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전에 가서 먹었는데 진짜 머리털나고 이렇게 맛있는 짬뽕이 있을 수 있나 했는데 어르신이 할 때는 이보다 더 맛있었다고 하니 도저히 상상이 안 가네요. 이보다 더 맛있는 짬뽕이 있을수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진짜 궁금해지네요. 이런 분들은 국가에서 짬뽕 명장 타이틀을 부여를 해서 맛이 잘 계승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지금이야 매운라면, 치킨, 삼겹살이 한식의 대표메뉴이지만 머지 않아 한국의 매운맛에 길들여진 외국인들이 반드시 짬뽕에 미쳐 날 뛸 날이 올 것인데 이런 뛰어난 맛이 1대에만 머물고 사라지면 한식의 세계화, 짬뽕의 세계화에 치명적인 타격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국가가 관리를 해서 육성을 해야 합니다.
영상보고 찾아갔다가 짜증만 나고 돌아왔어요 날이 넘 더운데 남자직원이 웨이팅 사십분정도래서 차에서 에어콘 쐬면서 정확히 이십분 앉아있다가 다시 내렸는데 저희 번호가 훌쩍 지나가버렸고 이런 사정을 말해도 다시 처음부터 접수해서 기다리라고 하더라고요. 다시 사십분을 기다리라고 하더라고요. 그놈의 사십분은ㅎㅎ 저는 원래 십분~이십분만 기다리면 먹을 수 있었던 건데 왜 사십분이라고 말하고 다니는지요. 평소에 웨이팅 변동이 심하거나 혹은 본인이 가늠이 잘 안되면 차라리 아예 말을 하지 말지. 이가게는 본의 아닌 노쇼가 생길수밖에 없는것같아요. 먹지도 못하고 기분만 버리고 돌아왔어요
진흥반점이 지금도 절대적으로 다른짬뽕집과 비교해도 맛에서 떨어지진않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별로라고 하시는분들이 계신데 그분들은 옛날 1대사장님에 짬뽕을 접하신분들이라서 그거랑 비교했을때 맛이 확변했다 예전같지 않다고 하죠 예전 진흥짬뽕에 맛이 워낙 독보적이라서 그맛을 잊지를 못하는거죠
진흥반점은 날에 따라 맛 차이는 있지만 기본 베이스가 아주 맛있는 짬뽕이긴해요. 5대짬뽕으로 소개된곳은 대부분 걸쭉한 짬봉들이 소개된 것 같고 제 개인적으로 걸쭉하고 자극적인짬뽕보단 맑은 국물을 선호해서 저는 대구에서 수봉반점, 현짬뽕도 맛있었고 군산의 영화원 짬뽕밥 안면도 길목식당도 참 맛있게 먹었어요^^ 뭐니뭐니해도 자기입에 맛있는곳이 최고 맛집이겠죠:)
대구만의 또 워딩이 있죠. 대구3대짬뽕 진흥 대동 가야성으로 알고 있으나 지금은 수봉 학 유창 이래저래 많이 끼더라구요. 학이나 몽짬뽕은 맛있으나 제 타입은 아니고 저는 수봉이 좋습니다. 이상하게 너무 진한 전골류의 짬뽕(학짬뽕 몽짬뽕)이나 진한 오징어향의 짬뽕(진흥 대동)은 먹을만하지만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타입은 아닌듯 합니다.
저도 좋아하는 로컬 짬뽕집이 있었는데 일이 있어 한동안 못갔다가 간만에 들렀는데 맛이 완전히 달라져서 ..ㅠㅠ 국물에 묵직한 육향이랑 끝에 남는 구수한 맛이 일품이었는데.. 이건 그냥 상수도 물에 핵산이랑 소금 고추가루 푼 맛으로 실력 없는 동내 중식당에도 못미칠 맛을 변했더라구요...ㅠㅠ 치킨스톡가루만 잘 넣어도 그 맛보다는 나을텐데....
@@면슐랭가이드 제가 진흥 몇해전에 오랜만에 갔다가 욕 나오는거 참고 나왔습니다. 지금은 좀 나아졌는진 모르겠네요. 전 짬뽕매니아라고 자부합니다만 현재 대구에서 날고 긴다는 짬뽕집은 다 다녀봤습니다만 지극히 제 개인적인 입맛이지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몽짬뽕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아 저기가 대구인 게로구나.." 지나가며 멀리서 보기에도 도시가 불타오르더군요^^;; 우선 그 용기들부터 맘에 들고 방금 아점 먹었는 데 저 집은 맘만 먹으면 제가 딱 가서 맛볼 수도 있겠네요. 아침 9시부터 영업을 한다니 넘나 좋은 거^^ 여기도 사장님의 맘이 참 반듯해 보여 더 좋구요. 휴일에 맛 나긋한 영상 고맙습니다.
진흥은 독특한 매력이 있는 조미료를 전혀 안쓰는듯 맛은 밋밋하고 걸쭉함 ~~~~~갠적으로 대한민국 최고👍 👍 👍
👍
강렬한 조미료 맛을 원하시면 오지마세요 ㅋㅋ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대구에세 제일 과대포장된 식당 지금은 대구 10대도 안됨
20년전에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싸움하면 장사안함. 난 20년전 가야성이 더 맛있었음. 17년전 미미짬뽕 처음 개업식때 갔는데 가야성 반정도의 맛이였음. 20년전에 짬뽀이 6500원인가..그랬는데 지금은 만원이상 받아야 옛날 맛 날듯..
3달전에 가서 먹었는데 진짜 머리털나고 이렇게 맛있는 짬뽕이 있을 수 있나 했는데 어르신이 할 때는 이보다 더 맛있었다고 하니 도저히 상상이 안 가네요. 이보다 더 맛있는 짬뽕이 있을수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진짜 궁금해지네요. 이런 분들은 국가에서 짬뽕 명장 타이틀을 부여를 해서 맛이 잘 계승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지금이야 매운라면, 치킨, 삼겹살이 한식의 대표메뉴이지만 머지 않아 한국의 매운맛에 길들여진 외국인들이 반드시 짬뽕에 미쳐 날 뛸 날이 올 것인데 이런 뛰어난 맛이 1대에만 머물고 사라지면 한식의 세계화, 짬뽕의 세계화에 치명적인 타격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국가가 관리를 해서 육성을 해야 합니다.
진짜 10년도 더 전에는 진짜 맛있었습니다
그때 9시반에 도착했는데도 줄서서 기다렸습니다
ㅈㄹ
영상보고 찾아갔다가 짜증만 나고 돌아왔어요
날이 넘 더운데 남자직원이 웨이팅 사십분정도래서 차에서 에어콘 쐬면서 정확히 이십분 앉아있다가 다시 내렸는데 저희 번호가 훌쩍 지나가버렸고 이런 사정을 말해도 다시 처음부터 접수해서 기다리라고 하더라고요. 다시 사십분을 기다리라고 하더라고요. 그놈의 사십분은ㅎㅎ 저는 원래 십분~이십분만 기다리면 먹을 수 있었던 건데 왜 사십분이라고 말하고 다니는지요. 평소에 웨이팅 변동이 심하거나 혹은 본인이 가늠이 잘 안되면 차라리 아예 말을 하지 말지. 이가게는 본의 아닌 노쇼가 생길수밖에 없는것같아요. 먹지도 못하고 기분만 버리고 돌아왔어요
얼마전 진흥반점 오후2시 반쯤에 갔었는데
혼자라니까
재료가 다 되어 주문할 수 없다고 해서
못먹고 나옴
좀있다 2명 들어 가기래
그2명도 나올줄 알았는데
한참을 보고 있어도 안나옴
이래도 되나싶고
기분 엄청 안 좋았음~
돈이 아까운 집 진짜 이게 짬뽕이라고 어디 평범한 집보다도 못한 곳 나만 그런게 아니고 아내도 최악이라고 하는곳 진짜 별로
진흥반점 맛포인트는
1. 무서운지만 친절한 사모님
2. 좀 모자라지만 착한 남직원
와 300구독자 축하 드립니다 👍
헛,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ㅋ
진흥반점이 지금도 절대적으로 다른짬뽕집과 비교해도 맛에서 떨어지진않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별로라고 하시는분들이 계신데
그분들은 옛날 1대사장님에 짬뽕을 접하신분들이라서 그거랑 비교했을때 맛이 확변했다 예전같지 않다고 하죠 예전 진흥짬뽕에 맛이 워낙
독보적이라서 그맛을 잊지를 못하는거죠
저도 이번에 가서 먹은 것도 충분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구의 현지인 맛집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ㅋ
감사합니다
진흥반점은 날에 따라 맛 차이는 있지만
기본 베이스가 아주 맛있는 짬뽕이긴해요.
5대짬뽕으로 소개된곳은 대부분 걸쭉한 짬봉들이 소개된 것 같고
제 개인적으로 걸쭉하고 자극적인짬뽕보단 맑은 국물을 선호해서
저는 대구에서 수봉반점, 현짬뽕도 맛있었고
군산의 영화원 짬뽕밥
안면도 길목식당도 참 맛있게 먹었어요^^
뭐니뭐니해도 자기입에 맛있는곳이 최고 맛집이겠죠:)
개인마다입맛이다르듯이....모든사람입맛을맞출수있는것은불가능하는것입니다...입맛에맞던...안맞던...진흥반점만에문제가아닌다른맛집들에음식에맛은영원한숙제인것갔습니다...진정한맛집은내입맛에맞는집이맛집이아닐까싶내요...사람이줄서고하는집보다....................
짬뽕, 볶음밥 둘 다 너무 짜더군요. 간도 못 맞추는 식당이 어찌 맛집일까요.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대구만의 또 워딩이 있죠. 대구3대짬뽕 진흥 대동 가야성으로 알고 있으나 지금은 수봉 학 유창 이래저래 많이 끼더라구요. 학이나 몽짬뽕은 맛있으나 제 타입은 아니고 저는 수봉이 좋습니다. 이상하게 너무 진한 전골류의 짬뽕(학짬뽕 몽짬뽕)이나 진한 오징어향의 짬뽕(진흥 대동)은 먹을만하지만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타입은 아닌듯 합니다.
가야성 주인바퀴고 일반동네보다 못함
맞아요. 가야성 집에서 가까워 어릴때부터 저엉말 많이 갔는데 요새는 다른 중국집 대비 가진 메리트가 뭔지 모르겠음..
이제 수타도 아니게 된지 오래고, 그렇다고 맛이 대단하지도 않고.. 예전 맛이 그립네요
위치가어딘가요.죄송하지만알켜주세요.
아직 여기보다 맛 있는 짬뽕을 먹어 보지 못했어요 내마음에 1등
경상도,,,대표ㅋㅋㅋ김천 아포에,,,용궁짬뽕보고 배워라
짬뽕 냄새나는 잡탕 ㅋ
지금은 그냥 오징어국 ㅎㅎ
저도 좋아하는 로컬 짬뽕집이 있었는데
일이 있어 한동안 못갔다가 간만에 들렀는데
맛이 완전히 달라져서 ..ㅠㅠ
국물에 묵직한 육향이랑 끝에 남는 구수한 맛이 일품이었는데..
이건 그냥 상수도 물에 핵산이랑 소금 고추가루 푼 맛으로
실력 없는 동내 중식당에도 못미칠 맛을 변했더라구요...ㅠㅠ
치킨스톡가루만 잘 넣어도 그 맛보다는 나을텐데....
수성점 ㅅㅅ반점을 몇년을 다녔는데 며칠전 일년만에 가서 포장 두통해왔는데 물탄맛이 의심되어 전화하니 방식이 바꼈단 이해안가는 소릴하길래 알겠다하고 끊곤 두번다시 안간다했어요.
걍 밝히시지 ㅅㅅ이 뭐예요 ㅋ
진흥반점은 별로 저는 대동반점이 더짬뽕맛이
낫더군요~~ 옛날에 어르신때에 먹었어요 진흥짬뽕은 육개장맛 비슷하게 만들어서 제입맛에는 대동반점이 더짬뽕맛이 나았어요
요새 다시맛있어짐
수봉은 인정
진흥은 다시 안갑니다
가야성은 여러군데라서 잘보고 가세요
송현동 가야성은 일반동네 짬뽕보다 훨 못함요
이제는 안갑니다.
대구 맛있는 짬뽕 대비~
진흥은 맛있다고 하기에는 부족함 있는 맛이죠
볶음밥은 맛 괜찮구요 몇년만에 재방문해보고
다시는 안가고 있어요~^^ 대구 짬뽕 맛집 정말 많아요
원탑이라고 생각하시는 곳 한 곳만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ㅎ 한 곳만 꼽기 어려우시면 여러 곳 알려주시면 더 좋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면슐랭가이드 옛날 짬뽕맛인데 기본맛에 충실하고 감칠맛 아주 좋은곳~ 추천해볼까요~^^
대구공항 가까운곳에 위치한 미선중화요리 (불로동) 짬뽕 (얼큰하게) 추천합니다
@@면슐랭가이드 제가 진흥 몇해전에 오랜만에 갔다가 욕 나오는거 참고 나왔습니다.
지금은 좀 나아졌는진 모르겠네요.
전 짬뽕매니아라고 자부합니다만
현재 대구에서 날고 긴다는 짬뽕집은 다 다녀봤습니다만
지극히 제 개인적인 입맛이지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몽짬뽕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10년전에 30분 기다려서 먹었는데 그때 정말 맛있었어요ㅎ 콩나물도 많이 주셨었는데..
숙주예요^^
어른들이 직접 하실땐 진짜 맛났어요~국물 진하고
지금도 맛이 없진 않아요
노하우가 싸이면 더 맛나지겠죠~~
대동반점이 진흥반점 평가에 왜 들어가는지 이해 안됨.
언론이 만들어낸 허상이죠. 솔직히 대구서 저기보다 잘하는데 널렸습니다.
현지인이 아닌 분들은 알 수가 없습니다.대구 찐맛집 추천해 주시면 언제가 되든 꼭 가보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맛나보이네요
호홋!!!!!대구!!!!!
가고싶네요~~^^
오세요.
대접할께요^^
짬뽕점수 85점..
그래도 여전히 맛있는집
대구에 이렇게 진한 오징어맛 내는곳 잘없어요
서느
"아 저기가 대구인 게로구나.."
지나가며 멀리서 보기에도 도시가 불타오르더군요^^;;
우선 그 용기들부터 맘에 들고
방금 아점 먹었는 데 저 집은 맘만 먹으면 제가 딱 가서 맛볼 수도 있겠네요. 아침 9시부터 영업을 한다니 넘나 좋은 거^^ 여기도 사장님의 맘이 참 반듯해 보여 더 좋구요.
휴일에 맛 나긋한 영상 고맙습니다.
아무데서나 맛보기 어려운 맛있는 짬뽕입니다. 볶음밥도 아주 맛있다네요. 감사합니다.ㅋ
짐 하는 분은 예전 하는 분 보다 못함!!! 맛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