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찾아와 죄송합니다. 선임해병님의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에 감사합니다. 4급 공익판정을 받았지만 2020년 연평도 포격전 10주기 영상을 보게되었고, 재검사를 통해 2급판정을 받고 해병대 병1271기 현역으로 자원입대해서 무사히 군 생활을 끝냈습니다. 이 평화로운 나날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군선배들과, 보이지않는곳에서 묵묵히 조국을 수호하고있는 군인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필승!
저 당시 중대장으로 복무했던 사람입니다. 허나 어떠한 힘이 되지 못해 너무 죄송합니다. 조금 있으면 민방위도 끝날 나이지만 아직도 예비군 훈련에 참가하며 복수의 칼날이 무디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스러져간 우리 장병들, 생각할수록 마음이 미어지고 가슴이 아픕니다. 반드시 지켜내고 되갚겠습니다.
적의 공격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신 분들 진짜 존경합니다...감사하고 나라를 위해서...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두려움 없이....험난한 세상과 싸운...분들 진짜 감사해요.... 저희학교도 오늘 노래(?) 군대(?)분이 오셔서 이거 불렀는데.....엄마생각에 울었네요..
충성! 육군 3사관학교 사관생도 안도원입니다! 2010년 11월 23일 그 날 우리는 승리했던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고 서정우하사와 고 문광욱 일병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들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적들을 철저히 응징하고 국민들을 수호하겠습니다 !! 먼저 떠나간 선배전우님들 그 곳에선 편안히 쉬십시오! 선배님들이 보여준 용기와 의지를 이어받아 우리나라를 지키도록하겠습니다. 충성!
전역한지 10년은 다 되어가는데 훈련소 정훈 교육 받는 시간에 이 노래 들었던 기억이 생생해 아직도 들으러 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새파랗게 젊었던 제가 차가운 겨울공기 피부에 닿으며 전역 언제하나 생각만 하던 때가 있었는데 막상 전역하고나니 사는게 바빠 그 때의 감정들이 많이 잊혀지네요. 지금도 나라를 위해 수고하고 고생하고 헌신하고 있는 후배 장병 여러분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다들 다치지 말고 건강한 몸으로 전역하시길..
해병대 복무 20년이 되었지만 이노래가 있다는 것도 몰라서 너무 죄송하고 육군부대에서 만들었다는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머니의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해병대가 기억하고 추모하겠습니다. 아드님의 희생에 존경을 드리며 고결한 별빛이 되어 어두운 밤을 지키고 있으리라 우리 2만8천 해병대도 그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올해 마지막 예비군을 준비중인 직장인입니다. 훈련소에서 처음 듣게 됬던 이노래의 가사. "엄마는 울지 않는단다 . 나라를 위해서 망설임 없이 달려갔던 너였기에...." 이 한구절로 영상을 찾고 노래를 들었습니다. 작게는 그당시에는 훈련소 입소하면서 당당한척 했지만 슬프고 두렵고 약한 마음을 감췄던 내모습과 겹쳐서 마음에 박혔던 가사였는데. 너무 큰 의미들을 담았던 노래였고 슬픈 사실을 담은 노래였단 사실에 더욱 잊혀지지 않는 노래 같습니다. 작게는 가족에게 더 강해질수 있게 도와주었고 크게는 올바른 애국이 무었인지 생각하게 해준 노래였습니다
해병대 장교 출신입니다
11월 23일 이되면 이노래 들으러 옵니다
훈련단에 있을때 밥먹을때 항상 들었습니다
이 노래 덕분에 아마 해병대 전투력은 몇배 증가 했을겁니다
좋은곡을 만들어주신 육군 관계자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훈단에서 이 노래듣고 감명 받았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필승 저는 아직도 삶이 힘들때 마다 노래 들으러 옵니다.
지금은 전역 했지만 항상 연평도 포격전에 희생했던 서정우하사님, 문광욱 일병님의 희생정신을 본받고자 마음가짐 다시 가다듬을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해병대원이 되겠습니다.
필승
오늘도 들으러 왔습니다!
필승..!!!
늦게찾아와 죄송합니다.
선임해병님의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에 감사합니다.
4급 공익판정을 받았지만 2020년 연평도 포격전 10주기 영상을 보게되었고, 재검사를 통해 2급판정을 받고 해병대 병1271기 현역으로 자원입대해서 무사히 군 생활을 끝냈습니다. 이 평화로운 나날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군선배들과, 보이지않는곳에서 묵묵히 조국을 수호하고있는 군인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필승!
서정우 하사는 원래 병장인데 마지막휴가 나가는배를 기다리다 포격소리가 들려 바로부대로 복귀하는길에 포탄에 맞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계급에 따라 비교하긴뭐하지만 병장생활해본 사람들은 알겁니다. 이렇게 희생하는게 쉬운게 아니라는걸 애도합니다.
순간적으로 그냥 배타고 나갈수있든없든 그대로 복귀하지말고 선착장에 있을까
대피하는 주민들 대열에 섞일까 하는 생각이 있을수있지만 주저않고 전우들 곁으로 달려가다 전사한 서정우 하사... 이자 해병 선배님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대단하네요..ㅜ 저같으면 숨었을것같은데..부끄럽습니다ㅜ
문광욱 일병도 첫휴가 나오기전에 순직해서
연평도 입도하는 해병에게 생긴 입도 전 휴가가 생긴거랍니다
서정우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들이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형들 어렸던 저는 어느덧 군을 전역하고 사회생활을 하고있어요 가끔은 너무 편하게 사는 제가 죄스럽기에 반성하고자 종종 찾아옵니다..
감사합니다 지켜주셔서 앞으로 죽는날까지 대한민국을 지킬게요
순국하신 모든 장병들과 민간인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우연찮게 이 노래를 듣고 꾸준히 들으러 옵니다. 군과 관련된 사람도 아니고 대한민국의 평범한 여성으로 나라를 위해 싸운 군 장병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 육군은 그말을 잊지 말아주세요... 육군을 나온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금의 육군은 보면.... 항상 조국을 지켜주시는걸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지금의 육군은... 힘내세요 대한민국 육군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에서 전쟁없이 행복하게 지내길...바랍니다...
저희 국민들은 영웅들의 희생을 벌써 잊었나봅니다..... 저라도 항상 잊지 않겠습니다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모든 해병대원들에게 귀감이 되었던 선배님들이며, 이 노래를 만들어주신 육군선배님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필승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한 곳으로 가시길....
같은 26사단 장병 출신으로서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공격!
서정우 하사님 선배님의 희생을 잃지 않겠습니다. 선배님 뒤를 이을 자랑스러운 군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배님의 희생이 국가를 지키셨습니다. 존경합니다.
하사 김남일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이 되겠습니다
연평도 8주기 입니다
그들이 있기에 지금 우리도 있습니다
부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감사합니다 그리고이젠편히쉬세요
존경합니다.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제가 이런 말 하고도 눈물이 납니다.
분단의 슬픈 현실 속에서 더이상 안타까운 희생자가 나오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우리나라지켜줘서요😢😞
어제 우리 학교에서 불러줫는데 엄마는 울지 않는단다에서 울컥하네요...
자신의 슬픔을 감추시려는 서정우 하사
어머니께서 존경스럽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두분의 희생덕분에 저희는 행복하고 때론 두분 덕분에 눈에서 비가흐릅니다
짠해요 너무
군인분들 힘내세요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시청에서 연평이라는 연극을 봤습니다. 연평도 포격전이 생각나 마음 아팠습니다. 이런 연극이 널리 알려지고 공연되야하는데 단 5회 공연 ㅠㅠ 너무 안타깝습니다~
너무감동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평도 해병들 선임들의 뜨거운 애국심 가슴에 새기며 군생활 할 하루하루 모든날들이 아말다말 무사무탈 하길 바랍니다.
서정우 문광욱해병
잊지않겠습니다.
많이 다쳤다던 해병들도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길 바랍니다.
군생활 들었던 노래가 문득 생각나서 잠시 들렀습니다. 필승
잊지말아주세요...눈물이납니다
군시절에 듣고 많은 생각을 했는데 제대하고 한번 찾아들었는데 눈물이 많이 나네요
나라를위해우리나라를지켜주기위해달려가다니.ㅠㅠ
그런데 오늘은 눈물이 난다....
정말 슬픈문구네.
우선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어머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아드님의 희생을 헛되게 만들려는 자들에게 분연히 맞서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조그만 힘이라도 보태려고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제가 자대배치 전입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터진 연평도 포격사건이라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옆에서 함께있던 전우는 아니지만 고 서정우 하사의 경우 저와 당시 동갑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가슴아팠던 사건이었습니다. 절대 두분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을 겁니다.
오늘 친구랑 해병대 이야기를 하다가 문득 4년전 육군훈련소에서 들었던 이 노래가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오늘이 연평도 포격도발이 있은 후 9년째 되는 날이네요... 훈련병때는 큰 생각이 없었던 것 같은데 막상 전역한지 꽤 시간이 흐른 지금 들으니 정말 먹먹해요
절대 무관심하지않아요ㅜㅜㅜ 언론은 뭐라 떠들어대도 , 절대 이분들 잊지못할겁니다, 저희어머니도 우셨어요ㅜㅜㅜ 저도 지금 눈물이나네요ㅜㅜㅜ 나라를 위한 그 희생 절대 잊지못할겁니다.
저의를살릴려고 도와주시는 국군분들 화이팅!입니다!!
서정우하사와문광욱일병님당신들은우리의영웅입니다 당신들은최고로용감한군인입니다
모든 군인이 우리 모두에게 가족이기에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는 일 입니다.
당신이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잊지않고 지켜줄께요. 우리가..
국군의 날때 듣고 갑니다. 11월 23일 다시 와서 추모하겠습니다.
2010년 당시 복무했던 예비군입니다. 아직도 포격 뉴스와 경계발령 사태가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고귀한 목숨을 잃었습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고 서정우 하사의 명복을 빕니다.
나라를 위해서 이세상을 떠났기에... 편한세상으로 가세요...ㅠ_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저 당시 중대장으로 복무했던 사람입니다. 허나 어떠한 힘이 되지 못해 너무 죄송합니다. 조금 있으면 민방위도 끝날 나이지만 아직도 예비군 훈련에 참가하며 복수의 칼날이 무디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스러져간 우리 장병들, 생각할수록 마음이 미어지고 가슴이 아픕니다. 반드시 지켜내고 되갚겠습니다.
멋집니다 중대장님 중대장님 같은분이 있다면 목숨걸고 싸울수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적의 공격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신 분들 진짜 존경합니다...감사하고 나라를 위해서...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두려움 없이....험난한 세상과 싸운...분들 진짜 감사해요.... 저희학교도 오늘 노래(?) 군대(?)분이 오셔서 이거 불렀는데.....엄마생각에 울었네요..
멜로디엘프 저두여...저는 오늘 오셨네요..
정말로 잊지 않겠습니다...
연평도....포격....
어쨋든 그 분 말씀이 맞아요 절대로 무관심하진 않으니까 어머님 힘내세요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을 참을 수 없어요.. 고등학교에 다닐 때 처음 들었는데 너무 마음을 울리더라고요..
남자가 분노해서 눈물이 흘려야할때 우는것은 부끄러운일이 아닐겁니다. 분노합시다.
애휴...정말슬프네여
이 노래 나라사랑콘서트 학교에서해서 17사단분들이 불러줬는데 홀릭했음
그 부대를 향해 가는 갈에 얼마나 많은 생각이 들었을까..서정우 전우님의 희생은 나라가, 국가가, 우리가 기억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자주 들으러 옵니다.. 들을 때마다 마음이 찡하네요
'엄마는 울지않는단다 나라를위해서'
이가사가 너무좋음...
고맙습니다. 영원히 잊지 맙시다
항상 잊지 않고 마음속에 깊이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 밖에 하지 못해서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당신의 그런 마인드 존경하겠습니다
충성
충성!
필승;;;.....
같은군인준비중이었지만 대학가고싶어서 대학준ㅂ중입니다 정말 이나라위해 한몸바쳐 희생하신 서정우 하사님 하늘에서 푹쉬세요 군특수업에서 하사님의희생에대해 배웠는데 정말 눈물이나더라고요 앞으로 저희한테맞겨주세요
저희학교에서 군악대 공연때 이노래 불러줬는데 그때도 울고 지금도 살짝 울었어요..ㅠㅠ너무 슬픈이야기네요....
은진백 전 오늘 봤는데 엄청 울었어요ㅠㅠ
은진백 저희 학교도 오늘 했는데 엄마생각에 울었네요....ㅜㅜ 너무 슬프게 불르고 엄마라는 단어때메 울컥했네...요
어머님들 힘내세요 ㅜㅜ
공격!!
이노래오늘우리초등학교에서불러주었는데.한마음콘서트~...
어떻게 있겠나 그 날 그 순간 그 전투를... 아비규한 상황속에서도 모두 정신줄 잡고 싸웠다.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안타깝게 죽은이들에게 미안할뿐이다...
잊지않겠습니다 기억 합니다
정말 너무 슬픈 노래입니다… 절대 잊지 않을거예요!
애도합니다..
정말 먹먹해지는 노래네여 ㅠㅠㅠ
충성! 육군 3사관학교 사관생도 안도원입니다! 2010년 11월 23일 그 날 우리는 승리했던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고 서정우하사와 고 문광욱 일병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들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적들을 철저히 응징하고 국민들을 수호하겠습니다 !! 먼저 떠나간 선배전우님들 그 곳에선 편안히 쉬십시오! 선배님들이 보여준 용기와 의지를 이어받아 우리나라를 지키도록하겠습니다. 충성!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합니다 두 영웅분들의 편안한 안식을 바라고 유가족분들에게 위로를 표합니다
20.11.23. 10주기 입니다....
언제나 잊지않겠습니다. 필승!
21.11.23 11주기 입니다. 필승!
대한만국만세 눈물이난다
용감한아들이군요! 힘내새요
눈물나네요..
전역한지 10년은 다 되어가는데 훈련소 정훈 교육 받는 시간에 이 노래 들었던 기억이 생생해 아직도 들으러 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새파랗게 젊었던 제가 차가운 겨울공기 피부에 닿으며 전역 언제하나 생각만 하던 때가 있었는데 막상 전역하고나니 사는게 바빠 그 때의 감정들이 많이 잊혀지네요.
지금도 나라를 위해 수고하고 고생하고 헌신하고 있는 후배 장병 여러분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다들 다치지 말고 건강한 몸으로 전역하시길..
나 군대 일병때 이 영상 부대원들 모아놓고 틀어줬는데 전부 울음바다됨....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2020.11.23. 추모의 마음 남기고 갑니다.
2019.11.23
고맙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존경합니다.
어제신봉초에서노래불러주셨죠 정말감동받았습다 서정우..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님신봉임?저도신봉인대
ad 밤톨 이오성이세여?
네
ㅣ혜 누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도 잊지 않으려 찾아와서 듣습니다.
저도요!
@@hjl0923 덕분에 오늘도 한번 기억합니다
울지 마세요
아드님도 어머님이 울길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훈시간에 이노랠 첨듣고선 눈물이 났던기억이...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다
들을때마다 102보에서 듣고 눈물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잊지않겠습니다!
김정은 벌 받아라!!!!
훈련단에서 밥 먹을때마다 이 노래 듣고 부모님 생각나서 울컥 했었는데... 그게 벌써 7년 전이다... 새삼 시간 지나고 보니 사람 마음 참 간사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진짜..우리나라를위해 힘쓰는 군인없엇으면..정말 고맙습니다..
영웅은 일반인보다 5분 더 용감하다고 했던가..
용감한 병사는 다른 병사들 보다 단지 5분 더 용감했을 뿐이다. !!
계급을 떠나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인물들이다.. 이들의 희생이 꼭 헛되지 않기를. 하늘에서는 부디 편히 쉬십시오.
이거어제우리학교에서도공연했는데너무슬픔 ㅠ ㅠ
잊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눈물납니다
해병대 복무 20년이 되었지만 이노래가 있다는 것도 몰라서 너무 죄송하고
육군부대에서 만들었다는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머니의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해병대가 기억하고 추모하겠습니다.
아드님의 희생에 존경을 드리며
고결한 별빛이 되어 어두운 밤을 지키고 있으리라
우리 2만8천 해병대도 그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올해 마지막 예비군을 준비중인 직장인입니다. 훈련소에서 처음 듣게 됬던 이노래의 가사.
"엄마는 울지 않는단다 . 나라를 위해서 망설임 없이 달려갔던 너였기에...." 이 한구절로 영상을 찾고 노래를 들었습니다.
작게는 그당시에는 훈련소 입소하면서 당당한척 했지만 슬프고 두렵고 약한 마음을 감췄던 내모습과 겹쳐서 마음에 박혔던 가사였는데.
너무 큰 의미들을 담았던 노래였고 슬픈 사실을 담은 노래였단 사실에 더욱 잊혀지지 않는 노래 같습니다.
작게는 가족에게 더 강해질수 있게 도와주었고 크게는 올바른 애국이 무었인지 생각하게 해준 노래였습니다
저도 논산훈련소 입소할때 이노래틀어줬는데 울음참느라고애썼네요
연평도를 잊지않는다!
Remember 11.23
해병1사단 출신입니다. 지옥같던 7주간의 훈단을 버티게해준 노래입니다... 약 10년이 지났는데 문득 생각나서 들으러 왔네요
아 이 노래 훈련소에서 들었을때 뭔가 울컥해서 눈물흘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