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 몬세라트 수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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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апр 2024
  • 스페인의 몬세라트 수도원.
    몬세라트는 톱니 모양의 산이라는 뜻이다
    몬세라트 수도원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 몬세라트에 있는 수도원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할 만큼 유명하다.
    '라모레네타'라고 하는 검은 마돈나를 전설에 의하면 이 작은 목각상은 성 누가가 만든 것으로 서기 50년에 성 베드로가 이곳에 가져왔다고 한다.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서쪽에 위치한 이산은 바르셀로나에서 약 50 km 떨어진곳으로 버스로 약 1시간 소요된다 산악열차를 이용하면 수도원 앞에 하차 한다
    암벽으로 구성된 해발 1,236m의 높은 절벽위에 검은 마리아 상을 보관하고 있는 베네딕토 수도회 수도원이 자리잡고 있는세계 4대 성지중 하나이다
    몬세라트 수도원의 상징은 동굴 속에서 발견된 ‘라 모레네타(La Moreneta)’라는 검은 마돈나상이다.
    이 목각상의얼굴을 만지면 치유의 능력이 있다는 전설이 전해져서,
    많은 순례자들이 이곳을 다녀 간다 .
    880년, 한 무리의 목동 아이들이 몬세라트 산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는 것을 목격했다―천사들이 노래하고 아이들의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 찼다. 천사들의 방문은 한 달 동안 계속되었으며, 산속의 동굴로 이어졌다. 마을 사제들은 이곳을 둘러보다가 동정녀 마리아의 이미지를 발견하였다. 훗날 11세기에 올리바 수도원장이 이곳에 작은 수도원을 세웠고, 오늘날에도 80명의 베네딕토회 수사들이 이 산을 찾는 순례자들을 환영하고 있다.
    또한 에스꼴라니아(Escolanía) 소년 합창단 공연도 몬세라트 수도원의 상징이다.
    에스꼴라니아는 13세기에 세계 최초로 설립됐으며,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소년 성가대다.
    에스꼴라니아는 변성기 이전의 소년들로 구성된다.
    검은 성모님은 발견당시 얼굴에 은칠을 했었고,
    세월이 흘러 은 성분이 산화해서 얼굴이 검게 되었다고한다
    가우디 건축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자연물은 몬세라트 산이며
    어릴 적, 몬세라트 수도원에서 마음의 위안을 얻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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