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 2000년대 중반 아날로그 시대에서 본격 디지털시대로 나아가기전의 천만의 초중고대 학생을 확실하게 사로잡은 가수이기 때문에 다시 아날로그 전성기가 돌아오지 않는이상 감성터지는 학창시절의 아날로그는 절대 못이긴다. 30대 40대 50대가 되어도 소극장 공연으로 노래만 틀어놓고 얼굴만 비춰도 열광할 남팬들이 대부분이다.
이젠 이 목소리로 돌아갈 수 없는게 팬들보다 본인이 제일 가슴 아프시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중학생 시절 거의 영웅 같은 느낌이었던 존재... 가끔씩 생각나서 이렇게 예전 버즈노래 요즘 버즈노래 들으면 계속 눈물 맺힌다.. 영웅이 악당한테 당해서 상당히 쇠약해진 느낌...ㅠㅠㅠ 평생직장 구하면 무조건 꼭 한번 콘서트 가서 눈물 한번 시원하게 뽑고 싶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경훈님 그리고 지금 예능인 민경훈 모습도 정말 매력있어요 ㅋㅋㅋㅋㅋ
잘해주려고 무던하게 애 써도 더 이상 너는 못 참나 봐 사랑만으로 살 수 있는 하늘도 꿈꾸면 안 되는 건가 봐 잘해보려고 미련하게 떼 써도 이제는 내가 참 밉나 봐 마음만으로 할 수 있는 사랑도 세상엔 없는 것 인가봐 미안해 널 더 이상 잡지 않을게 사랑해 그래도 너를 보낼게 널 위해 하나도 해줄게 없는 가난한 사랑은 그만 할게 고개를 들면 니가 없을 것 같아 마르지 않는 내 아픔도 언제쯤이면 너를 잊을지 몰라 서두른 용기를 내보고 미안해 널 더 이상 잡지 않을게 사랑해 그래도 너를 보낼게 널 위해 하나도 해줄게 없는 가난한 사랑은 그만 이런 내 모습 눈에 밟혀서 떠나가는 걸음이 무거워도 이제 가 니 맘 하나 모르는 나야 몇 번을 큰소리 내어 말해도 어쩌면 멈추길 바라는 맘에 눈물을 닦을 수 없는 나야
잘해주려고 무던하게 애 써도 더 이상 너는 못 참나 봐 사랑만으로 살 수 있는 하늘도 꿈꾸면 안 되는 건가 봐 잘해보려고 미련하게 떼 써도 이제는 내가 참 밉나 봐 마음만으로 할 수 있는 사랑도 세상엔 없는 건 인가봐 미안해 널 더 이상 잡지 않을게 사랑해 그래도 너를 보낼게 널 위해 하나도 해줄게 없는 가난한 사랑은 그만 할게 고개를 들면 니가 없을 것 같아 마르지 않는 내 아픔도 언제쯤이면 너를 잊을지 몰라 서두른 용기를 내보고 미안해 널 더 이상 잡지 않을게 사랑해 그래도 너를 보낼게 널 위해 하나도 해줄게 없는 가난한 사랑은 그만 이런 내 모습 눈에 밟혀서 떠나가는 걸음이 무거워도 워~ 이제 가 니 맘 하나 모르는 나야 몇 번을 큰소리 내어 말해도 어쩌면 멈추길 바라는 맘에 눈물을 닦을 수 없는 나야.
잘해주려고 무던하게 애 써도 더 이상 너는 못 참나 봐 사랑만으로 살 수 있는 하늘도 꿈꾸면 안 되는 건가 봐 잘해보려고 미련하게 떼 써도 이제는 내가 참 밉나 봐 마음만으로 할 수 있는 사랑도 세상엔 없는 것 인가봐 미안해 널 더 이상 잡지 않을게 사랑해 그래도 너를 보낼게 널 위해 하나도 해줄게 없는 가난한 사랑은 그만 할게 고개를 들면 니가 없을 것 같아 마르지 않는 내 아픔도 언제쯤이면 너를 잊을지 몰라 서두른 용기를 내보고 미안해 널 더 이상 잡지 않을게 사랑해 그래도 너를 보낼게 널 위해 하나도 해줄게 없는 가난한 사랑은 그만 이런 내 모습 눈에 밟혀서 떠나가는 걸음이 무거워도 이제 가 니 맘 하나 모르는 나야 몇 번을 큰소리 내어 말해도 어쩌면 멈추길 바라는 맘에 눈물을 닦을 수 없는 나야
오늘 전에 만나던 사람을 만났다..노래방갔는데 이노래를 부르더라. 노래랑 가사가 어찌나 슬픈지 괜히 청승맞게 우리얘기같고 눈물이 맺히길래; 숨기느라 애씀.. 그사람도 그냥 괜찮은척이였으면 좋겠고..진짜 괜찮은거면어쩌지 무서운 이기적인 내가 싫고..잠깐 보고 헤어지는데 안기고 싶어서 팔벌려버림; 우리가 가까웠으면 싸울일이 없었을거란 말이 너무 공감이 되고..왜자꾸 미련이 남는지..그냥 가끔은 보고싶고 힘들어서 차라리 오빠가 정말 좋은 사람과 행복했으면 하고 생각도 했다..어쩌다 연락하게됐고 가끔 연락하고 서로 웃지만..난 왜자꾸 슬플까ㅠㅠ눈물이 줄줄 난다...오빠도 미련이 있었으면 싶고..그럴일 없겠지만 나한테 새로운사람이 생기면 그땐 너의 존재가 사라질까봐 무섭다.. 그래서 누굴 못만나겠다 ㅎ 반가웠어 잘가..
오늘 사랑을 표현하는데 돈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십여년전의 이 노래가 생각나서 위로받으러 들어왔다. 큰 능력이 없어도 사랑하는 마음만은 세상 가장 크다 자신하던 내 앞에 나는 생각조차 하지 못한, 네가 말하지 않았지만 원하는 걸 줄 수 있는 다른 사람이 나타났고 그만큼 행복해하는 널보며 처음으로 내가 초라해졌다. 사랑하는 마음만큼 널 행복하게 해줄 수 없는 능력이 비참해 절절히 사무친다. 너의 더 좋은 사람앞에 내 마음을 접고 너의 행복을 빌어본다. 그릇작은 날 미워하지 않으려널 미워하는 비겁한 일은 하지 않을게. 옹졸한 내 마음...미안해. 사랑했어.
진짜 너무 좋다... 2024년 손!
손들었어영❤
개인적으로 버즈 노래 중에 최애… 가사랑 멜로디랑 그시절 감성 찰떡임,,,
저도ㅋ
ㅇㅈ
저도 이노래 코인노래방가면 잴많이 부름.
민경훈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 2000년대 중반 아날로그 시대에서 본격 디지털시대로 나아가기전의 천만의 초중고대 학생을 확실하게 사로잡은 가수이기 때문에 다시 아날로그 전성기가 돌아오지 않는이상 감성터지는 학창시절의 아날로그는 절대 못이긴다. 30대 40대 50대가 되어도 소극장 공연으로 노래만 틀어놓고 얼굴만 비춰도 열광할 남팬들이 대부분이다.
널 지킬 쌈자를 몰라~
@@isuccess4157 ??? : 아무리가슴아파도 웃어볼게 아무리 가슴아파도 웃어볼게
2020new fans from Taiwan.
@@陳陳先生-f3x Nice to meet you !! Let's spend it in korea !!! ^^
@@The_Season... ??:아무리불러봐토오 나하는 괜찮아~
그때는 몰랐는데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 민경훈 같은 가수는 나오지 않는다. 그때 그 시절이 그리워 그냥 눈물이 흐른다. 몇십 년 지난 후가 이럴 줄 알았다면 그때 정말 더 민경훈에 빠져 살아볼걸. 사람은 20대 초반이 이렇게 반짝 반짝 빛나는 것 인줄 그때는 몰랐네.
지금도 듣는 사람 있나?.. 띵곡
2022년
2023년👍
2023.03.09
2023.03.14 my fucking whiteday..
2023년!!
음색 쩌네~ 이런음색은 진짜 아무도 못따라간다
이젠 이 목소리로 돌아갈 수 없는게 팬들보다 본인이 제일 가슴 아프시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중학생 시절 거의 영웅 같은 느낌이었던 존재... 가끔씩 생각나서 이렇게 예전 버즈노래 요즘 버즈노래 들으면 계속 눈물 맺힌다.. 영웅이 악당한테 당해서 상당히 쇠약해진 느낌...ㅠㅠㅠ 평생직장 구하면 무조건 꼭 한번 콘서트 가서 눈물 한번 시원하게 뽑고 싶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경훈님 그리고 지금 예능인 민경훈 모습도 정말 매력있어요 ㅋㅋㅋㅋㅋ
김이마 2005년하면 버즈밖에생각안남
@@jedrzejczykjoanna5482 악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
@@jedrzejczykjoanna5482 시발 ㅇ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drzejczykjoanna5482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웅이 악당한테 당해서 쇠약해진 느낌 ㅇㅈㄹ ㅋㅋ 어우 ㅋㅋ
젊은 시절 버즈노래 미쳐살았고 지금 버즈노래에 취해산다
민쌈자 참 행복하게 사시는 군요 ㅎ
민쌈자 공감합니다
오글..
황굿 오글거려도 맞는말인듯..
잘해주려고 무던하게 애 써도 더 이상 너는 못 참나 봐
사랑만으로 살 수 있는 하늘도 꿈꾸면 안 되는 건가 봐
잘해보려고 미련하게 떼 써도 이제는 내가 참 밉나 봐
마음만으로 할 수 있는 사랑도 세상엔 없는 것 인가봐
미안해 널 더 이상 잡지 않을게 사랑해 그래도 너를 보낼게
널 위해 하나도 해줄게 없는 가난한 사랑은 그만 할게
고개를 들면 니가 없을 것 같아 마르지 않는 내 아픔도
언제쯤이면 너를 잊을지 몰라 서두른 용기를 내보고
미안해 널 더 이상 잡지 않을게 사랑해 그래도 너를 보낼게
널 위해 하나도 해줄게 없는 가난한 사랑은 그만
이런 내 모습 눈에 밟혀서 떠나가는 걸음이 무거워도
이제 가 니 맘 하나 모르는 나야 몇 번을 큰소리 내어 말해도
어쩌면 멈추길 바라는 맘에 눈물을 닦을 수 없는 나야
와 원래도버즈좋아했지만 이건진짜...말도안나온다
현재 서른.. 이거 한창듣던 14~15살 시절이 너무나도 그립다
중딩때 버즈는 ㅠㅠ
지금 14살인 제가 듣고있습니다..세대고 뭐고 버즈는 영원한가봅니다.. 🔥
ㅋㅋㅋㅋ
첫 가사가 가슴에 꽂힌다. '잘해주려고 무던하게 애써도 더 이상 너는 못 참아봐' 정말 사랑했고 잘해주려고 했는데 결국엔 떠날 사람은 가더라.
어떻게 버즈는 모든수록곡이 다좋냐...
개인적으로 버즈 노래 중에 원탑인거 같음. 가사도 그렇고 바이브레이션과 울림의 끝판왕이랄까.
@@password246 저는 거짓말이 더 좋긴한데 둘 다 들을때마다 내얘기같아서 너무 힘들어
갠적으로 가난한사랑= 거짓말 > 벌 정도? 벌도좋은데 하 넘어렵당
@@girittttttt내가 아니죠도 개좋은데..이것도 거짓말급인듯요
상처를 받으면 이곡이 찐!! 가난한사랑은 그만!!!
저음을 어찌 저리 아련하게 낼까..음색 갑이다
가난한사랑 = 민경훈의 다양한 음색이 총집합된 노래
너무 멋있다ㅠㅠㅠ노래에 엄청 몰입돼서 저남자가 너무나 가난해서 사랑하는 여자에게 마음밖에 줄수없는걸 미안해하는것같어
아 또 이노랜 왜 자꾸들어도 좋은거냐.!!! 미치겠네. 버즈 경훈이 노랜 다 좋아서 하루종일 들어도 끝이없다.. 할일도 많은데 ㅋㅋㅋ
진짜 이상하게 사랑으로 힘들때마다 이 노랠 찾게 된다는,,
와저도요,,
그시절 힘들게 활동한 대가로 명곡들은 남아 있으니 팬들과 함께하고 공감할 콘서트가 흥행 하는거지~~잘나가라 버즈~~~
버즈 노래중에 내가 제일 좋아 하는 노래
나도
겁쟁이 나온 앨범에 가시 후속곡 나온게 2005년이죠.
가난한 사랑은 04년도에 나와서 사람들이
버즈 잘 모를때 나온 노래인데...ㅋ
그래서 모르는사람들 많죠 ㅠ.ㅠ
@@rltjdy123 ,
@@rltjdy123 뭐야 가난한사랑 팬들 사이에서 엄청 유명한 노래 아니였어요?
모르는 사람들 많다는건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버즈는 노래도 좋지만 들을때마다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해줘서 너무좋다... 노래들을때마다 가슴 먹먹해진다
눈물난다 20살의 추억들..
듣는사람 아주 편하게느끼도록하네요. 경훈님음색은 음을 자유자재로 갖고노는 만능재주꾼!앞에 있음 악수하고 싶다.
어떻게 노래를 이렇게 부르지? 아...진짜 너무 좋아 미치겠음... 이노래 역주행 안되나?
호소력음색봐라
심장을쿵쾅쿵쾅
크.....
보낼케 라고 발음하는 가수가 또 있을까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감성이 있는 쌈자님...
버즈는 레전드. 진짜 맛깔나게 부르네.
심장이멎을거같아♡♡♡민경훈보고싶다
버즈 노래는 가시,겁쟁이,남자를몰라 같은 타이틀곡이 많이 알려져있는데 수록곡들 함 들어보면 수록곡들이 갑이라는걸 느끼게됨 난 개인적으로 1집은 모놀로그 2집은 거짓말 3집은 my love가 제일 좋더라ㅎㅎ
my love ㅆㅇㅈ합니다
거짓말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노래 ㅎㅎ
남민호 모놀로그 인정합니다
갓짓말 인정합니다
my love 개인정..
아..노래진짜ㅜ요즘
노래에선 찾아볼수없는 진한감성이있음..
요즘은 남자가수들도..예쁜노래에 다예쁘게불러서감흥이없음...
진짜 버즈만의 진한감성이..시간이지날수록 더좋아진다
쌈자알랍♥
진심 쌈자오빠최고 버즈최고♡-♡
버즈 노래 다 좋음 ㅋㅋㅋㅋ
이노래는 ㄹㅇ 도입부 첫 음절이 넘좋음
이 노래만 들으면 그 당시 살던 동네 풍경, 그 때의 공기, 겉멋 가득했던 중학생의 내 모습, 추운겨울인데 짱짱했던 해가 저물어가던 그 저녁날씨, 노래방에서 당시 여자친구한테 불러줬던 내 추억.. 다 느껴지는거 같아서 너무 좋음😂
+ 메이플스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해주려고 무던하게 애 써도 더 이상 너는 못 참나 봐
사랑만으로 살 수 있는 하늘도 꿈꾸면 안 되는 건가 봐
잘해보려고 미련하게 떼 써도 이제는 내가 참 밉나 봐
마음만으로 할 수 있는 사랑도 세상엔 없는 건 인가봐
미안해 널 더 이상 잡지 않을게 사랑해
그래도 너를 보낼게
널 위해 하나도 해줄게 없는 가난한 사랑은 그만 할게
고개를 들면 니가 없을 것 같아 마르지 않는 내 아픔도
언제쯤이면 너를 잊을지 몰라 서두른 용기를 내보고
미안해 널 더 이상 잡지 않을게 사랑해
그래도 너를 보낼게
널 위해 하나도 해줄게 없는 가난한 사랑은 그만
이런 내 모습 눈에 밟혀서 떠나가는 걸음이 무거워도
워~
이제 가 니 맘 하나 모르는 나야
몇 번을 큰소리 내어 말해도
어쩌면 멈추길 바라는 맘에 눈물을 닦을 수 없는 나야.
하아.. 그립다 그시절, 돌아가고 싶다 하루만이라도..
비오는 공원 벤치에서 듣는 애절한 목소리 너무 좋다
진짜 명곡중 명곡이란 생각밖엔~~
BUZZ 야 우리다시꼭 더흥하자 존노래 세상에 더마니 남겨야지
+조수경 ㅇㅈ
가난한사랑도 너무 좋다.. 진짜 안좋은노래가 어딨어 버즈는
근데 사진 너무 귀엽다ㅋㅋ
민경훈님이 이노래부를때가 20대초였을텐데 어떻거 이런 감성으로 노래를 불렀을까? 너무 좋다 버즈노래는 내마음을 너무 설레이게해
지금도 듣는 사람 ... 나야나 ... 요즘에도 가끔 우연히 매장에서 들을만큼 띵곡이다 ❤️ 다시 불러줬으면 넘 좋겠다 ~
진짜 와 걍ㅇ말이안나오네 명곡이다 이것도...
와 진짜버즈2집은 우리나라통틀어서 최고의 앨범아님?
1집은아니고 이후에 낸 디지털싱글곡입니다
버즈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아..
너무좋은노래‥ 목소리 너무좋다‥ 미쳐버리게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가수 "버즈"!!! 모놀로그 때 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영원하라 버즈여~!!! 한 곡 한 곡 모두 모두 좋아요!!! 노래방에서도 버즈노래만
부른답니다 ㅎㅎ
저도요
저두요
가수가아니라 밴드요
2005년 힘들었던 당시 이 노래가 흘러 나왔다 가슴을 애리는 전주와 보이스 지금도 그때가 아련한 추억이 된다
미안해-- 할 때 목소리가 너무 멋있음
목소리가 그냥 진짜 멋있다
이상민 왈 비싼 목소리 , 돈 되는 목소리
말은 무심하게 툭 던지는데 마음은 가벼워 보이지가 않음
버즈와 같은년도에 태어났지만 노래는 너무좋다... 요즘노래보다 버즈노래가 훨좋아....
이건 어릴때 못들어본건데 진짜 좋다
버즈오빠들 사랑해요 ㅠㅠㅠ계속 음악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지금도 버즈 좋아하시나요?
@@강이-y3e 당연하거 아닙니까!
잘해보려고 미련하게 떼써도 이제는 내가 참 밉나봐 이 부분이 진짜 미쳤다
그냥 노래천재
타고난 목소리~
훈련도 근무도 없던 여유롭던 주말 내무반에서 CD 플레이어로 하루종일 듣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정말 군생활에 큰 힘이 되었던 버즈! 감사~^^
모든 남자가 공감 하는노래ㅠ
착한정믠 그렇죠.. 그래서 버즈는 남팬이 많죠 그리고 노래 듣다보면 공감되는 노래가 참 많은 버즈 의 음악들입니다..
아무것도 이룬것도없고 가진것도없었지만 현실이었고..젊은날의 아픔이지만 현실이기에..그렇지만 생애 전부를 바쳐서 그 젊은시절에 너무 사랑한..
미래를 상상해도 다시는 없을 그런 사랑이였지..만 보냈지
잘살아요
나와의 짧은인연을맺고가난한사랑을 했던
가슴아팠을그사람... 가슴속으로 울었을거란걸..잊지않을게 널~
말이 필요없네요 음색 쩐다
이 노래는 가난한 사랑은 그만~~ 할때 드럼 비트에 맞춰서 그 시절 민경훈 특유의 비브라토 넣는 게 포인트임
언제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구나
2019.11.15일... 매일듣는 노래중에 한곡~ 다시 돌아오지않을 추억에~~~오늘 또다시 울컥;;
힘들구 가슴아파도~ 우리 열심히~~앞만보며 살아봅시다😂
버즈 그 자체
이 시대를 겪어보지도 못했는데 들으면 왜 그 모습이 그려지면서 눈물이 날 것 같을까
그것은 인간에게 영혼이 있다는 증거
그마아아아안 개좋다....반주소리에 맞춰서 딱딱
1집과 2집 사이에 나온 노래. 이때 창법이 제일 졷간지
ㄹㅇ1집의 묵직함이랑 2집의 얇음이 섞여있음
부정할수 없는 띵곡
진짜버즈가있어서행복합니다ㅎ
아 저희 오+빠 라는 사람이 달았네욧!
내가 중딩시절 내가슴을 후벼팟던 노래 가난한사랑....
두시간을 집을 향해 걸어오다 집앞 핸드폰 대리점에서 흘러나온 낯익은 오래전의 버즈목소리... 요거듣고 '남자라면' 들으러 가야지 하하하핫.
버즈 남자라면이라는 밝은노래가 있긴한데 댓글다신분은 남자를몰라 들으러간다고 하시는거아닐지 ㅎㅎ
@@ans1448 버즈 입덕 뉴비인데 남자라면이 따로 있는줄 몰랐네요...덕에 들으러 가요
석달째 버즈에 빠져 사는중~ 이런경험은 처음이라 당황스럽기까지...말로 표현할수 없는 보컬!
버즈 숨은명곡 탑5
거짓말 잘살아요 the.. 가난한사랑 은인
꼽습니다 ^^
@@songofmemories 저는 갠적으로 좋아하는 노래가 약속, 가버려, 일기, tomorrow, 내가 아니죠
잘해주려고 무던하게 애 써도 더 이상 너는 못 참나 봐
사랑만으로 살 수 있는 하늘도 꿈꾸면 안 되는 건가 봐
잘해보려고 미련하게 떼 써도 이제는 내가 참 밉나 봐
마음만으로 할 수 있는 사랑도 세상엔 없는 것 인가봐
미안해 널 더 이상 잡지 않을게 사랑해 그래도 너를 보낼게
널 위해 하나도 해줄게 없는 가난한 사랑은 그만 할게
고개를 들면 니가 없을 것 같아 마르지 않는 내 아픔도
언제쯤이면 너를 잊을지 몰라 서두른 용기를 내보고
미안해 널 더 이상 잡지 않을게 사랑해 그래도 너를 보낼게
널 위해 하나도 해줄게 없는 가난한 사랑은 그만
이런 내 모습 눈에 밟혀서 떠나가는 걸음이 무거워도
이제 가 니 맘 하나 모르는 나야 몇 번을 큰소리 내어 말해도
어쩌면 멈추길 바라는 맘에 눈물을 닦을 수 없는 나야
가사 감사요!!!
어쩌면 멈추길 바라는 마음에...
음색부터가....역시 타고낫다
음색 진짜 미쳤다 미쳤어
비오는날 들으면 개취한다
이노래를 어떻게 이렇게부르냐 쩐다
명곡 맞다. 부정할 수 없다.
캬 쌈자 호소력
솔직히 1집 타이틀곡으로 해도 손색없는 명곡
그사람의 뒷모습이 멀어질때까지 하염없이 보게된다... 그게 사랑이지♡
후반부에서 바이브레이션 드럼이랑 맞춰하는거 쥑이네 진짜 작곡가 센스 아니면 민경훈 센스인거 같은데 오졌다
들어도 감동 포인트는 여러개인것 같은데 핵을 찾아내 알려주는 님 센스가 더 지림~~
이노래랑 일기 내가아니죠 모놀로그어쩌면이별수집가오늘만울자등몇곡리메이크하면좋겠다
진짜노래종다
와
아이 가사 슬픈거봐 ㅠㅠ 가난한사랑
지금 이렇게 부르면 버즈 다시 살아날텐데 . .
본인은 노래같은거 빨리빨리 질려하는 스타일인데 버즈노래는 끝까지 눈감고 듣게되는 마법이 있다.
이런 매력적인 보컬이랑 밴드가 또 있을까 싶네요? 영상과 음원을 보고 들을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갓쌈자
쵝오♡너무보고싶다
명곡중에명곡이지 ㅋ
칠년전에도 들었었고 오늘 다시 듣네요 ... 다른 사람 남자는 몰라 겁쟁이 할때 전 가난한 사랑 은인 말했었죠.. 특히 은인같은 경우는 여자친구한테 고백할때 쓰였던 곡이라 정말 버즈한테 감사하구요 ㅋㅋ
비오는날최고~~
오늘 전에 만나던 사람을 만났다..노래방갔는데 이노래를 부르더라. 노래랑 가사가 어찌나 슬픈지 괜히 청승맞게 우리얘기같고 눈물이 맺히길래; 숨기느라 애씀.. 그사람도 그냥 괜찮은척이였으면 좋겠고..진짜 괜찮은거면어쩌지 무서운 이기적인 내가 싫고..잠깐 보고 헤어지는데 안기고 싶어서 팔벌려버림; 우리가 가까웠으면 싸울일이 없었을거란 말이 너무 공감이 되고..왜자꾸 미련이 남는지..그냥 가끔은 보고싶고 힘들어서 차라리 오빠가 정말 좋은 사람과 행복했으면 하고 생각도 했다..어쩌다 연락하게됐고 가끔 연락하고 서로 웃지만..난 왜자꾸 슬플까ㅠㅠ눈물이 줄줄 난다...오빠도 미련이 있었으면 싶고..그럴일 없겠지만 나한테 새로운사람이 생기면 그땐 너의 존재가 사라질까봐 무섭다.. 그래서 누굴 못만나겠다 ㅎ 반가웠어 잘가..
와 역시 명곡
너무 좋아 ~~~~~~~
갠적으로 버즈 노래 중 최고다
버즈 노래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그 시절, 우리는 모두 버즈였다. (Back then, we were all BUZZ)
버즈 최고의 명곡
오늘 사랑을 표현하는데 돈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십여년전의 이 노래가 생각나서 위로받으러 들어왔다. 큰 능력이 없어도 사랑하는 마음만은 세상 가장 크다 자신하던 내 앞에 나는 생각조차 하지 못한, 네가 말하지 않았지만 원하는 걸 줄 수 있는 다른 사람이 나타났고 그만큼 행복해하는 널보며 처음으로 내가 초라해졌다. 사랑하는 마음만큼 널 행복하게 해줄 수 없는 능력이 비참해 절절히 사무친다. 너의 더 좋은 사람앞에 내 마음을 접고 너의 행복을 빌어본다. 그릇작은 날 미워하지 않으려널 미워하는 비겁한 일은 하지 않을게. 옹졸한 내 마음...미안해. 사랑했어.
잘지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