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여관방 1940 박향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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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K-pop 쓸쓸한 여관방 1940 박향림, 조명암 작사, 박시춘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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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이 노래는, SP [ 쓸쓸한 여관방 / 영자야 가거라(이인권) ] [ 1940.02 오케 레코드 20011 ]에 실려 있는 노래입니다.
    👌 가사
    가슴을 파고드는 싸늘한 바람에
    여관방 등잔불이 음- 가물거린다
    창 틈을 새어드는 휘파람 소리에
    아- 타향의 그 누구가 타향의 그 누구가
    나를 울리나 나를 울리나
    때 묻은 베갯머리 생각은 어리고
    추억에 자즈러진 음- 가슴은 아파
    천장을 바라보는 검은 눈썹에
    아- 어느덧 아롱지는 어느덧 아롱지는
    피눈물이여 피눈물이여
    지새는 밤안개가 창문을 스치면
    사랑에 목이 메는 음- 가슴도 흐려
    턱없이 시달리는 젊은 꿈 속에
    아- 그리워 고향 길은 그리워 고향 길은
    멀고 멀구나 멀고 멀구나
    💖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Комментарии • 3

  • @마산덕구
    @마산덕구 3 года назад +2

    귀한 노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김주환-b1e
    @김주환-b1e 3 года назад +2

    😔* 감사하였씁니다 {♥}

  • @이은규-d5s
    @이은규-d5s 3 года назад +3

    1940년대 여관방 등잔불 흔들리는 쓸쓸한 여심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려 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