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의 백두산 (자연이 잘 보존된 그때가 더 좋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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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전 아마 1999년 아님 2000년에 한번 백두산에 갔었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영상으로 찾아보면 너무 상업화 되고 자연이 많아망가진 느낌이 너무 큽니다.
그때 연변말 그리구 중국말도 섞어가면서 하는게 토종연변인제가 봐도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연변 #백두산 #폭포 #조선족 #연변 #연길 #延边 #延吉 #연변말 #长白山
94년 8월3일에 천지에 올 라갔음.일본 지프차 타고 정상밑에 천지 기상대 있고
천지 푯말은 조그만 바위에 빨간색으로 천지라 씌여 있음.2일 이도백하에서 하루밤 자고 뒷날 천지를 구경함.반팔 입으면 추움.
벼ㄴ소칸….. ㅋㅋㅋㅋㅋㅋㅋ
아, 요즘에야 좀 알게 된건 한국말중에도 일본에서 온 단어들이 중국에서 온 단어들과 거의 비슷할 정도로 많다는거에요. 그리고 signal 은 진짜 어디서 번역된건지 ㅎㅎㅎㅎ
ㅋㅋㅋㅋ 우리도 일본어를 그대로 쓴게 많았어요~ 다마네기 바게쯔 등등 ㅋㅋㅋ 대부분 간판은 중국말을 그대로 번역한게 많아요~
ㅋㅋ 일본말은 어르신들땜에은근 썼었는데 요즘은 순화 돼는듯 합니다 요즘은 영어로 ㅋㅋㅋ 간지에서 나이스 하다 이런식 ㅋㅋㅋㅋ
똥시깐 뒷간 똥깐
못 알아듣겠습니다 😂😂😂😂😂😂😂
중국말을 연변말투에 문법틀리게 한거라 한거라 🤣
아 그립다.. 썅술리 먹겝슴다.
진짜 맛좋은데연변 떠나서 본적이 없어요ㅠㅠ
우리말은 함경도에서 유래된거임. 단어나 악센트, 심지어 사투리까지 함경도 사람들이랑 이질감 없음.
저도 첨 접했을때 너무 같아서 놀라웠어요 ㅋㅋㅋ
변소간은 한국도 썼어요. 곽밥은 잘 모르겠네요..
도시락을 곽밥이라고 불렀어요. 곽은 통이란 뜻이고 그안에 밥을 넣으니깐 도시락이죠. 한어를 그대로 번역한 단어라서 우리말인에 우리말같지 않아보일거에요 ㅋㅋㅋ
@@workworkyb어쩐지..곽대기의 곽(상자) 아닐까 했네요 .....ㅎㅎㅎ
한국도 일본어 변또라는 말 80년대까진 썻어요.
@@itmasspeaker684 제 기억엔 연변에서는 집에서 해가는건 벤또라고 하고, 일회용 용기에 담이서 파는건 곽밥이라 했던것 같아요
@MaxKim0314 벤또는 일본말인데 한국에서도 좀 썼지 않았을까 추정해봐요 ㅋㅋ 곽밥은 학교때 돈내고 사먹었던 기억이 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