟고,마을마다 기관마다 요소요소에 부역자를 심어두엇는데도,
오고 가면서 검문소도 많앗을것이고,
그 먼거리를 떠나는 동네 주민들 동태도 파악됫을텐데,
심지어 도로개척에는 제트남 고산부족들,식민지 되기 전 찡족에게 차별받던 소수부족들까지 참여햇다는 것.
프랑스가 다른 식민지배국과 다르게,
케밥의 고기덩이처럼 베트남을 수탈해 갉아먹기만 햇기 때문.
2차대전 끝나자마자 다시 옛 식민지로 뻔뻔하게 돌아온 두 나라.프랑스와 네덜란드.
프랑스는 첫 인사로 함포사격으로 6천명 학살.
부역자들의 눈까지 피할 정도로 전 국민이 보안유지,
완벽한 포위망 구축까지 전 과정을 국민들은 공유하고 잇는데,
단 한 명의 프랑스군인과 부역자가 몰랏다는 사실,이 후 지배하는 미국과는 다른 사실,
미국은 패망때까지 최소 10만 명의 부역자를 두고 통치,
속속들이 알고 잇엇다고 하는데도,
구찌터널의 보안이 몇 십년 간 유지한것을 보면,
독립의 열망이 태양의 끝없는 수소폭밯보다 강햇습니다.
와 외인부대가 먼 거창한 부제나 멋있는 줄임말인줄 알았는데 외(국)인부대였엇네요 이번 영상보고 처음알았습니다 감사해요
어린밀덕 찐따들의 환상. 외인부대라 원래 일반명사였는데 프랑스외인부대가 특출나서 고유명사화 된거다. 영국, 미국도 다 용병(외인)부대 운용한적 있다. 지금 영국이 운영하는 구르카병들도 전부 외인부대다.
크으~ 풀버젼 너무 좋아
다큐멘터리 아주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재밋게 잘보고 갑니다 ! 최고! 👍
아 총합본 너무좋아여
감명깊게 잘봤습니다!
늘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호치민과 모택동은 실제로도 많이 친했다고 합니다. 호치민이 모택동의 고향인 호남성 사투리까지 유창하여 모택동이 호치민을 개인적으로도 좋아했다고 하더군요. 그로인해 특별히 더 많은 지원을 받았고요.
디엔비엔푸 전투 총합본 영상 정말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자주적인 독립국가를 위해 투쟁했던 호치민과 보 응우옌 잡 그리고 베트민 군대와 이름 모를 수많은 베트남 민중들에게 참으로 많이 감동하게 됩니다. 독립을 향한 이들의 투쟁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정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번에 만들게 된 베트남 전쟁 영상도 기대해봅니다.
그런데 왜 한국에 오셨남?
프랑스의 오만과 민.군이 힘을 합쳐 총력전을 펼친 베트남의 끈기가 만들어낸 전투네요~
이렇게 역사적인 승리를 거둔 월맹군에게 기다리고 있던 것이 헤피엔딩이 아니라,
베트남전이란 참극이라니...
그리고 베트남이란 타지서 피를 흘리며 죽어간 우리 장병들의 희생까지...
참 입맛이 씁쓸하네요...
우리가 몰라서 그러고 들으려고 하지않아서 그렇지 프랑스가 월남을 지배할 때 탄압과 학살도 엄청 많이 했어요.
이세환기사님의 독소전쟁 기획부탁드립니다ㆍ스탈린그라드ㆍ쿠르스크ㆍ독일장군과소련 장군 비교 부탁드립니다
제 아내 고국 베트남 전쟁 얘기해 주시는군요. 구독합니다.
그동안 "디엔 비엔 푸" 전투에 대한 진행과정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디테일하게 설명한 채널이 있었나 할 정도로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프랑스군이 월맹군에게 포위되어 항복되었다는 말만 들었지 이렇게 처참하게 당할 줄이야. 월맹군은 총력전, 프랑스군은 고립된 지역에 공수작전이니 이미 승패는 날 수밖에. 자기의 나라에서 독립을 위해 싸우는 월맹군과 외인부대로 구성된 프랑스군과의 싸움은 이미 명분과 사기면에서 결정되었네요. 프랑스는 명예로운 철수가 가장 현명한 선택이었고 다시 미국도 왜 이런 교훈을 얻지 못했을까? 그후 미군은 프랑스군의 복사판입니다,. 결국 자만심의 결과입니다.
구글이 아무리 노딱을 주고 싶어도
이건 못주는거 보니.ㅋㅋㅋㅋㅋ
작명이 아주 대단하내요.
막으면 뚫고 갈 뿐 ㅋㅋㅋㅋㅋㅋ
노딱이 뭐에요?
@@coffeeandcigarettes5460 노란 딱지입니다. 사람들이 신고하면 붙게 됩니다. 이게 붙으면 광고에 제약이 있습니다.
@@조문기-d2e 신고보다는 영상검토후 선정적이거나 논란이 생길많한 영상의 수익창출을 금지합니다
(중국의 대한 나쁜발언은 노딱이 붙습니다)
민주주의 VS 독재주의 , 자본주의 VS 공산주의 이런 기본 개념을 모르는것인지.. 아님 아직도 북한처럼 세뇌 작업을 여기서도 하는 중인지 .. 헐 ㅋㅋㅋ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대립이 아니라.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대립 이였음... 현재 , 21세기에도 우민화 작업을 하시네 .
비효율적이고,생산력과 경쟁력이 떨어지고 궁극적으로 독재주의에 빠진 공산주의를 혐오하지만 말은 바로하자...
미국의 흑인 1965년 , 미국의 우방 사우디아라비아가 2015년에 여성들에게 투표권이 부여됐음.. 무슨 민주주의 타령임...
그리고 , 미국의 OSS가 속았다고 ? 큭... 한심하다... 토큐멘터리 전쟁사에서 수많은 국가간에 암투를 강의 했으면서 ... 속았다로 해석하는거 골때림...
현재 중국의 발전은 중국 공산당과 손잡고 중국을 발전시킨게 미국임 . 이젠 자신들이 키운 중국 공산당과 열라 다투고 있지만 . ㅋㅋㅋ ..... 말장난 그만 합시다...
미국은 자신의 말을 잘들으면 그 사람이 누구든 관계하지 않는다..
\
참 .. 이런식으로 중요한 관계에 양념을 쳐서 작업해도 대부분 국민들은 다 안다.
전쟁사를 전문적으로 해주는 미디어가 없어서 여길 찾는거지 ..
전 세계 선진국들이 자본주의 + 사회주의 + 공산주의 이론에 + 실용주의를 포함시켜 기득권과 시민들이 서로 얼키고 설키며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데 .ㅋㅋㅋ
제대로된 역사좀 배우자 ... 부탁이다.
디테일한 설명 너무 재밋게 들었습니다. 이런 정보를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베트남 전쟁사 관련해서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 있다면 어떤게 좋을까요...가르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월남전.베트남 전쟁 등 검색하면 나오니 검색 (공부)바람.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최고의 채널입니다!!!
샤를세환님. 국방TV에서 늘 좋게 보았는데. 여기에서 활약하시니 응원합니다.
살며 역사적 사실을 알아야 우리 자유대한민국 국민이 미래와 자유가 보장된다고 생각됩니다.
샤를세환님. ♥.🇰🇷. 🇺🇸.
샤를 형님 말씀은 냄새까지 느껴질 정도로 생생하네요. 전달력 대단하세요👍 오늘 아침은 쌀국수 먹어야겠습니다~
ㅂ
저는 디엔비엔푸 전투 총합이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솔직히 총합본을 아파치 A10 썬더볼트도 총합으로 봤습니다 안나오면 어쩌나 존버탄것도 사실이구요 감사드립니다 ^^
,,
책으로만 읽었을때 무리하게 진입했고 공수에만 의존하면서 방심하다 당한 건줄 알았는데.. 이건 뭐... 활주로 주변 확보해야 되는 기본 상식도 없었네.. 그냥 무능이라고 밖에는... 확실히 영상이랑 지도 섞어주면서 잡지식들 폭넓게 넣어서 설명해주시니 전투가 쏙쏙 들어오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현역당시 디엔비엔푸 관련(비공개)영상을 봤었습니다.
디테일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총합본은 언제나 추천!
전쟁중에 순직하신 많으신 호국영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지장보살부처님
지장보살부처님
지장보살부처님
🙏
농촌마을 어촌마을 도시에
부처님의 자비와축복이 충만하시길 병과상처 치유와회복의 자비와축복이 충만하시길 생명과영혼 구원의 자비와축복이 충만하시길 육십갑자일내내 기원합니다 소원합니다 기도당으로 인도해주옵소서 나무대비관세음보살부처님
나무대비관세음보살부처님
나무대비관세음보살부처님🙏
많이 궁금했던게 베트남의 역사였는데 이상하게 베트남의 전쟁역사에 관한 정보를 찾기가 어렵더군요.
2차세계대전 한국전쟁같은 다큐는 차고넘치는데 이상하게 베트남전쟁다큐는 없더라구요.
아마 보편적으로 미국의 시각에서 엔터테인먼트가 이루어지다보니 다큐고 뭐고 없는것도 같습니다.
반만 보고 자려다가 다 보게 됐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반공교육을 받은 세대라서 몰라서 그렇지 프랑스가 통치하는 동안에 탄압과 학살이 심했어요.
아무래도 국내에서 다루는 자료는 적을수 밖에 없죠. 호치민 관련 다큐가 있습니다. 그리고 관련 책자들보면 당연히 미국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혹시 풀버전들 연속재생 가능하게 해줄 수 있나요?
와....프랑스군도 진짜 맹렬하게 싸웠는데도 졌네....이건 프랑스 지휘부의 무능이다
엘랑이들은 항복이나하라구
호치민은 베트남 독립을 위해 공산주의를 이용한 민족주의자에 가깝다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이 독립하기 위해서는 공산주의, 중국,러시아를 이용해야 겠는다고 생각했는데 중국에서도 호치민이 공산주의자가 아닐거라는 의심을 받기도 하였죠.
일본과 싸울때는 미군의 지원도 받앗습니다.
근데 2차대전이 끝나니 미국이 쌩까고
프랑스편을 들죠.
하소연할데 없는 호치민이 소련이나 중국에 의지하게 된것이고요.
결국 중국하고 전쟁도 했죠
통일후, 행적보면 공산주의자 맞음. 배트남도 통일 후, 공산화로 수십만 학살, 굶주림으로 때죽음당함. 중국 문혁에 묻혀서 그렇지..
@@didiq ㅉㅉㅉ.
호치민 사망시기나 검색해보셈.
그냥 도움을 받을 곳이 중국,소련이었으니..
대한민국 국민들이 전쟁의 냉혹함을 배우며 국제정세에 감정적,낭만적인 대처의 아둔함을버리고 현실적인 부분을 배우고있다는 이유만으로 토전사가 민주당에 의해서 폐지되었는데 이렇게다시보니 감사해요~
개소리....
한가지 여기에서 애기했었어야 할 것 중의 하나는 프랑스의 식민지배는 일본 저리가라할 정도로 정말로 지독했다는 것. 그들이 식민지배했던 알제리, 레바논. 아프리카등지의 나라에서 얼마나 참담했었는지는 말로 해아릴 수 없겠지요.
그렇군요.
똘레랑스는
프랑스의 그저
한 단면인건가..
영프 그냥 쓰레기들.
그짓거리들 해놓고도 아직도 공식적으로 사과한적도 없고
그나라 보물들 움켜쥐고 잇지요.
그런 색히들이 인권타령함 ㅋ.
서구열강 한통속.
솔까 식민지배 만행으로따지면 다 개판이었으( 미국빼고)
@F15EJäg_AR15_MG42 일본이 베트남 점령했을때 베트남은 프랑스 일본에게 2배로 뜯겼음;;;
Wooooooooooooooo so nice to see goood videos .💚💙💛
아싸 다시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딱을 받지 않으려는 처절한 몸부림이 보여서 짠하다 진짜...노딱따위가 감히 샤를TV를 꺾을 수 없다 이말이야!
옛날에 군사학 배울때 군인 교수님보다 훨씬 재미있네요. 잘들었습니다^^ ㅎㅎ
프랑스 이놈들은 베트남 식민지로 70년이나 지배하면서.. 다낭같은데 바나힐에 휴양지도 만들어 놓고 갖은 수탈을 다해먹고..
2차대전때 독일한테 멍청하게 당하고 연합군이 해방시켜줬더니.. 곧바로 지내가 식민지배했던 베트남에 다시 돌아가서
그렇게 베트남사람들 죽이고 차지할 생각을 하는게 말이나 되나? 전쟁의 명분도 없는데... 그것도 베트남은 프랑스에서 멀리 떨어져있던 곳인데
"다음시간에..."에 느껴지는 PD님의 빡침 ㅋㅋㅋㅋ
한국군들이 진짜 전설이었는데ㅋㅋ
오우 DNBN푸 너무 힙해버리고
국민들의 염원과 소망이 있다면 불가능을 때론 가능케한다는 교훈이었음
이순신장군도 불가능한 일도 때로는 백성들의 의지와 나라를 지키겠다는 일념이 뭉쳐 임진왜란을 막아냈듯이 베트남의 신의한수였네요
우거진 밀림 그들의 최고무기
프랑스군 총사령관 의 무모한 작전이
베트남을 독립 시켰네
진정한 베트남 독립의 숨은 유공자는 프랑스군 사령관
분지가 아니라 분지을 에워싼 산악 지대에 진지을 구축 해야지
이세끼는 뵤옹신이다.
늦었지만 너무재미있게 봤습니다~
기회가된다면 중국과도 잠시 전쟁을했다는얘기가있는데 궁금합니다.
시간이되신다면 들어보고싶습니다
그게요. 세계최강의 미국을 이겼다는 자신감에 의기양양 하고있는데 중국과 월남은 역사적으로도 그다지 사이도 안좋았으며 또 당시에 소련과 중공이 점점 대립하며 자신들의 패거리를 형성해가고 있는데 월남은 소련과 가까웠잖아요. 그런데 이웃나라인 간포채의 폴포트가 이끄는 크메르루즈는 중공파였지요. 그때문에 월남이 건방지다 여긴 중공이 월남을 상대로 전쟁을 한거지요.
멋지십니다 샤를 님
프랑스 미남배우 알랭드롱도 십대 때 베트남 전쟁 때 파견되었다고 하죠(정작 사고쳐서 영창 들어가는 바람에 전투는 못 치뤘다는) 한국전쟁 때 공산군과 싸웠던 많은 프랑스군들도 이듬해 디엔비엔푸로 가서 전투에 많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ㅅ
뭐 우리는 프랑스가 정세상으로 우리 남한편에 들어주니까 고맙기는 하지만 그들은 그들의 식민지인 월남을 통치하면서 많은 탄압과 학살을 했잖아요. 화란도 마찬가지고요.
디엔비엔푸 치명적인 급소를 목줄을 자르려고 하니 베트민도 절박했을 수 밖에요. 총동원 최후결전으로 철저히 준비.
휴전이 진행되던 시기, 38선에서 밀린 전투, 밀고 올라간 전투의 명장면, 명장군의 활약상을 시리즈로한번 만들어 보시지요. 잘싸운 장군들의 전과가 무척 궁굼합니다
소설 '사이공의 슬픈노래" 를 아시나요.
참전군인과 배트남 고산족 여인과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그린소설.
중국하고 베트남전도 해주세요.
중국은 자기들이 승리했다고 하지만 실제는 베트남에게 호되게 당했다고 하던데
당하긴 뭘 당해요. 베트남 주력군이 모두
캄보디아 쳐들어간 상황서 1달도 안된 23일전쟁. 당연히 주력이 발길을 돌리는데만 2개월 필요한거고요.
중국.베트남 국경요충지 주요도시
도로.비축물자.도시가반시설.건축물
모든 다리 철저히 흔적도 없이 폭파해
버리고 철수해버렷죠.저항하든 안하든
포로로 끌어왓고 여의치 않음 다 사삻하고 ㅡ중국왈 40년동안 아낌없이 인윈.
쌀.온갖 무기 .운송도구.도로.다리.터널
공사를 지원해준거 파괴해으니 우리의
목적을 달성한거다.
여기까지는 암것두 아니죠.그후로 8년3개월동안 벌어진 고지전이
무서운거죠. 중국 5대 군사령부가
2년주기로 교체해가믄서 국지전으로
싸우다가 기력이 쇠해진 구소련 물자지원고갈 .베트남군.기려고갈로
정전협정 .이게 다에요. 심양.북경.제남.
성도.란주..광주.광서.복건. ㅡ8개 방면군
사령부 산하 5개방면군 인원이 돌리다가
끝난거죠.1바퀴 16년인데 10년도 안되니 5개군구로 끝나버린거죠.
40년지원은 일본.프랑스.미국. 전쟁중
지원해준 자원들이죠.
@@김영준-g1s6e 님 미얀마가 아니라 캄보디아입니다.
@@에이레네화평-w4h 맞아요.
@@김영준-g1s6e 미얀마 가고 싶어도 옆에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이 있고 엄청 멀어서 못가요.
@@김영준-g1s6e 그건 중국 입장 아닐까요.그런 식이면 미국 베트남 전쟁때 베트남 피해가 압도적이었으니 미군이 이겼다고 하는거랑 같을거고요.
일단. 중국이 처음에 상대했던건 10만 게릴라 민병대였고, 실제로 베트남 정규군 30만하고 하노이에서 붙기 전에 갑자기 철군한거니 누가 정면충돌 회피한건지는 뻔하죠.
사망자도 적지 않았습니다. 중공군 56만명 중 2만6천명 사망, 베트남 민병대 10만명 중 3만명 사망.
물론 중국의 청야작전으로 손해는 베트남이 더 많이 입은건 사실이지만 게릴라전 특징상 가능했던 일이고, 정작 정규 군끼리 제대로 붙기 전에 중국군이 먼저 철군했고 그 상황을 서로 자기가 이겼다고 주장하는 거 뿐이죠.
반면에 베트남군은 캄보디아 쳐들어가서 정권 무너뜨리고 돌아왔지요. 이럴때를 확실히 이겼다고 하는 거죠. 중국은 이도저도 아닌 상태에서 파괴만 엄청 하다가 17일만에 갑자기 철수한거고요..
역사 인식을 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1 : 13 보응웬 지압 사진에서 컨츄리 꼬꼬의 신정환이 보이네 ㅋ
크메르 내전이랑 필리핀vs미국 전쟁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캄보디아 베트남 침공전쟁도요.
Võ Nguyên Giáp
베트남어 발음으로는 " 잡".
나산을 찾아보니 디엔비엔푸성 아래로 붙은 "Son La"성 이네요. 비행장도 있고.
1번 국도 이야기는 잘못된 듯 합니다
점심 먹으면서보기 너무나 좋은 타이밍에!!!!!!! 감사합니다 네오 아틀란
저 개인적으로 20세기 인류사의 4대 명장으로 미국의 조지 마셜, 중국의 주덕, 나치 독일의 프리츠 에리히 폰 만슈타인, 베트남의 보 응우엔 지압(무원갑)을 꼽습니다. 만슈타인의 경우에는 그의 전략전술에 대해 정확히 분석할 정도 내공이 없어서 100% 장담은 못하겠군요. 프리츠 발터 모델 원수도 대단한 명장이라고 들었는데 20세기 n대 명장 대열에 포함될 정도인지는 모르겠네요.
이순신은 해군이라 뺏나요?
@@a9970000925 이충무공은... 첫째로 20세기 사람이 아닙니다. 둘째 이유는 그것 맞습니다. 대개 육군 장수와 수군 장수를 구별하지 않나요?
@@a9970000925 20세기라는데 갑자기 이순신장군은 왜;;
@@Kaizoku-O1018 난독증인가봐요ㅋ
나폴레옹 사후 프랑스는 진짜 맛탱이가 가는구나...
그래도 1차대전에는 정말 잘 싸웠어요. 군사력 자체가 독일이 앞섰을 뿐이지, 1차대전의 삽질은 양쪽이 똑같이 한데다가 과장되서 알려진 면이 있죠. 1차대전에 진짜 승전국의 주역이었습니다. 그 이후는 뭐(…)
독립. 애국, 이미 프랑스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는 명분을 가졌습니다. 전쟁은 역시 사람이 하는 것이라는 걸 느낍니다.
샤를리즈 테론 형님 안녕하세여
김민종 닮알어요 ㅎㅎㅎㅎ
베트남전 한국군의 활약상도 방송해주세요~~~~
프랑스도
이전 식민지 전쟁에서는 거의 무혈입성 하다가
베트남에서 제대로 털렸지요...
즉
나폴레옹 이후 정규전에서 프랑스가 이긴적 없슴...
장시간에 걸쳐 준비하고 설명해 주셨네요...
디엔비엔푸로 프랑스군이 집결해서 마지막 결언을 치룬건...
여기 저기서 베트밍들의 병력증강과 화력증강등르로...요소 요소서 전투를 해보니 전력이 분산되고 번번히 막대한 피해를 입으니...마지막으로 여기에 병력, 화력 집결해....베트밍을 격멸할 작전을...
결론적이지만...프랑스가 베트밍 전략 및 전투력 과소 평가...
하노이와 중북부는 3-5월 우기철 아닙니다.
호치민을 기준해서 말씀한 듯 합니다
베트남(월남)은
남만이 아니라 오월동주 고사에 나오는
월나라가 나중에 남쪽으로 쫓겨나
남월(월남)이 되었다고 들었는데...
어느쪽이 맞는지요?
사섭이 있던곳이 베트남이었음
교지쪽
전쟁에서 정보 획득은 절반의 승리
우리는 누구의승리을??
드디어 이걸 보는 군요.
영화 "위 워 솔저스"의 이아드랑 계곡 전투와 "댄저 클로즈 : 롱탄 대전투"의 롱탄 전투에 대한 이야기 어떠신죠?
식민지시대의 열강들은 그저 감정없는 약탈자에 불과했다.......
2차세계대전 때 그렇게 참혹한 피해를 입었던 벨기에, 네덜란드도 전쟁 끝나고 다시 콩고, 인도네시아로 군대 보내서 독립운동 철저히 때려부쉈고, 심지어 포르투갈은 1970년대까지도 그러고 다녔음. 아직도 전세계 요충지마다 온갖 식민지들 거느리고 있는 영국, 프랑스 보면 과거 제국주의 태도가 바뀌지는 않은듯 합니다.
우리는 어느편에 줄 서 있었을 뿐이지요.
나중에 아프리카의 여러나라들이 왜 공산정권이나 친공산정권 아니면 공산게릴라들이 많았는지 아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