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휴식기' 없이 달려온 마리오(를 비롯한 닌텐도의 IP)에 비해 소닉이 매우 부진한 것은 분명 사실입니다. 안타까운 과거였지만, 그것만으로 팬들에게 호소하기엔 이젠 무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컨셉, 그리고 훌륭한 게임성을 갖춘 소닉 시리즈의 명맥은 지존조세님과 같이 기다려주고, 응원하는 팬들이 있는 한 쉽게 끊기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언젠가 수명을 다할 때, 그저 아픈 손가락으로 기억되지만은 않았으면 좋겠네요.
9:47 플레이타임이 짧은게 문제가 아니라 콘텐츠가 없는게 문제. 포시즈는 플레이타임이 2-3시간 정도 되는데 이건 최고의 모던 소닉 게임이라 평가되는제너레이션즈랑 비슷함. 심지어 제너레이션즈는 스테이지가 30개인 포시즈에 비해 24개임. 하지만 스테이지가 더 길고 미션들이 많아서 100% 클리어하려면 15시간은 걸림. 그애 비해 포시즈는 100% 클리어가 6시간 정도 걸려 욕먹는거임. 그리고 스테이지도 분량이 평균 2-6분인 제너레이션즈에 비해서 50초-3분 정도임.
1. 캐릭터 축소- 2010년 컬러즈부터 줄였고 2017년 포시즈때는 기존캐들 다시 참전한다고 했는데 입만 터는 공기 2.자연스러운 맵- ㅇㅈ 3.스토리- 지금 가벼운 스토리로 바꼈는데 (포시즈는 전쟁이라고 가오만 잡았지만 우정파워 짱짱!! 이딴식임)개인적으로 2000년대 진중한 쪽이 좋음
저는 개인적으로 소닉 2006도 문제지만 이후에 나온 대쉬 시스템이 장기적인 부진의 원인이라고 보고 있네요. 소닉 언리쉬드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된 대쉬 시스템은 엄청난 스피드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결과적으로 개발시간에 비해 플레이 타임이 줄어들어버리는 다소 비효율적인 구조가 되는 원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3D로 넘어오면서 가장 성공한 작품을 고르라면 소닉 어드벤쳐1일텐데 이때는 스피드도 스피드지만 적당한 퍼즐요소, 탐험하는 재미, 액션 등 모든걸 챙겼었고 플레이어볼 캐릭터가 다양해서 여러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리쉬드 이후에는 탐험하는 재미, 캐릭터의 다양성은 사라져버리고 오로지 스피드만을 강조하는 느낌이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소닉 제너레이션즈나 언리쉬드를 보면 스포츠장르 게임이냐고 묻는거 보고 게임이 지나치게 스피드에만 의존하게 되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빠른속도에 의해 안좋아진 개발단가, 스피드에 지나치게 의존함으로써 부족해진 탐험적요소와 액션성, 소닉외에 다른 캐릭터 비중의 증발 크게 이 3가지가 소닉 시리즈의 장기적인 침체를 유발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소닉 버튼 액션을 보면 Enter만 막 연타하면 되는게 너무 많아졌고, 달리면서 방향전환을 해야할때 인겜에서 연출로 다 처리하거나 매우 심한 보정을 부여함으로써 컨트롤 하는맛도 떨어졌습니다. 이게 엄청난 스피드를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해 도움은 되지만 탐험적요소나 컨트롤적 요소로써는 아쉬운 효과를 불렀다는 개인생각. + 탐험적요소와 스피드를 둘 다 살리려면 언리쉬드같이 매우 빠르게 달리는 스피드 스테이지와 어드벤쳐1처럼 적절히 달리면서 맵을 돌아다니는 어드벤쳐 스테이지 이 2개를 나누어서 게임을 구성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will?였나 그걸로 대난투도 엄청 해보고 마리오 and 소닉 런던 올림픽? 동계올림픽? 등등 해봤었는데(아 왜 이름이 기억이 안나냐) 진짜 대충봐도 저건 뭐하는 놈인지 잘 만들어 놓은걸 느낀게 대난투에서 소닉은 스킬 구성도 그렇고 그냥 '빠르다' 하나로 정리가 가능할 정도로 심플하고 깔끔했어서 마음에 들었음 진짜 이건 다시 게임을 만들어도 특유의 속도감만 잘 살리면 진짜 흥행할 거란걸 느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캐릭터의 특징도 확실하고 컨셉도 좋았음
본문 내용중 마리오 VS 소닉의 유치한 초딩싸움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이중에서 소닉파였습니다ㅋㅋㅋ 물론 마리오도 충분히 명작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제 추억속에선 소닉이 더 우위였죠 처참하게 망가진 지금 현실에서도 매번 신작 나온다는 소식만 들리면 설레는건 어쩔수가 없네요ㅋㅋ
소닉 어드벤쳐1 같은 탐험적 요소가 강한 어드벤쳐 스테이지와 (ex로스트 템플, 파이널 에그) 스피드 스테이지. 2가지를 섞어서 제작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어드벤쳐1을 보면 스피드 말고 여러 장점이 있었는데 대쉬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사용한 이후로 지나치게 스피드에만 의존하게 된 느낌.
소닉 변천사 시리즈 1. 1991년 ~ 1998년 이때는 땅꼬마 소닉이었다. 고전적인 소닉 2. 1999년 ~ 2004년 이때부터 우리가 알던 소닉이 탄생했다. 3. 2005년 ~ 2013년 이때부터 점점 새로운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4. 2014년 ~ 2019년 조금 더 성장한 소닉 테일즈 너클즈 에이미 하지만 외전판이다. 5. 2020년 ~ 현재 여기서부터 실사판 소닉이 시작된다.
그래도 매니아는 캐릭터 바꿔가면서 엔딩 보거나 슈퍼소닉으로 신나게 달릴 정도로 재미있게 했으나 포시즈가 ps+ 풀렸을때 해보고 제너레이션즈의 장점은 어디에 두고왔나 싶을 정도로 쉴드를 못 치겠더군요. 소닉 영화 개봉을 기대하면서 보고 온 팬으로서 제대로 된 작품을 바랍니다.ㅠㅠ
소닉은 이제 예전 명성을 생각하면 아쉽기도 하면서 다음 차기작을 기다리고는 있지만 기대는 되지 않는 그런 상태가 되어버렸네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소닉의 아버지인 개발자 나카 유지는 시기상 드림캐스트 때까지의 소닉 어드벤쳐1을 마지막으로 세가에서 퇴사함으로써 소닉에서 손을 뗀 상태이고, 다른 게임을 개발하며 전전하다가 지금 스퀘어에닉스 소속으로 얼마 전에 새로운 3D 플랫포머 게임으로 발표한 '벌룬 원더월드' 를 선보이는 상황에서 기존 소닉보다는 소닉의 아버지인 개발자가 새로 만드는 게임이 더 기대됩니다. 추가로 소닉은 게임으로서는 실패했어도 미디어믹스 영화화로는 성공적이어서 속편 영화가 제작 확정이 된 상황에슈 소닉이라는 IP자체가 죽니느 않았으나 본가인 게임이 더 분발해줘야 하는 상황에서 제대로 된 신작을 보고 싶습니다.
개발하면서 이거 아니면 안된다. 필사적인 마음으로 하면 훨씬 높은 확률로 망하더군요.
자연스럽게 실력것 물흐르듯 하는 개발이 잘 될 확률이 월등이 높더군요.
헐
크
마크 러펄로씨 팬입니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파판? 파엠 각성?
11:05 참.. 많은 생각이 담겨있는 한마디 같다.
형도 그동안 망겜리뷰 하듯 그런톤이 아니라 소닉 팬으로써 간절히 바라는마음...
뭉클해지네...
어린이 애니 오프닝 특징
함께라면
우리들의 친구
이거 무조건 있다.
우리들의친구는 쌉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쏨그 우리들”의’ 친구 ^^
@@찐찐찐빵 아아 오타 ㅈㅅ
남쏨그 인정할 줄 아는 당신 멋져요 응원합니다
팩트) 엔딩에도 이 대사가 있다
세가의 황금기때 소닉은 진짜 누구도 상대할수 없었음
빠르고 쿨한 이미지때문에 ..
거기다 팩과 팩을 결합해서 플레이하는건 진짜 제겐 엄청났음
#sonic robo blast 2
@@김종수-c1m그거는 외전이여서 안쳐줘욯ㅎ
0:56 형이 들어가야 되는거 아니야?
사탄도 팩트로는 안 때리는데...
한 때 우리 모두가 했던 게임인 소닉은 어쩌다 망하게 됐을까를 잘 보여주는 영상.
인지용 권지용
세가가 안망하고 잘됫으면 소닉은 마리오 급 위상을 가질수도 있엇ㄴ느데 참
똑같이 '휴식기' 없이 달려온 마리오(를 비롯한 닌텐도의 IP)에 비해 소닉이 매우 부진한 것은 분명 사실입니다.
안타까운 과거였지만, 그것만으로 팬들에게 호소하기엔 이젠 무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컨셉, 그리고 훌륭한 게임성을 갖춘 소닉 시리즈의 명맥은
지존조세님과 같이 기다려주고, 응원하는 팬들이 있는 한 쉽게 끊기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언젠가 수명을 다할 때, 그저 아픈 손가락으로 기억되지만은 않았으면 좋겠네요.
크
어렸을 적 저의 첫 게임이다보니 소닉 팬이 되었는데 소닉을 아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소닉을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많이 기쁩니다. 앞으로 소닉이 좋은 모습으로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영상꾸준히 재밌게 보고 있으니 힘내십시오.
인정 크...
소닉이 형 캐릭터 모티브임?
고로티고로티
고로케고로케(?)
역시 내생각이 맞았구나
형은?
@@게임의소리-x9q 감자고로케
이 형이 걸카페건을 안했을 리가 없을 텐데... 언제쯤 올라오려나요
안 했는디
@@jijonjose 형 같은 씹덕이???
@@realgold6464 맞음 찌찌게임하기 싫다고 실시간에세말함
@@호크가이 찌찌겜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구독자 줄기싫어서 그런가 ㅇㅅㅇ
페그오도 안 봐주는걸 걸카 할 일이...
골수팬으로서 진짜 다음 작품은 제발 잘됬으면 합니다 ㅠㅜㅜ...
옆동네 파랑이도 부활했던데
소닉도 다음 메인작품 어드벤쳐급으로 게임 잘뽑힌거 하나 좀 나왔으먼..
그 파랑이가 록맨 맞죠?
@@드릴말-f6r 네.
9:47 플레이타임이 짧은게 문제가 아니라 콘텐츠가 없는게 문제. 포시즈는 플레이타임이 2-3시간 정도 되는데 이건 최고의 모던 소닉 게임이라 평가되는제너레이션즈랑 비슷함. 심지어 제너레이션즈는 스테이지가 30개인 포시즈에 비해 24개임. 하지만 스테이지가 더 길고 미션들이 많아서 100% 클리어하려면 15시간은 걸림. 그애 비해 포시즈는 100% 클리어가 6시간 정도 걸려 욕먹는거임. 그리고 스테이지도 분량이 평균 2-6분인 제너레이션즈에 비해서 50초-3분 정도임.
2:38 메가 드라이브는 최초의 16비트 게임기가 아닙니다,최초의 16비트 게임기는 인텔리비전이에요 그 뒤로는 아타리 Lynx PC-engine이 있었죠
읭?
@@jijonjose 사실상 진정한 16비트 게임기라고 할수 있는건 메가 드라이브가 맞기는 하지만 인텔리비전에도 16비트 프로세서를 달고 나왔기 때문에 최초에 16비트 게임기는 인텔리비전 입니다
ㄷㄷ
소닉 제작자들한테 바라는 점
1. 캐릭터 축소 - 드럽게 많아서 누가 누군지 모르겠음
2. 자연스러운 맵 - 맵들이 너무 지루함
3. 스토리 - 오리지널에선 에그맨이랑 맞짱 잘떳는데 다른데는 잘 못본거 같음
@이성민 ㅇ.....읔....씹.......크흠..흠
1. 캐릭터 축소- 2010년 컬러즈부터 줄였고
2017년 포시즈때는 기존캐들 다시 참전한다고 했는데 입만 터는 공기
2.자연스러운 맵- ㅇㅈ
3.스토리- 지금 가벼운 스토리로 바꼈는데
(포시즈는 전쟁이라고 가오만 잡았지만
우정파워 짱짱!! 이딴식임)개인적으로 2000년대 진중한 쪽이 좋음
중간중간 나오는 소닉대 마리오 대난투는 세가대 닌텐도라는걸 잘알려주네 ㅋㅋㅋ
대난투에서 소닉겁나 짜증남.
저는 개인적으로 소닉 2006도 문제지만 이후에 나온 대쉬 시스템이 장기적인 부진의 원인이라고 보고 있네요.
소닉 언리쉬드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된 대쉬 시스템은 엄청난 스피드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결과적으로 개발시간에 비해 플레이 타임이 줄어들어버리는 다소 비효율적인 구조가 되는 원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3D로 넘어오면서 가장 성공한 작품을 고르라면 소닉 어드벤쳐1일텐데 이때는 스피드도 스피드지만 적당한 퍼즐요소, 탐험하는 재미, 액션 등 모든걸 챙겼었고 플레이어볼 캐릭터가 다양해서 여러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리쉬드 이후에는 탐험하는 재미, 캐릭터의 다양성은 사라져버리고 오로지 스피드만을 강조하는 느낌이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소닉 제너레이션즈나 언리쉬드를 보면 스포츠장르 게임이냐고 묻는거 보고 게임이 지나치게 스피드에만 의존하게 되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빠른속도에 의해 안좋아진 개발단가, 스피드에 지나치게 의존함으로써 부족해진 탐험적요소와 액션성, 소닉외에 다른 캐릭터 비중의 증발
크게 이 3가지가 소닉 시리즈의 장기적인 침체를 유발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소닉 버튼 액션을 보면 Enter만 막 연타하면 되는게 너무 많아졌고, 달리면서 방향전환을 해야할때 인겜에서 연출로 다 처리하거나 매우 심한 보정을 부여함으로써 컨트롤 하는맛도 떨어졌습니다.
이게 엄청난 스피드를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해 도움은 되지만 탐험적요소나 컨트롤적 요소로써는 아쉬운 효과를 불렀다는 개인생각.
+ 탐험적요소와 스피드를 둘 다 살리려면
언리쉬드같이 매우 빠르게 달리는 스피드 스테이지와 어드벤쳐1처럼 적절히 달리면서 맵을 돌아다니는 어드벤쳐 스테이지
이 2개를 나누어서 게임을 구성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와플YT 부스트였군요. 소닉러쉬에서는 명칭이 대쉬였던거 같아서 헷갈렸네요. ㅠ
아니면 다른명칭이였나
소닉 매니아 관련해서 언급없어서 조큼 아쉽네요 크리스찬 화이트헤드가 주도해서 본가랑 별도라고 봐야되는건가요...?
기술 자체는 이미 만들어져 있는 상태였고
소닉 포시즈의 발매 에피타이저 같은 개념으로 나온게
외부에서 끌어온 게임인 소닉 매니아였습니다
포시즈를 조져서 매니아가 마치 본가처럼 보이는거죠
본가는 아니라 완전 외전이에요
@@jijonjose 하지만 에피타이저가 메인보다 더 재밌었던...
@@jijonjose 에피타이저가 더 맛났어요
소닉 어드밴스 시리즈, 소닉 러쉬 시리즈도 잘 나온 수작이긴 했죠.
@@jijonjose 근데 스토리상 메니아가 포시즈랑 이어지는데요?
그럼 메니아도 본가 아닌가
소닉은 마리오와 더불어 정말 추억의 게임이지ㅋㅋㅋ 아 옛날이여ㅠㅠ 그 때가 그립구려ᆢ
미쿠가 세가꺼였구나 몰랐네
미천한 덕력상승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7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닉 컬러즈, 매니아 왜 빼... 몇 안되는 갓명작인데ㅠㅠ
참고로 매니아는 세가가 만든건 아니긴 하죠....
소닉이 닌텐도를 마리오를 무너트리기 위해 태어난 케릭터이지만
지금은 닌텐도스위치 소닉매니아라던지 대난투에서 마리오와 함께 나오는거 보면
참 아이러니 함
모티브 소닉이였는데 드디어 리뷰하셨군여 기대했슴다!!
2019: 고닉(故닉)
2020: 고닉(고전겜처럼 출시하는게 차라리 좋은 소닉)
^____^
진심 역사배울때에 이 영상나오면 꿀잼일듯
아 이 추억의 사운드 =ㅅ=
=ㅅ=
=ㅅ=
=ㅅ=
=ㅅ=
^오^
소닉 매니아는 최근에 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
3D말고도 SEGA가 2D게임에도 집중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6:22 너클즈가 매력적이긴 하죠...ㅎㅎ (하 뒤에 붐 있구나)
소닉 15년 가까이 파는 사람으로써 참 안타깝습니다......
사실 소닉도 이제 썩은물 밖에 안남은
???
@@jijonjose (왜 미아핑이 찍혔는지 이해를 못한 1인)
???
???
!!!
마무리 멘트 너무 멋있네요
이걸 이제 보네 ㄷㄷ
게임회사보다 팬들이 게임 더 잘만드는 그 시리즈..
구독자 14만명 축하합니다 형님!
소닉과 마리오의 관계는 디지몬과 포켓몬의 관계와 같다. 한번도 한 쪽이 다른 쪽을 이겨본 적이 없는데 이상하게 추억보정 받아서 라이벌로 기억됨.
나온지 몇개월 됐는데... 애프터라이프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
선좋아요 후감상 행님 응원합니다
형 편집도 말투도 분석도 너무 맛깔나~
북미에선 일본이나 한국보다 인기많던데 팬캐릭터만 엄청나게 많을정도로. 그런데도 그런 캐릭터를 고인으로 만들어버리다니...
제가 살면서 처음 해본 게임이 2006년 소닉 더 헤지호그입니다
정말 지읒 같았어요..
형 앙빅은 언제리뷰해줄꺼야?
형!! 6:23초부터 6:34까지 나온 소닉 시리즈 이름좀알려주세용~!!
브롤스타즈 근황 업대이트에 대해 영상 업로드 해주세요
1:56
ㄹㅇ인정
헤지혹3가 내 게임인생 첫입문작이면서 너무 명작이라 아직도 가끔
유튜브로 찾아봄 ㅋㅋ
잼민이시절 스테이지6 라스트보스 난이도 + 너클스 확장판 나왔을 때
사막 스테이지9 깨다가 처음으로 내인생 샷건, 패드던지기 역사가 시작됨
오랜만에 떠서 봤네요. 이번 소닉의 창시자인 나카 유지의 새로운 게임 보셨나요? 이거 안되면 더이상 자신은 게임 못만든다고 했는데 거하게 말아먹어버려서 더 나오기는 힘들지도 ... ㅠㅠ
형 쉬고 온 동안 비유랑 편집기술이 너무 늘었다.. 잘 쉬고 온 것 같아 다행이네
게임 리뷰 들으려고 롤을 알아야하는 영상
응 정글차이
응 그건아님
10:25 자꾸 골프 생각이 난다
2:22 저 게임 제목 좀 알 수 있을까요? 오래전에 삼성 겜보이로 했던 게임같은데..
와 훅치고 들어오네 형? 아 그리고 할로우나이트 갓작이니깐 해줘
will?였나 그걸로 대난투도 엄청 해보고 마리오 and 소닉 런던 올림픽? 동계올림픽? 등등 해봤었는데(아 왜 이름이 기억이 안나냐) 진짜 대충봐도 저건 뭐하는 놈인지 잘 만들어 놓은걸 느낀게 대난투에서 소닉은 스킬 구성도 그렇고 그냥 '빠르다' 하나로 정리가 가능할 정도로 심플하고 깔끔했어서 마음에 들었음
진짜 이건 다시 게임을 만들어도 특유의 속도감만 잘 살리면 진짜 흥행할 거란걸 느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캐릭터의 특징도 확실하고 컨셉도 좋았음
pso2:NGS라는거 있는데 이것도 관련해서 얘기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드디어 소닉을 리뷰하다니 ㅋㅋ 기대했습니다
곧 있으면 30주년 게임이 나오니 부활을 기대해봅시다
(벌써 4년이나 지났어!!!)
8월 16일까지 닌텐도 스위치의 '소닉 매니아'가 80% 세일하여 4천원으로 판매합니다.
오랜만에 소닉하기 딱 좋은 시기
04:09
??? : ㅈ밥이란 도전하지도않고 포기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형 ㅈ밥의 정의 갱신됐어
*형 14만 구독 ㅊㅊ!*
영상 끝에 소닉 보스전 브금 너무 좋네요 ㅋㅋ
소닉 30주년 축하합니다... 라는 기념으로 게임을 만들어보겠습니다..?
형 가끔씩 이런 컨텐츠도 너무 좋다
25주년으로 매니아를 포시즈보다 늦게 내는 것이 이미지 회복에 조금이라도 더 기여했을텐데 아쉽다는 생각도 드네요 소닉06이 망한후에도 컬러즈 언리쉬드 제네레이션즈는 정말 잘 뽑혔는데 30주년 나오는 신작도 제발 저 3게임 만큼이라도 나와줬으면..
형처럼 독보적인?
찐따적으로 독보적이긴 하지....,
판사님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
판사:저는 웃었습니다
@@MaengGGongE 드립인거 알지만 오해하실분들 계실ㄲㅂ 말하는건데 광고가 안들어오는게 아니라 안받으시는겁니다 쓰레기 모바일게임 광고 오지게 들어오십니다
@@MaengGGongE 이...이! 나쁜놈! 우리형놀리지 마!
또다른 시체 록맨도 리뷰해주세용
1:54
6:31
7:55 있는 버그만 모아도 20분이 고냥 넘어가는 게임 (사실 로딩창 기다리는것만 해도 20분은 거뜬히 넘겼지 ;)
근데 진짜 소닉은 조금만 똑바로 달려도 진짜 날아오를거같음. 저만큼 스피디하고 액션쩌는 게임이 그렇게 많지가 않음
뭐야 그러고 보니까 형 구독자 14만명 됐는데 축하해^^
편집 왜캐잘함? 이영상전영상보다퀄리티가 차2가 거이 롤 브롡브랑 마스터급차2닷
편집자가 한거 ㅅㅂ,,,
전 영상은 내가한거 ㅎ,,
@@jijonjose 앗 .....! 아아......
영상을 1년전에 만든걸 전 이제야 보네요 ㅋㅋㅋㅋㅋ 몇일전에 모바일로 소닉 더 헤지혹1탄 하고 있는데 재밌지만 어렵게 잘 깨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소닉의 근황이 고닉으로 됐다라는걸 이제야 알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참 웃픈현실이군요.....
소닉 매니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지 추가 궁금증이 생기네요
그럼 소닉 실사영화는 어떤 편인가요?
와 마지막 말이 완전 명언입니다.
소닉게임중 주황을 제일 좋아했는데
테일즈 말하시는 건가요 그 노란 여우
본문 내용중 마리오 VS 소닉의 유치한 초딩싸움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이중에서 소닉파였습니다ㅋㅋㅋ
물론 마리오도 충분히 명작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제 추억속에선 소닉이 더 우위였죠
처참하게 망가진 지금 현실에서도 매번 신작 나온다는 소식만 들리면 설레는건 어쩔수가 없네요ㅋㅋ
팬닉(소닉 매니아) 해보셨나요?
진짜 소닉이 마리오를 따라잡기 위해 정말..
고군분투 했죠........
친구집에서 소닉&너클즈3 했을떄 진짜....그래픽도 그래픽이고
뭔가 자꾸 손에 감기는 .. 자꾸 생각나게 하는 게임이었는데.......
지금은.....허...........
썸네일이 왜 이렇게 이질적이지 기분탓인가....
왜인마
이질적인 거 ㅇㅈ
근데 영상은 또 평소랑 같음 뭐지
시작과 몰락이아니라 시작과몰락이어서?
중앙에 소닉은 3D인데 배경은 횡스크롤쪽에 가까워서 그런듯
ppt
소닉은 제작하는데 다른게임들보다 상당한 노가다가 필요한게임이라고함 플랫포머 횡스크롤 2D시절이면 괜찮겠지만 3D로 넘어가고부터 발생한 문제라는데 여기서부터 소닉의 최고장점인 속도감이 단점으로 발목을 잡았다고함 속도가 빠른만큼 맵이 넓어야하고 그만큼 스쳐지나가는 배경또한 신경써서 만들어야하는데 기것 만들어놓고 스테이지 하나가 몇분만에 끝나버리기때문에 도저히 수지타산이 맞지가 않는다는거 그래서 플레이타임이 짧아지고 그만큼 레벨디자인이 구려진이유이기도 할듯
소닉 어드벤쳐1 같은 탐험적 요소가 강한 어드벤쳐 스테이지와 (ex로스트 템플, 파이널 에그)
스피드 스테이지. 2가지를 섞어서 제작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어드벤쳐1을 보면 스피드 말고 여러 장점이 있었는데 대쉬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사용한 이후로 지나치게 스피드에만 의존하게 된 느낌.
11:15 브금 지렷다.
이게 뒷광고면 형은 ㄹㅇ 성공한거다
3사의 광고를 동시에 받은거잖어 리스펙트!
옛날에 소닉X 재밌게 봤었는데 갑자기 보고싶어졌다
형이 언제 소닉 리뷰할지 기다렸다 ㅋㅋㅋ
2:09 내 뇌는 왜 이 소리를 내 귀벌래 리스트에 추가시켜서 이 소리 들을 때마다 반갑게 만드는걸까?
고닉...이라닛... ㅠㅠ... 어렸을때 진짜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이렇게 흘러갔구나..
이 시리즈 옛날에는 진짜 마리오랑 비비던 시리즈였는데 지금은 ㄹㅇㅋㅋ 걍 웃음벨이다 ㅋㅋㅋㅋ
@@Enshu06 그래도 나름 마리오 발끝까지 따라가 본 적은 있었지만... 안타깝습니다
1:54 찰진발음ㅋㅋ
한 명의 소닉 팬으로써, 참 안타까운 마음은 있어요. 좋아했는데 이렇게 험하게 구르고 있으니.
사용 음악이 모두 소닉 3 & 너클즈 음악이라는 점도 의미심장하군요
형 아런 감성으로 계속 올리면 떡상할거같에
소닉붐은 의외로 게임보다 애니가 더인기 있었다...
앞으로 달리다가 자빠져 뒤로 달렸다는게 학계의 정설..
웬일로 이렇게 유익한 영상을?
원샷 리뷰 가능한가요...?
14만 축하해
소닉3부터 드림캐스트에 변압기 꽂아가면서 꼬박꼬박한 팬으로서 지금 보면 엄청 아쉬운... ㅠ
지금은 소닉보단 이로도리미도리가 세가 콘텐츠에선 더 잘 나갈 듯...
진짜 드림캐스트용 소닉 어드벤처 처음 했을때의 임팩트는 엄청났었는데 어쩌다가 ㅠ.ㅜ
조세형 한번 gta 역사를 가지고 전시리즈 리뷰좀 해줭 갓겜인지라 왕이되는 자 같은 고통은 못 느껴도
엄청난 시간이라는 고통이 잇따르지
히어어엉 오락역사 꿀잼이겠다ㅠㅜㅠ 꼭 해주으어어
소닉 변천사 시리즈
1. 1991년 ~ 1998년
이때는 땅꼬마 소닉이었다.
고전적인 소닉
2. 1999년 ~ 2004년
이때부터 우리가 알던 소닉이 탄생했다.
3. 2005년 ~ 2013년
이때부터 점점 새로운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4. 2014년 ~ 2019년
조금 더 성장한 소닉 테일즈 너클즈 에이미
하지만 외전판이다.
5. 2020년 ~ 현재
여기서부터 실사판 소닉이 시작된다.
그래도 매니아는 캐릭터 바꿔가면서 엔딩 보거나 슈퍼소닉으로 신나게 달릴 정도로 재미있게 했으나
포시즈가 ps+ 풀렸을때 해보고 제너레이션즈의 장점은 어디에 두고왔나 싶을 정도로 쉴드를 못 치겠더군요.
소닉 영화 개봉을 기대하면서 보고 온 팬으로서 제대로 된 작품을 바랍니다.ㅠㅠ
소닉은 이제 예전 명성을 생각하면 아쉽기도 하면서 다음 차기작을 기다리고는 있지만 기대는 되지 않는 그런 상태가 되어버렸네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소닉의 아버지인 개발자 나카 유지는 시기상 드림캐스트 때까지의 소닉 어드벤쳐1을 마지막으로 세가에서 퇴사함으로써 소닉에서 손을 뗀 상태이고, 다른 게임을 개발하며 전전하다가 지금 스퀘어에닉스 소속으로 얼마 전에 새로운 3D 플랫포머 게임으로 발표한 '벌룬 원더월드' 를 선보이는 상황에서 기존 소닉보다는 소닉의 아버지인 개발자가 새로 만드는 게임이 더 기대됩니다.
추가로 소닉은 게임으로서는 실패했어도 미디어믹스 영화화로는 성공적이어서 속편 영화가 제작 확정이 된 상황에슈 소닉이라는 IP자체가 죽니느 않았으나 본가인 게임이 더 분발해줘야 하는 상황에서 제대로 된 신작을 보고 싶습니다.
아핫핫 너무 재밌어 형 힘내!
이정도면 하트 각?❤
소닉 어드벤처 정말 재밌게했었는데 소닉 레이싱?도 엄청 재미있게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