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 문제가 있어 수정후 재업로드 하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업로드 시간이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오류를 알려주신 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 여러가지 용어는 고민을 좀 해봤는데 마블에 쓰인 원어식 보다는 파이널 판타지에 익숙한 일본식이 많고, 참조자료의 표기도 저러하기에 이번엔 일본식으로 표기했습니다. 참 생각해보면 여기저기서 이야기를 잘 끌어모아 잘 엮어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게 창작의 힘인가 봅니다.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tinyurl.com/2lnvovxk
바하무트가 사실은 땅의 괴물인 베헤모스의 아랍 물고기 버전인데 용이 되었단 것을 알고 벙 찐 기억이 있습니다. 언급 하신 듯 파판에는 바하무트 이외에도 베헤모스란 몬스터가 따로 있어서, 스퀘어 제작진이 참 아스트랄하다고 느낀 적이 있네요. 리바이어썬도 그 유명한 레비아탄의 영어 발음을 일본어로 바꾼 것이라 또 놀란 기억이 있고요. 오딘은 8편에서 사이퍼한테 반갈죽 당하고 길가메시가 참철검을 훔쳐가더니, 정작 10편에서 참마도를 쓰는 것은 묘하게 길가메시 닮은 요짐보였죠. 그 길가메시는 여전히 참철검과 함께 하는 듯 하고요. (참철검 자체는 루팡3세의 이시카와 고에몽의 참철검이 유래가 아닌가 싶음.) 단지 12편에선 환수가 아닌 보스로 여러 주인공들의 검(가짜)와 스퀘어 에닉스가 된 기념으로 로토의 검 같이 생긴 토로의 검을 들고 나왔었죠. 길가메시는 이래저래 파판5부터 미워 할 수 없는 캐릭이라 좋아합니다. 빅 브릿지의 사투 BGM도 좋고요. 수메르의 영웅왕이 칼이나 줍고 다니고 있어~(페이트에서 온갖 보구가 있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여는 것을 보면 검 콜렉터 기믹은 나름 어울리려나요?) 정작 오딘은 이후 13편에서 무려 주인공인 라이트닝의 소환수로 나오는데 은근히 허접했죠. 북구 쪽에서 오딘, 펜릴 이외에도 미드갈즈아우름도 종종 나왔죠. 6에선 환수지만, 때때로 몬스터로 나오고요. (7에선 처음에 세피로스에게 썰린 모습으로 등장해서 니네는 아직 세피로스 발끝에도 못 미친다고 힘의 차이를 보여주던 역할이었죠..) 인도 쪽에 시바, 라크슈미도 나왔고, 가루다도 대체로 몬스터지만 한번은 소환수로 나온 적이 있는 지 없는 지... 피닉스랄까 페넥스도 일단은 솔로몬의 72악마 중에 하나죠. 알렉산더나, 비스마르크 같은 현실의 인물 모티브도 있고, 하데스나 케르베로스 같은 그리스 신화 명계류 소환수도 있었고요. 파판7에서 아더왕 전설의 원탁의 기사가 소환수로 나온 것이 가장 황당했었네요. 그 후 15 마지막 최종 국면에 루시스의 역대왕들이 나이츠 오브 라운드로 나와서 니네가 왜 원탁이냐 했던 기억이 있고요. 정말 파판은 원전과 딴판인 것이 많아 여러 소환수의 원전을 따지려고 한다면 언급하신 페르소나 시리즈나 여신전생 시리즈의 페르소나 전서/악마 전서 쪽의 이미지를 참고하는 것이 훨씬 나은 것 같네요.
2:19 제가 파판5를 통해 파판 게임을 처음 구경했던 1993년 3월-4월에 시바 전을 구경했던 기억을 도저히 잊을수없네요. 긴박한 보스전 BGM이 흐르는 중에 파티의 멤버가 차례대로 쓰러지고 전멸당하는 장면을 그자리에서 봤지요. 개인적으로 옛 파판 시리즈의 소환 연출 중에 인상적인 것은 역시 소환수 소환할때마다 파티 멤버들이 사라지는 연출인데요, 당시 연출을 보고 어릴적에 전 파티 멤버들이 소환수로 합체한 걸로 오해하기도 했습니다ㅎㅎ
09:50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날에서 발파레파였나? 가오가이가의 기술이나 방법등을 따라하던데... 이름도 그러하고, 하는것도 그러한것이 저기서 따온건가 봅니다 그리고 파이널 판타지... 마지막 환상인가🤔 무튼 소환술사던 법사던지 있어야 판타지 세계의 주축이 되겠죠 판타지한것하면 떠오르는게 마법이잖아요 신기한거 멋있는거 보여줄려면 마법은 기술이니 소환술로 신기한거 보여주는것도 좋고... 보통 판타지소설의 나쁜놈이 막강한힘을 얻으려고 하는데 그런힘이 이 지상에는 없을것이니 다른 곳에서 가져오던가 어느것에서 힘을 받아야하니 의식등이 필요하기에 나쁜놈이 법사던가, 남시켜서 자신이 강해지는것이 가능한 소환수가 필요한것은 아닌가도 모르겠네요
1은 운으로 돌아가는 룰렛 그 자체가 할 말이 딱히 없고 2도 스토리 나쁘지 않고 6은 1 - 6 중에 제일 인기가 높긴한데 처음 접했을 때 군상극으로 된 스토리를 이해하기 위한 능지가 부족했었기에 쬐금 부담시러웠죠 3d에서는 7과 후기의 14가 마음에 드네요 7은 인기도 인기지만 마테리얼 시스템이 맘에 들었고 8은 주인공이 건소드 들어서 맘에 들었고 9가 의외로 잘 머리에 안남네요 10은 주인공과 유우나의 스토리가 맘에 들었어요 11은 아예 접하질 못해서 할 말이 없고 12도 9처럼 머리에 안남네요 13... 어유... 윗사람이 주인공으로 사고를 칠 줄이야... 라이트닝 사가를 부정하고 싶다가도 13-2의 대부분의 OST를 전 시리즈 중에서 개인적으로 톱으로 보고 있어서 놔주기도 힘들고...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소환수가 메카로 변신하는 무친 시리즈라 라이트닝 사가는 소환수랑 13-2 OST에 인질잡혀있네요 14... 1.0 때부터 지켜봤는데.. 저 때는 분명 사고였는데... 바하무트로 세계를 갈아 엎고 2.0으로 부활하더니 3.0 이후부터 사고친거 다 메꿔서 지금은 OST가 맘에 들어서 14가 맘에 듭니다 15... 대놓고 미완성으로 내놓았을 줄이야 ㅜㅜ 13은 지능만 충분하면 그래도 참작의 여지는 있는데... 게임을 배드엔딩까지만 내놓고 분기점이랑 진엔딩을 미디어믹스로 땡치는게 어딨습니까 팬텀소드 시스템은 괜찮은데 스토리를 만들다 말고 내다니...
그래서 그런가 11부터는 그리 좋은 기억이 없는 상태로 시작했다가 16은 그래도 시작부터 괜찮아 보이길래 희망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데모판에 용기사 보고 감동먹었지 뭐에요 포즈 하나하나가 잘 만들었어요 16 데모에서 용기사가 젤 맘에 듭니다 파판은 스토리랑 소환수만 잘 만들어도 중간은 가는데 이번에 소환수에 집중해서 그런가 벌써부터 좋네요
피닉스의 경우는 이집트의 신화에서 나오는 새이면서도 후에 기독교신앙에도 영향을 주는데 자신의 희생하여 다시 부활하는 이미지로 예수를 상징하기도 하고 악마학에서는 마신중 하나로 칭해지기도 한다죠. 그리고 바하무트와 티아매트는...솔직히 신화원전보다는 d&d에서 많이 따온게 아닌가싶습니다. 용들의 창조주라고 할수있으며 부부관계기도 하니까요. 파판10에서 바하무트가 너무 멋있어서 피규어를 구매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사하면서 사라졌지만... 그러고보니 바하무트는 9편에서는 쓰러뜨려야할 보스로 나오지않나요? 고딩때 했던터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파판 시리즈를 하면서 소환수를 꾸준하게 썼던 작품은 4편이 유일하군요. 후반부에 수틀리면 리디아로 리바이어선이나 바하무트로 날려버리는게 쉽게하는 지름길이었으니… 5부턴 소환수를 쓰는것 보단 다른 조합들이 더 강했었기에 굳이 안 썼죠. 뭐 스핑 마스터를 안 했었기에 더 그랬고… 이후 시리즈부터 더 안쓰게 된건 7의 영향력이 큽니다. 에메랄드, 루비웨폰을 깨기 위해선 더블소환 나이츠 오브 라운드 그리고 흉내내기 때문에요. 이놈들과 10의 데어 리히터 만든 놈은 진짜 반성해야 합니다. 깨면서도 정말 재미없던 놈들이었어요
에.. 3편 리메이크 하다가 저에게는 도저히 납득과 적응이 안되는 시스템 탓에 접었습니다. 소환수도 쓰기 전일 듯 하네요. 음냐~ JRPG라는걸 거의 해본적이 없는데, 지인 게임고수분이 파판3 정도면 당시 기준으로 정말 친절한 게임이었다는 말을 들으니 다시 해볼 엄두가.. ^^;;
예전에 7을 친구가 하는걸 봤지만 별로 흥미가 안땡겨서 안했고 7리메이크도 해 봤지만 개인적으론 안맞더군요. 몬헌월드에서 파판14와 콜라보몬스터로 베히모스랑 붙었다가 줄창 황도메테오 때문에 수레만 타서 수개월간 몬헌 접었던 악몽이… 후에 아이스 본 장비로 극베히모스까지 잡고 떨쳐냈습니자. ㅋ 소문으론 파판14쪽의 리오레우스도 브레스 일격에 죽어 나갔다면서 몬헌의 헌터들 어떻게 된 놈들이냐는 농담이 나왔더더군료. ㅋㅋㅋ
파판 하면 화제성이 엄청났습니다 주춤한 이유로 파판 15 때 원래 기획되었던 엔딩조차 제대로 안내고 버린 루미너스 프로덕션이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주장을 뒷바침 하자면 파판 15이후 포스포큰의 폭망을 예로 들수있습니다 디렉터의 무능함이 그대로 보이는 행보로 많은 사람에게 실망을 주었던 개발사였죠 15가 워낙 망해서 16은 흥행 보증 수표이자 마지막 카드인 요시다 나오키를 데려다 썻는데 이번 데모에서 그 진가가 발휘되어 레딧이나 여러 매체에서 엄청난 반응이 있어서 기대중입니다
타바타 하지메씨는 ...프로젝트 실 개발기간이 2년 정도였다니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오히려 스퀘어에닉스의 개발 체제가 기형적인 경우가 많이 보여서 동정도 들고요. 요시다 나오키씨는 첫 작품은 실패하더니 드래곤 퀘스트10 온라인부터 포텐이 터지더니 지금은 날아다니시죠. 너무 일찍 태어나셨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 영상에 문제가 있어 수정후 재업로드 하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업로드 시간이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오류를 알려주신 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 여러가지 용어는 고민을 좀 해봤는데 마블에 쓰인 원어식 보다는 파이널 판타지에 익숙한 일본식이 많고, 참조자료의 표기도 저러하기에 이번엔 일본식으로 표기했습니다.
참 생각해보면 여기저기서 이야기를 잘 끌어모아 잘 엮어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게 창작의 힘인가 봅니다.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tinyurl.com/2lnvovxk
3:03 온 슈라 소와카 이제 슈라왕 슈라토 차례입니다
이번 파판16은 소환수가 메인이라 그런지 소환수 전투를 엄청 웅장하게 잘 뽑았더라구요... 데모하고 바로 구매완료
아니 형님 이렇게 많은 게임들 애니들을 다 즐기고 이해하려면 10대때 얼마나 바쁘게 보낸거요??
친구들을 잘 두면 됩니다^^. (음?)
파.판은 정말 굉장했었는데 추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작품인데 소환수들 유래 알려주셔서 너무 재밌네요 ㅠㅠㅠ
바하무트가 사실은 땅의 괴물인 베헤모스의 아랍 물고기 버전인데 용이 되었단 것을 알고 벙 찐 기억이 있습니다. 언급 하신 듯 파판에는 바하무트 이외에도 베헤모스란 몬스터가 따로 있어서, 스퀘어 제작진이 참 아스트랄하다고 느낀 적이 있네요.
리바이어썬도 그 유명한 레비아탄의 영어 발음을 일본어로 바꾼 것이라 또 놀란 기억이 있고요.
오딘은 8편에서 사이퍼한테 반갈죽 당하고 길가메시가 참철검을 훔쳐가더니, 정작 10편에서 참마도를 쓰는 것은 묘하게 길가메시 닮은 요짐보였죠. 그 길가메시는 여전히 참철검과 함께 하는 듯 하고요. (참철검 자체는 루팡3세의 이시카와 고에몽의 참철검이 유래가 아닌가 싶음.) 단지 12편에선 환수가 아닌 보스로 여러 주인공들의 검(가짜)와 스퀘어 에닉스가 된 기념으로 로토의 검 같이 생긴 토로의 검을 들고 나왔었죠. 길가메시는 이래저래 파판5부터 미워 할 수 없는 캐릭이라 좋아합니다. 빅 브릿지의 사투 BGM도 좋고요. 수메르의 영웅왕이 칼이나 줍고 다니고 있어~(페이트에서 온갖 보구가 있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여는 것을 보면 검 콜렉터 기믹은 나름 어울리려나요?)
정작 오딘은 이후 13편에서 무려 주인공인 라이트닝의 소환수로 나오는데 은근히 허접했죠. 북구 쪽에서 오딘, 펜릴 이외에도 미드갈즈아우름도 종종 나왔죠. 6에선 환수지만, 때때로 몬스터로 나오고요. (7에선 처음에 세피로스에게 썰린 모습으로 등장해서 니네는 아직 세피로스 발끝에도 못 미친다고 힘의 차이를 보여주던 역할이었죠..)
인도 쪽에 시바, 라크슈미도 나왔고, 가루다도 대체로 몬스터지만 한번은 소환수로 나온 적이 있는 지 없는 지...
피닉스랄까 페넥스도 일단은 솔로몬의 72악마 중에 하나죠.
알렉산더나, 비스마르크 같은 현실의 인물 모티브도 있고, 하데스나 케르베로스 같은 그리스 신화 명계류 소환수도 있었고요.
파판7에서 아더왕 전설의 원탁의 기사가 소환수로 나온 것이 가장 황당했었네요. 그 후 15 마지막 최종 국면에 루시스의 역대왕들이 나이츠 오브 라운드로 나와서 니네가 왜 원탁이냐 했던 기억이 있고요.
정말 파판은 원전과 딴판인 것이 많아 여러 소환수의 원전을 따지려고 한다면 언급하신 페르소나 시리즈나 여신전생 시리즈의 페르소나 전서/악마 전서 쪽의 이미지를 참고하는 것이 훨씬 나은 것 같네요.
원전이라기 보다는 여러가지 이미지에서 따와서 자기들 식으로 바꾼 식이죠. 그게 창작자 일 수도 있겠지만요.
말씀하신대로 원전을 정확히 다루기 위해선 진여신전생 쪽을 파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파이널 판타지는 퓨전이니까요.
아니마에 눈빛은 정말 강렬했는데 😅
최근에 다시 파판 7 리메이크 즐기고있는데 지식공장장님의 파판 영상이라니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파판16 출시도 다가오는데 다른 파판 영상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여러 지역 각종 신화 이야기 너무 재미있습니다.
왕년에 파판 안했지만 그래도 영상은 놓칠수가없죠ㅎㅎ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지식공장장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
파판 소환수가 진여신전생 악마들이랑 비슷하네요, 그런데 디자인이 전형적인 3d 폴리곤 향이 짙은 스퀘어 에닉스식이라 좀 불호..
바하무트는 게임이 따로 나올 정도로 인기가 많았죠. 용이다가 보니.
볼때마다 교양있는 덕후분들의 정보력에 놀라네요!
초4 친구가 파판8을 해서 꿈같았죠
그 대체적으로 창세기전을 하다
30이 넘고 내돈내산으로 파판7 리메이크하면서 연출에 깜짝놀랐죠
파판7 리메이크의 영상미는 정말 대단하더군요...
와 ㅋㅋㅋ 안그래도 저 요즘 파판10 스팀으로 다시 돌리고 있는데...
매번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14로 시작해서 타넘버링까지 손대고 있는 오타쿠인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넘버링별 외관설정 비교하며 게임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런 유래도 있네요 더 재밌어진 것 같습니다!!
소환수 부르는 재미가 있죠~매번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면서요 😊
파판과 드퀘가 최절정을 다릴때도 안해봤는데 이제야 해볼라니 넘 파곤하고 힘들어서 못하겠더군요. 😢 체력과 시간이 될때 해봤어야 하는데 말이죠.
사실 지금 시점에선 올드해서 접근하긴 어렵긴 합니다...
아 너무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ㅎㅎ
2:19 제가 파판5를 통해 파판 게임을 처음 구경했던 1993년 3월-4월에 시바 전을 구경했던 기억을 도저히 잊을수없네요. 긴박한 보스전 BGM이 흐르는 중에 파티의 멤버가 차례대로 쓰러지고 전멸당하는 장면을 그자리에서 봤지요.
개인적으로 옛 파판 시리즈의 소환 연출 중에 인상적인 것은 역시 소환수 소환할때마다 파티 멤버들이 사라지는 연출인데요, 당시 연출을 보고 어릴적에 전 파티 멤버들이 소환수로 합체한 걸로 오해하기도 했습니다ㅎㅎ
아 그때 시바는 정말 힘들었죠. 잡 체인지 시스템을 잘 이해하고 최소한의 어빌리티를 익혀두면 쉬운데,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에겐 어려운 주문일 듯 합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요즘 파판16 하고 있는데 왠지 공장장님도 지금 하고 계실 거 같아요 ㅋㅋㅋ
저는 PS5는 없어서 스팀판/에픽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썸네일 유우나 보자마자 홀리듯이 바로 들어왔네요 잘보겠습니다.😮
10:09 여기 그래픽이 좋은데 10리메이크 스샷 인가요?
네 리메이크입니다.
나이츠 어브 라운드가 없었요. 추가해주세요.
원탁의 기사인가요^^.
09:50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날에서 발파레파였나?
가오가이가의 기술이나 방법등을 따라하던데...
이름도 그러하고, 하는것도 그러한것이 저기서 따온건가 봅니다
그리고 파이널 판타지...
마지막 환상인가🤔
무튼 소환술사던 법사던지 있어야 판타지 세계의 주축이 되겠죠
판타지한것하면 떠오르는게 마법이잖아요
신기한거 멋있는거 보여줄려면 마법은 기술이니 소환술로 신기한거 보여주는것도 좋고...
보통 판타지소설의 나쁜놈이 막강한힘을 얻으려고 하는데 그런힘이 이 지상에는 없을것이니 다른 곳에서 가져오던가 어느것에서 힘을 받아야하니 의식등이 필요하기에 나쁜놈이 법사던가, 남시켜서 자신이 강해지는것이 가능한 소환수가 필요한것은 아닌가도 모르겠네요
와 파판팬인데도 모르던 내용인데 이거 잘봤네요
파판 소환수의 유래를 보니 이해하기 쉽네요.😊
베히모스랑 항상 함께 나오는 게 [육지의 베히모스 바다의 레비아탄] 이라고 배웠는데 리바이어선과 레비아탄은 이름만 다른 같은 존재인가요??
아, 영어식 표기는 알고 계신대로 레비아탄이 맞습니다만, 게임 팬분들은 일본어 표현에 더 익숙하실거 같아서 일본어 표현으로 했습니다. ...그 외 궁그닐도 궁니르가 맞지만 파판 팬분들 중 궁니르를 모르시는 분이 의외로 많은 경우도 있더군요.
파판5부터 시작했지만 . 토발넘버원 구입해서 파판7체험판했을때 리바이선 소환수 부르는데..
충격적인 3D입체화면과 파도치는 장면이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네요
파판13과 15를 몰입이 안되어서 하다가 말았는데.. 팬으로서 이젠 놓으려고 패스할라고 했지만..
16편 데모 해보니.. 캐릭터가 진중해보였고.. 패망한 주인공이 노예로 시작한 새로운 모험과 왕비의 대한 궁금중이 극대화되고..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바로 DL 스텐다드 예약했음..ㅋㅋ 나이먹고도 기대됩니다..
당시 토발CD는 깨끗한데 파판7 체험판 CD만 지저분한 중고가 많았다죠... 16은 데모스킵이 안된다는 것 외엔 다 호평이더군요. 음악도 좋고... 프로듀서도 잘 하는 사람이니 기대됩니다.
이런거 보면 신화와 역사가 인간 역사 최고의 이야기 원전이란 생각이 드네요
5:08 제가 친구랑 화환7인가 하다가 라무 소환할 떄 아키라의 라무우를 따라했더니 친구가 웃다 쓰러졌는데....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반갑습니다 ㅎㅎ
저도 반갑습니다^^.
아니 이런 개념들을 어찌 이리도 자세히 아시는지.. 교수님같앙ᆢ
파판컨텐츠 좋아연❤❤
여기저기서 따온 신화를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신화를 만든 것도 확실합니다. 본 영상을 관통하는 멋진 멘트입니다.
이렇게 된 김에 픽셀리마스터나 스팀에서 해야겠습니다
갠적으로는 345를 좋아합니다 4는 카인이 멋있어서, 3과 5는 잡체인지가 매력적이어서
1은 운으로 돌아가는 룰렛 그 자체가 할 말이 딱히 없고 2도 스토리 나쁘지 않고
6은 1 - 6 중에 제일 인기가 높긴한데 처음 접했을 때 군상극으로 된 스토리를 이해하기 위한 능지가 부족했었기에 쬐금 부담시러웠죠
3d에서는 7과 후기의 14가 마음에 드네요
7은 인기도 인기지만 마테리얼 시스템이 맘에 들었고
8은 주인공이 건소드 들어서 맘에 들었고
9가 의외로 잘 머리에 안남네요
10은 주인공과 유우나의 스토리가 맘에 들었어요
11은 아예 접하질 못해서 할 말이 없고
12도 9처럼 머리에 안남네요
13... 어유... 윗사람이 주인공으로 사고를 칠 줄이야... 라이트닝 사가를 부정하고 싶다가도 13-2의 대부분의 OST를 전 시리즈 중에서 개인적으로 톱으로 보고 있어서 놔주기도 힘들고...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소환수가 메카로 변신하는 무친 시리즈라
라이트닝 사가는 소환수랑 13-2 OST에 인질잡혀있네요
14... 1.0 때부터 지켜봤는데.. 저 때는 분명 사고였는데... 바하무트로 세계를 갈아 엎고 2.0으로 부활하더니 3.0 이후부터 사고친거 다 메꿔서 지금은 OST가 맘에 들어서 14가 맘에 듭니다
15... 대놓고 미완성으로 내놓았을 줄이야 ㅜㅜ 13은 지능만 충분하면 그래도 참작의 여지는 있는데...
게임을 배드엔딩까지만 내놓고 분기점이랑 진엔딩을 미디어믹스로 땡치는게 어딨습니까 팬텀소드 시스템은 괜찮은데 스토리를 만들다 말고 내다니...
그래서 그런가 11부터는 그리 좋은 기억이 없는 상태로 시작했다가 16은 그래도 시작부터 괜찮아 보이길래 희망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데모판에 용기사 보고 감동먹었지 뭐에요 포즈 하나하나가 잘 만들었어요
16 데모에서 용기사가 젤 맘에 듭니다
파판은 스토리랑 소환수만 잘 만들어도 중간은 가는데 이번에 소환수에 집중해서 그런가 벌써부터 좋네요
5편이 게임을 파고들진 참 좋았죠...
PS5가 다시 많이 팔리는 계기가 되려나요^^.
파판은 게임성은 게임성,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소환수 보는 재미로 플레이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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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다 생각났는데 시리즈에 나오는 악마에 대해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닌텐도 기기가 없어서 해볼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게임을 잘안하고 파판 재미도 예전 같지 않지만 시리즈 나오면 필구하는.....추억의 게임
왕년에 파판 안해본 사람이 바로 접니다 ㅎㅎ 스팀에서 6편 사놓긴 했는데 아직 해보질 못했네요.
공장장님이 생각하는 최고 파판은 몇편인가요???
저는 5, 6, 10 세 개 꼽습니다.
글라샤라보라스는 파판3에서 몬스터로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아, 써주신 걸 보니 이제 기억이 납니다. 제가 그걸 90년대에 플레이해서...
3,5 를 주로 했었는데 소환사 쓴 기억이 별로..3은 평타가 연타고 5는 스킬이 연타인데 걍 연타가 쎗던걸로..
소환수가 화려하긴 했지만 소환시간이 길어서 전투가 길어지기에
일반 잡몹을 잡을 때에는 사용하지 않다가
보스와 싸울때만 사용하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네 그래서 타격무기가 좋은 캐릭터를 많이 쓰게 됩니다.
요짐보 없어서 아쉽군요 ㅠ 최애 소환수중 하난데
아 그건 그냥 호위꾼...인지라 적을게 없었습니다^^.
바하무트는 아랍 코란에 나오는 뱀 이고 대부분 중동 신화 그리스 북유럽신화에서 땅노걸로 알아여
15편 소환 방식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난다....
파판16데모 나왔어요 파판7리버스공개두 최초 2디스크발매!
플5가 없어서 아마 에픽게임즈 독점이 끝나고 스팀에 올라오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하무트가 우주적인 존제를 상징해서 그런가 어느 시리즈중 가장 강력하네 나올만 하네요.
파판 5 바츠부터.. 파판 7 리메이크까지~ (엔딩을 못본.. ㅜㅜ) 게임 하던 중에 바뻐서 못하면 안하게 되는.. 반가운 게임이네용 ㅎ
파판 6 숲 노가다 기억이 가장 찐하네용
14는 소환수가 아니라 신이라서 패스 하신 걸까요?!
시바는 14에서도 주역을 맡았었습니다! 타이탄도 짝수인 14에 나왔어용!
아, 제가 11, 14를 못해봐서 일 겁니다....
@@지식공장장 이번 작의 시바,타이탄은 14의 변형폼 시바,타이탄과 굉장히 유사한 형태이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6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빌런인 케프카가 무척 매력적이죠 ㅎㅎ
저는 적중에선 레오 장군이 마음에 들더군요. 꽤 복합적인 인물이었죠.
피닉스의 경우는 이집트의 신화에서 나오는 새이면서도 후에 기독교신앙에도 영향을 주는데 자신의 희생하여 다시 부활하는 이미지로 예수를 상징하기도 하고 악마학에서는 마신중 하나로 칭해지기도 한다죠. 그리고 바하무트와 티아매트는...솔직히 신화원전보다는 d&d에서 많이 따온게 아닌가싶습니다. 용들의 창조주라고 할수있으며 부부관계기도 하니까요. 파판10에서 바하무트가 너무 멋있어서 피규어를 구매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사하면서 사라졌지만...
그러고보니 바하무트는 9편에서는 쓰러뜨려야할 보스로 나오지않나요? 고딩때 했던터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d&d에서 많이 따왔죠. 그래서 그런지 d&d의 플레이 일기인 로도스 도전기에서도 그 흔적이 보입니다. 이렇게 보면 일본식 중세풍 RPG는 죄다 위저드리 아니면 d&d에서 왔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바하무트, 보스로 나옵니다만 나중에 도로 되찾습니다.
@@지식공장장 그랬군요. 오래전에 한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파판하면 다들 7이 가장 인상깊었다고 하지만 저는 10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히로인인 유우나도 좋았고 엔딩도 괜찮았고...x-2는 별로였습니다만. ㅋ
@@swordman7330 저도 10이 정말 좋았습니다. 스토리가 그렇게 감동적일 수가 없었죠. 그래서 산통 다 깬 10-2가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파판16 때문에 만드셨나보군요
선댓 후감상 갑니다~
네 맞습니다. 기대는 하는데.... 당장은 해볼 수는 없겠네요.
드퀘도 한번 부탁드립니다
드퀘는 지식...이라기 보다는 말장난이라... 대본이 안 나오네요...
파이널판타지 3 신의 한 수네 여기부터 환수 등장
개인적으로는 파판7의 네오바하무트의 연출을 상당히 좋아해서 후반에 데미지가 별로 안나와도 자주 쓰곤했죠.
그리고 13명의 양아치들이 달려나와 잡몹이건 보스건 한방컷인 나이츠오브 라운즈...ㅎㅎㅎㅎ
인터내셔널 버전에선 웨폰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는데 이 웨폰과 싸우기 위해선 나이트 오브 라운즈가 필수였죠... 멋있는 것도 한 두번이지 솔직히 연출 스킵 기능이 절실했습니다...
@@지식공장장 동감입니다 더블소환+마밈+마임 하면 10분 순삭...ㅠㅠ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파판 8의 최종 소환수랑
9의 최종 소환수도 오리지널인가요?
우주에서 빔 쏘는 거대한 놈이랑
슈퍼로봇으로 변신하는 해적선말이지요
파판8은 판데모니엄으로 기획하는데 이건 단테의 신곡에서 왔고 9의 아크는 저도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7부터 시바의 매력에 빠졌내요 16데모에서 시바가 처음부터 카리스마 넘치게 나와줘서 넘 좋내요. 개인적으로 최고의 파판6이라고 생각합니다 파판을 엄청 좋아하는데 12는 도저히 재미없어서 중간에 그만뒀내요 걍 파판이 아닌게임;
와... 파판하면 아재들 많긴 한데
이정도일줄이야
파판17은 언제 나오나?😢😢
가장 기억에 남는 소환수 컷씬은 파판9에서 알렉산더가 성 뒤로 날개를 펼치고 성을 지켜주는 씬이었음
환수왕 바하무트를 박살내는 씬이었는데 어린나이에 그 장면이 너무 인상깊었어요
그 장면 정말 좋았죠. 대거와 에코의 소환부터 시작해서 알렉산더의 침몰까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게임만들라니깐 연출 잘하는 게임사 ...
초창기 파판
소환수들은
로도스 전기에서 많이 따온거로 아는데
아니 이형님 모야 왜케 상세하게 ㅋㅋㅋㅋ
파이널 판타지의 소환수는 멋짐 담당이었던거 같긴 해요. 정작 그러면서 소환수의 개념이 제대로 나왔던건 10정도 되어서였던거 같네요
10편은 소환수가 주인공이라 자세히 다뤄준 듯 합니다^^.
바하무트 원본이 드래곤이 아닌 고래였군요?!
사이게임즈의 그랑블루판타지에서 바하무트라는 용이 있어서 유명한 용인줄 알았는데…
아마 파이널 판타지가 영향을 줬을 겁니다. 바하무트를 용이 아닌 걸로 내면 사람들이 못 받아들이는 정도가 된 듯 해요...
의외로 파이널판타지에서 소환수가 최종보스였을만큼 중요했던 작품은 15였던 것 같습니다
그게 게임화가 안되서 문제일뿐...
파판... 근데 10편 이후부터는 ㅠㅠㅠ 조금 그때만큼 느낌이 안들더라구요
저는 딱 10편까지였고 12부터는 느낌이 달라서인지 다른 게임을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파판 시리즈를 하면서 소환수를 꾸준하게 썼던 작품은 4편이 유일하군요. 후반부에 수틀리면 리디아로 리바이어선이나 바하무트로 날려버리는게 쉽게하는 지름길이었으니…
5부턴 소환수를 쓰는것 보단 다른 조합들이 더 강했었기에 굳이 안 썼죠. 뭐 스핑 마스터를 안 했었기에 더 그랬고…
이후 시리즈부터 더 안쓰게 된건 7의 영향력이 큽니다. 에메랄드, 루비웨폰을 깨기 위해선 더블소환 나이츠 오브 라운드 그리고 흉내내기 때문에요. 이놈들과 10의 데어 리히터 만든 놈은 진짜 반성해야 합니다. 깨면서도 정말 재미없던 놈들이었어요
5편에선 이도류 난타를 익힌 이후엔 그게 빠르고 더 강했습니다.
7편의 웨폰들은 지루해서 그렇지 보람은 있었는데 데어 리히터는 너무 재미가 없어서... 그냥 요진보로 정리했습니다.
소환수 최강은 왼손의 흑염룡이 아닐런지요.. ㄷㄷ
좋아요가 빨리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경이로운 3속성 공격의 얼음에 갇힌 환수 바리가르만다도 잊지말아주세요!
세상에 부를때마다 적들 피채워주는거봐....
에.. 3편 리메이크 하다가 저에게는 도저히 납득과 적응이 안되는 시스템 탓에 접었습니다. 소환수도 쓰기 전일 듯 하네요. 음냐~
JRPG라는걸 거의 해본적이 없는데, 지인 게임고수분이 파판3 정도면 당시 기준으로 정말 친절한 게임이었다는 말을 들으니 다시 해볼 엄두가.. ^^;;
당시 기준으로 친절한 건 맞는데 클리어는 의외로 힘들었습니다. 대부분 아이들 게임하는 시간이 하루 1시간이었는데 저 게임은 마지막 던전 클리어에 2시간은 걸리거든요. 그 시절은 다 그랬나 봅니다.
확실히 파판=소환수 라고 할만하죠
10편도 리메이크되길
뭔가 몬스터나 보스로 등장해야되는 놈들이 아군을 돕는다는 설정이 참신했음
리비이선 - 레비아탄, 이바이탄
외전작품 월드오브파이널판타지에 모두 나옵니다 ㅎㅎ
아... 파판표 포켓몬... 그렇죠...
썸네일 유우나는 지금봐도 이쁘긴 이쁘네여 ㅎ;
저 장면을 잡느라 고생을 했는데 저만 저 장면을 잡으려 한게 아니더군요.
그럼 건담 시드에 나오는 무우 라 프라가 역시 '무우의 왕 프라가'라는 뜻인걸까요..?
ㅎㅎ 저도 진짜 그렇게 생각이드네요 ^^🥰🥰👍👍
...앗!! 납득이 갑니다^^.
10편에서는 소환수가 주역이 되었다....
안해본 사람과 해본 사람이 다르게 이해하는 문장
바하무트는 역시 바하무트 라군
참고로 전 파이날 판타지 를 포함한 RPG게임은 거의 안합니다.이유는 간단합니다.전 심각한 게임길치입니다...전에 이야기 햇듯이 입구를 길막하는 마을에 옆에 지름길 잇는데 그거 못찾아서 게임 초반에 레벨 99를 만든....이후 다시는 안하지이요,....
아... 이해합니다.
여담이지만 파판13은 1장부터 12장까지 정말 길이 단 하나라 절대 헤맬일이 없...습니다만 13장에서 장대한 필드가 펼쳐지죠... 거기선... 좀 헤메게 됩니다....
@@지식공장장 문제는 이 길치가 RPG게임 뿐만 아니라 갓 오브 워 같은 게임도 마찬가지란거.
예전에 7을 친구가 하는걸 봤지만 별로 흥미가 안땡겨서 안했고 7리메이크도 해 봤지만 개인적으론 안맞더군요.
몬헌월드에서 파판14와 콜라보몬스터로 베히모스랑 붙었다가 줄창 황도메테오 때문에 수레만 타서 수개월간 몬헌 접었던 악몽이…
후에 아이스 본 장비로 극베히모스까지 잡고 떨쳐냈습니자. ㅋ
소문으론 파판14쪽의 리오레우스도 브레스 일격에 죽어 나갔다면서 몬헌의 헌터들 어떻게 된 놈들이냐는 농담이 나왔더더군료. ㅋㅋㅋ
파판 하면 화제성이 엄청났습니다 주춤한 이유로 파판 15 때 원래 기획되었던 엔딩조차 제대로 안내고 버린 루미너스 프로덕션이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주장을 뒷바침 하자면 파판 15이후 포스포큰의 폭망을 예로 들수있습니다 디렉터의 무능함이 그대로 보이는 행보로 많은 사람에게 실망을 주었던 개발사였죠
15가 워낙 망해서 16은 흥행 보증 수표이자 마지막 카드인 요시다 나오키를 데려다 썻는데 이번 데모에서 그 진가가 발휘되어 레딧이나 여러 매체에서 엄청난 반응이 있어서 기대중입니다
타바타 하지메씨는 ...프로젝트 실 개발기간이 2년 정도였다니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오히려 스퀘어에닉스의 개발 체제가 기형적인 경우가 많이 보여서 동정도 들고요. 요시다 나오키씨는 첫 작품은 실패하더니 드래곤 퀘스트10 온라인부터 포텐이 터지더니 지금은 날아다니시죠. 너무 일찍 태어나셨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상 지니는 기독교의 천사와 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다만 빛에서 창조된 천사와 불에서 창조되었다는 차이만 존재하고 창조자는 동일한 인물이죠.
야훼와 알라는 이름만 달리 부를뿐 같은 존재죠
이런저런 신들의 계통이 사실은 하나였다? 같은 일이 참 많더군요.
@@지식공장장 애시당초 지금의 기독교나 이슬람교나 유대교에서 띠온것이고 그 유대교도 고대 다른 종교의 내용을 이것저것 섞은 내용이니까요
지니 자체가 정령 개념일텐데.
파판은 X, X-2 이후로 힘을 잃은 느낌입니다. 15는 이도 저도 아니고
전 X는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하는데 X-2가... 좀 아니었습니다...
@@지식공장장 X-2 는 우려먹기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으니까요..
소환수는 마법에나오는건데 성경에?유일신 인성경에 마법을 아무나쓰는건 용납하지않는데 기독교가드러가면 모든게 미치게되는데 기독교가 앞두가안맞고 생거짓말이라 파이널판타지가 기독교 영향을 받았다면 문제가 많군
참고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소환수는 바하무트 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저도 제일 좋아합니다.
저도 바하무트 진짜 너무 좋아합니다 ㅎㅎ 왜나면 한번 공격에 적들을 싹! 다쓸어 버리니깐요 ^^🥰🥰
리바이어던보단 레비아탄이 더 입에 감겨서 선호함
최근 사건들 보면 티탄이라는 이름 자체가 저주를 받은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영화...는 이슈가 된 걸 기억하는데, 혹시 또 다른 사례가 있을까요?
소환수의 어원인가?
화이날 환타지
진정한 소환수는 뚱보초코보죠
아까 영상보다가 갑자기 짤려서 놀랐네요.
파이널 판타지... 많은 게이머들의 가슴에 불을 지른 작품이죠 크
이번 16도 처험판 보니 너무 좋더군요
앗, 그러셨군요^^. 오류가 있어서 수정하느라 내렸습니다.
체험판은 저도 해보고 싶네요^^.
최강은 나이트 오브 그라운드 ㅎ
기독교에 관해서는 오류가 많네요
일단 당시 파이널 판타지 설정집의 내용을 따랐습니다. 관련 내용은 따로 덧글로 주셔도 좋습니다.
파판 8 파판 10이 최고였지
솔로몬의 악마는 원래 신 이였는데
기독교 크리스찬들이 자신들의 교권을
강화하고자 악마로 만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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