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니고..최저임금 받으면서 일함 심지어 울 대표 저기 오피스텔 들어가서 본사 서울이어야 된다고 그래야 있어보인데 글고 직원 더 필요한데 안뽑음 ㅋㅋㅋ 저번엔 최저 임금에 서울에서 직원구하려함 ㅇㅇ 개판 ㅋㅋㅋ 좋소기업은 들어가지말고 있더라도 퇴사해야하는곳ㅋㅋㅋ 곧 퇴사 ! 연봉 3150으론 살기 빠듯해 ㅜ
여의도 독산 시청 현재는 서초에서 일하면서 느끼는건데 확실히 일하는 위치에 따른 기업의 규모나 이미지가 다른건 있음 하지만 월세에 따라 (결국 잘사는 곳) 급여가 높음을 정하진 않음. 물론 평균적인건 있겠지만 다들 하기 나름이고 그 평균마저도 저점과 고점을 생각하면 의미없는 평균
가산디지털단지 근처 동네에 살아서 자주 가는데 저기는 퇴근시간 이후에 동네에 사람이 안보여요 진짜 그 높고 잘 정돈된 빌딩 사이에 나 혼자 걸어가면 기분이 이상할 정도로요 ㅋㅋ 편의점들도 밤에는 죄다 무인이고요 주말도 역시 텅텅 빈 동네 ㅋㅋㅋㅋ 장사하시는 분들은 오직 평일 아침점심만 바라보고 장사하시는거라 돈이 안될듯요
첫회사 가산에서 시작했는데 1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짜다는 것이고 그쪽 동네 탈출해서 다른지역 회사 다니는게 정답이였다. ㅋㅋ 그쪽 ㅈ소 어느회사든 10년이상 다닌다고 대우해주거나 5천이상 주는곳 거의 없다는게 핵심임 구로가산 그쪽동네회사 오래다녀도 집도 절대 못사고 몸만 병들고 끝난다는게 내 정론임
맞아요. 진짜 딱 맞습니다. 출근시간, 점심시간만 몰리지 그 외는 그닥... 그러다보니 가디쪽 카페들은 회사 출퇴근시간에 맞춰 6~7시면 일찍 문닫는 카페도 많았던듯여. 또 여기 관리비도 만만찮고 어줍잖은 카페들은 문열면 진짜 2~3달을 못가서 문닫는데 그 와중에 새로 들어오는게 또 카페고... 어떤 카페는 이벤트 한답시고 출근시간 아메리카노 한잔 천원 이벤트라는 초강수까지 두고 등등. 너무 많고 서로 너무 경쟁하고 서로 누가먼저 죽나 치킨게임 하는듯
한국 회사에선 그렇게 쓰나 보네ㅋㅋ 카페테리아가 싯당이구나 안 건 20년도 더 전에 미국 와서 안 건데 한국 대기업이 사내 카페를 그렇게 부른다니 ㅎㅎ 참 복잡한 감정이 듭니다. 콩글리시를?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진짜? 여긴 어원이 아니라 ㅋㅋ 학교에서부터 school cafeteria라고 불렀는데 이게 어원? 따질 일인가 싶네요.
카페가 많아지면 경쟁이 과다해지고, 나중에는 생존한 카페들끼리 평준화 된다. 즉, 이 말은 가게매출이 분산되는거다. 결국에는 소비자들 입장에서도 조용히 쉬고 싶다는 생각이 더 크게 작용하고 수 많은 생존카페 중 사람이 적은 곳을 찾는다. 그러니 각 생존카페별 손님 회전율이 별 차이가 없다. 그래서 반대로 외진 곳에 대형카페 ,이색카페가 장사가 더 잘된다는 말이 나오는거다. 경치도 좋고 공간이 넓어 사람 수용인원이 넉넉하다. 그리고 차별화된 디자인 + 메뉴가 체류시간을 늘린다.
저기 잘못알고 계심 구로공단이나 가산디지털단지나 구로디지털단지나 지역이름임 옛이름은 한국수출입산업단지임 개칭천 병영됐던 kbs 다큐3일에서도 한국수출입산업단지이라고 했음 그리고 가디는 금천구가 배아파서 만든 이름임 역명변경 여론조사때 기존에 바꾼 따라서 가산디지털단지 만든거임 참고로 후년이면 거주 30년차 금천구주민임
지방 해안가 관광도시 쪽 카페에서 일하는데, 비 오거나 눈 와서 사람 거의 없을 때 + 관광 시즌 아니라 관광객 적을 때 매출도 평일에 50만원 밑으로는 거의 안 내려갑니다. 프랜차이즈거나 돈 많아서 거의 취미 수준으로 장사하시는 분이면 모르겠는데, 생계 걸고 장사하시는 분들은 서울 한복판에서 저거 벌고 어떻게 버티시는지 신기하네요.
가산디지털단지..사업 초기에 이만한 곳이 없다 싶어서 갔는데 사람들 표정이나 가끔 대화하면서 여기서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야 한다 다짐했음. 다른 지역보다 그렇게 싼것도 아니고 유동인구는 많은데 돈이 안 돌아서 뭔가 활력이 안 느껴짐. 이 악물고 한 것도 있고 운도 좋아서 9개월만에 종로로 사무실 옮겼음. 사업자는 가산 쪽 안 가시는거 추천함.
일단 사무실임대료가 단지내 인프라나 건물수준이나 관리부분 대비 서울내에서 가장 임대료가 싼 동네입니다. 대기업이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건물지하에 구내식당이 잘 되어 있어서 다른 오피스촌 점심시간이랑 다르게 그냥 건물내에서 빨리 먹고 건물내 커피숍 정도에서 커피 마시거나 테이크어웃해서 사무실로 가지고 올라 가서 외부 유동인구가 거의 없습니다. 퇴근시간에는 교통이 불편하고 출퇴근 유동인구는 너무 많아서 서둘러 떠나는데 급급한 동네입니다. 사내 회식거의 없는 동네구요. 안양천 때문에 더운 시즌에 좀 시원해서 저녁야장 그나마 조금 이용들 하구요. 겨울엔 칼바람 많이 불어 지하철역을 목표로 빠른걸음으로 이동들 하구요. 타지역 지인들 모임 이런건 절대 부를 수 없는 동네입니다. 주말에는 텅 비구요. 결국 평일 반짝 점심장사로 매출 대부분을 유지해야 하는 동네입니다.
저런곳에 카페 많으면 뭐하나 편하게 돈벌려고 비싼카페 창업한게 최대 실수지 평택삼성은 건설현장과 반도체가 존재해서 카페보다 100군데 가까운 한식뷔페가 더많음 그 한식뷔페 하시는분들 살아남는 비결이 새벽부터 음식 손질하고 준비하고 설거지 청소 진짜 힘들게 하심 건설현장 하는게 낫다싶을정도로 그리고 무제한이라 저렴하고 현장입구까지 버스로 태워줌 가산디지털 단지는 직장인들이 월급적고 일 힘들게 하는데 카페사장들이 편해보이거나 날로보이는 느낌들어서 더 안갈듯 그리고 점심시간을 낮잠자기 바쁘고 저녁에는 퇴근 하기 바쁜데 프리랜서가 아니면 카페 안감 그냥 저렴한 편의점꺼 마시지
가디 구디 이런데가 콜센터같이 무늬만 사무직인 오피스가 굉장히 많음. 그리고 괜찮은 업체들 좀 잘나간다 싶으면 요즘 수도권에 뭔 테크노밸리다 국제산업단지다 하면서 지산 때려짓고있는쪽으로 통임대하거나 사옥지어서 빠짐 ㅋㅋ 결국 남는건 아웃소싱이나 하청업체들 월급 300따리도 안되는 직장들이라 커피장사? 아메 2500원 넘으면 안사먹음. 그리고 저런 카페들 특징이 건물 안에 쑥 박혀있어서 지나다니는 워크인고객은 거의없고 그 오피스 직장인들만 고정적으로 마심.
서울에서 가장 돈없는 직장인들 많은 동네임
잘아네...;;;
난 아니고..최저임금 받으면서 일함
심지어 울 대표 저기 오피스텔 들어가서
본사 서울이어야 된다고 그래야 있어보인데
글고 직원 더 필요한데 안뽑음
ㅋㅋㅋ
저번엔 최저 임금에 서울에서 직원구하려함 ㅇㅇ
개판 ㅋㅋㅋ 좋소기업은 들어가지말고 있더라도 퇴사해야하는곳ㅋㅋㅋ
곧 퇴사 ! 연봉 3150으론 살기 빠듯해 ㅜ
너보단많겠죠ㅋㅋㅋ
@@user-zb3uu2on7u찔렸나봄?
@@버즈-b6c편돌이보다 쉽냐?
과잉공급의 문제도 있고 탕비실 존재가 큼ㅋㅋ
가성비때문에 .. 중소기업이 많은것도 이유일듯... 아니면 직원복지가좋아 탕비실이 카페수준일수도.
탕비실이라 해봐야 믹스커피랑 동서보리차 갖다놨을듯
@@Choono71아닐듯요 저흰 의류매장인데도 커피기계가 두대나 있어요
그러니 그 수준은 훨 넘을 듯요
@@Choono71회사생활 안해봤음 말을 말아
구질구질하게 월급 짠 회사 겁나 많음. 그러니 스벅을 어찌 먹겠음? 구내식당도 겨우 이용하는 사람 많이 봤음.
그런 개념이 아니라 발닿으면 카페이다 보니 전체 구매금액에 나누기가 되고 요즘엔 회사 탕비실에 비치된곳도 많아서...
난자와 정자
가산 스벅들 사람많은데
그거는 정신머리 건강한 사람들이나 그런거고 ㅋㅋ
월급짠게 왜 구질구질한거임...? 니 그지같은 생각이 구질구질한거아니고?
가산은 대부분 중소기업이라 임금이 적어서 비싼 커피 안되고 천원짜리 커피만 팔림
그나마 좀 큰 기업은 사내카페 있어서 안사먹고
증소도.드물어 소기업이지
모르면.아닥해라
@@조제호랑이그리고-i5m중소에 소도 포함이다 모르면 아ㄷ…
그럴거면 그냥 용인이나 화성 가지
과잉공급의 전형적인 예. 서로치킨게임중인데 신규유입이 계속되서 결국 다죽어나가는곳.
돼
@@ffuubtsihitsbifsbifsubtsub7705 네...??
돼가 맞죠
돼 = 되어
신규 유입이 계속 되어서
일단 맞을'걸'요 라고 본인도 잘은 모르지만 맞을 것 이다~ 라고 하셨으니 이렇게 하나 배워가시면 됩니당
@@ffuubtsihitsbifsbifsubtsub7705 돼를 분리하면 되어-가 되긴 하는데 그냥 듣기에는 둘다 큰 괴리감 없는데 그냥 아무렇게나 쓰죠?
@@ffuubtsihitsbifsbifsubtsub7705돼가 맞습니다... 중2때 배우려나
다 죽자.
다필요없고 여기는 수출의다리로 인해 교통 체증 해결하겠다더니 벌써 10년넘게 손놓은곳 진심 여기 차빠져나가는거 개지옥이다 진짜 해결이 되길 바랄뿐
진심 옛날에 가디 회사 다녔는데 수출의다리가 존나 답없음 ㅋㅋㅋㅋ
가디는 교통 지옥이지... 가디나 독산 등 ㅇ메전 구로산업단지 쪽으로 자차 출퇴근 하시는분들 보면 존경스럽다
집에서 얼마나 일찍나오시는걸까...
가디는 교통문제 해결해야됨..다리 몇개 더 놓으면 될텐데 그걸 안함
@@hodupielover ㄱㅇㅈ입니다
ㄹㅇ 수출의 다리 마리오아울렛앞 사거리 오거리 출퇴근 시간 답없음 그 짧은 구간에서만 30분 정차
우선 탕비실에 왠만한곳 원두머신기 다 설치되어있고 얼음정수기도 잘 구비되어 있어 굳이 아아 사먹을 일 없고 가디쪽 서초나 역삼쪽에 비해 월급이 존나 귀여움… 2000원 아아는 사치란 말이야 ㅠㅠㅠㅠ
최저임금 받으면 ㄹㅇ 커피를 끊게됨. 다들 걍 회사내 머신 커피 or 카누 마심
어이구야 카누를 마셔요?
개소리ㅋㅋ 오히려 200따리들이 더 팍팍씀 25만원 오마카세도 200따리들이 더 자주감
@@house7529 네가 본 사람만 그랬겠지..친구야...
카페가 많은 이유는 그냥 임대료가 싸서임.. 판교에서 장사할라면 진짜 초기에 들어간 사람말고는 사실상 못할 임대료임.
가디 소비가 없는게아니라.. 직장인들이 많은 만큼 음식점도 ㅈㄴ많음. 판교it밸리가봐라.. 카페가 몰린곳에만 있지 회사 근처엔 없음;
@@house7529 어떤 인생을 살아오신겁니까...
이 작은 나라에서 돈 못버는 직장인 이러면서 커피를 못사먹는다고 생각한다는게 참 신기하네 남이사 돈을 얼마를 벌든 생산활동 하는게 대단한겁니다 ..
그러게요 ㅋㅋ 한남동 가산 역삼 구디 판교 순서로 일해봤지만 특정지역에서 일한다고 돈 더버는것도 아니고... 직장인 입장에선 가디나 구디에 가성비 좋은 구내식당이나 카페가 많은건데 이걸 돈없어서 못사먹는다고 하다니
여의도 독산 시청 현재는 서초에서 일하면서 느끼는건데 확실히 일하는 위치에 따른 기업의 규모나 이미지가 다른건 있음
하지만 월세에 따라 (결국 잘사는 곳) 급여가 높음을 정하진 않음. 물론 평균적인건 있겠지만 다들 하기 나름이고 그 평균마저도 저점과 고점을 생각하면 의미없는 평균
그러니까요 직장인들이 많고 주거지가 없는 가산을 저런식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점심장사 하는곳이라 매출이 나올수가 없는데 주말에는 아에 안여는 곳도 있고
ㅋㅋㅋ어느 지역 사는지에 따라서, 또 같은 동네라도 어느 아파트 사는지에 따라 무시하더니 이제는 직장 위치가지고도 비하하네…부자연습생 참 많다~~
커피로50팔면 40남는다
심지어 오후에는 카페 손님 더 없음. 아주 저녁에는 문닫는 카페도 있어요
가산에서 누워서 글씁니다 인간 ㅈㄴ 많은데 저녁 6시 이후로 유령도시 개무서움
가산에서 옆으로 누워 글씁니다 6시 이후 유령도시..공감입니다 편의점도 일찍 닫는곳 많습니다
가산으로 오세요 저녁 6시만 되면 사방이 조용하답니다
주말엔 문을안열더라 음식점이
근처에서 누워서 글씁니다 극 내향인잉데 출퇴근시간만 안나가면 오히려 좋습니다 커피도 매우싸고
새벽에 쏘기 좋음
사방이 경쟁자....
경쟁자만 없으면 사장은 싱글벙글 할지도
원래 장사•사업은 한 지역에 '독점'이 원탑임.
그 외에는 큰 돈 버는걸 꿈도꾸면 안됨
@@clayyu8446 그 독점 상태 되려면 최소 그 지역내 20~30년 터줏대감으로 남아야하는데 그거부터 어려움
명란젓코난😂😂 많은 사람들이 님 아는거 아나요?
걱정마세요 커피 맛은 다 개판임.
그리고 망하는 카페가 훨씬 많음.
요즘 탕비실에 내려먹는 커피있는곳이 많아서 잘안감 ㅋㅋ 커피를 안먹는사람도있고 갠적으로 편의점커피가 더맛있고 1+1 2+1으로 줄안서고 골라먹기도좋음
장사가 잘되려면 여의도겠지... 저긴 제일 돈 없는 직장인이 모이는곳인데
특히 주유소 ㅋㅋㅋㅋ
가산 다지탈 단지가 좋은게 지하 구내 식당들이 기본적으로 평균이상으로 다 맛있음. 가격도 저렴하고
ㅇㅇ 경쟁의 좋은 예
@@알라-f2t 그렇게 위생 다 따질거면 그냥 밥 먹지 말아야하는데요 ㅋㅋㅋㅋ
@@알라-f2t 위생? 위생이 나쁘면 밥 장사 될거 같음? 진작에 망했지. 위생은 문제 없음. 맛이 문제지.
@@zxcvqwer8437 음식이 위생이 최우선이지.
@@zxcvqwer8437위생을 다 따질거라는게 뭔 말임 당연한건디?
진짜 문제는 저기서 누가 카페 망하면 누군가 기어코 그자리에 카페 또 들어온다는 것
저기 혹시 구로공단????
@@아재-r9d구로는 그나마 가산에 비하면
지산은 업자분들도 어지간하면 들어가지말라고 할정도입니다ㅜ😅😅
한량 백수 니트족 200만명이
커피 값으로 멀쩡히 가산구로에 출근하는 직장인들 폄하할 자격있냐 ㅋㅋ
댓글만 보면 죄다 강남 대기업 여의도 증권맨 고연봉자만 있는 것 같애
한량 백수가 나은듯 ㅎ
강남만댓글달수있나 광화문은왜빼냐
직장인들은 퇴근후 회사 근처에서 놀기를꺼려함
아침장사나 점심장사가 다일것같음😢
실제로 직장인들 퇴근 시간에 맞춰 7시 즈음에 문 닫는 음식점 태반임 ㅋㅋㅋ
저기 놀곳이 없음... 구로 나와야지
저 근방 카페들 대부분 7시면 다 문닫아요
진짜 기형적인 동네 거의 대부분이 ㅈㅅ인 회사...군중심리로 버티는 동네임.
쟤도 ㅈㅅ고 얘도 ㅈㅅ고 나도 ㅈㅅ고 다들 ㅈㅅ네? 이야 나만거지아니네?하고 안심하면서 살아가는 동네
한국 일자리중에 10퍼만 대기업인데 당연한거 아니겠니😂
아무 생각없이 창업하는구나
시장조사 없이
카디 거의 월급 200만원대 직장인들 다니는 곳이지 중소기업 모인 곳들
바로 벽 하나 두고 같은 가게 차려도 아무런 제재없는 이상한 나라 ..유럽 같았으면 개업 위치가 동일업종 가게랑 가까우면 사업 허가부터 안 나옴
소비자들은 좋음 ㅋㅋ
여기는 유럽이 아님
편의점 지점 제한이 위헌이라 판결해서 자유롭게 할수 있는것 같아요.
원티드 좋은 제도는 배우자는 거임!
주5일 낮 상권이죠.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공장)는 아직도 많이 짓고 있는데, 아마 공실들이 엄청 많을 것 같아보여요.
다수가 콜센터 직원들임..
사먹을 시간도 , 돈도 부족함
다른 얘기긴한데 저 지역은 아니었지만 내가 일했던 콜센터엔 사장이 카페 창업해서 체인점 사업도 하고 있었고 직원들을 위해 복지로 같은 건물내에 전용 공간을 만들고 알바생 고용함 모든 커피가 500원 이었음 주문하면 자리로 가져다줌
가산디지털단지 근처 동네에 살아서 자주 가는데 저기는 퇴근시간 이후에 동네에 사람이 안보여요 진짜 그 높고 잘 정돈된 빌딩 사이에 나 혼자 걸어가면 기분이 이상할 정도로요 ㅋㅋ 편의점들도 밤에는 죄다 무인이고요 주말도 역시 텅텅 빈 동네 ㅋㅋㅋㅋ 장사하시는 분들은 오직 평일 아침점심만 바라보고 장사하시는거라 돈이 안될듯요
남편회사가 가디인데 회사 건물에만 카페가 3개에요...ㅠㅠ
근데 다 맛없다구😢
우림이에요?
구로가 서울 평균보다 소득이 낮은 사람들이 많이 살고 그 사람들이 비싼 스타벅스 커피보다 저가형 커피를 주로 먹기도하고 무엇보다 저렇게 카페가 많으면...
저긴 오피스 상권인데 구로 거주자들 소득이랑은 상관없죠
오피스상권에서 왜 거주민 소득을 따집니까ㅋㅋㅋㅋ 저기 일하는 직장인들이 전부 구로사는 사람들이겠어요?ㅋㅋㅋ
그니께ㅋㅋ개웃겨 오피스상권인데 스벅이 10개나 있다는데 또 뭐래ㅋㅋ
저쪽은 거주민들 안감;
순전히 망하는건 주말, 밤에 아무도 그쪽 카페를 안가니까임
저기는 오피스 상권이고요. 서울 안살고 어디 지방 시골 하시는 모양인데 구로구 아파트가 댁 사는 곳 보단 비쌀듯용
콜센터 디지털단지 ㅋㅋㅋㅋㅋ 여기 콜센터 하청 연합이라 한달 180받는 애덜이 절반 이상인데 커피를 사먹겠니 점심값도 아낀다고 도시락 싸오는애들인데
제가 콜센터에서 잠시 근무한적이 있었는데요
적게버는건 맞는데ㅋㅋ
그래도 180은 오바예요ㅋㅋ제가 5년전에 250은 가져갔는걸요... 직급 사원이었구요 하청업체였습니당~~
180이면 근로기준법 위반인데 180이겠냐
콜센터 보통 진짜 못해도 200+a 이상은 줘요.. 기본보다 이상으로라도 안주면 진짜 아무도 일하러 안오기 때문....
@@Shun_si-yun_Rabbit 7급 보다많이받노
180은 거의 13년 전 얘기고 요즘 시급에다가 빨간날 다 쉬고 보통 9-18시까지 일하고 230정도?에 +@이긴함.. 내가 13년도에 콜센터3년정도 다녔을 때 월급얘길 하시넹..
개인택시 기산데요..고임금 개발자들도 많이 근무합니다..심야에 택시비 4~8만원 나오는 야근 손님 제일 많은동네기도해요..심야퇴근 손님 대부분 영수증도 안끊어감..
법인카드이거나 컴퓨터로..
그중에 하나가 저였읍니다.. 저도 택시 가끔 탔거든요 택시비 따로 주진않아서 영수증은 안끊어감요
일이 빡신 대신 나이에 비해 연봉은 꽤 괜찮았어요
일반 사무직이랑 개발팀은 연봉이 달랐거든요
같은 회사에서도 1.5배~2배 차이났던것같아요
별다방 무분별하게 가게점포수 늘리는 방식이... 딱 카페베네 같음.... 한순간에 저 많은 점포 사라질거임.... 우리동네도 8개 정도 있음.
카페베네는 말그대로 점포만 늘리는형식이라 망한거고 스타벅스는 본인들만의 시그니쳐가 확고하고 충성고객들 넘쳐나서 망할일이없음.
스타벅스는 부동산 사업이 핵심이라 문제 없음
@@jjangsihu임대해서 들어가는 데 무슨 부동산 사업이에요 ㅋㅋㅋㅋ
살다살다 스벅 까는걸 다 보네 ㅋㅋㅋㅋㅋ
@@jjangsihu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본질은 부동산사업이니 뭐니 통찰력있는척 아는척해대는데..그건 이마트같은. 자기땅 사서 하는 기업을 말하는거지 스타벅스 월세따리가 부동산가격오르는거랑 뭔상관? 진짜 능지가 ㅋㅋ푸하
첫회사 가산에서 시작했는데 1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짜다는 것이고 그쪽 동네 탈출해서 다른지역 회사 다니는게 정답이였다. ㅋㅋ 그쪽 ㅈ소 어느회사든 10년이상 다닌다고 대우해주거나 5천이상 주는곳 거의 없다는게 핵심임
구로가산 그쪽동네회사 오래다녀도 집도 절대 못사고 몸만 병들고 끝난다는게 내 정론임
오래있을이유가 전혀없는 동네는 맞는거 같네요
아... 가디쪽 잘알죠.ㅋㅋ
반경 500? 겨우 300미터의 일직선 거리상에도 한집건너 한집마다 카페들 들어서 있고 어지간히 크다 싶은 빌딩안에도 들어선 카페가 2~3개씩 서로 경쟁중.
그렇게 많은데도 특히 아침마다 모닝커피 대기하는 줄이 쫙 늘어서있음.
문제는 몰리는시간대만 몰려서 사람은 써야되고 매출은 안나오는게
맞아요. 진짜 딱 맞습니다.
출근시간, 점심시간만 몰리지 그 외는 그닥... 그러다보니 가디쪽 카페들은 회사 출퇴근시간에 맞춰 6~7시면 일찍 문닫는 카페도 많았던듯여. 또 여기 관리비도 만만찮고 어줍잖은 카페들은 문열면 진짜 2~3달을 못가서 문닫는데 그 와중에 새로 들어오는게 또 카페고...
어떤 카페는 이벤트 한답시고 출근시간 아메리카노 한잔 천원 이벤트라는 초강수까지 두고 등등. 너무 많고 서로 너무 경쟁하고 서로 누가먼저 죽나 치킨게임 하는듯
@@PG-fu3hy 진짜 저 다녔던 회사 일찍 끝나는편인데 저보다 하나빼고 일찍 퇴근하더라구요ㅋㅋㅋ
우리옆동네라 자주가는데 가도 생각보다 사람 많지 않음 그런데 카페는 진짜 많음
저도 첫직장이 저기였는데 회사네에 카페테리아가 있어서 굳이 밖에 커피마시러 안나감 식당도 빌딩 내부에 있어서 나갈일 별로없음
카페테리아가 싯당인데 어질어질하게 말하노
@파커피터-v3z 카페테리아는 사내 카페를 뜻하는건데... 카페 및 휴식공간
식당은 사내식당으로 보통 말하죠
@@페어리댄스 카페테리아는 손님이 직접 원하는 음식을 가져가는 방식이며 주로 먹기 전에 계산하는 방식의 셀프 식당을 의미한다. 주로 구내식당인 회사나 대학교 등의 식당에서 운영하는 방식이다.
@@파커피터-v3z 요즘엔 사내 복지로 카페 있는걸 카페테리아라고 부름 본인회사에 그게 없다고 어원을 가지고 올 필요가 없는 싸움임. 복지 있는 회사들 보고 오면 됨
한국 회사에선 그렇게 쓰나 보네ㅋㅋ 카페테리아가 싯당이구나 안 건 20년도 더 전에 미국 와서 안 건데 한국 대기업이 사내 카페를 그렇게 부른다니 ㅎㅎ 참 복잡한 감정이 듭니다. 콩글리시를?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진짜? 여긴 어원이 아니라 ㅋㅋ 학교에서부터 school cafeteria라고 불렀는데 이게 어원? 따질 일인가 싶네요.
웃긴건 저기다닐때 하루에 커피한잔은 꼭 사서 마셨다는거. 그 많은 직장인들이 팔아주는데 저 정도라니 얼마나 많은거야...
이천원 커피 밥값 차비 하루 일 지출 15,000원 정도
한달 300,000원 이상임
줄일수 있는것
밥 (도시락) 커피(원두 사서 집에서 내려 오는것)
매일은 못해도 주 3회만 해도 아낌
식대 회사에서 안내주는 곳 상당히 많은가보네
오늘 6시간 식당 홀서빙 했는데 10시 30분과 3시에 밥 줬는데요 밥이 복지거늘ㅜㅜ
가디에 예쁜카페 개많아서 직장인들보다 근처 사는 대학생들이 많이 가는듯 평일 점심시간에도 카페 안에는 직장인들보다 학생들이 더 많음
어디에요?
평일이면 스벅빼고는 거의 6~7시전에 영업종료.주말은 직딩들 출근안하니 영업종료나 축소.잠깐 반짝하는시간은 출근 점심시간 뿐이니 그럴 수 밖에...폐업과 개업이 동시에 이루어지는곳....
카페가 많아지면 경쟁이 과다해지고, 나중에는 생존한 카페들끼리 평준화 된다.
즉, 이 말은 가게매출이 분산되는거다.
결국에는 소비자들 입장에서도 조용히 쉬고 싶다는 생각이 더 크게 작용하고 수 많은 생존카페 중 사람이 적은 곳을 찾는다.
그러니 각 생존카페별 손님 회전율이 별 차이가 없다.
그래서 반대로 외진 곳에 대형카페 ,이색카페가 장사가 더 잘된다는 말이 나오는거다.
경치도 좋고 공간이 넓어 사람 수용인원이 넉넉하다. 그리고 차별화된 디자인 + 메뉴가 체류시간을 늘린다.
저기서 커피는 아아일듯. 보통은 여유가 있을때 단가가 높은커피랑 디저트를 먹어야하는데 저기서 스팀에 토핑올리고 소스섞는 복잡한 음료는 오래걸리고 비싸니까 안먹을듯 그나마 테이크아웃이라 유지가 되는건가?
그리고 요즘 캡슐이 너무 잘나옴. 다른 회사상권은 또 좀 다를듯.
광화문은 회사반경 50미터내 카페가20개가넘어도 망하는곳없이 장사잘됐음 진짜 소득이영향을미치긴하나봄 강남와서ㅜㅜ카페가근처없어짐 뱅뱅지옥임ㅠ
"누가 이기나 해보자" 무한반복
말이 가산디지털단지지 옛날 이름은 구로 공단이었음 다 흙수저 임 최저임금도 못 받음
가리봉
구디가 구로공단
물론 지하철 역 기준.
지명기준으론 가리봉은 구로공단의 남단으로 현재 마리오아웃렛 근처가 섬유공장이긴 했지만
그리고 최저임금은 안주면 대한민국 아니고 대구임.
@xtreemsjyu 본인이 그곳에서 서식하며 일했었는데 무급 잔업이 많아서 따져보면 최저임금도 안 됨
회사 바이 회사입니다
전 가산디지털 분위기가 싫어 뜨고 싶지만 현 회사 연봉 복지 때문에 버팁니다.
그래도 서울은 사람대접은 해주더라..😢
저기 잘못알고 계심 구로공단이나 가산디지털단지나 구로디지털단지나 지역이름임 옛이름은 한국수출입산업단지임 개칭천 병영됐던 kbs 다큐3일에서도 한국수출입산업단지이라고 했음
그리고 가디는 금천구가 배아파서 만든 이름임 역명변경 여론조사때 기존에 바꾼 따라서 가산디지털단지 만든거임 참고로 후년이면 거주 30년차 금천구주민임
울산은 코 후펴파며 봅니다. ENFP라 지옥철부터 사람 바글바글 있는 부산이나 서울 일부러가서 애너지 충전하고 옴ㅎㅎ
진심 ㅈ같은게 카페하나 내면 주변에 1~2개 더 들어옴 그럼 사람들은 그거보고 여기 장사 잘되나보네 하면서 또 1~2개 더 들어옴 근데 그중에서 같은 브랜드인데 심사통과 시켜주는게 제일 ㅈ같음
브랜드 카페는 수수료 매장이라 버틸수 있음요
지방 해안가 관광도시 쪽 카페에서 일하는데, 비 오거나 눈 와서 사람 거의 없을 때 + 관광 시즌 아니라 관광객 적을 때 매출도 평일에 50만원 밑으로는 거의 안 내려갑니다. 프랜차이즈거나 돈 많아서 거의 취미 수준으로 장사하시는 분이면 모르겠는데, 생계 걸고 장사하시는 분들은 서울 한복판에서 저거 벌고 어떻게 버티시는지 신기하네요.
가산특징 밥값은 아껴도 커피값은 안아낌
직접다녀봐서아는데 팀단위로 점심시간 끝나고 카페가는데 스타박스로 팀원들커피 다 사주기엔 부담되는금액임 각계산하는 분위기가 아니다보니 저가커피로 향하는거
전문직.대기업.파이낸스계열.공기업 재직자 아니면 구디.가디에 몰릴수밖에없지
여기는 회사 끝나면 텅텅비고 주말도 사람 없음.
저기 스타벅스 3개가 다 영업을 안함😂😂😂아울렛갔다가 사먹을려고보니 다 문닫은상태...스타벅스가 문닫은건 첨봐서...그것도 반경200m내 세 점포가...황당했다
편의점 커피도 있지요
가산디지털단지..사업 초기에 이만한 곳이 없다 싶어서 갔는데 사람들 표정이나 가끔 대화하면서 여기서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야 한다 다짐했음. 다른 지역보다 그렇게 싼것도 아니고 유동인구는 많은데 돈이 안 돌아서 뭔가 활력이 안 느껴짐. 이 악물고 한 것도 있고 운도 좋아서 9개월만에 종로로 사무실 옮겼음. 사업자는 가산 쪽 안 가시는거 추천함.
동네 점심 부페 3500원임. 이거 한끼로 때우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까페는 사치.
가봤는디 카페들 규모도 대부분 작은편이라 임대료에따라 갈라질듯
근데 임대료가 싸도 이것저것제하면 편의점 자동사냥으로 월 30-40가져가는 점주분들 느낌이것네
저런 큰 단지는 가맹점이 아니라 직영점이 대부분이고 손해를 보면서 까지 브랜드 홍보용으로 입점시키곤 하지 않나
카페 일매출 50, 직원 안/1명만 쓴다고 가정하면 커피 마진이 엄청 높아서 유지 가능할 거 같은데
저긴 체인점들의 자존심 지역!!!!! 문닫는순간 전국의 체인들에게 치명타~~~~ 무조건 저기서 버텨야 함
아니 ㅋㅋㅋㅋ 중간에 나온 매장 종각 아티제 ?
회사근처에 커피숍들이 5-6개는 기본으로 쭉있네요
유지가되니까 하는거겟죠 항상저도궁금한데 먹고살만하니 하는거라고 생각하고넘어감
....일 매출 잘못알아오신거같은데요... 어디서 얻은 정보죠??
20녀전 회사다닐땐 회사 커피믹스먹었음..점심 밖에서 먹고 바로 사무실 옴.매일 카페를 가는게 직장인한테는 너무 과소비인거지
무엇보다 휴일에는 사람이 안다녀서 편의점도 다 문닫아야합니다
유독 카페가 개나소나 할 수 있어서 그런가 한곳 장사 잘되면 근처에 갑자기 카페 엄청 생김. 그러다가 다 같이 망하거나 원래 있던 곳만 잘 되고. 그래놓고 장사 안된다고 징징
일단 사무실임대료가 단지내 인프라나 건물수준이나 관리부분 대비 서울내에서 가장 임대료가 싼 동네입니다.
대기업이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건물지하에 구내식당이 잘 되어 있어서
다른 오피스촌 점심시간이랑 다르게
그냥 건물내에서 빨리 먹고 건물내 커피숍 정도에서 커피 마시거나 테이크어웃해서 사무실로 가지고 올라 가서 외부 유동인구가 거의 없습니다.
퇴근시간에는 교통이 불편하고 출퇴근 유동인구는 너무 많아서 서둘러 떠나는데 급급한 동네입니다.
사내 회식거의 없는 동네구요.
안양천 때문에 더운 시즌에 좀 시원해서 저녁야장 그나마 조금 이용들 하구요.
겨울엔 칼바람 많이 불어 지하철역을 목표로 빠른걸음으로 이동들 하구요.
타지역 지인들 모임 이런건 절대 부를 수 없는 동네입니다. 주말에는 텅 비구요.
결국 평일 반짝 점심장사로 매출 대부분을 유지해야 하는 동네입니다.
거래처가보고 오후5시에 사람들미친듯이 뛰어서 지하철가는거보고 개깜놀했던기억이납니다 무슨말씀하시는지알겠어요 유동인구 겁나많은데 지역떠나기급급해보이고 뭔가 ㅜ공기가 답답합니다 왜때문에 낙후지역이고떠나 뭔가 좀ㅜ중국스러워요
1층 공실률을 까페로 낮추고 있음..
꾸역꾸역...
사장님이 워라벨 강제 실천하는곳.
애초에 5000원짜리 커피를 잠깐의 여유를 사먹기엔 비쌈.
카페는 공간을 빌리는거지, 커피는 이미 넘쳐나는 환경임.
월급도 짠 구역...
고로, 차라리 고급 주택가에 카페가 잘될 듯.
단 인테리어가 고급져야 기분전환 삼아 갈 듯
저기 회사원들 상권이라 주말 장사 안되고 딱 점심장사만 가능함
그래서 7시면 카페가 전부 마감하더라구요.. 얼마 전에 가산에 볼일있어서 가산 스벅에서 화상미팅 중이었는데 갑자기 7시 되어가니 곧 마감이래서 당황했던 기억....😂
딱 점심장사임 주말에는 직장인들이 출근을 안해서 안여는 곳도 있음 퇴근 시간대는 술집에 사람이 믾고
집에서 가까워서 주말에 쇼핑하러 그근처에 가는데 쇼핑몰이랑 주변 커피숍만 사람 많고 나머지는 사람이 없음
저런곳에 카페 많으면 뭐하나 편하게 돈벌려고 비싼카페 창업한게 최대 실수지 평택삼성은 건설현장과 반도체가 존재해서 카페보다 100군데 가까운 한식뷔페가 더많음 그 한식뷔페 하시는분들 살아남는 비결이 새벽부터 음식 손질하고 준비하고 설거지 청소 진짜 힘들게 하심 건설현장 하는게 낫다싶을정도로 그리고 무제한이라 저렴하고 현장입구까지 버스로 태워줌 가산디지털 단지는 직장인들이 월급적고 일 힘들게 하는데 카페사장들이 편해보이거나 날로보이는 느낌들어서 더 안갈듯 그리고 점심시간을 낮잠자기 바쁘고 저녁에는 퇴근 하기 바쁜데 프리랜서가 아니면 카페 안감
그냥 저렴한 편의점꺼 마시지
유동인구 자체는 진짜 신도림 뺨치지
정답 : 못 버티는데 신규 유입이 많아서 수가 유지됨
여기가 과거 구로공단 입니다 공돌이 공순이 하던.. 소득수준이 그렇죠 디지털단지라고 이름 바꾼것뿐이죠
여의도가면 건물하나 1층에만 카페 10개씩있음
가산 가기만 해도 숨이 막힘
저런데는 돈까스 장사하는게 답이지 ㅎㅎ
카페라는 일 자체가 기술직인대 유독 쉬워보인다 라고 인식하는게 카페 어떤사람은 너 카페창업좀하게 알아봐라 라고해서 조금 알아보기만하고 덜컥 창업하는사람들도 많은편 ㅋ
그냥 커피 자판기 갖다놓는게 더 낫겠다...
디지털단지라 뭔가 첨단 산업 하고 그럴거 같은데
스타트업 같이 매출이 적은 회사들도 많고
기존의 일반 회사들도 매출이 낮은 편임
내가 컴퓨터 좋아해서 가산에서 매출 1조 넘는데는 컴퓨존 말곤 모르겠다ㅋㅋ 그나마 여기도 용산 가산 나눠져서 둘이 하는 일이 다르고
임대인은 공실로 두는 것보다 싸게라도 임대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고 임차인은 임대료 싸고 사람이 많으니까 뭐라도 되겠다고 생각하는 듯.
직장인이지만 카페를 남이 사주는거 아니면 안간다...현실적으로 돈두 없구...
구질구질한게 월급뿐만 아니라
같은 업계 옆 회사가 야근하면 우리도 일 있어보이게 야근해야한다는 사장 면접 헛소리 보고 내 업계 그동네는 절대 가지 않겠다고 생각함
장사 잘된다고 하던데.장점은 끊임없이 손님이 들어온다는거죠.
가디 구디 이런데가 콜센터같이 무늬만 사무직인 오피스가 굉장히 많음. 그리고 괜찮은 업체들 좀 잘나간다 싶으면 요즘 수도권에 뭔 테크노밸리다 국제산업단지다 하면서 지산 때려짓고있는쪽으로 통임대하거나 사옥지어서 빠짐 ㅋㅋ
결국 남는건 아웃소싱이나 하청업체들 월급 300따리도 안되는 직장들이라 커피장사? 아메 2500원 넘으면 안사먹음. 그리고 저런 카페들 특징이 건물 안에 쑥 박혀있어서 지나다니는 워크인고객은 거의없고 그 오피스 직장인들만 고정적으로 마심.
메가 커피랑 메머드가 짱 먹는 중입니다.
아 컴포즈도.
찐 현지인 인증 ㅇㅈ
카페로 하루 50이면 저 경쟁 구역에서 잘 나오는거임... 달에 최소 1000~3000은 나온다는 말 결론 남 걱정할 필요없음 꾸역꾸역 입점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
그냥 서로 죽고 죽이는 치킨게임
진짜 카페 망한 자리에 또 카페 들어오고.. 계속 반복임
이동네 커피 한잔에 1천원부터 시작하는 집이 많아서
단가 경쟁 못하면 컴포즈, 메가도 비싼 취급 받는다.
커피는 맥심이지. 커피한잔엔 200원이면족함
가산은 중소도 아닌 소기업들이 많은..
자영업자들 안쓰럽진않음...많은걸알면서도 들어간거잔씀..
최저임금의 하청, 하청에 하청이 많은곳이라.. 급여가 얼마안됨
좋은회사는 손에 꼽음
고급일자리인 대기업본사들은 판교분당에 모여있음 구로는 진짜 콜센터가 엄청 모여있더라
최저시급은 기본이고, 각종 노동법 어기는 회사들은 가산출신
와 50이면... 우리 부모님이 하신 학교앞 편의점 방학 시기 매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