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타고 이슈화되서라도 조금 바뀌었으면 합니다. 적자를 벗어나기 위해선 현재 시행되고 있는 혜택들의 감소/ 가격도 좀 개선할 부분이 보여집니다. 물론 표때문에 많은 저항이 예상되지만 법/시스템/정치의 문제가 특정 개인이나 단체의 책임으로 치부되서 개선되어야할 사안들이 자연스럽게 묻히는 걸 한국사회에선 너무 당연스럽게 여기는 경향도 있는 것 같아요. 결국 이문제도 더 이슈화되지않는다면 시간이.지나면서 묻히고 진짜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했을 때 다시 재조명될 것 같아요. 다만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들이 솔직했다는 이유로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렇게 넓은 지하철역에 2명도 택도 없어보이는데요? 사람을 이렇게 부려먹으니... 인간적으로 적당한 인원수를 뽑아서 사람이 안전하게 소화할수 있는 정도로 일을 시켜야지요 식사도 제때 못하고 오만가지 스트레스와 육체적 과로로 병이 안생기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대통령 혼자서 역무원일 하루만이라도 해보라고 하세요 그리고 그날 한쪽에선 화재사고나고 또 다른쪽에서는 승객이 다치는 사고나면 대통령이 역무원했으니까 다 책임지라고 해보세요 어떤일이 일어날지 아주 궁금하네요 이런식으로 한명이서 고군분투 일하다가 사고나면 피해자도 억울, 역무원도 억울 나라에서는 분명 뒤로 빠질테고.... 정말 나라꼴 잘~~돌아가네요.. 아주 감동적이예요
@@성현범-u3p 1단계 개통 구간인 개화-신논현 구간만 BNK 금융그룹 산하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운영합니다. 2,3단계 개통구간인 신논현-중앙보훈병원 구간은 서울교통공사 사내독립법인 9호선운영법인이 운영합니다. 따라서 본 영상에 등장하는 선정릉, 봉은사역의 경우는 서울교통공사 관할 역사입니다.
이러한 이유가 될수밖에없는 이유는 현재 운영되고있는 구간은 서울시메트로9호선(주)로 서울교통공사 자회사입니다. 즉, 모회사에서 인건비를 집행받아서 한정된 예산으로 운영을 하다보니 인력을 최소한으로 둘수밖에없는구조입니다. 모회사인 서교공 혹은 서울시에서 인건비를 더 받지않는이상 인원충원은 현실적으로 불가합니다. 사측에서 우선순위 인력은 기관사, 차량검수, 신호궤도등 시설관리등 운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직종이고, 역무원은 뒷순위이기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사고만 안나면 문제없다는 인식이 대부분 사측의 생각입니다. 해당문제는 꼭 9호선같이 자회사형 철도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라 코레일 서교공 부교공등 대형운영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큰 회사도 이러한데 한 두노선만 운영하는 작은회사는 말할것도없지요. 철도업계가 다 인력때문에 문제입니다. 운임은 국가혹은 지자체에서 인상을 못하게 통제하고있고, 원가보다 못한 금액으로 운영을 하는데 경로우대등 법으로 정해진 무임승차에 대한 세금지원등은 전혀없으니 굴릴수록 적자가 날수밖에없습니다. 적자가 나면 우선적으로 제한거는것이 인건비항목, 역사주요시설 유지보수 지연, 차량 유지보수 부품돌려막기등으로 막고 그 뒤에는 채용을 줄여서 허리띠를 졸라메거나 채권발행을 하는등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백날말해봐야 사고터져야 움직일거고 그래봤자 그때그순간뿐입니다. 기재부 국토부 지자체들은 관심없습니다. 파업하더라도 언론은 회사측입장은 보도하지않고 오로지 시민들의 불편함만 중점적으로 보도해서 시민들의 반감만 강조하니 변화하려는 노력도 사실상 물거품되기 일수입니다.
정규직이 힘들면, 퇴직자나 지하철 근무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시간제 알바로 활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 취업도 힘든데 적어도 이런 공공업무에 대해서라도 임시직이나 시간제 인력으로 보완을 해 주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통령부부 해외순방 가고 대통령실 이전하는데 들어가는 돈만으로도 충분히 감당할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해외순방은 안가면 김정은처럼 콕 박혀있으리? 대통령실 이전은 돈 존나 낭비인건 인정하는데 광화문대통령 하겠다고 말로만 하는 새끼랑 다르다는걸 보여준면으론 큰 선택인데 여기서 윤석열을 끌어오는게 존나 억지라는 생각 안드냐? 이미 엎질러진 물 그걸로 뭐 어쩔건데 그 돈이면 충분하다는 소리를 함? 현재와 현실을 직시해라. 노인네들 지하철 무료를 끊어버린다던지. 할 수 있는것부터 방법을 고민해봐야지.
저걸 외주를 줄 때 가격만 따지니까 문제가 발생하는 거다. 외주관련 계약시에 법과 안전 기준을 지켜야 한다는 강력한 조항이 전제되어야 한다. 하지만 비용만 따지다보니까 외주를 쓰레기 회사들에게 줘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다. 공개입찰을 하면 안전기준이나 최소 고용인원같은 건 안중에도 없는 회사들이 고용 인원 최소화, 최저 임금 적용등으로 인건비만 죽어라 낮춰서 입찰해버리니까 그 회사가 계약을 따내게 된다. 계약을 원하는 다른 회사들은 똑같은 쓰레기 짓을 해서 가 경쟁을 하던가 입찰을 포기할 수 밖에 없다. 그 결과는 영상에서 본 것처럼 고용된 현장 직원들만 갈려나가게 된다.
일단 최소2명 이것부터가 문제입니다. 양쪽 선로 한 명씩, 개찰구 및 상황실 1명으로, 역사에 최소 3명 상주하고 격일 근무 또는 오전 오후 교대로 치면 하루에 6명 + 휴일 해서 최소 9명 + 연차, 병가 등의 특별 인원 1명 해서 10명 정도는 있어야 안전합니다. 위에서는 돈 빼먹는 거 수백억씩 하면서 사람 갈아 넣는데, 인권도 안전도 돈 몇 푼에 등한시 하는 최악의 자본주의죠.
어떻게 조치를 하겠다는 말은 없네.. 우리나라는 사고가 터져야지.. 뭔가가 반응이 오지.. 한두사람 다치는걸로는 절대 안 바뀐다. 지금까지 안전사고 일어났던거 보면 안다. 중간중간 누군가 항상 민원을 넣었었고 근데 그 신고는 다 무시해버렸었고 그리고 몇일 혹은 사고가 터졌었지.. 이번에도 그럴것 같다
다들 서울교통공사가 인건비를 너무 아끼는 것 아니냐고 하시는데,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문제의 본질은 “서울교통공사가 왜 인건비를 아껴야 하게 되었나?”에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하철 기본요금이 1400원인데요, 단언컨대 세계의 어느 선진국에서도, 서울만한 대도시의 지하철을 이 돈에 탈 수는 없을 겁니다. 왜냐면, 한 사람을 지하철에 태우기 위해 드는 비용이 2000원이 넘기 때문이에요. 최근엔 기후동행카드가 생겨서 인당 지불하는 비용이 더 싸졌습니다. 그러니, 사람을 많이 태우면 태울수록 적자가 날 수밖에 없는 이상한 구조이지요. 2호선처럼 기형적으로 사람이 많이 타는 노선이라면 흑자가 소폭 발생하기도 하지만, 2호선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수도권 전철에 흑자 노선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정부 보조금을 받지요. 그렇지만 그 양이 턱없이 부족해요. 서울교통공사 누적 적자액은 억이 아니라 조 단위로 나타내어야 할 만큼 적자가 심각합니다. 노인의 지하철 승차 운임을 받으면 좋겠지만, 그건 서울교통공사가 정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노인복지법 시행령에 수도권 전철은 무조건 경로운임을 무료로 해야 한다고 적혀 있거든요. (물론 지하철요금 자체도 서울교통공사에서 정하지 못하지만요.) 게다가, 노인 운임을 받아도 딱히 개선은 안될 겁니다. 왜냐하면, 첫째로, 지하철이 공짜가 아니라고 하면 타지 않을 노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둘째로, 애초에 젊은 사람들도 수송원가에 비해 적은 돈을 내고 있습니다. 그러니 결론적으로, 정부와 국회가 나서 보조금을 지급하고, (비록 우리에게는 부담스럽겠지만) 지하철 요금을 높이고, 노인복지법 시행령을 개정해 무임승차 비율을 줄여야 합니다. 그래야 시민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어요. 그리고 어느 정치인도 이 문제를 손보려 하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국민들이 그 정치인을 뽑지 않으려 할 테니까요. 사실 이 문제를 눈여겨본 국민이라면 그 정치인의 결정에 찬사를 던질 법도 하겠지만, 애석하게도 우리는 그정도로 성숙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결국 서울교통공사에서 몇년 전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불가피하게 감행했고, 그 결과가 이 영상과 같습니다. 그러니 문제의 본질은, “돈 아끼고 싶은 서울교통공사가 안전은 뒤로 제쳐 두고 인원을 안 뽑는다”가 아니라, “서울교통공사에 돈이 없어도 너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게 말이 되는 근무임...? 진짜 너무하다 인간적인 대우는 해줘야지
저분들 뉴스 인터뷰 했다고 불이익 받지 않길 바랍니다
모르긴 개불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네 ㅋㅋㅋ 그냥 인건비 아낀거면서 ㅋ 마법의 단어 나오자 마자 ㅋㅋㅋ 바뀌네
코레일 적자만 17조임 ㅋㅋ 무임승차 진짜 이제는 없애야함
@@beberrang7107 틀딱 정치인들 투표때문에 절대안함
@@beberrang7107맞슴다.... 17조 중에 인건비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무료승차 인구 때문인건데 하....
진짜 잘 몰랐을수도 있음 9호선은 특이하게 사내독립기업(CIC)로 운영중이라... 사무실도 서울교통공사 본사가 아니라 잠실에 따로 있음....
기본적으로 지하철 요금이 너무 저렴함 대폭 인상해야 현실성 있는 근무를 할 수 있음
혼자 저 일을 다 한다고~~?
미친거 아님~??
누가 책임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제정신 아닌듯~~
인원 추가 배치 시켜야지
저게 뭐냐~~~
책임자는 서울시장일껄요. 그냥 명목상으로만.
아..... 근무자가 나의가족이라면... 이런기사 좋아요... 사회의 잘못된곳을 바로잡아주는 , 언론의 역활을 잘 보여주는 기사입니다. 빨리 개선되길를 바랍니다.
봉은사가 사람 거의 없는 역이였습니다..
그래서 문제 없나 보는 수준으로 내려간 듯..
다른 역은 앉아서 노는 직원들 태반이에요
역 할
@@TV-tl4xu 아무리 사람 없었어도
사람 한명은 좀 아닌듯 하네요
안전 수칙에 2인 1조로 하라고
되어 있으면 그걸 지킬 수 있는
인력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말만 2인1조 하지말고 의무화 해야합니다. 우리 애들이 저렇게 고생하고 있어요 위험한곳인데...
봉은사역은 최소 4명은 필요해보이는데 ㅋㅋㅋ 현장상황을 몰랐다는 말이 코미디네 급여 체크하면서 모르긴 뭘 몰라
반 민자 노선이라 시에서 태클 안걸면 그 1명도 안넣을 듯
둘러대기죠.
웃기는 것들.. 그러면서 자기네 급여는 따박따박 받아가죠.
방송타고 이슈화되서라도 조금 바뀌었으면 합니다. 적자를 벗어나기 위해선 현재 시행되고 있는 혜택들의 감소/ 가격도 좀 개선할 부분이 보여집니다. 물론 표때문에 많은 저항이 예상되지만 법/시스템/정치의 문제가 특정 개인이나 단체의 책임으로 치부되서 개선되어야할 사안들이 자연스럽게 묻히는 걸 한국사회에선 너무 당연스럽게 여기는 경향도 있는 것 같아요.
결국 이문제도 더 이슈화되지않는다면 시간이.지나면서 묻히고 진짜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했을 때 다시 재조명될 것 같아요.
다만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들이 솔직했다는 이유로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과연 회사측이 몰랐을까..... 이런 실태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해결방안을 논의한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냥 형식상 논의만 하고 끝내겠다는거넹 .....
저렇게 넓은 지하철역에 2명도 택도 없어보이는데요? 사람을 이렇게 부려먹으니...
인간적으로 적당한 인원수를 뽑아서 사람이 안전하게 소화할수 있는 정도로 일을 시켜야지요
식사도 제때 못하고 오만가지 스트레스와 육체적 과로로 병이 안생기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대통령 혼자서 역무원일 하루만이라도 해보라고 하세요
그리고 그날 한쪽에선 화재사고나고 또 다른쪽에서는 승객이 다치는 사고나면 대통령이 역무원했으니까 다 책임지라고 해보세요
어떤일이 일어날지 아주 궁금하네요
이런식으로 한명이서 고군분투 일하다가 사고나면 피해자도 억울, 역무원도 억울 나라에서는 분명 뒤로 빠질테고....
정말 나라꼴 잘~~돌아가네요.. 아주 감동적이예요
무슨 도전 서바이벌, 무한도전도 아니고 ㄷㄷㄷ
회사가 인력 부족은 알았지만 정확한 상황은 잘 몰랐다고???
입만 열면 아주 그냥 구라가 절로 나와
알면서 지금까지 묵인했겠지
심지어 화재 수신기는 사람이 자리를 비우면 안되는데 혼자서 근무하고 승강장까지 이리저리 뛰댕기면 대구 지하철 참사 같은게 한번더 나것구만 ㅉㅉ
인력 티오 늘리면 세금이 낭비된다는 둥 세금무새들이 싫어합니다 ㅋㅋㅋ
@@Chain-BBAK 노인무임만 없애도 실현가능!
@@Chain-BBAK 인력 티오 늘리면 세금 낭비된다고 주장하는 사람 어디있나요?
본인 피셜이라면 혼납니다?
ㄹㅇ예전엔 역마다 사람 배치해놨는데 이젠 싹 사라짐. 주요역에만 사람 있음
윤정부는 국민죽어도 신경안씀. 싹다 무죄나옴 싀8
회사는 알지. 급여 계산해주는 곳인데 모를리 있나. 그냥 자기들은 사무실에 있으니 남일처럼 바라본것뿐임.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곳이 역인데 몰랐다? 사람들을 바보로아나.
미쳤다. 애 죽일려고하네.
사고가 나야지 바뀌지. 이건 문제라고 보네요. 안전이 보장될리가 없네요.
이런 일을 왜 혼자서 감당하게 만드는지. 사람좀 더 써라 좀 아주 개고생을 시키네
서울은 진짜 헬임ㅋㅋㅋ
지하철 요금이 싼마이니까 싼마이 써비스가 되는 건 당연한 법.. 편도 기본 3천원으로 올리고 노인무임 폐지해야 함.
원래 역사에 공익요원이라도 있어야하는데 전부 현역으로 보내니...
지하철 요금 2배로 인상하면 2명이 아니라 3명도 쓸 수 있음
근데 그럼 니들이 반대하자나 ㅋㅋㅋㅋㅋ
해쳐먹는 놈들이 많아서 그런거지 뭔 개소리들이여
인력부족이 아니라 있던사람들 매년 감축한다면서 직원들 내보내는게 문제지
공기업의 특징이 나이든 철밥통 사람들이 많아서 저 업무를 안하는거죠...
역사 사무실에 아무도 없잖아 ~ 다들 어딨는지는 앎??
노조가 인력충원 요구하고 파업하면 저놈들 짤라라 일할 놈들 많다고 회사의 인력감축과 강경 대응 응원하고 이런 영상보면 사람 더 뽑으라 하고ㅋㅋㅋ 회사들은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려나
@@LINSCOM아무도 없는게 다 구조조정때 잘리고 없어서 그런거임 ㅋㅋ
회사에서 인력 부족은 알았지만 정확한 사정은 모른다고라고라???? ㅋㅋㅋ 이게 말이야 방구야...
끼니 해결하는거보니 욕마렵네...취객사건도 그렇고. 생존게임이 따로없는거
최소 2인1조 근무는 하게 해야지 이게 뭡니까!!!!
그럼 지하철 요금 2배로 내세요 ㅋㅋㅋ
@@KimKim-u3d 임원 하나만 잘라도 역사 하나당 세명 충원가능
@@KimKim-u3d뭐냐 이 따까리는
역무원도 참 어렵군요.쉬운일이 없네요.힘내십쇼.
개선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택배 상하차보다 업무강도 낮은데? 공기업 복지같은거 생각하면 실질급여는 비슷할듯? 꼬우면 퇴사하면됨. 그돈 받고 그 일 하려고 공부하고 있는 취준생들 줄섰음ㅇㅇ
가명쓰셨는데 얼굴이 다나와서 의미가있는지..아무쪼록 불이익 안받길 바랍니다
게다가 맞은 사람은 역 이름까지 너옴 ㅠㅠ
불이익 받을때까지 노조가 가만 있지 않죠.
불이익받음 국민의 무서움을 보여줘야죠!
얼굴 공개하면서 가명 쓰는 경우 있습니다.
지하철역하나를 한명이 관리해?? 사람죽일려고 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빨리 충원해라 인명사고 나기전에
1400원내면서 바라는게 많네
요금현실화부터 하고 생각해라
@@마린해병단아쎄이의성 적정요금얼마정도면 될것같은데? 그리고 지하철사업이 운임으로만 이뤄질거라고 생각해?
@@tyd114 2000원이 적당하긴함
기자가 꼬셔서 찍어 놓고 회사에서 단단히 찍혔을 듯..
자기가 막 열심히 하는 거 보여주면 줄수록 위에 얼굴 먹칠하는 거..
회사에 상사한테 말하고 개선하면 될 걸 노조 가입한 직원인가..
@@TV-tl4xu 상사한테 말해서 개선될거라는 순진한...
진짜 안전은 개에게나 줘버리는 행태네
분명 알면서도 인원충원 안하는거네
2인이 아니라 최소 3인이 근무해야... 지금과 같은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1명의 병가나 휴무로 인한 결원이 생겨도 최소 2인을 유지하려면
최소 3인이 필요 합니다.
그걸 누가 모르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다 돈으로 해결되는 문제인데
지하철 요금 올리면 또 너 같은 애들이 ㅈㄹ하자나 ㅋㅋㅋ
근무인원 3인으로 늘리는 대신
지하철 요금 2배로 올린다고 하면 찬성하겟냐???
@@KimKim-u3d이미 돈 내고 있는 사람들한테 더 걷을게 아니라, 돈 안내고 공짜로 무임승차하는 노인들한테 이제 돈을 내라고 해야지.
@@taengsic0805
무임승차하는 노인들한테 돈받는 건 기본이고 근무인원 늘리려면 그걸로 부족하니까 요금을 더 올려야된단 얘기야~
@@taengsic0805 선거에서 표 받으려면 노인들한테 잘 보여야 해서 안됨. 잴 쉽게 얻는 지지층이라...
@@KimKim-u3d 무임승차하는 노인한테 돈 걷으면 일반인 요금을 2배씩이나 올릴 필요는 없음. 1.5배만 올려도 되겠지.
저게 뭐야.. 사람이냐. 노예냐.. 한명한테 우겨넣어 인간이다. 쉼도 있어야하는 거 아닌가.
취업 안되는 사람이 널렸는데 그런 사람들 좀 데려다 써라
사람을 못뽑아서(x)
한명으로 돌아가던데 돈을 뭣하러 아깝게 더 써 (o)
@@으캌 누구 하나 죽어나가야 하는 척 하지…..
월급 주기 싫대요…
뭐래 그런사람들이 오간디?
@@으캌못뽑는거 맞아요.. 서울교통공사 소속 지하철역 하나당 한명씩만 더 뽑아서 월 200만원씩만 줘도, 해마다 65억씩 더 듭니다. 지하철 요금 고작 1400원 내는 사람들이 여기에 어떻게 불만을 제기하겠어요.
사람을 3배수로는 뽑아야지 이게 뭐하는 짓이야
수신반도 끄면 안될텐데...
저러다 인명피해 입으면(화재, 사고등) 혼자 독박쓰겠네요... 힘들겠네요....
또 안끄면 안끈다고 민원 폭탄임 그냥 답이없음
소화전 장난으로 누르는 사람들도 이ㅣ 있어서 확인 해야 함..
@@swjsw8493 그렇죠... 그래서 어쩔수없이 먼저 누르고 가서 확인하고........
현직 빌딩 소방안전관리자 입니다. 당연히 화재 표시 뜨면 해당 구역 CCTV로 1차 확인, 2차로 육안 확인 합니다. 다만 화재 알람 끄면 안되는 게 원칙이라지만, 현실적으로 1분 안에 민원 전화 난리나서 진짜 화재인지 확인하고 후속 조치를 할 수가 없어요.
예상외로 노숙자나, 미개한 인간들이 많아 벽에 있는 버튼 한번씩 눌러보는 인간들 정말 많습니다.
몰랐다면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있다라고 했다.
이게 무슨말이야?
모르는데 무슨 해결방안을 의논하고있어?
심하다.. 서울교통공사 인지..
서울시 메트로 9호선 인지..
도대체 생각이 있는건가..
돈보다 사람이 우선입니다..
쿠팡 닮아가는거 같아 무겁네요..
@@성현범-u3p 선정릉역은 서울교통공사 관할입니다
뉴스에 나온 곳은 현재 서울교통공사가 관리하는 구역이며 나오는 직원분들도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입니다. 정확히는 서울교통공사 조직도를 보시면 사장 직속으로 있는 9호선운영부문 소속입니다.
@@성현범-u3p 1단계 개통 구간인 개화-신논현 구간만 BNK 금융그룹 산하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운영합니다.
2,3단계 개통구간인 신논현-중앙보훈병원 구간은 서울교통공사 사내독립법인 9호선운영법인이 운영합니다.
따라서 본 영상에 등장하는 선정릉, 봉은사역의 경우는 서울교통공사 관할 역사입니다.
돈보다 사람??? 말로는 좋지~
지하철 요금 2배로 인상하면 2명이 아니라 3명도 쓸 수 있음
근데 그럼 니들이 먼저 반대하자나 ㅋㅋㅋㅋㅋ
닮아가는게 아니라 지하철공사들은 20년 전부터 이렇게 사람을 잘라서… 그때 파업하고 저항했는데 지하찰파업으로 국민 불편하게 한다고 언론 타서 욕만 먹고 그냥 사람들 잘림….
나도 저런식으로 일하는데 이게 헬조선에 현실인네 윗사람은 0.5인분일하고 및에사람만 1.5 ~2인분일하는 구조
말로만 안전이라 하지말고
이런곳에 예산쓰고 사람 더 추가고용하고 해야지~
해결책? 간단함. 노인 무료 없애는 동시에 지하철 요금 2배 오르면 됨. 그런데 그건 싫다며?
@@passfade4458 이렇게 멍청할수가 있나?
인구는 줄어드는데, 공무원 존나게 뽑았잖아.
저런곳에 또 뽑아?
어디서 그런런 븅신같은 발상을 하지. 돈이 썩어도나?
남아있는 공무원을 활용해야지.
그러니 얼마나 한국이 안전불감증이 심한지 알수있음. 사고가 터져도 그때뿐인 이유임.
나를 뽑아라 제발
와... 근무자의 안전도 나몰라라하는데
큰일 터지면 승객들의 안전도 장담은 못하겠네
정없으면 행정병이라도 채워주어야 하지 않을까한다
인건비 줄인다고 맨날 실무진들부터 감원하니까 그러잖아. 쓸데없이 월급 축내는 윗대가리들부터 줄이면 실무진들 인력 두세명이상 더 고용할 수 있을텐데 ㅉㅉ
출근 하자마자 전화오는거 개짜증나는데...........
오전 8시부터 전화 벨에 불이 난다라 으 스트레스구만
이러한 이유가 될수밖에없는 이유는
현재 운영되고있는 구간은 서울시메트로9호선(주)로 서울교통공사 자회사입니다. 즉, 모회사에서 인건비를 집행받아서 한정된 예산으로 운영을 하다보니 인력을 최소한으로 둘수밖에없는구조입니다.
모회사인 서교공 혹은 서울시에서 인건비를 더 받지않는이상 인원충원은 현실적으로 불가합니다.
사측에서 우선순위 인력은 기관사, 차량검수, 신호궤도등 시설관리등 운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직종이고, 역무원은 뒷순위이기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사고만 안나면 문제없다는 인식이 대부분 사측의 생각입니다.
해당문제는 꼭 9호선같이 자회사형 철도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라 코레일 서교공 부교공등 대형운영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큰 회사도 이러한데 한 두노선만 운영하는 작은회사는 말할것도없지요.
철도업계가 다 인력때문에 문제입니다.
운임은 국가혹은 지자체에서 인상을 못하게 통제하고있고, 원가보다 못한 금액으로 운영을 하는데 경로우대등 법으로 정해진 무임승차에 대한 세금지원등은 전혀없으니 굴릴수록 적자가 날수밖에없습니다.
적자가 나면 우선적으로 제한거는것이 인건비항목, 역사주요시설 유지보수 지연, 차량 유지보수 부품돌려막기등으로 막고 그 뒤에는 채용을 줄여서 허리띠를 졸라메거나 채권발행을 하는등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백날말해봐야 사고터져야 움직일거고 그래봤자 그때그순간뿐입니다. 기재부 국토부 지자체들은 관심없습니다.
파업하더라도 언론은 회사측입장은 보도하지않고 오로지 시민들의 불편함만 중점적으로 보도해서 시민들의 반감만 강조하니 변화하려는 노력도 사실상 물거품되기 일수입니다.
에스컬레이터 잦은 고장 등의 원인도 다 적자 때문입니다. 노후화돼서 교체해야하는데 돈이 없어서 못하고 있죠.
씨씨티비 같은 역사 시설에 필요한 것들도 돈이 없다는 이유로 설치가 최소한으로 되어있고, 있는 것 마저 성능이 크게 좋지는 않습니다
이걸 회사가 몰랐다는게 말이되? 아주 입만 열면 거짓말이지...
너무하네요 혼자현장업무를 3명은있어야하네요
회사가 모를리가 있나? 그냥 돈 때문이지
이런 취재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혼자서 근무하시는 역무원들 얼마나 고생하실지 참.. 인력 부족 얘기말고 당장 인력 충원해주시길!
동생이 지하철 역장인데 사람같지 않는 사람들이 하루에 한명이 아니라 1분에 한명씩 있습니다.
교통공사 임원들
현장근무하라
무슨 인건비 아끼냐? 현장에 많이 배치시켜라
한명이 근무하는거였어? 황당하네
전국공공기관은 매년 인력조직개편 조사를 외주에 맡겨서합니다.
회사에는 모를수가 없습니다.
회사가 몰랐다는것은 게구라~
회사가 일부러 일력충원 안하고 버티는게 확실할듯
예전이라면 공익 요원 4~5명은 기본 있어야 하는 데 안 보이는 건 무슨 이유?
@@TV-tl4xu전부현역에 있어서요
코레일 적자만 17조임 ㅋㅋ 돈없으니 사람을 채용못함 무임승차 진짜 이제는 없애야함
@@beberrang7107 노인들 무임승차는 적자가 아닌 기회비용임 노인이 타던 안타던 전철 운행함
만약 유료화 해서 노인들이 안타면?
적자는 그대로 유지임
그래서 적자가 아닌 회계상 기회비용으로 처리해야하는데 선풍기 괴담 마냥 언론과 전문가들이 적자라 우기는 중
@@뀪국국노인들 안타면 지하철 쾌적해져서 좋지 뭐~
나이먹고 삼실만지키고 12시땡 점심먹는 연봉 많은 인원 줄이고 현장 젊은친구들 도와주면 좋겠다
만약 질서 안 지켜서 사고 나면 역무원 탓 경찰 탓 그저 탓탓탓... 혼자서 저길 어떻게 다 관리하냐 말도 안 된다
얼마나 인건비를 아낄려고..차라리 보조 아르바이트라도 채용해라..이건 승객도 나중에 안좋아
쓸데없는데 인력쓰지말고 저런데 써라
정규직이 힘들면, 퇴직자나 지하철 근무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시간제 알바로 활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
취업도 힘든데 적어도 이런 공공업무에 대해서라도 임시직이나 시간제 인력으로
보완을 해 주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통령부부 해외순방 가고 대통령실 이전하는데 들어가는 돈만으로도
충분히 감당할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어차피 퇴직자나 시간제 알바써도 최저시급에 추가로 수당 챙겨주고
잦은 입퇴사로 들어가는 기회비용 계산하면 사실상 별차이도 없음
그리고 저기는 적자가 조단윈데 뭔 이전비용으로 감당같은 소리를 쳐하고 잇노 ㅋㅋㅋㅋ
해외순방은 안가면 김정은처럼 콕 박혀있으리?
대통령실 이전은 돈 존나 낭비인건 인정하는데 광화문대통령 하겠다고 말로만 하는 새끼랑 다르다는걸 보여준면으론 큰 선택인데 여기서 윤석열을 끌어오는게 존나 억지라는 생각 안드냐?
이미 엎질러진 물 그걸로 뭐 어쩔건데 그 돈이면 충분하다는 소리를 함? 현재와 현실을 직시해라. 노인네들 지하철 무료를 끊어버린다던지. 할 수 있는것부터 방법을 고민해봐야지.
인원 더 늘려라 사람 죽었다는 뉴스 나오면 그때 구할래?
국개의원 월급하고 지원되는 9명의 비서 없에고 그 남는 돈으로 현장에 꼭필요한 직원 보충을 해라 ....쯧
궁금한게 몸이 불편하신분들 말곤 민원전화를 왜하는거야 ? 그냥 오는 전철타고 내리면 끝나는걸 왜 저리 진상을 부릴까
앵간한건 인터넷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건데 왜 전화질이여
지하철 요금 올리고 노인 무료 없애고... 인원확충하면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다 사망하면 회사측은 나몰라라 하겠지
???? 뭐 극한 직업 그런건가? 어르신들 일자리를 이상한데 만들지 말고 이런데에 지원해줘.
그마저 저 한명도 안보이는 역사가 수두룩함
역사 사무실 안에 들어가 앉아 얼굴도 안보여서 다 가려놓은 창문 두드려야 민원 해결할 수 있음
왜 이렇게 요구사항이 많은거야..이친구들 대단하다..무엇을 해도 성공 할거야
저걸 외주를 줄 때 가격만 따지니까 문제가 발생하는 거다.
외주관련 계약시에 법과 안전 기준을 지켜야 한다는 강력한 조항이 전제되어야 한다. 하지만 비용만 따지다보니까 외주를 쓰레기 회사들에게 줘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다. 공개입찰을 하면 안전기준이나 최소 고용인원같은 건 안중에도 없는 회사들이 고용 인원 최소화, 최저 임금 적용등으로 인건비만 죽어라 낮춰서 입찰해버리니까 그 회사가 계약을 따내게 된다. 계약을 원하는 다른 회사들은 똑같은 쓰레기 짓을 해서 가 경쟁을 하던가 입찰을 포기할 수 밖에 없다.
그 결과는 영상에서 본 것처럼 고용된 현장 직원들만 갈려나가게 된다.
시스템을 갈아엎고 다시 짜야하는 것인가? 나라의 총체적 시스템이 붕괴되고 있고 고위직은 눈먼 혈세 나눠머기 꼼수만 쓰면서 우월주의에 빠져 있다. 완전히 새로운 접근으로 새로 판을 짜고 완적한 혁신을 하지 않으면 혁명이 일어날 것 같다.
진짜 대단하다. 숨은 영웅이십니다. 영웅이세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십니다 항상.지나갈때마다 인사합니다❤
에휴 ~~
지하철 이용 시 사소한 불편은 감수를 하려고 합니다.
저렇게 고생을 하는 줄 전혀 몰랐네요~~~
회사 사장을 짤라야지~
조직이 개판으로 돌아간다는 얘기잖아~
ㅋㅋㅋ 회사에서는 이걸가지고 우리회사는 다른회사보다 엄청 효율적이라고 우리가 짱이라고 하드라 미친거지 ㅋㅋ
솔직히 근무여건이 저모양인거 회사측이 몰랐을리가 있냐?
세명 고용해서 순환근무 하면 되지 이게 어렵냐?
역마다 세명씩이 어려우면 4~5개 역씩 묶어서 +0.5명 정도만 해도 되자나
하여간에 윗대가리들 인건비 줄여서 아래사람들 개고생 시키고
지네들은 배터져 죽으려고 ㅉㅉ
님말처럼 돈 안주고 싶어서 그러는거죠ㅜㅜ
그 윗사람이란 것들은 대부분 예전에 편하게 다인근무하면서 이리저리 슈킹치며 잘 살던 지하철 선배들
지금은 모르겠고 10년전 9호선 1단계가 5개역 묶어서 했는데 "힘들어서" 도시철도공사로 이직하더라고요 ㅋㅋ (도시철도공사도 둘이 근무하던곳..한명쉬면 혼자...)
3명 고용해서 순환근무 ㅋㅋㅋㅋ
진짜 방구석 백수에게나 나올만한 생각이다.
그러면 정규직들 월 급여는 당연히 줄어들텐데
그러면 지원자가 많겠냐? ㅋㅋ
돈이 문제지
뭔 역무원이 혼자냐? 이게 나라냐? 술쳐먹고 놀러다니는 석열이가 지원 나와라.
근데 9호선은 얼마 없는 흑자 노선인데...민자가 껴있어서 저런건가???
그리고 지하철에 민원 전화할께 모가 있다고 저렇게나 전화질이냐 진짜 환장하겠네....
개화역 ~ 신논현역 구간은 (메트로9)
언주역 ~ 중앙보훈병원역 구간은 (서울교통공사)
인력충원하는 순간 적자로... 되는 게 이 나라 현실이죠... 노인무임 + 교통은 복지다라는 시각 + 물가인상에 대한 정부의 부담 등등에 기인한 현실이요
@@MINJEIM세금 하나도 안들어가고요 몇십년만에 망할거같애서 겨우 1년치 떼워준게 작년이구요
직원이 적어서 흑자죠
서울시에서 예산을 더럽게 안줍니다.
~~철도가 아주 호구에요ㅋㅋㅋㅋ
여러분이 타는 철도 요금이 저렴한 이유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진짜 이런 말 하면 죄송하지만 시민의 발이 되는 철도는 지금 정말 안전하지 않습니다..
회사가 그걸 몰랐다는건 구라지
알아야 부려 먹으닌깐
사람 더 구해라~ 뭐하냐? 적어도 3명이상 써
...? 사기업인디 이런상황인데 국가에서 운영하게 그냥 둔다고?
이정도면 자연인 말벌 아저씨보다 더 뛰겠는데;;
민원인도 문제네...
일단 최소2명 이것부터가 문제입니다. 양쪽 선로 한 명씩, 개찰구 및 상황실 1명으로, 역사에 최소 3명 상주하고 격일 근무 또는 오전 오후 교대로 치면 하루에 6명 + 휴일 해서 최소 9명 + 연차, 병가 등의 특별 인원 1명 해서 10명 정도는 있어야 안전합니다.
위에서는 돈 빼먹는 거 수백억씩 하면서 사람 갈아 넣는데, 인권도 안전도 돈 몇 푼에 등한시 하는 최악의 자본주의죠.
간부급들은 죄다 사무실에서 편하게 놀며 월급타먹고 있겠지....몇명 안되는 젊은이들은 완전 조리돌림 당하는 세상이군 ㅉㅉ
개선 안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문제없이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빠른 시일내에 개선되려면 수십수백명 대형인명 사고가 빨리 터지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사전예방보다 사후약방문이 주특기인 나라라 지금 호들갑 떨어봐야 의미없음
미쳤네! 고액연봉자들은 앉아서 시키기만 하는 월급루팡들은 많고..에라이! 짜증나진짜
9호선 진짜 너무하다. 과로사 하겠음. 문제 터질 듯
할일없이 해외여행 다니는 지방 시군구 의원 잉여들만 정리해도 인원수 충분히늘리겠다. 쓰잘데기없는 국회비례대표의원도 없애고 해외 놀러다니는 윤석열 발도 좀 묶으면 예산은 넘치겠다.
큰사고가 터져봐야 정신차릴걸? 한국 행정이 그렇지 뭐....
이래서 민영화는안되는거 어떻게 사람많은 9호선을 혼자근무해…. 생각도 못했다
현장상황을 몰랐다는게 더 미친거 아냐? 근데 진짜 몰랐을까? 모른다는게 말이 안되
동사무소나 구청에 앉아서 민원인들 와도 개무시하고 폰질 하는 공무원들 저기 배치 좀 시켜라.. 일 좀 하게 만들어라
알고있으면 핑계및 이렇다저렇다 변명같은소리하지말고 무슨일벌어져서
사고나고 수습같지않은수습흉내내지말고
실천하라고!! 지하철공사
저게 국힘이 바라는 세상 아닐까? 스스로 잘 생각해라. 본인이 가진자인지 없는자인지...
근데 요즘애들은 가진자 인줄 착각하더라. 부모 덕에 누리고, 부모 덕에 서연고 갔으면서 .. (마이라이프 - 부모) = 거지 또는 흔한 듣보잡.. 공식을 깨닫길 바란다.
2명이 아니라 3명이 해도 모자라겠구만.
혹사 시키지 말고 사람을 더 뽑아라. 쫌!!!!
어떻게 조치를 하겠다는 말은 없네..
우리나라는 사고가 터져야지..
뭔가가 반응이 오지..
한두사람 다치는걸로는 절대 안 바뀐다.
지금까지 안전사고 일어났던거 보면 안다. 중간중간 누군가 항상 민원을 넣었었고 근데 그 신고는 다 무시해버렸었고 그리고 몇일 혹은 사고가 터졌었지.. 이번에도 그럴것 같다
2명이 근무해야하면 3명을써야지.. 댜체 인력이 있어야지.. 다른부서 빽업 시스템을 든든이 만들어 놓던가... 역무원도 헬직업이네...
간만에 좋은 보도내용 봅니다.
칭찬합니다.
코레일 누적적자만 17조임 ㅋㅋ 돈없으니 사람을 채용못함 무임승차 진짜 이제는 없애야함
저긴 코레일이 아닌데요??
저긴 서울교통공사인데 왠 코레일 타령
@@richmalmozzi 코레일이나 서울교통공사나 적자인건 마찬가지임...
지하철요금 두배로 올리고 경로우대 폐지좀 시켜주자...그럼 근무자들도 늘고 채용도되고 얼마나 좋아~
그리고 늙은이들 일안하는애들 구조조정좀 할수있게 해주고...
사철의 특징임...
철도 민영화하게 되면 일상이 될거임
저런걸 차라리 미취업청년들이 반나절타임조로 좀 하면안되나? 맨날채용공고하면 기술자격증요구에 영어성적에 철도관련자격증요구에 역무원 안전통제나 교통카드 기계정리는 비전공이어도 되잖아요~ 참답답하네
저러면서 적자라고 매번 징징 대는건 어느 놈들은 놀면서 꿀빨고 있다는거..
다들 서울교통공사가 인건비를 너무 아끼는 것 아니냐고 하시는데,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문제의 본질은 “서울교통공사가 왜 인건비를 아껴야 하게 되었나?”에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하철 기본요금이 1400원인데요, 단언컨대 세계의 어느 선진국에서도, 서울만한 대도시의 지하철을 이 돈에 탈 수는 없을 겁니다. 왜냐면, 한 사람을 지하철에 태우기 위해 드는 비용이 2000원이 넘기 때문이에요. 최근엔 기후동행카드가 생겨서 인당 지불하는 비용이 더 싸졌습니다.
그러니, 사람을 많이 태우면 태울수록 적자가 날 수밖에 없는 이상한 구조이지요. 2호선처럼 기형적으로 사람이 많이 타는 노선이라면 흑자가 소폭 발생하기도 하지만, 2호선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수도권 전철에 흑자 노선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정부 보조금을 받지요. 그렇지만 그 양이 턱없이 부족해요. 서울교통공사 누적 적자액은 억이 아니라 조 단위로 나타내어야 할 만큼 적자가 심각합니다.
노인의 지하철 승차 운임을 받으면 좋겠지만, 그건 서울교통공사가 정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노인복지법 시행령에 수도권 전철은 무조건 경로운임을 무료로 해야 한다고 적혀 있거든요. (물론 지하철요금 자체도 서울교통공사에서 정하지 못하지만요.)
게다가, 노인 운임을 받아도 딱히 개선은 안될 겁니다. 왜냐하면, 첫째로, 지하철이 공짜가 아니라고 하면 타지 않을 노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둘째로, 애초에 젊은 사람들도 수송원가에 비해 적은 돈을 내고 있습니다.
그러니 결론적으로, 정부와 국회가 나서 보조금을 지급하고, (비록 우리에게는 부담스럽겠지만) 지하철 요금을 높이고, 노인복지법 시행령을 개정해 무임승차 비율을 줄여야 합니다. 그래야 시민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어요.
그리고 어느 정치인도 이 문제를 손보려 하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국민들이 그 정치인을 뽑지 않으려 할 테니까요. 사실 이 문제를 눈여겨본 국민이라면 그 정치인의 결정에 찬사를 던질 법도 하겠지만, 애석하게도 우리는 그정도로 성숙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결국 서울교통공사에서 몇년 전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불가피하게 감행했고, 그 결과가 이 영상과 같습니다.
그러니 문제의 본질은, “돈 아끼고 싶은 서울교통공사가 안전은 뒤로 제쳐 두고 인원을 안 뽑는다”가 아니라, “서울교통공사에 돈이 없어도 너무 없다”는 것입니다.
지하철 민영화가만든결과입니다
예전 표파는곳있었을땐 역무원많았어요
자동화되면서 자른역무원다시 복귀시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