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국제도서전 브이로그 & 책 하울 📚🔥 외계인 침공시 이 영상 안 본 사람이 먼저 잡아 먹힌다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3 июл 2024
- 안녕하세요, 여러분! 북튜버 다이애나입니다🙋🏻♀️
드디어 2024 서울국제도서전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정말 역대급으로 사람이 많았던 것 같아요. 책 좋아하시는 분들이 이리도 많다니, 기가 빨리는 와중에도 든든하고 기분이 좋았답니다💃🕺 조금 어수선하게 찍히기는 했지만 그래도 도서전 현장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왔고, 또 그곳에서 사 온 책 하울도 해 보았으니...! 재미있게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보러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비가 많이 오는데 조심하시고, 책과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
⏰
0:00 브이로그
11:30 책 하울
-----
💍
상의: 커먼유니크
왼손 반지: 티르리르
오른손 반지: 영리영리
가방: 필인더블랭크
목걸이: 브랜덴
-----
📚
『여름, 열 편의 시』
김경인 외 지음 (문학동네)
『샤워젤과 소다수』
고선경 지음 (문학동네)
『슈니츨러 단편선』
아르투어 슈니츨러 지음 | 신동화 옮김 (민음사)
『구체적인 어린이』
김유진 지음 (민음사)
『시간의 빛깔을 한 몽상』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 이건수 옮김 (민음사)
『알고리즘에 갇힌 자기 계발』
마크 코켈버그 지음 | 연아람 옮김 (민음사)
『펀치』
김해인 지음 (스위밍꿀)
『헨젤과 그레텔의 섬』
미즈노 루리코 지음 | 정수윤 옮김 (읻다)
『작업자의 사전』
구구, 서해인 지음 (유유히)
-----
촬영: 아이폰XR 기본 카메라
편집: LumaFusion, Procreate, DAZZ Cam 어플
-----
Instagram: dianaasme?i...
(다꾸 계정: @dianaasme_diary)
Blog: m.blog.naver.com/dianasbookshelf
Email: dianasbookshelf@naver.com (ONLY for business)
어제 갔는데 힘들어서 죽는줄 알았어요 오후 3시에 나와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했어요
저두요 ㅋㅋㅋㅋ 집가서 뻗었네요
저도요...!ㅋㅋㅋㅋ 영상 얼른 올리고 싶어 집에 도착하자마자 책 하울까지 찍었는데, 다 찍고 나니 손이 덜덜 떨리더라고요...😅💦
책 천국 힐링이에요 🤍
책이 가득 쌓여 있는 모습만 봐도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정말!!📚✨💛
처음 와보는데 딕션이 정말 좋으시네요
기다렸어요......다이애나님이 갔다 오신 영상을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안에 올리는 것을 목표로 새벽까지 부지런히 편집한 보람이 있습니다💌📚😍💜
다이애나님 두번씩이나!가시다니!
영상 잘볼께요🎉❤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촬영하면서 동시에 구경하기가 어려워서, 아예 촬영날, 제대로 구경하는 날 이렇게 나누어서 다녀왔어요! 그러길 잘한 것 같습니다😍💛
정말 가고싶었던 도서전을 못가서 아쉬웠는데 😢
다이애나님 영상으로 대리만족합니다 ㅎㅎ
영상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도서전의 열기가 식기 전에 올리고 싶어 새벽까지 부지런히 편집했어요.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 주셔서 정말 뿌듯하고 감사하고 보람찹니다😍💝💫
책장에 쌓인 책들이 눈치 줘서 올해는 갈 생각 접었는데 ㅋㅋㅋㅋㅋ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봐서 좋네요! 도서전 기간 끝나고 나서 영상 언제쯤 올라오나 기다렸어요!!❤
늘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해요, 모드 님!!
저도 책장 눈치 엄청 보고 있거든요... 실은 책 살 때도 '집에 읽어야 할 거 많은데...' 하면서 죄책감이 들기도 했지만, 도서전의 그 뜨거운 열기에 도취해 막 질러 버렸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영상으로 남길 수 있으니 후회하지 않겠습니닷 하핳📚💝
목빠지게 기다렸어요ㅜ.ㅜ왜이제야 오셨어요ㅋ
나는 다이애나님 국제도서전 영상이 제일 좋더라ㅎㅎ다른 유튭 영상으로는 채울수 없는 뭔가가 있엉ㅋㅋㅋ 격하게 환영해용^^
원래 주말에 가시는 분들 더 많이 참고하시라고 토요일에 올리고 싶었는데... 금요일에 두 번째로 다녀온 후 뻗어서...흑흑😂
그래도 영상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도서전 현장에서는 워낙 정신이 없어 되는대로 이것저것 찍어서 영상이 잘 나올까 걱정했는데,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 주시니 다행이고 뿌듯합니다💕🙌🍀
전 지방에서 토요일새벽4시에 출발해서 1시간30분동안 대기타다 들어갔답니다.. 이미 기다리는 사람 한바가지더라고요ㅋㅋㅋ 안전가옥 북커버가 너무탐나서 허겁지겁 샀는데 민음사도 안전가옥도 점심때는 사람이 더더 많아져서 제대로 못봤어요😂 아침에도 사람 많다고 느꼈는데 점심 이후에는 진짜 모든 부스가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못둘러봐서 아쉽더라고요 ㅠㅠ 첫 도서전 참가였는데 다음에는 더 자세히 보고싶었어요!
도서전 갔다와서 숙소에서 기절했어요..
늘 다녀왔는데 올해만 사정이 생겨 못갔는데요. 다이애나님이 영상 올려주셔서 같이 다녀온 기분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늘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워낙 사람이 많아서 더 다양한 모습을 담아 오지 못한 게 유일한 아쉬움이에요😅 그래도 많은 분들께서 기다려 주시는 영상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분주하게 편집했습니다!! 영상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우와 보기만 해도 기가 빨리는 기분인데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저렇게 많다니 기쁘네요😊😊 왜 저는 매년 서울국제도서전을 할 때마다 바쁠까요? 서울에 산다면 잠깐이라도 얼굴 비추고 싶은데 지방러라 영상만 매년 보네요.. 내년엔 꼭..제발 가고 싶네요
저 펀치 지금 읽고있는데 미치도록 재밌어요ㅋㅋㅋㅋ큐ㅠㅠ🤣💚
오오 그렇게 재미있나요!! 당장 읽기 시작하겠습니다😎 유쾌한 에너지와 깔깔 웃음을 주는 책, 너무 소중해요🎁💌🍀
지방에 살고 인파가 엄청 몰렸다는 말에 갈 엄두도 못냈는데 다이애나 님의 영상으로 대리만족 하네용❤ 부디 내년은 규모가 더 넓어져 많은 인원들을 수용 가능하길
사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무언가에 쫓기듯 허겁지겁 구경하게 된 감이 없잖아 있기도 했어요...😅 물론 도서전에 사람이 없는 것보다는 많은 게 훨씬 더 든든하고 좋긴 하지만요! ㅇ ㅇ 님 말씀처럼 조금 더 쾌적하고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도서전 브이로그 기다렸어요!! 저는 어제 방문했는데 역대급 인파였던것같아요 😂😂 사람에 치이고 부스구경하기에 힘들어서 내년엔 꼭 평일에 가려고합니다 ㅎㅎ
저도 다녀왔던 부스들이 보여서 반갑네요 ! 문학동네 스티커 ㅋㅋㅋ 저도 시집사고 받아왔어요 ~~ 가벼운시집 넘좋더라구요 ! 책하울 영상도 넘 좋네요
잘보고갑니다 !!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서전 브이로그는 6월 시작하면서부터 벼르고 벼르던 영상이라, 업로드하고 나니 어쩐지 큰 산을 하나 넘은 듯 안도감이 듭니다😄
극I이자 집순이로서 이번 도서전은 정말 실시간으로 기가 빨리는 현장이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출판계 굳건하구나 싶어 괜히 기분이 좋아지기도 했습니다🤩🔥📚 더더 흥해라!!!✨
저도 목/금에 갔는데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창비랑 민음사 부스는 안쪽까지 들어가지도 못하고 겉핥기만 했어요ㅠ 영상으로 대리만족... 저런 책들이 있었구나... ㅠ 너무나 많은 소비를 해버렸지만 내년에 또 가고싶네용😊
저는 어제 갔는데 수많은 인파로 치이면서 구경했어요😅
영상으로 다시 찬찬히 보니 너무 좋네요💚 실제로 봤으면 더 좋았을 만한 부스도 많네요. ♥ 영상 잘 봤습니다!
소루리 님도 다녀오셨군요! 사람이 정말 정말 많았죠? 그래도 오랜만에 책덕후들의 열정과 애정을 한껏 느낄 수 있어 마음은 참 든든했답니다!!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해요💙
다이애나님 도서전 영상 기다렸어요. ㅎㅎ 저도 수요일에 갔었는데... 매년 느끼는 거지만 해가 갈수록 도서전에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20년 전에는 도서전이 한가하게 여러 출판사의 책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찬찬히 책을 둘러보는 여유가 있었는데 요즘엔 인파에 휩쓸려 다니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독립출판물 쪽을 더 많이 구경하게 되고 대형 출판사는 잠깐 둘러보고만 왔네요. 김하나 작가님의 < 금빛 종소리 >랑 민음사 세문전 북커버를 샀고 '열린책들에서 만든 책들' 한 권 챙겨왔어요. ㅎㅎ
20년 전에도 가셨군요!!! 저는 아마도 대학생 때부터 가기 시작한 것 같은데, 해가 갈수록 열기가... 오픈런도 있는 것 같고요! 확실히 도서전은 몰랐던 출판사, 몰랐던 책들을 발견하는 재미로 가게 되는 것 같아요💌 같은 오프라인 현장이라 하더라도 서점과는 분명 다른 매력이 있는 곳 같습니다💫
그나저나 민음사 세문전 북커버 사셨군요... 저도 조금만 더 여유가 있었으면 하나 샀을 텐데 말이죠😂💚
ㅎㅎ다녀오셨군요~~^^ 저는 어제 다녀왔어요 ㅠㅠ도서전은 평일에 가는것이 진리인듯요~
내년에는 평일에 무조건 ~!!책은 두권정도 구매하고 굿즈는 깜냥 키링 구매했어요 스티커도 완전 귀엽구 이쁘네요 ㅎ 토스도 들렀는데 40분정도 대기하다 힘들어서 포기 ㅠㅠ
사람이 너무많아 2시간정도 있다 나왔어요 ㅎㅎ 내년 도서전은 무조건 평일 방문 느긋한 도서전 관람하고싶네요~ 날더운데 고생많았습니다~^^
주말의 도서전 현장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봤는데,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깜짝 놀랐어요😲 조금 더 여유롭고 한가롭게 구경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래도 사람이 없는 것보다는 바글바글한 것이 출판계에는 더 좋은 일이니까, 하면서 즐겁게 다녔답니다!! 광석 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도서전에서 사 온 책으로 즐거운 독서해 보아요!!📚💫✨
저 올해 처음 갔는데.. 어제 토요일날 갔는데 사람이 진짜 정말정말정말 많더라구요.. ㅋㅋㅋㅋ 갔다와서 좋았지만 집와서 완전 뻗었네요 ㅎㅎ 사람만 좀 덜 많았으면 좀더 구경 많이 했을거같아요. 내년엔 평일에 연차쓰고 다녀올까봐요~😂
작년보다 규모가 작아져서 그래요 작년에는 주말에도 이러지는 않았거든요😂😂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의 현장을 볼 수 있었는데, 정말 사람이 너무너무 많더라고요... 책은 느긋하게 즐기면서 봐야 하는 것인데...! 이 많은 인원을 무리 없이 수용할 수 있는 다른 전시회/박람회장이 어디일까, 도서전 운영위원도 아니면서 이런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