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엔 속도를 줄이기 위한 스킹을 주로 했다면 조금 더 상급으로 가기 위해서는 종적활주를 통해 스피드를 컨트롤 하면서 조금씩 빨리 타는게 중요하다는거 다시 염두해 두겠습니다. 결국 속도가 더 커져야 원심력도 더 크게 받을수 있고 우리가 아는 그 멋진 자세?도 쓸수 있다는점 ! 올해는 조금 더 용기내어 빨리 타보겠습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닷!
용기내어 타겠다는 말에 폭풍공감합니다. 아들녀석을 가르쳤는데 어느순간 역전이 되더군요. 나보다 운동신경이 좋은게 얼마나 질투가 나던지 내가 아빠가 맞는지 .. 가만히 보니 애가 겁이 없더군요. 전 나이탓인지 쫄보였더군요. 스키 어렵습니다. 공부도 해야되고 용기도 내야되고 . 그래도 이만한 즐거움이 없겠지요 ? 시즌 잘 준비하세요. 용기냅시다. 그까이거 한번 굴러보죠.
최고의 명강의를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저는 중급-중상급 정도 되는데요. 카빙도 가능하고요. 비발디 테크노에서는 숏턴 속도 조절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지금은 급경사(레인보우 1, 2, 비발디 락)에서 숏텃으로 아주 천천히 여유있게 내려오는게 목표입니다. 그런데 감속이 잘 안되어서 자꾸 빨라지고 호도 커집니다. 불안감은 엄습해 오고요. 위 강의 마지막 부분에 일부 설명해 주셨지만, 아래 질문들이 많이 궁금합니다. 급경사에서 감속을 위해: 1. 1번구간에서 미리 슬라이딩(스키딩)하기위해, 1)윗쪽 스키로 계단 오르기처럼 미리중심을 옮기면 어떨지요? 2)두 스키 동시에 피보팅을 하면 어떨까요? 2. 2,3,4번 구간에서 1)에지 각을 중사면 보다 더 세워야 하는지요? 2)더 강한 감속을 위해 무릎을 펴면서 하키스톱처럼 해야 하는지요? 아니면 무릎각도를 유지? 무릎각도를 더 구부려야 하는지요(에지각을 수평으로 만들기 위해)? 3. 저는 4,5번 구간에서 카빙성향이 생겨서 점점 빨라지는 것 같기도 한데요. 끝까지 슬라이딩(스키딩)을 해야 하는지요? 4. 5번 구간에서 펜스쪽으로 향하고 싶은데요. 그러면 호가 더 커질 것 같은데, 펜스쪽으로 향하면서도 호를 작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너무 많은 질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교수님께서 이론적 답을 주신다면 무한히 감사하겠습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1-1. 실제로 계단을 오르듯이 미리 폴라인 이전부터 체중이 이동되셔야 하며, 비행기 동작이 시작하는 지점이 폴라인 이전이어야 합니다. 1-2. 개인적으로 피보팅을 전혀 하고있지 않으며, 비행기 동작과 미끄러짐 조절로만으로 피보팅과 같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스키의 미끄러짐 조절(스티어링 앵글)을 레벨업 편으로 준비하여 촬영을 마쳤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2. 이와 관련한 것이 에징의 조절과 1-2에서 말한 스티어링 앵글 조작입니다. 영상에 준비하고 있지만 간략히 말씀 드리면, 에지를 세우려는 조작은 일절 하지 않고 있으며, 부드럽게 미끄러트리면서 다리를 턴의 바깥쪽으로 뻗어 냅니다. 동시에 비행기 동작을 만들고요. 이를 통해 에지를 점직적으로 세워나가며 조작합니다. 3. 45번 구간에서는 자연스럽게 에지가 걸리며 빠져나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제가 제시하는 스킹 방식은 턴의 전반부(1-3번)에 충분한 스피트의 컨트롤을 하고 45번 구간에 점점 카빙성으로 진행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45번 구간의 카빙성향은 횡적인 요소가 강하여 스피드가 그리 빨라지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끝까지 스키딩을 하는 것을 지양합니다. 4. 펜스를 향하는 것과 호의 크기는 사실 큰 연관이 없습니다. 호의 크기를 결정하는 것은 시선의 방향과 미끄러지는 양의 조절에 의해 정해집니다. 만약 펜스를 바라보면서 작은 턴을 하고자 하신다면, 턴시작시 시선을 충분히 작은턴을 만들 수 있도록 바라보시고, 미끄러지는 양을 많이 하시면 충분히 가능 하실 것입니다. 아마 조금 복잡한 내용이 글로 써져서 복잡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침 앞으로 이어질 레벨업 컨텐츠가 관련된 내용이니 차근차근 보시고 추후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에 대해 추가로 질문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크스키하세요.
역시나 큰 그림이 진행중이었네요. 이론 수업을 들으면 내가 어떻게 타더라 . 그땐 에지가 .시선이 . 중심이 ... 어땠지 라 는 시뮬레이션을 하게 됩니다. 첨엔 머리가 복잡해지지만 자꾸 되새김하다보면 심플해집니다. 이 심플함 그대로 이번 시즌에 스키를 탔으면 좋겠네요. 스키가 느는게 천천히 천천히 확 하고 느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시선으로 장풍 쏘다 에지 컨트롤로 가야된다고 서두르면 좀 어렵지 않을까요 ? 물론 이론수업은 이론수업일뿐이지만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스키 컨텐츠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스키를 타는한 아크스키 구독자들과 같이 쭈욱 성장했으면 합니다. 오늘도 또 한번 놀라고 갑니다.
이론 그런거는 머리 아프고 그냥 많이 타면 늘꺼야라고 생각했었던 때가 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이론을 공부하니 말씀처럼 시뮬레이션이 되더라고요 물론 머릿속에서 스키타는 내 모습과 실제 내 모습은 상당한 괴리감이 있음을 깨닫고는 허탈할때가 더 많지만요 ㅎㅎ 그래도 이런 좋은 컨탠츠 덕분에 비시즌에 공부도하고 마음도 다시 추스리고 좋기만 합니다. 이렇게 함께 하는 스키어들과는 동지애도 느끼고요 ㅎㅎ 아무쪼록 올 시즌에도 안전하게 타시고 더욱 실력이 느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비시즌 활동으로 심상(머리속으로 이미지화 해서 시뮬레이션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조금 딱딱하고 생각할 것이 많아지셔서 이질감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러한 내용들을 이해하고 스킹하시면 발전 속도가 더 빠를 것입니다. 또한 열심히 따라와 주시면 시즌 전 이론편 마무리에 큰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ptskipapa 숙련된 사람과 숙련되지 못한 사람의 결정적인 차이가 내 머리속의 움직임과 실제 나의 움직임의 싱크로율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동작을 이미지화 할 수 있어야 하고, 그 동작이 실제 동작과 싱크가 맞는다면 비로소 숙련자가 되는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과정 없이 운동재능과 반복 훈련을 통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죠. 안타깝게도 저는 그렇지 못해서 여러분들이 동질감을 느끼시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arcski눈을 스키를 신고 내려만 오는것이 (다운힐)스키라는 정말 단순한 원리대로 강의해주시네요.눈.스키.턴(외력) 이것이 다죠. 대단하시기도 하고 얼마나 시행착오가 많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시선.장풍 정확히는 키네틱 체인에 유레카 했었는데 이보다 더 큰 선물이라니 정말 기대가 큽니다.
앞으로 세월이 많이 흘러도 다시 돌아와 자자손손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스키강의 시리즈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늘 값진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영상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에 너무 감사드리며,
올해는 이론까지 더해져 더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론이 이론으로 그치지 않도록…
스킹과 실력 향상에 도움 드릴 수 있는 영상 준비하겠습니다.
오랜동안 많이 헛갈리고 어색했는데
맥락이 잡히는 느낌입니다.
가르쳐 주신대로 이제 숙련의 시간, 저의 몫이네요^^
감사합니다.^^.
네 ‘아는 것‘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드는 것이 숙련의 시간입니다.
방향을 찾으셨으니 반복을 통한 숙련이 남았네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예고해주신 내용들도 정말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예고해드린 컨텐츠도 빨리 준비해 보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스키 기술체계2를 통해 기술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열정적인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리는거 아시죠?
올시즌 실력향상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려주시는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과 관심 감사드립닌다. ^^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감사함니다~
기존엔 속도를 줄이기 위한 스킹을 주로 했다면 조금 더 상급으로 가기 위해서는 종적활주를 통해 스피드를 컨트롤 하면서 조금씩 빨리 타는게 중요하다는거 다시 염두해 두겠습니다.
결국 속도가 더 커져야 원심력도 더 크게 받을수 있고 우리가 아는 그 멋진 자세?도 쓸수 있다는점 !
올해는 조금 더 용기내어 빨리 타보겠습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닷!
용기내어 타겠다는 말에 폭풍공감합니다. 아들녀석을 가르쳤는데 어느순간 역전이 되더군요. 나보다 운동신경이 좋은게 얼마나 질투가 나던지 내가 아빠가 맞는지 .. 가만히 보니 애가 겁이 없더군요. 전 나이탓인지 쫄보였더군요. 스키 어렵습니다. 공부도 해야되고 용기도 내야되고 . 그래도 이만한 즐거움이 없겠지요 ? 시즌 잘 준비하세요. 용기냅시다. 그까이거 한번 굴러보죠.
용기까지 내서 과감하게 타지는 마시고 조금씩만 바꿔가시면 됩니다. ㅎㅎ
외력을 잘 활용하면 보다 쉽게 스킹이 가능해집니다.
이론시리즈 마지막에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ParkFamilyINVA 이론은 이해만 하시면 됩니다. 나머진 제가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보면서 이번시즌에 적용하려고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 내용들이 재미있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조금 딱딱하지만 이것들을 이해하시고 스킹하신다면 발전 속도가 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진행 될 내용도 관심부탁드려요.
최고의 명강의였습니다. 스키교본도 만들어 주신다면 바이블처럼 달달 외우겠습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책으로 내시면 꼭 구매하겠습니다
한걸음씩 내딛고, 차곡차고 정리해서 좋은 교재 만들어 보겠습니다.
예약자 명단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ㅎ
다 아는 내용이지만,, 이론 수업을 들으면서, 잊고 있던 내용들이 생각이 났네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키라는것이 이론이 바탕으로 수만은 연습으로 내 몸에 스킹 기술을 습득하는것이라 스키가 어럽고 재미있네요~~
조금이라도 이해하기 쉽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네 정말 매력적인 운동이죠.
더 도움이 되는 컨텐츠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고의 명강의를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저는 중급-중상급 정도 되는데요. 카빙도 가능하고요. 비발디 테크노에서는 숏턴 속도 조절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지금은 급경사(레인보우 1, 2, 비발디 락)에서 숏텃으로 아주 천천히 여유있게 내려오는게 목표입니다. 그런데 감속이 잘 안되어서 자꾸 빨라지고 호도 커집니다. 불안감은 엄습해 오고요.
위 강의 마지막 부분에 일부 설명해 주셨지만, 아래 질문들이 많이 궁금합니다.
급경사에서 감속을 위해:
1. 1번구간에서 미리 슬라이딩(스키딩)하기위해, 1)윗쪽 스키로 계단 오르기처럼 미리중심을 옮기면 어떨지요? 2)두 스키 동시에 피보팅을 하면 어떨까요?
2. 2,3,4번 구간에서 1)에지 각을 중사면 보다 더 세워야 하는지요? 2)더 강한 감속을 위해 무릎을 펴면서 하키스톱처럼 해야 하는지요? 아니면 무릎각도를 유지? 무릎각도를 더 구부려야 하는지요(에지각을 수평으로 만들기 위해)?
3. 저는 4,5번 구간에서 카빙성향이 생겨서 점점 빨라지는 것 같기도 한데요. 끝까지 슬라이딩(스키딩)을 해야 하는지요?
4. 5번 구간에서 펜스쪽으로 향하고 싶은데요. 그러면 호가 더 커질 것 같은데, 펜스쪽으로 향하면서도 호를 작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너무 많은 질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교수님께서 이론적 답을 주신다면 무한히 감사하겠습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1-1. 실제로 계단을 오르듯이 미리 폴라인 이전부터 체중이 이동되셔야 하며, 비행기 동작이 시작하는 지점이 폴라인 이전이어야 합니다.
1-2. 개인적으로 피보팅을 전혀 하고있지 않으며, 비행기 동작과 미끄러짐 조절로만으로 피보팅과 같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스키의 미끄러짐 조절(스티어링 앵글)을 레벨업 편으로 준비하여 촬영을 마쳤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2. 이와 관련한 것이 에징의 조절과 1-2에서 말한 스티어링 앵글 조작입니다. 영상에 준비하고 있지만 간략히 말씀 드리면, 에지를 세우려는 조작은 일절 하지 않고 있으며, 부드럽게 미끄러트리면서 다리를 턴의 바깥쪽으로 뻗어 냅니다. 동시에 비행기 동작을 만들고요. 이를 통해 에지를 점직적으로 세워나가며 조작합니다.
3. 45번 구간에서는 자연스럽게 에지가 걸리며 빠져나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제가 제시하는 스킹 방식은 턴의 전반부(1-3번)에 충분한 스피트의 컨트롤을 하고 45번 구간에 점점 카빙성으로 진행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45번 구간의 카빙성향은 횡적인 요소가 강하여 스피드가 그리 빨라지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끝까지 스키딩을 하는 것을 지양합니다.
4. 펜스를 향하는 것과 호의 크기는 사실 큰 연관이 없습니다. 호의 크기를 결정하는 것은 시선의 방향과 미끄러지는 양의 조절에 의해 정해집니다. 만약 펜스를 바라보면서 작은 턴을 하고자 하신다면, 턴시작시 시선을 충분히 작은턴을 만들 수 있도록 바라보시고, 미끄러지는 양을 많이 하시면 충분히 가능 하실 것입니다.
아마 조금 복잡한 내용이 글로 써져서 복잡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침 앞으로 이어질 레벨업 컨텐츠가 관련된 내용이니 차근차근 보시고
추후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에 대해 추가로 질문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크스키하세요.
@@arcski 정밀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
역시나 큰 그림이 진행중이었네요. 이론 수업을 들으면 내가 어떻게 타더라 . 그땐 에지가 .시선이 . 중심이 ... 어땠지 라 는 시뮬레이션을 하게 됩니다. 첨엔 머리가 복잡해지지만 자꾸 되새김하다보면 심플해집니다. 이 심플함 그대로 이번 시즌에 스키를 탔으면 좋겠네요. 스키가 느는게 천천히 천천히 확 하고 느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시선으로 장풍 쏘다 에지 컨트롤로 가야된다고 서두르면 좀 어렵지 않을까요 ? 물론 이론수업은 이론수업일뿐이지만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스키 컨텐츠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스키를 타는한 아크스키 구독자들과 같이 쭈욱 성장했으면 합니다. 오늘도 또 한번 놀라고 갑니다.
이론 그런거는 머리 아프고 그냥 많이 타면 늘꺼야라고 생각했었던 때가 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이론을 공부하니 말씀처럼 시뮬레이션이 되더라고요
물론 머릿속에서 스키타는 내 모습과 실제 내 모습은 상당한 괴리감이 있음을 깨닫고는 허탈할때가 더 많지만요 ㅎㅎ
그래도 이런 좋은 컨탠츠 덕분에 비시즌에 공부도하고 마음도 다시 추스리고 좋기만 합니다.
이렇게 함께 하는 스키어들과는 동지애도 느끼고요 ㅎㅎ
아무쪼록 올 시즌에도 안전하게 타시고 더욱 실력이 느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비시즌 활동으로 심상(머리속으로 이미지화 해서 시뮬레이션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조금 딱딱하고 생각할 것이 많아지셔서 이질감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러한 내용들을 이해하고 스킹하시면 발전 속도가 더 빠를 것입니다.
또한 열심히 따라와 주시면 시즌 전 이론편 마무리에 큰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ptskipapa 숙련된 사람과 숙련되지 못한 사람의 결정적인 차이가 내 머리속의 움직임과 실제 나의 움직임의 싱크로율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동작을 이미지화 할 수 있어야 하고, 그 동작이 실제 동작과 싱크가 맞는다면 비로소 숙련자가 되는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과정 없이 운동재능과 반복 훈련을 통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죠.
안타깝게도 저는 그렇지 못해서 여러분들이 동질감을 느끼시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arcski눈을 스키를 신고 내려만 오는것이 (다운힐)스키라는 정말 단순한 원리대로 강의해주시네요.눈.스키.턴(외력) 이것이 다죠. 대단하시기도 하고 얼마나 시행착오가 많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시선.장풍 정확히는 키네틱 체인에 유레카 했었는데 이보다 더 큰 선물이라니 정말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