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쇼이 '전설의 무용수' 플리세츠카야 별세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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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의 전설적인 무용수 마야 플리세츠카야가 독일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고 타스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블라디미르 유린 볼쇼이 극장장은 플리세츠카야의 남편인 유명 작곡가 로디온 셰드린에게서 들었다며 플리세츠카야의 별세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최근 모스크바에서 고인을 만나 오는 11월 90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갈라 콘서트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며 "고인은 위대한 댄서이자 위대한 여성이었다"고 애도했습니다.
    1925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1943년 볼쇼이 발레단에 들어간 플리세츠카야는 '백조의 호수'와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지젤' 등 고전 발레 주역을 맡아 탁월한 우아함과 정교함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으며 무용계의 전설적 스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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