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찐돼지님의 맥주에 대한 관점이 너무 멋지시네요.. 뉴잉, 임스, 사워처럼 밸런스가 무너지고 유행하는 것만 추구하지 않고 맥주의 근본적인 매력을 잘 아시는게 느껴지네요. 초창기의 살찐돼지님의 영국에서의 많은 시음경험이 아무래도 도움이 된거 같네요. 저도 ipa를 자주 마시다가 가끔식 제대로 된 라거나 바이젠을 먹으면 ipa의 홉향이 부담되더라구요.. 물론 저는 다양한 스타일을 먹는 편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확실히 강한 자극의 맥주보다는 밸런스가 잘 잡힌 맥주가 더 끌리게 되는데 살찐돼지님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셔서 공감이 되네요.. 자극적인 스타일의 맥주도 좋지만 마트나 편의점에 점점 그런 맥주들만 자리잡히는 현상황이 좀 씁슬하게 느껴지네요... 특히 영국식 에일보다 미국식 에일이(구스아일랜드, 뉴잉...) 너무 국내에 자리잡혀서 영국식 에일을 접하기 너무 힘든 점이 안타깝습니다ㅜㅜ 영국식 에일처럼 밸런스가 좋으면서 부드러운 맥주가 어느정도 유통되면 맥주가 부담스러운 사람들도 많이 맥주를 즐길 수 있을거 같은데 너무 미국의 자극적인 맥주들만 들어와서 오히려 사람들이 맥주를 더 부담스러워하는 거 같아요... 요즘 와인이 대세인 것도 제대로 된 국내 맥주가 적어서 그런 것도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진짜 밸런스 좋고 덜 자극적인 맥주가 많아지면 맥주시장에도 더 좋은 결과가 나타날거라 생각합니다
살찐돼지님의 맥주에 대한 관점이 너무 멋지시네요.. 뉴잉, 임스, 사워처럼 밸런스가 무너지고 유행하는 것만 추구하지 않고 맥주의 근본적인 매력을 잘 아시는게 느껴지네요. 초창기의 살찐돼지님의 영국에서의 많은 시음경험이 아무래도 도움이 된거 같네요. 저도 ipa를 자주 마시다가 가끔식 제대로 된 라거나 바이젠을 먹으면 ipa의 홉향이 부담되더라구요.. 물론 저는 다양한 스타일을 먹는 편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확실히 강한 자극의 맥주보다는 밸런스가 잘 잡힌 맥주가 더 끌리게 되는데 살찐돼지님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셔서 공감이 되네요.. 자극적인 스타일의 맥주도 좋지만 마트나 편의점에 점점 그런 맥주들만 자리잡히는 현상황이 좀 씁슬하게 느껴지네요... 특히 영국식 에일보다 미국식 에일이(구스아일랜드, 뉴잉...) 너무 국내에 자리잡혀서 영국식 에일을 접하기 너무 힘든 점이 안타깝습니다ㅜㅜ 영국식 에일처럼 밸런스가 좋으면서 부드러운 맥주가 어느정도 유통되면 맥주가 부담스러운 사람들도 많이 맥주를 즐길 수 있을거 같은데 너무 미국의 자극적인 맥주들만 들어와서 오히려 사람들이 맥주를 더 부담스러워하는 거 같아요... 요즘 와인이 대세인 것도 제대로 된 국내 맥주가 적어서 그런 것도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진짜 밸런스 좋고 덜 자극적인 맥주가 많아지면 맥주시장에도 더 좋은 결과가 나타날거라 생각합니다
간만에 영국맥쥬 떙기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항상 잘보구 있습니다~ 혹시 영국식 에일을 한번 구해서 먹어보고 싶은데 병맥주로 파는 곳이나 아니면 생맥주로 마실 수 있는 데 여쭤볼 수 있을까요?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는 찾는게 불가능하더라구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