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를 키우는 간단한 방법|나만의 포도 나무 키우기|캠밸 포도 키우기|미국 포도 키우기|미국 포도 품종 캠밸 얼리|미국종 포도|How to grow #60 Gr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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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3

  • @김식혜-z4m
    @김식혜-z4m 2 года назад +2

    포도 잎사귀가 예뻐서 보기가 좋네요 ㅎㅎ

    • @Algae_algae
      @Algae_algae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김식혜 님,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맛있는 포도 열매도 매력적이지만, 아름다운 포도 덩굴과 잎도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다만, 포도 꽃 마저 아름답게 생겼더라면 어땠을까 아쉬움도 남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Guvvhjc
    @Guvvhjc 3 месяца назад

    지금 포도씨를 말리고 키친타올에감싸서 냉장실에 내년 봄때까지 보관하면 될까요?

  • @쿠릉쿠릉냥냥
    @쿠릉쿠릉냥냥 2 года назад +2

    포도씨앗은 심기전에 꼭 저온보관을 거쳐야 하는 건가요? 호기심에 포도먹고 나온 씨앗을 바로 흙에 묻거나, 솜발아과정을 진행중인데 발아할 기미가 안보여서요

    • @Algae_algae
      @Algae_algae  2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쿠릉쿠릉냥냥 님, 좋은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극소수의 씨앗들은 저온처리 없이 간혹 발아하기도 하나, 대부분의 씨앗들은 저온처리하지 않을 경우 발아하지 않습니다.
      저온처리는 적어도 1-2개월 정도 해주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미 토양에 파종하고 일부는 탈지면이나 키친타월을 이용하여 발아시키고 계신 모양이군요!
      포도 씨앗을 파종한 화분은 야외나 베란다에 배치해두시고, 탈지면이나 키친타월에 감싸둔 씨앗은 그 상태로 냉장보관 해보시길 권합니다.
      씨앗을 심어둔 화분이 저온에 노출된 상태로 겨울을 나게 되면, 이듬해 봄 무렵에 새싹이 싹트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지금 부터 겨울이 무사히 지나갈 때 까지 불필요하게 화분에 관수하는 것을 삼가하시고, 날이 포근해져 봄비가 내릴 무렵 부터 물을 주시길 바랍니다.
      촉촉히 젖은 탈지면이나 키친타월에 싸여있는 씨앗은 지퍼백이나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장실에서 1-2개월 이상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이때, 곰팡이를 비롯한 미생물이 자란다면 깨끗한 탈지면이나 키친타월로 교체해주시길 바랍니다.
      쿠릉쿠릉냥냥 님의 포도 씨앗이 이쁜 포도 모종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쿠릉쿠릉냥냥
      @쿠릉쿠릉냥냥 2 года назад

      @@Algae_algae 알게님 ㅠ 저 알게님 답변에 완전 감동받았어요 친절한 답변 넘넘 감사드립니다 알게님 말씀처럼 포도씨앗 냉장보관해서 내년 봄에 파종해봐야겠네요 오늘 하루도 유쾌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 @jessicadiva4235
      @jessicadiva4235 Год назад

      저도 포도잘아시키고싶은데요
      냉장고에 보관할때 키친타월이 건조해지면 숩가를 주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놔둬야하나요?

  • @진해성-q4f
    @진해성-q4f 2 года назад

    씨앗으로
    포도 나무 키워도
    포도 열매 수확가능한지요

    • @Algae_algae
      @Algae_algae  2 года назад +4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진해성 님, 좋은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씨앗을 심어도 포도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씨앗을 심어 수확하게 될 포도가 어미 나무와 동일한 품질의 포도라고 장담 할 수는 없습니다.
      몇몇 분들은 씨앗을 심어 키운 나무에는 절대 열매가 열리지 않거나 무조건적으로 작고 볼품없는 열매가 열린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주장은 틀린 주장은 아니나 완벽하게 올바른 주장도 아닙니다.
      오랜 기간에 걸쳐, 우수한 과일을 생산할 수 있는 형질 갖춘 개체를 선별하며, 특정 형질 혹은 특징을 갖는 개체들을 품종화합니다.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서, 주로 유성생식 과정을 통해, 새롭게 유전형질이 조합된 자식 세대로 부터 품종화할 우수한 개체를 선별하게 됩니다.
      이때 대부분의 개체는 부모 세대 보다 못한 형질을 갖는 경우가 흔하며, 매우 드문 확률로 우수한 개체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무성생식(영양생식) 과정에서도 변이주가 만들어질 수 있기에, 반드시 품종개발을 유성생식에만 의존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무성생식을 통한 변이주를 얻을 확률과 그 변이주가 우수한 형질을 지닐 확률은 극도로 낮기에, 보통 유성생식의 결과물인 종자를 통해 새로운 품종의 후보군을 얻게 됩니다.
      포도의 경우도 위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거봉(Kyoho)과 샤인머스켓의 경우 미국 포도(Vitis labrusca)와 유럽 포도(Vitis vinifera)를 교배시켜 품종을 만들어냈습니다.
      교배를 시켜 품종을 개량하는 경우 종자에 의존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최초의 거봉과 샤인머스켓 나무는 씨앗을 발아시켜 얻어진 것입니다.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는 이들에게 있어서 씨앗을 발아시켜 나무를 재배하는 것은 가치있는 일일지도 모르나, 단지 탐스런 과실을 수확하는 것이 목적인 일반인에게 있어 실생(종자로부터 키워낸 나무)의 경우 키울 가치가 없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반드시 탐스런 열매를 수확해야한다면, 묘목을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만, 열매의 품질과 관련 없이 식물이 자라는 모습 자체가 좋거나 낮은 확율로 얻어지는 우수한 개체 확보(나만의 품종개발)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씨앗을 심어보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진해성 님의 궁금증이 해결되었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진해성-q4f
      @진해성-q4f 2 года назад +1

      @@Algae_algae 정성스런
      답글 정말 고맙습니다
      정확히 배웠 습니다
      축복합니다

    • @나희준-x5k
      @나희준-x5k 2 года назад

      @@Algae_algae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도 감자히 잘 봤습니다.

  • @jessicadiva4235
    @jessicadiva4235 Год назад

    저희집에 포도가 있어서 씨앗 저온처리를 해볼가 하는데 2달후면 겨울이라 베란다에 심어놔야하나요?

    • @Algae_algae
      @Algae_algae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Jessica Diva 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달 후면 겨울이 된다라, 혹시 남반구에 거주하고 계신가요?
      북반구는 남반구든 포도의 씨앗은 저온에 노출되어야 발아할 수 있기에 계절을 기준으로 재배를 시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채종한 씨앗들이 깨끗하게 세척되었길 바랍니다.
      과육을 포함한 불순물은 미생물이 먹을 양분이 되고, 이것이 간혹 씨앗에 해를 주기도 합니다.
      깨끗하게 채종된 씨앗들이 발아할 준비가 되도록 하기 위해 저온에 노출 시키시길 바라며, 이 과정에 냉장실에서 진행되어도 좋고 겨울철 야외에서 진행되어도 좋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씨앗을 화분에 파종하고 화분을 베란다에 두시면, 겨울동안 자연스레 씨앗들이 발아할 준비를 마치게 될 겁니다.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겨우내 발아할 준비를 마친 새싹들이 하나둘 흙 밖으로 고개를 내밀 겁니다.
      베란다에 심어질 씨앗들이 올해의 봄에 이쁜 새싹을 틔웠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jessicadiva4235
      @jessicadiva4235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 @ademorcrim5669
    @ademorcrim5669 Год назад

    위키하우에서 포도 씨앗 발아하는 법이라는 문서를 봤는데 거기서는 저온처리할 때 씨앗 위에 미리 흙을 덮는다고 하네요 다른 댓글의 알게님 답글에서는 그냥 타월로 감싸놓으면 된다고 하셨는데 혹시 둘 사이에 차이가 있나요?
    그리고 저온처리하는 동안에도 계속 물을 적셔줘야 할까요?

    • @Algae_algae
      @Algae_algae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Ademorc Rim 님, 좋은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선, 다른 댓글에 남긴 제 답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언급하신 답변은 이미 젖은 타월로 감싸 저온처리를 시작한 분에게 드린 답변이리라 생각됩니다.
      종자에게 있어 습기란 발아시작의 방아쇠 중 하나입니다.
      발아와 관련된 다른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음에도 불필요하게 방아쇠를 당기는 행위를 할 필요성이 없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종자를 습기에 노출시켰다가 건조시키는 과정을 여러차례 반복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잠시동안의 습기에 대한 노출로 발아가 시작되면 다시 돌이킬 수 없습니다.
      이미 발아가 시작된 종자를 다시 건조한다면, 그 시점에서 해당 종자는 종자로써의 가치를 상실하게 됩니다.
      따라서 발아를 진행하였다면 그대로 과정을 진행시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위의 견해에 따라, 해당 댓글에 대해 답변하기를, 이미 젖은 타월에 감싼 종자를 그 상태로 저온처리하길 권했던 것입니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채종하여 깨끗이 세척한 뒤 적절히 자연건조시키고, 그것들을 저온에서 1-2개월 이상 충분히 저온처리하는 것입니다.
      적절한 저온처리된 씨앗을 발아에 적합한 조건이 조성된 환경(e.g. 실내, 온실) 혹은 봄 무렵 야외 노지에 파종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방법으로 겨울이 오기 전 채종한 씨앗을 흙이 담긴 화분(야외에 배치)이나 야외 노지에 파종하여 자연스레 저온처리 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때, 저온처리 과정에서는 관수가 무의미할뿐더러 종자표면의 물이 응결하여 동해를 줄 수 있으므로, 불필요하게 물을 주는 행위를 지양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온처리 과정에서 흙의 유무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Ademorc Rim 님의 궁금증이 해갈되었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ademorcrim5669
      @ademorcrim5669 Год назад

      크~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알게님 말씀대로라면 위키하우에서 미리 흙을 덮은 건 아마 저온처리 후에 화분으로 옮기는 과정을 생략하기 위함이 아닐까 싶네요 저번에 사과씨앗 발아할 때 저온처리 안 했다가 망했는데 포도 만큼은 제대로 해봐야 겠어요!

  • @binhan8021
    @binhan8021 2 года назад

    영상 잘봤습니다.전에 수국삽목 영상 봤었는데 저도 수국 삽목이 잘 안되는데 주변에서 발근제를 써보라는군요.그래서 시간 되시면 굳이 수국이 아니더라도 발근제 효능에 대한 비교 실험 부탁드립니다 ㅎㅎ

    • @Algae_algae
      @Algae_algae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Jaekyoun Han 님, 좋은 요청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옥신계 식물호르몬(발근제 포함)에 대한 이야기도 계획하고 있는 중입니다.
      발근제에 대한 이야기와 간단한 실험또한 어렵지 않게 진행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얼마전에 출국하여 지금 현재 해외에서 업무를 보고 있기에, 귀국 후 원활히 영상을 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현재 업로드 되고 있는 영상은 국내에서 미리 촬영한 것들입니다.).
      아마 3년 뒤에 업무를 마치고 귀국하게 될 예정이기에, 다소 시일이 늦어지게 된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한재균 님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영상 촬영 계획을 탄탄히 준비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binhan8021
      @binhan8021 2 года назад

      @@Algae_algae 헉.3년이요? ㅎㅎ 아무쪼록 건강 조심하시구 무탈하게 잘 다녀오세요.

    • @ijiiijijjjijiji
      @ijiiijijjjijiji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수국삽목 쌩으로 도전하면서 궁금했던 주제인데 좋은 주제인것 같습니다. 😮

  • @jessicadiva4235
    @jessicadiva4235 Год назад

    씨를 심어서 야외에 놓나요 아니면 실내에 놓나요?

    • @Algae_algae
      @Algae_algae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Jessica Diva 님,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포도의 씨앗을 심어서 야외에 두셔도 되고 실내에 두셔도 됩니다.
      저온처리가 된 씨앗이라면 실내에 두고 싹틔우셔도 됩니다.
      저온처리가 되지 않은 씨앗을 파종하셨다면, 실외에서 겨울을 나게 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포도가 싹튼 뒤 실내에서 재배할 계획이시라면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재배하십시오.
      포도의 열매를 수확할 수 있길 바라신다면, 늦은 가을과 겨울철 야외에서 저온에 노출될 수 있게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