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jonjose 아뇨... 당시 초딩이었습니다.. 우리동네엔 오락실은 80년대 들어서 생겼어요.. 서울인데 변두리라 그럴지도 모르지만... 당시 처음 갔던 게임장(?)어두컴컴한 반지하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ㅋㅋ... 인베이더는 20원 스크램블은 30원이어서 인베이더만 했다는..ㅠㅠ 기기도 4대인가 5대 정도 밖엔 없어서 오락실이라기 보다는 코묻은돈 긁어모으는 지금보면 어둠의 기운이 폴폴나는 그런 곳이었죠... 대부분 고딩이상 어른이었고 가끔 어린 친구들이 오는 그런 곳으로 기억합니다...
이제 타이토에서 근무했던 ZUN 씨도 알아봐줬으면 좋겠네요! 타이토 시절 동방영이전 부터 동방괴기담(구작)까지 제작을 하셨고, 퇴사 후 동방홍마향(신작)을 발표 하였죠. 2020년에 타이토에서도 동방프로젝트 팬게임 동방 스펠버블도 한 번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이번 봉래제 3회(1500명 이상 참가 추정) 때 스펠버블 대회도 있었고요. 현재 동방수왕원(19번째) 까지 해서 총 32개의 작품을 코미케에서 출시를 했어요. 4년 전 영상이긴 하지만... 한 번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
하이스코어 집계에선 혼자서 100층을 클리어하면 55층에서 70층 사이의 스테이지중 랜덤하게 특정 스테이지로 ZAP 시켜버린다는 점 때문에 결국엔 누가 먼저 칸스토를 먼저 띄우느냐의 싸움이 되어버렸지 ㅋㅋ 뭐 어차피 80년대에 칸스토 뜬 게임이긴 하지만 걍 그렇다는거임, 만약에 그런거 없이 100층 클리어시에 엔딩이 나오는 게임이었다면 어땠을라나 TAS영상보면 1주에서 칸스토 띄워버리던데.. 과연 당시 일본은 하이스코어 경쟁이 치열했던 동네인 만큼 일본 스코어러들이 칸스토 띄워버렸을라나
인베이다 세대 입니다. 인베이다 가 얼마나 조마조마 하고 재밌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초고수만 가능합니다. 일부러 인베이더 집단들을 마지막 바닥까지 내려오게 합니다. 그리고 적과 딱 붙은 상태에서 한마리씩 연속으로 죽이는 겁니다. 죽일때마다 속도가 점점 빨라지죠, 마지막 5마리 남았을때의 긴장감은 해본 사람만 알죠. 20원은 조그셔틀 돌렸던 벽돌격파 였고 인베이더는 30원 이었고 80년대로 들어서면서 팩맨 - 스노우맨 - 갤러그 -오리 대모험 - 킹콩 같은 역작들이 연속으로 나왔지요.
뭔가 다른데 이거 2명이서 깨면 안죽고 20스테이지 까지 가라고 나오는데 진짜 그렇게하면 새로운 방이나오고 또 이상한문자가 나오고 그거를 위에 영어가 나오는데 그걸로 문자를 영어로 바꿀수있다는걸 알수있음 그다음에 슈퍼로 바꾸고 하는거임 눈으로 대충 바꾸는게 아니야 지존조세야
갑자기 생각난건데 초딩때 뽀글뽀글(우리동네는 뽀글뽀글)잘하면 친구.누나들한테 인기 많았는데 밖에서 하면 자기가 시켜준다고 같이하자고 했는데 치트키를 알아야함 ㅋㅋㅋ 저는 파랑이로 막판깸 (우산타고 스테이지 이동)하는 조건 수정...난 패륜 이였다 ㅜㅜ 저런 모드가 있었는지 몰랐다.
일단 보글보글이 오락실을 지배하던 시기는 오락실 50원이던 시절이에요. 그래서 오락실 주인들이 판 수 제한을 걸었죠. 그러다 100원이 되면서 제한은 풀림 하지만 100원이 되고 그 언저리 즈음에는 파이날 파이트 (화이날 화이트 라고도 했음) 라는 게임이 등장하면서 오락실을 휩쓸게 됩니다. 오래전 더블드래곤 같은 진행이지만 훨씬 뛰어난 그래픽과 속도감 거기에 이전까지는 볼 수 없었던 미친 쾌속 콤보로 오락실을 평정합니다. 그 외에 닌자거북이나 캡틴코만도 같은 4인용게임도 자리를 잡아갔고... 그래서 보글보글은 가끔 여자분들이 와서 하는 조금은 덜 핫한 게임정도가 돼 버렸어요. 버파나 철권 아랑전설 용호의권 사쇼는 둘째치고, 스트리트 파이터2가 나오기도 훨씬 전에 이미 흐름은 넘어가지 않았나 싶어요.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만큼 파이날 파이트가 당시 너무 혁신적인 게임이어서... 흐름이 많이 바뀌었다 생각합니다~ ^^) (추가로, 여자분들이 오락실 와서 보글보글 이후 많이 한 것은 테트리스나 스노우 브라더스 정도가 아닌가 싶어요. ^^)
아직 부모 세대 아닌 저때도 동전 털어먹은 게임이였습니다. 솔직히 슈퍼나 문방구 같은데 아케이드 게임기 있던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안해본 사람은 없겠죠. 학교 끝나고 근처 문방구 게임기 작은 의자에 앉아 여러명이서 여러 게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슈퍼나 문방구에 그런 게임기 전혀 안보이더라고요.
인베이더와 스크램블이 우리나라 동네에 보급된 시기가 70년대 후반인데.. 제 기억엔 79년도에 20원쯤 했습니다. 50원은 조금 뒤였죠.. 갤러그 시대....
안녕하세요 아저씨
오락실 운영하셨군요,,?
@@jijonjose 아뇨... 당시 초딩이었습니다.. 우리동네엔 오락실은 80년대 들어서 생겼어요.. 서울인데 변두리라 그럴지도 모르지만... 당시 처음 갔던 게임장(?)어두컴컴한 반지하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ㅋㅋ... 인베이더는 20원 스크램블은 30원이어서 인베이더만 했다는..ㅠㅠ 기기도 4대인가 5대 정도 밖엔 없어서 오락실이라기 보다는 코묻은돈 긁어모으는 지금보면 어둠의 기운이 폴폴나는 그런 곳이었죠... 대부분 고딩이상 어른이었고 가끔 어린 친구들이 오는 그런 곳으로 기억합니다...
추억 이야기 감사합니다
옛 추억이 생각나서 조금 감동적이네요 ㅠ
언젠가는 아저씨랑
다시 한 번 오락실을 가서
얼굴 맞대고 웃어봤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기억나네요. 겔러그 정도부터 50원 해서 상당히 오랫 동안 그 가격 유지.
한쪽눈 대고 하는 인베이더 우리동네 10원 이었음.
피가 튀기지 않는다고?
(으아아 제발 살려줘 이 버블안에 산소가 부조... 털썩)
ㅋㅋㅋㅋㅋㅋㅋ
버블에서 터진 폭사가 아니라 버블안에 갇혀 질식사를 하였단것인가...
익사시키는잔인한게임;;
그러면
크아나 버블파이터도..ㅋㅋㅋㅋ
@@ud35607 카트라이더도
이제 타이토에서 근무했던 ZUN 씨도 알아봐줬으면 좋겠네요!
타이토 시절 동방영이전 부터 동방괴기담(구작)까지 제작을 하셨고, 퇴사 후 동방홍마향(신작)을 발표 하였죠.
2020년에 타이토에서도 동방프로젝트 팬게임 동방 스펠버블도 한 번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이번 봉래제 3회(1500명 이상 참가 추정) 때 스펠버블 대회도 있었고요.
현재 동방수왕원(19번째) 까지 해서 총 32개의 작품을 코미케에서 출시를 했어요.
4년 전 영상이긴 하지만... 한 번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
버블보블 필수 묵언의 법칙.
백의자리와 십의자리 숫자를 맞출것.
크으 재미있게하고싶었지만 너무어려워서 안했는데 노래오랜만이네 근데 진짜로 스토리 나도 모름 ㅋㅋ
1:35 하얀 쌀밥이 얼마나 고소한데
가끔 반찬 만들기 귀찮을 때는 쌀밥 한그릇 떠다 물에 말아먹어도 맛있다고
이 분 영상 중에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분위기가 편함
크 조세형 대본 너무 좋다
공룡의 입에서 나오는건 거품이지만
사람들에 입에서 오르내리는건 거품이 아니다...
12:19 Ok TT~ OK TT
이런 내맘 모르곳~ 너무햇! 너무햇!
오늘 스크립트 대사 진짜 좋네요 감동적이기도하구요
형 많이 불편한건 아니야 영상 10:05 에 1955년이라구 읽었어 ㅇㅇ..
추가로 1:02 에 스페이스 인더베이더 라고도 읽었어 ㅇㅇ..
@@gomdaesaeng 인더베이덬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2 망치를 '흔든다'..? ㅗㅜㅑ
납치돼신듯
@@아이번-t7f 이시국에?
@@아이번-t7f ㅇㅅㄱㅇ?
ㅇㅏ니 제가 이름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한 이유가 이시국충때문임
@@아이번-t7f 킹 시국에?
보글보글...
접근성은 엄청 쉽고 좋은데
솔직히 난이도 개어려운 게임...
그리고 첨언하지면 버블보블의 스코어링 방식이 정말로 쇼킹한데 일정 숫자 이상 떨어지면 반드시 물약템이 나오는데 그 물약템을 출현시킬 수 있는 스테이지마다 반드시 출현시키는게 핵심임, 이걸 처음 알았을땐 그야말로 쇼크 그 자체였지, 그리고 빨간사탕은 절대로 먹으면 안 됨
10:45 (흡흡허) 나만의 반복재생 용 재생속도 0.25 개꿀잼
하이스코어 집계에선 혼자서 100층을 클리어하면 55층에서 70층 사이의 스테이지중 랜덤하게 특정 스테이지로 ZAP 시켜버린다는 점 때문에 결국엔 누가 먼저 칸스토를 먼저 띄우느냐의 싸움이 되어버렸지 ㅋㅋ 뭐 어차피 80년대에 칸스토 뜬 게임이긴 하지만 걍 그렇다는거임, 만약에 그런거 없이 100층 클리어시에 엔딩이 나오는 게임이었다면 어땠을라나 TAS영상보면 1주에서 칸스토 띄워버리던데.. 과연 당시 일본은 하이스코어 경쟁이 치열했던 동네인 만큼 일본 스코어러들이 칸스토 띄워버렸을라나
0:39
와! 프라임2! 펌프 잇 업 아시는구나!
천만관객인가?? 영화 만드는 게임 리뷰 해주세요......아님 말구
천만관객돌파
그거 계속 멈추던데
8:40 소설 너무 마니보신거 아닌가유 핥짝이들 다 울겠어요 본격 동심파괴
8:32 레인보우아일랜드 게임에서 진엔딩을 보면 버블보블 1탄에 나온 적들이 사람이 되는 장면이 있어요
이거 엔딩보겠다고 막내 붙잡아서 깨보고 그랬는디.... 물론 스토리는 알고있었지만 일부러 모르는척했습....
이거 진엔딩이 아니라고 (모르는척) 얘기하니까 놀라던 막내가 생각나며 잘봤네욬ㅋㅋㅋ
5:33 흠..조세형 납치되도 안구ㅎ....
핡짝이 믿지? 찡긋
저희 동네에도 "야구왕"으로 써져있었네요 ㅋ 파이널 파이트는 한글로 "팔구" ㅋㅋㅋ
잘 보고간다 형
13분짜린데 벌써 봄?
@@jijonjose 댓글달고 봅니다
타이토도 그 흐름을 좀 타려고 했는데.. 동물철권이라고 불리는 그거... 의외로 인기없었죠... 사이킥 시리즈도 실패.ㅠㅠ 근데 그 두 개를 저는 다 가지고 있답니다.
6:46 저도 수없이 클리어해서 분명 이런줄 알고 있는데 1스테이지로 돌아간적도 있음.. 진짜 어린나이에 멘붕와서 30판쯤에 게임오버도니기억이...
추억의 오락실 작명, 오락실 한판이 50원인 시대라면 지존조세님 나이가 어떻게 연세라고 해야하나요? 어느 영상에서 저 버블보블의 최종보스가 .... 말하기엔 심각한 네타라서 입다물고 있겠습니다!!! 아니 나왔군요.....
연세는 ㅋㅋㅋㅋ
30살인디
지존조세 죄송합니다. 하트 다시 주시면 안될까요??? 하트가 사라져서요...
와 아케이드 게임에서 저런 스토리가ㅎㄷㄷ근데 100레벨까지 가서 보스 이겼다가 다시가서 여자친구 구하고 슈퍼모드인지 뭔지 다시 깨고 부모님 구하는 이 극악의 난이도를 성공한 사람이 있다는거 아냐....대단
동전 쌓아놓고 계속 이어서 하면 됩니다.
제가 버블 보블 게임 모작게임 만들어야 되서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중이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이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전보다 높였는 것 같네여
인베이다 세대 입니다. 인베이다 가 얼마나 조마조마 하고 재밌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초고수만 가능합니다. 일부러 인베이더 집단들을 마지막 바닥까지 내려오게 합니다. 그리고 적과 딱 붙은 상태에서 한마리씩 연속으로 죽이는 겁니다. 죽일때마다 속도가 점점 빨라지죠, 마지막 5마리 남았을때의 긴장감은 해본 사람만 알죠. 20원은 조그셔틀 돌렸던 벽돌격파 였고 인베이더는 30원 이었고 80년대로 들어서면서 팩맨 - 스노우맨 - 갤러그 -오리 대모험 - 킹콩 같은 역작들이 연속으로 나왔지요.
지금은 초등학생 딸과 함께하는데 딸이 너무 좋아함. 고전은 고전임.
몰락이란 표현은 무리가 있네요, 그냥 시대가 지나간거지
ㅇㅈ
시리즈 이름이 XX 시작과 몰락이여서 그런거 아닌가여?
4:39 형 왜이렇게 귀여워....
깨물어 버리고 싶 ))))) 또 선넘네
10:19 그와중에 니가와 플레이 극혐이네 ㄷㄷ;;
버블보블 이번에 미국 유럽에서 버블보블4 닌텐도 스위치판으로 발매한다네요. 이 영상보고 찿아봤다가 알게되었어요 :)
5:24 커플을 갈라놓다니 넌 참 좋은 녀석이었어
어릴때 친구와 친하게 지낼수 있었던 계기가된 갓겜
그래서... 지금은....?
이것도 그랬고 퍼즐버블도 가장 첫 작품이 좋았다. 캐릭이 갈수록 괴상해져..
뭔가 다른데 이거 2명이서 깨면 안죽고 20스테이지 까지 가라고 나오는데 진짜 그렇게하면 새로운 방이나오고 또 이상한문자가 나오고 그거를 위에 영어가 나오는데 그걸로 문자를 영어로 바꿀수있다는걸 알수있음 그다음에 슈퍼로 바꾸고 하는거임 눈으로 대충 바꾸는게 아니야 지존조세야
보글보글 286컴퓨터로 진짜 재밌게 한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94탄인가? 그걸 못넘었었는데 100탄이 끝이었군요.
진엔딩 루트인 슈퍼 모드도 있습니다만...
갑자기 생각난건데 초딩때 뽀글뽀글(우리동네는 뽀글뽀글)잘하면 친구.누나들한테 인기 많았는데
밖에서 하면 자기가 시켜준다고 같이하자고 했는데 치트키를 알아야함 ㅋㅋㅋ 저는 파랑이로 막판깸 (우산타고 스테이지 이동)하는 조건
수정...난 패륜 이였다 ㅜㅜ 저런 모드가 있었는지 몰랐다.
요즘 햇반은 밥만 먹어도 맛있던데...
동생이 하던거다 이거 옆에 팽귄이 폭탄 놓는거 있었는데
이게임(버블 메모리즈)할때 하얀 해골 이라는 영파방지몹 그게 ㅈㄴ 빡치게 만들었음. 아무리 쏴도 죽을 생각은 안하고 스테이지 내 몹 다 죽이기 전까진 끝까지 달려드니...특히 특정 스테이지에선 스테이지 거의 바로 시작하자마자 HURRY UP뜨고 바로 이새퀴가 나옴ㅋ
귀여운 것보다 화려하고 멋진 거 좋아하는 거 공감..
여기가 잘생기시고 하트주고 댓글달아주고 고정안시켜주면 탈모걸리는 저주가있으신분이 있는곳인가요
고깃집에서 고기안먹고 했던 게임인데...추억이네
ㅇㄱㄹㅇ
6:03 근데 보글보글은 지하로 내려가는데 다음단계 갈떄고 아리로 내려가고 죽은 화면에서도 100단계쪽이 지하에있음
잘 모르는 사람이 있어서 남김.
80년 중반 오락기 첫 등장, 당시 100원이었음.. 81년말 오락실 대폭 증가, 50원으로 대폭 인하.
92년 무렵부터 점차 100원으로 인상.. 이후 PC보급과 함께 500원/1000원으로 바뀌고 일부 2000원짜리 게임도 생김.
일단 보글보글이 오락실을 지배하던 시기는 오락실 50원이던 시절이에요. 그래서 오락실 주인들이 판 수 제한을 걸었죠.
그러다 100원이 되면서 제한은 풀림
하지만 100원이 되고 그 언저리 즈음에는 파이날 파이트 (화이날 화이트 라고도 했음) 라는 게임이 등장하면서 오락실을 휩쓸게 됩니다.
오래전 더블드래곤 같은 진행이지만 훨씬 뛰어난 그래픽과 속도감 거기에 이전까지는 볼 수 없었던 미친 쾌속 콤보로 오락실을 평정합니다.
그 외에 닌자거북이나 캡틴코만도 같은 4인용게임도 자리를 잡아갔고...
그래서 보글보글은 가끔 여자분들이 와서 하는 조금은 덜 핫한 게임정도가 돼 버렸어요.
버파나 철권 아랑전설 용호의권 사쇼는 둘째치고, 스트리트 파이터2가 나오기도 훨씬 전에 이미 흐름은 넘어가지 않았나 싶어요.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만큼 파이날 파이트가 당시 너무 혁신적인 게임이어서... 흐름이 많이 바뀌었다 생각합니다~ ^^)
(추가로, 여자분들이 오락실 와서 보글보글 이후 많이 한 것은 테트리스나 스노우 브라더스 정도가 아닌가 싶어요. ^^)
하트 받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형님
이제 당신은 소원이 사라졌습니다
요즘은 버블보블4프랜즈 (최대4인용) 으로 닌텐도 스위치버전으로 있긴있는데 너무 응애 모드에요 ㅋㅋㅋ 그게임의장점은 버블보블1을 할수 있는것이죠
오락실게임이 망한이유는 별거없는데...피씨방 생기면서 스타크래프트.리니지.바람의 나라등등
온라인게임이 생기면서 오락실이 없어져서 그런거죠.
가장 큰 요인은 그거죠! 피시방...그 많던 당구장들도 많이 없어지고...
5분 17초 그마법사는 비비와보비의 부모님입니다
복사기판으로 게임해온 그시절유저들은 몇몇맵이 블랙으로 되어있어서 맵암기까지 해야되었죠 ㅋㅋㅋ
항상 처럼 그냥 댓글이라면
성의 없다고 느낄수 있으니
댓글 이라고 적겠습니다.
답글
예전의 찰진 연속드립과 설명 중간의 깐족거림으로 진행하던 영상이 그립습니다 ㅠㅠ
브금은 아직도 동심을 자극하지...
12:26???:우리나라가 게임산업 일본이기는 상상함
하지만 어림도없지ㅋ
보글보글 나올 시점에는 딱히 피가 튀길 게임이 없었음.
아케이드 게임(캐딜락, 메탈슬러그, 퍼니셔와 같은..), 대전 게임(스트리트 파이터와 같은)이 넘쳐났거든..
남자애들은 스트리트 파이터나 아랑전설했고...보글보글은 구석탱이로 밀려난거 뿐...
ㅋㅋㅋㅋ보글보글 몰락이 어딧엌ㅋㅋㅋㅋㅋ
지금은 버블보블4 프렌즈가 스위치로 나왔어요 😂😂😂😂😂😂
블러디로어 버블보글 진짜 제가 어릴때
오락실에서 많이한 게임이네요 ㅠㅇㅠ
포켓몬도 재밌게 했죠
형의 아랫도리가 보글보글
준혁앜ㅋㅋㅋㅋㅋㅋ
보글보글이 아니지만, 같은 류의 스노우 브라더스 2가 생각나는군요.
10:17 킹오파를 갖다놓고 스파라니..
언제나 함께했던 시간들을..
방울 수가 몇 개가 되야 그 물방울
수 만큼 음식으로 만들 수 있나요?
스페이스 인더베이더는 뭔가요 ㅋㅋㅋㅋ
사실 그정도 실수야 누구든지 하지만
정보를 전달하는 영상에서 이런 자잘한 실수는
(특히나 자막등에 녹음당시 잘못 말했네요 같은 사족이라도 달아두는게 아닌 이상)
그 신뢰성이 엄청 떨어지게 만듭니다
기억은 잘안나지만 어릴적 동전 넣었는데 게임은 안되고 동전만먹어서 그냥 울면서 집에 왔는데... ㅡㅜ 40년 조금 더됐네요.
어이어이 기다렸다구!
11:30 엥 ㅋㅋㅋ 카카오로 나왔던거 처음 앎
이ㅣ야 이런 스토리가 있는줄 첨 알았어요!!!!
이거랑 비슷한게 크레이지 아케이드였죠. 크아도 방울 가둬서 터뜨리는 게임이라 비슷....
형 영상 잘보고있어 힘내
타이토작품 버블보블 건전하고 귀여운 최애착한 게임
메모리즈 갓겜이었졍 메탈3와 함께 동전 도둑이었음ㅋㅋ
이게 처음부터 슈퍼모드로 시작해서 100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리얼엔딩을 볼 수 있는거 이니었나요?
오락실에서는 슈퍼/일반으로 분리돼있었는데...집에서 마메로만 해봐서...🤣잘보고 갑니다.👍👍👍
아직 부모 세대 아닌 저때도 동전 털어먹은 게임이였습니다. 솔직히 슈퍼나 문방구 같은데 아케이드 게임기 있던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안해본 사람은 없겠죠. 학교 끝나고 근처 문방구 게임기 작은 의자에 앉아 여러명이서 여러 게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슈퍼나 문방구에 그런 게임기 전혀 안보이더라고요.
요즘은 모르겠는데 지금 중3인 저는 어릴때 문방구 앞에 게임기가 있었거든요. 그걸로 나루토하고, 축구를 많이 했죠. 아버지와 보글보글도 조금 했습니다만 제가 더 잘했던건 안비밀
10:19 쓰뜨리뜨빠이떠뚜
리듬게임 펌프 리뷰도 부탁해요!!
진짜 보글보글은 초명작임.
갠적으로 1945 스트라이커투랑
보글보글 이두개는 20년전 오락실갔을때나
지금도 가끔 오락실가서도함.ㅋ
거의 우리나라의 fps들이 서든어택하나 때문에 줄줄히 망한것과 같은 맥락....
솔포야 제발 돌아와줘.....
분당은 경기도야!!!! 아직도 서울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기억해!!!!! 분당은 경기도야 율동공원 정자동 카페거리도 경기도야!!!! 제발좀!!!!
이상 분당사람의 열폭!!!!
버블보드 시리즈가 DS까지 나오긴 했지만 많이 알려지지 안았죠
형 아는지 모르겠는데 옛날에 리틀파이터라는 게임이 있는데 이것도 혹시 리뷰 가능할까?
버블 보블 200스테이지 깨봤냐 맨이야!!! 조건 맞추느라 빡세다 맨이야!!!
5:32 팩트:아무도 안 구하러 온다
저걸 내가 어릴때 엄마폰으로 보글보글 카카오로 몰래 했다가 별 이상한 짓을해서 혼났던 기억이나네요...그래도 참 재밌었는데...ㅠ
사실 버블보블이 망한게 아니라 타이토가 망한거였음
버블보블이 부모님세대 게임이라는 소리를 듣다니...ㅠㅠ 세월이여ㅠㅠ
유독 한국에서만 3탄이 뜨고 일본에선 말대로 격겜에 묻혔죠
김성회 느낌이 나는건 저 뿐인가요 👍
우리나라에 있는 타이토 갔다가 이시국씨가 나오시는건 아닌지....큼큼
버블메모리즈 이후 약 23년만에 버블보블 4 프렌즈란 게임이 있었는데, 사실 버블보블 시리즈에 없는 게임입니다.
내가 격지 못한 세상은 없던 세상이다...
흠흠...
형 다음엔 스솔로 하줄수 있어?
3년전에 안하면 조세형이였던
다음 리뷰는 스노우 브라더스 부탁드립니다!!!
3편 메모리즈 공룡수중들어가면 졸귀
형 새로운 양산형이 있어 부자 머시기 나루토 머시기 나루토는 블리치 그림만 바꾼거 같아
그건 또 뭐냐,,
@@jijonjose 형 닌자마스터라는것 도있엉
4:56 초에 알포칩 실화ㅣ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