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감히 이렇게 적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속으로만 생각하던 제마음을 이렇게나마 전해봐요.. 저는 귀가 많이 약하고 하나가 안들리는데요 수시로 찌릿 하며 아파오는 통증은 어느새 일상이 되었고 약한 한쪽 귀로 힘겹게 들어왔던 세상은 제게 참 많이 버거웠어요 때로는 너무 고요했고 때로는 너무 소란했죠 마음병이 심하게와서, 저는 주기적인 치료와 약을 늘 필요로해야 했어요. 아직까지도 이따금씩 필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오빠를 알고나서는 스스로의 힘으로도 이겨낼수있을만큼 많이 단단해졌답니다 덕분이예요. 고마워요 가장 위태로웠고 외로웠던 순간에, 유일하게 제 손을 잡아주었던 노래와 그 가수님이라서 그런지 모를 일이지만 제겐 툽님이 너무 감사하고 소중해요 덕분에, 행복이란 감정이 뭔지..이렇게 행복해도되는건지 불안한감정들마저 물밀듯이 밀려올정도로..못견디게 행복해도 봤으니까요 한쪽 귀로 들려오는 오빠만의 아름다운 노랫말은 지금껏 들어왔던 가시박힌 말들과 달리 강아지털마냥 보드라웠어요 다른 사람들보다 제한적인 소리의구역에서, 언제잃을지모르는 청력 속에서, 오빠의 목소리로 채울수있어 참 소중하고 행복해요 저는 복받았죠 안그래도 예쁜노래를 저는 더 소중히 들어갈테니요 그치만.. 그래도 하늘이 딱하나 소원을 들어준다면, 제 두 귀로 오빠의 목소리를 한번 크게 들어보고싶네요 그럼 정말 더 행복할것같은데! 언젠가 그날이 오길 소망하며, 지금은 한귀로 노래를 담고, 반대 귀는 꼬옥 막아둘게요 소중한 마음이 흘러 새어나가지않도록. 늘 애정하고 감사하고 응원해요 이번신곡 너무 좋아요🌻💛
어떤 말이 위로가 될지 가늠이 되질 않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양쪽귀가 들릴지 몰라도 님처럼 예쁜 노래의 소중함을 느끼질 못하기도 하구요 노래의 소중함을 알아주시는 분이 있기에 가수분들이 조금 더 의미있는 노래를 불러주시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노래의 소중함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너 햇살처럼 다가와 나의 그늘에 아늑히 내려앉아 긴 하루와 지친 맘을 안아주면 나 이제야 숨이 쉬어져 너와 함께 느리게 걷고 싶다 어스름한 황혼 무렵 멀리를 바라보며 사소한 일상과 은밀한 말들로 둘만의 소중한 이야기를 적어 가겠다 이윽고 여기 왔어 너의 미소 속에 별을 따라 함께 했던 또 함께 할 모든 날을 그리며 오고 가는 계절과 수많은 스침과 흩어짐을 지나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처음 내게 왔던 그날의 향기와 너와 울고 웃던 기억 전부 잊지 않겠다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계속 난 너만 있다면 이 생에 더 바랄 게 없다 이윽고 여기 왔어 너의 미소 속에 별을 따라 함께 했던 또 함께 할 모든 날을 그리며 오고 가는 계절과 수많은 스침과 흩어짐을 지나 비로소 너에게 너만을 위한 마음의 소리 약속의 꽃으로 피어나기를 하늘을 보면 꽃이 헤엄치는 봄의 꿈과 시로 가득 하기를 oh oh 영원한 이야기로 woo woo 바람 좋은 날이면 행복한 노랠 부르곤 했어 긴 겨울 속 너를 위해 이렇게 아름다워 이토록 눈부셨구나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4월 1일 생일 하루 전 교통사고로 경추,척추 뼈 4개가 부러져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병실에 누워서 천장을 보는것 외엔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에서 마크툽님 노래들을 매일 들으며 망가진 몸과 마음을 위로했습니다. 매일 매일이 너무 고통스러워 1분 1초를 맨정신으로 버티기 힘들었는데, 마크툽님 노래들이 옆에서 큰 위로와 힘이 되어줬네요. 3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은 아직 몸을 제대로 움직이기도 힘든 흉한 보조기를 하고 있지만 드디어 2주 뒤 예전처럼 돌아가는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마약성 진통제 보다도 더 고통을 덜어내 주었던 노래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빠 음악은 그래요. 때론 창문 틈새로 비치는 옅은 빛처럼, 활짝 열린 창문으로 눈부시게 새어나오는 빛처럼.. 오빠의 세계는 매번 새로운 색채들로 빛났고, 오빠의 소울의 진정하고 진실한 표현이 제 마음에 살포시 닿아 이렇게 또 불꽃이 피어나요. 오빠 음악으로부터 오는 무언가의 아름답고 친밀하고 고귀한 것들이 절 행복길로 인도해줘요. 이렇게 오빠의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있는 지금 이 순간 순간 자체가 설레고 행복하네요. 오빠 음악은 절 빛나게 해요. 반짝반짝 하늘에 떠다니는 별처럼. 감사해요. 정말 행복하게 해줘서, 정말 행복할 수 있어서.
🖤 툽님이 작사 작곡 하신 아름다운 가사 🖤 너 햇살처럼 다가와 나의 그늘에 아늑히 내려앉아 긴 하루와 지친 맘을 안아주면 나 이제야 숨이 쉬어져 너와 함께 느리게 걷고싶다 어스름한 황혼 무렵 멀리를 바라보며 사소한 일상과 은밀한 말들로 둘만의 소중한 이야기를 적어 가겠다 이윽고 여기 왔어 너의 미소 속에 별을 따라 함께 했던 또 함께 할 모든 날을 그리며 오고 가는 계절과 수 많은 스침과 흩어짐을 지나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처음 내게 왔던 그날의 향기와 너와 울고 웃던 기억 전부 잊지 않겠다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계속 난 너만 있다면 이 생에 더 바랄게 없다 이윽고 여기 왔어 너의 미소 속에 별을 따라 함께 했던 또 함께 할 모든 날을 그리며 오고 가는 계절과 수 많은 스침과 흩어짐을 지나 비로소 너에게 너만을 위한 마음의 소리 약속의 꽃으로 피어나기를 하늘을 보면 꽃이 헤엄치는 봄의 꿈과 시로 가득 하기를 영원한 이야기로 바람 좋은 날이면 행복한 노랠 부르곤 했어 긴 겨울 속 너를 위해 이렇게 아름다워 이토록 눈부셨구나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오빠 내가 있잖아요 요즘 오빠 노래 들으면서 드는 생각이 오빠 노래들을 통해 내가 살아 있는게 느껴지는거 있죠? 솔직히 요즘 나 말고도 다들 힘들어서 어디에도 내가 힘들다는걸 얘기를 못했어요 근데 오빠 노래들 들으면서 위로도 너무 많이 됐고 가사 하나하나들이 너무 예뻐서 눈물이 나는거 있죠..ㅎㅎ 이 노래 가사처럼 오빠가 노래들로 나한테 정말 햇살처럼 다가와서 나의 긴하루와 지친 마음을 안아줘서 이제야 살아가고있는게 느껴져요..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이쁜 노래 만들어줘서, 나를 살아가게 해줘서 감사해요 항상 사랑해요❤️
너~~~~~~~~~ 햇살처럼 다가와 나의 그늘에 아늑히 내려앉아 긴 하루와 지친 맘을 안아주면 나 이제야 숨이 쉬어져 너와 함께 느리게 걷고싶다 어스름한 황혼 무렵 멀리를 바라보며 사소한 일상과 은밀한 말들로 둘만의 소중한 이야기를 적어 가겠다 이윽고 여기 왔어 너의 미소 속에 별을 따라 함께 했던 또 함께 할 모든 날을 그리며 오고 가는 계절과 수 많은 스침과 흩어짐을 지나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처음 내게 왔던 그날의 향기와 너와 울고 웃던 기억 전부 잊지 않겠다 음~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계속 난 너만 있다면 이 생에 더 바랄게 없다 이윽고 여기 왔어 너의 미소 속에 별을 따라 함께 했던 또 함께 할 모든 날을 그리며 오고 가는 계절과 수 많은 스침과 흩어짐을 지나 비로소 너에게 워오훠어~~ 너만을 위한 마음의 소리 약속의 꽃으로 피어나기를 하늘을 보면 꽃이 헤엄치는 봄의 꿈과 시로 가득 하기를 영원한 이야기로~~~~~워~~~워 오오윅 바람 좋은 날이면 행복한 노랠 부르곤 했어 긴 겨울 속 너를 위해 이렇게 아름다워 이토록 눈부셨구나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솔직하게 마크툽노래 들으면 그동안 힘들었던게 씻겨나가는 기분이에요. 노래 반복재생해두고 기숙사로 오는 길에 너무 눈물이 많이 났던 것 같아요. 힘든 고3시절을 보내고 온 대학에 만족하지 못하고 꿈을 잃어버린 내 자신에 대해 자존감만 깍아내리며 20대 처음을 보내고 있었는데 하늘을 보면 꽃이 헤엄치는 꿈과 시로 가득하기를 이라는 가사에서 마음이 너무 따뜻해졌어요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제 삶의 80퍼 이상을 차지하지는 마크툽님...💗💗 정말 항상 이쁜 가사와 너무 좋은 노래 감사해요☺️ 예전부터 맘고생이 너무 많이 심해서 그 어떤 노래와 이야기도 위로가 되지 않던데 딱 툽님 노래 들을땐 힘든게 생각이 안 날 정도로 너무 행복했어요 ㅎㅎ💗 정말 여러가지로 매일 울고 지낼만큼 힘들었었는데 툽님 보는게 그렇게 힘이 됐다죠! 그래서 더 신곡이 기다려졌고 너무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글로만 제 마음을 모두 전달 못 한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정말 저는 툽님 아니었으면 어떻게 살아갔을지 상상이 안 가요...ㅎㅎ 정말 제 삶에 이유가 돼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말로 다 표현 안 될 만큼 사랑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몸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 주세요!ㅎㅎ💓💓
마크툽님 다른 노래는 다 듣고 좋아했지만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를 왜 이제 알게 됐을까요 저는 내년 4월에 결혼하는 예비 신부입니다 사진과 영상들과 마크툽님 노래로 식영상을 만들기로 결심했어요 노래듣고 바로 결정 했습니다 가사가 너무 예쁘고 멜로디는 당연히 좋구요 축가이벤트도 있었다고 하던데 너무 부럽습니다ㅠㅠ콘서트도 열어주세요 바로 달려갈거에요 사랑합니다 너무나도 좋은노래 좋은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빠 밤마다 새벽마다 아침마다 점심마다 항상 괴롭고 외롭고 치료 받으면서 지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전에도 써듯 오빠 노래 들으면서 수면제도 안 먹게 되고 이제는 괴로움을 이 노래를 빌려 툭툭 털어내보려고 해요.. 항상 고마워요, 예쁜 가사로 제 한달을 잘 버티게 도와줘서. 이 노래로 밤마다 새벽마다 아침마다 점심마다 괴로운 날들을 털어낼게요. 항상 예쁜 노래와 진심 고마워요, 오빠 덕분에 버텼어.
요번노래도 미쳤다리ㅠㅠ6시 땡하자마자 멜론가서 바로듣고 유툽기다림♡♡ 안녕하세요 마크툽님!!!저는 식당운영중인 20대후반 여자예용! 저희 매장이름을 마크툽이라고 짓고 마크툽님노래만 계속 틀고싶을 정도로 노래가 너무너무너무좋아요ㅠㅠ또 내가수님 모르는사람 없게 선전도 하고싶어용ㅋㅋㅋ!!저는 늘 스트레스 받거나 일할때나 언제나 노래들을땐 무조건 마크툽님 노래 들어요!왜냐면 음과 음색,모두 듣고있으면 자동으로 심장이콩캉 거리고 힐링이 되거듸요!!가끔은 맨날 듣는 노랜데도 감동 받아서 울컥할때도 있어요ㅠ_ㅠ 늘 저에게 감동,설렘,힐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이번곡도 대박나라잇!!이라온님도 팬이예요!!두분캐미 사랑합니다!!! 저희매장 대박나면 찐으루다가 마크툽&이라온 해서 마이크툽라온 으로 매장하나 더내려고요😁😁기대해주세요(저작권 안걸리겠죠?미리 연락드리고 사용할게요😚꼭 그날이오길 응원해주세요!!) 나..나도 하트한번 받아보고고싶다..💕
-마크툽 곡이 매력적인 이유- 1.한국에서 흔한 멜로디가 아닌 자신만의 색깔이 있는 멜로디가 있다(흔한 멜로디가 아니여서 더 좋은 듯) 2.마크툽만의 매력적인 중저음, 아름다운 가성 3.별, 우주, 시와 같은 단어들을 통해 곡의 서정적인 느낌을 극대화한다. 4.잘생겼다 5.노래의 분위기를 뮤비에 담아낸다
요새 스트레스가 많아서 잠을 못자다 보니까 오빛너, 말행복, 너우주, 별담시,숲소리,너나세를 들으면서 자고 있어요. 3~4시간 밖에 자지는 못하지만 툽님 노래 들으면서 편안히 잠에 듭니다. 이번 신곡도 플리에 저장해서 듣겠습니다. 항상 좋은 밤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
꼭 라이브로 듣고 싶었던 곡인데 쌉콘서트에서 노래 중간에 관객분들께 멘트하는 부분이 꽤 인상적이었어요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관객과 호응하는 무대가 적어져서 얼마나 툽님도 무대위에서 눈 마주하며 노래하고 싶었을까 오랜만에 선 무대에서의 완성도를 위해서 또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하셨을지 오늘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를 들으며 뭉클한 마음이 들었어요 늘 팬들이 전하는 마음들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 귀 귀울여 주시고 소통해주시고 한번도 힘든내색 하지 않는 모습에서 팬들을 대하는 고마운 마음과 사랑이 언제나 애틋하게 느껴집니다 내가 지금 이 자리에서 해야할 것과 할수 있는 것들이 스스로의 처지 때문에 못할수 있는 것들도 툽님이 많은 용기를 주셔서 지금껏 앞으로 한발짝 두발짝 내딛을 수 있었어요 많은 것들을 내려놓고 지금은 마음 편하게 음악들으며 현재에 집중하는 삶 속에서도 언제나 툽님의 음악과 툽님이 제게 해주신 이야기들이 늘 용기와 희망의 씨앗이 되어주어요 이렇게 나의 길을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잘 살았다는 보상으로 또 우리 툽님 만나 눈 마주하며 즐겁게 대화할 수 있는 날이 또 찾아오리라 믿어요 비로소 도착할 그날엔 지금보다 더욱 더 성숙하고 빛나는 모습으로 뵙고 싶어요 늘 몸도 마음도 아프지마시구 행복만 하세요 사랑해요 언제까지나♾️🤍 (갑자기 두서없는 긴 글이 되어버렸네요❛⌄❛)
Gyönyörű, nagyon köszönöm, annyira különleges, és az érzelmekre hat, hogy többször meg kellett hallgatnom egymás után, a táj is fantasztikus, és a hangja az előadónak szuper, nagyon átjön, és a magas hangokra nincsen szavam, annyira szép. SZUPER!!!!! K
잘 다니던 직장을 저만의 이유로 이번 1월에 퇴사 한 후 오늘 프리랜서로써 첫 발을 내딛었어요. 퇴근 후 눈을 감고 이 노래를 들으며 스스로에게 휴식을 주고 있답니다. 지금 이 겨울 속 잠깐 움츠리고 있는 저와 우리들이 곧 눈 부시게 활짝 만개할 날을 기다리며, 이런 노래를 만들고 저희에게 내어보여주시는 툽님깨 감사드려요◡̈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비로소 너와 만나는거는 낯설지만 너한테 fantasty한 선물은 못쥐어줘서 불면증이 생겨도 숲의목소리와 함께 밝은 미소로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마음으로 말하는 행복을 토대로 너를 그린 우주를 들고 너한테 도착했다.. 그리고 같이 꿀을 먹다보니 밤이되서 너처럼 예쁜 아로라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시처럼 수 놓인 별을 보고 기뻐했다 그리고 너가 멍때리고 있어서 knock knock 두들겨 주고 "뭐해?" 라고 말했다 그리고 너는 "우주가 예쁘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눈이 내렸다 그렇게 당신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살수 있었다.
제가 감히 이렇게 적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속으로만 생각하던 제마음을 이렇게나마 전해봐요..
저는 귀가 많이 약하고 하나가 안들리는데요
수시로 찌릿 하며 아파오는 통증은 어느새 일상이 되었고
약한 한쪽 귀로 힘겹게 들어왔던 세상은 제게 참 많이 버거웠어요
때로는 너무 고요했고 때로는 너무 소란했죠
마음병이 심하게와서, 저는 주기적인 치료와 약을 늘 필요로해야 했어요. 아직까지도 이따금씩 필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오빠를 알고나서는 스스로의 힘으로도 이겨낼수있을만큼 많이 단단해졌답니다 덕분이예요. 고마워요
가장 위태로웠고 외로웠던 순간에, 유일하게 제 손을 잡아주었던 노래와 그 가수님이라서 그런지 모를 일이지만
제겐 툽님이 너무 감사하고 소중해요
덕분에, 행복이란 감정이 뭔지..이렇게 행복해도되는건지
불안한감정들마저 물밀듯이 밀려올정도로..못견디게 행복해도 봤으니까요
한쪽 귀로 들려오는 오빠만의 아름다운 노랫말은 지금껏 들어왔던 가시박힌 말들과 달리 강아지털마냥 보드라웠어요
다른 사람들보다 제한적인 소리의구역에서,
언제잃을지모르는 청력 속에서, 오빠의 목소리로 채울수있어 참 소중하고 행복해요
저는 복받았죠 안그래도 예쁜노래를
저는 더 소중히 들어갈테니요
그치만.. 그래도 하늘이 딱하나 소원을 들어준다면, 제 두 귀로 오빠의 목소리를 한번 크게 들어보고싶네요
그럼 정말 더 행복할것같은데!
언젠가 그날이 오길 소망하며,
지금은 한귀로 노래를 담고, 반대 귀는 꼬옥 막아둘게요
소중한 마음이 흘러 새어나가지않도록.
늘 애정하고 감사하고 응원해요
이번신곡 너무 좋아요🌻💛
힘내세요~!!
어떤 말이 위로가 될지 가늠이 되질 않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양쪽귀가 들릴지 몰라도 님처럼 예쁜 노래의 소중함을 느끼질 못하기도 하구요
노래의 소중함을 알아주시는 분이 있기에 가수분들이
조금 더 의미있는 노래를 불러주시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노래의 소중함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힘내셔요!!
마트툽은 이댓보고 엄청 기분좋았겠다
세상의 별이 되어주고픈
담은 글이네요🥰
기도드리겠습니다!
그대는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유튜브 업로드 한발 늦어서 죄송합니다.
뭐가 해결이 안되다 그냥 에라 모르겠다 올립니다.ㅋㅋㅜㅜ
즐겁게 봐주세요!
사랑합니다 형님
오빠 업로드 괜찮아요 ㅎㅎ 잘 봤어요 :)
형님 그래도 괜찮습니다 영광입니다.
눈과 귀가 너무 즐거워요 지금😆😆😆
이 노랠 나오길 기다리고 듣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좋은 음악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모든날이 빛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 햇살처럼 다가와
나의 그늘에 아늑히 내려앉아
긴 하루와 지친 맘을 안아주면
나 이제야 숨이 쉬어져
너와 함께
느리게 걷고 싶다
어스름한 황혼 무렵 멀리를 바라보며
사소한 일상과
은밀한 말들로
둘만의 소중한 이야기를 적어 가겠다
이윽고 여기 왔어
너의 미소 속에 별을 따라
함께 했던 또 함께 할 모든 날을 그리며
오고 가는 계절과
수많은 스침과 흩어짐을 지나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처음 내게 왔던
그날의 향기와
너와 울고 웃던 기억 전부 잊지 않겠다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계속
난 너만 있다면 이 생에 더 바랄 게 없다
이윽고 여기 왔어
너의 미소 속에 별을 따라
함께 했던 또 함께 할 모든 날을 그리며
오고 가는 계절과
수많은 스침과 흩어짐을 지나
비로소 너에게
너만을 위한
마음의 소리
약속의 꽃으로 피어나기를
하늘을 보면
꽃이 헤엄치는
봄의 꿈과 시로 가득 하기를 oh oh
영원한 이야기로 woo woo
바람 좋은 날이면
행복한 노랠 부르곤 했어
긴 겨울 속 너를 위해
이렇게 아름다워
이토록 눈부셨구나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기분좋은 바람결 아름다운 목소리와
멋진 우리 툽님 언제봐도 설레요
그리운 마음 영상보며 달래고 있어요
늘 몸 조심하세요 오늘도 사랑합니다🤍🙆♀️
4월 1일 생일 하루 전 교통사고로 경추,척추 뼈 4개가 부러져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병실에 누워서 천장을 보는것 외엔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에서 마크툽님 노래들을 매일 들으며 망가진 몸과 마음을 위로했습니다. 매일 매일이 너무 고통스러워 1분 1초를 맨정신으로 버티기 힘들었는데, 마크툽님 노래들이 옆에서 큰 위로와 힘이 되어줬네요. 3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은 아직 몸을 제대로 움직이기도 힘든 흉한 보조기를 하고 있지만 드디어 2주 뒤 예전처럼 돌아가는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마약성 진통제 보다도 더 고통을 덜어내 주었던 노래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지마요 ...
힘내세요
노래의 힘으로 꼭 일어설거라고 믿습니다
이겨낼수있어요 화이팅!!
화이팅!!!!!!!
이겨낼수있어요!
비로서 너에게 도착했다~~~~마크툽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마음을 울리는구나💜
2차백신맞고 헤롱거리는내내 이노래한곡으로만 누워있었네요 가사하나하나너무이뻐요
너의 미소속의별을따라💕 얼마나사랑하면상대의얼굴에별이보이려나
감사해요 이쁜노래!!!!!!!
오빠 음악은 그래요.
때론 창문 틈새로 비치는 옅은 빛처럼, 활짝 열린 창문으로 눈부시게 새어나오는 빛처럼.. 오빠의 세계는 매번 새로운 색채들로 빛났고, 오빠의 소울의 진정하고 진실한 표현이 제 마음에 살포시 닿아 이렇게 또 불꽃이 피어나요.
오빠 음악으로부터 오는 무언가의 아름답고 친밀하고 고귀한 것들이 절 행복길로 인도해줘요.
이렇게 오빠의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있는 지금 이 순간 순간 자체가 설레고 행복하네요.
오빠 음악은 절 빛나게 해요. 반짝반짝 하늘에 떠다니는 별처럼.
감사해요. 정말 행복하게 해줘서, 정말 행복할 수 있어서.
고정당하실 준비 하세요
자랑스러운 내가수 마크툽!!!🖤 오빠 팬이라 더없이 행복해요
저희랑 같이 느리게 오래오래 걸어요 오늘도 좋은 꿈 꾸시길💫
사랑합니다ᰔᩚ
제 잘못으로 사랑하던 사람과 헤어지고 혼자 남아서 반성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진심으로 행복 빌어주고 싶네요.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크툽님의 노래는 일반적으로 이별, 헤어짐에 아파하는 슬픔이 아닌 같이 예쁜 사랑하며 꿈꾸자 난 널 많이 사랑하고 아껴 함께하자의 행복한 사랑이라서 더 좋다
이거 인정할게요..
이게 맞죠 대부분 이별노래라 지겨움..
어디보자 내 짝은 어디 있긴한걸까..ㅋ
희망적인 사랑노래가 이토록 아름답다는게 행복합니다
요즘 하루종일 마크툽님 노래만 들어요 ㅋㅋ
@@유명성-k4q 아직 안 태어났으니 걱정하지 마세요...누구나 그래요...ㅠ
내 생에 가수는 툽님 한분이면
더 바랄게 없어요
진짜 노래 너무 좋아요
다가올 나의 모든 봄날을
설레게해줄 노래🤍
오늘도 빛나는너에게 마음이 말하는행복을주고 너를 그린 우주에서 별을담은시를 읽고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잼잼-c3m ㅂㅅ
@@gsaaddlsd9023 너무하네ㅋㅋㅋ
@@gsaaddlsd9023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너어..는 진짜~
@@KSH9595 정석이가 뭐라고함?
답글상태 뭐임
진짜소름듣는내내와와하고들었어요늘육아에지친하루ㅠㅠ응원한마디 받고싶어요 진짜ㅠㅠㅠㅠㅠ미혼모엄마에요속상한일이너무많지만이쁜딸덕분에힘납니다 노래넘좋아요
마크툽노래오늘 처음들음ㅜ
가슴벅찬감동에~~ 특히 마크툽님 유투브방은 모두들착하고 선한분들이 많아요
마크툽님의 노래의 힘인가봐요
그리구 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좋다....
이 노래를 들으면 왜 항상 마음이 울컥한지….. 왜 바라보고 있어도 그리운지…..
오늘도 보고갑니다🤎 또 반했어요🙈🙈
🖤 툽님이 작사 작곡 하신 아름다운 가사 🖤
너
햇살처럼 다가와
나의 그늘에 아늑히 내려앉아
긴 하루와 지친 맘을 안아주면
나 이제야 숨이 쉬어져
너와 함께
느리게 걷고싶다
어스름한 황혼 무렵 멀리를 바라보며
사소한 일상과
은밀한 말들로
둘만의 소중한 이야기를 적어 가겠다
이윽고 여기 왔어
너의 미소 속에 별을 따라
함께 했던 또 함께 할
모든 날을 그리며
오고 가는 계절과
수 많은 스침과 흩어짐을 지나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처음 내게 왔던
그날의 향기와
너와 울고 웃던 기억
전부 잊지 않겠다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계속
난 너만 있다면
이 생에 더 바랄게 없다
이윽고 여기 왔어
너의 미소 속에 별을 따라
함께 했던 또 함께 할
모든 날을 그리며
오고 가는 계절과
수 많은 스침과 흩어짐을 지나
비로소 너에게
너만을 위한
마음의 소리
약속의 꽃으로 피어나기를
하늘을 보면
꽃이 헤엄치는
봄의 꿈과 시로 가득 하기를
영원한 이야기로
바람 좋은 날이면
행복한 노랠 부르곤 했어
긴 겨울 속 너를 위해
이렇게 아름다워
이토록 눈부셨구나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
멋쟁이~~
감사염
가사가 너무 좋아 반했어요
굿
노래가.정말.아름다우네요~^^*~,
최고최고최고👍 툽님💜 오늘도 이쁜 노래듣고 위로받고 가네요 툽님 팬이라 정말 행복합니다...🤍
마크툽 음악은 진정성과 매력과 개성이 느껴져서 좋음…
그냥 와닿는 느낌…
어디로 흐를지 모르는 인연의 방향이 스치는 별을 따라,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내 마음이 닿은 곳이 다른 곳이아니라 당신이라서 참 다행이야.
너와 나의 세계를 그린 우주에,
작은 마음으로 적어둔 사랑시가 오늘도 찬란히 빛나고 있기를
옳님 시인이세요?
@@charop 쓰신거 자세히보면 마크툽님 노래제목이 있기도하네요
뭐야 다시 봤어...?(˵ ͡° ͜ʖ ͡°˵)
라고 오리가 말했다.
내 프ㄹ필 누르면 30초에 5먀년 챙길수있엉ㅋㅋ
🥰🥰🥰🥰🥰🥰🥰
ㅇㄹㅇㅇㄹㅇ리리ㅗ로러가가
내 마음의 산소 마크툽
아... 너무 죠탸 ♡♡
너무슬프다...
오빠 내가 있잖아요 요즘 오빠 노래 들으면서 드는 생각이 오빠 노래들을 통해 내가 살아 있는게 느껴지는거 있죠? 솔직히 요즘 나 말고도 다들 힘들어서 어디에도 내가 힘들다는걸 얘기를 못했어요 근데 오빠 노래들 들으면서 위로도 너무 많이 됐고 가사 하나하나들이 너무 예뻐서 눈물이 나는거 있죠..ㅎㅎ 이 노래 가사처럼 오빠가 노래들로 나한테 정말 햇살처럼 다가와서 나의 긴하루와 지친 마음을 안아줘서 이제야 살아가고있는게 느껴져요..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이쁜 노래 만들어줘서, 나를 살아가게 해줘서 감사해요 항상 사랑해요❤️
발라드 안듣던 사람인데... 어제 마크툽님 노래만 하루종일 들었어요 ♡
3:25 이부분에서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오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아릅답네요
노래 너무좋아요 목소리 드르니간 귀가 간지럽내요
너~~~~~~~~~
햇살처럼 다가와
나의 그늘에 아늑히 내려앉아
긴 하루와 지친 맘을 안아주면
나 이제야 숨이 쉬어져
너와 함께
느리게 걷고싶다
어스름한 황혼 무렵 멀리를 바라보며
사소한 일상과
은밀한 말들로
둘만의 소중한 이야기를 적어 가겠다
이윽고 여기 왔어
너의 미소 속에 별을 따라
함께 했던 또 함께 할 모든 날을 그리며
오고 가는 계절과
수 많은 스침과 흩어짐을 지나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처음 내게 왔던
그날의 향기와
너와 울고 웃던 기억 전부 잊지 않겠다 음~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계속
난 너만 있다면 이 생에 더 바랄게 없다
이윽고 여기 왔어
너의 미소 속에 별을 따라
함께 했던 또 함께 할 모든 날을 그리며
오고 가는 계절과
수 많은 스침과 흩어짐을 지나
비로소 너에게 워오훠어~~
너만을 위한
마음의 소리
약속의 꽃으로 피어나기를
하늘을 보면
꽃이 헤엄치는
봄의 꿈과 시로 가득 하기를
영원한 이야기로~~~~~워~~~워 오오윅
바람 좋은 날이면
행복한 노랠 부르곤 했어
긴 겨울 속 너를 위해
이렇게 아름다워
이토록 눈부셨구나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너무 아름다운 노래예요ᆢ와우ᆢ
나의 90년대는 김광석님이 있었고 나의 20년대 마크툽 님이 계시네요.. 항상 좋은노래 좋은가사 감사합니다.
솔직하게 마크툽노래 들으면 그동안 힘들었던게 씻겨나가는 기분이에요. 노래 반복재생해두고 기숙사로 오는 길에 너무 눈물이 많이 났던 것 같아요. 힘든 고3시절을 보내고 온 대학에 만족하지 못하고 꿈을 잃어버린 내 자신에 대해 자존감만 깍아내리며 20대 처음을 보내고 있었는데 하늘을 보면 꽃이 헤엄치는 꿈과 시로 가득하기를 이라는 가사에서 마음이 너무 따뜻해졌어요
내가 부족했음에도 나를 정말 사랑해줬던 그 사람이 떠오르는 노래
내가 힘들 때 왜 그 사람이 곁에 있어줬는지는 모르지만 너무 고마운 사람이 생각나네요 보고싶습니다
왕자님같아 멋있다ㅠㅠ흥으으웅엥에엥ㅇ ㅠㅜ
아니아니아니..무한반복할수밖에♡
아~~♥넘 이 번 곡도 저의 취저 네요 감사합니다
“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가 저한텐 평생 마음 아플 노래 일꺼 같은데 ... 이번 노래는 제 상처들을 그나마 위로하고 감싸 주는듯 하네요...
아름다운노래.. 천국에온듯..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제 삶의 80퍼 이상을 차지하지는 마크툽님...💗💗 정말 항상 이쁜 가사와 너무 좋은 노래 감사해요☺️ 예전부터 맘고생이 너무 많이 심해서 그 어떤 노래와 이야기도 위로가 되지 않던데 딱 툽님 노래 들을땐 힘든게 생각이 안 날 정도로 너무 행복했어요 ㅎㅎ💗 정말 여러가지로 매일 울고 지낼만큼 힘들었었는데 툽님 보는게 그렇게 힘이 됐다죠! 그래서 더 신곡이 기다려졌고 너무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글로만 제 마음을 모두 전달 못 한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정말 저는 툽님 아니었으면 어떻게 살아갔을지 상상이 안 가요...ㅎㅎ 정말 제 삶에 이유가 돼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말로 다 표현 안 될 만큼 사랑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몸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 주세요!ㅎㅎ💓💓
진짜 기다렸습니다^^
애절한가사
호소력있는노래 최고입니다
툽님을 응원합니다
마음을 치료해주는 음악이란건 이런 음악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상중에 항상 듣던 이 단어들이 이렇게 많은 감동과 공감을 줄 수 있는지 정말 놀라워요. 앞으로도 계속 이런 아름다운 노래를 저희에게 선물해주세요
음
❤ 2:54
마크툽 짱!! 마크툽 이번신곡 대박이에요 ㅠㅠ
최고의 가수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세여
늘 너무..감사한노래네요..
보통 이별노래가 많은 이 음악시장에 이렇게 사랑노래를 이렇게 아름답고 서정적으로 부르는 역대급 가수는 처음이다.
진짜 비로소 마크튭에게 도착한 기분이다.
분명 떡상한다 너무좋아~~
마크툽님 다른 노래는 다 듣고 좋아했지만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를 왜 이제 알게 됐을까요
저는 내년 4월에 결혼하는 예비 신부입니다
사진과 영상들과 마크툽님 노래로 식영상을 만들기로 결심했어요 노래듣고 바로 결정 했습니다 가사가 너무 예쁘고 멜로디는 당연히 좋구요
축가이벤트도 있었다고 하던데 너무 부럽습니다ㅠㅠ콘서트도 열어주세요 바로 달려갈거에요 사랑합니다 너무나도 좋은노래 좋은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에게 선물같은 가수
감사합니다 ♡
오빠 밤마다 새벽마다 아침마다 점심마다 항상 괴롭고 외롭고 치료 받으면서 지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전에도 써듯 오빠 노래 들으면서 수면제도 안 먹게 되고 이제는 괴로움을 이 노래를 빌려 툭툭 털어내보려고 해요.. 항상 고마워요, 예쁜 가사로 제 한달을 잘 버티게 도와줘서. 이 노래로 밤마다 새벽마다 아침마다 점심마다 괴로운 날들을 털어낼게요. 항상 예쁜 노래와 진심 고마워요, 오빠 덕분에 버텼어.
힘든 시기는 지나가기 마련이더라구요 항상 좋은 생각 좋은 풍경 맛있는 음식 즐겁게 생활하시려하시고 주변에서 도움주시는 분들이 있겠죠?
도움 받아가면서 극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극복을 했거든요!
힘내세여!
사람이 견딜수 없는 것들을 견뎌야 하는 이유는.. 이 모든게 지금 단 한순간도 한번 뿐이기 때문입니다..
행복도 사랑도.. 고통도 괴로움도... 지으닝님 BH님 그리고 이 글을 보신 모든분들도.. 모두 극복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힘듬 시기가 지나면 꼭 밝은시기도 올겁니다.
주저앉지마시고 끝까지 힘내세요!!모르는분이지만 저도 힘든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바랄게요.
뒷부분 멜로디 정말 잘 뽑았다
곧 만개할 꽃들처럼 오빠의 인생도 더 찬란하게 빛나기를..🌸 꽃길만 바라기에는 너무 어려운 세상이니 남은 2021년에는 조금만이라도 덜 힘들기를 소원 빌어 봅니다! 오늘도 노래로 많은 위로와 감동을 주셔서 감사하고 또 사랑해요💜
참 예쁜 말이네요...
와웅..전 이 말씀에 더
내 프ㄹ필 누르면 30초에 5먀년 챙길수있엉ㅋㅋ
🥰🥰🥰🥰🥰🥰🥰
ㅇㄹㅇㄹㅇㄹㅇㄹㅇㅇㅇ리로루로룰
왜 이 노래를 지금 안거지..하루종일 듣는중..앞으로도 계속 들을듯..
요번노래도 미쳤다리ㅠㅠ6시 땡하자마자 멜론가서 바로듣고 유툽기다림♡♡ 안녕하세요 마크툽님!!!저는 식당운영중인 20대후반 여자예용! 저희 매장이름을 마크툽이라고 짓고 마크툽님노래만 계속 틀고싶을 정도로 노래가 너무너무너무좋아요ㅠㅠ또 내가수님 모르는사람 없게 선전도 하고싶어용ㅋㅋㅋ!!저는 늘 스트레스 받거나 일할때나 언제나 노래들을땐 무조건 마크툽님 노래 들어요!왜냐면 음과 음색,모두 듣고있으면 자동으로 심장이콩캉 거리고 힐링이 되거듸요!!가끔은 맨날 듣는 노랜데도 감동 받아서 울컥할때도 있어요ㅠ_ㅠ 늘 저에게 감동,설렘,힐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이번곡도 대박나라잇!!이라온님도 팬이예요!!두분캐미 사랑합니다!!!
저희매장 대박나면 찐으루다가 마크툽&이라온 해서 마이크툽라온 으로 매장하나 더내려고요😁😁기대해주세요(저작권 안걸리겠죠?미리 연락드리고 사용할게요😚꼭 그날이오길 응원해주세요!!)
나..나도 하트한번 받아보고고싶다..💕
세상다가진 마크툽
-마크툽 곡이 매력적인 이유-
1.한국에서 흔한 멜로디가 아닌 자신만의 색깔이 있는 멜로디가 있다(흔한 멜로디가 아니여서 더 좋은 듯)
2.마크툽만의 매력적인 중저음, 아름다운 가성
3.별, 우주, 시와 같은 단어들을 통해 곡의 서정적인 느낌을 극대화한다.
4.잘생겼다
5.노래의 분위기를 뮤비에 담아낸다
+ 피지컬이 미쳤다
곡이 매력적인거랑 이유가 별개인게 좀 있는데;;
@@unana-u9z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인정합니다
+그냥 좋다
여기 가사가 영화보는거 같이
아름다워요.❤
3:02 이 부분이 너무 진짜 너무 좋아
요새 스트레스가 많아서 잠을 못자다 보니까 오빛너, 말행복, 너우주, 별담시,숲소리,너나세를 들으면서 자고 있어요. 3~4시간 밖에 자지는 못하지만 툽님 노래 들으면서 편안히 잠에 듭니다. 이번 신곡도 플리에 저장해서 듣겠습니다. 항상 좋은 밤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
노래가사가 하나하나가 다 섬세하고 넘 예뻐요~~~이사람은 어떤 사람을 좋아하게 될지 무쟈게 궁금하네요~~
꼭 라이브로 듣고 싶었던 곡인데
쌉콘서트에서 노래 중간에 관객분들께
멘트하는 부분이 꽤 인상적이었어요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관객과 호응하는 무대가 적어져서
얼마나 툽님도 무대위에서
눈 마주하며 노래하고 싶었을까
오랜만에 선 무대에서의 완성도를 위해서
또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하셨을지
오늘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를 들으며
뭉클한 마음이 들었어요
늘 팬들이 전하는 마음들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 귀 귀울여 주시고 소통해주시고
한번도 힘든내색 하지 않는 모습에서
팬들을 대하는 고마운 마음과 사랑이
언제나 애틋하게 느껴집니다
내가 지금 이 자리에서 해야할 것과
할수 있는 것들이 스스로의 처지 때문에
못할수 있는 것들도
툽님이 많은 용기를 주셔서
지금껏 앞으로 한발짝 두발짝 내딛을 수 있었어요 많은 것들을 내려놓고
지금은 마음 편하게 음악들으며
현재에 집중하는 삶 속에서도
언제나 툽님의 음악과 툽님이
제게 해주신 이야기들이
늘 용기와 희망의 씨앗이 되어주어요
이렇게 나의 길을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잘 살았다는 보상으로 또 우리 툽님 만나 눈 마주하며 즐겁게 대화할 수 있는 날이 또 찾아오리라 믿어요
비로소 도착할 그날엔 지금보다
더욱 더 성숙하고 빛나는 모습으로 뵙고 싶어요
늘 몸도 마음도 아프지마시구 행복만 하세요 사랑해요 언제까지나♾️🤍
(갑자기 두서없는 긴 글이 되어버렸네요❛⌄❛)
오빠의 모든 음악세계는 꿈과 시로 가득해요. 그래서 아름다운 이야기를 듣는것만같달까요😆
제게 꿈같은 행복을 남겨준 우리 예쁜 오빠에겐 만개한 꽃처럼 어여쁜 미소만이 가득하길 빌어요
3:07 천국 입구 시작
존나 웃긴데 왜 좋아요가 없냐
@@Gari222 인죵ㅋㅋ
영원한 이야기로 할때 하늘로 승천하는 느낌
ㅇㅈㅋㅋㅋㅋㄱ
휘슬 실홥니까,,😶
영원한 이야기로
절정으로 치닫는 부분이 마음에 너무 사무쳐 몇번이고 반복해 듣고 가요. 스스로에게 작게 쥐어주는 위로가 되기를.
나오자마자 들었을 땐 요번노래 별로네 했는데 바로오늘 출근길에 듣는데 눈물이 줄줄 나오네;;;
개인적으로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노래가 너무 좋아서 그 이상의 노래는 이제 안 나올 줄 알았어요. 근데 이제 이 노래가 더 좋아요. 😍
와...무슨말이 더필요할까요?감동 그자체입니다~♡♡♡
진짜 매번느끼지만 사랑해라는 말이 없어도 정말 많이 사랑한다는게 느껴지는 가사들이네
비바람들이 불어야 꽃이 피는 것 같이 앞으로 꽃이 피어 더욱 빛나겠네요!!!
언제나 제게 위로 주고 행복 주고 힘이 줘서 너무 고마워요...💜💜💜
힘든시기에 많은 힘이 되고 행복하네요ㅎ
좋아하는 사람이 이노래 올리길래 들어봤는데 진짜 너무좋다....
진짜 좋은 노래 들을수록 좋은 노래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에 남는 노래 나도 모르게 생각해보면 이 노래 흥얼 거리고 있어요 이 노래 픽 하세요 여러분들 🧡🙏🏻
마크툽 노래는 멜로디와 가창력도 좋지만,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예쁘다
뮤직비디오 거의 영화
음색이 황홀해요~~~@@
남자한테 반한거 마크툽님 밖에 없어요!!!!!!!!!
마크툽 화이팅!!!
Gyönyörű, nagyon köszönöm, annyira különleges, és az érzelmekre hat, hogy többször meg kellett hallgatnom egymás után, a táj is fantasztikus, és a hangja az előadónak szuper, nagyon átjön, és a magas hangokra nincsen szavam, annyira szép. SZUPER!!!!! K
티비에 많이 나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보고시프뮤ㅠㅠㅠㅠ
우리가 함께했던 함께할 날들을 그려봅니다
하루 하루를 행복으로 물들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오늘 엄청 지쳤는데
내 귀는 행복하네...
배경 음악 모두
완벽함 마크툽의
노래가 위안과 격려가
된다는 건 그만큼
뛰어난 아티스트
그리고 가사와 곡
음악천재
마크툽 응원합니다
새해 첫 곡으로 이거 듣겠습니다
I love the short movie from this mv
마크툽님 고향이 익산인데 왤케 반가운지 모르겠어요ㆍ전 옆동네거든요,, 노래 참참 좋다..
미쳐따리❤❤ 딕션 고음 가창력 뭐하나 빠지는게 없어요~~~
진짜 사람이 양심이 있으면 얼굴이라도 못생겨야죠...... 얼굴이면 얼굴 몸매면 몸매 목소리면 목소리..... 이 세상에서 완벽이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사람은 오빠 밖에 없을꺼야 ㅠㅠ 평생동안
오빠.....정말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나만 그런생각을 한게 아니군요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 ㅋ
마크툽님 사랑해요 노래 나올때마다 잘 듣고갑니다^^~~
사람들이 노래 좋다 좋다 하니까 세상이 다 오빠꺼 같죠?
딱 기다려요. 곧 우주도 오빠꺼 될거니까⎝⍢⎠
아픈 마음속의 상처들과 흉터들에게 매번 나오는 노래들의 포근한 가사한마디가 살며시 내려앉아 조그마한 희망의 빛으로 따스하게 감싸줬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사랑으로 모든 것이 아름다웠던 그때의 감정들이 하나씩 되살아나네요. 수많은 스침과 흩어짐으로 시작된 우리의 인연 더욱더 소중히 여길게요
사랑과 설렘 곧 다가올 봄에 어울리는 곡인 거 같아요 항상 감사하고 애정합니다💜
잘 다니던 직장을 저만의 이유로 이번 1월에 퇴사 한 후 오늘 프리랜서로써 첫 발을 내딛었어요. 퇴근 후 눈을 감고 이 노래를 들으며 스스로에게 휴식을 주고 있답니다.
지금 이 겨울 속 잠깐 움츠리고 있는 저와 우리들이 곧 눈 부시게 활짝 만개할 날을 기다리며, 이런 노래를 만들고 저희에게 내어보여주시는 툽님깨 감사드려요◡̈
휘슬부분 진짜 영상부분도 찰떡이라 미쳤다...
노래 너무 좋아요~♡ 무한반복중 입니다ㅠ.ㅠ 링투 벨소리 다했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차분해지고 행복해집니다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잘들을게요~!!
마크툽은 언제나 옳았다
아직도 들을 때마다 좋은데 벌써 나온지 1년이 다되가다니... 들으면 들을수록 점점 더 좋아지는 노래는 마크툽님 밖에 없을듯!
눈물이 난다.. 😢
그사람이 좋아하던 노랜데🦵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비로소 너와 만나는거는 낯설지만 너한테 fantasty한 선물은 못쥐어줘서 불면증이 생겨도 숲의목소리와 함께 밝은 미소로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마음으로 말하는 행복을 토대로 너를 그린 우주를 들고 너한테 도착했다.. 그리고 같이 꿀을 먹다보니 밤이되서 너처럼 예쁜 아로라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시처럼 수 놓인 별을 보고 기뻐했다
그리고 너가 멍때리고 있어서 knock knock 두들겨 주고 "뭐해?" 라고 말했다
그리고 너는 "우주가 예쁘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눈이 내렸다
그렇게 당신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살수 있었다.
믿고 보는 마크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