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에 흥미를 느껴서 업로드 올라오면 바로바로 챙겨듣고 의미도 생각해보면서 국어선생님께 이 영상의 의미 라던가 견해를 묻기도 했었는데 이번 09번이 희키님 자신에게 하시는 말일지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한 사람은 이 작품으로 며칠간 기대하고 좋아했습니다. 이런 작품을 제작하시는게 개인의 정신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리라곤 생각이 들지 않아 어떤 선택이더라도 감히 응원하고 싶습니다. 희키님은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지나가던 국어교육학도입니다. 이번 시리즈 올라오는 내내 정말 재밌게 잘 봤어요. 깊은 표현력과 희키님 특유의 분위기가 절묘하게 합쳐져 만들어진 걸작 아닌가 싶어요. 앨범 전체를 통괄하는 주제 의미도 웬만한 시집과 비견할 수 있을 정도로 의미가 깊었다 생각합니다. 이게 사회의 사각지대에 내몰린 사람들을 위한 헌정가인지, 그들의 내면에 숨은 이기심까지 꼬집으며 풍자한 작품인지 영 헷갈렸었는데 이 영상까지 보니까... 가상의 '불쌍한 사람들'을 만들어 놓고 그들을 보며 묘한 위안을 얻는 현실의 우리를 풍자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튼 정말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이 정도면 skit 아저씨 찐사랑인듯 ㅋㅋ
이 작품에 흥미를 느껴서 업로드 올라오면 바로바로 챙겨듣고 의미도 생각해보면서 국어선생님께 이 영상의 의미 라던가 견해를 묻기도 했었는데 이번 09번이 희키님 자신에게 하시는 말일지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한 사람은 이 작품으로 며칠간 기대하고 좋아했습니다. 이런 작품을 제작하시는게 개인의 정신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리라곤 생각이 들지 않아 어떤 선택이더라도 감히 응원하고 싶습니다. 희키님은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지나가던 국어교육학도입니다. 이번 시리즈 올라오는 내내 정말 재밌게 잘 봤어요. 깊은 표현력과 희키님 특유의 분위기가 절묘하게 합쳐져 만들어진 걸작 아닌가 싶어요. 앨범 전체를 통괄하는 주제 의미도 웬만한 시집과 비견할 수 있을 정도로 의미가 깊었다 생각합니다. 이게 사회의 사각지대에 내몰린 사람들을 위한 헌정가인지, 그들의 내면에 숨은 이기심까지 꼬집으며 풍자한 작품인지 영 헷갈렸었는데 이 영상까지 보니까... 가상의 '불쌍한 사람들'을 만들어 놓고 그들을 보며 묘한 위안을 얻는 현실의 우리를 풍자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튼 정말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7개월 만에 만나는데 그때 한 말을 기억해주네ㅋㅋ
Skit이 누구임
잘 지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