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저 조용히 원활하게 지내고 싶어한다. 그러나, 사람 사이에 만만하게 보이면 보이지 않는 선을 넘는 것을 서슴치 않는 사람들이 있다.그럴 때는 싸우기 싫어도 싸울 수 밖에 없다. 너는 가만히 있고 싶어도 상대가 싸우자고 시비를 건다. 싫다고 언제까지 피해 다닐 거냐?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생각이없는게 아닙니다 다 뒤로 칼 갈고 있습니다~~ 저도 잘웃고 싫은 소리 잘 못해서 만만하게 보이는 타입인데 뒤로 칼 갈고 있고 간곡하게 상사에게 말하는등(상사는 제얘기를 듣고 어느정도 수긍하여 인사이동시 상대를 보내버릴까.라는 말씀을하셨음. 자기도 느끼고 있던 부분이라고. 상대방이 엄청이기적임.) 다 자기 살 궁리하고 기분 나쁜거 느낍니다~
@@박해피-z7c 왤케 꼬아서 듣습니까ㅋ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에서는 표정관리 및 의사소통능력이 떨어져서 사람들한테 오해받기 쉽상이고 만만하게 보여요. 집단생활에서 이런 사람이 있으면 똑같이 불안한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고 오해를 낳거나 선을 넘어서 갈등이 생기는겁니다. 진짜 미친놈 아닌 이상 이유없이 건들지 않습니다..
최근에 무례함을 아는 지인에게서 겪었네요!!모임에서 상대방은 저보다 어린대요~ 자신보다 나이있는 사람들을 쥐락펴락 하고 가만히 남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다가 약점을 잡아서 공격하는 스타일인데 ...그걸 최근에 더 많이 보이고 느끼네요 다들 순둥순둥한지라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는데!!!점점 인간관계에서 선을 넘네요!!!
안녕하십니까! moon달맞이꽃 님 ^^ 그 언니 분은 남탓만 하는 수동적인 분이시군요 ㅠㅠ 정작 자신은 잘못이 없다는 투라고 느껴집니다 ㅠㅠ 언제까지 남탓만 하고 살 건지 모르겠습니다. 더 어린 분들도 어려운 환경을 헤쳐나가는데... 언니 분은 그 결과가 자신의 결과인데 어떻게 해서라도 좋게 만들려고 스스로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남이 잘해줘야 자신의 결과가 잘 된다면 그 언니 분의 주체는 자신이 아니라 남이고, 그 남이 마음만 먹으면 휘두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것은 독립적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불쌍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언니 분이 탓하는 것이 아무 이유가 없거나 책임을 돌리는 것이라면 너무 신경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미안해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괜히 미안해하고 스트레스받는 모습을 보인다면 오히려 언니의 공격(?)이 제대로 성공한 것이 아닐까요? 결과에 대한 책임은 당사자인 언니가 풀어야할 몫입니다. 탓하는 것을 그만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며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moon달맞이꽃 님이 언니 분보다 더 우위에 위치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냉철하게 선을 긋고 비난에도 둔감하게 대하는 것은 어떨까요. "그래서 그 책임을 언니 것 아니야!" "언제까지 남탓만 할 거냐" 라고 대꾸하면서요. 아니면 침묵하거나요. moon달맞이꽃 님의 상황이 구체적으로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저의 경우 말 못하는 어려움,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에 대한 극복 아이디어를 책에서 많이 얻었습니다.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책을 참고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moon달맞이꽃 님 ^^
음,,,,음,,,,어,,,,ㅋㅋㅋㅋㅋ 사회생활 하면서 이런 단어를 많이 사용했던걸 그때 알았어요~~~ ~~인거 같아요~~ 이건 항상 업무를 완벽히 파악해 둬야 당당하게 뭐뭐에요~~할수있더라고요,,, 내 업무 완벽하게 파악해두는걸 전제로 관련된 타 부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충은 알아두면 일할때 엄청 편해요~~ 당황하는일도 줄어들고,,
무례를 당했을 때 바로 말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그때는 몰랐다가 나중에 생각하니 무례를 당했다는 생각에 화가 나 잠 못 이루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방을 선하게 대했고, 이런 정도까지 할 줄 몰라 당황하곤 합니다. 여기서 보이는 공통점 중에 '바로 반격하지 못했다' '당황했다' '생각지 못했다' 등이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일일 경우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되더군요. 만일 준비가 되어 있었다면 상황은 많이 달라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준비되어 있지 않아 상처를 받게 된 부분도 상당 부분 차지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협상이나 사내 정치, 말 등에 관한 책들을 보니 무례한 사람들의 공격이 사실은 이미 준비되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사례를 많이 발견했습니다. 힘의 우위에 서기 위해, 상대방의 기를 꺾기 위해 의도적으로 준비하기도 하지만, 한번 하다 보니 먹힌다는 사실을 체득해 다른 사람에게 써먹곤 합니다. 그렇다면 상처받는 분들도 미리 '준비'를 해두신다면 조금이나마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준비란 무례한 말을 들었을 때 대응할 말을 준비해 두는 것도 있지만, 이런 상황에 놓일 수 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해두자는 것도 포함됩니다. 최소한 겸연쩍은 미소는 짓지 말고 굳은 표정을 보이자는 다짐도요. 막상 무례를 당했을 때 적절한 말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떤 말이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생각도 나지 않고요. 그래서 저는 마음 준비와 굳은 표정 정도를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그러다 생각나는 준비해 둔 말이 있으면 반격합니다. 이런 준비를 해두니 조금은 덜 당황하게 되었습니다. 경험이 쌓이니 난폭한 상사나 자기만 아는 친구도 별거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사가 내 인생을 좌지우지한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껍데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딴지를 걸면 상사도 회사생활이 곤란한 경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친구나 가족으로 곤란을 겪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 연륜이 생겨 강단있게 해결하기도 하고, 책에서 찾은 해결책에 힘을 얻어 마음의 짐을 덜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제 경험과 책에서 얻었던 이야기를 말씀드려 봤는데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
잘해줘도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잘해주려고 노력하다 보면 시간과 돈 낭비일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의 의욕까지 꺾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기 위해 서로 마음이 맞는 사람과 만나게 됩니다. 안 맞는 사람은 정리합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기도 인생이 짧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임이 박정태 님의 생활에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면 참여하시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인분께는 솔직히 불편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모임을 탈퇴해 지인분과만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말하는 것은 어떨까요? 상의한다는 것 자체가 지인분을 존중하는 것이고, 아픈 부분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신뢰 수준이 높다는 느낌을 주게 되어 지인분도 모임 탈퇴에 대해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만일 지인분이 그냥 그분들 신경 쓰지 말고 지내면 되지 않느냐고 하신다면, 그렇게 억지로 해서 될 문제가 아니며 만남이 즐거워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만남이라면 나에게 해가 된다고 말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마음이 대범하지 못해서, 옹졸해서, 그까짓 것도 못 참냐는 말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 말을 한 지인은 대범한 사람, 옹졸하지 않은 사람이 되게 됩니다. 그렇다면 대범한 사람이니 불편한 감정을 이야기하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받아주는 게 맞지 않을까요. 사람마다 기준은 다릅니다. 비상식적이지 않다면 존중받아야 합니다. 옹졸한 사람이 아니라면 개인 의견의 다양성을 존중해 모임을 탈퇴하려는 박정태 님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맞습니다. 지인분도 도움이 되게 하려고 박정태 님을 모임에 참여시키셨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참으면서까지 모임에 참가하는 것은 지인분의 취지와도 맞지 않다고 봅니다. 싫은 것을 억지로 참게 하는 게 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대범과 불편한 감정을 연결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사내 정치나 전쟁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이 아닙니다. 선배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접을 받을 행동을 해야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내 정치나 작은 모임에서 일부러 기를 잡으려고 막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착한 상대방이 어쩔줄 모르게 만들어 마음대로 휘두르려는 술책입니다. 식사비도 안 내려 하고, 시키기만 한다면 그 분들이 모임 자체를 망가뜨리는 행동을 하시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것을 개선하도록 회장에게 비용 분담 건의나 각자 계산하자는 의견을 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뭐 딱딱하게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냐'며 반대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에는 박정태 님도 돈 내지말고 식사하십시요. 심부름도 다리가 아프다며 '형님 드시고 싶으신 거 사 오시면 되겠네요'라고 하거나, 먹던 커피를 따라준다면 '에이~ 저는 새것 먹고 싶어요. 요즘 술잔도 안 돌리는 세상인데' 하며 주는 커피를 드시지 마시고 새로 시켜 드십시요. 그 두 분이 뭐라고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젊은 사람이 체력도 약하네, 그렇게 해서 쓰겠어, 돈 많 가 보네'라고 듣기 싫은 소리를 한다면, '아픈데 나이를 따지나요' '저도 나이가 드니 힘드네요' '선배님들이 다 사가지고 오시더만 시키시기만 하네요' '예전엔 밥걱정 안 했는데, 선배님들이 계시니까요' '커피값보다 약값을 줄이려고요' '제가 먹고 싶은 거 먹으려구요'라며 능글스럽게 또는 천연덕스럽게 이야기하며 말하는 것은 어떨까요. 모든 분께 다 잘해드릴 필요 없고, 좋은 소리만 들으려고 하면 지치게 됩니다. 그 두 분 말을 다 들을 필요도 없습니다. 쓸데없는 사람까지 다 챙길 필요는 없습니다. 무시하거나 때론 뻔뻔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조금은 능글맞게 대하는 것이 덜 무례하게 보이면서 거절하는 방법이더군요. 감사합니다 ^^
저도 배드민턴에 푹 빠져서 10년 넘게 하다가 몇년전에 접었습니다. 이유는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가 가지 않는게 답이라는 결론을 얻었기때문입니다. 이성과 상식을 가지고 순리대로 인간관계를 풀 가치가 없는 곳도 있습니다. 개나소나 다 모인 곳이 바로 그곳이라고 결론을 지었고 확신합니다. 정상적이고 좋은 사람은 똥 묻고 치이고 다칠 수 있는 곳...특히 야외구장 클럽은 수준이 저절 그 자체입니다. 개인적인 경험과 주관이지만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씀드립니다. 건강에도 도움되고 스트레스도 풀려고 운동하는거잖아요. 그 이상으로 피해가 있다면 과감하게 접는게 답입니다. 정신 건강과 마음의 평안이 육체 건강을 아우를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진 님^^ 정말 마음고생이 심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ㅠㅠ 착하고 성심성의껏 대하려는 사람에게 더 잘해야 하는데 이를 만만하다고 여기거나 이용하려는 사람이 있어 인간에 대한 배신감마저 듭니다. ㅠㅠ 게다가 모국에서 이런 일을 당하셨다면 얼마나 상처가 되시겠습니까. 고향, 마음으로 기댈 수 있는 곳이라 믿었는데 말입니다.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시간이 흘러 적응이 되셨다기에 조금은 안도되는 마음입니다. 좋은 사람은 분명 적지 않게 있지만, 상대방을 얕잡아 보고 이용하거나 사기를 치려는 사람이 더 눈에 많이 띄는 것 같습니다. (이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요 ~ ! 감사합니다 ^^
안녕하십니까 ^^ 용용이 님 ^^ '오지랖'이란 말씀에 동감합니다!!! 걱정이라는 변명을 달았지만 그들의 얕은 생각에 실망합니다. 충고라며 자기감정을 쏟아내는 사람들이 충고를 들으면 오히려 반발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많은 책에서 '주위 사람을 떠나게 만드는 사람'으로 충고라며 참견하는 사람이라고 하나 싶습니다. 그럴 때 '그런데...'하며 다른 화제를 꺼내시는 것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힘내시고요 ~~~!!!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십시오. ^^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은? 상대방이 활짝 열린 상태로 대화하기를 원하면 입에는 입으로 언어를 쓰고, 고요한 침묵을 원하면 눈에는 눈으로 합니다. 그러나 예외는 언제나 있는 법입니다. 부끄러운 수줍음과 염치도 모르는 작자라면? 아예 처음부터 시작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단계를 한번 짚어 볼까요? 좋습니다. 최고수 영웅 고수 중수 하수 최저급한 낮은 수준
예전에는 과하게 자신감 넘치고 고집있고 조금이라도 피해보고 무례한짓 하면 바로 죽일듯이 달려들어서 따졌는데 그러니 주변에 사람이 한명도 없더군요 그래서 아주 조용하게 내가 을처럼 살려고 노력했는데 그러니 이번엔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고 무시하거나 영향령 없는 사람취급을 합니다 이거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네요 인간관계 만사가 귀찮아서 나 신경 쓰지말라고 아무랑 관계를 안 맺어도 이상하게 날 싫어하는 사람은 생깁니다 아이러니 합니다
셀프컴퍼니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그동안 살면서 느낀점은 열등감?? 뭔가 삶을 되돌아봤을때 전체적으로 항상 트러블이 있어왔습니다 그게 제가 잘 웃지 않는 표정이나 말주변이 없거나 적극적으로 친해지려고 하지 않거나 그리고 가장 큰 부분이 제가 키도 작고 외소하다는 겁니다 아마 이 한가지가 문제는 아닐겁니다 예를 들면 상대방은 제가 적극적으로 관심도 안 가지고 친해질 마음도 없어보이고 항상 진지하니까 장난도 안치고 한마디로 제가 매력이 없는거겠죠? 그러다가 좀 불편했는데 키도 작고 외소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만만하게 보이나 봅니다 물론 그전에 말도 안하고 매력이 없다는건 제가 잘하거나 자신감을 가지는 부분이 없는 열등감 자존감이 없는 사람이라는걸 눈치 챘기 때문일수도 있네요 현재 공무원 공부하면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 하고 있는데 너무너무 외로워서 진심으로 죽고싶네요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집에서 아프신 아버지랑 살고 공부하고 집안일 하고 밖에선 출근해서 공부하고 인간관계하고 근무 스트레스 받고 말할사람도 없고 그들은 친해보이는데 혼자 겉도는 느낌을 받아서 그들과의 대조로 더더욱 외로움이 심해지네요 제가 누구한테 털어놓겠습니까? 말 그대로 말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아프신 아버지 한테 털어놓겠습니까? 삶의 낙이 없고 처절하게 외롭습니다 누구랑 대화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아무랑 친해지고 싶은것도 아니고 .....그러니 저랑 맞는 사람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저 외롭다고 다가가니 상대도 눈치챘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만만한건지 제가 싫은건지 저에게 다가와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모든 상황이 참 힘드네요 물론 공부에도 지장을 주고요.. 저와 같은 목표를 가지고 저랑 성향이 맞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전 같이 지내기 힘든가 봅니다
이예은 이 글을 쓴지가 한달쯤 전인데 답글 달아주셔서 이 글을 쓴게 다시 생각이 났습니다 안타깝게도 지금 카페에서 공부중인데 요즘 너무나도 공부가 안됩니다 유일한 가족인 아버지 하나만 바라보고 저혼자 일과 공부와 설거지 빨래와 아버지 병간호와 집안의 돈관리 보험료 생활비 통신비 교통비 대소사를 다 책임집니다 어머니는 초딩때 돌아가셧고 누나는 집 나갔습니다 혼자라서 너무 뼈저리게 외롭네요 지금 카페인데 왜 나에겐 맘편히 불러내서 카페가서 노가리 깔 친구조차 없는걸까요?? 요즘따라 처음으로 알았는데 전 마음이 여린가봐요 그래서 남은 장난을 친건데 전 자신을 보호하려고 그걸 장난으로 못 알아듣고 부들부들 거립니다.... 키도 작고 왜소해서 어렷을때부터 생긴 방어작용인듯 싶습니다... 그동안은 제가 먼저 안 다가가고 안 웃어서 그런줄 알앗는데 생각해보면 먼저 다가가는 사람도 드물고 그렇다고 실없이 실실 웃는 사람도 드물고 그런 사람은 또 가벼워보이고 자칫하면 만만해 보일수도 있죠 그래서 아마도 상대가 저와 친해지려고 다가온건데 전 그 신호를 눈치 못채고 키작고 왜소해서 돌려까거나? 만만하게 봐서 그러는줄 알앗어요.... 친근감이 중요하단게 그런건가봐요,,, 친해지는 방법을 모르겟고 장난을 어떻게 치는지도 모르겠어요... 20대 초중반에 혼자서 모든걸 해나가는 상황이라서 어쩔수없이 이렇게 된거지만... 세상 사람 누구도 그게 궁금하지도 그걸 알아주지도 않겟죠,,,, 참 인생이 힘드네요 외로워서 그런지 공부도 안되고 뭔가 맥없이 멍해지네요 날도 더워서 그런지 ㅜㅜ
저는 아줌마를 지나 준할머니로 가는 나이의 왜소하고,여리고,주름이 없는 동안외모,귀엽게 생겨 고달픕니다..ㅜ 댓글 작성자분의 심정이 이해가 너무 잘됩니다.평생 숙제니까요ㅜ 장점은 젊게 봐서 꼰대 취급은 안 당한다는 거,또래 지인의 선망을 받는다는 거. 단점은 남녀 모두에게 만만하고 귀엽게 보여,남자들의 대시를 자주 받는다는 거,같은 여성의 질투를 많이 받아 우정은 피곤해서 포기했다는 거. 늙어 보이고 지치고 쳐지고 심술궂어 보이는 것 보다는 덜 슬픈 것에 자위하고 삽니다. 가늘고,작고,좁은 체형,얼굴등은 바꿀 수가 없더군요. 남자분은 벌크업이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조던 피터슨 12가지 행동 법칙 보고 작은 성취감 부터 시작,허리.등펴고당당핫 척이라도 하려고,남 시선은 개나 줘버리려고 시도 중입니다 행복은 크기가 아니라 빈도라고 하네요. 작은 기쁨 얻을 수있는 것과. 온라인 소통시 자신만의 치트키가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긴 합니다. 실제 생활에서는 친절과 호의를 무례로 되돌려 받는 경우가 허다 하지만,온라인 취미 활동에서는 제 또래 보다 취미생활분야 미술,음악.영화.책.시사등에 대해 조금 더 알거나 호기심의 끈을 놓지 않고 배움의 자세로 사는 삶의 태도가 많은 도움이 되어 중화작용이 되네요. 바람직한 분야의 축적된 지식,현실적 유용한 지식,정보의 축적,자격증등이 도움이 되실 것같아요. 아버님의 병구환도 힘드실텐데.우울감 헤쳐나가기가 버거울 것같습니다... 인생은 싸이클이 있는 것같아요. 긍정과 오늘의 노력이 쌓이면 운이 좋아지는 시점이 반드시 있고,하강곡선 그리는 시점도 있더군요. 터널 끝에는 빛이 있고.운,복,실력 쌓는 태도.독서,뇌회로 바꾸기등 꾸준하면 계단식으로 나아지는 면이 분명히 있습니다. 만나는 지인이 달라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젊음은 정말 아름다운 상태라는 걸 점점 더 느끼게 됩니다. 님에게 보이는 자산인 젊음,자기 성찰능력도 어떤 분들은 없어요.. 시간은 걸립니다. 지치지 않고 자신을 아끼고 만들어가면 반드시 과거의 나 자신 보다 훌륭해진 현재의 자신과 만나게 될 겁니다. 저도 아직 만만하게 보이는 왜소함과 귀여움으로 인한 불편을 겪고는 살지만, 과거의 나 자신 보다 더 괜찮은 사람으로 성장해서 다가오는 좋은 지인이 많이 있습니다.어느날 주변을 둘러보니 대체로 잘 살아오신 분들로 채워져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7,8년전까지는 그 반대여서 같이 우울의 늪에 빠져줘야 되는 연민의 관계가 주를 이루었거든요. 길어졌네요... 건강하시고 작은 기쁨과 행복을 채우시게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ㅎ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자존감부터 먼저 확립해야겠습니다...! 남에게 싫은소리를 전혀 못하는 사람이고 언쟁을 피하다보니 무례한 말에 무방비로 노출된적이 많았습니다... ㅎ 근데 한국사람들중에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정말 개돼지 같고 말이 안 통해서 피하고 싶던데... 최근에 핫 아메리카노 들고 가다가 어떤 50대 중후반에 아저씨가 보지도 않고 사람을 확 밀쳐내고 지나갔습니다 뜨거운 커피를 제 손에 다 쏟아서 화상을 입었는데요 너무 아파서 ' 악 " 소리를 지르니까 뒤 돌아보다니 제가 다친 걸 확인하고 한 행동이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 사람들이 모여드니 " 뜨거운 커피를 들고 다니지 말란 말이야! 남에게 피해를 주니까! " 진짜 살이 타들어갈 것처럼 아파 죽겠는데 어이가 없어서 " 아저씨가 밀쳤잖아요! " 하니까 " 내가 언제 그랬어 내가 언제 ...!!! 사람들한테 물어봐 누가 잘못 했나 ~! 혹시라도 내가 치료비라도 청구할까봐 작정하고 적반하장으로 달려드는데 ...정말 말도 섞기 싫더라구요~!;;; 지나다닐때 남을 그냥 밀치고 다니면서도 미안할 줄 모르는 사람인데 오죽할까 싶었습니다... 적반하장을 미친듯이 달려드는 사람은 어떻게 대처해야 될까요...? 말 싸움하다가 나까지 이성을 잃을까 걱정이 됩니다... ;
보통 교통사고 때 몇 대 몇 비율로 판정이 납니다. 싸움도 이런 방식으로 결정 나곤 합니다. 이때 증거 자료가 있으면 더 유리해집니다. 따라서 싸움이 벌어진다면 증거자료나 객관적인 증빙 확보에 신경 써야 합니다. 이런 것이 없을 경우 오히려 잘못을 저지른 상대방이 피해자라며 역으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억울한 일이지요. 그런데 자신이 잘못했는데도 오히려 화를 내는 사람 중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방이 증거나 증빙에 대한 사실을 모른다고 생각해 당당하게 행동합니다. 때론 상대방을 자극해 먼저 완력을 쓰도록 유도해 착한 상대방이 가해자가 되도록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해자가 먼저 화를 내는 이유는 기선을 제압하고, 피해자도 잘못이라는 의식을 심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유리하게 상황을 만들어 벗어나기 쉽게 하려는 의도가 짙습니다. 그런데 피해자가 가해자가 화를 내는 것에 굴하지 않고 그 사람의 약점, 즉 증거자료나 이에 따른 처벌에 대한 이야기를 흘리면 불리한 상황에 있다는 것을 안 가해자가 바로 저자세로 돌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법으로 제재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자신은 잘못이 없다며 계속 화를 낸다면 그냥 법으로 처리하면 됩니다. 상대방이 뭐라든 바로 공권력에 신고해 맡기는 것입니다. 그때 돼서 모르고 그랬다며 합의를 시도할 수 있겠죠. 그때 측은하다고 용서하실 수 있겠지만, 냉정하게 쓴맛을 보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용서가 남용됨으로써 더 많은 피해가 양산될 수 있다고 판단하신다면요. 그러나 더 황당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법으로 끌고 갔는데도 상대방이 흔들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할테면 해보라는 식이지요. 자신은 이런 고통 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떼를 씁니다. 배째라는 식도 있더군요. 이런 경우는 상대방이 절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은 설득하기 힘듭니다. 그냥 할 수 있는 정도까지 진행하시고 끝내시길 바랍니다. 상대방이 바뀌지 않는 것에 분해하시지 마시고 상대방과 나를 분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정도까지 시도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살다보면 소소한 일에서부터 큰 일에 이르기까지 이런 경우가 의외로 많다는 사실입니다. 이점 참고하시어 마음의 대비책으로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막상 싸움이 붙어 시시비비를 가린다고 경찰을 부르고 법으로 간다는 것이 힘든 이유는 시간낭비와 생업 때문입니다. 싸우면서 감정소모하는 것이 너무 싫기도 합니다. 하지만 적반하장으로 달려든다면 맞대응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때 감정이 폭발하지 않는 방법 즉, 이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은 앞서 말씀드렸던 부분을 떠올리는 것입니다. 객관적인 증거, 싸움의 판정 비율이 나에게 유리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대응한다면 소리가 커져도 감정으로 흐르는 것을 좀 더 수월하게 막을 수 있습니다. 만약 겪으신 상황을 분석할 경우 뜨거운 커피를 들었다는 것이 일정 부분에서 불리한 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책임 소재의 비율에서 100% 내게 유리하지 않는 상황도 벌어질 수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저씨가 어느 방향에서 밀쳤는지, 움직임을 지각했는지 여부도 논쟁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참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후련하게 풀리지도 않는 것 같군요. 결론은 나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과 알고 대처하면 좀 더 수월하다는 것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기운 내시고~! 앞으로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셀프컴퍼니 정말 감사드려요... ! 이렇게 길고 자세히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르쳐 주신대로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대처하도록 내면의 힘을 길러야 겠습니다... 어렸을때 가부장적인 환경에서 하고싶은 말을 못하고 자랐습니다...아버지가 자기 뜻대로 안되면 물건을 부수고 그러셨는데 그럴때마다 숨죽이고 가만히 있어야 됐습니다.. 어머니가 절대 말대꾸하지 말라고 하셔서요... 그래서 어른이 얘기하면 그 말이 틀린말이든 가만히 있어야 했어요 아버지 분노가 가라앉을때까지 ... 그게 인간관계에도 영향을 미치는것 같습니다... 내가 말해 봤자 뭐하나... 좌절감이 먼저 느껴지고 잘못하지 않았는데도 그냥 대꾸하지 않았던 바보같은 기억들이 정말 후회가 되네요... 늦게나마 깨달아서 다행입니다...앞으론 내면의 힘을 강하게 단련해서 반격할수 있는 자신감을 기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투블럭 님 ^^ 저도 분에 못이겨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 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책을 살펴보니 도움받을 수 있는 정보가 있더군요 ^^ 이것을 모았더니 조금은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궁금했던 것, 걱정했던 것이 잠잠해지면서 힘이 생기더군요 ~ 힘내십시요 ~~~!!! 투블럭 님 ~~~!!!
안녕하십니까! cnrwpcnrwp 님 ^^ 저도 cnrwpcnrwp 님과 같은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지금은 전보다 개선된 면이 많아졌습니다. 처음에 책을 읽고 나서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아니 마음이 좀 편안해지더군요. 하지만 바로 대응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나 같지 않기도 하고, 생각이 떠오르지 않아서, 용기가 나지 않아서입니다. 그냥 자신이 하는데 무리 없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저의 경우 침묵이나 무례한 말에 미소짓지 않는 것부터 했습니다. 그리고 과거 경험을 떠올리며 책에서 찾은 자료를 참고해 대응할 논리를 준비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조금씩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nrwpcnrwp 님 ^^
제 고민입니다 ^^; 어떤 분들은 이씨 성을 가진 어떤 pd 목소리 같다고도 하더군요 ㅠㅠ 전 송씨인데 졸지에 목소리로 오해받기도 합니다 ㅠㅠ 대화를 나누다가도 금방 목이 쉬네요. 병원에서도 딱히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ㅠㅠ 예전에 IT기업에서 일하며 프로그램 짜는 것보다 고객이나 협력업체 직원분들과 이야기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 때 성대가 약하다는 걸 알았습니다ㅠㅠ 성대가 상하는 상황도 피하기 힘들었던 기억도 있네요 ~ 유튜브 동영상을 녹음할 때 여러 번 수정하며 1시간 이상 목소리를 쓰는 경우도 있어 더 목소리가 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중간에 목을 쉬어주면서 좀 더 잘 나올 수 있도록 신경쓰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윤정 장 님 ^^ 감사합니다 ~~~ !!! 선의였던 아니던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는 행동은 삼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상대방이 반응하지 않으면 이상하게도 무례한 행동을 멈추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 안타깝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반응을 함으로써 그냥 당하고 있을 사람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
마음이 여리고 착해서 당하는거 같아요.성격이 강하고 무례한 사람에게..
영상을 보니 많은 도움이 되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이 화 나면 물로도 끌수없다 아예 절교까지 한다 그러니 조심할것
이말에 동감 제가 이런타입이예요
저두 요
정답입니다
저도요 ㅡㅡㅡ
저두 그런데여.
싸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저 조용히 원활하게 지내고 싶어한다. 그러나, 사람 사이에 만만하게 보이면 보이지 않는 선을 넘는 것을 서슴치 않는 사람들이 있다.그럴 때는 싸우기 싫어도 싸울 수 밖에 없다. 너는 가만히 있고 싶어도 상대가 싸우자고 시비를 건다. 싫다고 언제까지 피해 다닐 거냐?
1. 무례에는 참지 말고 바로 반박하라
2.약해보이지 마라
3. 옷차림- 외모의 중요성
4. 언쟁이나 설득시 말하는 속도를 높여라
5. 예상질문을 준비하라
6.요청을 받으명 대응 요청을 하라
'감사 합니다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생각이없는게 아닙니다
다 뒤로 칼 갈고 있습니다~~
저도 잘웃고 싫은 소리 잘 못해서
만만하게 보이는 타입인데
뒤로 칼 갈고 있고
간곡하게 상사에게 말하는등(상사는 제얘기를 듣고 어느정도 수긍하여
인사이동시 상대를 보내버릴까.라는 말씀을하셨음. 자기도 느끼고 있던 부분이라고. 상대방이 엄청이기적임.)
다 자기 살 궁리하고
기분 나쁜거 느낍니다~
만만한 사람한테 지꼴리는대로 함부로 대하는인간들이 넘치니, 이런 컨텐츠까지 봐야되는현실이 슬프네요. 왜그리 무례하게 막말하는 인간들이 많은지...지스트레스풀 인간찾는 하이에나도 아니구. 정말 남녀노소 불문 저런 모자른 인간들때메 나까지 볼썽사납게 사나와져야하나 했었는데...이런 처세술 들어도 힘드네요. 그냥 착하게 살면 만만한 세상인거같아요. 저런 하이에나들한테 걸리지않는게 최선인데, 저런인간들은 지싫어하는건 또 귀신같이 알고 덤비드라구요. 아. 진짜 욕하고 싸울수도없고. 세상이 점점 각박. 별인간들판치는세상. 맘약한사람 제정신으로 살기힘든세상임!
@장현석 정신이 번쩍나네요
정신적으로 불안한데 심성이 순해서 그런거에요
자기 할 일 잘하고 표정관리 잘하고 남들한테 피해 안 주면 정신병자 아닌 이상 아무도 안 건들어욥
@장현석맞는말씀이시네요~~
@@박해피-z7c 왤케 꼬아서 듣습니까ㅋ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에서는 표정관리 및 의사소통능력이 떨어져서 사람들한테 오해받기 쉽상이고 만만하게 보여요.
집단생활에서 이런 사람이 있으면 똑같이 불안한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고 오해를 낳거나 선을 넘어서 갈등이 생기는겁니다.
진짜 미친놈 아닌 이상 이유없이 건들지 않습니다..
@@10억고 근거가 매우 편협하고 독단적이네요. 매사에 사람들을 그런식으로 나누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 생각합니다.
한국놈들중엔 매너와 예의를 갖추고 상대방을 높여주며 대우하면 만만하게 보고 지보다 낮은줄 아는 놈들 은근 많죠
ㅇㅈ
예의가 뭔지 모르는 분이 많지요.
ㅋㅋㅋ그래서 상대 봐가면서 예의를 갖춰야되요 멍청한 것들은 예의 갖춰주는 걸 배려라고 생각을 못함
ㅇㅈ 지보다 나은 사람있으면 말함부로하지도 못하면서 지보다 못한사람 있으면 말함부로 하는인간들 꼭있죠
@@리사-g8x 지보다 못한게 아니라 뭐 눈에는 뭐만 보이는 겁니다
몇 명쯤
안 보고 살아도
괜찮습니다~
맞네요ㅎㅎ 잘새겨야겠어요~ 관계에 연연하고 집착하지않기 ㅎㅎ
직업상 많은나라에서 살다온 사람 인데요.. 한국에 유독 무례한 사람들이 많아요.
한국특유의 '정' 이 좋기도 하지만 오지랖이 그만큼 많더라구요.
유독 예를 강조하는 나라에서
무례한 경우가 유난히 많은 딜레마
개성에 대해 배척도 심하고 참 숨막힐 때가 가끔 있어요
@@_8www8_ 내로남불 ㅎㅎ
한국은 무례한말을 좋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많죠. (예시. 너 말랐다, 살쪘다, 살빠졌네, 살좀 쪄야겠다 살빼야겠다, 결혼은 언제하냐, 출산은 할거냐, 대학은 언제가냐 등등) 남의일이고 굳이 궁금할필요도 없는말을.. 저는 개인적으로 저런말 듣는거 싫어합니다. 그중에서도 말랐다. 살좀 쪄야겠다 이말은 극혐합니다.
충고해준답시고 살이 좀쪘다 그런말듣는거 진심으로 불쾌함ㅇㅇ
원래 무시가 최고예요^^
맞아요. 그러거나 말거나, 그럴 줄 알았어,
1. 무례에는 참지 말고 바로 반박하라!
잘 배웠어요. 처음에 친구한테 무레함을 당했을때 그냥 지나갔더니
갈수록 더 심해져서 완전 잘랐어요
그동안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힘든 결단하셨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자신이 주도하는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또한, 서로 따뜻한 힘을 주시는 분들과 좋은 추억이 더 많아지시길 응원드립니다~~~ !!!
셀프컴퍼니 네 감사합니다 ~
그렇습니다.
지혜라는 것이 정해진 답만 있는 게
아니거든요.
어떤 때는 무반응, 고요한 침묵의 울림 소리로
어떤 순간에는 '감응'입니다.
지혜에 관한 현명한 말씀이십니다 ^^
@@셀프컴퍼니 *^.^* 선생님께서도 갈수록 현명해지십니다.
최근에 무례함을 아는 지인에게서 겪었네요!!모임에서 상대방은 저보다 어린대요~ 자신보다 나이있는 사람들을 쥐락펴락 하고 가만히 남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다가 약점을 잡아서 공격하는 스타일인데 ...그걸 최근에 더 많이 보이고 느끼네요
다들 순둥순둥한지라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는데!!!점점 인간관계에서 선을 넘네요!!!
말씀하신 그 사람은 정말 무례하고 예의가 없는 사람이네요.
품격은 말과 행동에서 나오는데 아쉽습니다 ㅠㅠ
선을 넘지 못하도록 태도를 취하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 션마미 님 ^^
답글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착한 성격이라 힘들었는데... 도움 많이 됐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네~한번 달라져 볼께요~감사합니다.^^
매일 저에게 화내고..모든게 내탓이래서 피하니까 앞으로 일안풀리면 또 그것도 제탓이라는..이언니 말빨 장난아니어서..피하는데...이런거좀 배우고싶어요 ㅜㅜ
안녕하십니까!
moon달맞이꽃 님 ^^
그 언니 분은 남탓만 하는 수동적인 분이시군요 ㅠㅠ
정작 자신은 잘못이 없다는 투라고 느껴집니다 ㅠㅠ
언제까지 남탓만 하고 살 건지 모르겠습니다.
더 어린 분들도 어려운 환경을 헤쳐나가는데...
언니 분은 그 결과가 자신의 결과인데 어떻게 해서라도 좋게 만들려고 스스로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남이 잘해줘야 자신의 결과가 잘 된다면 그 언니 분의 주체는 자신이 아니라 남이고, 그 남이 마음만 먹으면 휘두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것은 독립적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불쌍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언니 분이 탓하는 것이 아무 이유가 없거나 책임을 돌리는 것이라면 너무 신경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미안해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괜히 미안해하고 스트레스받는 모습을 보인다면 오히려 언니의 공격(?)이 제대로 성공한 것이 아닐까요?
결과에 대한 책임은 당사자인 언니가 풀어야할 몫입니다.
탓하는 것을 그만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며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moon달맞이꽃 님이 언니 분보다 더 우위에 위치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냉철하게 선을 긋고 비난에도 둔감하게 대하는 것은 어떨까요.
"그래서 그 책임을 언니 것 아니야!"
"언제까지 남탓만 할 거냐"
라고 대꾸하면서요. 아니면 침묵하거나요.
moon달맞이꽃 님의 상황이 구체적으로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저의 경우 말 못하는 어려움,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에 대한 극복 아이디어를 책에서 많이 얻었습니다.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책을 참고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moon달맞이꽃 님 ^^
상대방을 호박처럼 찌르면 잘들어가니 계속 하고 싶은것이 심리이다 호구처럼 보이는 사람을 놀려 먹어도 화낼줄 모르니 막대한다 무례함을 탓하기 전에 내가 무시하고 깔본 마음과 행동과 말을 먼저 확인하라!
무례하면 바로반격,제가좀거슬리는데요ᆢ
침묵의힘 길어보이지만 크로징연결로 참아야함
힘들때는 힘들어보이지않는척 !
외모는 상대방으로부터 판단된다ㆍ
싸울때는 목소리를 줄이고적극적으로ㆍ
판매시 예상답안 준비ㆍ
부탁요청시 대응요청준비ᆢㅎ
넘 좋아요ᆢ몇번들어도 새롭네요ᆢ
^^ 감사합니다 ^^ 이파란 님 ~~~!!!
저도 여러 책을 보면서 이런 방법이 있었구나하는 생각을 합니다.
덕분에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이파란 님 ^^
지혜의 언어 대처법에 감사합니다.
우인숙님! 감사합니다 ~~~^^
덩치를 키우면됨 우리나라 사람들은 덩치크면 무시못함... 약자한테 강하고 강자한테 약한게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시말해 비열하다 해야되나..
이러한 말도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쯤 들어 봤음직 할 것입니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거기에 저는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사람 머리 위에 머리 얹지 말고
사람 밑에 깔 보고 짓 밟지 마라.'
누구나 우리의 하나 밖에 없는 이 생명 목숨은 소중 합니다.
새
고양이
강아지
나비
나무
꽃
다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직장 내에서 무례한 일이 많이 발생하는데 영상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음,,,,음,,,,어,,,,ㅋㅋㅋㅋㅋ 사회생활 하면서 이런 단어를 많이 사용했던걸 그때 알았어요~~~ ~~인거 같아요~~ 이건 항상 업무를 완벽히 파악해 둬야 당당하게 뭐뭐에요~~할수있더라고요,,, 내 업무 완벽하게 파악해두는걸 전제로 관련된 타 부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충은 알아두면 일할때 엄청 편해요~~ 당황하는일도 줄어들고,,
당황하는 일을 줄이고, 자신감을 높이는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
만만하지 않게 보이기 위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해뭐 님 ^^
상대가 무례하게 했을때 바로는 당황해서 말이 안나옵니다..좀 나중에 이러이러해서 기분이 안좋았다 표현하니까 상대가 한참지나서 이야기한다고 저더러 이상한성격이라해서 상처받은 기억이 있네요..바로바로 반격을해야겠어요..
무례를 당했을 때 바로 말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그때는 몰랐다가 나중에 생각하니 무례를 당했다는 생각에 화가 나 잠 못 이루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방을 선하게 대했고, 이런 정도까지 할 줄 몰라 당황하곤 합니다.
여기서 보이는 공통점 중에 '바로 반격하지 못했다' '당황했다' '생각지 못했다' 등이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일일 경우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되더군요. 만일 준비가 되어 있었다면 상황은 많이 달라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준비되어 있지 않아 상처를 받게 된 부분도 상당 부분 차지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협상이나 사내 정치, 말 등에 관한 책들을 보니 무례한 사람들의 공격이 사실은 이미 준비되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사례를 많이 발견했습니다. 힘의 우위에 서기 위해, 상대방의 기를 꺾기 위해 의도적으로 준비하기도 하지만, 한번 하다 보니 먹힌다는 사실을 체득해 다른 사람에게 써먹곤 합니다.
그렇다면 상처받는 분들도 미리 '준비'를 해두신다면 조금이나마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준비란 무례한 말을 들었을 때 대응할 말을 준비해 두는 것도 있지만, 이런 상황에 놓일 수 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해두자는 것도 포함됩니다. 최소한 겸연쩍은 미소는 짓지 말고 굳은 표정을 보이자는 다짐도요.
막상 무례를 당했을 때 적절한 말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떤 말이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생각도 나지 않고요. 그래서 저는 마음 준비와 굳은 표정 정도를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그러다 생각나는 준비해 둔 말이 있으면 반격합니다.
이런 준비를 해두니 조금은 덜 당황하게 되었습니다. 경험이 쌓이니 난폭한 상사나 자기만 아는 친구도 별거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사가 내 인생을 좌지우지한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껍데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딴지를 걸면 상사도 회사생활이 곤란한 경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친구나 가족으로 곤란을 겪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 연륜이 생겨 강단있게 해결하기도 하고, 책에서 찾은 해결책에 힘을 얻어 마음의 짐을 덜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제 경험과 책에서 얻었던 이야기를 말씀드려 봤는데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
@@셀프컴퍼니
꼭 제경우에 해당되는 해결책을
상세히 말씀해주시니 위안과 안도를
받게 됩니다
참고에 큰 도움받았어요
머리숙이고 남한테 피해안주고 살아가려하는데 ...가까운분이 배드민턴 권유해서 배드민턴 아침에 합니다. 배드민턴치고나면 밥먹으러 가거던요. 제가 조금치게되다보니 배드민턴할때 누구라도 쳐달라하면 쳐주는데 그런말도 안하면서 나중에는 쳐주지 않는다라는 느낌을 받는가봐요.그리고 아침에 식사할때 대충 식사비가 6만원정도 나옵니다 한번도 안내는사람있는반면에 저같은경우는 몇번을 내었습니다.그리고 커피한잔 하러가거던요 .23명중에 내가 맘에 안들어하는분 두분이 있는데 항상 저자세로가고 인사잘드리고하니 호구로보시는지, 아침부터 저보고 막걸리 사오라 ,커피싼거 시키려니 자기먹던거 나를따라주면서 이거먹으면 주문안해도 되겠네 합디다. 그두분이요.그래서 식사도 안가고 차도 마시러 안갑니다 내가 상처를 받으니까요. 저도 소시적에 복싱을했고 1년이지만 일본에 몇년있다보니 내보고 바보다되었다 하는친구이야기도 들었는데요 어떻게하면 현명하게 대처할수있을런지..가까운지인이 계속가자하고, 가니까 맘에 안드는게있고, 안가려니 지인에 미안하고 저런것들하고상대를해야하나 생각도들고요 ㅎㅎ 고민안해도 될게 생기네요
그 맘 이해가 되네요.. 우리 주변엔 생각없이 말해서 상처주는 사람들이 많처.. 부모짓ㄱ간. 동료간, 친구간, 선후배간.
잘해줘도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잘해주려고 노력하다 보면 시간과 돈 낭비일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의 의욕까지 꺾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기 위해 서로 마음이 맞는 사람과 만나게 됩니다. 안 맞는 사람은 정리합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기도 인생이 짧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임이 박정태 님의 생활에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면 참여하시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인분께는 솔직히 불편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모임을 탈퇴해 지인분과만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말하는 것은 어떨까요? 상의한다는 것 자체가 지인분을 존중하는 것이고, 아픈 부분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신뢰 수준이 높다는 느낌을 주게 되어 지인분도 모임 탈퇴에 대해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만일 지인분이 그냥 그분들 신경 쓰지 말고 지내면 되지 않느냐고 하신다면, 그렇게 억지로 해서 될 문제가 아니며 만남이 즐거워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만남이라면 나에게 해가 된다고 말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마음이 대범하지 못해서, 옹졸해서, 그까짓 것도 못 참냐는 말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 말을 한 지인은 대범한 사람, 옹졸하지 않은 사람이 되게 됩니다. 그렇다면 대범한 사람이니 불편한 감정을 이야기하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받아주는 게 맞지 않을까요. 사람마다 기준은 다릅니다. 비상식적이지 않다면 존중받아야 합니다. 옹졸한 사람이 아니라면 개인 의견의 다양성을 존중해 모임을 탈퇴하려는 박정태 님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맞습니다. 지인분도 도움이 되게 하려고 박정태 님을 모임에 참여시키셨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참으면서까지 모임에 참가하는 것은 지인분의 취지와도 맞지 않다고 봅니다.
싫은 것을 억지로 참게 하는 게 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대범과 불편한 감정을 연결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사내 정치나 전쟁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이 아닙니다. 선배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접을 받을 행동을 해야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내 정치나 작은 모임에서 일부러 기를 잡으려고 막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착한 상대방이 어쩔줄 모르게 만들어 마음대로 휘두르려는 술책입니다.
식사비도 안 내려 하고, 시키기만 한다면 그 분들이 모임 자체를 망가뜨리는 행동을 하시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것을 개선하도록 회장에게 비용 분담 건의나 각자 계산하자는 의견을 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뭐 딱딱하게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냐'며 반대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에는 박정태 님도 돈 내지말고 식사하십시요.
심부름도 다리가 아프다며 '형님 드시고 싶으신 거 사 오시면 되겠네요'라고 하거나, 먹던 커피를 따라준다면 '에이~ 저는 새것 먹고 싶어요. 요즘 술잔도 안 돌리는 세상인데' 하며 주는 커피를 드시지 마시고 새로 시켜 드십시요.
그 두 분이 뭐라고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젊은 사람이 체력도 약하네, 그렇게 해서 쓰겠어, 돈 많 가 보네'라고 듣기 싫은 소리를 한다면,
'아픈데 나이를 따지나요' '저도 나이가 드니 힘드네요' '선배님들이 다 사가지고 오시더만 시키시기만 하네요' '예전엔 밥걱정 안 했는데, 선배님들이 계시니까요' '커피값보다 약값을 줄이려고요' '제가 먹고 싶은 거 먹으려구요'라며 능글스럽게 또는 천연덕스럽게 이야기하며 말하는 것은 어떨까요.
모든 분께 다 잘해드릴 필요 없고, 좋은 소리만 들으려고 하면 지치게 됩니다.
그 두 분 말을 다 들을 필요도 없습니다. 쓸데없는 사람까지 다 챙길 필요는 없습니다. 무시하거나 때론 뻔뻔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조금은 능글맞게 대하는 것이 덜 무례하게 보이면서 거절하는 방법이더군요.
감사합니다 ^^
@@셀프컴퍼니 속이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배드민턴에 푹 빠져서 10년 넘게 하다가 몇년전에 접었습니다. 이유는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가 가지 않는게 답이라는 결론을 얻었기때문입니다. 이성과 상식을 가지고 순리대로 인간관계를 풀 가치가 없는 곳도 있습니다. 개나소나 다 모인 곳이 바로 그곳이라고 결론을 지었고 확신합니다. 정상적이고 좋은 사람은 똥 묻고 치이고 다칠 수 있는 곳...특히 야외구장 클럽은 수준이 저절 그 자체입니다. 개인적인 경험과 주관이지만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씀드립니다. 건강에도 도움되고 스트레스도 풀려고 운동하는거잖아요. 그 이상으로 피해가 있다면 과감하게 접는게 답입니다. 정신 건강과 마음의 평안이 육체 건강을 아우를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그 중에서 사장님을 좋아하는 분도 있지 않을까요?? 한명이라도??? 그 분하고 친하게 지내세요~~
만만해보이지않는법은 선넘지말라는 메세지
전달을 명확하게 하면 됩니다 ..
말해도 상대방이 계속한다면 손절이 답입니다 ..
내인생의 슬픈문제들이 풀리고 있어요 ..
자신만에 자신감을 키우세요~~저는 운동을 통해서 너무 좋아졌습니다. 사람들이 무서웠나 봅니다~~하루라도 빨리 건전한 정의를 위해 복싱을 하세요~~~
유용한 말씀들이기는 하지만, 참 씁씁합니다.한국들어온지 10여년 인데..처음 5년 정도는 엄청 힘들엇네요...지금이야 좀 적응이 되지만, 왜 유독 한국에서만 이런 무리들을 접하게 되는지...
안녕하십니까! 김진 님^^
정말 마음고생이 심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ㅠㅠ
착하고 성심성의껏 대하려는 사람에게 더 잘해야 하는데
이를 만만하다고 여기거나 이용하려는 사람이 있어 인간에 대한 배신감마저 듭니다. ㅠㅠ
게다가 모국에서 이런 일을 당하셨다면 얼마나 상처가 되시겠습니까. 고향, 마음으로 기댈 수 있는 곳이라 믿었는데 말입니다.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시간이 흘러 적응이 되셨다기에 조금은 안도되는 마음입니다.
좋은 사람은 분명 적지 않게 있지만, 상대방을 얕잡아 보고 이용하거나 사기를 치려는 사람이 더 눈에 많이 띄는 것 같습니다. (이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요 ~ !
감사합니다 ^^
제가 만만하게 대해지는 사람중 한명인데요 한번 그러고 낙인찍히면 안그랬던 근처 새끼들까지 같이 날뛰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제발 그런 취급 당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퓨유ㅜ 님 ^^
오늘도 풀청하고 감사합니다. 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만만학하게 보이지 않는 방법 ~`
반격도 자기편이 있어야 할수있는거라봅니다!
상대방에게 상처주는말 해놓고 바꾸지않음관계를 끊겠다는 결론의 말들!!!월권이군요 휴 관계가 힘드네요
상처주는 말 해놓고, '내가 뭘'이라는 사람들 ~ ㅠㅠ. 입장 바꿔 생각해 보고, 예의란 걸 떠올린다면 달라질텐 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네요 ㅠㅠ
한국을 떠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오지랖임 걱정이랍시고 말하는데 난 너무 싫음 남이 뭘 어떻게하던 뭔 상관이야 대체?
안녕하십니까 ^^ 용용이 님 ^^
'오지랖'이란 말씀에 동감합니다!!!
걱정이라는 변명을 달았지만
그들의 얕은 생각에 실망합니다.
충고라며 자기감정을 쏟아내는 사람들이 충고를 들으면 오히려 반발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많은 책에서 '주위 사람을 떠나게 만드는 사람'으로 충고라며 참견하는 사람이라고 하나 싶습니다.
그럴 때 '그런데...'하며 다른 화제를 꺼내시는 것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힘내시고요 ~~~!!!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십시오. ^^
종특인듯요 강약 역강 절대 변치않는 법칙
인생의 민낯을 마주할 준비를 하지 않으면 세상의 잔인함과 마주쳤을때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정확한 말씀입니다 ^^ 세상의 잔인함 속에서도 흔들리지않으려면 인생의 민낯을 회피하기보다 맞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사람과 지내다보면 더이상 피할 곳이 없으니까요. 준비해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
지금 겪고있는 일들인데
명쾌한 답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을 걱정하는지 알겠어요 ㅠ
친구야 걱정마 어떤걱정하는지 알겠어
감사하네요♡♡ 정말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들이 꽉...찬♡♡
공감공감 그리고 나를 되돌아 본시간이었네요♡♡
좋아요+구독=알림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
반격을 못하고 응?응?이러다 그냥 지나치기 일쑤..
같은 케이스가 있을때 어떻게 할까 미리생각해두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이게 진짜진짜 맞는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 됩니다.^^
김덕현님!!! 감사합니다 ~~~ ^^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풀이해서 되돌려 줍니다.
'악의 씨앗 심는 곳에 악한꽂 피어 죽고
선의 씨앗 심는 곳에 선의꽃 피어지니'
우리 각자는 뿌린대로 거두리라.
그러나 악한 꽃도 피우고 질 줄 모르는 자는? 영영 악도에서 벌벌 두려워 떨기만 할것입니다.
제게 도움되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해피마마 님 ^^
착하게 단호하게!!
당한만큼돌려줘야!!
리아튜브 님 ^^
말씀 감사합니다 ~~~ !!!
사람을 만만하게 보는 오만은 하책중에 하책이라고라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선쭈님, 감사합니다 ~~~ ^^
와 참으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ㆍ
감사합니다 ~~~ ^^
저도 실천해봐야겠네요~ 착하면 당하고 사는 세상이 너무 ......ㅠ 구독버튼 눌렀어요~
영상보러 자주 올께요~감사합니다~^-^*
만만하게 보이면 내 스트레스 풀수 있다고 해서 얕본다 그리고 즐긴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은?
상대방이 활짝 열린 상태로 대화하기를 원하면 입에는 입으로 언어를 쓰고,
고요한 침묵을 원하면 눈에는 눈으로 합니다.
그러나 예외는 언제나 있는 법입니다.
부끄러운 수줍음과 염치도 모르는 작자라면? 아예 처음부터 시작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단계를 한번 짚어 볼까요?
좋습니다.
최고수 영웅
고수
중수
하수
최저급한 낮은 수준
1마음이착하고여리지맙시다.
2거절을잘할줄알아야함
3그말좀그슬리는대요
4지금부터할말을좀하겠습니다
5침묵.질문으로시간을벌어라
6요청해라대응요청하라
실제적인 현실의 예를 들어서)
한가지를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그녀 셋째 며느리, 시어머니, 첫째 며느리
이 고부간에서 꼭 사이에 끼어 들어
간섭, 참견하고 선을 번번히 넘습니다.
말을 해도 말귀를 못 알아 듣고
고요한 침묵해도 가만히 못 있네요.
?
질투에 단단히 눈이 먼 눈은 시력이 좋지 않지요? 밝은 빛이 없군요.
예전에는 과하게 자신감 넘치고 고집있고 조금이라도 피해보고 무례한짓 하면 바로 죽일듯이 달려들어서 따졌는데 그러니 주변에 사람이 한명도 없더군요 그래서 아주 조용하게 내가 을처럼 살려고 노력했는데 그러니 이번엔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고 무시하거나 영향령 없는 사람취급을 합니다
이거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네요
인간관계 만사가 귀찮아서 나 신경 쓰지말라고 아무랑 관계를 안 맺어도 이상하게 날 싫어하는 사람은 생깁니다 아이러니 합니다
셀프컴퍼니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그동안 살면서 느낀점은 열등감?? 뭔가 삶을 되돌아봤을때 전체적으로 항상 트러블이 있어왔습니다 그게 제가 잘 웃지 않는 표정이나 말주변이 없거나 적극적으로 친해지려고 하지 않거나 그리고 가장 큰 부분이 제가 키도 작고 외소하다는 겁니다 아마 이 한가지가 문제는 아닐겁니다 예를 들면 상대방은 제가 적극적으로 관심도 안 가지고 친해질 마음도 없어보이고 항상 진지하니까 장난도 안치고 한마디로 제가 매력이 없는거겠죠? 그러다가 좀 불편했는데 키도 작고 외소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만만하게 보이나 봅니다 물론 그전에 말도 안하고 매력이 없다는건 제가 잘하거나 자신감을 가지는 부분이 없는 열등감 자존감이 없는 사람이라는걸 눈치 챘기 때문일수도 있네요
현재 공무원 공부하면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 하고 있는데 너무너무 외로워서 진심으로 죽고싶네요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집에서 아프신 아버지랑 살고 공부하고 집안일 하고 밖에선 출근해서 공부하고 인간관계하고 근무 스트레스 받고 말할사람도 없고 그들은 친해보이는데 혼자 겉도는 느낌을 받아서 그들과의 대조로 더더욱 외로움이 심해지네요 제가 누구한테 털어놓겠습니까? 말 그대로 말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아프신 아버지 한테 털어놓겠습니까? 삶의 낙이 없고 처절하게 외롭습니다 누구랑 대화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아무랑 친해지고 싶은것도 아니고 .....그러니 저랑 맞는 사람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저 외롭다고 다가가니 상대도 눈치챘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만만한건지 제가 싫은건지 저에게 다가와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모든 상황이 참 힘드네요 물론 공부에도 지장을 주고요.. 저와 같은 목표를 가지고 저랑 성향이 맞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전 같이 지내기 힘든가 봅니다
이예은 이 글을 쓴지가 한달쯤 전인데 답글 달아주셔서 이 글을 쓴게 다시 생각이 났습니다
안타깝게도 지금 카페에서 공부중인데
요즘 너무나도 공부가 안됩니다 유일한 가족인 아버지 하나만 바라보고 저혼자 일과 공부와 설거지 빨래와 아버지 병간호와 집안의 돈관리 보험료 생활비 통신비 교통비 대소사를 다 책임집니다
어머니는 초딩때 돌아가셧고 누나는 집 나갔습니다 혼자라서 너무 뼈저리게 외롭네요
지금 카페인데 왜 나에겐 맘편히 불러내서 카페가서 노가리 깔 친구조차 없는걸까요??
요즘따라 처음으로 알았는데
전 마음이 여린가봐요
그래서 남은 장난을 친건데 전 자신을 보호하려고 그걸 장난으로 못 알아듣고 부들부들 거립니다.... 키도 작고 왜소해서 어렷을때부터 생긴 방어작용인듯 싶습니다...
그동안은 제가 먼저 안 다가가고 안 웃어서 그런줄 알앗는데 생각해보면 먼저 다가가는 사람도 드물고 그렇다고 실없이 실실 웃는 사람도 드물고 그런 사람은 또 가벼워보이고 자칫하면 만만해 보일수도 있죠
그래서 아마도 상대가 저와 친해지려고 다가온건데 전 그 신호를 눈치 못채고 키작고 왜소해서 돌려까거나? 만만하게 봐서 그러는줄 알앗어요....
친근감이 중요하단게 그런건가봐요,,,
친해지는 방법을 모르겟고
장난을 어떻게 치는지도 모르겠어요...
20대 초중반에 혼자서 모든걸 해나가는 상황이라서 어쩔수없이 이렇게 된거지만... 세상 사람 누구도 그게 궁금하지도 그걸 알아주지도 않겟죠,,,,
참 인생이 힘드네요
외로워서 그런지 공부도 안되고 뭔가 맥없이 멍해지네요 날도 더워서 그런지 ㅜㅜ
어린나이에 이런 고민으로 참 아쓰러운데요 착하고 마음 여린사람들 누구나 겪는 고충이지만요 이는 오직 자신이 해결해야 함니다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죠 취미생활하시면서 자신감 키워보세요 힘내세요~~
그래서 적당히가 제일 좋아요~나를 방어할 정도의 적당한 힘을 가지고 사람들과 조화롭게 지내는게 베스트인듯~ 그리고 외모 목소리 비언어적인 행동이 각자 다르기에 생김새에 따라 대처법을 좀 달리해야하는듯요ㅜㅜ
저는 아줌마를 지나 준할머니로 가는 나이의 왜소하고,여리고,주름이 없는 동안외모,귀엽게 생겨 고달픕니다..ㅜ
댓글 작성자분의 심정이 이해가 너무 잘됩니다.평생 숙제니까요ㅜ
장점은 젊게 봐서 꼰대 취급은 안 당한다는 거,또래 지인의 선망을 받는다는 거.
단점은 남녀 모두에게 만만하고 귀엽게 보여,남자들의 대시를 자주 받는다는 거,같은 여성의 질투를 많이 받아 우정은 피곤해서 포기했다는 거.
늙어 보이고 지치고 쳐지고 심술궂어 보이는 것 보다는 덜 슬픈 것에 자위하고 삽니다.
가늘고,작고,좁은 체형,얼굴등은 바꿀 수가 없더군요.
남자분은 벌크업이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조던 피터슨 12가지 행동 법칙 보고 작은 성취감 부터 시작,허리.등펴고당당핫 척이라도 하려고,남 시선은 개나 줘버리려고 시도 중입니다
행복은 크기가 아니라 빈도라고 하네요.
작은 기쁨 얻을 수있는 것과.
온라인 소통시 자신만의 치트키가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긴 합니다.
실제 생활에서는 친절과 호의를 무례로 되돌려 받는 경우가 허다 하지만,온라인 취미 활동에서는 제 또래 보다 취미생활분야 미술,음악.영화.책.시사등에 대해 조금 더 알거나 호기심의 끈을 놓지 않고 배움의 자세로 사는 삶의 태도가 많은 도움이 되어 중화작용이 되네요.
바람직한 분야의 축적된 지식,현실적 유용한 지식,정보의 축적,자격증등이 도움이 되실 것같아요.
아버님의 병구환도 힘드실텐데.우울감 헤쳐나가기가 버거울 것같습니다...
인생은 싸이클이 있는 것같아요.
긍정과 오늘의 노력이 쌓이면 운이 좋아지는 시점이 반드시 있고,하강곡선 그리는 시점도 있더군요.
터널 끝에는 빛이 있고.운,복,실력 쌓는 태도.독서,뇌회로 바꾸기등 꾸준하면 계단식으로 나아지는 면이 분명히 있습니다.
만나는 지인이 달라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젊음은 정말 아름다운 상태라는 걸 점점 더 느끼게 됩니다.
님에게 보이는 자산인 젊음,자기 성찰능력도 어떤 분들은 없어요..
시간은 걸립니다.
지치지 않고 자신을 아끼고 만들어가면 반드시 과거의 나 자신 보다 훌륭해진 현재의 자신과 만나게 될 겁니다.
저도 아직 만만하게 보이는 왜소함과 귀여움으로 인한 불편을 겪고는 살지만,
과거의 나 자신 보다 더 괜찮은 사람으로 성장해서 다가오는 좋은 지인이 많이 있습니다.어느날 주변을 둘러보니 대체로 잘 살아오신 분들로 채워져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7,8년전까지는 그 반대여서 같이 우울의 늪에 빠져줘야 되는 연민의 관계가 주를 이루었거든요.
길어졌네요...
건강하시고 작은 기쁨과 행복을 채우시게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귀를 정리해서 알기쉽게 풀어주신점 그리고 개인 생각이나 개선점도 중간중간 들려주시니 공감이되어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출처까지 참고도서로 보여주시니 도움되었네요
Mh Y님,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고 ^^
감사드립니다 ^^
정확하게 의사소통하는게 중요합니다 왜들 가만있으면 중간은 간다? 그런 생각은 좋지 않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많은도움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
저요..
만만하게보이고 잘속게생겼고 착해요..으엉~~~~
힘내세요 !!! 이파란 님 ^^
여러 정보를 참고하시고, 시도해보시면서
자신에게 맞는 해법을 찾으시리라 확신합니다 ~~~!!!
화이팅 !!!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
오디오가 아쉽지만 좋은내용 ♡♡
공감합니다 ^^~~❤️
감사합니다 ~~~!!!
리아튜브 RIa tube 님 ^^
예전에 일본현지 상사주재원
12년차간부님께서
귀국하여 내뱉는 말씀:한국사람들은 세가지부류 가 대세다
자기보다 우위측에는 아첨일변도
자기보다
하위측은
조져버리는 작태
자기보다 뜨는쪽은
무조건 씹어대는 족속.
이렇게 평가 해버리는데
공감이 가던데요.
오늘 처음 듣게된 영상
다른분 책소개 보다 조금더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구독 누르고갑니다
소확행모녀 님 ^^
감사합니다.
책에서 발견한 가치에 제 경험과 조사한 내용을 담아보았습니다.
좋은 콘텐츠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사람마다 감정지수가 있고 낮은 사람보다 더 낮은 소시오패스나 싸이코 패스는 감정에 거침이 없어서 이기기 싶다
감정지수가 낮은 사람이 더 잘 사는거 많이 봐왔다
영상으로도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글도 하나하나 성의있게 달아주셨네요 ㅠㅠ
안녕하십니까 ~! ッ효챼 님 ^^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린 것 같아 기쁩니다 ^^
답글은 시간과 여력이 되는 한 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 될 때도 있지만요 ㅠㅠ
감사합니다 ! ッ효챼 님 ^^
이세상에서 참고살면 바보로 취급하자나요 할말은 해야지
맞습니다 ^^
굉장히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ㅎ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자존감부터 먼저 확립해야겠습니다...! 남에게 싫은소리를 전혀 못하는 사람이고 언쟁을 피하다보니 무례한 말에 무방비로 노출된적이 많았습니다... ㅎ 근데 한국사람들중에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정말 개돼지 같고 말이 안 통해서 피하고 싶던데... 최근에 핫 아메리카노 들고 가다가 어떤 50대 중후반에 아저씨가 보지도 않고 사람을 확 밀쳐내고 지나갔습니다 뜨거운 커피를 제 손에 다 쏟아서 화상을 입었는데요 너무 아파서 ' 악 " 소리를 지르니까 뒤 돌아보다니 제가 다친 걸 확인하고 한 행동이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 사람들이 모여드니 " 뜨거운 커피를 들고 다니지 말란 말이야! 남에게 피해를 주니까! " 진짜 살이 타들어갈 것처럼 아파 죽겠는데 어이가 없어서 " 아저씨가 밀쳤잖아요! " 하니까 " 내가 언제 그랬어 내가 언제 ...!!! 사람들한테 물어봐 누가 잘못 했나 ~! 혹시라도 내가 치료비라도 청구할까봐 작정하고 적반하장으로 달려드는데 ...정말 말도 섞기 싫더라구요~!;;; 지나다닐때 남을 그냥 밀치고 다니면서도 미안할 줄 모르는 사람인데 오죽할까 싶었습니다... 적반하장을 미친듯이 달려드는 사람은 어떻게 대처해야 될까요...? 말 싸움하다가 나까지 이성을 잃을까 걱정이 됩니다... ;
보통 교통사고 때 몇 대 몇 비율로 판정이 납니다.
싸움도 이런 방식으로 결정 나곤 합니다.
이때 증거 자료가 있으면 더 유리해집니다.
따라서 싸움이 벌어진다면 증거자료나 객관적인 증빙 확보에 신경 써야 합니다.
이런 것이 없을 경우 오히려 잘못을 저지른 상대방이 피해자라며 역으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억울한 일이지요.
그런데 자신이 잘못했는데도 오히려 화를 내는 사람 중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방이 증거나 증빙에 대한 사실을 모른다고 생각해 당당하게 행동합니다.
때론 상대방을 자극해 먼저 완력을 쓰도록 유도해 착한 상대방이 가해자가 되도록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해자가 먼저 화를 내는 이유는 기선을 제압하고, 피해자도 잘못이라는 의식을 심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유리하게 상황을 만들어 벗어나기 쉽게 하려는 의도가 짙습니다.
그런데 피해자가 가해자가 화를 내는 것에 굴하지 않고 그 사람의 약점, 즉 증거자료나 이에 따른 처벌에 대한 이야기를 흘리면 불리한 상황에 있다는 것을 안 가해자가 바로 저자세로 돌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법으로 제재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자신은 잘못이 없다며 계속 화를 낸다면 그냥 법으로 처리하면 됩니다. 상대방이 뭐라든 바로 공권력에 신고해 맡기는 것입니다. 그때 돼서 모르고 그랬다며 합의를 시도할 수 있겠죠. 그때 측은하다고 용서하실 수 있겠지만, 냉정하게 쓴맛을 보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용서가 남용됨으로써 더 많은 피해가 양산될 수 있다고 판단하신다면요.
그러나 더 황당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법으로 끌고 갔는데도 상대방이 흔들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할테면 해보라는 식이지요. 자신은 이런 고통 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떼를 씁니다. 배째라는 식도 있더군요. 이런 경우는 상대방이 절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은 설득하기 힘듭니다. 그냥 할 수 있는 정도까지 진행하시고 끝내시길 바랍니다. 상대방이 바뀌지 않는 것에 분해하시지 마시고 상대방과 나를 분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정도까지 시도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살다보면 소소한 일에서부터 큰 일에 이르기까지 이런 경우가 의외로 많다는 사실입니다. 이점 참고하시어 마음의 대비책으로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막상 싸움이 붙어 시시비비를 가린다고 경찰을 부르고 법으로 간다는 것이 힘든 이유는 시간낭비와 생업 때문입니다. 싸우면서 감정소모하는 것이 너무 싫기도 합니다.
하지만 적반하장으로 달려든다면 맞대응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때 감정이 폭발하지 않는 방법 즉, 이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은 앞서 말씀드렸던 부분을 떠올리는 것입니다. 객관적인 증거, 싸움의 판정 비율이 나에게 유리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대응한다면 소리가 커져도 감정으로 흐르는 것을 좀 더 수월하게 막을 수 있습니다.
만약 겪으신 상황을 분석할 경우 뜨거운 커피를 들었다는 것이 일정 부분에서 불리한 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책임 소재의 비율에서 100% 내게 유리하지 않는 상황도 벌어질 수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저씨가 어느 방향에서 밀쳤는지, 움직임을 지각했는지 여부도 논쟁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참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후련하게 풀리지도 않는 것 같군요.
결론은 나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과 알고 대처하면 좀 더 수월하다는 것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기운 내시고~! 앞으로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셀프컴퍼니 정말 감사드려요... ! 이렇게 길고 자세히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르쳐 주신대로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대처하도록 내면의 힘을 길러야 겠습니다... 어렸을때 가부장적인 환경에서 하고싶은 말을 못하고 자랐습니다...아버지가 자기 뜻대로 안되면 물건을 부수고 그러셨는데 그럴때마다 숨죽이고 가만히 있어야 됐습니다.. 어머니가 절대 말대꾸하지 말라고 하셔서요... 그래서 어른이 얘기하면 그 말이 틀린말이든 가만히 있어야 했어요 아버지 분노가 가라앉을때까지 ... 그게 인간관계에도 영향을 미치는것 같습니다... 내가 말해 봤자 뭐하나... 좌절감이 먼저 느껴지고 잘못하지 않았는데도 그냥 대꾸하지 않았던 바보같은 기억들이 정말 후회가 되네요... 늦게나마 깨달아서 다행입니다...앞으론 내면의 힘을 강하게 단련해서 반격할수 있는 자신감을 기르겠습니다...!!!
자신만에 자심감을 키우세요~~저는 운동을 통해서 너무 좋아졌습니다. 사람들이 무서웠나 봅니다~~하루라도 빨리 건전한 정의를 위해 복싱을 하세요~~~남한테 노출 되는 창피함을 극복해야 합니다~~그럼 반격도 할 수 있습니다
@@못받은돈받아드림반값그렇군요...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검도를 배워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집중려과 순발력 향샹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서... 나이 드니까 순발력이 더 떨어져서요...
경찰신고 or 폭행으로 고소.. 밀치고 화상입은건 단순 무례가 아니라 범죄행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를전하고 정신똑바로 챙기고 살게요 ^^
옷차림 중
요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
마음 속안부터 썩어 빠진다면
신체는 어찌 될지 걱정도 없으니
둔감하고 무디기가 짝이 없습니다.
해 놓고 안 했다고
뒷꽁무늬 오리발 내뺀다고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오른쪽 다리를 뒤로 내빼도
그 다리는 여전히 제 신체에 따른 겁니다.
아니라고 헛소리 못 하지요?
무례 넘어 간 인간아닌 짐승들도 있어요
아예 말 섞지 않는다!
대화하려 노력조차도 사치 !
'무례라는 생각조차 안드나?'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있나?' 하는 정말 도가 지나친 사람도 있었습니다 ㅠㅠ
이런 사람에게 에너지 뺏길 필요없습니다 ~~~!!!
노답인사람한테는통하지않음 왜냐? 개소리만하거든 ㅋㅋ
소식을 끈는게 ㅠ ㅎ
만만해보여서 좋은 때도 있으니 너무 자신을 깎아내리지는 마셔요 여러분!
맞는 말씀이십니다 ^^
남이 두려운거보다 제 자신이 두려움 참다 참다 폭발하면 이성을 상실할까봐 제어기가 고장나면 내가 내가 아닌게되죠
인간은 인간다운 사람들하고 어울려야 됨 ~~ 천박한물건들은 보고배운것이 천박함만 배워 습관이됨 ~~
감사합니다 ^^ 박진주 님 ^^
1가지 추가
피곤에 쩔어 있지마라
조언들이 딱 맞네요 ㅎ
도움이 되었어요 그동안
왜 피곤에 쩔어 있으면 안되나요ㅠㅠ 제가 지금 그 상태인뎈ㅋㅋㅋㅋㅋ
lovit 제대로 못 싸워요
단아한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영돈 피티 목소리랑 비슷해요 ㅎㅎㅎ
쩐다!!!
감사합니다 ~~~ ^^
그동안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진심 많이 힘들때~~힘이되었어요^^
이영돈피디님이신것같아요
아닙니다 ^^;
목이 잘 쉬고,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
감사합니다 ~~~ ^^
저한테 무례한 사람들 자꾸 생각난다
진짜 화가 자꾸남
안녕하십니까 ^^ 투블럭 님 ^^
저도 분에 못이겨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 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책을 살펴보니 도움받을 수 있는 정보가 있더군요 ^^
이것을 모았더니 조금은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궁금했던 것, 걱정했던 것이 잠잠해지면서 힘이 생기더군요 ~
힘내십시요 ~~~!!! 투블럭 님 ~~~!!!
@@셀프컴퍼니 답변감사합니다
근데 막상 그 말을 들을때는 바로 대꾸를 못하구 무례한말인지도 모르고 얼떨결에 지나가다 나중에 하이킥해요 ㅜㅜ바로 대꾸할수있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십니까! cnrwpcnrwp 님 ^^
저도 cnrwpcnrwp 님과 같은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지금은 전보다 개선된 면이 많아졌습니다.
처음에 책을 읽고 나서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아니 마음이 좀 편안해지더군요. 하지만 바로 대응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나 같지 않기도 하고, 생각이 떠오르지 않아서, 용기가 나지 않아서입니다.
그냥 자신이 하는데 무리 없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저의 경우 침묵이나 무례한 말에 미소짓지 않는 것부터 했습니다. 그리고 과거 경험을 떠올리며 책에서 찾은 자료를 참고해 대응할 논리를 준비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조금씩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nrwpcnrwp 님 ^^
와 마이마이 출시로 난리낫던 기억이 새록새록
한국인간특 : 남일에 말로만 관심이 많고 정작 챙겨주진 않는다 정작 본인은 할줄아는 게 아무것도 없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 ^^
좋은데요
강이순 님 ^^ 감사합니다 ^^
근데 목소리가 원래 쉰듯한 목소리인가요?? 암튼 잘 보고 갑니다
제 고민입니다 ^^;
어떤 분들은 이씨 성을 가진 어떤 pd 목소리 같다고도 하더군요 ㅠㅠ
전 송씨인데 졸지에 목소리로 오해받기도 합니다 ㅠㅠ
대화를 나누다가도 금방 목이 쉬네요. 병원에서도 딱히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ㅠㅠ
예전에 IT기업에서 일하며 프로그램 짜는 것보다 고객이나 협력업체 직원분들과 이야기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 때 성대가 약하다는 걸 알았습니다ㅠㅠ 성대가 상하는 상황도 피하기 힘들었던 기억도 있네요 ~
유튜브 동영상을 녹음할 때 여러 번 수정하며 1시간 이상 목소리를 쓰는 경우도 있어 더 목소리가 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중간에 목을 쉬어주면서 좀 더 잘 나올 수 있도록 신경쓰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셀프컴퍼니 제 댓글이 무례해 보이긴 하네요... 그점 죄송합니다. 좀 아쉬워서 댓글 남겼었는데 ㅠㅠ 좋은 영상들 잘 보겠습니다!
갑질 문화의 갑을관계 그리고 더러운 사회의 스트레스 악순환..
딴지는 아닙니다 만만하게 보이면 어떤가요? 나를 만만하게 보는사람이 있으면 나또한 그사람을 만만하게 보면 됩니다
무시하고 깔보다 배때지에 칼 들어오면 후회하것지ㅎㅎ
참 인간사는 세상 피곤하고 혐오스럽다
직장내에서도 먹히나요?
누가누굴만만히본다는 힘의논리같은발상하는 사람자체가문제라고봅니다 인격함양부족
그런 못난사람이바뀌라고 책도나오면좋겠고 동영상도많이 올려짐하네요
마이크좀 바꿔주세요 ㅎㅎ
예의. 의리. 좋은 사람. 신사. 남자답다. 사내대장부. 법이 필요없는 사람. 착하고 선한사람.에게 무례함은 찾아온다 무조건 무례함을 탓하기 전에 내가 고집으로 무시한것이 없는지 돌아보라!
자책하며 돌아봅니다.
지금 부터라도 위의 좋은 단어들과 거리를 두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는오빠가 이상한 막말해서 참다 의사표현을 하니 말을멈춧거리다 .. 좋게말하면 또막말하고 화내면 조용하고 그러던데.. 효과가있는것일까요
윤정 장 님 ^^
감사합니다 ~~~ !!!
선의였던 아니던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는 행동은 삼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상대방이 반응하지 않으면 이상하게도 무례한 행동을 멈추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 안타깝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반응을 함으로써 그냥 당하고 있을 사람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
학교다닐때 생각나네 내가 기분더러운건못참는성격이고 무뚝한편인데 옆에 얘가 날무시하는말하길래 다가가서 면상에다가 대놓고 침 퉤하고 뱉엇는데
존나싸우고 무시안함 침트라우마가 존나큰가봄
걔랑은 성인되서도 잘지내는중
무례에는 바로 반격하라고 하셨는데 그때 얘기를 못했다면 몇년이 지나서라도 짚고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셀프컴퍼니님 말대로 바로 반격 안하니까 점점 더 저를 만만하게 보더라고요...
들은얘긴데 아줌마가 저보고 만만치않더라 라고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