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폴로가 달에 착륙하던 그날 학교에 갔다가 오늘은 학교 오지 밀고 집으로 가라고 수위 아저씨가 말해서 교실에 빗자루를 갔다 놔노야 하는 데 그냥 들고 약 8km(어마 무시하게 먼길을 걸어 다녔어요)를 다시 걸어 집으로 온 확실한 기억이 있습니다 빗자루 만이라도 경비실에 맡겨 놓게 하시지, 수위 아저씨가 몹시도 원망 스러웠던 .....
1.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할 수 없으면 5월 x번째 일요일을 어버이날로 만들어야 합니다. 2. "특근 신청하고~!" 하시고서는 눈치 슬쩍 보시는 편집장님, 너무 귀엽고, 재미있어서 몇번을 되돌려 봤습니다 2. 공휴일이 많은 선진국에는 어쩌면 슬픈 뒷배경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공휴일이 많은 한국도, 일본도, 미국도 따로 휴가를 (특히 길게) 내려고 하면 눈치가 보이는 선진국으로 유명합니다 (구글 같은 일부 회사 제외). 그러하다보니 무조건 쉬어야하는 공휴일이 큰 의미를 지니게 될 지도 모릅니다. 저희는 4주의 연차가 있으며, 연차는 (당연히) 한번에 사용할 수 있고, 그 해에 사용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그 다음해로 누적되어 넘어가며 , 원하는 사람은 그렇게 모은 다음에 한번에 몇달씩 유급휴가를 떠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하다보니 공휴일이 오면 좋지만, 그렇다고 총 공휴일의 숫자가 크게 의미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오잉?😳 대한민국이 조선을 기려요? 찾아보니 ‘1948년 7월 17일에 헌법을 공포하였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제헌절이 제정’ 이라는데요.. 아 혼란스럽다 ㅋ😁😆😂😅 몇 마디 더해서 검색해보니 “당시 국회의장인 이승만 전 대통령은 헌법 제정과 공포일을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한 7월17일로 지정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썬킴님 간결하게 머릿속에 콱 넣어 주시네요🫡🙇🏻♀️
1공화국 때인 1950년 UN군의 6.25참전의 감사로 UN의 날(10월 24일)을 법정공휴일로 지정했는데 1976년 북한이 UN산하 기구에 공식 가입하자 항의의 표시로 법정공휴일에서 제외시켰죠. 현재는 투수가 타석에 안 서는 지명타자 제도가 MLB에서는 AL가 73년부터 NL은 2020년 시범 도입 2021년 철회 2022년 노사합의로 최종도입 확정되어 투수의 업무 부담이 줄었지만 역사상 최초로 양대리그 사이영상(72년 AL의 클리브랜드, 78년 NL의 샌디에고)을 받은 게일로드 페리가 타격실력은 형편없었는데 69년 샌프란시코 감독 엘빈 다크가 "달나라에 사람이 가는 게 페리가 홈런 치는 것보다 빠를 것이다." 농담한 후 아폴로 11호 닐 암스트롱 선장이 1969년7월21일02:56:15 달 밟은 한 시간 후에 페리가 자신의 최초의 홈런을 치죠.
닌자라는 것은 왜에 원래부터 있던 것이 아니고, 소설 '자칼의 날' 로 유명한 영국 BBC 작가 프레드릭 포사이스가 그의 소설속에서 창시한 가상의 암살자 를 말하는 것이죠. 닌자 라는 단어도 원래 왜에 있던 단어가 아니라 프레드릭 포사이스가 새로 창조한 단어 입니다. 프레드릭 포사이스는 본래 암살자에 관한 소설들을 써 왔죠.
오, 몰랐습니다. 그런데 전국시대 말기 이가 닌자 활약하던 이야기나, 역사 여기 저기 특수부대 활용 이야기 같은 걸 보면 존재하지 않았을까요? 스스로를 부르는 명칭이 따로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역과 가문 이름이 있고, 관련 종교 세력도 있는 걸로 봐서는요. 일본 종교 단체는 자체 무력을 가진 집단이었고, 창술등으로 유명한 걸로 아는데, 관련되어 인술 관련 집단이 존재한 걸로 들었네요. 일본만이 아니라, 중국에서 소림사는 당나라 시절에 반란을 제압하는데 가담해서 장군을 배출하기도 했고, 고려 시대 개경 근처의 절들은 왕의 사설 군대 같은 수도방위군 처럼 활용되기도 하고.... 고려시대 활로 몽고 장군 죽인 중이 장군이 된 이야기도 있고.... 임진왜란 시절에는 승병 정통도 따지고 보면 역사적 근원이 있지 않나 싶어요. 은근히 무력 집단이었던 모양입니다. 유럽의 수도원을 이용해 교황의 명령만 받는 , 추기경, 대주교와 별개의 세력으로 만들 때, 수도원이나 예수회 등을 이용한 것처럼... 비슷한 느낌이 좀 있죠. 이게 닌자라는 특별한 명칭을 사용하지는 않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정도전, 오나 노부가나, 그리고 자코뱅파는 저런 종교 단체가 개별적으로 가진 힘과 재산을 혐오한 공통점은 있겠네요.ㅎㅎㅎ
@@이동환-u1b 맞습니다. 한중왜 모두 검은 옷을 입고 검은 복면을 쓰고 침입 암살 하는 자객은 원래 있었지만, 어쨌든 오늘날 닌자라는 이름의 구체적인 캐릭터와 그 이름은 프레드릭 포사이스가 창조해 냈습니다. 덕분에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게임이나 드라마 영화 등 예술작품 으로 상업화 되었죠. 오늘날은 옛날 중동에서 실제했던 검은 옷에 검은 복면 차림의 자객 '하사신'이 세계에 알려지고 영화,게임 등 예술작품에 등장하게 되었죠. 영어로 암살자 어쌔신의 어원이 이 중동의 암살자 하사신 인 것이죠. 소설에 나오는 로빈 후드도 로빈이 자객처럼 자신의 얼굴을 감추기 위해 후드옷을 입고 후드를 쓰고 다녔기에 사람들이 그를 로빈 후드라 불렀던 것이죠.
5월 10일 제헌 의회 선거, 그리고 같은해 7월 17일 반포... 거의 2달 만에 헌법을 만들라고 했으니.... 미션 임파서블에 가까웠을 것 같더군요. 제헌 의회의 분위기는 임시 정부 쪽 인사들이 대거 참가하지 않은 까닭에, 거의 이승만 추대 의회였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서 조선 마지막 왕이 이승만 아니냐...는 느낌 때문에 7월 17일 맞춘 것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통을 잇는다는 부분에 대한 건, 이승만이 임시 정부 초대 대통령이었기에... 확실히 아무도 반론이 없었던 것 같고, 오히려 국호 문제에서 임시정부 정통 이야기 나오면서, 망한 대한제국 이름이라 기분 나쁘다는 사람들을 눌러 앉히고 그냥 일단 대한민국이라는 명칭..을 그냥 사용하는 것처럼...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338회 윤석열 체포 1등 공신, 명태균 is coming, 탄핵심판 어찌 되나](http://i.ytimg.com/vi/UHCtV6CthX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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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록] 정사에는 기록되지 않은 도파민 나오는 스토리✨야사의 신 썬킴이 들려주는 야사 모음 .zip | #또보리즘 | 취향저격 티캐스트](http://i.ytimg.com/vi/V4jMQ_FKWDY/mqdefault.jpg)
![[인터뷰] 고명환 "'왜 눈치보고 살았지?' 죽음 앞에서 든 생각"](http://i.ytimg.com/vi/xfTFulZPAHw/mqdefault.jpg)
00:55 왜 국군의날은 10월 1일? 🪖
01:32 대한민국 법정 공휴일
03:03 썬킴과 제헌절의 추억
05:06 임시공휴일의 역사
08:23 일본의 특이한 공휴일 🧓🏻
13:02 고양이의 날
14:57 투르크메니스탄 멜론의 날 🍈
15:45 부탄의 첫 눈 오는 날
19:04 아드와 승전기념일 🇪🇹
23:38 시간이 뒤틀린 나라
28:18 가이 포크스 데이 🇬🇧
❤❤❤❤❤❤😊❤❤
두분 캐미가 너무 좋아요
어울리지 않을 듯 한데
넘 잘어울려요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나운서는
이강민아나운서입니다
진짜 숨은 보석이신데..예능감 좋고
진짜 재밌어요
두분 캐미 완전 재밌어요~~!!! 대전 vs 부산 ㅋㅋㅋㅋ😂
웃기려고 던진 말들은 어이없게도 안웃기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웃기려는 모습이 웃겨요. 결국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데는 성공이군요 ㅎㅎㅎ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 방송해주시고 건강하세요.
썬킴&편집장 좋아요
썬킴님~ 최고~^^!!!!!!!
네 ~~~아폴로가 달에 착륙하던 그날 학교에 갔다가 오늘은 학교 오지 밀고 집으로 가라고 수위 아저씨가 말해서 교실에 빗자루를 갔다 놔노야 하는 데 그냥 들고 약 8km(어마 무시하게 먼길을 걸어 다녔어요)를 다시 걸어 집으로 온 확실한 기억이 있습니다
빗자루 만이라도 경비실에 맡겨 놓게 하시지, 수위 아저씨가 몹시도 원망 스러웠던 .....
썬생님 강민편집장님 오늘도 넘 재밌고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썬킴 샘이 놓은 덫에 걸린 이강민편집장님😅화이팅(?)
항상 좋은정보 주셔서 캄사해요^.^좋은하루되세요~~~^.^
재미있게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민님 화이팅!
롯데 우승하는날 공휴일로 지정 해야합니다 32년째 못하고있어요 명분이 있습니다
빨리 롯데가 우승을 해야 한화가 새역사를 쓸수 있어요
1.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할 수 없으면 5월 x번째 일요일을 어버이날로 만들어야 합니다.
2. "특근 신청하고~!" 하시고서는 눈치 슬쩍 보시는 편집장님, 너무 귀엽고, 재미있어서 몇번을 되돌려 봤습니다
2. 공휴일이 많은 선진국에는 어쩌면 슬픈 뒷배경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공휴일이 많은 한국도, 일본도, 미국도 따로 휴가를 (특히 길게) 내려고 하면 눈치가 보이는 선진국으로 유명합니다 (구글 같은 일부 회사 제외). 그러하다보니 무조건 쉬어야하는 공휴일이 큰 의미를 지니게 될 지도 모릅니다. 저희는 4주의 연차가 있으며, 연차는 (당연히) 한번에 사용할 수 있고, 그 해에 사용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그 다음해로 누적되어 넘어가며 , 원하는 사람은 그렇게 모은 다음에 한번에 몇달씩 유급휴가를 떠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하다보니 공휴일이 오면 좋지만, 그렇다고 총 공휴일의 숫자가 크게 의미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제가 전역한 백골부대 23연대가 삼팔선을 돌파한 날 입니다. 백골 !!!!!!!!!
아하 길쿤요😊😊😊
부산 출신이지만, 롯데 응원하지 않은지 오래되었습니다. 슬픈 일이죠... ㅎㅎ
마네키네코 양발 다 드는 건 욕심이 많다고 여겨서 피한다고 하더라구요
12:41 부산시민입니다. 딱히 맞는 말이라서 할말이없어요..
미국에서 흑인 노예를 아프리카로 돌려보냈던 나라는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 2개국 이었습니다.
이 두 나라에 거주하는 과거 흑인노예들의 후손들을 “크리올”인 이라고 부릅니다. 😅
착한킴 당신만 기다렸어🎉
고등학교 동창 중 '조 아폴로'가 있었습니다^^1969년생... 여자애였죠.ㅋ
오잉?😳 대한민국이 조선을 기려요? 찾아보니 ‘1948년 7월 17일에 헌법을 공포하였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제헌절이 제정’ 이라는데요.. 아 혼란스럽다 ㅋ😁😆😂😅
몇 마디 더해서 검색해보니 “당시 국회의장인 이승만 전 대통령은 헌법 제정과 공포일을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한 7월17일로 지정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썬킴님 간결하게 머릿속에 콱 넣어 주시네요🫡🙇🏻♀️
그건 의도적으로 헌법 공포일을 그 날과 맞춘것이지 이성계 즉위일이 제헌절은 아니죠....이건 썬킴이 오바한것이네요. 제헌절이 왜 7월17일냐라고 질문해야할것이 아니라 왜 7월17일에 하필 헌법을 공포했을까에 대한 답을 될것같네요...이것은 썬킴의 오바인듯보이네요.
쵝오!!
어린이날 스승의날 어버이날 다 있는데 어른이의 날이 없긴합니다.. 어른이날도 만들어서 쉬자!
오 이거 좋다
길일 ㅎㅎㅎ
명답 !
정답 !
롯데 한화 가을야구 동반 탈락이니 동병상련 인듯 합니다....지나가는 두산베어스 팬 올림😅
27:18 성경에 나오는 시간이 딱 저렇게 표현함
묘하게 너무 웃기네ㅋㅋㅋ 두분합 너무 웃낌ㅋㅋ
한화 이글스팬입니다요 ㅋㅋㅋㅋㅋ
1공화국 때인 1950년 UN군의 6.25참전의 감사로 UN의 날(10월 24일)을 법정공휴일로 지정했는데 1976년 북한이 UN산하 기구에 공식 가입하자 항의의 표시로 법정공휴일에서 제외시켰죠. 현재는 투수가 타석에 안 서는 지명타자 제도가 MLB에서는 AL가 73년부터 NL은 2020년 시범 도입 2021년 철회 2022년 노사합의로 최종도입 확정되어 투수의 업무 부담이 줄었지만 역사상 최초로 양대리그 사이영상(72년 AL의 클리브랜드, 78년 NL의 샌디에고)을 받은 게일로드 페리가 타격실력은 형편없었는데 69년 샌프란시코 감독 엘빈 다크가 "달나라에 사람이 가는 게 페리가 홈런 치는 것보다 빠를 것이다." 농담한 후 아폴로 11호 닐 암스트롱 선장이 1969년7월21일02:56:15 달 밟은 한 시간 후에 페리가 자신의 최초의 홈런을 치죠.
2월 22일은 콩데이~
2월 22일은 콩데이~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일제의 질곡에서 해방된 지 3년 뒤인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되었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계승한 대한민국의 국가 체제가 완비된 날이다.'
라고 나오네요...
그렇죠. 이성계랑은 상관이 없죠.ㅎ
조선총독부가 처음 기능을 하기 시작한게 10월 1일이기도 하죠
대구는 올해 플레이오프 갑니다~~~
몇년만인가....
❤❤❤❤
닌자라는 것은 왜에 원래부터 있던 것이 아니고, 소설 '자칼의 날' 로 유명한
영국 BBC 작가 프레드릭 포사이스가 그의 소설속에서 창시한 가상의 암살자 를 말하는 것이죠. 닌자 라는 단어도 원래 왜에 있던 단어가 아니라 프레드릭 포사이스가 새로 창조한 단어 입니다.
프레드릭 포사이스는 본래 암살자에 관한 소설들을 써 왔죠.
오, 몰랐습니다. 그런데 전국시대 말기 이가 닌자 활약하던 이야기나, 역사 여기 저기 특수부대 활용 이야기 같은 걸 보면 존재하지 않았을까요?
스스로를 부르는 명칭이 따로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역과 가문 이름이 있고, 관련 종교 세력도 있는 걸로 봐서는요.
일본 종교 단체는 자체 무력을 가진 집단이었고, 창술등으로 유명한 걸로 아는데, 관련되어 인술 관련 집단이 존재한 걸로 들었네요.
일본만이 아니라, 중국에서 소림사는 당나라 시절에 반란을 제압하는데 가담해서 장군을 배출하기도 했고,
고려 시대 개경 근처의 절들은 왕의 사설 군대 같은 수도방위군 처럼 활용되기도 하고....
고려시대 활로 몽고 장군 죽인 중이 장군이 된 이야기도 있고.... 임진왜란 시절에는 승병 정통도 따지고 보면 역사적 근원이 있지 않나 싶어요. 은근히 무력 집단이었던 모양입니다.
유럽의 수도원을 이용해 교황의 명령만 받는 , 추기경, 대주교와 별개의 세력으로 만들 때, 수도원이나 예수회 등을 이용한 것처럼... 비슷한 느낌이 좀 있죠.
이게 닌자라는 특별한 명칭을 사용하지는 않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정도전, 오나 노부가나, 그리고 자코뱅파는 저런 종교 단체가 개별적으로 가진 힘과 재산을 혐오한 공통점은 있겠네요.ㅎㅎㅎ
@@이동환-u1b
맞습니다.
한중왜 모두 검은 옷을 입고
검은 복면을 쓰고 침입 암살 하는 자객은 원래 있었지만, 어쨌든 오늘날 닌자라는 이름의 구체적인 캐릭터와 그 이름은 프레드릭 포사이스가 창조해 냈습니다.
덕분에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게임이나 드라마 영화 등 예술작품 으로 상업화 되었죠.
오늘날은 옛날 중동에서 실제했던 검은 옷에 검은 복면 차림의 자객 '하사신'이 세계에 알려지고 영화,게임 등 예술작품에 등장하게 되었죠. 영어로 암살자 어쌔신의 어원이 이 중동의 암살자 하사신 인 것이죠.
소설에 나오는 로빈 후드도 로빈이 자객처럼 자신의 얼굴을 감추기 위해 후드옷을 입고 후드를 쓰고 다녔기에 사람들이 그를 로빈 후드라 불렀던 것이죠.
모당에서 변경 하자고 했는데 ㅋㅋㅋㅋㅋ 위대한 땅 공격해서 그랬나 하하하하하하
공휴일인 10월1일 일하러가내요 ㅠㅡㅠ 진짜 나라에서 쉬어라 해야되는거아닌가요 ㅋㅋㅋ
아하! 3.8선과 관련있군요
저도 그나라 가지도 사지도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ㅋㅋㅋㅋㅋ
5월1일도, 법정 공휴일도 저희는 해당 사항이 없다고 다 일합니다.
첫 눈 기준은 연초인가요 연말인가요?
겨울 들어서며 첫눈이 맞겠죠.
선생님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요. 학창시절에도 엄청 까불거리셨을 듯...
공휴일을 월요일로 모은 일본이 짱이다..
전 학교에서 7월 17일은 대한민국 헌법을 제정한날로 배웠는데 그래서 제헌절이라고 알고있습니다
헌법을 제정한 날은 7월 12일이고, 7월 17일은 그 헌법을 공포한 날입니다. 조선 왕조를 계승했다는 뜻에서 일부러 7월 17일을 골라서 공포했다고 합니다.
5월 10일 제헌 의회 선거, 그리고 같은해 7월 17일 반포... 거의 2달 만에 헌법을 만들라고 했으니.... 미션 임파서블에 가까웠을 것 같더군요.
제헌 의회의 분위기는 임시 정부 쪽 인사들이 대거 참가하지 않은 까닭에, 거의 이승만 추대 의회였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서 조선 마지막 왕이 이승만 아니냐...는 느낌 때문에 7월 17일 맞춘 것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통을 잇는다는 부분에 대한 건, 이승만이 임시 정부 초대 대통령이었기에... 확실히 아무도 반론이 없었던 것 같고,
오히려 국호 문제에서 임시정부 정통 이야기 나오면서, 망한 대한제국 이름이라 기분 나쁘다는 사람들을 눌러 앉히고 그냥 일단 대한민국이라는 명칭..을 그냥 사용하는 것처럼...
가지 않고 사지 않는다는데 해피 먼데이를 왜 찾는거죠?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을 공포 하는 날
공사장
놀아서 좋긴한데
또 몰 떼먹을라고 노나
일본 얘기 싫습니다. 안물안궁, 안가고 안삽니다!
재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