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다 말씀도 조곤조곤 조리있게 잘 하시고. 어렸을 때 잠깐 다녔던 합기도장에서는 이런걸 전혀 볼 수 없었으니 (태권도 랑 전혀 차이를 모르겠을 정도로 발차기 위주) 시간이 있고 여건이 된다면 지금이라도 배우고 있은데.. 아 대동류 사범님은 가수 윤상이랑 이미지가 비슷하시다
Very interesting comparison of Kote Gaeshi/Son Mok Gogi. "Kote" mean Forearm. Kote Gaeshi means to "return the forearm". Son Mok Gogi means to "immobilize the neck of the lower arm". It should be kept in mind that this skill is derived from sword use, i.e. weapon retention. Also, in my opinion, this skill can be executed without involving the hand.
“Kote” means “wrist”. As does “son mok” (손목). The more proper English spelling of 손목꺾기 is Sonmok Kukki. “Gogi” is “meat”. The meaning of 꺾기 (kukki) is not “immobilize”. It is more like “twist off” or “break off”.
한국 합기도와 비교를하자니 발기술쪽이 거의 없다시피 한거같아서 반쪽짜리 무술인가 했는데 영상을 계속 보고있으니 술기는 종류가 좀 적지만 실제로 써먹기론 꽤 유용한기술이 많아보이네요. 아이키도가 사무라이들이 배운다는 골법인건가요?주로 칼든상대에게서 방어하는법이 많아보이네요
국내 처음 대동류합기유술을 들여온 고 최용술도주님의 스승과 일본에서 아이키도를 창시한 우에시바모리헤이 선생은 다케다소가쿠라는 같은 스승을 모셨으므로 기술이 비슷한면이 많지않나싶습니다. 모리헤이 선생께서는 스승으로부터 배운 대동류를 좀더 유하게 바꿔서 아이키도를 만들었고 최용술 도주께서는 그대로 갖고 오셨죠.
최용술 도주께서는 어린 나이에 아무것도 모른체 일본으로 건너가 길거리를 배회했는데 다행히 다께다 소오가쿠 선생에게 거두어져 시동으로 곁에서 모시게 됩니다... 그저 지나가는 식으로 몇수씩 곁눈으로 배웠지만 영민한 최용술은 그걸 쉽게 깨우치곤 했는데 다께다 선생도 어린 최용술이 일본인이 아니고 조선인이었기 때문에 너무나 아쉬워했다고합니다... 그래서 정식 제자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요.... 나중에 해방이 되었을때 다께다 선생으로 부터 이제 조선으로 돌아가 너 나름대로 합기유술을 퍼트리라는 말을 듣고 우리나라로 돌아와 대구 약전 골목에 자리 잡고 유술을 퍼트리기 하셨지요.... 어린 용술이 청소년기 쯤에 우에시바 모리헤이가 다께다 선생의 정식 제자가 되어 유술을 연마하여 나중에 합기도의 비조가 되지요..... 그때 어린 용술은 자기 먼저 다께다 선생을 모셨지만 조선인이라는 것 때문에 우에시바 같은 인물들과 친하게 교류 할수 없었습니다... 그들도 그냥 시동으로 취급했으니까요.... 그래도 다께다 선생은 용술에게 지극한 정을 쏟았다고합니다.... 단지 그넘의 신분 때문에..... 일본에서는 합기도 역사에 최용술이라는 이름이 전혀 거론 되지 않습니다.... 정식제자가 아니었으니까요..... (이건 제가 대구 약전골목에 있던 합기도 본부도장에서 최용술 도주님 밑에서 배우며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도주께서 제대로 된 집을 한채 사셨다며 집들이를 하신다기에 계산동에 있는 골목 안쪽에 있는 집으로 모두 찾아 갔는데 대문 앞에 카다란 현판에다가 "대한민국 합기도주 최용술" 이라고 써진 1M 도 더 되어 보이는 명패가 걸려 있어서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집들이 하시며 일본에서의 어린 시절 얘기를 모두에게 들려 주셨습니다.....그때가 1971년 여름쯤 되었을겁니다^^.....)
사기까지는 아닌데... 그래도 실전성은 직접 검증해야한다고 저역시 생각합니다. 다만 왜 아이키도를 볼수없을까하는게 아마 종합격투기에서 잽을 잡아서 넘기거나 클린치상황에서 빰, 레슬링등을 이기기 약간 힘들거같아서 그럴거라는 생각도 들고 던지는게 꺾은다음 던지는건데 상대가 버티면 완전히 골절히되기에 위험해서 안쓰는건지..
이런 내용의 영상은 참 귀하다 생각합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무도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도 상당한 발전이 있을거라는 기대가 .....
감사합니다
다시 봐도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요즘 같은 시대엔 타격류보다 합기나 주짓수 같은 유술이 실용성이 좋은거 같네요 ㅋㅋ
괜히 상대 때렸다가 같이 나락 갈 수 있으니 차라리 제압해서 상대가 나에게 덤빌 의사 자체를 누그러트리는게 현실적인 듯함.
그래야 경찰서 가서 조사 받을 때 정상참작이 가능하고.
영상 너무 좋으네요.
호신술은 무한 반복. 나도 모르게 나올때까지 연습하는 것이 호신술이지요.
체력도 받쳐줘야 하는 것이고. 손끝 단련도 필요하고..... ㅎㅎㅎ
이 시리즈 너무 좋은데 이게 마지막인게 너무 아쉽네요ㅠ
고퀄리티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분다 말씀도 조곤조곤 조리있게 잘 하시고. 어렸을 때 잠깐 다녔던 합기도장에서는 이런걸 전혀 볼 수 없었으니 (태권도 랑 전혀 차이를 모르겠을 정도로 발차기 위주)
시간이 있고 여건이 된다면 지금이라도 배우고 있은데..
아 대동류 사범님은 가수 윤상이랑 이미지가 비슷하시다
좋은 소재인것같습니다. 대동류,아이키도도 정말 좋은 무도인것같습니다.
네에 맞습니다 ^^
광고까지 완료~~
감사합니다 :)
Nice Channel. From Brazil
thank you :)
경관이 취객을 제압하거나 혹은 살의급(?)의 악의를 갖추지는 않은 괴한을 저지하는데에는 합기계열 무술 만큼 효율적인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 중에 썰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성주환 도장장님은 현직 경찰관이세요 ^^
잘봤습니다. 다음엔 국내 국술합기도나 재남무술원과 비교도 부탁드립니다.👍
칼을 들지 않은 사무라이 무술이군요
Very interesting comparison of Kote Gaeshi/Son Mok Gogi. "Kote" mean Forearm. Kote Gaeshi means to "return the forearm". Son Mok Gogi means to "immobilize the neck of the lower arm". It should be kept in mind that this skill is derived from sword use, i.e. weapon retention. Also, in my opinion, this skill can be executed without involving the hand.
“Kote” means “wrist”. As does “son mok” (손목). The more proper English spelling of 손목꺾기 is Sonmok Kukki. “Gogi” is “meat”. The meaning of 꺾기 (kukki) is not “immobilize”. It is more like “twist off” or “break off”.
대동류는 야전에서 다수를 상대로 하는 전투기술이고
아이키도는 다다미방등 일상에서 상대를 제압하는 호신술 느낌
25년전에 대구에서 할아버지 직계제자분께 배웠는데 엄청 과격해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대단하다...
감사합니다
쩐다
14분 쯤 되게 춤의 한 동작 같았습니다. 영화같기두 하고... ㅋㅋ
멋지죠 :) 현장에서 촬영 하면서 감탄을 연발 하였습니다
한국 합기도와 비교를하자니 발기술쪽이 거의 없다시피 한거같아서 반쪽짜리 무술인가 했는데 영상을 계속 보고있으니 술기는 종류가 좀 적지만 실제로 써먹기론 꽤 유용한기술이 많아보이네요.
아이키도가 사무라이들이 배운다는 골법인건가요?주로 칼든상대에게서 방어하는법이 많아보이네요
대동류 도복 검정색 마음에 드내여 아이키도는 흰색뿐이 없던대
2019/11/29~
좋아요 꾹 👍
감사합니다
국내 처음 대동류합기유술을 들여온 고 최용술도주님의 스승과 일본에서 아이키도를 창시한 우에시바모리헤이 선생은 다케다소가쿠라는 같은 스승을 모셨으므로 기술이 비슷한면이 많지않나싶습니다. 모리헤이 선생께서는 스승으로부터 배운 대동류를 좀더 유하게 바꿔서 아이키도를 만들었고 최용술 도주께서는 그대로 갖고 오셨죠.
최용술 도주께서는 어린 나이에 아무것도 모른체 일본으로 건너가 길거리를 배회했는데 다행히 다께다 소오가쿠 선생에게 거두어져 시동으로 곁에서 모시게 됩니다... 그저 지나가는 식으로 몇수씩 곁눈으로 배웠지만 영민한 최용술은 그걸 쉽게 깨우치곤 했는데 다께다 선생도 어린 최용술이 일본인이 아니고 조선인이었기 때문에 너무나 아쉬워했다고합니다... 그래서 정식 제자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요.... 나중에 해방이 되었을때 다께다 선생으로 부터 이제 조선으로 돌아가 너 나름대로 합기유술을 퍼트리라는 말을 듣고 우리나라로 돌아와 대구 약전 골목에 자리 잡고 유술을 퍼트리기 하셨지요.... 어린 용술이 청소년기 쯤에 우에시바 모리헤이가 다께다 선생의 정식 제자가 되어 유술을 연마하여 나중에 합기도의 비조가 되지요.....
그때 어린 용술은 자기 먼저 다께다 선생을 모셨지만 조선인이라는 것 때문에 우에시바 같은 인물들과 친하게 교류 할수 없었습니다... 그들도 그냥 시동으로 취급했으니까요.... 그래도 다께다 선생은 용술에게 지극한 정을 쏟았다고합니다.... 단지 그넘의 신분 때문에..... 일본에서는 합기도 역사에 최용술이라는 이름이 전혀 거론 되지 않습니다.... 정식제자가 아니었으니까요..... (이건 제가 대구 약전골목에 있던 합기도 본부도장에서 최용술 도주님 밑에서 배우며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도주께서 제대로 된 집을 한채 사셨다며 집들이를 하신다기에 계산동에 있는 골목 안쪽에 있는 집으로 모두 찾아 갔는데 대문 앞에 카다란 현판에다가 "대한민국 합기도주 최용술" 이라고 써진 1M 도 더 되어 보이는 명패가 걸려 있어서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집들이 하시며 일본에서의 어린 시절 얘기를 모두에게 들려 주셨습니다.....그때가 1971년 여름쯤 되었을겁니다^^.....)
유도 레슬링 주짓수 모두 꺽기 기술인데 실전 대련 하잔아요? 아이키도는 왜 실제 대련을 안 하나요? 실전대련하지 않고 약속대련만 하면 실력이 안 늘지 안나요?
꺽기 던지기 누르기 조르기
대동류vs아이키도 시리즈는 이걸로 완결인가요?
더 원하시나요?
@@Yushimkai 사방 던지기라던지 천지 던지기 같은 나게 기술의 비교도 한번 보고싶네요 ㅎㅎ 합기계 무술이 국내에서 워낙 마이너하다보니까ㅠㅠ
@@Yushimkai네
유술 체술 장술 검술
두분다 대동류 기술을 하신다고 생각이 되는데..
김기태 사범님이 대동류 기술을 공개하기 조심 스러워 하셔서 그런지
성주환 도장장님 이 더 대동류을 잘하시는 것 같아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대동류는 계열마다 도장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이게 대동류를 잘 한다 못 한다라고 평가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대동류 vs 아이키도 시리즈를 하는 이유 중에도 아주 작은차이로 무술이 나뉘는것을 알리기 위함도 있습니다.
합기도랑 아이키도랑 같은건가요?
같은 한자를 쓰고 있습니다. 합기도를 일본식으로 발음하면 아이키도가 됩니다. 아이키도가 먼저 합기도라는 한자를 사용했고 국내에 우리가 아는 합기도가 차용을 했습니다.
유대경 시스테마 사기꾼 야메질 이죠
ruclips.net/video/doaPUG7w6bs/видео.html
중간에 댄스 퍼포먼스 보고 먹는거 올라 오더군요
실전 증명 하고프면 쉬샤오동과 싸우던가
최배달 처럼 얼음장 격파 보이던가
태권도도 최소한 기와장 격파라도 보이는데 말이죠
사기까지는 아닌데... 그래도 실전성은 직접 검증해야한다고 저역시 생각합니다. 다만 왜 아이키도를 볼수없을까하는게 아마 종합격투기에서 잽을 잡아서 넘기거나 클린치상황에서 빰, 레슬링등을 이기기 약간 힘들거같아서 그럴거라는 생각도 들고 던지는게 꺾은다음 던지는건데 상대가 버티면 완전히 골절히되기에 위험해서 안쓰는건지..
수련하지 않은 자에게는 손쉽게 먹히나 투기에 소양이 있는 자는 한 두대 가격한 뒤에 걸어야 할 것입니다. 격투전문가에겐 뭔 기술도 많이 어렵죠..
@@user-ri2vp7qt7f 호신술로써는 나쁘지않다고 보는 입장이에요
@@정오-s3z 제가 써봤습니다. 막 던지고 이런건 아니고 꺾어서 제압한적이 있습니다. 막 주먹이 날아오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대부분의 스탠딩 관절기가 그렇듯 서로 밀치고 멱살잡는 상황에서 사용가능했습니다
아이키도와 합기도는 다르지 않습니까
그리고 아이키도와 합기도 둘다 대동류 합기에서 나온걸로 압니다
아이키도의 한국식 한자 독음이 합기도 입니다 한국의 합기도와는 이름만 같은 별개의 무술로 생각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손목 뒤집기 손목 제대로
잡으시고
손목 뒤집기에서 손등 말아 올리기가
선해 되어진다음
뒤집어야지 안그럼 기술이 안됨
근육은 바로 서 있는것을 꺽으려 내손을 꺽는것은 완력을 주면 기술이
안먹힘 더 배우세요
대동류도 고유한 매력이 있고 재밌는듯
아오~~재미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