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게 어몽어스 모티브 영화구나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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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5

  • @magmablood99
    @magmablood99 2 года назад +12

    이거 영화는 다시 보기 귀찮아서 못 보겠지만 제가 원작 소설가를 아주 좋아하는데요
    사실 폭발의 암호가 따로 있습니다.
    심장에 있는 폭탄은 그 폭탄이 심어진 임포스터의 목소리로
    특정 문장을 말해야지만 폭발하는 특수한 폭탄인데..
    그 암호가 되는 문장이 바로 "설마 내가.." 입니다.
    애시당초 저런 상황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인간형 폭탄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스스로가 더이상 원래의 자기 자신이 아니라는걸 알게 되고
    설마 내가 임포스터인가? 하게 되는 순간
    폭탄이 터지게 되는거죠.
    소설로 읽었을때 훨씬 짜릿한 맛이 있었는데
    이 필립 k 딕이라는 원작자가 쓴 소설이 영화화된게
    마이너리티 리포트, 토탈 리콜, 스크리머스, 그리고 또..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골든맨이었나..
    암튼 전반적으로 반전과 이야기의 색채, 생각하게 하는 지점들이 비슷합니다 ㅎㅎ
    영화화된 소설이 더 많았던 것 같은데 강추드립니다 ㅎㅎ

    • @diverti5279
      @diverti5279 Год назад

      이런 디테일이 있었네요

    • @f.o.g3646
      @f.o.g3646 Год назад

      오.
      그래서 마야 임포스터는 자폭을 안 한거군요.

    • @godoklife
      @godoklife Год назад

      아내는 임포스터가 아니라서 안터진건가 했더니 아니였군요

  • @moosekiss6543
    @moosekiss6543 2 года назад +33

    심장이 스캔됐다면 병원에서 폭발이었네 ㄷㄷ

  • @soobin_96
    @soobin_96 2 года назад +29

    아직도 어몽어스가 뭔지모르는 나..

  • @MoMo-pm8tr
    @MoMo-pm8tr 2 года назад +4

    오늘의 교훈,
    전쟁중이라면
    ㅆㅂ 여행같은건 하지말자.

  • @널싱로보트
    @널싱로보트 2 года назад +7

    명작이죠... 결말이 충격적이였던...

  • @GraceSwifty
    @GraceSwifty 2 года назад +4

    이영화 진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짜임새가 좋았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 @배두만-j8z
    @배두만-j8z 2 года назад

    업뎃감사합니다! 잼나게 봤어요

  • @김성호-b8r
    @김성호-b8r 2 года назад +2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전보다 더 잘 되길 바랍니다

  • @CS2-MK
    @CS2-MK 2 года назад +1

    지렸다...

  • @yiahn9676
    @yiahn9676 2 года назад +2

    마지막에 눈이 너무 무섭다 ㅠㅠ

  • @이정원-q7w
    @이정원-q7w 2 года назад +1

    이런반전이!

  • @길태미-x8n
    @길태미-x8n 2 года назад

    와 식스센스급 반전인 느낌이 들었어요 대박!!

  • @dktmvkfxm
    @dktmvkfxm 2 года назад +2

    홀리쒯~

  • @Alice-gl6um
    @Alice-gl6um 2 года назад

    영읽남님 내 점심 메이트

  • @Sunday24h
    @Sunday24h 2 года назад +2

    나도 외계인

  • @cheeseqwerty
    @cheeseqwerty 2 года назад +1

    어몽어스라는 영화 리뷰해주세요

  • @samki530
    @samki530 2 года назад

    이영화 옛날에 봤는데 다시봐도 잘 모르겠네요...이영화랑 스크리머스란 영화를 예전에 봤는데....무슨 내용인지 잘모르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