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을 다녀와서 살을 맞게 되어서 목숨을 잃는 경우는 정말 드문 걸로 알고 있는데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며칠전에 유튜브에서 본 내용인데 어떤 스님께서 장례식장 같은 곳을 다녀올 경우에 바로 집으로 오지말고 다른 화장실에 들러서 변을 보고가면 악귀가 계속 들러붙는 메커니즘이 파괴된다고 하더군요. 화장실은 극히 음기로 이뤄진 공간이라서 귀신 같은 것을 데려가면 묶이거나 한대요. 동양의 음양오행 철학에 가까운 방법인데 옛날 강시영화 같은걸 보면 귀신등을 어린아이의 오줌(동뇨)등으로 무찌르거나 삼국지등에서 분변을 뿌려서 주술을 파괴하는 등의 얘기가 나오죠. 타당한 면이 있는 이야기이기에 집에 올때는 바로 오지말고 다른 화장실에 들러서 소변이든 대변이든 꼭 변을 보고 오시는 방법을 추천 드리네요. 그리고 정제되지 않은 굵은 소금과 팥등을 작은 주머니 안에 담아서 장례식장 같은 곳은 다니시는 것도 좋습니다.(집 밖에 나서선 계속 가지고 있다가 귀가 직전에 버려야 하는데 이 때 버리실 적에 혹시 나에게 따라붙은 좋지 못한 것들은 떨어져라 하면서 붙은 잡귀들에게 던진다는 생각으로 버리시면 됨) 장례식장을 다녀와서 며칠안으로 사망하는 사람들도 은근히 있습니다 다만 그게 괴이한 일로 여겨지지 않고 지병이 발했다던지 원래 그런 운명이었나보다 하고 보통 사람들은 나와 크게 상관없는 타인의 죽음엔 무신경하게 넘어가기 마련이거든요. 미신이라고 여기지말고 이 같은 작은 액땜으로 꼭 주어진 운명을 다른 요소로 인해 방해받거나 영적으로 고통받으시거나 심하면 단명하게 되는 일이 없도록들 늘 조심하시길..
저도 일하다가 물류납품 기사님이 오셨는데 다짜고짜 자기얼굴에 침뱉었다느니 니네가 작당모의해서 나를 험담하고 몰아세운다더니 알수없는 말들을 하며 흥분의 극을 치닫고 본인이 경찰까지 불르고 소리지르고 난리가 아니였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와서보면 그게 망상증 정신분열증같아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무섭고 공포였어요 지반장님이 말씀해 주신 그런 사람들한테 절대 자극 하지 말고 자리를 떠라 라는 그 말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그런 분들은 일반적인 소통과 대화가 안 되기 때문에 꼭 기억 하셨다가 자리를 피하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떤 돌발행동을 할지 몰라요
지반장님 말씀 잘 들었어요~ 저는 경찰관인데, 그래도 사실 관계는 확실히 집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 댓글 드립니다. 경찰이 구급대원분께 변사체 내려달라고 하는 건 ..일단 말이 안되는게.. 사망이 확실 시 되면 소방 분들은 현장에서 무조건 철수하십니다. 그리고 경찰(과학수사대)이 현장 상황 사진부터 찍어요~ 처음 목을 매달고 있는 현장 사진 ~> 망자 신체 내려놓고 자•타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탈의 실시하고, 신체 사진 한군 데도 빠짐없이 찍습니다.. 따라서 사망이 확실한 사건 현장에서 사진도 찍기 전에 망자를 내려달라는 경찰의 요청은 있을 수 없는 일이구요.. 현장상황 감식 다 끝났으면 119(소방)가 아니라 장례식장에서 고인을 모시기 위해 와요. 사망이 확실 시 되면 소방분들은 초기 단계에서 다 철수하셔요… 시청자 여러분들 혼란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희 선배들.. 산에서도 변사체 나무에서 내려서 직접 들 것에 실어서 그 험한 산길 다 내려오시구요.. 매일 변사 사건 처리하면서 고생 많이 하시는 동료분들.. 너무 안쓰럽고 상대적으로 책상에 앉아 편한 일하는게 너무 미안해서..현장 매뉴얼대로 말씀드립니다~
우와.. 제가 중학생때 화장하면서 들을거 찾다가 당시 막 날라다니신 아스라님 영상보고 돌비님 18만땐가? 부터 꾸준히 시청했는데 벌써 70만을 넘으셨네요.. 방송 퀄리티보고 금방 성장하실거라생각했는데 ,, 55만쯤 되고 고등학업때문에 자주 시청을 안했어서 못본사이에 돌비님 엄청 성장하겼네요ㅜㅜ 예전에 저만 알고싶지만 유명해졌으면 좋겠다라 댓글달았는데 진짜 이뤄졌어요 ㅋㅋ..ㅜㅜ 예전엔 시참하신분들 다 알아서 다 봤는데 조금 안본사이에 이렇게 숨은 이야기꾼들이 많아져서 행복해요 헤헤 이제부터 버스타고 등교할때 못들은거 들을라구요 !! 사실 이번썰과 연관 없는 이야기라 댓글 달지말지 고민했는데 그래도 돌비님덕분에 약2년이상 저의 아침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싶어서 답니다! 이번 공포썰 잘듣겠습니다!
진심으로. 구급대원님,소방관님,경찰관님 매일 수고 많으십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구급대원님,소방관님, 경찰관님 응원합니다^^ 또.의료계에서 일 하시는 의사 선생님 간호사님 응원 합니다^^ 그리고요. 여기 계신 다양한 직업을 가진 분 응원 합니다^^ 지반장님의 공포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극단적 선택 시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하시는 게 귀신일 수도 있는데 한 순간 충동이 너무 강해져서 호르몬 폭발때문에 그럴 수도 있어요.. 자신을 해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충동이 극심해진다더라고요… 우울감=우울=극단선택인 건 아니지만 우울감을 평소에 잘 관리하고 주변사람들 서로 잘 챙겨야 할 것 같애요….
원래 자살하려고하는사람들이 아무죄없는 다른사람을 죽이고 자살하는경우도 많아서~주위에 정신적으로 피폐한사람있으면 그냥 피하시길...위로해준답시고 잘해줘도 고마운것도 모르고 그냥 왜 저사람들 인생이 안풀려서 우울한지~왜 동물학대를하는지~그냥 평소에 양심의 가책을 전혀 못느끼는 사람이라면 정신적으로 문제있는사람이니까(성격이 엄청 활달하고 직업이 좋더라도) 꼭 절연해서라도 피하길..
전 정신질환자들을 왜 응급구조사가 처치해야하는 지 이해가안가요 정신질환자는 전문 인력으로 처치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구조사님들도 남의집 귀한 자식들인데 칼로 얼굴을 긋다니 너무 해요 유사 시 완력을 사용할수있는 법안 발의가 시급합니다 저도 어릴때 얼굴 뼈가 보일만큼 크게 다친적있는데 그것보다 더 길게 그었다는 거잖아요 지금은 쾌유를 하셨겠죠? 흉안지게 잘 케어 하셨으면 해요ㅜㅜ
제가 혼잣말을 가끔씩 저도 모르게 하거든요~ 이분 사연 들으면서 느낀게... 대화체로 말씀하시는데 목소리가 똑같잖아요~ 그러면서 대화 중에 "그쵸?" "그래요?" 뭐 이런 말들을 같은 목소리로 하니까... 듣는 사람 입장으로 진짜 무섭고 소름끼치네요~ 제가 혼잣말 할 때도 옆에서 듣는 사람이 있으면 진짜 무서울 것 같다고 오늘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신과폐쇄병동에 있으면 진짜..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위험한 환자분들 많거든요. 저는 최근 드는 생각이 한국 인구수가 줄어들면 세금도 줄어들어서 이런 사람들도 병원에 입원시키지 못하고 무법지대가 될수도 있겠다...하는 생각도 되더라구요. 약먹으면 그나마 증상이 나은데...에혀...
하 오늘 얼마는 넘길라나 하면 손님 미친듯이 들어오는 거랑 비슷한 징크스네요 ㅋㅋㅋ 얼마전 알바 그만둔 응급구조사 친구덕에 이런 직업 알게 됐는데 정말 사명감 없이는 할 수 없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이야기도 굉장히 재미(무섭)있네요 괴담계에서 재미있다는건 무섭다는 뜻이죠 ㅎㅎㅎ
저 실제로 시도했던 사람이예요. 유리조각으로 손목을 여러번 찍어서 구급대원분께서 손에 열상인가? 있다고 하셨었구요 근데 그때 진짜 정신이없었어요. 25:00 쯤에 말씀하시는거 완전 공감가는게 제가 왜그랬는지를 모르겠더라고요.. 아무리 힘들어도 그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그냥 갑자기 마음이 평화로워지면서 '죽어도 될 것 같아.'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나 뭐에 씐거아니야;;? 왜그랬지? 라고 생각이 들 정도거든요. 2년전쯤 인천 계양산쪽에서 살았는데 그때 이래저래 힘든일이 있긴했는데요, 일하다말고 중간에 집에와서(집까지 회사가 5분거리) 시도를 했던 거였어요; 한번 돌려보내고(당시 회사언니가 걱정된다고 집에 오셔서 제가문틈으로 언니한테 구급대원분들오시면 괜찮다고 전해달라고함) 경찰분들이 저 피떨어지는거 보고 문 팍 열어서 구급대원분들 다시 오신게 시간이 얼마 안걸린걸 보면 계양산 부근에있던 구급대원분들이 오셔서 처치해주셨던거같은데 감사드리고있습니다.. 그거때문에 폐쇄병동까지 며칠 입원하고ㅜㅋㅋ 경찰이 발견하면 절차상? 무조건 정신병원에 데려가야한다고 하더라고요 무슨 의무래요. 아무튼 진짜 공감가서 듣다말고 놀래가지고 두서없지만 댓글씁니덩..ㄷㄷ
일반 분들은 헷갈려 하실까봐 잠시 글 남깁니다. 얘기하시는게 소방이랑 사설구급대 경험을 왔다갔다 하시는게 잘 모르시는 분들은 모든게 119인줄 알수도 있겠네요. 서울소방에서의 경험은 응구사 학생시절 실습나오신거 경험 내지는 기간제로 잠시 생활하신거 고 ...나머지는 사설응급구조사로 일하시면서 들은 경험담인거죠? 지금 현재도 그러하신거구요...
영상속의 정신질환은 진짜 답이 없는게 초중기에는 빌런과 구분할 수 없고, 말기에는 영상처럼 극단적으로 바뀜. 시누가 20대 초에 동일한 병을 진단을 받았는데 시가족들 말에 의하면 괜찮아졌고 별 문제가 아닌 것처럼 말했음. 시누보다 고작 1살 많았던 20대의 어렸던 나도 바보처럼 걍 어른들 말을 믿어버림. 그래서 처음 대화할 때 정상적이지 않아도 (확대해석하고 편집증환자처럼 이상한데 꽂혀서 논점흐리고 자기가 피해자라고만 생각) 질환생각은 못하고 걍 시누빌런인줄로만 알았음 지가 잘못해놓고 나한테 막말하고 급발진하고 화내다가도 친구가 없으니 다시 나한테 '언니~~~' 이러면서 아무렇지 않다는 듯 소름돋게 연락 옴 대학교 자퇴하고 친구도 없고 이상한 남자 만나고, 술 중독에 알바도 길어봤자 1달남짓하고 나오는 상황들이 스스로도 견디기 힘들어서 생긴 우울증 때문이니 괜찮아질거라 믿음 시가족들도 우울증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음 빌런짓해도 받아주는 나한테 신뢰가 생겼는지 자기 가족들한테 안 하는 이야기를 나한테 하기 시작했는데 거기서부터 소름 돋아버림 '내가 아빠랑 사이가 좋은데 우리엄마는 부녀사이를 질투한다' '(부모님이랑 트러블 생긴 후) 가족 때문에 억지로 나를 희생하며 불쌍하게 산다, 근데 어떡하냐, 내가 아니면 누가하냐' '(핸드폰에 404에러가 뜨는거 보고) 전남친이 자기 해킹해서 무섭다 어떡하냐' '전남친이 검은 차를 우리집 앞에 보내서 날 감시한다' 등등 이상한 소리로 한시간 가까이를 지껄임. 논리? 없음. 근거? 없음. 앞뒤 문맥이 하나도 안 맞아서 뭔소린지 모르겠는 말들을 한동안 일주일에 2,3번씩 나한테만 햇음. 상황이 심각한 것 같아서 시가족들한테 정신병원을 가서 완치됐는지 확인해 봐야 될 것 같다고 말해도 시가족들이 보기에는 지롤발광하던 때와 달리 얌전하고 부모님한테 순종하니 나아진 걸로 판단하고, 정신병원이나 심리상담 받게 할 생각은 안함. 시어머님이 빠진 불교 마음수련? 이런거나 전파하면서 괜찮아질거라 함 가족들이 저러니 본인도 당연히 안 가려하고... 결국 사건이 또 터졌는데 시누냔은 미친거 맞지만, 시가족 전체의 반응도 비정상적이어서 그후로 발길 끊고 시누는 번호 차단해버림 치료를 시작하고 증상이 호전이 되어야 나도 관계를 개선할 노력을 할텐데 시어머님은 종교에 의지해, 시아버님과 친오빠는 무관심한데 내가 뭐 어쩔 수 없다는 판단함 저 영상처럼 극단적인 환자는 드물 것이고 초기중기가 대부분일 것임 저 환자 주변에 있는 사람들만 미쳐버림. 진짜 가족들 아니면 못 견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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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일단 정신질환자는 속박하고 이송한다라는 법규정이 필요한거 같아요 인권도 중요하지만 모두의 안전이 최우선이잖아요
장례식장을 다녀와서 살을 맞게 되어서 목숨을 잃는 경우는 정말 드문 걸로 알고 있는데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며칠전에 유튜브에서 본 내용인데 어떤 스님께서 장례식장 같은 곳을 다녀올 경우에 바로 집으로 오지말고 다른 화장실에 들러서 변을 보고가면 악귀가 계속 들러붙는 메커니즘이 파괴된다고 하더군요. 화장실은 극히 음기로 이뤄진 공간이라서 귀신 같은 것을 데려가면 묶이거나 한대요. 동양의 음양오행 철학에 가까운 방법인데 옛날 강시영화 같은걸 보면 귀신등을 어린아이의 오줌(동뇨)등으로 무찌르거나 삼국지등에서 분변을 뿌려서 주술을 파괴하는 등의 얘기가 나오죠. 타당한 면이 있는 이야기이기에 집에 올때는 바로 오지말고 다른 화장실에 들러서 소변이든 대변이든 꼭 변을 보고 오시는 방법을 추천 드리네요. 그리고 정제되지 않은 굵은 소금과 팥등을 작은 주머니 안에 담아서 장례식장 같은 곳은 다니시는 것도 좋습니다.(집 밖에 나서선 계속 가지고 있다가 귀가 직전에 버려야 하는데 이 때 버리실 적에 혹시 나에게 따라붙은 좋지 못한 것들은 떨어져라 하면서 붙은 잡귀들에게 던진다는 생각으로 버리시면 됨)
장례식장을 다녀와서 며칠안으로 사망하는 사람들도 은근히 있습니다 다만 그게 괴이한 일로 여겨지지 않고 지병이 발했다던지 원래 그런 운명이었나보다 하고 보통 사람들은 나와 크게 상관없는 타인의 죽음엔 무신경하게 넘어가기 마련이거든요. 미신이라고 여기지말고 이 같은 작은 액땜으로 꼭 주어진 운명을 다른 요소로 인해 방해받거나 영적으로 고통받으시거나 심하면 단명하게 되는 일이 없도록들 늘 조심하시길..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구급대원분들을 비롯한 삶의 현장에서 일하시는분들 존경스럽고
정말 그 누구보다 정부에서 대우 잘해줘야합니다
목숨을걸고 일하시는분들
봉사정신없이는 절대 쉬운일아닙니다
저도 일하다가 물류납품 기사님이 오셨는데 다짜고짜 자기얼굴에 침뱉었다느니 니네가 작당모의해서 나를 험담하고 몰아세운다더니 알수없는 말들을 하며 흥분의 극을 치닫고 본인이 경찰까지 불르고 소리지르고 난리가 아니였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와서보면 그게 망상증 정신분열증같아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무섭고 공포였어요
지반장님이 말씀해 주신 그런 사람들한테 절대 자극 하지 말고 자리를 떠라 라는 그 말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그런 분들은 일반적인 소통과 대화가 안 되기 때문에 꼭 기억 하셨다가 자리를 피하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떤 돌발행동을 할지 몰라요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지반장님과 모든 구급대원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정말 힘드신데도 이야기해주셔서 고마워요! 다치지마시고 시간나실때 또 시참부탁드립니다~👍
와 죽인다
폐사찰같은거보다 백배재밋다
저도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하지만 사명감을 갖고 일했다기엔 이직과 휴직이 너무 잦았지...
야간근무때마다 틀어놓고 잔다는데요? ㅋㅋ
경찰 보고 군고구마 1000개먹은기분..
지반장님 말씀 잘 들었어요~
저는 경찰관인데, 그래도 사실 관계는
확실히 집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 댓글 드립니다.
경찰이 구급대원분께 변사체 내려달라고 하는 건 ..일단 말이 안되는게.. 사망이 확실 시 되면 소방 분들은 현장에서 무조건 철수하십니다.
그리고 경찰(과학수사대)이 현장 상황 사진부터 찍어요~
처음 목을 매달고 있는 현장 사진 ~> 망자 신체 내려놓고 자•타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탈의 실시하고, 신체 사진 한군 데도 빠짐없이 찍습니다..
따라서 사망이 확실한 사건 현장에서 사진도 찍기 전에 망자를 내려달라는 경찰의 요청은 있을 수 없는 일이구요..
현장상황 감식 다 끝났으면
119(소방)가 아니라
장례식장에서 고인을 모시기 위해 와요.
사망이 확실 시 되면 소방분들은 초기 단계에서 다 철수하셔요…
시청자 여러분들 혼란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희 선배들.. 산에서도 변사체 나무에서 내려서 직접 들 것에 실어서 그 험한 산길 다 내려오시구요.. 매일 변사 사건 처리하면서 고생 많이 하시는 동료분들.. 너무 안쓰럽고 상대적으로 책상에 앉아 편한 일하는게 너무 미안해서..현장 매뉴얼대로 말씀드립니다~
공감합니다~~
잘 이해했습니다.
맞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경찰이 끊으라고해서 제가 나무타고 올라가서 로프 끊었습니다. 경험담입니다. 일단 명백한 사망인지 확인하려면 로프 끊고 내려서 확인해야합니다.
알콜중독자 그놈은 사이코패스다 정신병원에 편하게 있어서 될일이 아니야 지은죄만큼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다
우와.. 제가 중학생때 화장하면서 들을거 찾다가 당시 막 날라다니신 아스라님 영상보고 돌비님 18만땐가? 부터 꾸준히 시청했는데 벌써 70만을 넘으셨네요.. 방송 퀄리티보고 금방 성장하실거라생각했는데 ,, 55만쯤 되고 고등학업때문에 자주 시청을 안했어서 못본사이에 돌비님 엄청 성장하겼네요ㅜㅜ 예전에 저만 알고싶지만 유명해졌으면 좋겠다라 댓글달았는데 진짜 이뤄졌어요 ㅋㅋ..ㅜㅜ
예전엔 시참하신분들 다 알아서 다 봤는데 조금 안본사이에 이렇게 숨은 이야기꾼들이 많아져서 행복해요 헤헤 이제부터 버스타고 등교할때 못들은거 들을라구요 !! 사실 이번썰과 연관 없는 이야기라 댓글 달지말지 고민했는데 그래도 돌비님덕분에 약2년이상 저의 아침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싶어서 답니다!
이번 공포썰 잘듣겠습니다!
4:15 4:47 😅🎉 5:51 6:25 6:36
10:19 10:34
중학생이 화장을 처하고 지랄이야
코로나 시국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신분들이 많다는 말에 맘이 아프네요...😢
의료신분들과 소방대원님들 진짜 고생 많이 하셨네요..다시는 코로나 시국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상갓집 다녀와서 소금, 팥 등 뿌려야 해요 ~~ 상문살 맞은거 ㅜㅜ
직업괴담 젤 좋아 .... 저도 우울증으로 정신과 다니지만 사실 저도 병원 다니면서도 처음엔 혹시나 대기실에 정신분열증이나 이런분도 같이 계실거라는 생각에 좀 무섭기도하더라구요 약 먹으면 뉴스에 나오는 그런 일은 거의 없다는데 약 잘 챙겨먹구 그랬으면 좋겠어요 ㅠㅠ
응급구조대원 분들이나 경찰분들을 해했다는 기사보면 정말 열받음!!
지금도 현장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대한민국 구조대원분들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지반장님의 현장감있는 스토리에
디테일한 일러스트가 더해지니까
공포가 몇배나 증폭되네요.😱
실방 때 후에 이 사연이 어케 묘사될까
무척 궁금했었는데
돌비엔터테인먼트 역시 쵝오에여👍🏻
오늘 회사일 힘들고 현타왔는데
진짜 119구급대원님들
진짜 고생많으시고
수고많이하시네요
진짜 존경합니다
구급대원분들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야간근무때마다 틀어놓고 잔다는데요? ㅋㅋ
@@브리트니점례-w4v 그럼 안자냐 ㅋㅋ야간근무때 자다가 출동하라고 울리면 나가는거지 뜬눈으로 지내는줄 아나 ㅋㅋㅋㅋㅋ경기같은 경우에는 24시간 당직인데 24시간동안 안자냐
진심으로.
구급대원님,소방관님,경찰관님
매일 수고 많으십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구급대원님,소방관님,
경찰관님
응원합니다^^
또.의료계에서
일 하시는
의사 선생님
간호사님
응원 합니다^^
그리고요.
여기 계신
다양한 직업을 가진 분
응원 합니다^^
지반장님의
공포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요즘 이래 저래 마음이 힘든데 잡생각을 떨쳐버리는데 최고입니다 ..
감사합니다~❤❤❤
돌비님, 수고많으세요.
지반장님,감사히 잘 들을게요.
건강한 하루되세요~
지반장님포함 의료관계자님들 넘 감사합니다.묵묵히일해주시니 저희들이 살아가고있습니다
야간근무때마다 틀어놓고 잔다는데요? ㅋㅋ
극단적 선택 시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하시는 게 귀신일 수도 있는데 한 순간 충동이 너무 강해져서 호르몬 폭발때문에 그럴 수도 있어요.. 자신을 해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충동이 극심해진다더라고요… 우울감=우울=극단선택인 건 아니지만 우울감을 평소에 잘 관리하고 주변사람들 서로 잘 챙겨야 할 것 같애요….
하루에 2편씩 올려주세요 ㅎ
원래 자살하려고하는사람들이 아무죄없는 다른사람을 죽이고 자살하는경우도 많아서~주위에 정신적으로 피폐한사람있으면 그냥 피하시길...위로해준답시고 잘해줘도 고마운것도 모르고 그냥 왜 저사람들 인생이 안풀려서 우울한지~왜 동물학대를하는지~그냥 평소에 양심의 가책을 전혀 못느끼는 사람이라면 정신적으로 문제있는사람이니까(성격이 엄청 활달하고 직업이 좋더라도) 꼭 절연해서라도 피하길..
넹 잘알겠습니다 감~사용 오늘도 홧~팅욤❤❤❤
새로운 레전드 지반장님❤ 자주 오세요 너무 재밌어요!!!!
전 정신질환자들을 왜 응급구조사가 처치해야하는 지 이해가안가요 정신질환자는 전문 인력으로 처치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구조사님들도 남의집 귀한 자식들인데 칼로 얼굴을 긋다니 너무 해요 유사 시 완력을 사용할수있는 법안 발의가 시급합니다 저도 어릴때 얼굴 뼈가 보일만큼 크게 다친적있는데 그것보다 더 길게 그었다는 거잖아요 지금은 쾌유를 하셨겠죠? 흉안지게 잘 케어 하셨으면 해요ㅜㅜ
정신과질환 환자분들에게 심각한 내과질환이 있을까봐 처치합니다 구조사가 병원전처치자이기도 하고. 정신질환 때문에 내과질환을 무시할 순 없는 거니까요!
오호호호 현실감 넘쳐요!!
현실공포는 여윽시 직업괴담❤지반장님 감사합니다❤
비오는날 출근… 오늘 하루만 하면 쉰다요 화이팅해요 버스에서 눈감으며 들어야겟어영
뒷배경 색상 넘 좋아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
우아~귀족님들일찍일어나시네~부지런한돌비님덕에 저두아침루틴레츠가입니다❤
오늘도 선따봉 날리고 듣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지반장님 얘기잘들을께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지반장님 팬이예요^^팬이 되버렸네요😊ㅋㅋ 이야기 넘잼나게 해주시고 속속 들어오고 아 좋습니다^^ 😊😊
정신병자 이송할땐 인권이고 뭐고, 일단 수갑 채우고, 옷 호주머니 가방 다 뒤지고 응급차에 실어 보내게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할듯.
좋은아침입니다 잘듣겠습니다!!😊
말씀 너무잘해주셔서 잘듣고갑니당 늘 몸조심하세요!!!!!
에고 지반장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현장 얘기를 이렇게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언제나 몸조심하세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돌하~❤❤
자식이 평생할 효도80프로는 6살까지한답니다. 눈맞추면서 이도없는 잇몸보이면서 웃으면 수면부족 체력부족으로 너덜너덜한정신과 몸따위는 아랑곳없이 헤벌쭉~~ 먹어도 헤벌쭉~ 싸도 헤벌쭉~ 인생에 다시 없을 최고의 시간이 옵니다. 힘내세요.
100일의 기적을 믿어보세요~ 정말 신기하게 100일 지나면 잠도 잘자고 편해져요~힘내요 돌비님^^
정신병자들이 제일 무섭네요 ㅠㅠ 소름돋았어요.
이번 지반장님 얘기는 공감이되네요!!
1편에 전신 방역복 입으면 미치게 덥고 습하죠...방역사 일을 잠깐 해서 알고 2편 정신 분열증 얘기는 친구의 누나가 알콜성 정신 분열증이여서 사고도 많이 났었죠
직업 괴담 최고예요^^
정신병이라는게 완치가 안되는 건데 심지어 칼부림을 하는 정신병자들을 어설프게 몇달 가둬놨다가 다시 풀어준다는게 황당하다 미친개를 목줄 안채우고 풀어놓는것과 무엇이 다른지, 인권은 범죄자와 미친놈들에게만 적용되고 선량한 정상인들과는 무관한 것인가
역시 미친놈들은 매가 약이라 절대 긴장 늦추지 말고 계속 뚜두려 패야한다는 교훈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레전드다.....ㄷㄷㄷ 요즘 주위에 떠라이들
너무 많은것같음 😢
나는 이래서 귀신보단 사람이 더 무섭고 그냥 보통 사람보단 사악한 범죄자나 정신병자가 훨씬 더 두렵다.
경험상
귀신은 정신력만 강하면 나를 해하지 못함!
오히려 경찰이 현장훼손을 하면 안 된다고 해야 되지 않나...
정신과 의사들도 저런 환자들 상대하기 참 무섭겠다...
만약 환자가 증상이 전혀 호전되지 않는다고 의사한테 화풀이하고, 해꼬지 할 수도 있는 거니까...
실제로 환자가 흉기로 의사 찔러서 어떤 의사분 돌아가신 사건도 있지 않았나?
제가 혼잣말을 가끔씩 저도 모르게 하거든요~
이분 사연 들으면서 느낀게... 대화체로 말씀하시는데 목소리가 똑같잖아요~
그러면서 대화 중에 "그쵸?" "그래요?" 뭐 이런 말들을 같은 목소리로 하니까... 듣는 사람 입장으로 진짜 무섭고 소름끼치네요~
제가 혼잣말 할 때도 옆에서 듣는 사람이 있으면 진짜 무서울 것 같다고 오늘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분 얘기 진짜 잘하시네요
앞으로 많은 얘기 해주세요
정말 지반장님 대단하세요 남자들도 하기힘든 직업일텐데요 잘들었어요 ^^
귀한 직업 괴담 잘듣고 갑니다 ^^
전문가나 선임의 조언을 무시하면 큰 코 다친다는 교훈을 얻고 가네요. 이번 직업 괴담도 무섭네요.
비오면 더 생각나는 돌비공포라디오❤
저도 오싹하면서
따듯한 일 직접경험이든
간접으로라도 알게되어
돌비프로에 나타나고
싶습니당😁
무서움속에서도 책임감으로 하시는 지반장님!!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
귀신보다 그 뒤 사람 얘기가 진짜 몇배는 더 무서워요 ....
정신과폐쇄병동에 있으면 진짜..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위험한 환자분들 많거든요.
저는 최근 드는 생각이 한국 인구수가 줄어들면 세금도 줄어들어서 이런 사람들도 병원에 입원시키지 못하고 무법지대가 될수도 있겠다...하는 생각도 되더라구요. 약먹으면 그나마 증상이 나은데...에혀...
돌아가신직후에는, 영이 잠깐, 그 주위를 맴도는것 같군요.
레전드네요.
하 오늘 얼마는 넘길라나 하면 손님 미친듯이 들어오는 거랑 비슷한 징크스네요 ㅋㅋㅋ
얼마전 알바 그만둔 응급구조사 친구덕에 이런 직업 알게 됐는데 정말 사명감 없이는 할 수 없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이야기도 굉장히 재미(무섭)있네요
괴담계에서 재미있다는건 무섭다는 뜻이죠 ㅎㅎㅎ
잘들을게요❤
오우 들으면서 근무하는데 화면 보지도 않았는데도 무섭네요 ㄷㄷ... 역시 현실공포가 젤 무서운듯...
기사님 썰 덕에 저도 경각심을 갖게된 것 같아요 실감나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너무 잘 들었어요
지반장님❤ 잘 들었습니다 험한 일도 많은 일이신데 항상 조심히 수고하셔요❤
지반장님 예전 지대넓얕 팟캐스트 김도인님 목소리랑 많이 닮았어요 ㅎㅎ 흥미로운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콜중독자는 아주 악질이네요, 이런 놈은 살인미수로 잡아넣어야합니다
꿈이 응급구조사인 학생인데 오늘 제 진로오관련된 직업괴담이 올라와서 흥미롭네용
잘 들을게요!!❤️
지반장님 얘긴 찐실화얘기라 완전 몰입되요 감사합니다❤
역시 돌비님 참여자분들 사연은 Best of Best !!!
이번 이야기 아침에듣는데두 넘무섭네여 ㄷ ㄷㄷ
지반장님 사연은 전부 레전드네요. 힘든 상황에서 근무하시는 구급대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항상 안전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잘듣겠습니다
지반장님 정말 소름돋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의료계에 종사하시는 분들 모두 다 고생많으실텐데 항상 응원할게요❤
공포라디오잘듣고있을게요편한밤보네세요감기조심하세요돌비님
힘들지않은일은없겠죠 사명감으로자부심갖고 일하시는분들존경합니다
돌비님❤ 욕하고딴지거는게아니라 전 배경이 익숙해서크른가 화분하나라도 있었으면 하느바램이있네용~!!!^^❤🎉
모닝돌비~^^
진짜 듣는데 오한이와서 덜덜떨고있는데 돌비님이 오한이 온다해서 더 소름..
저도 잠깐이긴 하지만 검은소복입은 구신본적있어요 ㅜㅜ 금방 없어지고 그뒤론 아무일없지만 얘기들으니 생각나네요
돌비님 지반장님 잘 듣고갑니다❤
원칙은 지키라고 있는겁니다....원칙만 지치면..위험은 반으로 줄일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두번째 이야기 현실공포가 더 무섭네요 조심해야겠습니다
완전치료나 재발위험이 크다면 사회적으로 영구격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정신질환자 가족분들도 너무 힘드실꺼 같네요
구급대원 중환자이송... 진짜 들어보고 싶었는데
돌비님 육아를 응원해요😊 잘듣고가요
저 실제로 시도했던 사람이예요. 유리조각으로 손목을 여러번 찍어서 구급대원분께서 손에 열상인가? 있다고 하셨었구요 근데 그때 진짜 정신이없었어요. 25:00 쯤에 말씀하시는거 완전 공감가는게 제가 왜그랬는지를 모르겠더라고요.. 아무리 힘들어도 그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그냥 갑자기 마음이 평화로워지면서 '죽어도 될 것 같아.'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나 뭐에 씐거아니야;;? 왜그랬지? 라고 생각이 들 정도거든요. 2년전쯤 인천 계양산쪽에서 살았는데 그때 이래저래 힘든일이 있긴했는데요, 일하다말고 중간에 집에와서(집까지 회사가 5분거리) 시도를 했던 거였어요; 한번 돌려보내고(당시 회사언니가 걱정된다고 집에 오셔서 제가문틈으로 언니한테 구급대원분들오시면 괜찮다고 전해달라고함) 경찰분들이 저 피떨어지는거 보고 문 팍 열어서 구급대원분들 다시 오신게 시간이 얼마 안걸린걸 보면 계양산 부근에있던 구급대원분들이 오셔서 처치해주셨던거같은데 감사드리고있습니다.. 그거때문에 폐쇄병동까지 며칠 입원하고ㅜㅋㅋ 경찰이 발견하면 절차상? 무조건 정신병원에 데려가야한다고 하더라고요 무슨 의무래요. 아무튼 진짜 공감가서 듣다말고 놀래가지고 두서없지만 댓글씁니덩..ㄷㄷ
오늘출근길비도오고ㅋㅋ 지린다
대박대박대박 ㅎㄷㄷ소오름 감사이들었습니다 수고많으세요 시간순삭 👍👍👍
일반 분들은 헷갈려 하실까봐 잠시 글 남깁니다. 얘기하시는게 소방이랑 사설구급대 경험을 왔다갔다 하시는게 잘 모르시는 분들은 모든게 119인줄 알수도 있겠네요. 서울소방에서의 경험은 응구사 학생시절 실습나오신거 경험 내지는 기간제로 잠시 생활하신거 고 ...나머지는 사설응급구조사로 일하시면서 들은 경험담인거죠? 지금 현재도 그러하신거구요...
제가 봐도 그런 것 같네요
말씀하시는 쿨래식 소리도 서마다 다른데 서울에 있는 전 구급대원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보면 실습때가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
마지막은 진짜 너무 무섭다….
완전 소름 ㅠ 지반장님 이야기 진짜 흥미진진해요~
정말 소방관님 응급대원님들 존경합니다..❤
고생이 많네요
레전드네요~~
항상 조심하시고.감사합니다
섬뜩하고도 긴장감 넘치는 지반장님의 현장 사건 이야기 즐감했습니다
직업 특성상 별의별 볼꼴 못볼꼴 투입에 언제나 조심하시고 건안하세요
토닥토닥.....❤
영상속의 정신질환은 진짜 답이 없는게 초중기에는 빌런과 구분할 수 없고, 말기에는 영상처럼 극단적으로 바뀜.
시누가 20대 초에 동일한 병을 진단을 받았는데 시가족들 말에 의하면 괜찮아졌고 별 문제가 아닌 것처럼 말했음.
시누보다 고작 1살 많았던 20대의 어렸던 나도 바보처럼 걍 어른들 말을 믿어버림.
그래서 처음 대화할 때 정상적이지 않아도 (확대해석하고 편집증환자처럼 이상한데 꽂혀서 논점흐리고 자기가 피해자라고만 생각)
질환생각은 못하고 걍 시누빌런인줄로만 알았음
지가 잘못해놓고 나한테 막말하고 급발진하고 화내다가도 친구가 없으니 다시 나한테 '언니~~~' 이러면서 아무렇지 않다는 듯 소름돋게 연락 옴
대학교 자퇴하고 친구도 없고 이상한 남자 만나고, 술 중독에 알바도 길어봤자 1달남짓하고 나오는 상황들이
스스로도 견디기 힘들어서 생긴 우울증 때문이니 괜찮아질거라 믿음
시가족들도 우울증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음
빌런짓해도 받아주는 나한테 신뢰가 생겼는지 자기 가족들한테 안 하는 이야기를 나한테 하기 시작했는데 거기서부터 소름 돋아버림
'내가 아빠랑 사이가 좋은데 우리엄마는 부녀사이를 질투한다'
'(부모님이랑 트러블 생긴 후) 가족 때문에 억지로 나를 희생하며 불쌍하게 산다, 근데 어떡하냐, 내가 아니면 누가하냐'
'(핸드폰에 404에러가 뜨는거 보고) 전남친이 자기 해킹해서 무섭다 어떡하냐'
'전남친이 검은 차를 우리집 앞에 보내서 날 감시한다'
등등 이상한 소리로 한시간 가까이를 지껄임.
논리? 없음. 근거? 없음. 앞뒤 문맥이 하나도 안 맞아서 뭔소린지 모르겠는 말들을 한동안 일주일에 2,3번씩 나한테만 햇음.
상황이 심각한 것 같아서 시가족들한테 정신병원을 가서 완치됐는지 확인해 봐야 될 것 같다고 말해도
시가족들이 보기에는 지롤발광하던 때와 달리 얌전하고 부모님한테 순종하니 나아진 걸로 판단하고,
정신병원이나 심리상담 받게 할 생각은 안함. 시어머님이 빠진 불교 마음수련? 이런거나 전파하면서 괜찮아질거라 함
가족들이 저러니 본인도 당연히 안 가려하고...
결국 사건이 또 터졌는데 시누냔은 미친거 맞지만, 시가족 전체의 반응도 비정상적이어서 그후로 발길 끊고 시누는 번호 차단해버림
치료를 시작하고 증상이 호전이 되어야 나도 관계를 개선할 노력을 할텐데 시어머님은 종교에 의지해, 시아버님과 친오빠는 무관심한데 내가 뭐 어쩔 수 없다는 판단함
저 영상처럼 극단적인 환자는 드물 것이고 초기중기가 대부분일 것임
저 환자 주변에 있는 사람들만 미쳐버림. 진짜 가족들 아니면 못 견딤.
이런글보면정신병을 마음의감기랍시고 가볍게다루는것도문제다 가정과마을에서 특별히관리해야할텐데
@@chloekim4085 ㅇㅈ 마음 아픈건데 야박하게 굴지마라는 것들 지가 당해봐야함
이건 가족들이 빌런이네요
요즘 밤에는 무서워서 못들어요 라이브방송까지 들었는데.
프라이버시 운운하던 경찰이 제일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