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 자막건 댓글1) 나중 서태지유신편에서 유키치 이승만 박정희 등과 '시대유감'편을 다룰때 그의 대단한 업적을 디테일하게 말하겠지만.. '마지막축제'의 유사별점을 ★★★★이더라도 곡의 공이 사라지는게 아니다. 외국에서는 보통 [표절]이란 단어를 쓸때 "A borrowed B from C" 에서 B에 가장 초점을 두는 편인데.. 그 결과 ㄱ "표절곡"이나 "표절작곡가"란 표현은 거의 없고 ㄴ '일부'를 많이 비슷하게 가져왔... 에 초점을 두는.. ㄷ 그런 이유로 [노래평점, 작곡가의 가치..성취에 해당하는 ]는 남아있다는겁니다. 유사점수에 대해 견해차이나 수정까지 바라는 분들이 다른 영상들에 꽤나 있었는데..이 '마지막 축제'에 대해서는 없었다.(text로만 언급했기에 그럴) 그래서 오히려 내가 수정해본다. (해라면 더 안하는 성격이라) 아무튼 내가 표절별점을 이제까지 이무진 '신호등'때만 전곡을 다 듣고 다시 한번 수정을 했는데... 이 '보글보글'건도 텍스트로만 가볍게 적어둔거라 오류가 있었다는 변명을 적어본다. (물론 별점을 정하는거 자체가 쉽지는않다는 근본 이유도 있겠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그리고 자막을 다시 옮겨보면.. " '보글보글'을 최근 다시들어봤는데 '마지막축제' verse와 생각보다 더 유사하더라. 유사별점을 ★★★★ 안줄수가 없는.. 너그러운 일본작곡가에게 다시 고마운ㅡㅡ그 외 댓글1 참고 ▼ " 2024.3.4
밤부님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몇번 이야기드렸듯..말씀보단 많이 낮게 보는 유사성이고 "벗어나"보단 [영감 창조]로 보는 작업이란 점 다시 남겨봅니다. 펌킨스 초기작들 또한 채널에 다뤄봐야겠네요. (현재 채널에 올린건 SP의 신곡매치였고) 아무튼 많이 놀라실 match들일... 그리고 today편도 우연의 일치인 쌍이 1개 있는데..(크게 비슷한건 아니고 스토리가 재밌을) 커뮤란에도 적었던.. 언제 today 편도 올려볼 생각입니다.
세상 하늘 아래 완전한 신곡은 없지요 주류 화성학을 따르지 않은 난해한 노래이지 않은 이상 서태지도 선넘어 표현하면 표절, 적당한 선에선 레퍼 및 참고겠지만 본인 스스로가 신비주의와 천재 아티스트의 외로움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한마리 고고한 학인 것처럼 열성신도의 추앙을 등에 업고 그들만이 주는 사랑으로 연명하길 택한 이후로 인터넷을 통해 과거 곡들이 조명되는 걸 막긴 어려울 듯 합니다
퍼플님 인사드리며..중간부분은 공감이 좀 어렵습니다만 댓글 잘봤습니다. 일단 서태지 '난알아요' '컴백홈' 대응을 봐서 알겠지만 서태지는 레퍼런스를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다른뮤지션들 90%가 이런 대응 자체를 안하는데도.. 뮤지션 이적 씨를 한번 보세요. 달팽이건 "닐영 잘몰라..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거짓말x3건은 아예 소명도 안하고.. "니들은 짖어라"라고만 합니다. 이적만 그런게 아니라 국내외 80%이상은 이런 대응을 합니다.
서태지는 참조해 약간 더 새로운 장르명을 프로모션 위해 표현만 한거지(서태지의 결과물 정도면 이 정도 광고는 해도 된다봅니다. 그리고 서태지곡은 1곡 만드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을..타가수들에 비해) 또 그가 항상 입버릇처럼 말하는건.."외국밴드들에 비하면 자신은 아직 한참 모자르다"라고 이야기..
현재 그가 복귀를 안하는건..송창식 옹(87년이후 신곡 안내고 있음) 등 대부분 뮤지션들과 같은 이유일겁니다. ㄱ.현가요계와 너무 동떨어졌기에 성공을 못할거같은 불안감이 가장 크겠고..(그러니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셔야..노땅뮤지션들 시디도 사주시고) ㄴ.다음이 너무 완벽을 기해서 그렇습니다. [완벽보다 완료가 좋다]는 생각이 필요한 시점이겠고.. 송창식은 1000곡을 작곡해두었지만 아직 다 비공개이고.. 신해철도 100여곡 비공개 작곡했지만 4곡만 선보이고 고인이 됐습니다. ㄷ 언급하신 한국대중들이 표절을 대하는 시선...이건 마지막 이유 정도로 보는게 맞다봅니다. 나는 표절안했는데도 한국대중은 약간만 비슷해도 표절로 보는 시선. 뮤지션들 대부분 ㄱ을 두려워하지(훌륭한 뮤지션들은 ㄴ까지) ㄷ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적다고 채널내에서 자주 말했습니다. 근데도 많은 대중들은 ㄷ에 너무 무게를 두더군요.
@@Music-Match 서태지는 그룹시절엔 원색적인 표절에 가까운 참고에 근접했다면 주인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러한 창작을 빙자한 스케일 장난질과 교묘한 피치 조절+코드 바꿔치기의 영역은 솔로앨범일때 더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더 성숙한 "문익점" 짓을 했다는게 차이일 뿐 그 기저는 다른 게 없습니다 직접 악기다뤄보며 작곡이라는 창작의 영역에 발이라도 대본 사람들은 서태지의 이런 "문익점"짓이 파렴치하다고 생각은 않습니다 에휴... 그냥 이러고 말 뿐인데 여기서 문제는 과도한 서빠의 올려치기와 대중문화 대통령이라며 추앙하는 게 바로 반감의 근원입니다 소위 말하는 실드질이지요 지금 주인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도 부드럽게 받아들인다면 토론의 영역에서 이야기가 될 순 있으나 자칫하면 이 또한 "실드질" 에 불과할 수 밖에 없을 수 있죠 그래서 이 문제 자체가 언급하기가 예민한 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서태지의 문익점 행동이 과거 90년대 수많은 표절들 중에서도 쉬이 언급안되고 에둘러 넘어갔던 당시의 상황 속에서도 독보적이었으니까요 게다가 그룹시절 난알아요와 컴백홈만이 언급되는데 그 외에도 사례는 여럿 존재하며 난 알아요는 참고의 범주를 아득히 넘어섰음에도 샘플링 기재 혹은, 저작권 문제를 해결했다는 언급이 지금도 없습니다 컴백홈의 춤과 멜로디 샘플링에 대해서도 추가 기재가 없었고요 JYP가 항간에선 후대 문익점과 잦은 표절로 욕을 많이 먹어도 god 때나 원걸 이후로도 분쟁이 생기면 저작권자를 추가한다던지 샘플링 기입에 소극적이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이미지와 위상을 지키는데에 더 급급한 모습이 음악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서태지가 더 욕을 먹는 이유이고요 솔로시절만 해도 없는 해외 웹진과 언론 잡지를 있는 척해서 소위 말하는 언론플레이로 남겼던 건 유명한 일화죠 아시아에서 이런 밴드는 없었다 라면서요
@@Music-Match 그리고 서태지를 문제 삼고 싶지 않으시다고 하시면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시작부터 표절대마왕이었던 조용필의 경우에만 봐도 난 알아요 와 그 정도가 얼마나 다를지요? 법적기준에 조금이라도 못 미쳐서 참고라며 깔아뭉갠다 한들 도덕적으로나 양심상 완전히 자유롭긴 어려울 겁니다 저도 서태지를 혐오하는 쪽에 가깝지만 들어줄만한 좋은 곡도 충분히 많다 생각합니다 혐오하는 이유에는 작금의 유희열 사태로 번져나가는 참고와 레퍼런스의 영역에서 윗댓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서태지의 소극적인 자기 밥그릇 지키기에만 몰두 중인 이 애티튜드가 제 1문제이며 그 뒤로는 과도한 팬들의 신앙과도 같은 믿음이지요 앨범마다 레퍼런스와 참고의 타겟 삼은, 당대 유행하는 아티스트의 변동으로 인해 락밴드로서 자신의 아이덴티티 장르조차 없는 보따리 가수라는 오명은 일단 뒤로 제쳐두고서라도요 제가 사랑해 마지않는 메탈리카는 중간에 쓰레시 메탈을 한번 놓았다가 팬들의 광기어린 비판에 다시금 메탈로 회귀했던 적이 있습니다 주인장님께서도 아실테지요 락밴드의 근본이란 바로 이런 겁니다 스스로가 가진 아이덴티티 장르요 김태원도 자가복제에 밴드세션 반주에다가 파워발라드나 주구장창 부르는 밴드가 락밴드가 맞냐?? 이런 욕을 하시는 분은 있어도 적어도.. 부활은 스스로가 가진 아이덴티티가 확실하기에 밴드로서 사랑하는 팬층 자체를 무시하지는 않는 것처럼요
이 채널 방향성과 너무 다른 댓글을 다는 친구들이 있는데 (주의를 줘도 반복적으로 ) 유튜브 시스템 상 지금에서야 확인하고 삭제 조치하고 여기에 나머지 댓글들도 남겨둡니다. 유튜브가 댓글 시스템이 현재 여러모로 개판이라 댓글을 중지할려고 하는것이기도.. 연필 • 1개월 전 서태지는 표절이 너무 많아서 더이상 논 할 가치가 없음 ptmahi • 1개월 전 표절이 많은게 아니라 시비가 많았던거고 서태지에게 들이대는 잣대가 일반 가수들과는 좀 다르죠. 국내에 생소한 장르들을 도입해왔던 만큼 "해외에도 이런류의 음악들이 있었다!!!" 를 알리기위한 주장이 대중들에겐 표절시비로 인식된다던가 장르적 특성이나 샘플링에 대한 사실관계 팩트체크 조차 이뤄지지 않은 허위선동들이 많았습니다. 하나의 정당한 의혹과 다섯가지의 허위로 드러난 의혹이 있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허위로 드러난 의혹들은 재접근이 이뤄지거나 배제가 되어야하는데 하나의 표절의혹을 알리기위해 리스트화된 다른 다섯가지의 허위의혹들까지 패키지로 딸려가기 때문에 여론을 추종하고 이미지 쫒아다니는 대중들에겐 채워진 그 횟수만보고 표절이 너무 많아서~ 라는 반응을 얻게되는거죠 표절시비 = 표절이 아닙니다. 자이언트킬러K • 2일 전 @ptmahi 정말 공감되는 글.. 무언가 명확해보이는(? 표절 판정이 될만한 게 아니더라도 여러 사람이 비슷하다 느끼거나 샘플링한 곡이 발견됐을 때) 하나가 보이면 비슷한 짝짓기에 혈안이 되고 그렇게 이제는 양으로 매도질을 해서 표절가수로 낙인을 찍어버리죠.. 지금도 그러한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고 유희열 또한 마찬가지 경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저번주 대충 예고했듯이 이번주부터(2022년 10월11일 ~) Music Match 채널 모든 영상의 댓글을 막아둘 예정입니다. (◆카페를 곧 공개 ◆ cafe 목적에는 영상 절반 정도를 카페내 회원에게만 주소 공개도 포함) 아무튼 유튜브 시스템적으로 문제도 많고.. 기존 댓글은 남겨둔채 앞으로 못달게 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기도. 그리고 심지어 승인 유보도 잘 안되고... 아무튼 앞으로 여기 유튭에 모든 새로운 댓글은 삭제합니다.
공지댓글로 적었듯 모든 새로운 댓글 중지중입니다. 아칸님 말하신 부분은 지금 이 영상 후반부 글에서도 남겨뒀습니다. 6집이 좀 아슬한것들이 있다고.. 댓글에 공감하며 오늘밤까지는 댓글을 남겨두겠습니다. 아무리 새로운 댓글 중지기간이어도 5집 take five곡에 대한 얘기를 하셨다면 아마 계속 삭제안했을건데 그 부분이 아쉽습니다.
서태지 6집에 대해서는 언제 다룰때가 있을겁니다. 다만 제가 올리는 영상들은 거의 대부분 순서를 지키기에 좀 한참 뒤에나 올리겠죠. 2년뒤가 될수도 있을정도인... (중요한 영상들이 매우 많습니다. 현재 80%정도 작업을 마무리한 영상이 30여개 있고.. 그리고 현재도 1달에 100곡씩 pair을 찾고 있고 그 중 영상화는 시간상 엄두도 못냅니다. 과거 10여년 넘게 모아온 쌍도 이제 1만쌍 정도는 되기에.. 주제별로 중요한것들 위주로 풀어야하는 그런..) 직접 한번 채널을 운영해보시는것도 좋을겁니다. 되도록 rare한 새로운것들로 그것도 주제를 잡아 묶어 올리시면 매우 흥미로울겁니다.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평점 4.0이상이 제 기준 명백한 표절이고..3점대는 내기준은 아니지만 대응등으로 문제될수있고.. 등 자세한 기준이 있습니다. 즉 서태지 이곡은 전혀 아닌 그저 짝짓기 정도입니다. 그걸 영상으로 따로 올려야 겠네요.. 요즘 분들은 글을 잘 안보시니 영상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아래 흑우님처럼 본인이 표절,괘심죄로 판단해도 다 개개인의 의견이니 존중합니다. 다만 저의 경험이 그 기준을 약간이나마 관대하길 바라는 점에서 노력한다는 점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흑조루 흑우님처럼 본인이 표절,괘심죄로 판단해도 다 개개인의 의견이니 존중합니다. 다만 음악팬들간(위 그늘님에게 한것처럼) 모욕적인 댓글은 삭제될수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 부분은 사과하시고 수정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경험이 그 기준을 약간이나마 관대하길 바라는 점에서 노력한다는 점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모든 음악인, 인간들은 영향을 받고 삽니다. 영향을 주고... 저도 서태지에 영향을 많이 받은 사람이고...얼굴한번도 못보고..공연도 심지어 못봤음에도...(같은날 다른공연을 본적도 있던..메탈 공연 ) 지금도 연말쯤 유튜브에 올려주는 영상보면서 가끔 눈시울 적시는 정도이니 현재진행형이기도..과거형아닌.. 최근작 크리스말로윈도 좋았죠..(단 그 곡 말고는 9집에서 딱히 좋은곡이 안떠오르는..나는)
김태원 팬이신걸로 보이는데.. 한국인 98% 이상이 주입된 환상속에서 살고있다고 자주 말했습니다. 그걸 깨시고 연구해야.. 이 채널이 그 역할을 하는거고.. 흔히 떠도는 내용의 댓글을 달기전에 이 영상과 채널의 칼럼들 보시고 천천히 생각하시길.. 우리 댓글다신 님이 좋아하시는 김태원과 서태지의 차용 정도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환상을 깨셔야 (한번 깨고 난 뒤 다시 환상속으로 들어가시는건 좋습니다.)
낯선 음악들끼리라 닮아보이는겁니다.(자세한 이야기는 끝도없으니 직접 찾아서 공부하시길) 그걸 좌익카르텔이 부각시키고.. 대마초,마약을 무척 좋아하는 이들인데.. 심지어 임진모까지 요상한 칼럼을 과거 적었던.. 음악의 가치는 서태지가 훨씬 높다는것도 알려드렸고..이것도 챙겨가시길. (참고로 신해철은 서태지보다 더 차용이 심하고..유희열보다 약간 아래의...근데도 역시나 김태원보다 음악을 더 잘합니다. 음악성이 높다는 이야기) 그리고 뮤지션에게 고소 안먹는걸 다행으로 아셔야...
밑에 또 읽었다는 표시도 없는 친구가 있어(자삭 가능성이 농후해) 따로 여기 남겨봄.. 서태지측에서 당연히 ㅄ같은 영상을 삭제하는게 맞다고 여러번 이야기했습니다. 길게 답변을 드리지만 또 나그네들이 삭제할까바 불안하긴 합니다. 이유는.. 1. 유튜브 채널 중 노숙자인지 비틀스 안티인지 헷갈리는 친구가 1명 있는데 그 친구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조용필,신해철 등은 수십년간 아예 다루지도 않습니다. ㅡㅡㅡ> 이게 한국 기레기들 입장과도 동일한... 자세히 여러번 적어뒀으니 찾아보시길 바라며. 실제 신해철 같은 경우는 제가 가지고 있는 쌍이 50개 정도 된다고 여러번 얘기했던..(별점 4점 넘는것도 여럿) 2. 저 냄새나게 생긴 친구들이 잘못하는것 중 또 레퍼런스를 표절이라고 주장하는거.. 쉽게말하면 직접 찾은 쌍이 단 1개도 없는 색기들이 이리저리 남이 떠드는거 가져와 30년간 싸지르는 친구들이라...그 독박씌우는 쓰레기 영상을 삭제 안할 이유가 없지요. 할려면 골고루 해야지 맞습니다. ㅡㅡㅡㅡ즉 발런스 문제인.. (※ 쓰레기란 표현..음악이 사실상 공짜인 시대에 CD는 커녕 음원하나 구입안하면서 곡에 대한 어떤 [존중..까지도 안바라고 인정이라도]도 없이 싸질러진건 쓰레기라 부르는게 맞다보고있음) 3. 여러번 이야기했지만 '시대유감' 등 기존에 없던 pair 여러개를 (유희열 역시) 업로드를 할건데...[발런스]를 위해 비공개로 공개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 유사성이 높진 않지만..[부모곡]이라고 말해도 양쪽 냄비들이 또 날뛰니... 다른 뮤지션들을 더 공개적으로 [원류찾기] 더 한뒤 한 1년뒤에나 공개할거 같은.. 댓글로 대충 적은거니 이 1~3이 전부가 아니고 여러 이야기들이 오갔으니 성님이 직접 더 채널글을 보시고 하나라도 더 배워가시길 바라며.. 그리고 내채널에서 방향성이 완전 다른 소리를 이렇게 하는 경우는 최소한 님의 신상을 좀 드러내고 이야기하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가수 누구 좋아하는지요? 국내 10팀만 적어주시길 바라며..블로그나 표절에 관한 평소 생각들.
마지막으로 한개 더 말하면.. 서태지 같은 경우는 특수치◆가 무척 낮다고도 말했던..훨씬 중요한.. 그리고 내기준에 표절선을 넘는 곡이 몇개 있다고 여러번 말했는데..(4집,6집 등에..) 전세계 모든 뮤지션들도 해당한다고 말했고.. 아무튼 나름 친절하게 답변을 드렸는데..말이 통하는 분인지 아니면 이중잣대를 가진 분인지 지켜보겠습니다. 참고로 서태지,유희열 측에 대한 나의 감정은..(올해 특히 여러번 말했지만) 그냥 ㄱㅄ이라 생각하고 있긴함. 상당수가 피아식별도 못하는 친구들이라..
즉 레퍼런스 했다고 과거부터 인정했으니 이 정도면 해결된 문제란 겁니다. 심지어 노숙자같은 친구가 질문을 [표절했잖아]로 씨부린거라 그걸 고소안한것만 해도 감지덕지인...나같으면(내 각고의 창작물에 그렇게 똥을 뿌리는) 그 색기 존나 패러 갔을거같은..강냉이 다 털어버렸을듯..
(제가 다루는 표절은 미국/캐나다 artist union이나 afm 같은 협회 기준 상업적 목적으로 쓴 곡들이 논란이 되어 법정까지 가서 난 판결들의 기준입니다) 이게 표절이라면 우리나라 표절곡 얘기할라면 지금 메이저 가수 랩퍼들 99%가 자리에서 내려 와야합니다. 그 유명하고 대중들이 좋아하는 신해철, 유희열 같은 작곡가나 코드쿤스트 같은 프로듀서들도 다 진짜 듣자마자 어이없는 표절곡들 있음. 당연히 곡을 많이 내다보면 표절곡을 피하는건 힘들지만 의도적으로 한게 느껴진단 말 입니다. 제가 미국에서 음악 들으면서 자라서 락, 메탈, 클래식 좋아하고 기타, 베이스, 플룻 하면서 꽤 수준 높은 재즈밴드도 하면서 제트로 톨을 먼저 들으면서 자랐는데 고등학생 되서 서태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서태지와 아이들에 대해선 아예 모릅니다) take one~five 들어간 Seo Tai Ji 앨범을 듣고 이걸 어떻게 한국사람 대중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뮤직매치님과 마찬가지로 표절성은 전혀 못 느꼈구요. 저게 표절이면 제가 지금 당장 머릿속으로 떠오르는 한국 유명한 표절곡만 100개가 넘습니다. 음악쪽으로 좀 더 프로페셔널 하게 일하게 되면서도 이 앨범 뮤비들 자주 봤었는데 이건 정말 나락을 미칠 정도로 제대로 느껴본 사람이나 약했거나 둘 중 하나만이 디테일 한개 한개 다 이해할 수 있겠다 생각할 정도로 깊이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높게 평가하는 앨범들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서태지가 자신의 곡들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는거랑 요즘 작곡가들이 반응하는거랑 같은 이유라고 생각하는 것도 이상하고 표절 빼박이라고 한 곡 보면 샘플링 한걸 그대로 샘플링 했다고 표절이라 하고 있고 유희열 같은 사람들처럼 같이 대놓고 할것이지 이렇게 했냐 라는 글 보고 진짜 답답해서 정신 나가는줄 알았습니다. 샘플링과 표절과 오마주의 차이도 모르는 대중들은 여러가지 의미로 무섭습니다. 제가 한국에 음악산업 발전에 도움되고 싶어서 한국으로 왔다가 포기하고 떠난 이유 중에 하나 입니다. 저는 서태지 빠도 아니고 그냥 그 앨범 하나 좋아하는 사람인데 서태지 빠로 몰아가면서 제가 못 알아듣는 내용을 저한테 들먹이는 사람들도 이상하구요. 실제로 만나서 설명하면서 얘기 해주면 다 알아들으면서 왜 글로 읽는건 이해를 못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음악이 특이한 산업성향을 띄긴 하지만 일하면서 어쩔 수 없이 뒷세계를 보고 뒷세계 떄문에 그랬구나 했다가 여러 경험과 한국 몇몇 교수님들과 얘기해보고 대중도 한 몫 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영상 잘 보았고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대학에서 음반 관련 판결을 다루는 music business law 수업들이 절실합니다. 그래야 기준이 제대로 잡히고 표절곡들도 좀 더 정확하게 적발하기 쉽습니다.
andy님 반갑고 전문적인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좋게봐주셔서 고맙고 힘이납니다. 많이 들러주시길.. 제트로톨 인연 얘기도 반갑네요. 역시 flute하면 피할수 없는 밴드기도 하네요..다양한 장르도 하셨으니 딱 ㅎㅎ 그리고 한국과 여러 부침이 있었군요. 진솔한 얘기 거듭 감사드립니다. 5집은 Take Two도 언제 다룰텐데 역시 70년대 뮤지션과의 관계입니다. 서태지 5집을 초명반으로 보는 이들이 매우 많죠. andy님도 그렇게 보시니 더욱 신뢰가 갑니다. 사이트 1곳 추천드리면 villainssound.kr/wp/vs01/ 여기 주인장(저처럼 메탈팬)도 아주 오래전부터 서태지5집을 굉장한 명반으로 생각하시더군요. 물론 저는 취향이 좀 밝고 뢐킹한걸 선호해 7집쪽이 취향입니다. 8집 두번째 ep나.. andy님처럼 아이들 시절에는 관심이 적은 분도 많이 만났기에 이해는 됩니다. 커리어전체 중 5집이 가장 특이하다보구요.. 대중들이 멜로디만큼은 고유해야된다 생각하더군요. 근데 사실 골격 뼈를 취할려면 당연히 살점,피도 따라 나올수밖에 없기에..악기편성,코드진행,톤 등만 가져올수 없고.. 멜로디도 자연히 영향받아 작게나마 따라오는게 당연한데 그걸 못받아드리는 분들이 많더군요. (아마 이게 '직관','독학' 이런 말처럼 순수성에 대한 한국인들의 과한 기대치라고할까요 ) 물론 진화론적으로도 자식이 50% 이상 부모와 닮아버리면 유전적으로 실패이니 베낄때 너무 베끼는건 문제긴합니다. 끝으로 표절정도를 통한 옥석 구분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으신다는점에서도 저와 방향성이 맞고 반가운 내용의 댓글이였습니다. 저보다 전문적인 분들이 경험치도 많이 쌓아서 활약해주신다면 훨씬 빠르게 개선될거라봅니다. 그점에서 andy님 활약도 기대됩니다. 아무튼 이런 좋은글 남겨주셔서 거듭 감사드리고 오늘도 즐겁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hillwnez님 ..좀 생각해봤는데...제가 [선대뮤지션소개목적] 를 언급했기에 태지형님을 수단으로 사용할거란 오해도 드린듯도 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유사정도]를 여러 사례를 통해 적응케하는 목적을 깔고갑니다. 이걸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그리고 take two건은 몇번 댓글에 적었듯 역시나 그 유사정도가 아주 낮습니다. 몇몇 서태지안티로만 평생을 사는 친구들이 보기에는 또 표절이다 떠들겠지만.. 저는 평점을 정확히 표기하니 ..(이제는 대문에도) 그냥 아이큐 3자리만 되면 다 이해할거라 보고는 있었습니다. 좀 더 신중하겠습니다.
@hllwnez 위 댓글 타이핑중에 다른 댓글을 다셨네요. 항상 조언 감사드리며...좀 더 좋은 방향도 제시해주셔서 많이 도움됐습니다. 어차피 take two건은 큰틀도 아니고 그저 지류정도인 영상이였으니 크게 중요한 영상도 아닙니다. 단 그 70년대 음악과 + take two가 match cut 편집을 통해 만났을때 저는 아름다움을 느꼈기에 올려보고 싶기도 했던..
@@Music-Match 아닙니다. 저야 말로 의식을 가지고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으려는 분도 계신다는 걸 알게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반가웠습니다. 전 지금 음악쪽 일은 간간히 하고 다른 쪽으로 공부하고 있지만 이쪽 공부가 끝나면 저도 좀 더 음악 산업의 인프라와 대중의 혼란을 잡는데 조금이라도 도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와... 웹사이트 지금 좀 들어보고 왔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보물섬을 찾은것 같습니다. 추천 정말 감사드립니다! 혹시 추천해주실 거 더 있으시면 영상으로 간단하게 사이트 소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채널을 접하길 바라며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서태지 팬조차(아래 댓글 채널에 들어가보고 판단..진짜팬이신지는 모르겠지만..이제 접하는 어린팬일수도) 이런 댓글을 달고 비추가 더 많은거 보니 나의 전달력이 부족한건지 아니면 팬심의 문제인지.. 뭐 서태지를 유희열 논란에 넣어서 문제인가.. 뭐라도 좀 디태일하게 얘기하시면 서로 좋을듯싶습니다. 어차피 서태지,유희열 2명의 당사자들이 이 영상을 보고 본질을 이해하고 만족한다면 나는 할거했다 생각했지만.. 의견은 좀 상세하게 부탁해본다. 그리고 영상속 나의 글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블로그서 보는걸 추천..
정훈님/ 댓글이 삭제되어 있는데.. 자삭하신건지 아니면 유튜브에서 조치를 한건지..아무튼 제가 한건 아닙니다. 아래 댓글들이나 커뮤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저는 정치인으로 치면 유키치 이승만과 매치를 해볼수있다고 했습니다. 그걸 서태지유신 '시대유감'편에서 다룰때 그의 업적을 디테일하게 말하겠다고도.. 아무튼 훈님 의견은 감사하지만 표절별점 4점이상이 아니면 과한 비난은 삼가 부탁드리고 있습니다.(+좀 더 엄밀히 말하면..특수치가 더 중요하고.) 채널 천천히 둘러보시길 바라며.
마지막 문장은 지금에서야 확인하지만 심각하게 적으셨네요. 고소급인데..수정 안하면 며칠내로 이 채널안에서도 자체적으로 삭제될 수준입니다. 참고하시길.. 송창식님이 곡을 안 내놓은지도 40년이 다되가는데..과거 거물 작곡가들이 현재 작곡안하는 이유는 [인터넷] 이런게 아니라 다른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언제 영상화 하겠지만.. 아무튼 훈님의 생각을 영상화나 좀 더 근거를 가지고 칼럼을 적으시는걸 보고싶습니다. 혹시 블로그 하는지요? 이 정도 수위의 비난을 할려면 좀 더 체계를 갖추고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는 정훈님 댓글.. 여기에 답글을 단게 위 내용들입니다. 다른 분들 참고되시길.. 서태지는 가요계의 이명박같은 사람(*)입니다. 저도 음악을 여지껏 엘피로만 5000장정도 들어왔지만, 서태지는 사실상 외국곡을 전부 가져와서 아주 그럴싸하게 포장지만 바꿔서 아닌 것처럼 화장을 한거죠. 인터넷이 엄청나게 활성화되면서 그 어떤 곡도 떳떳하게 작곡하지 못하는 아주 인터넷세상 이후로 제대로 숨어버린 ...*
무슨 의도인지를 잘 모르겠지만 반지님께 몇개 이야기를 드리면.. 1. 여기는 다 아는 소리, 다 했던 소리 해라고 만들어둔 공간이 아닙니다. 2. 그리고 여기 영상 대부분은 다른사람 보라고* 만들어 둔게 아니라 내생각 저장공간이기도.. (* 쉽게 말하면 모든 영상 시청에 자격을 두고 싶지만 아직 기술적인 문제덕에 못하고 있는) 3. 댓글도 마찬가지임. 댓글 달 자격을 갖춘사람(이웃이라고 내가 부르는)하고만 소통할려고 댓글을 열어둔거입니다. 이런 소중한 분 덕에 반지님에게도 이런 좋은 기회가 우연히 간것이고.. 그러니 우연히 얻은 2가지 기능을 잘 활용하시길..덤이라 생각하시고.. 채널 천천히 둘러보시길..당장 이 영상부터도
단 필승은 비스티보이스나 스타일면에서는 히데도 언급될수있겠지만..유사한 짝을 짓는 재미는 있겠지만 '표절'로 말하기는 거리가 있다 보는 입장입니다. 차라리 서태지의 다른곡들이 더 문제될건 있을지언정... 다음에 언제 또 말할기회가 있겠지만 표절에 대해서 확신을 할려면 그 장르 곡 최소 500여개는 들어본 뒤가 맞다보구요.. (예를들어 난알아요에 대해서 말할려면 쿨랩댄스곡 500여개 정도는 듣고 말하는게 정확) 물론 일반팬들이야 다 본인의 생각이니 다 말할 자유는 충분하다 보지만..전문가라 불리는 이들중에 이런 경우가 많이 보이는건 문제라 보는..
그리고 제가 프사를 판사형상을 사용했지만 저는 중립적이지 못합니다. 노력은 해도...아마 서태지 편을 좀 드는 방향은 있을겁니다. 매 영상 철이님의 평점을 기대하며.. 다들 각자의 평가가 정답입니다. 영화평점처럼.. 아무튼 카시오페아 등 J퓨전 음악도 좋아하시는 분이라 반갑게 인사드립니다.
유희열 영상에는 정상적인 댓글을 달아주셔서 이 댓글도 조치는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에서 서태지를 까는 부분이 어디 있나요? 한국좆문가 명반100선 책자에 대한 반박이 글의 동기였습니다. 거기에서 유일하게 표절을 언급했던게 서태지라.. 좆문가들이 선정했기에 무시해도 되겠지만 그래도 어쩌면 hall of fame과도 같은 지면에서까지 표절 논란을 굳이 언급했다는게 ..동기.. 그렇게따지면 다른 뮤지션들 레퍼런스 평균이 더 심함에도..
@@Music-Match 아 사실 표절렉카들에 대한 반감이 커서 영상 제대로 안보고 댓글 달았네요.. 찬찬히 살펴보며 다른 채널들과 다름을 느낍니다. 누군가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는 표절을 이야기할 거면 적어도 이정도 분석과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황금님 반갑고 아이유 영상 일단 맛보기라도 며칠내로 공개하겠습니다. 2달전부터 만들었는데 마무리가 늦어지고 있는 그런 영상인데...우선 제 블로그에 가서 아이유 검색하면 그간 저의 생각이 나올겁니다. 그리고 이 채널 댓글과 영상에서도 아이유에 대한 저의 생각이 좀 있긴할...
코코넛님 반갑습니다. 이 영상 고정댓글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여러 이유로 그 날짜 이후 모든 댓글을 삭제하고있습니다. 양해바라며...닥터덕,서태지 님의 팬이시던데 그점에서 더욱 아쉽게 생각합니다. 저녁에 삭제하겠습니다. 이런 다소 비합리적인 방식을 없앨려면 제 영상 악플러들을 다른 많은분들이 좀 스스로 제재를 해주셔야하는데 다들 뒷짐지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최근 1달간 좀 여러 고민중입니다.
"더" 는 맞지만 "베꼈다"는 공감못합니다. today는 언급된지가 이미 25년이 다되가니 그만 말하고 새로운 pair를 정해주고 싶었던거죠.. 지금 영상 말미에도 글로 적었지만 .. today와는 아마 참고 정도도 아닐겁니다. 제 표절평점 기준 1.5~2.0 정도로 보이고.(정확한건 정밀분석해야겠지만..그럴 가치가 없는 쌍인).겹치는 부분이 없는데 이게 왜 표절논란이 25년 됐는지는 의문입니다. 그만큰 한국에서의 기준이 너무 까다롭다는거기도..특히 서태지에만 오랜기간.. 아무튼 의견은 존중합니다. 영화평점처럼 각자가 판단의 주체기에..
서태지의 94년~96년(은퇴 등)에 대한 이야기를 포함한 최신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ruclips.net/video/JLTOdZu3kFs/видео.htmlsi=fhnzooFSozBNyp0G 서지원과 서태지 등..여러 연결고리를 찾아보기도..대부분 새로운 내용들이니 참고되시길 바라며. (링크클릭이 찝찝하신 분을 위해..엔딩에 해당영상을 걸어뒀습니다.)
원곡이 69년도 멜로디라니 미쳤다 ㄷ 너무 세련됬어 ㄷㄷ
원래 1달 이상된 영상은 하트를 안눌리는데 처음으로 나온 의견이라 하트도 날려봤던... 반갑고 댓글감사드리며..
0:30 자막건 댓글1)
나중 서태지유신편에서 유키치 이승만 박정희 등과 '시대유감'편을 다룰때 그의 대단한 업적을 디테일하게 말하겠지만..
'마지막축제'의 유사별점을 ★★★★이더라도 곡의 공이 사라지는게 아니다.
외국에서는 보통 [표절]이란 단어를 쓸때 "A borrowed B from C" 에서 B에 가장 초점을 두는 편인데..
그 결과
ㄱ "표절곡"이나 "표절작곡가"란 표현은 거의 없고
ㄴ '일부'를 많이 비슷하게 가져왔... 에 초점을 두는..
ㄷ 그런 이유로 [노래평점, 작곡가의 가치..성취에 해당하는 ]는 남아있다는겁니다.
유사점수에 대해 견해차이나 수정까지 바라는 분들이 다른 영상들에 꽤나 있었는데..이 '마지막 축제'에 대해서는 없었다.(text로만 언급했기에 그럴) 그래서 오히려 내가 수정해본다. (해라면 더 안하는 성격이라)
아무튼 내가 표절별점을 이제까지 이무진 '신호등'때만 전곡을 다 듣고 다시 한번 수정을 했는데...
이 '보글보글'건도 텍스트로만 가볍게 적어둔거라 오류가 있었다는 변명을 적어본다. (물론 별점을 정하는거 자체가 쉽지는않다는 근본 이유도 있겠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그리고 자막을 다시 옮겨보면..
" '보글보글'을 최근 다시들어봤는데 '마지막축제' verse와 생각보다 더 유사하더라. 유사별점을 ★★★★ 안줄수가 없는.. 너그러운 일본작곡가에게 다시 고마운ㅡㅡ그 외 댓글1 참고 ▼ "
2024.3.4
테이크v는 스메슁펌킨스 뽕끼 받은거죠 표절 최대한 벗어날려고 이미지만 배낌 심지어 이펙터도 비슷한거씀
밤부님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몇번 이야기드렸듯..말씀보단 많이 낮게 보는 유사성이고 "벗어나"보단 [영감 창조]로 보는 작업이란 점 다시 남겨봅니다.
펌킨스 초기작들 또한 채널에 다뤄봐야겠네요. (현재 채널에 올린건 SP의 신곡매치였고) 아무튼 많이 놀라실 match들일...
그리고 today편도 우연의 일치인 쌍이 1개 있는데..(크게 비슷한건 아니고 스토리가 재밌을) 커뮤란에도 적었던.. 언제 today 편도 올려볼 생각입니다.
Take Five는 스매싱 펌킨스 Today랑 비교해서 들어봐야죠. 샘플링이 아니라면 표절이라고 봐야죠.
파랑새의 주인공 why not?님..얘기들이 영상후반부와 아래 댓글에 여러번 나왔던 얘기들이니 천천히 한번 둘러보시길 바라며..
세상 하늘 아래 완전한 신곡은 없지요
주류 화성학을 따르지 않은 난해한 노래이지 않은 이상
서태지도 선넘어 표현하면 표절, 적당한 선에선 레퍼 및 참고겠지만
본인 스스로가 신비주의와 천재 아티스트의 외로움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한마리 고고한 학인 것처럼
열성신도의 추앙을 등에 업고 그들만이 주는 사랑으로
연명하길 택한 이후로 인터넷을 통해 과거 곡들이 조명되는 걸
막긴 어려울 듯 합니다
퍼플님 인사드리며..중간부분은 공감이 좀 어렵습니다만 댓글 잘봤습니다.
일단 서태지 '난알아요' '컴백홈' 대응을 봐서 알겠지만
서태지는 레퍼런스를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다른뮤지션들 90%가 이런 대응 자체를 안하는데도.. 뮤지션 이적 씨를 한번 보세요. 달팽이건 "닐영 잘몰라..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거짓말x3건은 아예 소명도 안하고.. "니들은 짖어라"라고만 합니다. 이적만 그런게 아니라 국내외 80%이상은 이런 대응을 합니다.
서태지는 참조해 약간 더 새로운 장르명을 프로모션 위해 표현만 한거지(서태지의 결과물 정도면 이 정도 광고는 해도 된다봅니다. 그리고 서태지곡은 1곡 만드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을..타가수들에 비해)
또 그가 항상 입버릇처럼 말하는건.."외국밴드들에 비하면 자신은 아직 한참 모자르다"라고 이야기..
현재 그가 복귀를 안하는건..송창식 옹(87년이후 신곡 안내고 있음) 등 대부분 뮤지션들과 같은 이유일겁니다.
ㄱ.현가요계와 너무 동떨어졌기에 성공을 못할거같은 불안감이 가장 크겠고..(그러니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셔야..노땅뮤지션들 시디도 사주시고)
ㄴ.다음이 너무 완벽을 기해서 그렇습니다. [완벽보다 완료가 좋다]는 생각이 필요한 시점이겠고..
송창식은 1000곡을 작곡해두었지만 아직 다 비공개이고..
신해철도 100여곡 비공개 작곡했지만 4곡만 선보이고 고인이 됐습니다.
ㄷ 언급하신 한국대중들이 표절을 대하는 시선...이건 마지막 이유 정도로 보는게 맞다봅니다. 나는 표절안했는데도 한국대중은 약간만 비슷해도 표절로 보는 시선.
뮤지션들 대부분 ㄱ을 두려워하지(훌륭한 뮤지션들은 ㄴ까지)
ㄷ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적다고 채널내에서 자주 말했습니다. 근데도 많은 대중들은 ㄷ에 너무 무게를 두더군요.
@@Music-Match 서태지는 그룹시절엔 원색적인
표절에 가까운 참고에 근접했다면
주인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러한 창작을 빙자한
스케일 장난질과 교묘한 피치 조절+코드 바꿔치기의 영역은
솔로앨범일때 더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더 성숙한 "문익점" 짓을 했다는게 차이일 뿐 그 기저는 다른 게 없습니다
직접 악기다뤄보며 작곡이라는 창작의 영역에 발이라도
대본 사람들은 서태지의 이런 "문익점"짓이 파렴치하다고 생각은 않습니다
에휴... 그냥 이러고 말 뿐인데
여기서 문제는 과도한 서빠의 올려치기와 대중문화 대통령이라며
추앙하는 게 바로 반감의 근원입니다
소위 말하는 실드질이지요
지금 주인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도 부드럽게 받아들인다면
토론의 영역에서 이야기가 될 순 있으나
자칫하면 이 또한 "실드질" 에 불과할 수 밖에 없을 수 있죠
그래서 이 문제 자체가 언급하기가 예민한 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서태지의 문익점 행동이
과거 90년대 수많은 표절들 중에서도 쉬이 언급안되고
에둘러 넘어갔던 당시의 상황 속에서도 독보적이었으니까요
게다가 그룹시절 난알아요와 컴백홈만이 언급되는데
그 외에도 사례는 여럿 존재하며
난 알아요는 참고의 범주를 아득히 넘어섰음에도
샘플링 기재 혹은, 저작권 문제를 해결했다는 언급이 지금도 없습니다
컴백홈의 춤과 멜로디 샘플링에 대해서도 추가 기재가 없었고요
JYP가 항간에선 후대 문익점과 잦은 표절로 욕을 많이 먹어도
god 때나 원걸 이후로도 분쟁이 생기면 저작권자를 추가한다던지
샘플링 기입에 소극적이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이미지와 위상을 지키는데에 더 급급한 모습이
음악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서태지가 더 욕을 먹는 이유이고요
솔로시절만 해도 없는 해외 웹진과 언론 잡지를 있는 척해서
소위 말하는 언론플레이로 남겼던 건 유명한 일화죠
아시아에서 이런 밴드는 없었다 라면서요
@@Music-Match 그리고 서태지를 문제 삼고 싶지 않으시다고 하시면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시작부터 표절대마왕이었던 조용필의 경우에만 봐도
난 알아요 와 그 정도가 얼마나 다를지요?
법적기준에 조금이라도 못 미쳐서 참고라며 깔아뭉갠다 한들
도덕적으로나 양심상 완전히 자유롭긴 어려울 겁니다
저도 서태지를 혐오하는 쪽에 가깝지만
들어줄만한 좋은 곡도 충분히 많다 생각합니다
혐오하는 이유에는 작금의 유희열 사태로 번져나가는
참고와 레퍼런스의 영역에서
윗댓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서태지의 소극적인 자기 밥그릇 지키기에만 몰두 중인
이 애티튜드가 제 1문제이며 그 뒤로는
과도한 팬들의 신앙과도 같은 믿음이지요
앨범마다 레퍼런스와 참고의 타겟 삼은,
당대 유행하는 아티스트의 변동으로 인해
락밴드로서
자신의 아이덴티티 장르조차 없는 보따리 가수라는 오명은
일단 뒤로 제쳐두고서라도요
제가 사랑해 마지않는 메탈리카는
중간에 쓰레시 메탈을 한번 놓았다가 팬들의 광기어린 비판에
다시금 메탈로 회귀했던 적이 있습니다
주인장님께서도 아실테지요
락밴드의 근본이란 바로 이런 겁니다
스스로가 가진 아이덴티티 장르요
김태원도 자가복제에 밴드세션 반주에다가 파워발라드나
주구장창 부르는 밴드가 락밴드가 맞냐?? 이런 욕을 하시는 분은 있어도
적어도.. 부활은 스스로가 가진 아이덴티티가 확실하기에
밴드로서 사랑하는 팬층 자체를 무시하지는 않는 것처럼요
ingoo/ 주의를 줘도 며칠간 반응도 없어 글삭제했고..
서태지 팬인지 모르겠지만 마잭과 부활의 열혈팬이 여기서 글을 갈긴 느낌이라..거기에는 못달고..
채널 천천히 둘러보시길 바라며..
@Bangdari / 서태지 팬인거 같은데 선넘지 마시고(아가리 적당히 놀려란 소리) 채널 천천히 둘러보고 방향성 잡으시길
표절에 노이로제가 심할거 누구보다 잘 이해하기에 그나마 이렇게 답글이나 남겨주는거임.. 채널 방향성부터 잡길
서태지곡들은 논란곡 올라와도 저작권으로 짤린다던데.. 이건 살아남았네요ㄷㄷ
환자 친구 하나 등록해둡니다. 쭌이라고.. (김준@user-iy4sc1sw~~) 어디 다른데서 보이면 나한테 넘기든지 병원에 연락해주시길 바라며
물타기하는 친구가 있는데..김태원 팬이면 거기서만 놀고..여러 영상에서 fake처럼 기웃거리지 말길.. 그리고 채널에 처왔으면 좀 채널방침도 좀 보고.. 조만간 차단하겠지만 이 정도는 알고 접속하길바라며.. ( to Circular Op.1)
문화에 영향준건 사실
표절도 사실.
이래서 저건 괜찮다는 넌센스
이 채널 방향성과 너무 다른 댓글을 다는 친구들이 있는데 (주의를 줘도 반복적으로 )
유튜브 시스템 상 지금에서야 확인하고 삭제 조치하고 여기에 나머지 댓글들도 남겨둡니다.
유튜브가 댓글 시스템이 현재 여러모로 개판이라 댓글을 중지할려고 하는것이기도..
연필 • 1개월 전
서태지는 표절이 너무 많아서 더이상 논 할 가치가 없음
ptmahi • 1개월 전
표절이 많은게 아니라 시비가 많았던거고
서태지에게 들이대는 잣대가 일반 가수들과는 좀 다르죠.
국내에 생소한 장르들을 도입해왔던 만큼
"해외에도 이런류의 음악들이 있었다!!!" 를 알리기위한 주장이
대중들에겐 표절시비로 인식된다던가
장르적 특성이나 샘플링에 대한 사실관계 팩트체크 조차 이뤄지지 않은 허위선동들이
많았습니다.
하나의 정당한 의혹과 다섯가지의 허위로 드러난 의혹이 있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허위로 드러난 의혹들은 재접근이 이뤄지거나 배제가 되어야하는데
하나의 표절의혹을 알리기위해 리스트화된 다른 다섯가지의 허위의혹들까지 패키지로
딸려가기 때문에
여론을 추종하고 이미지 쫒아다니는 대중들에겐 채워진 그 횟수만보고
표절이 너무 많아서~ 라는 반응을 얻게되는거죠
표절시비 = 표절이 아닙니다.
자이언트킬러K • 2일 전
@ptmahi 정말 공감되는 글.. 무언가 명확해보이는(? 표절 판정이 될만한 게 아니더라도 여러 사람이 비슷하다 느끼거나 샘플링한 곡이 발견됐을 때) 하나가 보이면 비슷한 짝짓기에 혈안이 되고 그렇게 이제는 양으로 매도질을 해서 표절가수로 낙인을 찍어버리죠.. 지금도 그러한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고 유희열 또한 마찬가지 경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신해철 재즈카페 영상후 갑자기 서태지 영상에 댓글이 폭발하는데...이중아이디 혹시 잡아낼 방법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접속차단이나... 현재 유튜브 차단은 그저 댓글만 차단하는 형식이라..
솔직히 시간이 지나서 음악을 들어보면 오히려 더 대단하고 느껴지는..이건 무슨 경우지..ㅋ
좀 억지다 5초 고작 비슷한정도인데 그냥 서태지싫어하는거네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부분은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영대님 영상의 내용들 천천히 보길 바랍니다.
저번주 대충 예고했듯이
이번주부터(2022년 10월11일 ~) Music Match 채널 모든 영상의 댓글을 막아둘 예정입니다. (◆카페를 곧 공개 ◆
cafe 목적에는 영상 절반 정도를 카페내 회원에게만 주소 공개도 포함)
아무튼 유튜브 시스템적으로 문제도 많고..
기존 댓글은 남겨둔채 앞으로 못달게 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기도. 그리고 심지어 승인 유보도 잘 안되고...
아무튼 앞으로 여기 유튭에 모든 새로운 댓글은 삭제합니다.
기타 몇년간 처보고 밴드해본사람으로서 이건 완전 잘못집은거다 ㅋㅋㅋ take five는 표절곡따로잇어 ㅋ 표절이라기보단 무드카피 스매싱펌킨스 노래 무드를 카피함
영상 후반부에 텍스트를 읽어야.. 댓글에도 여러번 이야기 한.. 해당 얘기들 다 말해놓음.
이상하게 서태지 측이 더 성급히 내채널과 영상을 판단하는데..여유를 가지고 둘러보시길 바라며..
@@Music-Match 난 서태지 측이아님 ㅋㅋ, 표절은 인터넷전쟁은 확실하고, 그리고 끝까지 다봄
오해했네 미안하다. 꼼꼼이 봐줘서 고맙고.. 초반에 왜 제트로툴과 매치를 했는지 설명해둠..유사별점은 0점대라고도 말했지만 나름 연결고리는 있고..
6집에 대해선 댓글에 좀 자세히 대화가 있을거임..(영상내에서도 사실 말했고..)
서태지 오렌지랑 crazy town toxic 들어보세요 랩 베이스라인 구성 bpm 전체적으로 상당히 유사합니다
공지댓글로 적었듯 모든 새로운 댓글 중지중입니다. 아칸님 말하신 부분은 지금 이 영상 후반부 글에서도 남겨뒀습니다. 6집이 좀 아슬한것들이 있다고.. 댓글에 공감하며 오늘밤까지는 댓글을 남겨두겠습니다.
아무리 새로운 댓글 중지기간이어도 5집 take five곡에 대한 얘기를 하셨다면 아마 계속 삭제안했을건데 그 부분이 아쉽습니다.
서태지 6집에 대해서는 언제 다룰때가 있을겁니다. 다만 제가 올리는 영상들은 거의 대부분 순서를 지키기에 좀 한참 뒤에나 올리겠죠. 2년뒤가 될수도 있을정도인... (중요한 영상들이 매우 많습니다. 현재 80%정도 작업을 마무리한 영상이 30여개 있고.. 그리고 현재도 1달에 100곡씩 pair을 찾고 있고 그 중 영상화는 시간상 엄두도 못냅니다. 과거 10여년 넘게 모아온 쌍도 이제 1만쌍 정도는 되기에.. 주제별로 중요한것들 위주로 풀어야하는 그런..)
직접 한번 채널을 운영해보시는것도 좋을겁니다. 되도록 rare한 새로운것들로 그것도 주제를 잡아 묶어 올리시면 매우 흥미로울겁니다.
전혀 안 비슷해여
서태지 테이크5는 표절은 좀 오버 아닌가요?전달력이 아니라 표절을 상징해 조금이라도 비슷한 것들만 찾아내시는듯..다른 건 모르겠는데..이건..좀 억지.전 서태지 팬 아닙니다..ㅜㅜ
그늘님과 흑우님께 동시에 드리는 댓글입니다 . 우선 의견 감사드리고...제가 '표절'이란 토픽을 제목에 안뽑고는 그들의 독박,억울함을 조금이라도 풀수가 없다 판단해서입니다.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평점 4.0이상이 제 기준 명백한 표절이고..3점대는 내기준은 아니지만 대응등으로 문제될수있고.. 등 자세한 기준이 있습니다. 즉 서태지 이곡은 전혀 아닌 그저 짝짓기 정도입니다.
그걸 영상으로 따로 올려야 겠네요.. 요즘 분들은 글을 잘 안보시니 영상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아래 흑우님처럼 본인이 표절,괘심죄로 판단해도 다 개개인의 의견이니 존중합니다.
다만 저의 경험이 그 기준을 약간이나마 관대하길 바라는 점에서 노력한다는 점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흑조루 흑우님처럼 본인이 표절,괘심죄로 판단해도 다 개개인의 의견이니 존중합니다.
다만 음악팬들간(위 그늘님에게 한것처럼) 모욕적인 댓글은 삭제될수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 부분은 사과하시고 수정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경험이 그 기준을 약간이나마 관대하길 바라는 점에서 노력한다는 점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흑우님 댓글은 몇시간동안 수정이 없어서 삭제했습니다. 모욕 부분 빼고 여기 남겨드립니다. 두분께 죄송합니다. (완장질 차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러기 싫지만 그래도 더 과열되기전에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표절맞네
술먹고운전했는데 음주운전은 아니냐 "
태지는 늘 영향을 받는 존재인가 봅니다. 근데 대중들이 서태지에게 열광한 이유는 영향을 주는 인물로 알았기 때문이죠.
모든 음악인, 인간들은 영향을 받고 삽니다. 영향을 주고... 저도 서태지에 영향을 많이 받은 사람이고...얼굴한번도 못보고..공연도 심지어 못봤음에도...(같은날 다른공연을 본적도 있던..메탈 공연 )
지금도 연말쯤 유튜브에 올려주는 영상보면서 가끔 눈시울 적시는 정도이니 현재진행형이기도..과거형아닌.. 최근작 크리스말로윈도 좋았죠..(단 그 곡 말고는 9집에서 딱히 좋은곡이 안떠오르는..나는)
5집부터는 모르겠고 1~4집 만큼은 표절곡 수두룩
김태원 팬이신걸로 보이는데..
한국인 98% 이상이 주입된 환상속에서 살고있다고 자주 말했습니다. 그걸 깨시고 연구해야.. 이 채널이 그 역할을 하는거고..
흔히 떠도는 내용의 댓글을 달기전에 이 영상과 채널의 칼럼들 보시고 천천히 생각하시길..
우리 댓글다신 님이 좋아하시는 김태원과 서태지의 차용 정도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환상을 깨셔야 (한번 깨고 난 뒤 다시 환상속으로 들어가시는건 좋습니다.)
낯선 음악들끼리라 닮아보이는겁니다.(자세한 이야기는 끝도없으니 직접 찾아서 공부하시길)
그걸 좌익카르텔이 부각시키고.. 대마초,마약을 무척 좋아하는 이들인데.. 심지어 임진모까지 요상한 칼럼을 과거 적었던..
음악의 가치는 서태지가 훨씬 높다는것도 알려드렸고..이것도 챙겨가시길.
(참고로 신해철은 서태지보다 더 차용이 심하고..유희열보다 약간 아래의...근데도 역시나 김태원보다 음악을 더 잘합니다. 음악성이 높다는 이야기)
그리고 뮤지션에게 고소 안먹는걸 다행으로 아셔야...
밑에 또 읽었다는 표시도 없는 친구가 있어(자삭 가능성이 농후해) 따로 여기 남겨봄..
서태지측에서 당연히 ㅄ같은 영상을 삭제하는게 맞다고 여러번 이야기했습니다.
길게 답변을 드리지만 또 나그네들이 삭제할까바 불안하긴 합니다.
이유는..
1. 유튜브 채널 중 노숙자인지 비틀스 안티인지 헷갈리는 친구가 1명 있는데 그 친구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조용필,신해철 등은 수십년간 아예 다루지도 않습니다. ㅡㅡㅡ> 이게 한국 기레기들 입장과도 동일한... 자세히 여러번 적어뒀으니 찾아보시길 바라며.
실제 신해철 같은 경우는 제가 가지고 있는 쌍이 50개 정도 된다고 여러번 얘기했던..(별점 4점 넘는것도 여럿)
2. 저 냄새나게 생긴 친구들이 잘못하는것 중 또 레퍼런스를 표절이라고 주장하는거.. 쉽게말하면 직접 찾은 쌍이 단 1개도 없는 색기들이 이리저리 남이 떠드는거 가져와 30년간 싸지르는 친구들이라...그 독박씌우는 쓰레기 영상을 삭제 안할 이유가 없지요. 할려면 골고루 해야지 맞습니다. ㅡㅡㅡㅡ즉 발런스 문제인..
(※ 쓰레기란 표현..음악이 사실상 공짜인 시대에 CD는 커녕 음원하나 구입안하면서 곡에 대한 어떤 [존중..까지도 안바라고 인정이라도]도 없이 싸질러진건 쓰레기라 부르는게 맞다보고있음)
3. 여러번 이야기했지만 '시대유감' 등 기존에 없던 pair 여러개를 (유희열 역시)
업로드를 할건데...[발런스]를 위해 비공개로 공개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 유사성이 높진 않지만..[부모곡]이라고 말해도 양쪽 냄비들이 또 날뛰니...
다른 뮤지션들을 더 공개적으로 [원류찾기] 더 한뒤 한 1년뒤에나 공개할거 같은..
댓글로 대충 적은거니 이 1~3이 전부가 아니고 여러 이야기들이 오갔으니 성님이 직접 더 채널글을 보시고 하나라도 더 배워가시길 바라며..
그리고 내채널에서 방향성이 완전 다른 소리를 이렇게 하는 경우는 최소한 님의 신상을 좀 드러내고 이야기하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가수 누구 좋아하는지요? 국내 10팀만 적어주시길 바라며..블로그나 표절에 관한 평소 생각들.
마지막으로 한개 더 말하면..
서태지 같은 경우는 특수치◆가 무척 낮다고도 말했던..훨씬 중요한..
그리고 내기준에 표절선을 넘는 곡이 몇개 있다고 여러번 말했는데..(4집,6집 등에..) 전세계 모든 뮤지션들도 해당한다고 말했고..
아무튼 나름 친절하게 답변을 드렸는데..말이 통하는 분인지 아니면 이중잣대를 가진 분인지 지켜보겠습니다.
참고로 서태지,유희열 측에 대한 나의 감정은..(올해 특히 여러번 말했지만) 그냥 ㄱㅄ이라 생각하고 있긴함. 상당수가 피아식별도 못하는 친구들이라..
즉 레퍼런스 했다고 과거부터 인정했으니 이 정도면 해결된 문제란 겁니다.
심지어 노숙자같은 친구가 질문을 [표절했잖아]로 씨부린거라 그걸 고소안한것만 해도 감지덕지인...나같으면(내 각고의 창작물에 그렇게 똥을 뿌리는) 그 색기 존나 패러 갔을거같은..강냉이 다 털어버렸을듯..
(제가 다루는 표절은 미국/캐나다 artist union이나 afm 같은 협회 기준 상업적 목적으로 쓴 곡들이 논란이 되어 법정까지 가서 난 판결들의 기준입니다) 이게 표절이라면 우리나라 표절곡 얘기할라면 지금 메이저 가수 랩퍼들 99%가 자리에서 내려 와야합니다. 그 유명하고 대중들이 좋아하는 신해철, 유희열 같은 작곡가나 코드쿤스트 같은 프로듀서들도 다 진짜 듣자마자 어이없는 표절곡들 있음. 당연히 곡을 많이 내다보면 표절곡을 피하는건 힘들지만 의도적으로 한게 느껴진단 말 입니다. 제가 미국에서 음악 들으면서 자라서 락, 메탈, 클래식 좋아하고 기타, 베이스, 플룻 하면서 꽤 수준 높은 재즈밴드도 하면서 제트로 톨을 먼저 들으면서 자랐는데 고등학생 되서 서태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서태지와 아이들에 대해선 아예 모릅니다) take one~five 들어간 Seo Tai Ji 앨범을 듣고 이걸 어떻게 한국사람 대중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뮤직매치님과 마찬가지로 표절성은 전혀 못 느꼈구요. 저게 표절이면 제가 지금 당장 머릿속으로 떠오르는 한국 유명한 표절곡만 100개가 넘습니다. 음악쪽으로 좀 더 프로페셔널 하게 일하게 되면서도 이 앨범 뮤비들 자주 봤었는데 이건 정말 나락을 미칠 정도로 제대로 느껴본 사람이나 약했거나 둘 중 하나만이 디테일 한개 한개 다 이해할 수 있겠다 생각할 정도로 깊이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높게 평가하는 앨범들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서태지가 자신의 곡들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는거랑 요즘 작곡가들이 반응하는거랑 같은 이유라고 생각하는 것도 이상하고 표절 빼박이라고 한 곡 보면 샘플링 한걸 그대로 샘플링 했다고 표절이라 하고 있고 유희열 같은 사람들처럼 같이 대놓고 할것이지 이렇게 했냐 라는 글 보고 진짜 답답해서 정신 나가는줄 알았습니다. 샘플링과 표절과 오마주의 차이도 모르는 대중들은 여러가지 의미로 무섭습니다. 제가 한국에 음악산업 발전에 도움되고 싶어서 한국으로 왔다가 포기하고 떠난 이유 중에 하나 입니다. 저는 서태지 빠도 아니고 그냥 그 앨범 하나 좋아하는 사람인데 서태지 빠로 몰아가면서 제가 못 알아듣는 내용을 저한테 들먹이는 사람들도 이상하구요. 실제로 만나서 설명하면서 얘기 해주면 다 알아들으면서 왜 글로 읽는건 이해를 못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음악이 특이한 산업성향을 띄긴 하지만 일하면서 어쩔 수 없이 뒷세계를 보고 뒷세계 떄문에 그랬구나 했다가 여러 경험과 한국 몇몇 교수님들과 얘기해보고 대중도 한 몫 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영상 잘 보았고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대학에서 음반 관련 판결을 다루는 music business law 수업들이 절실합니다. 그래야 기준이 제대로 잡히고 표절곡들도 좀 더 정확하게 적발하기 쉽습니다.
andy님 반갑고 전문적인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좋게봐주셔서 고맙고 힘이납니다. 많이 들러주시길..
제트로톨 인연 얘기도 반갑네요. 역시 flute하면 피할수 없는 밴드기도 하네요..다양한 장르도 하셨으니 딱 ㅎㅎ
그리고 한국과 여러 부침이 있었군요. 진솔한 얘기 거듭 감사드립니다.
5집은 Take Two도 언제 다룰텐데 역시 70년대 뮤지션과의 관계입니다.
서태지 5집을 초명반으로 보는 이들이 매우 많죠. andy님도 그렇게 보시니 더욱 신뢰가 갑니다.
사이트 1곳 추천드리면 villainssound.kr/wp/vs01/ 여기 주인장(저처럼 메탈팬)도 아주 오래전부터 서태지5집을 굉장한 명반으로 생각하시더군요.
물론 저는 취향이 좀 밝고 뢐킹한걸 선호해 7집쪽이 취향입니다. 8집 두번째 ep나.. andy님처럼 아이들 시절에는 관심이 적은 분도 많이 만났기에 이해는 됩니다. 커리어전체 중 5집이 가장 특이하다보구요..
대중들이 멜로디만큼은 고유해야된다 생각하더군요.
근데 사실 골격 뼈를 취할려면 당연히 살점,피도 따라 나올수밖에 없기에..악기편성,코드진행,톤 등만 가져올수 없고.. 멜로디도 자연히 영향받아 작게나마 따라오는게 당연한데 그걸 못받아드리는 분들이 많더군요. (아마 이게 '직관','독학' 이런 말처럼 순수성에 대한 한국인들의 과한 기대치라고할까요 )
물론 진화론적으로도 자식이 50% 이상 부모와 닮아버리면 유전적으로 실패이니 베낄때 너무 베끼는건 문제긴합니다.
끝으로 표절정도를 통한 옥석 구분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으신다는점에서도 저와 방향성이 맞고 반가운 내용의 댓글이였습니다. 저보다 전문적인 분들이 경험치도 많이 쌓아서 활약해주신다면 훨씬 빠르게 개선될거라봅니다. 그점에서 andy님 활약도 기대됩니다.
아무튼 이런 좋은글 남겨주셔서 거듭 감사드리고 오늘도 즐겁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hllwnez 그리고 댓글들을 방치안하고 제가 대부분 일일이 달아주기에 오히려 정화용으로도 나쁘지 않을거라 저는 보고있었는데...서태지컴퍼니가 해야할 몫을...
뭐 좀 더 고민해봐야할 부분이긴합니다. 충고 감사드리며..
hillwnez님 ..좀 생각해봤는데...제가 [선대뮤지션소개목적] 를 언급했기에 태지형님을 수단으로 사용할거란 오해도 드린듯도 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유사정도]를 여러 사례를 통해 적응케하는 목적을 깔고갑니다. 이걸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그리고 take two건은 몇번 댓글에 적었듯 역시나 그 유사정도가 아주 낮습니다. 몇몇 서태지안티로만 평생을 사는 친구들이 보기에는 또 표절이다 떠들겠지만.. 저는 평점을 정확히 표기하니 ..(이제는 대문에도) 그냥 아이큐 3자리만 되면 다 이해할거라 보고는 있었습니다. 좀 더 신중하겠습니다.
@hllwnez 위 댓글 타이핑중에 다른 댓글을 다셨네요. 항상 조언 감사드리며...좀 더 좋은 방향도 제시해주셔서 많이 도움됐습니다. 어차피 take two건은 큰틀도 아니고 그저 지류정도인 영상이였으니 크게 중요한 영상도 아닙니다. 단 그 70년대 음악과 + take two가 match cut 편집을 통해 만났을때 저는 아름다움을 느꼈기에 올려보고 싶기도 했던..
@@Music-Match 아닙니다. 저야 말로 의식을 가지고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으려는 분도 계신다는 걸 알게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반가웠습니다. 전 지금 음악쪽 일은 간간히 하고 다른 쪽으로 공부하고 있지만 이쪽 공부가 끝나면 저도 좀 더 음악 산업의 인프라와 대중의 혼란을 잡는데 조금이라도 도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와... 웹사이트 지금 좀 들어보고 왔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보물섬을 찾은것 같습니다. 추천 정말 감사드립니다! 혹시 추천해주실 거 더 있으시면 영상으로 간단하게 사이트 소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채널을 접하길 바라며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리듬만 비슷한데ㅡㅡ
서태지 팬조차(아래 댓글 채널에 들어가보고 판단..진짜팬이신지는 모르겠지만..이제 접하는 어린팬일수도) 이런 댓글을 달고 비추가 더 많은거 보니 나의 전달력이 부족한건지 아니면 팬심의 문제인지.. 뭐 서태지를 유희열 논란에 넣어서 문제인가.. 뭐라도 좀 디태일하게 얘기하시면 서로 좋을듯싶습니다.
어차피 서태지,유희열 2명의 당사자들이 이 영상을 보고 본질을 이해하고 만족한다면 나는 할거했다 생각했지만.. 의견은 좀 상세하게 부탁해본다.
그리고 영상속 나의 글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블로그서 보는걸 추천..
정훈님/ 댓글이 삭제되어 있는데.. 자삭하신건지 아니면 유튜브에서 조치를 한건지..아무튼 제가 한건 아닙니다.
아래 댓글들이나 커뮤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저는 정치인으로 치면 유키치 이승만과 매치를 해볼수있다고 했습니다.
그걸 서태지유신 '시대유감'편에서 다룰때 그의 업적을 디테일하게 말하겠다고도..
아무튼 훈님 의견은 감사하지만 표절별점 4점이상이 아니면 과한 비난은 삼가 부탁드리고 있습니다.(+좀 더 엄밀히 말하면..특수치가 더 중요하고.) 채널 천천히 둘러보시길 바라며.
마지막 문장은 지금에서야 확인하지만 심각하게 적으셨네요. 고소급인데..수정 안하면 며칠내로 이 채널안에서도 자체적으로 삭제될 수준입니다. 참고하시길..
송창식님이 곡을 안 내놓은지도 40년이 다되가는데..과거 거물 작곡가들이 현재 작곡안하는 이유는 [인터넷] 이런게 아니라 다른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언제 영상화 하겠지만..
아무튼 훈님의 생각을 영상화나 좀 더 근거를 가지고 칼럼을 적으시는걸 보고싶습니다. 혹시 블로그 하는지요? 이 정도 수위의 비난을 할려면 좀 더 체계를 갖추고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는 정훈님 댓글.. 여기에 답글을 단게 위 내용들입니다. 다른 분들 참고되시길..
서태지는 가요계의 이명박같은 사람(*)입니다.
저도 음악을 여지껏 엘피로만 5000장정도 들어왔지만,
서태지는 사실상 외국곡을 전부 가져와서 아주 그럴싸하게 포장지만 바꿔서 아닌 것처럼 화장을 한거죠.
인터넷이 엄청나게 활성화되면서 그 어떤 곡도 떳떳하게 작곡하지 못하는 아주 인터넷세상 이후로 제대로 숨어버린 ...*
전반적으로 smashing pumpkins today삘
이게 표절이면 전세계 모든곡이 다 표절이다
장경님 채널을 천천히 둘러보시고 댓글 부탁드리며...1회 주의 드립니다. 표별 1.0점은 당연 표절 아니란거 아실거..
비틀즈도 오아시스도 표절했다
원곡 찾으려면 원시인까지 가야된다
무슨 의도인지를 잘 모르겠지만
반지님께 몇개 이야기를 드리면..
1. 여기는 다 아는 소리, 다 했던 소리 해라고 만들어둔 공간이 아닙니다.
2. 그리고 여기 영상 대부분은 다른사람 보라고* 만들어 둔게 아니라 내생각 저장공간이기도.. (* 쉽게 말하면 모든 영상 시청에 자격을 두고 싶지만 아직 기술적인 문제덕에 못하고 있는)
3. 댓글도 마찬가지임. 댓글 달 자격을 갖춘사람(이웃이라고 내가 부르는)하고만 소통할려고 댓글을 열어둔거입니다. 이런 소중한 분 덕에 반지님에게도 이런 좋은 기회가 우연히 간것이고..
그러니 우연히 얻은 2가지 기능을 잘 활용하시길..덤이라 생각하시고.. 채널 천천히 둘러보시길..당장 이 영상부터도
@@Music-Match아하 일하면서 본다고 의도를 잘못 파악했네요
서태지는 이름부터가 표절인데 ㅋㅋㅋ 필승때는 아예 대놓고 히데 컨셉으로 하질않나... 진짜 시대를 잘타고난 사기꾼.
철이님 반갑습니다.
1. 이름 표절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태지형님이 뭐 STAGE이렇게 둘러대지만 저는 타이지 형님에서 왔다 생각하는..
2. 히데는 저도 좋아합니다. 엑스재팬에는 관심이 없지만 히데나 타이지는 좋게보는편..특히 히데 유작앨범은 매우 준수한 앨범이라 보고...ㅡㅡㅡ언제쯤 히데편도 2개 올릴겁니다.(드림씨어터가 히데를 표절? 등)
단 필승은 비스티보이스나 스타일면에서는 히데도 언급될수있겠지만..유사한 짝을 짓는 재미는 있겠지만
'표절'로 말하기는 거리가 있다 보는 입장입니다. 차라리 서태지의 다른곡들이 더 문제될건 있을지언정...
다음에 언제 또 말할기회가 있겠지만 표절에 대해서 확신을 할려면 그 장르 곡 최소 500여개는 들어본 뒤가 맞다보구요.. (예를들어 난알아요에 대해서 말할려면 쿨랩댄스곡 500여개 정도는 듣고 말하는게 정확) 물론 일반팬들이야 다 본인의 생각이니 다 말할 자유는 충분하다 보지만..전문가라 불리는 이들중에 이런 경우가 많이 보이는건 문제라 보는..
그리고 제가 프사를 판사형상을 사용했지만 저는 중립적이지 못합니다. 노력은 해도...아마 서태지 편을 좀 드는 방향은 있을겁니다. 매 영상 철이님의 평점을 기대하며.. 다들 각자의 평가가 정답입니다. 영화평점처럼..
아무튼 카시오페아 등 J퓨전 음악도 좋아하시는 분이라 반갑게 인사드립니다.
필승 때 서태지 스타일링이 히데 스타일보다 먼저입니다. 95년까지 히데는 장발에 진한 화장이었고 트레이드마크인 노랑기타도 생산되기 전이었어요.. 쪼잔하게 따지자면 그런 스타일은 국내에 삐삐밴드가 더 먼저죠. 빨간머리의 원조는 데이빗보위겠고.
까는 건지 옹호하는 건지 헷갈리게 해놨네..
유희열 영상에는 정상적인 댓글을 달아주셔서 이 댓글도 조치는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에서 서태지를 까는 부분이 어디 있나요? 한국좆문가 명반100선 책자에 대한 반박이 글의 동기였습니다. 거기에서 유일하게 표절을 언급했던게 서태지라.. 좆문가들이 선정했기에 무시해도 되겠지만 그래도 어쩌면 hall of fame과도 같은 지면에서까지 표절 논란을 굳이 언급했다는게 ..동기.. 그렇게따지면 다른 뮤지션들 레퍼런스 평균이 더 심함에도..
@@Music-Match 아 사실 표절렉카들에 대한 반감이 커서 영상 제대로 안보고 댓글 달았네요.. 찬찬히 살펴보며 다른 채널들과 다름을 느낍니다. 누군가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는 표절을 이야기할 거면 적어도 이정도 분석과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이언트킬러K 유튜브에서는 이렇게 재차 댓글을 남기는 분이 거의없었는데 킬러k님은 특별한 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카페,블로그 생각하고 유튜브 시작했다가 큰차이를 느끼고.. 다음주부터 큰변화를 두고있는데 이런 고마운 댓글이 달리네요.
표절 넘처나도 입막음으로 버티는 아이유 영상 부탁드려요
황금님 반갑고 아이유 영상 일단 맛보기라도 며칠내로 공개하겠습니다. 2달전부터 만들었는데 마무리가 늦어지고 있는 그런 영상인데...우선 제 블로그에 가서 아이유 검색하면 그간 저의 생각이 나올겁니다. 그리고 이 채널 댓글과 영상에서도 아이유에 대한 저의 생각이 좀 있긴할...
저의 답글과 아이유 영상은 보셨는지요? 답글에 재답글은 달 필요없지만 최소한 읽은 표시는 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억지다
그림이 진격의 거인같은 느낌은 뭐죠 ㅎㅎ 그림도 표절일듯도
이건좀...
테이크5 이 곡은 진짜...서태지는 천재다!!!!!!!!!!!!!!!!!!!!!!!!!!!!!!!!!!!!
코코넛님 반갑습니다. 이 영상 고정댓글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여러 이유로 그 날짜 이후 모든 댓글을 삭제하고있습니다. 양해바라며...닥터덕,서태지 님의 팬이시던데 그점에서 더욱 아쉽게 생각합니다. 저녁에 삭제하겠습니다.
이런 다소 비합리적인 방식을 없앨려면 제 영상 악플러들을 다른 많은분들이 좀 스스로 제재를 해주셔야하는데 다들 뒷짐지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최근 1달간 좀 여러 고민중입니다.
라임님께 남기는 댓글이 아니고... 오늘 어떤 존만한 병신놈이 댓글을 남겨서 삭제했다는거 알려드립니다. 그런 댓글을 남길려면 블로그를 까던지 아니면 형과 씨름 현피라도 뜨던지 좀 하자..
참고로 김태원측근 병신이였던..
이거보단 smashing pumpkins 의 today 를 더 베꼇죠 좀 제대로 알고 올리시길
"더" 는 맞지만 "베꼈다"는 공감못합니다. today는 언급된지가 이미 25년이 다되가니 그만 말하고 새로운 pair를 정해주고 싶었던거죠.. 지금 영상 말미에도 글로 적었지만 ..
today와는 아마 참고 정도도 아닐겁니다. 제 표절평점 기준 1.5~2.0 정도로 보이고.(정확한건 정밀분석해야겠지만..그럴 가치가 없는 쌍인).겹치는 부분이 없는데 이게 왜 표절논란이 25년 됐는지는 의문입니다. 그만큰 한국에서의 기준이 너무 까다롭다는거기도..특히 서태지에만 오랜기간..
아무튼 의견은 존중합니다. 영화평점처럼 각자가 판단의 주체기에..
이건좀ㅋㅋㅋㅋ난알아요 급은 안되는듯
난 알아요..표절아님..래퍼런스 봐야줘.. 비틀즈 예스터데이..스코트랜드 민요랑 똑갘 ㅋㅋㅋ
이제 서태지 이야기는 그만해야~ 그사람도 조용히 살고 있잖아?
서태지의 위대함만 돋보이네
반갑습니다. 서태지의 업적과 평가에 대해 언제 영상화 할 계획이기도 합니다. rare한 내용들로..한국서 제대로 된 평가가 아직 안이뤄진거 같아서.. 서태지 죽이기가 무척 심하죠..
이걸 표절이라고 하면 작곡가들 다 죽으라는 소리지ㅋㅋㅋ
고등학교 동문급 철수형 반갑습니다. 당연 표절아니구요.. 여유가지시고 영상내 글도 좀 봐주시길 부탁드리며..
이게? ㅋㅋ
여러번 얘기드리지만 표절 당연 아니고 그저 짝을 지어보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물론 이걸보고 표절이라고 얘기하시는 분들도 의견은 존중하지만 이 2곡 비교는 그저 짝을 짓는 즐거움이라고 다시 말씀드립니다.
@@Music-Match 표절 맞아요.
영상 내려요.
괴변 다 지우세요.
@@새로운각오 이중아이디는 아니길 바랍니다. 워낙 많아서.. 그리고 궤변 이런 소리나 회원들간의 모욕적인 얘기 는 삭제 차단 될수있으니 유의부탁합니다.
이건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