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편집실은 안에서 잠겨있는 거 여러번 다시 확인하고 응답 없길래 바깥쪽에서 사람 나올 때까지 기다렸는데 한참 지나도 안 나옴. 다시 가보니 그 작은 편집실 문 열려있음. 나오면 통로가 거기밖에 없어서 사람이 나오면 못 볼 수가 없는데 그랬음. 본관 지하에 촬영 연습하는 곳들에는 무겁고 큰 문들이 달려있는데 사람이 힘껏 열어도 열기 힘들던 문들이 그냥 슥 열려서 들어가보면 아무도 없었음. 학생회관 지하가 최고였음. 아무것도 모르고 둔해도 장소가 좀 다름. 잘 쓰지도 않는 공간인 거 같은데 아예 공간 자체가 다른 느낌. 한여름에 에어컨 안 틀었는데 풀냉방한 듯한 한기. 벽에 빨간 페인트칠까지 비오는 날 밤에 가보면 완벽함. 구관들은 건물 구조자체가 이상하게 생겨서 밖에서도 안에서도 이상하게 느껴짐
20년 전 흑석동 c대학교 정외과 대학원생한테 들은 이야기... 한복입고 앉아있는 여자 그림의 주인공이 밤에 연구실 문 두드리고 돌아다닌다는... 나가 보면 뒷모습만 보여주고 사라진다고 함... 대를 이어 여러 명이 목격했다고 함... 그러던 어느 날 한 대학원생이 심야에 연구실에서 자고 있는데 빗소리가 들려 깨보니 창밖에서 그 여인이 다소곳이 서서 쳐다 보고 있었다고... 거긴 6층... 보자 마자 졸도하고 이튿날...하루 종일 떨면서 똥마렵고 오줌마렵고...밥도 못먹고... 그랬다고 함...
이 영상 보면서 느낀게 계단에 그림이 우울하고 거기에 근처가면 써늘하다 정말 무섭네요 밤에 특히 내려가다가 누군가 발이라든지 몸을 밀쳐거나 하면 다치는것도 소름돕네요 그자리가 안기부 말듣고 저희 동네에도 예전에 구 안기부 자리가 있었어요 경찰서하고 매우 가깝게 있었구요 담장을 봐도 너무 높아서 건물은 보이지 않더라구요 이것도 나중에 알아서 제 생각에도 여기는 빠져 나가지 못하겠구나 생각이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우리학교네 딱 들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많은 괴담을 들었지만, 저 그림 얘기는 처음듣는 얘기네요. 저 학교 다니다보면 4년 내내 괴담들을 수 있어요. 신입생 MT 딱 끝나고 나면 한학기 내내 모였다하면 학교 괴담얘기하느라 시간 다 가요
돌비공포라디오는 언제나 자장가 처럼 평온한 상태를 가져다 주네요~~😊 오늘도 이 영상만 3번 돌려 봤습니다... 중간에 계속 잠들어서😅깨면 되감기, 또 자고, 또 되감기😂 근데 어떤 분들은 한예종이라 하고 어떤 분들은 다른곳이라 해명 하시는데... 진짜 궁금합니다. 귀신이 정말 있어요? 저 함 볼래요😅 여기 어디에요?
다양한 사람들의 소름 끼치는 귀신 목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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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님 사연이 없어서 아쉬웠는대
그분만의 향기가 망키님에게도 난다..
말씀을 정말 잘해주시는분
마자용
책벌레님 민들레님 망키님 세분 다 조곤조곤 말씀 잘해주셔서 제 최애입니다 ㅎㅎ
법조계 미술계 괴담의 최강자
엇 저도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조곤 조곤 차분하신게 이야기 흡인력이 너무 좋으신 분들👍🏻
맞아요 책벌레님 그리워요 ㅠ
영상편집실은 안에서 잠겨있는 거 여러번 다시 확인하고 응답 없길래 바깥쪽에서 사람 나올 때까지 기다렸는데 한참 지나도 안 나옴. 다시 가보니 그 작은 편집실 문 열려있음. 나오면 통로가 거기밖에 없어서 사람이 나오면 못 볼 수가 없는데 그랬음.
본관 지하에 촬영 연습하는 곳들에는 무겁고 큰 문들이 달려있는데 사람이 힘껏 열어도 열기 힘들던 문들이 그냥 슥 열려서 들어가보면 아무도 없었음.
학생회관 지하가 최고였음. 아무것도 모르고 둔해도 장소가 좀 다름. 잘 쓰지도 않는 공간인 거 같은데 아예 공간 자체가 다른 느낌. 한여름에 에어컨 안 틀었는데 풀냉방한 듯한 한기. 벽에 빨간 페인트칠까지 비오는 날 밤에 가보면 완벽함.
구관들은 건물 구조자체가 이상하게 생겨서 밖에서도 안에서도 이상하게 느껴짐
20년 전 흑석동 c대학교 정외과 대학원생한테 들은 이야기...
한복입고 앉아있는 여자 그림의 주인공이 밤에 연구실 문 두드리고 돌아다닌다는...
나가 보면 뒷모습만 보여주고 사라진다고 함...
대를 이어 여러 명이 목격했다고 함...
그러던 어느 날 한 대학원생이 심야에 연구실에서 자고 있는데
빗소리가 들려 깨보니 창밖에서 그 여인이 다소곳이 서서 쳐다 보고 있었다고...
거긴 6층...
보자 마자 졸도하고 이튿날...하루 종일 떨면서 똥마렵고 오줌마렵고...밥도 못먹고...
그랬다고 함...
흑석동이면 중앙대학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이야기를 잘 하시네요~그림엔 화가의 심리상태가 그대로 반영된다는 말이 있어서 더욱 암울하고 음산하게 느껴졌습니다.차분하게 말씀하셔서 몰입감 있게 잘 들었습니다😊
와우.. 어떻게 이렇게 업로드 해주시는거죠? 매일아침 청소하면서 들어요~ 감사해요😊
극한직업 경비아저씨...
ㅋㅋㅋㅋ 여기 경비원님 불러서 인터뷰하면 뭐가 좀 나올까나요
@@매운떠뽀끼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ㅎㅎ
어렸을때공포책읽는느낌^^ 돌비님 망키님잘들었습니다 행복한하루되세요😊
망키는 못참지~~불필요한 이야기 없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귀족님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예술계 귀신은 망키님 이야기가 가장 쫀득하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면서 느낀게 계단에 그림이 우울하고 거기에 근처가면 써늘하다 정말 무섭네요 밤에 특히 내려가다가 누군가 발이라든지 몸을 밀쳐거나 하면 다치는것도 소름돕네요 그자리가 안기부 말듣고
저희 동네에도 예전에 구 안기부 자리가 있었어요 경찰서하고 매우 가깝게 있었구요 담장을 봐도 너무 높아서 건물은 보이지 않더라구요 이것도 나중에 알아서 제 생각에도 여기는 빠져 나가지 못하겠구나 생각이듭니다..
퇴근길마다 돌비들어요😊😊
돌비님, 망키님, 수고많으세요.
감사히 잘 들을게요~ ^^
망키님 미술품 사연 너무 감명깊게(?) 들어서 찾아 왔어요.. 망키님 음성도 좋으시고 이번에도 기대됩니다^^
깔끔합니다😊 망키님❤
망키님.. 안기부라고 말씀해주신 덕분에 학교가 어디인지 한 번에 알아버렸네요.... ㅎ..ㅇ..ㅈ..ㅎㅎㅎ 그 근처는 나이든 택시 기사님께 예전 안기부있던 학교요 하면 거기에 내려주셔서ㅎ ㅎㅎ
망키님 이야기는 막 무섭지는 않아도 기묘하고 궁금증을 유발하는 뭔가가 있어요.
기묘한 사연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감사합니다^^
망키님 이영상보고 저번꺼 다시들었어요 똑소리나게 이야기 전달해 주셔 잘들었어요🥰🥰
영상 다 좋아하니까 계속 시청해주세요 잘 들을게요
오늘 하루도 의미있는 날 되세요 ~
망키님 목소리 좋으시고 표현도 잘해 주시네요
학교다닐 땐 이런 친구가 별로 없어서 외로웠어요
요즘 젊은분들은 남녀 불문 다 매력이넘치십니다
오ㅏ진짜 설명 군더더기없이 일관성있게 잘해주시네요 정말 상상이 잘되요
말이 또박또박하네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망키님 목소리도 예쁘시고 이야기가 귀에 쏙쏙 들어 와서 너무 좋아요 ❤❤
망키님 완전 꿀보이스
감사합니다~❤
뜨자마자 광클❤
우왓 저번에 미술품 얘기도 너무 재밌게 잘 들었는데! 믿고 보는 꿀잼러💕
2:10 지향 X >> 지양 으로 바꾸는게 맞을 것 같아요~
좋은아침입니다 잘듣겠습니다
망키님
지금은 몇시입니까?
벌써 개강이네요! 열심히 공부하면서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망키님 얘기잘들을께요 감사합니다 귀족님들 불금잘보내세요 😊
밤에 잘듣고 있습니다.
요런 짤막한 괴담들 너무 좋아요
망키님 이야기 어떤학교인지 알지만 얘기하지말랬으니 노코멘트!😉👍
궁금해요 ㅎ
@@행운-l3w위에 한예종이라고 하네요
댓창 보니 벌써 다 뽀록났엉!😳
안기부 건물이 였다 하면 특정할수있죠. 언급을 말던지
안기부면 한예종이지 ㅋㅋ
감사합니다!
모닝 영양제 잘 들을게요 😊😊
이야기초반만 들어도 한예종
근데 예종은 미술원 가까운데가 연기과가 아니라 전통예술원인걸로 알고 있는데… 각색하신 걸까요?
안기부 건물이면 한예종...
@@monotonous7976십수년전 얘기라니까 다를수도 있죠
혼자 생각하세요.. 언급 말아달라는데 꾸역꾸역 언급하네
한예종 전통예술원도 괴담 많죠. 빨간대문에서 부터 전통예술원 지하 한국무용 연습실 제 친구가 직접 겪은 것들도 많더라고여
학교괴담이 댕꿀잼ㅎㅎㅎ
망키님최고
네 한예종괴담잘들었습니다...
안기부얘기를 꺼낸거면 그냥 학교이름 다 얘기한거임..😅
안기부는 남산에 있던거 아님? 국정원 되고 지금 현재위치로 옮겨진거로 아는데??
동국대일 수 있음
@@달리려하니 한예종 자리가 예전 남영동 대공분실(간첩 심문하던)이라고..거기 잡혀들어가면 멀쩡히 걸어 나오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
알고 싶지 않아도 아는 이유..어릴적 외가가 남영동 친가는 남산 해방촌? 그쪽 인근이었어서...
동국대학교인데요..
@@최성민-u8o 한예종은 예술의 전당 옆에 있는거 아님??
@@달리려하니 남영동+한예종으로 검색함 해보세요...
한예종하면 당연 석관동 캠퍼스 말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얘기 너무 좋아!!
잘듣겠습니다
아 예종엔 그런 그림 없다고요 이분 말로얼마전에도 그 그림 봤다하는구만
예종 괴담 많지만 이건 예종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우리학교네 딱 들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많은 괴담을 들었지만, 저 그림 얘기는 처음듣는 얘기네요. 저 학교 다니다보면 4년 내내 괴담들을 수 있어요. 신입생 MT 딱 끝나고 나면 한학기 내내 모였다하면 학교 괴담얘기하느라 시간 다 가요
어딘데요?
망키님 얘기 잘 들었어요
어제도 돌비 들으면서 꿀잠잤어요ㅋ😂
아침의 시작도 돌비와 함께❤
망키님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주세요
이그림 진짜 크고 반쪽짜리 그림으로 유명함.. 그리고 한예종 절대 아님 결코 네버.. 다들 잘못 알고 계셔...
감삽니다
너무 잘들었습니다~~
계단 하나에서 넘어지는거면 그계단만 높이가 다른거..... 구조적 불량
그리고 근처에 정형외과가있고.,
괴심파괴자 김구라씨!!😂
좋은 아침입니당
좋은 아침이에요
초상화 집에 절대 두지 마세요
우리학교에도 귀신들린 초상화있었다가 불태웠음
현실도 좋아여!!! 반반
저주의 인물화 인지 귀신들린 그림이 있는쪽에서 의문스러운 소리와 무서운 기괴한일들이ㅜ넘 섬뜩하고 미스테리한 얘기네요
밍키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돌비님 밍키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
가족과함께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잘듣겠습니당ㅎ
돌비님 수고하셨어요 망키님 잘 듣겠습니다
망키님 오늘 이야기 잘 듣겠습니다. 돌비님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요즘 이야기 들어보고 싶네요
한예종은 실기보러갔었는데 비오늘날이었어서 안그래도 능주변이라 무서운데 진짜 음산하더라고요 저도 실기 지하에서 봣는데 그림을 본기억응 없었는데..😅 한번쯤 봐보고싶네여
밤새고 듣는 최고에 자장가 감사합니다.
한예종에는 학생들도 모르는 폐건물도 있다는..
어디요? 님은 어케 알게됨?
와.. ㄷㄷ
한예종인데 하는데 안기부이야기 하면 더 한예종이지ㅋㅋㅋ
와 혹시 한예종인가했더니 ㅎㅎ
동국대학교인데요
돌비님 망키님 잘 듣고갑니다❤
돌비죠앙❤
-귀신 괴담을 들어보면 무서운 느낌은 들지만 이게 실제로 보거나 존재가 느껴진다거나 홀리거나 이런 적이 없으니까 다 가능하다면 어떨까?란 궁금증이 생기긴 한다-
이거 우리학교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기부에 예체능이면 아예 학교이름을ㅋㅋㅋㅋㅋ
괴담을 살펴볼 해결할 마법의 단어 '취재가 시작되쟈'
망키님 질 들을게요~
잘 들었습니다
저희 미대도 비슷한 괴담이 많았어요
실제로 선배들도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더라구요..!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오랜만입니다
헉!! 안기부들으니 우리동네에 있는 학교였네!!!
그 학교 들어가 본적있는데
저녁에는 좀 으스스하던데
돌비공포라디오는 언제나 자장가 처럼 평온한 상태를 가져다 주네요~~😊
오늘도 이 영상만 3번 돌려 봤습니다... 중간에 계속 잠들어서😅깨면 되감기, 또 자고, 또 되감기😂
근데 어떤 분들은 한예종이라 하고 어떤 분들은 다른곳이라 해명 하시는데... 진짜 궁금합니다. 귀신이 정말 있어요? 저 함 볼래요😅 여기 어디에요?
돌비님패숀이 너무멋있네요 인물이 받쳐주시니까
어느 학교인지 바로 알겠네요
한예종이네요..
거기 괴담 유명하죠..
굉장히 클래식한 공포네요
돌비님 망키님 안녕하세요.
귀신이야기 잘듣겠습니다.😊😊
저같이 현실공포가 더 재미있는분은 없나요? 😢
올라와따아
ㅋㅋ 안기부가 있던 자리 예술대면 뭐...... 여기 귀신 많기로 유명합니다. 어머니 친구 분 중에 점쟁이 한 분 계셨었는데 근방 지나다가 떼로 우는 소리가 들려서 우유랑 빵이랑 사다 놓고 오셨다고 하더군요.
그림을 계단쪽말고 1층 평지에 놔두면 안되나?
갑자기 그림이 무서워지네요
망키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천장산의 둘레길은 저녁에 가면 무서워요
그런 소문의 그림을 왜 걸어놓는 것일까요 그리고 왜 그 그림을 걸어 놓은건지?
경비 아저씨 분들 등판해주세요!^^
안기부 건물이라고 말하면 이미 다 나오지 않아요 ㅋㅋㅋ
그 그림이 마음에 들었던 걸지.. 아니면 그 그림안에 혼을 담은건지
예대에 안기부면은 그곳 아닐까요?
듣자마자 어느 학교인지 바로 알겠네요,..여기 너무 유명해서....
2분10초에 지향 아니고 지양입니다ㅠㅠ
3월이면 그 곳에 있는 그 들을 못 당해낸다는 그 곳의 괴담이군요.....개강하니까
청량한 목소리라 닉네임 밍키인줄 알았어요 ㅋ
예술계열대학 옛 안기부 부지면..ㅋㅋㅋ 너무 특정되네ㅋㅋㅋ 딱 거기밖에 없쥬~!!
산 없던데여?
한예종
안기부 건물 ㅋㅋㅋ 아래 분 얘기한 곳 아닌 듯. 난 말 못험 ㅋㅋㅋ
신관이아니고 구관 이야기네요
한예종 건물 귀신나오기로 유명하죠
그렇게유명하면 학교측에서 폐기하지않나..
그림이 명작이네 작가가대단한실력파였나보네요