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동영상 보컬 레슨 강의 (인강 신청) bit.ly/3Lwb6tm 2022 동영상 보컬 레슨 강의 (인강 신청) bit.ly/3z827sP 천기누설 보컬 레슨 e-Book 교재 구입!! bit.ly/36EqN14 나의 발성 유형을 검사하세요! simte.xyz/jvti 레슨 문의는 여기로 연락주세요! bit.ly/3F8npdU
@Choi King최킹 어떤말씀인지 이해가 잘안되는데 개인적으론 상압은 압력이란 개념보단 하압을 기반으로한 날숨(소리)을 비강쪽?으로 보내준다(또는 비강을 울린다)는 느낌이네요 근데 이게 글처럼 기계적인게 아니고 그냥 하압이 있는 상태로 가벼운 고음(소리)을 내려고 소리를 보내면 나오는 경우여서.. 다만 성대개입을 최대한 줄여야 하압에서 상압으로 마치 하나의 길처럼 막힘이 없더리구요
수년을 쌤 영상보니 상향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고론데 저도 항상 불러보면 7:40~7:42 의 시간에 나오는 같"았"던 할 때 갑자기 목을 탁 잡게 되는 것 같은데요. 하향 연습을 쌤처럼 부드럽게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 음은 잡게 되는 것인지 아니면 넓은 발음이라 발음 교정을 해야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장효진 트레이너님 강의를 동영상으로만 접한지 어느덧 10여년.. 그 옛날 "보컬팩토리"라는 카페에서부터 쭉 따라 다니며 혼자 독학을 해오면서 그저 평범했던 2옥파 정도의 음역대에서 노라조의 형이란 노래를 완창까지 할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영상을 보면서 내가 그동안 장효진님에게 반만 배우고 있었다는 사실을 또 깨닫게 된다. 하압만 신경쓰고 연습해왔는데 상압 또한 같이 훈련해야 된다는 사실을..... 아니면 원래 하던대로 하압만 신경쓰고 상압은 알아서 나오게 그냥 놔두는건가?? 갑자기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다..제발 나좀 구해주세요ㅠ
압의 포인트위치가 바뀐거죠 그치만 그렇다고 하압의 위치가 없어진건아닙니다 하압에서 시작된 압력이 상압의 위치까지 도달할수있게 위로쳐주는 연습을 해보세요 (이때 소리볼륨 커지지않게) 그리고 고정 그랬을때 아래쪽에선 계속 위로 공급해주려는 힘때문에 배와 코어가땡길것이고 성대를 거쳐지났기때문에 목은편해지고 위쪽에서는 코뒤쪽에서 잡힌 느낌이 있을겁니다 공인님께선 하압연습을 오래하셔서 하압을 잃진 않으시겠지만 안그런분들은 상압만조지다보면 하압 없어져서 효진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콧소리가 나오기시작, 원인도모른체 억지로 내리려다가 나중엔 다시 목을잡게됩니다 하압이 시작입니다 무조건.. 저는 그래서 호흡은 기초를 생각하며 항상 깊게하고 포인트만 위에서 잡는 느낌?으로 하는데 어렵지만 잘되고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상압을 하는이유는 진성음역대 이상의 고음을 하압만으로도 어느정도 낼수는 있겠지만 낼때 필요한만큼의 힘으로 편하게 내기위한 기술? 같은 느낌이에요 제 말이 틀리다면 아무나 채찍질해주십쇼 저는 일단 늘고 있습니다
저도 이부분 많이연습하고 있는데 결국은 상압이냐 하압이냐 둘중 한곳의 포인트밖에 신경을 못쓰더라구요 상압을 더 신경쓰고 압을주자니 저는 하압이 풀려버려서 다시 목으로 가더라구요 그렇다고 하압만 신경쓰면 상압의 위치가 풀려버리고 그래서 얻은 방법이 상압을 습관화를 만드는겁니다 저는 평소 말하는 방식부터 상압의 소리 위치를 가져가면서 습관화 즉 의식하지 않고 소리를 내었을때 자동으로 그위치가 잡히게 됨 그리고 하압을 신경쓰니 엄청난 도약이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하루 완벽하게 해도 다음날 내 몸의 감을 다시 잡는게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연습만이 살길 그리고 나에게 맞는방법을 찾아가는게 답같습니다
@@for_Artist 하압의 위치만 신경써서 소리를 내어도 어느정도의 음역대 이상부턴 저도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상압이라고 표현하는 코뒤쪽 어딘가가 울리는 느낌은 받고있네요. 하지만 상압의 위치도 일부러 같이 고정시키려고 하면 하압의 느낌이 점점 줄어들게 되고 목쪽에 힘이들어가게 되요. 아마 나도 모르게 볼륨이 점점 커져서 그럴수도 있겠죠? ㅠ 그래서 애초에 밑에만 신경쓰고 상압은 필요할때 알아서 툭툭쳐주는 느낌이 답이라 생각하고 소리를 내왔습니다. 앞으로 하압과 상압 같이 유지하는 연습도 해봐야겠네요. 포인트는 볼륨소리 커지지 않게가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완전히 다른 발성입니다. 발성의 지향점 자체가 달라요. 신용재 가수 님의 발성은 기본적으로 연구개가 울리고 음을 최대한 멀리 보내는데 힘을 쓰는 발성이고, 스티비 원더의 발성은 현대적인 실용음악에서 추구하는 발성과는 정반대의 지향점으로, 기본적으로 흉성 컨디션 상태에서 강제적인 후두와 음압 컨트롤로 고음을 내는 방식입니다. 전혀 같을 수가 없어요. 발성이 소리를 내는 것 그 자체라면, 동일 선상에 둘 수 있지만, 소리를 내는 방식부터, 그 소리를 습득하는 방식까지 완전하게 대착점에 있는 차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vocalsecretmethod 아뇨, 스티비 원더의 발성법이 장효진 트레이너님, 더 나아가 신용진 님의 발성과 동일한 방향성에 서 있다면, 흔히 말씀하시는 것 처럼 하압에서의 음질, 감과 상압에서의 음질, 감은 달라지기가 힘듭니다. >> 기본적으로 상압의 음이 하압이 받쳐줘야 나올 수 있는 이유죠. 하지만 스티비 원더의 중, 저음과 고음의 질감과 음압은 애초에 완전하게 다른 두가지의 발성이라고 봐도 무방한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파사지오 구간 까지는 트레이너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지만요.
10년간 독학.. 모든 이들에게 노래는 절대 불가 판정 받은 사람임. 그간 삽질한 수 많은 길들을 글로 다 보여줄 수 없다는게 아쉽네요. 구독한지 고작 일주일! 다퍼줌 시리즈보고 알려주신 길로만 왔더니 이제야 정상이 보입니다. 저 끝까지 갈 수 있을진 모르겠으나.. 정상이 어딘지 알게된 것만으로도 안올라가는 노래가 없고 특히.. 모창은 타고나는 사람들만 가능한줄 알았는데 모창이 됩니다. 넘 신기하고 놀랍네요. 인터넷에 떠도는 모든 보컬강의는 다 보고 있는 사람인데. 저같이 돌이킬 수 없는 잘못된 길로 출발한 타고나지 못한 자들에게 조언하건데 바로 여깁니다. 다른 강의보면 오히려 길을 잃을 수 있으니 이곳에 정착하세요. 여기가 찐입니다. 어쩌다 길을 타고난 자들보다 직접 연구해서 소리를 낼 줄 아는 사람에게 배우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전 임상실험 완료.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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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발성 유형을 검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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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문의는 여기로 연락주세요!
bit.ly/3F8npdU
선생님 인강 22년꺼 부터 신청해야 하나요?
벨칸토 동혁신선생님과 일맥상통하는부분이 굉장히 많네여... 역시 고수들은 본질에 공통되는것같습니다...
노래를 공부하는 사람은 아니고 나이 먹어 그냥 즐기는 정도지만 이런걸 오픈된 소스로 공개해주시는 것에 감사합니다
인강까지 진도 따라잡고서야 겨우 느끼는 거지만 정말 터널 뚫는다는 말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발음이 좀 달라지면, 음이 좀 달라지면, 압력이 좀 더 깊어지면 바로 금방 틀어져서 온갖 길을 다 시도해보면서 체화하는 과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압을 할줄알면 상압은 자연스럽게 시간지나면 터득하거나 쉽게 배울수 있음
그러니 하압이 무조건 우선순위, 하압안되는데 상압만 따라하는 사람 생길까봐..
@Choi King최킹 어떤말씀인지 이해가 잘안되는데 개인적으론 상압은 압력이란 개념보단 하압을 기반으로한 날숨(소리)을 비강쪽?으로 보내준다(또는 비강을 울린다)는 느낌이네요
근데 이게 글처럼 기계적인게 아니고 그냥 하압이 있는 상태로 가벼운 고음(소리)을 내려고 소리를 보내면 나오는 경우여서..
다만 성대개입을 최대한 줄여야 하압에서 상압으로 마치 하나의 길처럼 막힘이 없더리구요
강의수준이 효진님의 열정만큼 점점 높아지는 것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꾸벅
이번 대박이네요
요즘 득음을 했는데 근육이 크질 않아서 바로바로 나오지 않고 또 가끔씩 목쓰는느낌으로 가다가도 효진쌤 강의를 듣고 나서 소리를 내면 귀신같이 나온다..ㄷㄷ
노래전혀 안배웠을때 그냥 사람몸이 관악기랑 비슷하다고 상상했었어요
제대로 호흡을넣고 정확한음정을 열고닫아주면 소리가나오기때문에 비슷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효진쌤 영상보니 정확하게 이해가 잘되네요!
0:35 득음
근데 이렇게 알려줘도 결국학원가야함 가즈아~~~
수년을 쌤 영상보니 상향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고론데 저도 항상 불러보면 7:40~7:42 의 시간에 나오는 같"았"던 할 때 갑자기 목을 탁 잡게 되는 것 같은데요.
하향 연습을 쌤처럼 부드럽게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 음은 잡게 되는 것인지 아니면 넓은 발음이라 발음 교정을 해야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아니 보따리 다 풀어주시네 감사합니다
진짜...성대는 호흡이 나가는 통로지 성대 접지를 통해 내는 소리가 아님을, 실감하게 되는 순간 상압은 핵폭탄이 맞네요. 너무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진짜 미친것같아요...너무 잘설명해주시고 잘하셔..제 하압이랑 바꾸실래요?
역시 모든 노래중 성악이 제일 익스트림한 장르임 마이크 자체가 없으니 ㅋㅋ 유명했던 노래방 서후님도 성악으로 빠지셔서 테너 노성훈으로 바꾸셨고
그분은 그때 당시에도 원래 성악과였죠 ^^
@@보컬트레이너장효진 아 그쪽으로 가신게 아니라 기초발성이 성악이셨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어쩌다 보니 상압소리 먼저 익혔는데 하압이 없으니까 노래방가서 부르면 목소리가 반주에 묻힘...
장사의신님 본업이 보컬트레이너시라니😮
장효진 트레이너님 강의를 동영상으로만 접한지 어느덧 10여년.. 그 옛날 "보컬팩토리"라는 카페에서부터 쭉 따라 다니며 혼자 독학을 해오면서 그저 평범했던 2옥파 정도의 음역대에서 노라조의 형이란 노래를 완창까지 할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영상을 보면서 내가 그동안 장효진님에게 반만 배우고 있었다는 사실을 또 깨닫게 된다. 하압만 신경쓰고 연습해왔는데 상압 또한 같이 훈련해야 된다는 사실을..... 아니면 원래 하던대로 하압만 신경쓰고 상압은 알아서 나오게 그냥 놔두는건가?? 갑자기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다..제발 나좀 구해주세요ㅠ
상압 연습 해야쥬ㅜㅜ
압의 포인트위치가 바뀐거죠 그치만 그렇다고 하압의 위치가 없어진건아닙니다 하압에서 시작된 압력이 상압의 위치까지 도달할수있게 위로쳐주는 연습을 해보세요 (이때 소리볼륨 커지지않게) 그리고 고정 그랬을때 아래쪽에선 계속 위로 공급해주려는 힘때문에 배와 코어가땡길것이고 성대를 거쳐지났기때문에 목은편해지고 위쪽에서는 코뒤쪽에서 잡힌 느낌이 있을겁니다 공인님께선 하압연습을 오래하셔서 하압을 잃진 않으시겠지만 안그런분들은 상압만조지다보면 하압 없어져서 효진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콧소리가 나오기시작, 원인도모른체 억지로 내리려다가 나중엔 다시 목을잡게됩니다 하압이 시작입니다 무조건.. 저는 그래서 호흡은 기초를 생각하며 항상 깊게하고 포인트만 위에서 잡는 느낌?으로 하는데 어렵지만 잘되고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상압을 하는이유는 진성음역대 이상의 고음을 하압만으로도 어느정도 낼수는 있겠지만 낼때 필요한만큼의 힘으로 편하게 내기위한 기술? 같은 느낌이에요 제 말이 틀리다면 아무나 채찍질해주십쇼 저는 일단 늘고 있습니다
저도 이부분 많이연습하고 있는데 결국은 상압이냐 하압이냐 둘중 한곳의 포인트밖에 신경을 못쓰더라구요
상압을 더 신경쓰고 압을주자니 저는 하압이 풀려버려서 다시 목으로 가더라구요
그렇다고 하압만 신경쓰면 상압의 위치가 풀려버리고
그래서 얻은 방법이 상압을 습관화를 만드는겁니다
저는 평소 말하는 방식부터 상압의 소리 위치를 가져가면서 습관화 즉 의식하지 않고 소리를 내었을때 자동으로 그위치가 잡히게 됨
그리고 하압을 신경쓰니 엄청난 도약이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하루 완벽하게 해도 다음날 내 몸의 감을 다시 잡는게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연습만이 살길 그리고 나에게 맞는방법을 찾아가는게 답같습니다
@@for_Artist 하압의 위치만 신경써서 소리를 내어도 어느정도의 음역대 이상부턴 저도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상압이라고 표현하는 코뒤쪽 어딘가가 울리는 느낌은 받고있네요. 하지만 상압의 위치도 일부러 같이 고정시키려고 하면 하압의 느낌이 점점 줄어들게 되고 목쪽에 힘이들어가게 되요. 아마 나도 모르게 볼륨이 점점 커져서 그럴수도 있겠죠? ㅠ 그래서 애초에 밑에만 신경쓰고 상압은 필요할때 알아서 툭툭쳐주는 느낌이 답이라 생각하고 소리를 내왔습니다. 앞으로 하압과 상압 같이 유지하는 연습도 해봐야겠네요. 포인트는 볼륨소리 커지지 않게가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msunham9103 언제고 이런 이론적인 발성은 빨리 졸업하고 노래 표현에만 신경쓸수 있는 날이 와야될텐데요... ㅎ
하압 잡고 상압 가는 거 노래에 적용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발성연습 때 해놓고 가창할 때에는 그냥 불러야 하나요?? 프레이즈 시작 전에 마시고 헙 하고 소리 내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부자연스러워서요..!
인상 겁나 찡그리고 하게 되네 ㅋㅋㅋㅋㅋ
눈썹 근육 아프다
근데 같은 발성으로 노래하는데 용재랑 스티비랑 현격한 격의 차이가 느껴지는가에 대해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완전히 다른 발성입니다. 발성의 지향점 자체가 달라요.
신용재 가수 님의 발성은 기본적으로 연구개가 울리고 음을 최대한 멀리 보내는데 힘을 쓰는 발성이고, 스티비 원더의 발성은 현대적인 실용음악에서 추구하는 발성과는 정반대의 지향점으로, 기본적으로 흉성 컨디션 상태에서 강제적인 후두와 음압 컨트롤로 고음을 내는 방식입니다. 전혀 같을 수가 없어요.
발성이 소리를 내는 것 그 자체라면, 동일 선상에 둘 수 있지만, 소리를 내는 방식부터, 그 소리를 습득하는 방식까지 완전하게 대착점에 있는 차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몽총이-t4b 응 .... 아닙니다 .... 그저 쌓아온 세월과 노래하는 방식의 차이일뿐 ~
@@vocalsecretmethod 아뇨, 스티비 원더의 발성법이 장효진 트레이너님, 더 나아가 신용진 님의 발성과 동일한 방향성에 서 있다면, 흔히 말씀하시는 것 처럼 하압에서의 음질, 감과 상압에서의 음질, 감은 달라지기가 힘듭니다. >> 기본적으로 상압의 음이 하압이 받쳐줘야 나올 수 있는 이유죠.
하지만 스티비 원더의 중, 저음과 고음의 질감과 음압은 애초에 완전하게 다른 두가지의 발성이라고 봐도 무방한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파사지오 구간 까지는 트레이너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지만요.
이분이하는말 200프로 맞는말임.
최근에 계속 노래부르면 목이 조이고 아팠는데 호흡을 제대로 안써서 그런걸 우연히 알게됨
최근에 스스로 하압의 느낌을 알았는데...효진트레이너님이 내가 느낀 그대로 영상에서 말씀해주시니 이보다 더 보람있을수가 없네요..ㅠㅠ
개인적으로 하압을 깨닫고 느끼는게 하압베이스가 숙달될수록 소리의 배음이 좋아진다는걸 느낍니다..!
3:15
진짜 쌤의 설명은 최고네요. 완전 알아듣기 쉬움. 다만 머리는 이해하나 몸이 안따라줄뿐..
다 퍼주고 막 퍼주는 효진선생님♡😂
걍 쵝오네요~!!!!!!!!!
캬 여윽시 믹보의 이해도 지리고 갑니다
썜은 교수 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교수 그 이상
굳이 교수안해도되지 대학들에서 모셔갈라고 충분히 연락왔을법한데 안가는거일걸? ㅋㅋ
@@나얼박효신 발성학개론 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교주
발성 지식은 이미 교수 떡치고 남지
오예~ 득템
0:16 1:10 3:35
2:23 4:50 3:55
3:10
10년간 독학..
모든 이들에게 노래는 절대 불가 판정 받은 사람임.
그간 삽질한 수 많은 길들을 글로 다 보여줄 수 없다는게 아쉽네요.
구독한지 고작 일주일! 다퍼줌 시리즈보고 알려주신 길로만 왔더니 이제야 정상이 보입니다.
저 끝까지 갈 수 있을진 모르겠으나..
정상이 어딘지 알게된 것만으로도 안올라가는 노래가 없고 특히.. 모창은 타고나는 사람들만 가능한줄 알았는데 모창이 됩니다. 넘 신기하고 놀랍네요.
인터넷에 떠도는 모든 보컬강의는 다 보고 있는 사람인데. 저같이 돌이킬 수 없는 잘못된 길로 출발한 타고나지 못한 자들에게 조언하건데 바로 여깁니다.
다른 강의보면 오히려 길을 잃을 수 있으니 이곳에 정착하세요. 여기가 찐입니다.
어쩌다 길을 타고난 자들보다 직접 연구해서 소리를 낼 줄 아는 사람에게 배우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전 임상실험 완료.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상압 소리를 쓰기 시작하면서 파,솔,라 까지 음은 쉬워졌는데 시정도 올라가면 삑이 자꾸 나요. 상압을 쓴다고 바로 득음하는건 아닌거죠?
모든건 하압부터 ~
@@vocalsecretmethod 네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혀뒷쪽이 계속 목을 막아요ㅠ 이거 고치기 힘드네요
?? 그냥 혀 맨 앞부분을 아랫니 안쪽에 붙이고 절대 안 떼겠다는 마인드로 연습하셈... 그랬는데 어색하다? 발음연습이 제대로 안 된 거임.. 발음할 때 혀를 쓰지말고 입술+입주변 근육으로 해야함. 그럼 몇몇 발음 빼고는 혓바닥 아예 움직이지 않아도 됨...
상압을 쓰면 목이 너무 빨리쉬어서 연습 잘 안하게 되던데 원래그런가요.
저두 그래요 ㅠㅠㅋ 아직 안쓰던 근육이라 계속 사용하면 전보다 더 튼튼해지지 않을까용? ㅋㅋㅋㅋ
저는 목이쉬진않는데 안쓰던 근육이라 그런거아닐까요?? 소리는 나오는데 약한소리가 나와요
그건 상압이 아니고 목을 쓴거 아닐까요
@@oo4661 목이라기보다. 연구개 윗쪽 어딘가가 쉬는 느낌이에요.
@@pdkodag저도그래요
가끔씩 연구개 위쪽 걸리는 느낌 날때 고음 하면 잘올라가긴하던데 유지하기가 힘들어서 여러가지 연습을 해봤는데 혀뒤를 들어주고 최대한 혀를 안쓰는 느낌으로 뒷공간에서 발음 하듯이 하고 소리를 당기면서 하니까 좀 되던데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걸까요?😅
으아앙>
이런 평범한 영상이… 레전드다
선생님 인강에 상압 관련 영상도 있나요?!
네 후반에 다루는게 상압입니다
와~ 운동도 안하고 연습도 안했는데, 되네? 와~
하압 원리나 느낌이 웨이트트레이닝에서 몸통에 호흡 꽉 집어넣고 복압 잡아서 몸을 튼튼한 튜브로 만드는거랑 비슷한건가요?
진짜 할때 저리로 올라가던데
미쳤네 이형 ㅋㅋ
태준아 추하게 그러지 말고 선생님이 그거 아니라고 하면 그냥 아 그렇구나 라고 해라.
시바 방금 멀 본거지 ㄷㄷ 개쩐다
다른 데서는 돈 받고도 나중에서야 알려줄 것 같은데 이걸 공짜로 푸시네
어차피 일반인들은 못 따라함
@@kmg0220 일반인은 이런 거 말고도 수많은 꿀팁영상 기초영상 보고도 바로 못 따라함
발성 배우는 사람한텐 이 다 퍼줌 시리즈 수십만원 받고 해 줄 정보임
맞말
2004.04.27 복습
이분 지리산올라가서 야ㅡ호ㅡ! 하시면 38선까지 울려서 북한군까지 들을듯
미쳤습니다... 물론 저는 ㅈ밥입니다.
이야 요즘 늙어서 그런가 예전처럼 고음도 안되던데 운동하고 호흡연습했더니 갑자기 고음이 또 되더니 그게 압이었구나
항상 하기도압으로 시작해서 3옥시도에서 볼륨조절을 실패하고 급격하고 과도하게 상기도 땜핑으로 넘어가다 후반부까지 못견디고 목잡이 했었는데
어제 소리의 일정한 길을 유지한채 3옥시도에서 부드럽게 상기도압 조절하면서 하기도압 호흡 땜핑을 밀어넣으면서 너무너무 자연스럽게
목잡지 않고 [노을 늦은밤...], [진민호 반만...], [나얼 같은시간속의너를]
차안에서 진성느낌으로 부르면서 희열을 느껴봤습니다. 이게 되는거네요~^;
이제 "소리에 길"을 잡고 "목은 단지 통로"로 사용하라는 말이 약간은 이해가 됩니다. 장선생님 대단하심~^ 늙은 나이지만 좀더 정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