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는 레전드임.. 지금의 sm 휘청일때 혼자 일본가서 멱살 잡고 끌어올린게 보아임.. 그뒤에 동방신기 샤이니 소녀시대 쭉쭉 성공한거지 보아가 터를 잘 닦음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일본에서 대 초대박이였음 일본에선 아직 크리스마스 시즌되면 메리크리노래듣는다던데 그정도면 정말 대단한거
간략하게 2002년의 보아를 설명해드리면 한국나이로 17세에 최연소 한국 가요대상수상에 일본 3대가요제(홍백가합전,FNS가요제,일본레코드대상)와 일본 모든 시상식 본상 싹슬이에 2002년 한국2집,2.5집 대박에 일본2집 2003년 연간판매량 5위에다가 일본 전체 아티스트 세일즈 랭킹 6위였음 한마디로 혼자 두나라를 씹어먹음
내가 키운 것도 아닌데 막 여기저기 자랑하고 싶게 만드는 보아 ㅋㅋ 온국민이 애기때부터 지금까지 가수로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의 성장과정을 다 지켜봤는데 그런 부담스럽고 압박감 심한 환경에서도 참 멋있게 잘 컸다 진심 연예인 중에서도 가장 무거운 왕관의 무게를 잘 견디고 이겨내고 여전히 지켜나가는 대단한 가수이자 사람이다
보아는 참 그당시에 용감했다. 저 나이에 혼자서 무대에 다 올라가고. 일본까지 진출해서 혼자 다 이루어냈음. 물론 관리해주는 사람이나 지원해주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었지만 그것을 성공으로 이끌고 완성해내는 것은 오로지 보아의 몫이 었을 것인데 저 나이에 홀로 그 부담을 감당하고 성공한 것을 보면 노력과 재능과 보아의 용기가 이루어 낸 시절이라 할 수 있을 듯
여러분 No.1 청자가 ‘달’인거 아세요? 저 구름 뒤에 ‘너’를 숨겨 빛을 닫아줘 , 변한 그를 욕하진 말아줘 ‘니’ 얼굴도 조금씩 변하니까 , ‘보름’이 지나면 작아지는 슬픈 빛.. 미친 가사,, 곱씹어볼수록 슬픈가사라서 No.1 들을때마다 괜히 아련하고 뭔가 벅찬느낌이에여 🌘🌗🌖🌕🌔🌓🌒
ㅠ아무리 들어도 sm 노래는 지금보다 이때가 더 나은 것 같다ㅠ 명곡ㅜ 갓보아.. 이런 느낌 노래는 다만세 이후로 끝난듯..아쉽 sm노래 하면 이런느낌이여서 더 좋아했는데 어느순간부터 희안한 노래들로 다 바뀌어서 노래랑 무대보는 맛이 아닌 그냥 무대보는 맛으로 보게 됨..
그 시절엔 보아가 뭐그리 대단한가 했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보니.. 정말 춤도 잘추고 이쁘고 멋있네요. 한류문화도 딱히 없던 그시절에 혼자 아시아의 별이 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영상보며 뭉클하네요. 저런 위대한 선배들이 있어 요즘 아이돌이 있는 거잖아요. 정말 전설인듯 합니다.
그냥 우리가 레전드 오브 레전드랑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겁니다. 07~08 일본 공연 라이브 보시면 무려 10년전임에도 미친 레전드급 무대 보실 수 있고, 더 소름인건 발성이 변화하면서 계속해서 실력이 나아집니다. 얼마나 노력하는 가수인지 가늠도 안됩니다.. 결론은 보아는 레전드 아티스트ㅠ언니 사랑해요
내가 나보다 어린 사람들중에 존경한단 소리 나온사람 보아가 처음임 얘 일본가서 뜨고 보아 다큐 나왔는데 보고 울었었음ㅜㅜ어린게 일본어를 현지사람 처럼 하고 춤연습 노래연습을 죽을동 살동 하면서 다 라이브로 해내고.....뭐 이런 괴물이 다 있나 싶으면서도 뭐든 완벽히 다 해내는 모습에 소름과 존경이 동시에....권보아는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대박임 사람도 능력도 노력도. 네가 최고다 진짜.
만 15세에 최연소 가요대상 타고 일본에서도 레코드 금상에 홍백가합전 출연하고 국내 2집이랑 2.5집으로 일년 판매량 백만장넘고 일본2집은 발매주에 밀리언셀러하고 진짜 넘버원 찍더니 매순간 발전하면서 진짜 교과서적으로 성장해서 온리원이 되어버린.. 그냥 이제 보아는 보아다
허스키한게 아니고 탁성이 있는 거임 보아는 가수로서 스펙이 넘치는 수준이었지만(비주얼, 댄스, 보컬, 라이브 능력, 스타성 등) 보컬의 탁성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었고 보아는 그 점을 지적받자 창법을 아예 바꿔버리고 지금의 목소리가 됨. 신기하게 탁한 느낌, 고음에서 막히는 듯한 특유의 느낌이 아예 사라졌고. 사실 호불호가 갈렸다는 말은 좋아하는 사람도 있었다는 말인데, 보아 특유의 탁성이 곡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해주는 점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도 진짜 많았음. 고음이 맑게 쭉 올라가는 것도 안정감을 주고 아름답지만, 탁성이 끼면 파워풀하면서도 더 간절한 느낌? 그런 게 있어서 표현력 면에서는 더 강점이 있었다고 생각함. 암튼 자신의 한계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으면 고쳐버리는 사람이니까 대단한 사람임은 틀림 없고 너무 멋있음..
에쵸티가 번돈 다 보아한테 투자한다고 데뷔 초부터 어린 소녀 애한테 각종 루머에 쌍욕 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ㅠㅠㅠ 일본에서 성공하니 각종 언론에서 아시아의 별로 칭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낸 앨범 타이틀 곡 NO.1 노래 전주 들으니까 그때 컴백 무대 기억난다..ㅠㅠ 1집 sara 노래 듣고 팬 돼서 2집 발매까지 일본 활동 할 때 다음 카페 돌아다니면서 보아 일본 무대, 예능 영상들 찾아보며 당시엔 마냥 좋았는데 나이 먹고 보니까 그 어린 나이에 혼자 얼마나 외로웠을지 힘들었을지 한편으론 마음이 찡해지네요
승장군 ㅡ요즘이야 성별 관계없이 보이그룹, 걸그룹 골고루 사랑받지만 저 당시만 하더라도 여자아이돌은 여중고생들의 주적같은 느낌이라고 할만큼 안티가 많았습니다. 보아는 14살에 데뷔했고, 이수만사장의 온갖 사랑과 지원을 받았던걸로 알아요. 이게 소문에 루머가 겹쳐져서(타 그룹의 코디를 빼서 보아를 줬다는 둥,누구는 노래도 빼앗겼다는 둥) 질투와 시기의 대상같은게 된거죠. 악성루머가 많이 돌았어서 보아가 많이 힘들어했었을거예요. 워낙 어린나이여서 섹시 컨셉도 안됐고, 이수만사장의 전폭적인 지지에 비해서 생각만큼의 성과도 처음엔 나오지 않았었거든요. 그런 보아가 처음 1위를 한게 no.1인데 처음에 일본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이미지가 호감으로 돌아서게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보아 학생때 진짜 공부랑 춤 노래 말고 아무것도 안 했다고 함 ㄹㅇ 연습할 시간도 없어서 공부도 새벽에 학원 나가서 하고 나머지 시간은 다 연습하고 공부도 엄청 잘했다고 함 요즘으로 따지면 반에서 1등 하는 애들만큼 잘했다고 함 진짜 보아는 노력파
여러분 못 믿으시겠지만
저 춤에 노래 라이브한 저 당시 보아는
고등학교 1학년 (17세) 였습니다...ㄷㄷ
진짜 보아는 정말 대단한거같음 단순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가 아니라 그 어린 나이대에 열정과 노력이. 저때 당시에는 한류고 뭐고 이딴거 없이 한국 얼마나 무시 당했는데 한류길 보아가 터 놓은거임
보아는 레전드임.. 지금의 sm 휘청일때 혼자 일본가서 멱살 잡고 끌어올린게 보아임.. 그뒤에 동방신기 샤이니 소녀시대 쭉쭉 성공한거지 보아가 터를 잘 닦음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일본에서 대 초대박이였음 일본에선 아직 크리스마스 시즌되면 메리크리노래듣는다던데 그정도면 정말 대단한거
축구로 치면 박지성같은 존재?
맞아요
보아는 온리원이나 허리케인비너스 키스마이립스처럼 아메리칸 팝풍의 노래도 좋지만 넘버원 발렌티같은 제이팝풍의 노래가 제일 잘어울림... 이때의 파워풀한 창법도 너무 그립고
저화질인데도 안광이 장난이 아니네 관상에서 눈빛이 중요하다는 거 듣긴 했지만 뭔말인지 몰랐는데 보아 보고 알겠음 눈빛이 반짝반짝한다 진짜 근데 이게 요즘도 그래서 더 좋음
공감..눈에 별이 박혀 있음
@@abcde_666 ㅋㅋㅋㅋ
정말 공감합니다
댓글은 1년전인데 대댓은 최근이네ㅋㅋㅋ
눈에 은하수 들어있는듯
라이브 진짜....
노래방에서 넘버원 불러보면 아시죠?
얼마나 호흡 잘해야되는지;; 저 어려운 노래를 라이브로
춤추면서 하다니.
저 때 보아의 패기라고 해야되나 눈도 초롱초롱하고 에너지도 넘치고 꼭 해내고말겠다는 의지같은게 느껴져서 너무 좋음ㅋㅋㅋ 보아는 유독 옛날 영상들보면 그런게 느껴짐
참고) 보아는 저 당시 우리나이로 17세였음.
지금으로 치면 2004년생 가수가 저만큼 하는 거라고 보면 됨.
11월생이라 만으로 갓 15세였죠--
타고난 천재성에 각고의 노력 혹독한 트레이닝을 이겨낸 멘탈까지---말 그대로 올타임 NO.1
현재 아이즈원의 장원영 나이....
흡사 장원영ㄷㄷ
@양재원 실력은 넘버원이죠. 20년이 지난 지금도 보아 이상 하는 가수는 없어요.
보아가 나 고딩때 데뷔했었는데
그때가 보아가 중딩이었던거 같은데...
그럼 저때는 보아가 고딩땐가?
일단 나는 성인됐을때네ㅜ
이노래 가사 진짜잘쓴거같음...노래도 노랜데 가사가 너무이뻐
와 진짜 ㅋㅋㅋ 보아 또래임에도 어렸을 땐 몰랐는데 저런 격렬한 춤을 추면서 저 정도로 안정적인 라이브를 구사하네 ㅋㅋ 괜히 레전드가 아닌듯
키가 큰 편이 아닌데 어떻게 무대에서는
보아 하나로 꽉차 보이고 힘있게 보일까
넘버원이 보아 17살때인데 진짜 대단함
진짜 요정같다.. 아직 애기 티를 벗지 못한 고등학생 소녀가 저기까지 해냈다는 게 대단하고 장하다는 생각도 들고ㅜㅜ 자국에서는 전국민 안티들에게 수많은 질타를 당하고, 일본에서도 성공하기까지 수많은 노력과 고통이 있었을테고.. 이 노래 들을 때마다 눈물날 것 같음ㅠㅠㅜ
보아는 진짜...가뜩이나 재능재능한애가 노력노력까지 해가지고 굇수 된거같다..... 저 나이에 저런 실력이라니......게다가 성실했고. 너무 예쁘고 멋있당
간략하게 2002년의 보아를 설명해드리면
한국나이로 17세에 최연소 한국 가요대상수상에 일본 3대가요제(홍백가합전,FNS가요제,일본레코드대상)와 일본 모든 시상식 본상 싹슬이에 2002년 한국2집,2.5집 대박에 일본2집 2003년 연간판매량 5위에다가 일본 전체 아티스트 세일즈 랭킹 6위였음 한마디로 혼자 두나라를 씹어먹음
와 저게 몇년 전인데 지금 봐도 정말 세련되게 예쁘다 ㄷㄷ
이정도로 격한춤 추면서 라이브이정도로 가능한 국내가수가 몇명이나 될까
너무 어린나이에 데뷔해서 욕도 먹었지만 실력으론 깔수없다
내가 키운 것도 아닌데 막 여기저기 자랑하고 싶게 만드는 보아 ㅋㅋ
온국민이 애기때부터 지금까지 가수로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의 성장과정을 다 지켜봤는데 그런 부담스럽고 압박감 심한 환경에서도 참 멋있게 잘 컸다
진심 연예인 중에서도 가장 무거운 왕관의 무게를 잘 견디고 이겨내고 여전히 지켜나가는 대단한 가수이자 사람이다
보아는 참 그당시에 용감했다. 저 나이에 혼자서 무대에 다 올라가고. 일본까지 진출해서 혼자 다 이루어냈음. 물론 관리해주는 사람이나 지원해주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었지만 그것을 성공으로 이끌고 완성해내는 것은 오로지 보아의 몫이 었을 것인데 저 나이에 홀로 그 부담을 감당하고 성공한 것을 보면 노력과 재능과 보아의 용기가 이루어 낸 시절이라 할 수 있을 듯
진짜 SM덕후인데 보아를 최애나 차애로 삼을수가 없는게 보아는 내가 감히 좋네마네 감정할 사람이 아님...그냥 레전드로 기억하면 될듯.보아는 SM의 no.1이다...
김요다 보느님 9집 주세요....
보아는 천년에 한번 나올만한 인재다.. 게다가 지금도 계속 발전하고 노력하고 있다는데 너무 대단한것 같아
안정적인 라이브가 대박이네요. 가사도 정말 좋고. 역시 전설로 불릴만 하네요.
춤이 정말 격한데 너무 신기하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안정적인 라이브
노래가 참 슬픔 그냥... 그리고 세대 상관없이 듣기 좋구나...진짜 명곡ㅠㅠ 눈물남 ㅠ 보아 짱 20주년 축하하고 30주년 40주년도 봐요
보아가 sm 살린게 맞다...! 옛날 가수들 노래 쭉 보고 있는데 갑자기 확 세련되지네...!!! 어린보아의 등장은 정말 충격이고 획기였지...!
진짜 대단한 보아. 저런 격렬한 댄스를 추면서 라이브가 가능한 가수가 과연 얼마나 될런지.
될런지->될는지
보아는 이때가 정말 예뻤음..춤이 되게 격한데도 안정적인 라이브 무대 대단함
혼자 SM에서 1조 이상 매출로 1위 ㄷㄷㄷ 움직이는 1인기업
보아가 나보다 어린데도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가 매번 볼 때마다 누나같다는 느낌이 듦... 외모 때문이 아니라 뭔가 그냥 대단해보임ㄷㄷ. 범접할 수 없는 그런것 때문에 누나같음ㅋㅋㅋ
현재 2001년생이 저렇게 격한 춤추면서 라이브로 노래하는 건데.. 만15세 때 범접못 할 아우라를 풍기다니.. 눈빛도 초롱초롱하고 별 그 자체ㅠㅠㅠㅠㅠ
여러분 No.1 청자가 ‘달’인거 아세요? 저 구름 뒤에 ‘너’를 숨겨 빛을 닫아줘 , 변한 그를 욕하진 말아줘 ‘니’ 얼굴도 조금씩 변하니까 , ‘보름’이 지나면 작아지는 슬픈 빛.. 미친 가사,, 곱씹어볼수록 슬픈가사라서 No.1 들을때마다 괜히 아련하고 뭔가 벅찬느낌이에여 🌘🌗🌖🌕🌔🌓🌒
와 전 평소에 가사 크게 신경쓰지 않고 멜로디를 듣는편이라 그냥 전남자한테 하고픈 얘기를 제3자한테 전하는것마냥 쓴건가 했는데 아니었군요ㄷㄷ 달한테 하는거라니까 가사가 더 와닿고 멋지네요
헐... 이 노래 진짜 좋아했는데 청자가 달이라고 생각해본적 없어요;; 진짜 가사 다시 읽어보니 더 이해가 잘되네요!!!
그래서 이거 몰랐을때
변한 그를 욕하지 말아줘 니얼굴도 조금씩 변하니까 이가사 듣고 놀랐던 기억이ㅋㅋㄱ
헐 처음 알았음... 나도 이전 연인이랑 헤어졌지만 여전히 최고였다고 하는 줄ㅠㅠㅠㅜ그래서 니 얼굴도 조금씩 변하니까 듣고 남들이 그 남자 욕하면 개쿠사리 먹이는 개 센 순애보 생각했는데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달에게 말을걸며 위로받고자 하는 소녀의 심정을 그린 곡입니다. 사랑의처음과 끝을 모두 지켜본게 달이니까.
요즘 아이돌 중에서 저 정도 안무 소화하면서 라이브 되는 애들 있을라나.
참된 아이돌의 표본임. SM 최고의 걸작품.
Sm얼굴의 대표적예인것같아..sm에서 보아가 나올때부터 그때서야 sm의 얼굴이 정의내려진건 없지만 어떤얼굴인지알것같은느낌
보아 이연희 윤아 ㅋㅋㅋㅋㅋ 수만상
분명 댄스곡인데 뭔가 울컥하는 느낌은 뭔지 모르겠음 나이 먹을수록 더 그렇게 느껴짐 그리구 진짜 좋은 곡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낌
진짜 우리나라 가요계는 이때가 최고였던거 같음. 요즘 아이돌들도 물론 많은 시도 하지만 솔직히 비슷비슷함
이때는 그룹별 개인별 개성이 엄청났고 노래도 지금들어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아ㅜㅜ
보아는 그냥 완성형 천재였음
진짜 보아 이뿌당
춤을 저렇게 추는데도 무려 라이브라는게 경악
ㅠ아무리 들어도 sm 노래는 지금보다 이때가 더 나은 것 같다ㅠ 명곡ㅜ 갓보아.. 이런 느낌 노래는 다만세 이후로 끝난듯..아쉽 sm노래 하면 이런느낌이여서 더 좋아했는데 어느순간부터 희안한 노래들로 다 바뀌어서 노래랑 무대보는 맛이 아닌 그냥 무대보는 맛으로 보게 됨..
공감. 과거 SM만의 그런 노래들이 좋았죠. 지금은 너무 앞서나가려는 느낌.
진심 사기캐 + 노력 + 스타성. 각각 3명의 외모 춤 노래 잘하는 가수들이 한 몸이 된 듯
제 2의 보아라고 키운 애들 많았지만 결국 제 2의 보아는 없었지...
보아짱은 넘버원 그 차체였음
진짜 기가 막히게 잘 추는데 노래도 너무 잘하고 얼굴마저 정말 예쁨 ㅋㅋㅋㅋㅋㅋ
지금보면 말도 안되는 개사기 캐릭인데
보아씨 활동할때는 댄스가수는 다 저런줄 알았어요;;
진짜 우리나라에 이만한가수가 또나올수있음?ㅠㅠ 노래도 잘하는데 춤도넘사벽이고 얼굴도이뻐......보아데뷔할때 나이도어리고 진짜 이슈였는데ㅠㅠ 넘버원은 지금들어도 뭔가 가슴이 벅차오르는 느낌이있음ㅠㅠ
전설의 사기캐지... 티비나 가게같은데서 보아노래 엄청나왔던거 기억남. 지금 여자아이돌중에 이렇게 파워안무 하면서 라이브까지 소화할 수 있는 애가 있을라나... 솔직히 앞으로도 어려울 거 같다
와 저렇게 파워댄스 추면서도 녹음본이 아니라 라이브 부르는건 진짜.. 저 보아춤 1분만 춰도 겁나 헥헥대서 라이브는 개뿔 말도 잘 못할 것 같은데.. 단순히 손발만 써서 추는 춤이 아니라 온몸을 크게크게 쓰는 댄스라 정말 힘들텐데 대단하다 증말
방송에서 한번 나왔는데 안정적인 라이브를 위해 달리면서 노래하고하는 트레이닝을 엄청 했던 걸로 기억납니다.
@@조상익-l9j 그게 바로 몸에 대략 5~10kg
짜리 모래주머니차고 계단오르면서
아주 안정적으로 노래부르는거랑 같은거죠ㅋㅋㅋ
그 시절엔 보아가 뭐그리 대단한가 했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보니.. 정말 춤도 잘추고 이쁘고 멋있네요. 한류문화도 딱히 없던 그시절에 혼자 아시아의 별이 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영상보며 뭉클하네요. 저런 위대한 선배들이 있어 요즘 아이돌이 있는 거잖아요. 정말 전설인듯 합니다.
보아누나가 왜 대단하냐면 저때 저런 숨차는 안무짜여진 노래들은 대개 다 립싱크했는데 누나는 통라이브...노래잘해 춤잘춰 얼굴까지 예뻐..전지현 전에 보아누나 저 생머리 땜에 생머리에 대한 환상이 생겼었지...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아니 어떻게 춤을 추면서 저렇게 안정적인 호흡으로 라이브 하지;; 역시 타고난 천재
그냥 우리가 레전드 오브 레전드랑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겁니다. 07~08 일본 공연 라이브 보시면 무려 10년전임에도 미친 레전드급 무대 보실 수 있고, 더 소름인건 발성이 변화하면서 계속해서 실력이 나아집니다. 얼마나 노력하는 가수인지 가늠도 안됩니다.. 결론은 보아는 레전드 아티스트ㅠ언니 사랑해요
이거 몇 년 전부터 봐왔는데 나처럼 아직까지 보는 사람 많아서 좋다 보아 사랑해요
페활량이 진짜 타고난듯 팝가수들 댄스음악하면 라이브고려해서 안무 짜거나 후렴부분 코러스로 때우는데 이건 진짜 모든걸 무시하는 클라스네 보아 젊었을땐 페활량 체력 장난아니네
17살이니 어렸죠 ㅎ 중학생 처음 데뷔했을때도 날라다녔어요
보아가 참.. 이미 90년대 초딩시절때부터 SM연습생으로 철저히 연습하고 스타로 만들어져서 일본까지 섭렵하며 활동했지. 그어릴때부터 팀도아닌 솔로활동으로 스타가되서 종횡무진 이나라 저나라 누비고 다닌건 진짜 소름돋는 에너지다 ㄷㄷ
초딩때 충격이엇는데 ㅋㅋ 나이도 얼마차이안나는데 얼굴 춤 몸매 댄스 다되서 완전 놀랏음 ㅋㅋㅋ 지금 초딩들 아이돌세계에서는 상상도 못할일 ..ㅎㅎ
은유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가사와 더 아름다운 어린 보아의 눈빛 ㅜㅜ 이제 저는 이 노래 들으면 눈물이나요. 영원한 내 우상 ㅠㅠㅜ
프듀 보면서 얼마나 답답 했을까
진행자라 그런지 애들 부족한 점 보여도 뭐라고 크게 안 하는 듯
아니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14년에 보아 넘버원 스테이지 믹스를 올린 이 작성자도 대박이고 지금보니 보아 너무 어렸을 때인데 대견하다 진짜...
정말 엄청난 명곡
아시아의 별 보아 탄생...지금봐도 웅장하고 넘 멋있다
잠깐 저거 라이브?! 저런춤을 라이브로 ..... 보아 대단하구나 진짜
여가수 중 미모 탑클라스고 춤 끝장나고 라이브 노래 지리고요,,,최소 수십년간 이런 여가수 등장은 힘들듯,,,
진짜.. 스엠의 기획력도 대단하지만.. 그걸 소화 해 내는 보아.. 당신은 여신..ㅋㅋㅋㅋ
최고의 천재가수가 sm에서 발굴돼서 참 다행입니다 ㅎㅎ
영원히 솔로여가수 넘버원
밤밤캬 ㄴㄴ 이효리가있음
박소현 효리 퍼포먼스는 넘사지만 솔직히 노래는 못해서
와. . . 점프많고. . .쭉쭉뻗는저런춤추면서저정도라이브. . . 대단해👍👍👍👍👍넘버원. . .되게안무격한노래였구나ㅠ이때는. . . 연예인1도관심없었는데. . . 그런내가이나이에덕질을하고있을줄은정말상상도못했다ㅋㅋㅋ
넘버원 나올때 살빼고 키를 키워야한다는 말들 많았는데 지금보니 너무 풋풋 건강미 넘치고 허벅지가 탄탄해서 춤도 다 파워있게 보이고 참 그리운 시절이다
요즘 걸그룹 중 누가 보아처럼 춤추고 라이브 할 수 있을까....
이땐 몰랐다, 보아가 엄청나게 대단한줄...
지금에서야 느낀다. 한국의 대단한 레전드 가수인걸
보아만 보면 눈물이 난다 너무 찬란하게 빛나고 있어
진짜 요즘엔 느낄수 없는 생라이브 느낌 제대로 난다
저 춤에 라이브 ㄷㄷㄷㄷㄷㄷㄷㄷ 흔들림 없는거 실화인가요ㄷㄷㄷ
비 알고리즘 타고 타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언니 개멋있어... ㅠㅠㅠㅠㅠ 난 언니 최고곡이 아틀란티스 소녀라고 생각했는데 넘버원 걸스온탑 마이네임 진짜 다 띵곡이고 능력치 미쳒었네,,,,
1일 1깡의 긍정적 효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좋아 진짜로...
미쳤다.....음이탈이 없어 진짜 개잘한다 대다나다 역시 갓보아!!!!👍
호흡이 진짜 안정되어 있네. 두 개의 심장은 박지성이 아니라 보아.
초6때였나... 이 노래 딱 듣고 처음 느껴보는 감정에 충격을 받았는지 두시간정도 멍때리다가 피아노학원 땡땡이 치게돼서 엄마한테 혼났음.... 당시에 춤도 춤이지만 노래자체 임팩트가 미쳤었음.
춤 절도,박력 쩌는대 숨참 1도 안느껴짐..ㄷㄷ 핵멋있
17살인데 저런 포스를 보여준거에 정말 놀랍다. 명불허전 보아.
아니 진짜 안무 난이도 ㅁㅊ ㅋㅋㅋㅋㅋ 지금 걸그룹들 안무 난이도 다 씹어먹는 수준인데 그걸 하면서 라이브가 어째 흐트러짐이 없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아의 대단함을 볼수있는 무대.당시17살에 저런 격한안무에 라이브를 소화함
framer 엄청 보컬연습이랑 안무랑 했으니... 보컬로 엄청 혼나가면서 했었으니...ㅎㅎㅎ
내가 나보다 어린 사람들중에 존경한단 소리 나온사람 보아가 처음임 얘 일본가서 뜨고 보아 다큐 나왔는데 보고 울었었음ㅜㅜ어린게 일본어를 현지사람 처럼 하고 춤연습 노래연습을 죽을동 살동 하면서 다 라이브로 해내고.....뭐 이런 괴물이 다 있나 싶으면서도 뭐든 완벽히 다 해내는 모습에 소름과 존경이 동시에....권보아는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대박임 사람도 능력도 노력도. 네가 최고다 진짜.
만 15세에 최연소 가요대상 타고 일본에서도 레코드 금상에 홍백가합전 출연하고 국내 2집이랑 2.5집으로 일년 판매량 백만장넘고 일본2집은 발매주에 밀리언셀러하고 진짜 넘버원 찍더니 매순간 발전하면서 진짜 교과서적으로 성장해서 온리원이 되어버린.. 그냥 이제 보아는
보아다
화장 진하게 안하는게 풋풋하고 예쁘다..보아짱!보아짱!보아짱!보아짱!
저 빡쌘 춤을 추면서 라이브를 했다니 지금 보니까 대단하네
허스키한게 아니고 탁성이 있는 거임 보아는 가수로서 스펙이 넘치는 수준이었지만(비주얼, 댄스, 보컬, 라이브 능력, 스타성 등) 보컬의 탁성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었고 보아는 그 점을 지적받자 창법을 아예 바꿔버리고 지금의 목소리가 됨. 신기하게 탁한 느낌, 고음에서 막히는 듯한 특유의 느낌이 아예 사라졌고. 사실 호불호가 갈렸다는 말은 좋아하는 사람도 있었다는 말인데, 보아 특유의 탁성이 곡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해주는 점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도 진짜 많았음. 고음이 맑게 쭉 올라가는 것도 안정감을 주고 아름답지만, 탁성이 끼면 파워풀하면서도 더 간절한 느낌? 그런 게 있어서 표현력 면에서는 더 강점이 있었다고 생각함. 암튼 자신의 한계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으면 고쳐버리는 사람이니까 대단한 사람임은 틀림 없고 너무 멋있음..
에쵸티가 번돈 다 보아한테 투자한다고
데뷔 초부터 어린 소녀 애한테 각종 루머에
쌍욕 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ㅠㅠㅠ
일본에서 성공하니 각종 언론에서 아시아의 별로 칭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낸 앨범 타이틀 곡 NO.1
노래 전주 들으니까 그때 컴백 무대 기억난다..ㅠㅠ
1집 sara 노래 듣고 팬 돼서 2집 발매까지
일본 활동 할 때 다음 카페 돌아다니면서
보아 일본 무대, 예능 영상들 찾아보며 당시엔 마냥 좋았는데
나이 먹고 보니까 그 어린 나이에 혼자 얼마나 외로웠을지 힘들었을지
한편으론 마음이 찡해지네요
역시 지금 들어도 세련됐다ㅠㅠㅠㅠㅠ스엠 사랑해
보아도 대단한데 무대팀 진짜 열일하네ㄷㄷㄷㄷ 강풍기 왜저리 잘 쏴ㄷㄷㄷㄷ 움직이다보면 바람이 눈으로 향해서 먼지같은거 눈에 들어가서 아플수도 있는데 옆머리에 정확히 쏘는거봐ㄷㄷㄷㄷㄷ 박수치면서 뚜루룻뚜뚜 하기전에 말고는 움직이는데 옆머리가 얼굴 가리질 않음ㄷㄷㄷㄷ
보아가 어렷을적엔 안티가 진짜 역대급으로 많았었는데..시기좋게 일본으로 잘넘어갔고 와서도..저 시절에도 원체 잘했었지만. 타고난 끼도 있었겠지만 진짜 노력형 케이스라 생각함.
승장군 왜 많았어요?
김도영 당시 중고등학교에서 두발,복장규제가 심했는데 비슷한 나이인 보아는 염색하고 배꼽티입고 나오는 것에 대한 질투도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팬이 많은만큼 안티도 많은건 당연하니까 :)
승장군 ㅡ요즘이야 성별 관계없이 보이그룹, 걸그룹 골고루 사랑받지만 저 당시만 하더라도 여자아이돌은 여중고생들의 주적같은 느낌이라고 할만큼 안티가 많았습니다. 보아는 14살에 데뷔했고, 이수만사장의 온갖 사랑과 지원을 받았던걸로 알아요. 이게 소문에 루머가 겹쳐져서(타 그룹의 코디를 빼서 보아를 줬다는 둥,누구는 노래도 빼앗겼다는 둥) 질투와 시기의 대상같은게 된거죠. 악성루머가 많이 돌았어서 보아가 많이 힘들어했었을거예요. 워낙 어린나이여서 섹시 컨셉도 안됐고, 이수만사장의 전폭적인 지지에 비해서 생각만큼의 성과도 처음엔 나오지 않았었거든요. 그런 보아가 처음 1위를 한게 no.1인데 처음에 일본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이미지가 호감으로 돌아서게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안녕 하세요
심지어 15살인가? 10대 중반에 저 포퍼먼스에 라이브....ㅎㄷㄷ
보아는 씹인정임
Dong Cheol Joeng 17살때
어려서 기억도 안나는데, no.1무대만보면 제가 다 뿌듯해져요.. 저 어린소녀의 노력과 성공이 4분안에 집약된 느낌
진짜..성공할수밖에없는 실력이다...ㅠ
2019년에 보아노래 듣고 있능분?
나는 다른건 모르겠고 보아리즈 시절은 정말 예쁜 거 같다. 뭔가 도시적으로 세련되면서도 보이쉬한 느낌도 있음.
작은거인 보아가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에서
이젠 SM의 임원이라니...
아이돌의 정석이다!! 😍👍
춤을 무슨 백댄서 보다 더 격하게 추면서 라이브 cd같은거봐.... 대단하다
이 당시엔 찐 라이브가 아니면 인정 안해주는 시기라서 보아가 얼마나 대단한 가수란걸 보여줌 ㄷㄷㄷ
남자댄서를 두고도 댄스에서 절대 힘이 부족해보이거나 꿀리지않는 유일한 솔로여자가수라 생각됨.
가인이나 선미같은 경우엔 남자 댄서와 상반되는 여성스러움과 부드러운 춤선으로 잘 어우러진다하면, 보아는 걍 파워풀함과 정확성자체로 남자댄서들 사이에서도 확 두각되어버림;
보아는 춤으로 깔래야 깔 구석이없음 진짜...
와.. 15년전쯤 영상들일텐데.. 그렇게 오래된 방송보면 화장 어색하고 촌스러워 보이는데 보아는 지금봐도 이쁘네 ㄷㄷ
보아는 정말 레전드다....
아니 저렇게 춤을 추는데 어케 라이브가 음정도 안흔들려.....진짜 대박이였구나 진짜;;
넘버1은 진짜 세상에서 제일 좋은 노래다.
진짜 반짝반짝 빛난다는 말이 딱이다..
깡에서 보아까지
KESS ONE 루트가 비슷한가 보군요 ㅋㅋㅋ
나만그런게아니라닠ㅋㅋㅋ
먼길오셨습니다
나돈뎈ㅋㅋㅋㅋㅋㅋㅋ진짜눗곀ㅋㅋ
와 저돜ㅋㅋㅋㅋ소름ㅋㄴㅋ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